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꿈속의 백룡
영어명 | Somniferous Whitewyrm | |||
일어명 | まどろみの白竜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1 | 진화 후 | 4/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용의 알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처음 그 백룡을 본 후로 오랜 세월이 흘렀다. 대지에 내려앉은 용은 미동조차 없이 눈을 감고 있었다. 그것은 잠시 쉬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 어느 연구자의 기록 |
|||
수년이 지난 그날, 나는 보았다. 용은 선잠을 자며 힘을 비축해 두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 세대를 위한 알을 남기기 위해...! - 어느 연구자의 기록 |
유언이 가져다주는 용의 알은 용의 투기가 로테이션에서 퇴출된 상황에서 체력 회복과 드로를 동시에 챙겨주는 소중한 카드이며, 동시에 린드부름의 조건을 채우는 데에도 좋다. 공격력 또한 2코스트 표준인 2이기 때문에 필드 싸움에 유리하다. 체력이 1이라서 천계의 돌격병에 소멸당하기 쉽다는 건 약점.
1.1.2. 용을 베는 용사
영어명 | Heroic Dragonslayer | |||
일어명 | 屠竜の勇士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3/1 | 진화 후 | 5/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손의 드래곤 클래스 카드 1장을 용의 참격으로 변신시킨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얄궂은 일이로군. 용을 증오하고, 용을 사냥하면 할수록 내 검은 용의 발톱과 닮아가니. |
|||
용을 사냥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그래서 나는 무의식적으로 용을 따라 했다. 뭐... 상관없다. 녀석들을 몰살시킬 수만 있다면. |
소환시 : "용을 벤다, 그 뿐이다.”
진화시 : "복수, 그저 그것만을 위해.”
공격시 : “가죽을 벗겨주지.”
파괴시 : "아직이다... 조금만 더...”
진화시 : "복수, 그저 그것만을 위해.”
공격시 : “가죽을 벗겨주지.”
파괴시 : "아직이다... 조금만 더...”
2턴부터 사용할 수 있는 3점짜리 대미지 소스인데다 출격으로 상황에 맞지 않는 카드를 훌륭한 번 주문인 용의 참격으로 변신시켜 패말림을 해소하면서 명치를 때릴 수 있다. 페이스 드래곤에서 사용한다.
1.1.2.1. 용의 참격
영어명 | Dragon's Handspur | |||
일어명 | ドラゴンクロー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상대방 리더 또는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각성】 상태라면 카드 1장을 뽑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인간은 용을 토벌하기 위해 칼날을 만들었다. 용은 타고난 칼날로 인간을 찢었다. |
악마의 공습의 번 능력에 더해 각성시 드로까지 달려있어 피니시에도, 공격적인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에도 좋은 주문.
1.1.3. 은빛 얼음의 용인 필레인
영어명 | Whitefrost Dragonewt Filene | |||
일어명 | 銀氷のドラゴニュート・フィルレイン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2/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은빛 얼음의 숨결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 |||
플레이버 텍스트 |
따뜻한 건 언젠가 배신해. 어차피 언젠가는 차가워져. 그럼 됐어, 필요 없어. 얼어버려, 발끝까지. |
|||
따뜻한 건 어차피 부서져. 언젠가 분명 사라져버려. 그럼 지금 바로 잠들어. 차가워지면, 영원하니까. |
소환시 : "너의 화염도, 얼어붙을 꺼야.”
진화시 : "그게 너의, 마지막 입김.”
공격시 : “영원히 잠들어.”
파괴시 : "차가워...”
진화시 : "그게 너의, 마지막 입김.”
공격시 : “영원히 잠들어.”
파괴시 : "차가워...”
성우는 아마미야 소라 / 김하루.
