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덱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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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명2. 역사
2.1. 정규전 도입 이전
오리지널 당시엔 성기사로 멀록 덱을 구축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타 직업에 비해 별로 효율은 좋지 않았다.- 대 마상시합에서 직업 멀록 카드 멀록 기사가 추가되었지만 멀록 기사만 미드레인지 성기사에 쓰이는 데 그쳤다.
- 탐험가 연맹에서 무엇이든지 가능하다옳이 추가되었으나, 이 또한 멀록덱의 뒷심이 아니라 무가옳 성기사의 OTK 파츠로 분가했다.
2.2. 2016년
-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썩은지느러미 심문관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멀록 파도술사나 멀록 전투대장 등으로 초반 이득을 보기도 용이해졌고 중후반에는 멀록 기사-영웅 능력-심문관-영웅 능력으로 필드를 쉽게 장악할 수 있게 되었다.
-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전시 관리인이 추가되었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성난비늘 불량배와 비성 핀자가 추가되었다.
크라켄의 해, 특히 가젯잔 메타에서 성기사 자체가 부진했기에 멀록 성기사가 뜨지는 못했지만 이 때 추가된 카드들은 이후 멀록 성기사에 적극 채용되었다.
2.3. 2017년
-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는 바위웅덩이 사냥꾼, 수문학자, 온순한 메가사우르스 등 수많은 멀록 지원카드뿐만 아니라 태양지기 타림, 가시가 돋친 탈것, 바위언덕 수호병 등 양질의 직업 카드들[1] 추가되어 정규에선 1티어, 야생에선 2티어로 급부상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초반에 집중한 어그로 형태와, 전시 관리인, 태고의 비룡, 날뛰는 코도[2]+알도르, 평성화 등을 넣어서 후반도 바라보는 미드레인지 형태로 나뉘었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정의로운 수호자 정도가 추가되었으나 쓸 만한 멀록 추가는 없었다. 느린 미드레인지 덱으로는 비취 드루이드의 뒷심을 못 이기게 되자 다시 어그로 덱으로 회귀했다. 비취 드루이드 상대로 좋은 상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 덕분에 높은 승률과 나쁘지 않은 점유율을 보였다. 2017년 9월의 9.1 패치로 멀록 전투 대장이 하향되어 타격을 입었다. 정규전에선 점유율만 줄어들고 1티어(승률 52%)는 유지했지만 야생전에선 4티어를 기록하며 몰락했다.
-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긴급 소집이 추가되었다. 정규전에서는 승률과 점유율 모두 크게 올라 1티어에 올랐지만 야생전에선 그대로 4티어였다. 2018년 2월의 10.2 패치에선 불리하던 어그로 드루이드/템포 도적이 사라지고 유리한 비밀 마법사가 늘면서 정규[3]/야생을 통틀어 1티어에 올랐다.
2.4. 2018년
-
마녀숲에서는 비주류로 전락했다. 그렇지만 정규전에서 1티어를 차지했는데, 1마나 멀록 하수인들의 야생행을 악몽의 융합체로 메꾸었고, 홀수 성기사, 짝수 성기사가 대세가 되면서 굶주린 게의 채용률도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야생전에서는 비밀 성기시나 짝수 성기사 등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3티어를 차지했다. 그리고 긴급소집이 하향된 11.1 패치 후로는 정규전/야생전 양쪽 모두에서 몰락했다.
2.5. 2019년
- 어둠의 반격에서는 독성지느러미 멀록과 짐승단 멧돼지 탈것이 추가되었지만, 멀록 성기사의 주요 카드 대다수가 포진한 2017년 카드들과 신의 은총의 야생행으로 딱히 고티어권으로 비상하지는 못했다.
-
울둠의 구원자에서는 미랋, 월척수,
모래의 기사 핀리 경, 그리고 전세 역전이다옳이 추가되었다. 주문은 분광 렌즈와 전세 역전이다옳만 넣고 전세 역전이다옳의 비용을 1~2코스트로 줄여 빠른 타이밍에 필드를 압박하는 덱으로 변화했다. 한번에 6~7장씩이나 소집하므로 덱이 빨리 줄어든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하이랜더 컨셉의
위대한 제피르스와 같은 카드들[5]을 사용하고, 좀 더 배짱을 부리는 덱은
요리사 노미까지 채용하는 형태로 운용되었다.
