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14:10:10

Seven Nation Army

세븐 네이션 아미에서 넘어옴
Seven Nation Army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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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86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10년 286위 ||

<rowcolor=#E2001A> 파일:NME.png
NME 선정 500대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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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E2001A><colbgcolor=#FFED00> 1위 Smells Like Teen Spirit
2위 Love Will Tear Us Apart
3위 I Feel Love
4위 How Soon Is Now?
5위 Last Nite
6위 Common People
7위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8위 Blue Monday
9위 Be My Baby
10위 Good Vibrations
11위 Eleanor Rigby
12위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13위 Live Forever
14위 God Only Knows
15위 "Heroes"
16위 Seven Nation Army
17위 A Day in the Life
18위 Hey Ya!
19위 Heart of Glass
20위 Girls & Boys
21위 Ghost Town
22위 There She Goes
23위 Waterloo Sunset
24위 Hurricane
25위 Wake Up
26위 Losing My Edge
27위 God Save the Queen
28위 Time for Heroes
29위 Gimme Shelter
30위 Once in a Lifetime
31위부터는 문서 참조
같이 보기 : NME 선정 500대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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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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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포크 선정 2000년대 최고의 노래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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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국방송공사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 꼽은 "가장 위대한 기타 리프"의 목록이다.
<colcolor=#fff><colbgcolor=#000> 1위 Whole Lotta Love
2위 Sweet Child O' Mine
3위 Back in Black
4위 Smoke on the Water
5위 Layla
6위 How Soon Is Now?
7위 Down Down
8위 Money for Nothing
9위 You Really Got Me
10위 Money
11위 Ziggy Stardust
12위 Purple Haze
13위 Motorcycle Emptiness
14위 20th Century Boy
15위 Do I Wanna Know?
16위 Enter Sandman
17위 Johnny B. Goode
18위 The Spirit Of Radio
19위 Livin' on a Prayer
20위 Smells Like Teen Spirit
21위 All Right Now
22위 Oh Well
23위 Sweet Home Alabama
24위 Sunshine of Your Love
25위 Seven Nation Army
26위 Paranoid
27위 (I Can't Get No) Satisfaction
28위 The Riverboat Song
29위 Day Tripper
30위 Alive
31위부터는 링크 참조.
}}}}}}}}} ||

Seven Nation Army
파일:세븐네이션아미.jpg
<colbgcolor=#000000><colcolor=#d02722> 싱글 발매일 2003년 2월 17일
싱글 B면 Good to Me
녹음 기간 2002년 4월
앨범 발매일 2003년 4월 1일
수록 앨범
장르 개러지 록 리바이벌, 얼터너티브 록
재생 시간 3:52
작사 / 작곡 잭 화이트
프로듀서 잭 화이트
스튜디오 토 래그 스튜디오
레이블 V2 레코드
XL 레코딩스
서드 맨 레코드

1. 개요2. 라이브 공연3. 수록곡4. 가사5. 세계인의 리프
[clearfix]

1. 개요

음원 공식 뮤직비디오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4집 < Elephant>의 리드 싱글이자, 중독적인 리프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음악이다. 21세기의 Smoke on the Water라고 불리기도 한다.

2002년 1월 호주 투어 도중 작곡했다고 하며, 그해 4월 런던 Toe Rag라는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 제임스 본드 주제가처럼 작곡하려고 했다고 한다. 작곡 후 레코드사 임원에게 들려줬는데 초기 반응은 그저 그랬다. 심지어 싱글로도 발매하지 못할 뻔 했는데, 결국 잭 화이트 주장이 받아들여 발매에 성공했다. 미국보다는 영국에서 반응이 좋아, 발매 당시 싱글 차트 6위에 데뷔했다.

곡 가사는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를 하는 상황에 당당히 맞서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화이트 스트라입스는 인기가 올라가면서 황색언론의 표적이 되던 상황이었다.

곡 제목은 잭 화이트가 어린 시절 구세군(Salvation Army)을 Seven Nation Army라고 잘못 알아들은 데서 유래했다.

2. 라이브 공연

2007년 보나루 라이브
2022년 글라스톤베리 라이브

3. 수록곡

  • 7인치 싱글
    • "Seven Nation Army" – 3:52
    • "Good to Me" (Brendan Benson/Jason Falkner) – 2:06
  • CD 싱글
    • "Seven Nation Army" – 3:52
    • "Good to Me" (Brendan Benson/Jason Falkner) – 2:06
    • "Black Jack Davey" (Traditional) – 5:06

4. 가사


Seven Nation Army
I'm gonna fight 'em off
A seven nation army couldn't hold me back
They're gonna rip it off
Takin' their time right behind my back
And I'm talkin' to myself at night because I can't forget
Back and forth through my mind, behind a cigarette

And the message comin' from my eyes says, "Leave it alone"

Don't wanna hear about it
Every single one's got a story to tell
Everyone knows about it
From the Queen of England to the Hounds of Hell
And if I catch it comin' back my way, I'm gonna serve it to you
And that ain't what you want to hear, but that's what I'll do

And the feelin' comin' from my bones says, "Find a home"

I'm goin' to Wichita
Far from this opera forevermore
I'm gonna work the straw
Make the sweat drip out of every pore
And I'm bleedin' and I'm bleedin' and I'm bleedin' right before the Lord
All the words are gonna bleed from me and I will think no more

And the stains comin' from my blood tell me, "Go back home"

5. 세계인의 리프

2000년대의 가장 대중적인 기타 리프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브루크너 교향곡 제5번에서 영향을 받았다.[1] 간단하지만 뇌리에 박히는 베이스라인[2]으로, 스포츠 응원가에서 시작해서 온갖 매체에서 활용되었다. 주로 The concert라는 리믹스 음원을 사용.


