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23:01:02

세리자와 유지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bordercolor=#131230><tablebgcolor=#131230>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2024 시즌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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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ed1c24,#e31119> '''<1군>
70 조웅천 · 73 박흥식 · 75 김한수 · 77 이승엽 [[감독#s-1.1|
]]
78 세리자와 · 79 박정배 · 88 정진호 · 89 고토
91 이영수 · 92 조성환'''
<2군>
71 이도형 · 76 이정훈 · 80 김진수 · 81 김지용
82 권명철 · 83 김동한 · 84 김상진 · 86 강석천
<재활/잔류군>
72 조경택 · 74 조인성 · 90 가득염
<트레이닝>
1군 천종민 · 조광희 · 유종수
2군 87 이광우 · 이덕현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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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자와 유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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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3.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6.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7.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우승 엠블럼 V8.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코치
2010 2012 2013 2014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63번
<colbgcolor=#003570><colcolor=#fff> 세리자와 유지
(1987~1995)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98번
세리자와 유지
(1996~2003)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113번
세리자와 유지
(2004)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번호 90번
세리자와 유지
(2005~2009)
SK 와이번스 등번호 82번
이세 타카오
(2008~2009)
세리자와
(2010~2011)
박정배
(2012~201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83번
장효조
(2010~2011)
세리자와
(2012~2014)
강성우
(2015~2016)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등번호 90번
세리자와 유지
(2015~201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83번
강성우
(2015~2016)
세리자와
(2017)
윤석훈
(2020~)
LG 트윈스 등번호 80번
김동수
(2015~2017)
세리자와
(2019~2020)
김동수
(2021)
SSG 랜더스 등번호 82번
김필중
(2018~2020)
세리자와
(2021)
정상호
(2022~2023)
SSG 랜더스 등번호 90번
전병두
(2019~2021)
세리자와
(2022)
박기호
(2024~)
두산 베어스 등번호 78번
이병국
(2021~2022)
세리자와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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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세리자와코치.png
<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두산 베어스 No.78
세리자와 유지
[ruby(芹澤, ruby=せりざわ)] [ruby(裕二, ruby=ゆじ)] | Yuji Serizawa
출생 1968년 4월 12일 ([age(1968-04-12)]세)
사이타마현 카와고에시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사이타마 현립 오오미야히가시 고교
신체 177cm | 80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6년 드래프트 번외 입단 ( 주니치)
소속팀 주니치 드래곤즈 (1987~1995)
지도자 주니치 드래곤즈 2군 배터리코치 (1997)
주니치 드래곤즈 1군 배터리코치 (1998~2003)
주니치 드래곤즈 1군 불펜코치 (2004)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 배터리코치 (2005~2009)
SK 와이번스 1군 배터리코치 (2010~2011)
SK 와이번스 2군 배터리코치 (2011)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 (2012~2014)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군 배터리코치 (2015~2016)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 (2017)
LG 트윈스 1군 배터리코치 (2019~2020)
SSG 랜더스 1군 배터리코치 (2021)[1]
SSG 랜더스 2군 배터리코치 (2021~2022)[2]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 (2023~)
프런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테크니컬 어드바이저 (2018)
파일:두산 베어스 홈 심볼.svg

[clearfix]

1. 개요

주니치 드래곤즈 포수. 전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SSG 랜더스 1군 배터리코치.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 코치.

2. 선수 경력

파일:주니치 세리자와.png

고교 졸업 후 드래프트 번외로 주니치에 입단했으나, 단 한 번도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1995년 27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파일:라쿠텐 세리자와.jpg

그래도 포수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은퇴 후 곧바로 주니치 드래곤즈가 그에게 코치직을 제의했고, 이듬해인 1996년부터 주니치의 2군 배터리코치로 선임되면서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게 됐다. 주니치 시절에는 주로 배터리코치와 불펜코치 보직을 맡았고, 2004년에는 불펜 포수도 겸직했다.

2005년 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주니치를 떠나 신생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자리를 옮겨 2009년까지 2군 배터리코치로 있었다.

3.1. SK 와이번스 1기

파일:슼리자와2.jpg

2010년 시즌을 앞두고 SK 와이번스의 배터리코치로 영입되면서 한국으로 건너왔다. 1군 배터리코치를 맡아 2010년 SK의 정규시즌 1위와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2011년 8월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며 2군 배터리코치로 보직을 바꿨다가 시즌 종료 후 SK를 떠났다.

3.2. 삼성 라이온즈 1기

파일:삼리자와1.webp

그리고 2011년 11월 10일, 삼성 라이온즈가 그를 영입했다. 이전에 주니치에서 같이 있었던 오치아이 투수코치가 그를 삼성 구단에 적극 추천한 것.