이런 기형적인 구성이기에 당연히 분광 렌즈를 멀리건에 집고가며, 운이 나쁘면 분광 렌즈로 분광 렌즈를 서치하거나 분광 렌즈를 드로우 하기도 전에 패에 전세역전 두장이 잡혀버리기 때문에 철저히 운에 의존하는 덱이다.[6] 피니시가 없는 덱과 전사가 아닌 컨트롤덱에는 강하지만, 분광 렌즈 + 전세 역전이다옳을 쓰는 동안 피니시를 낼 수 있는 덱과 전세 역전이다옳 2번과 노미까지도 정리가능한 컨트롤전사에게도 역시 약하다.
야생전에서는 이 덱에 0코스트 아기멀록까지 채용, 극단적으로 사기를 칠 수 있는 덱이 되었지만 상술한 문제점으로 인해 승률이 요동치는 것은 마찬가지다.
- 용의 강림에서는 용멀록 기사를 지원하는 카드들이 몇몇,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는 비늘군주가 추가되었지만 멀록 기사를 되살리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용멀록 관련 카드는 채용되지도 않았다.
2.6. 2020년
불사조의 해가 되면서 기존 성기사의 핵심카드들이 야생을 가면서 성기사의 덱 아키타입은 대부분 멸망했다.[7] 사실 이는 멀록기사도 매한가지라 분광렌즈의 야생행으로 더는 전세 역전이다옳을 활용한 사기를 칠 수 없게 되었다.-
황폐한 아웃랜드에서는 사로잡힌 태양비늘과
아오욿 아옳으엃, 미명 낚싯대가 추가되었다. 아웃랜드 메타 초창기에서 그나마 운용이라도 가능한 기사의 몇없는 덱 타입이었기 때문에 연구되었으며 저티어에선 꽤 높은 승률을 뽑아낸 적도 있으나 고티어로 갈수록 승률이 떨어져 3~4티어 정도를 오갈 뿐이었다.
하지만 패치에 따라 조금씩 티어가 오르더니 악사를 너프하는 다섯번째 패치 이후 1티어에 올랐다. 악사가 심각하게 약해지면서 하이랜더 사냥꾼이 최상위 티어가 되었는데, 멀록 성기사의 경우에는 계속 필드를 깔아주어 필드를 장악해 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되면서 하이랜더 사냥꾼에 엄청나게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멀록 지원 카드가 없고 성서기사 덱이 강세가되면서 여전히 안보인다.
-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도 별다른 활약은 없었지만 다크문 경주에서 노즈도르무와 축제 광대, 알루라와 마법봉 제작자 등을 이용해 기존 멀록 덱과는 운영 방식이 다른 전세역전이다옳 덱이 부활했다. 일명 멀록빅기사 또는 램프기사. 승률 60%로 정규전을 완전히 장악한 사기덱으로 빅덱의 역사를 새로 썼다.
[1]
바위언덕 수호병은 공용 카드지만, 발견의 직업 보정의 수혜를 가장 잘 누린 직업 중 하나가 성기사다.
[2]
비룡은 용족, 코도는 야수라서 전시 관리인으로 2~3드로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3]
패치 직후에는 컨트롤 흑마법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덱을 잡으며 승률이 58%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나 신병 성기사가 대세덱이 되고 컨트롤 사제가 정립되자 55%대(비셔스 리포트 #81에선 5~1등급, 전설 구간 기준으론 52%대의 승률을 기록)로 내려갔다.
[4]
다만 이 때 추가된 분광 렌즈와 수정학은 이후 멀록 기사에서 채용됐다.
[5]
덱을 하이랜더로 짠 것은 아니었지만, 전세 역전이다옳의 미친 듯한 덱압축으로 어거지로 하이랜더 조건을 달성시켰다.
[6]
하스스톤과 같은 TCG들은 운빨을 안 타는 덱이 없지만 이 덱은 전세 역전이다옳을 제때 잡지 못하면 광역기도 없고 제압기도 없으며 적당한 코스트의 고성능 하수인이나 아무튼 생성됨조차 없기 때문에 아무런 승리 플랜이 없다. 그래서인지 폭발력에도 불구하고 승률이 요동친다는 것이 약점.
[7]
시르벨라를 잃은 신격, 기계 하수인들을 모조리 잃어버린 기계, 카드풀이 반토막난 하이랜더와 순혈, 원래부터 쓰기 어렵던 힐기사와 용기사까지 기사에게 멀쩡하게 돌아가는 덱은 하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