제목이나 가사를 몰라도 들어보았을 소리. 축구, 풋볼같은 대규모 경기장에서 가사 없이 허밍만으로도 분위기 띄우는덴 제격이라 21세기를 대표하는 스포츠 응원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곡을 응원가로 사용한 최초의 구단은 벨기에의 클뤼프 브뤼허 KV이며, UEFA컵에서 브뤼허 원정을 다녀온 AS 로마팬들이 따라부르기 시작하며 빠르기 퍼져나가기 시작해 이젠 축구를 넘어 타 종목에서까지 불리는 응원가가 되었다. 현재 해외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LA 갤럭시, SL 벤피카, K리그에서는 전북 현대 모터스, 대구 FC, 수원 FC, 포항 스틸러스[3], 경남 FC, 김포 FC, 부산 아이파크의 득점 음악이기도 하며, 그외 미국 4대 스포츠에서도 많이 들을수 있다. 예전에는 FC 바이에른 뮌헨[4]이 사용했었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는 UEFA 유로 2012 이후로 쭉 골이 터졌을 때 사용되고 있으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FIFA Anthem 대신 입장곡으로 쓰였다. 또한 2012-13 시즌 이후로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득점이 터졌을 때도 이 노래가 나온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치러진 2019-20 시즌 UCL 중립구장 경기에서도 득점 할 때마다 이 노래가 나왔다.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종목 입장곡으로도 이 노래가 사용됐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는 조별리그 한정으로 국가 연주 이후에 이 곡이 흘러나왔다.[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에서는 대회가 홈&원정 토너먼트에서 중립 지역에서 진행하는 단판 토너먼트로 바뀐 이후 득점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Glitch Mob'에서 리믹스 되었고, 이 리믹스는 몇년 뒤 배틀필드 1 선행 트레일러의 테마곡으로 쓰였다.[6] Battlefield Main Theme 참조


농구, NBA 팬에게는 12-13 시즌 마이애미 히트의 선수소개 오프닝으로 유명하다. 슈퍼팀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포스들이 백미.


특히 이 해 결승전은 홈관중들의 챈트, 장내 아나운서인 Michael Baiamonte의 선수소개, 앞서 나온 영상의 폭풍간지등 여러 요소들의 시너지가 굉장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로도 마이애미 히트는 세븐네이션 아미 챈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크루즈 여객선 MSC Magnifica 호가 2014년 함부르크 입항 당시 Seven nation Army를 연주했다.


복싱 미들급 최강자 게나디 골로프킨의 등장음악으로 Seven Nation Army가 사용되고 있다.
WWE 프로레슬러 엘라이어스가 2018년 11월 RAW 영국투어당시 영국 레슬링팬들에게서 Seven Nation Army 챈트를 받았다. 챈트 자체가 굉장히 호평받아 본토 미국에서도 엘라이어스에 대한 챈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


왕좌의 게임팬이 패러디 하기도 했는데, 왕좌의 게임의 설정을 잘 집어넣은 가사가 일품이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외야수 마츠모토 고가 적시타 찬스에 타석에 설 시 이 노래가 타자의 입장곡으로 나온다. 해당영상

쿵푸팬더 4의 테마곡 역시 이 노래를 중국풍으로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7]



[1] 이 곡의 1, 4악장에서 반복적인 모티브로 사용된다. 비교감상 [2] 사실은 기타로 옥타브 단위로 음을 변경하는 이펙터인 Whammy 페달을 이용해서 낮은 베이스음을 냈다. 다시 말해 기타 리프와 베이스라인이 같다. [3] 구단 응원가인 영일만 친구의 클라이막스 소절을 짧게 부른 다음 바로 해당곡으로 이어진다 [4] Seven Nation Army를 골 음악으로 쓰던 대표적인 구단중 하나였지만 2019-20 시즌부터 천국과 지옥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천국과 지옥은 뮌헨이 알리안츠 아레나로 이전하기 전 올림피아슈타디온 시절에 사용하던 골송이기도 하다. [5] 토너먼트 및 조별리그 일부 경기에서는 티에스토의 The Business가 나왔다. [6] 배틀필드 1에 등장하는 국가가 총 7개임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선곡이다. [7] 참고로 전작의 테마곡은 Imagine Dragons의 I'm so Sorry를 중국풍으로 각색하여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