어느 덱에 들어가도 밥값은 하는 범용성 높은 저코스트 레전드로 평가받던 카드. 기본 스탯은 2코스트 표준치라고 볼 수 있는 1/3이고, 4코스트 때 이 추종자를 진화시키고 은빛 얼음의 숨결을 쓰면 추종자 하나를 체력/공격력에 상관 없이 골라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카드. 단점은 진화시 스탯에 패널티를 먹어 2/4라는 스탯이 최대라는 점 때문에 진화시 능력은 사실상 리리엘의 하위호환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일단 2코스트짜리 드래곤 추종자라서 태초의 용술사랑 시너지가 있다는 점과 광분의 폭룡의 효과의 대미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은빛 얼음의 숨결은 린드부름을 위한 주문/마법진 스택과 용갑옷의 전사의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어그로 덱에서는 일단 2코 1/3이라는 추종자와 함께 사실상 제거기인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채용률은 어그로 한정 최상일 것이고, 램프 덱에서도 광분의 폭룡의 대미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2코스트에 바로 낼 시 다음 턴에 마르스 등의 성가신 추종자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채용률은 중-상위일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DBN 환경에서는 TOG 카드들이 아직 있으니 적어도 램프 드래곤에서는 쓱죽이가 그대로 대세이긴 하겠지만, 쓱죽이가 나오지 않을 때를 대비해 예비용으로 채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걸 감안해서라도 최상급 드래곤 레전드 추종자인건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출시 전에 예상된 평가처럼 로테이션의 드래곤 덱이라면 어디든 들어가는중이다. 기본스펙도 위니라 패 꼬임의 걱정도 없고 페이스나 용술사 덱에서도 궁합이 좋다. 거기다 저코스트 고효율 제압기까지 수급해주는터라 램프,린드부름덱에도 무리없이 3장을 채용하는 말도안되는 범용성을 보여주는중. 언리미티드에서도 거의 모든 덱에 채용되는중. 포르테와 함께 드래곤의 미래를 책임질
투픽에서도 초반형 추종자로 쓰기 좋으며, 은빛 얼음의 숨결을 후반부까지 놔뒀다가 단 2코스트로 피해를 입은 고코스트 추종자를 한 방에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인다.
제 2차 인기 투표에서 신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드래곤 측 우승자가 되었다.
BOS나 OOT에서도 여전히 모든 드래곤 덱에 들어가며 맹활약 하고 있다. 성능이 매우 강한 카드이긴 하지만 다른 사기 레전드에 비하면 답이 안 나오는 수준이 아니고 적당히 강한 편이라 너프를 먹을 일은 당분간 없을 것이기에 드래곤을 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라면 만들어 볼 만 하다.
참고로 이 카드, 원작 바하무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섀도우버스 오리지널 캐릭터다. [2] 섀도우버스 오리지널 카드임에도 다른 섀도우버스의 카드에 비해 팬아트도 상당히 많은 등, 신캐릭터치고는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 적절한 성능[3], 쿨한 캐릭터성 등으로 이례적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도끼잡이와 필레인은 섀도우버스에 먼저 나와서 역수출된 다른 카드들과 달리 아직까지 바하무트에는 나오지 않았...다가 2020년에 와서 바하무트로 역수출되었다.
강철의 반란에서 드디어 리더 스킨으로 출시 되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말그대로 폭발적. 퀄리티도 상당하고 더빙도 잘 된 데다 일러스트도 잘 뽑혀서 나오기도 전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참고로 이 리더 스킨은 시기를 잘 타고난 리더 스킨으로 불리는데 2주년 리더 스킨까지는 한국어 음성 지원이 되는데 필레인의 인기가 섀도우버스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 최상위권일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다가 한국어 더빙도 괜찮은 편이였기에 리더스킨으로 빨리 나오길 바라는 사람이 상당수였다. 하지만 2019년 2월 28일에 올라온 공지 때문에 2주년 리더 스킨 중 2개의 스킨이 한국어 음성 지원이 못 나오게 생길 뻔한 위기에서, 다행히도 사이게임즈가 이번에는 인기 캐릭터 위주로 리더 스킨을 내는 바람에 더빙 지원이 끊기기 전에 한국어 음성이 녹음돼서 출시되어 글로벌판에서는 오즈와 함께 한국어 더빙의 황혼을 장식하게 된 가챠 리더스킨 중 하나가 되었다.[4]
그렇게 마지막까지 드래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사랑받다가 ROG에서 언리미티드로 가버리게 되었다. 필레인이 간 후 초반 필드전이 매우 약해진 드래곤은 결국 클래식 시절에나 겪었던 최악의 암흑기를 다시 겪게 되었다. 그만큼 이 카드가 드래곤에게 중요한 카드였던 것.