SK에 있을 적에 김성근 감독도 세리자와 코치의 포수 지도에 높은 평가를 하기도 했는데, 과연 세리자와 코치 밑에서 삼성의 포수 유망주인 이지영, 이흥련, 정우양 등이 기대만큼 성장할 지 주목된다. 더군다나 진갑용이 불혹을 앞두고 있다 보니 언제까지 그에게 의존할 수 없는 만큼 차기 포수 육성에서 세리자와 코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결국 이지영을 사람구실하게 완성시켰고, 이 외에도 이흥련 등 백업 포수진도 탄탄하게 구축됐다 보니 삼성 팬들 사이에서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더군다나 선수단 사이에서도 권위 의식보다는 큰형님 같은 존재였다고 언급되는 걸 봐서는 신망이 매우 두터운 듯 하다. 사실상 삼성 왕조를 세운 공신으로 자리매김한 셈.

2014년 7월, 류중일 감독에게 임창용의 전담 포수로 이흥련 추천하였다.

3.3.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2014년 한국시리즈 종료 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2군 배터리코치로 자리를 옮기는 게 확정되면서 5년만에 일본으로 귀국하게 됐다. # 한국시리즈 전부터 세리자와 코치가 이번 시즌을 마치면 다시 일본으로 돌아간다는 소문은 있었고 실제로 삼성 구단과 류중일 감독도 그와 재계약을 원했지만, 때마침 모국 일본에서 코치 제의가 들어왔다 보니 삼성을 떠나기로 한 듯 하다.

이후 2016년까지 2군 배터리코치를 맡았다.

3.4. 삼성 라이온즈 2기

파일:삼리자와2.jpg

2016년 10월 18일 삼성 라이온즈 1군 배터리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2년만에 다시 삼성으로 돌아왔다.

2017년 8월 1일 건강상의 이유로 입원하는 바람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가 8월 15일 복귀하였다. 대신 2군 배터리코치였던 채상병 코치가 잠시 1군으로 올라와 세리자와의 공백을 메웠다.

그런데 시즌이 끝난 뒤 1년만에 삼성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엠스플 기사에 따르면 언어 소통 문제 등 다른 한국인 코치들과의 불화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다 주전 포수였던 이지영이 공수 양면에서 부진한 데다 팀 평균자책점도 꼴찌를 기록하면서 세리자와에 대한 책임론이 나왔다고.

하지만 세리자와 퇴단 이후에도 평균자책점이 총체적 난국이었던 점을 보면 세리자와 코치의 지도력이 문제였다기보다는 그냥 순혈 철밥통 코치들과 홍준학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가 근본 문제였다는 사실이 박진만 감독대행 시절 속속 드러난다. 박진만은 정식 감독 취임 후 아예 외부출신 코치진들을 줄기차게 수집 중이다.

3.5. LG 트윈스

파일:세리자와.png

삼성을 나온 후 1년간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테크니컬 어드바이저로 있다가, 2018년 10월 25일 김재걸, 김호 등과 함께 LG 트윈스의 코치로 영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과거 삼성 시절 함께했던 류중일 감독의 부름을 받고 합류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강남의 발전은 여전히 더디고 블로킹 및 송구의 단점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강남의 블로킹이 몰라보게 좋아졌고, 도루 저지 또한 유강남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투구 동작이 매우 크고 느린 윌슨과 배터리를 맞추는 상황이 아니면 상당히 준수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세리자와 코치의 평가도 좋아졌다.

2020년 시즌 후 류중일 감독이 물러나고 코칭스태프 개편 과정에서 재계약하지 않으며 LG를 떠났다.

3.6.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2기

파일:쓱리자와.jpg

2021 시즌을 앞두고 김원형 감독으로 재편된 팀의 변화 방침에 따라 10년 만에 SSG 랜더스로 복귀했다. 이번에는 특이하게 등록명과 유니폼 마킹을 '세리자와' 가 아닌 '세리'라고 했다.

2021년 8월 26일 2군 배터리코치였던 최경철과 보직이 맞교환되면서 2군 배터리코치를 맡게 되었다.

3.7. 두산 베어스

2022년 11월 8일 SSG 랜더스가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함과 동시에 두산 베어스 1군 배터리코치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세리자와는 고토 코지에 이어 두 번째로 이승엽호에 승선한 일본인 코치가 되었다.

두산 팬들의 반응은 그래도 경험 많은 코치가 왔다고 대체로 호의적인 편인데, SSG 팬들은 한국시리즈 우승 확정 후 코치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타 이적을 발표해 약간 당황한 분위기이다.[3] 다만, SSG 입장에서는 과거 포스트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두산 베어스 코치였던 김원형 감독을 영입발표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억울해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4. 관련 문서



[1] ~8월 26일 [2] 8월 27일~ [3] 게다가 전례가 없이 타 팀 수석코치 자리로 3명이나 영전하는 사태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