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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Vibrations의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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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2010년 6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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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핫 100 역대 1위곡 | |||||||||||||||||||||||||||||||||||||||||||||||||||||||||||||||||||||||||||||||||||||||||||||||||||||||||||||||||||||||||||||||||||||||||||||||||||||||||
| Winchester Cathedral | → | Good Vibrations(1주) | → | Winchester Cathedr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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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Vibr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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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colbgcolor=#eb4225> 싱글 발매일 | 1966년 10월 10일 | |
| 싱글 B면 | Let's Go Away for Awile | |
| 앨범 발매일 | 1967년 9월 18일 | |
| 수록 앨범 | ||
| 스튜디오 |
웨스턴 스튜디오 선셋 사운드 레코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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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사이키델릭 팝, 바로크 팝, 선샤인 팝, 아트 팝 | |
| 작사/작곡 | 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 | |
| 프로듀서 | 브라이언 윌슨 | |
| 러닝 타임 | 3:35 | |
| 레이블 | 캐피톨 레코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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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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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프로모셔널 비디오 | 라이브 에이드 버전 |
1966년 10월에 발표된 비치 보이스의 싱글. Pocket Symphony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196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이다.
2. 설명
Pet Sounds 제작 이후 승승장구하던 브라이언 윌슨이 작곡한 곡. 당시 발표된 곡의 대부분은 토니 애셔 혹은 반 다이크 파크스에게 작사를 맡겼지만, 이 곡 만큼은 마이크 러브가 작사를 했으며 뛰어난 가사를 보여준다. [1] 브라이언 윌슨 솔로 명의의 SMiLE에서는 가사가 조금 다른데, 이는 마이크 러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팬들에게도 '원래 가사가 낫다'며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역시나 브라이언 윌슨의 실험적인 음악이 잘 반영되어 있는 곡. 반전이 계속되는 구성과 하모니를 통한 몽환적인 사운드의 연출은 사이키델릭 록 음악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이후의 SMiLE 앨범의 토대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곡은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확립과 이와 관련된 여러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대표적인 예로 핑크 플로이드의 명곡이자 프로그레시브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Echoes가 이 곡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음악 레코딩 사상 최초로 한 곡을 여러 부분으로 세밀하게 분할하여 각 부분들마다 여러 스튜디오에서 나누어 녹음을 진행한 곡이며, 이 곡에서도 Pet Sounds와 SMiLE 앨범의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세세한 사운드에 대한 브라이언의 집착이 드러난다.
같은 앨범의 Heroes and Villains가 30분 가량의 러닝타임이 예정되어 수많은 파트가 녹음되었듯[2] Good Vibrations 또한 상당히 많은 파트가 다른 방식으로 편곡된 버전으로 존재하였다. (이는 현재 부틀렉이나 The SMiLE Sessions의 보너스트랙으로나 들어볼 수 있다)
싱글 및 Smiley Smile 버전이 SMiLE 수록 버전보다 살짝 짧은데, 이는 멤버들의 챈트 (일명 'Hum-be-dum 파트')가 빠져 있기 때문. 그 외에는 편곡도 연주도 다 똑같다.
이후 You're Welcome 을 비사이드로 하여 싱글 발매된 Good Vibrations는 I Get Around, Help Me, Rhonda 에 이어 기어코 빌보드 핫 100 1위를 찍는데 성공했고 196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33위에 올랐다. 당시 Pet Sounds 앨범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던 평론가들도 이 싱글에는 무수한 찬사를 보냈으며, 이는 발매 예정되어있었던 SMiLE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감을 고조시키게 된다. SMiLE 앨범이 엎어진 뒤에는 Heroes and Villains와 함께 Smiley Smile의 리드 싱글처럼 취급되었다.
브라이언 윌슨 본인은 이후 이 곡을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의 록 음악 버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서 53위에 랭크되었다.
3. 제목과 가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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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윌슨과 그의 애완견 루이 |
제목 Good Vibrations는 직역하면 '좋은 떨림' 인데, '기분좋은 두근거림' 정도로 의역할 수도 있겠으나 이는 사실 윌슨 삼형제의 어머니로부터 비롯된 말이다. 브라이언 윌슨의 어머니는 '개가 누군가에게는 짖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짖지 않는 것은 사람마다 좋은 떨림이 있고 나쁜 떨림이 있기 때문' 이라 설명했는데 이에 모티브를 얻어 Good Vibrations 라는 제목을 짓게 되었다.
작사가 마이크 러브는 후일 이 곡을 대놓고 히피 노래 라고 불렀으며, 일명 ' 사랑의 여름[3]' 정신을 집약하는 곡이라고도 표현하였다. 가사는 노래를 듣고 얼마 안 있어 술술 흘러나왔으며, 'Excitation' 같은 단어는 있는 줄도 몰랐으나 그저 라임이 좋기에 바로 집어넣었다고 한다.
진동 (Vibrations)을 일종의 환각제로 인한 감각의 왜곡을 중의적으로 나타냈다고 볼 수도 있다.