1.1.3.1. 은빛 얼음의 숨결
영어명 | Whitefrost Whisper | |||
일어명 | 銀氷の吐息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그 추종자가 피해를 입은 상태라면, 피해를 1 입히는 대신 파괴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활활 타는 화염도 얼어붙어. - 은빛 얼음의 용인 필레인 |
얼어.
이 토큰 카드 때문에 드래곤이 필레인을 내면 상대방은 진화를 사용한 추종자 교환을 고민해야 한다.
클래식 카드인 '추적'에 상대방 추종자에게
아니면 필레인을 진화시킨 뒤 필레인으로 대미지 입힌 추종자에게 사용할 수도 있다. 그래도 1이라는 피해는 입힌다는 점을 이용해서 광역기 사용 전 턴에 사용해 상대방 필드의 추종자들 체력을 광역기 한 방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1.2. 3코스트
1.2.1. 용무장의 대검사
영어명 | Dragonclad Blademaster | |||
일어명 | 竜装の大剣士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각성】 상태라면, 자신에게 +1/+1 및 【필살】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인간이건 용이건 같다. 고통에 절규하고, 베면 죽는다. 두려워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
|||
질질 끄는 건 안 좋아해서 말이지. 인간이건 용이건... 일격에 숨통을 끊기로 정했다. |
각성 상태라면 3/4 필살의 능력치를 가진다. 낫을 든 용기사와 달리 즉시 행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역시 쓰이지 않는다.
1.2.2. 참룡검사 로이
영어명 | Dragoncleaver Roy | |||
일어명 | 斬竜剣士・ロイ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활룡검 * 살룡검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는 보잘것없는 유랑 검사. 당신에게 원한은 없지만... 사람을 돕기 위해 베어야겠습니다. |
|||
사람들의 수만큼 정의가 있지요. 그러니 전 저의 정의를 관철하겠습니다. 누군가를 구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제 삶에 사는 의미를 가져다줄 테니 말이지요. |
소환: "보잘것없는 유랑 검사랍니다.”
진화: "저의 정의를, 관철할 뿐이랍니다.”
공격: “훗... 여기랍니다.”
파괴: "이런 이런...”
살육 인형 츠바이 조우: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
인형 소녀 오르키스 조우: “당신에겐, 웃는 얼굴이 어울립니다.”
진화: "저의 정의를, 관철할 뿐이랍니다.”
공격: “훗... 여기랍니다.”
파괴: "이런 이런...”
살육 인형 츠바이 조우: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
인형 소녀 오르키스 조우: “당신에겐, 웃는 얼굴이 어울립니다.”
결단으로 용의 신탁 혹은 2코스트 3점 번을 가져올수 있는 추종자. 양쪽 모두 드래곤에게 필요한 능력인 만큼 채용 순위는 높다. 램프 드래곤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2~3장 채용되며, 중반 필드 싸움에 힘을 싣는 경향이 있는 OOT 이후의 모멸 드래곤에서는 필요에 따라 아예 채용하지 않기도 한다. 이 카드의 약점이라고 한다면 3턴에 꺼내고 나서 4턴에 2코스트 주문을 쓰고 남는 2PP를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점, 그리고 그저 2코스트 주문의 능력을 보기 위해서 추가로 3PP를 더 들여야 한다는 점이 있겠다.
스토리상 츠바이, 오르키스, 그리고 로얄 클래식팩의 '어둠에 녹아든 암살자'와 관련있는 인물이다.
1.2.2.1. 활룡검
영어명 | Dragonlife Blade | |||
일어명 | 活竜剣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내 PP 최대치 +1. | |||
플레이버 텍스트 | 베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 참룡검사 로이 |
활룡검.
단순 스펙으로만 보면 골드씩이나 되는 주제에 브론즈 기본 카드인 신탁과 같은 능력에 드로도 없는 잉여 주문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3턴에 로이를 내면 템포를 따라가면서도 운에 의존하지 않고 펌핑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있다. 4턴 후공에 아일라를 진화시키면서 함께 사용하면 5턴에 즉시 각성 상태에 돌입할 수 있다.
1.2.2.2. 살룡검
영어명 | Dragonstrife Blade | |||
일어명 | 殺竜剣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그 추종자가 드래곤 클래스라면 대신 피해 6. | |||
플레이버 텍스트 | 베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 참룡검사 로이 |
살룡검!
표준적인 3점짜리 추종자 번 주문. 상기한 활룡검과 마찬가지로 로이를 내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주문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펌핑이 본궤도에 올랐거나 펌핑 상관 없이 버티기만 하면 이길 수 있는 극단적인 어그로 덱을 상대로 한다면 이쪽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로테이션에서 샐러맨더의 숨결이 퇴출되고 이게 들어오면서 3점 번 주문을 쓸 수 있는 타이밍이 4턴으로 늦춰졌다는 게 뼈아픈데, 선공 로얄의 마르스처럼 효과 때문에 어그로가 높은 추종자를 자르려면 맹세의 일격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여러 단점들도 있지만, 로테이션 드래곤 미러전이라면 이 카드만큼 무서운 제거기도 없다. 용술사 드래곤이라면 아무리 진화 포인트를 먹은 용술사라도 한 방에 정리된다......
희곡의 용기사로 나오는 용을 잡을 때 쓰는 것이라는 깨알같은 드립(?)이 있다.
1.3. 5코스트
1.3.1. 용 날개의 암살자
영어명 | Drakewing Assassin | |||
일어명 | 竜翼の暗殺者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돌진】 내가 추종자 이외의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자신에게 +1/+0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것이 나의 정의다. 더럽혀졌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난 이 발톱으로 살아가겠다. |
|||
이것이 나의 정의다. 올바르지 못한 길이라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악을 용서할 수는 없다! |
돌진 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표준 미만의 스탯과 달성하기 힘든 조건이 나쁜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진화 포인트를 쓰는 한이 있더라도 다른 방향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수룡신의 무녀나 상반하는 숨결 가루아에 밀려 쓰이지 않는다.
1.3.2. 상반하는 숨결 가루아
영어명 | Galua of Two Breaths | |||
일어명 | 相反する息吹・ガルア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백의 숨결 * 흑의 숨결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혹자는 하얗다고 말한다. 혹자는 까맣다고 말한다. 다른 것이 당연하다. 그 용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니까. - 용을 아는 자의 말 |
|||
혹자는 빛이라고 말한다. 혹자는 어둠이라고 말한다. 어느 쪽도 맞지 않고, 틀리지도 않다. 용이란 인간의 척도로 헤아릴 수 없으니까. - 용을 아는 자의 말 |
투기가 로테이션에서 퇴출된 뒤 투기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2턴 신탁 - 4턴 투기로 5턴 선공에 용의 협곡이나 사하퀴엘을 놓을 수 있던 이전만은 못하지만, 2턴에 신탁을 쓴 뒤 4턴에 내놓아서 필드를 장악할 수도 있고, 각성에 돌입하자마자 백의 숨결과 함께 내서 다음 턴을 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1.3.2.1. 백의 숨결
영어명 | White Breath | |||
일어명 | 白の息吹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카드 2장을 뽑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더럽혀지지 않은 자에게는 맑은 숨결을. |
카드 드로 덕분에 투기를 대신하게 되는 모드. 2코스트 2드로는 언제 어디서나 범용성이 높다.
1.3.2.2. 흑의 숨결
영어명 | Black Breath | |||
일어명 | 黒の息吹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또는 마법진 하나를 파괴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더럽혀진 자에게는 사악한 숨결을. |
마법진도 깰 수 있는 4코스트짜리 만능 디나이얼. 9PP를 빠르게 달성했다면 단일 디나이얼은 이 카드로, 광역기는 광분한 폭룡으로 해결하면서 길바의 스노우볼을 굴리거나 린드부름을 내기 위한 여유를 확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4. 6코스트
1.4.1. 그림자 용기병 코더
영어명 | Twilight Dragoon Coda | |||
일어명 | シャドウドラグーン・コーダ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6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5/2 | 진화 후 | 7/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이 추종자는 공격받지 않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으악! 구름에 처박혀버렸어?! 으으... 이래선 그분처럼 될 수 없어... 아냐, 안 돼! 기죽으면 안 돼! |
|||
동경하는 암흑용기병 포르테 님! 존경하는 그분과 언젠가 함께 하늘을 날고 싶어! 그러니까 난 절대 포기하지 않아! |
소환시 : "최고의 용기병이 되기 위해!”