4. 차트 성적
[include(틀:오피셜 싱글 차트 1위 노래,전번_곡=Reach Out I'll Be There,
전번_아티스트=포 탑스,
전번_1위_기간=3주 연속,
이번_곡=Good Vibrations,
이번_아티스트=비치 보이스,
이번_1위_기간=2주 연속,
후번_곡=Green\, Green Grass of Home,
후번_아티스트=톰 존스,
후번_1위_기간=7주 연속)]
5.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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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Vibrations I, I love the colorful clothes she wears 난, 난 그녀가 입은 화려한 색의 옷이 좋아 And the way the sunlight plays upon her hair 그리고 그녀의 머릿결 위에서 노니는 햇빛이 I hear the sound of a gentle word 난 부드러운 말소리를 듣지 On the wind that lifts her perfume through the air 그녀의 향수 향기를 퍼뜨리는 바람에서 I'm pickin' up good vibrations 좋은 두근거림이 전해져와 She's giving me excitations (Oom bop bop) 그녀는 내게 흥분을 안겨 (움 밥 밥) I'm pickin' up good vibrations (Good vibrations, oom bop bop) 좋은 두근거림이 전해져와 (좋은 두근거림, 움 밥 밥) She's giving me excitations (Excitations, oom bop bop) 그녀는 내게 흥분을 안겨 (흥분, 움 밥 밥) Good, good, good, good vibrations (Oom bop bop) 좋은, 좋은, 좋은, 좋은 두근거림 (움 밥 밥) She's giving me excitations (Excitations, oom bop bop) 그녀는 내게 흥분을 안겨 (흥분, 움 밥 밥) Good, good, good, good vibrations (Oom bop bop) 좋은, 좋은, 좋은, 좋은 두근거림 (움 밥 밥) She's giving me excitations (Excitations) 그녀는 내게 흥분을 안겨 (흥분) Close my eyes, she's somehow closer now 내 눈을 감아, 그녀가 어쩐지 더 가까이 있지 Softly smile, I know she must be kind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니, 그녀는 분명 착한 사람일 거야 When I look in her eyes 내가 그녀의 눈을 볼 때면 She goes with me to a blossom world 그녀는 나와 함께 꽃핀 세상으로 가지 I'm pickin' up good vibrations 좋은 두근거림이 전해져와 She's giving me excitations (Oom bop bop) 그녀는 내게 흥분을 안겨 (움 밥 밥) I'm pickin' up good vibrations (Good vibrations, oom bop bop) 좋은 두근거림이 전해져와 (좋은 두근거림, 움 밥 밥) She's giving me excitations (Excitations, oom bop bop) 그녀는 내게 흥분을 안겨 (흥분, 움 밥 밥) Good, good, good, good vibrations (Oom bop bop) 좋은, 좋은, 좋은, 좋은 두근거림 (움 밥 밥) She's giving me excitations (Excitations, oom bop bop) 그녀는 내게 흥분을 안겨 (흥분, 움 밥 밥) Good, good, good, good vibrations (Oom bop bop) 좋은, 좋은, 좋은, 좋은 두근거림 (움 밥 밥) She's giving me excitations (Excitations) 그녀는 내게 흥분을 안겨 (흥분) (Ahh) (아) (Ah, my my, what elation) (아, 이런 이런, 이런 기쁜 일이) I don't know where but she sends me there 어딘지 모르지만, 그녀는 날 그곳으로 보내 (Oh, my my, what a sensation) (오, 이런 이런, 엄청난 느낌) (Oh, my my, what elation) (오, 이런 이런, 이런 기쁜 일이) (Oh, my my, what) (오, 이런 이런, 아) Gotta keep those lovin' good vibrations a-happenin' with her 사랑스럽고 좋은 두근거림을 그녀와 함께 해야 해 Gotta keep those lovin' good vibrations a-happenin' with her 사랑스럽고 좋은 두근거림을 그녀와 함께 해야 해 Gotta keep those lovin' good vibrations a-happenin' 사랑스럽고 좋은 두근거림을 그녀와 (Ahh) (아) Good, good, good, good vibrations (Oom bop bop) 좋은, 좋은, 좋은, 좋은 두근거림 (움 밥 밥) I'm pickin' up good vibrations (Oom bop bop) 좋은 두근거림이 전해져와 (움 밥 밥) Good, good, good, good vibrations 좋은, 좋은, 좋은, 좋은 두근거림 Na na na na na, na na na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Na na na na na, na na na (Bop bop-bop-bop-bop, bop)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밥 밥-밥-밥-밥, 밥) Do do do do do, do do do (Bop bop-bop-bop-bop, bop)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밥 밥-밥-밥-밥, 밥) Do do do do do, do do do (Bop bop-bop-bop-bop, bop)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밥 밥-밥-밥-밥, 밥) (Oom bop bop) (움 밥 밥) (Excitations) (흥분) Good, good, good, good vibrations 좋은, 좋은, 좋은, 좋은 두근거림 (Oom bop bop) (움 밥 밥) Na na na na na, na na na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Na na na na na, na na na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Na na na na na, na na na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Na na na na na, na na na 나 나 나 나 나, 나 나 나 |
6. 기타
이 곡의 60~70년대 라이브에서는 마이크 러브가 드물게도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의외로 테레민 파트를 맡았다.[4]잘 자, 푼푼에선 페가서스가 말버릇 처럼 사용하는 말인 "굿~ 바이브레이션"이 이 노래의 제목이며 이 노래 제목의 의미를 뜻하는 것이기도 하다.
영화 어스에 사용되었다.
영화 몬스터 호텔 3에서 사용되었다.
영화 바닐라 스카이에서 사용되었다.
[1]
반 다이크 파크스에게도 가사를 보여주며 아이디어를 보태 달라고 브라이언 윌슨이 부탁했으나, '마이크 러브가 작사한 것이 완벽했기에 자신은 그다지 보탤 것이 없는것 같아 거절했다'고 파크스가 이후에 밝혔다.
[2]
Do You Like Worms나 Our Prayer, Gee, The Elements : Fire와 같은 곡들은 아예 Heroes and Villains의 한 파트로 예정되었다가 편곡을 거쳐 독립적인 곡이 된 것이다.
[3]
각종 록 페스티벌과 사이키델릭 뮤지션, 히피들이 어우러진 1960년대 중후반의 여름을 일컫는다.
[4]
Wild Honey의 라이브에서 연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