진화시 : "언젠간- 함께 날아보고 싶어!”
공격시 : “포르테 님처럼~”
파괴시 : "뭐 그럴수도 있지~”
암흑용기병 포르테 조우 : “아, 저... 그게... 존경합니다!”
진화시 : "언젠간- 함께 날아보고 싶어!”
공격시 : “포르테 님처럼~”
파괴시 : "뭐 그럴수도 있지~”
암흑용기병 포르테 조우 : “아, 저... 그게... 존경합니다!”
6pp때 바로 나가지 않고서야 포르테의 하위호환이다. 특정 직업군은 이러한 공격받지 않음 추종자를 자를 수 있는 수단이 적다보니 그 직업군 한정으로 활약이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쓰기가 꺼려지는 추종자.
암흑-그림자 용기병이라는 카드명도 그렇고, 능력치 구성이 질주를 제외하면 암흑용기병 포르테와 비교해서 딱 체력 1이 더 높아 포르테를 의식한 것처럼 되어있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포르테를 존경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1.5. 8코스트
1.5.1. 용갑옷의 전사
영어명 | Dragonplate Warrior | |||
일어명 | 竜鎧の戦士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8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7/7 | 진화 후 | 9/9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출격】 내 리더에게 "내가 추종자 이외의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상대 리더에게 피해 1."을 부여. (중첩 가능)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수호】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이, 그 이야기 들었나? 뿔 달린 갑옷을 입은 엄청 강한 전사가 있다고 하네! 소문에 의하면 그 갑옷을 입은 건... 진짜 용이라고 하더라고! - 전장의 소문 |
|||
누구와도 말을 섞지 않고, 얼굴을 본 녀석도 없다더군. 다만 자신이 인정한 강적을 만났을 때는... 갑옷의 입이 열리며, 화염을 토해낸다고 하더라고! - 전장의 소문 |
펌핑을 통해 빠르게 내놓을 수 있는 대형 수호 추종자라는 위치 덕분에 램프 드래곤을 위한 든든한 허리
언리미티드에서는 용발톱의 목걸이와 특히 상성이 좋아 전용 아키타입에서 활약하고 있다.
1.6. 9코스트
1.6.1. 드래고닉 메일 길바
영어명 | Jerva of Draconic Mail | |||
일어명 | ドラゴニックメイル・ギルヴァ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9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리더에게 "내 리더의 최대 체력이 10이 된다." 및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5. 상대 전장에 추종자가 없다면, 대신 상대 리더에게 피해 5."를 부여. (두 능력은 중첩되지 않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왜소하고 연약하니, 무엇을 하고 무엇을 이룰 수 있겠는가? 전부 버려라. 네놈을 속박하는 모든 것을. 그리고 바라거라. 날개를, 비늘을, 포효를! |
|||
네놈은 약하다. 그렇기에 세계를 두려워하지. 하지만 이제 그럴 필요는 없다. 용의 힘을 그 몸에 새긴다면, 세상이 네놈을 두려워할 것이다! |
내면서부터 안정적으로 5점을 때릴 수 있고 이후에는 필드 정리에만 신경써도 리더 부여 효과로 5점을 때리면서 안정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스노우볼 수단이지만... 내 리더의 최대 체력이 10이 된다는 상식 밖의 페널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확 올랐다(...). 당장 DBN이 발매되면서 로테이션에서 퇴출된 알베르가 진화 포인트만 확보되면 나오자마자 10점을 때릴 수 있었고, 네크로맨서에는 10턴에 비슷한 짓이 가능한 아이샤가 로테이션에서 현역으로 있다. 즉 이 카드로 게임을 이기려면 상대가 즉시 10점 명치를 때릴 수 없는 타이밍에, 혹은 불가능한 클래스를 상대로 빠르게 내서 스노우볼을 굴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독특한 효과인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굴려보려는 사람은 있었고, 생각보다 빠르게 실전형 덱이 나왔다. 컨트롤을 통해 리더도 노려볼 수 있는 안정적인 5점 피해는 분명 빠르게 나와서 여러번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엄청나게 강력한 만큼, 리더 딜을 길바에 일임하고 다른 카드들은 필드 정리와 명치 보호에만 전념하도록 덱을 짜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제우스로 안정적으로 명치를 때리면서도 상대 전장의 체력 5 이하인 추종자를 정리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주목받는다.
알베르가 퇴출되면서 드래곤의 특기인 필드 정리를 어떻게든 뚫어가면서 전개를 해야만 승리의 희망이나마 생기게 된 로얄같은 극단적인 상성도, 7턴부터 명치 7점을 때릴 수 있고 아이기스로 길바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는 비숍과 같은 극단적인 역상성도 있으니 카드풀을 잘 생각하고 내도록 하자. 아예 사하퀴엘이 로테이션에서 퇴출되면서 이스라필의 채용률까지 줄어들자 힐이 줄어들었으니 벨페고르처럼 어차피 체력 빨리 깎이는 거 배째고 펌핑하다가 길바로 역전한다는 역발상도 있다(...).
원하는 카드를 고르지 못하는 투픽에서는 후반부에 조커로 꺼내놓으면 활약할만 한 카드. 안정적으로 5점 딜링이 가능한 것을 보면 최대 체력 10 패널티 정도는 별 것도 아니게 느껴진다. 또한 마젤베인 드래곤에서는 마젤베인의 효과와 함께 필드와 상대방 명치를 같이 초토화시킬 수 있는, 결전병기의 역할을 맡는다.
매직의 Form of the Dragon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판 성우는 타케우치 슌스케이며 공교롭게도 옆동네의 드래곤족을 주력으로 한 숭고한 리더님을 했었다...또한 영판 목소리가 매우 사악하기로 유명한데 특히 'I AM A DRAGONNN!!'이 그 정점......
1.7. 10코스트
1.7.1. 린드부름
영어명 | Lindworm | |||
일어명 | リントヴルム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10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0/10 | 진화 후 | 12/12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성스러운 용 린드부름 * 사악한 용 린드부름 이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내 남은 PP가 10이며 이번 대전 동안 내가 추종자 이외의 카드를 10장 이상 사용했다면,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를 사용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효과 없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천둥이 하늘을 찢는다. 내려지는 것은 자비 깊은 빛의 심판. 혹은, 무자비한 어둠의 횡포. | |||
천둥이 하늘을 뒤덮는다. 그것이 가져오는 것은 구원의 시작. 혹은, 죄의 종말. |
'스펠 드래곤'이라고도 부르는 드래곤의 새로운 덱 타입을 만들어낸 장본인.
로테이션에서 퇴출되는 바하무트를 제치고 스탯 합이 가장 높은 비토큰 추종자의 위치를 꿰어찼다. 10코스트 10/10이라는 능력치에 더해, 조건을 채워서 결단으로 내면 그 이상으로 강력한 능력까지 가지고 나올 수 있다. 결단 조건을 못 채우고 그냥 내면 바닐라라는 게 문제인데... 때문에 DBN에서 용의 알을 비롯해서 다양한 비추종자 카드로 버티다가 이 카드로 승기를 잡는 전용 아키타입이 등장했다. 용의 알이나 꿈 속의 백룡은 물론, 자체적으로 주문을 들고 오는 로이나 가루아, 그리고 용인의 위압과 같은 매스 번을 쓰다 보면 다른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10턴 즈음에 결단 조건을 채울 수 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상대 드래곤이 추종자는 많이 안 내놓고 웬 용의 알 같은 걸 내놓는다면 이 녀석을 부르기 위한 밑밥을 깐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본체는 바닐라이지만, DBN 로테이션이 전체적으로 대형 추종자가 잘 안 나오는 환경이라 단일 디나이얼도 덱에서 빠지는 추세를 노리고 6~7턴에 빠르게 내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경우도 있다.
본 카드 출시 후 거의 2년이 지나서 나온 팩인 VEC에서 의외로 재발견되었는데, 새로운 자연 컨셉이 드래곤 기준 나테라의 신목이라는 마법진을 순환하는 형식이라 린드부름 스택 쌓기에 딱 좋아서 언리에서 시험삼아 사용되고 있다. 문제는 언리는 현재 구리노/아마츠/질주로 떡칠한 템포 위치 밭이라는 것...
1.7.1.1. 성스러운 용 린드부름
영어명 | Virtuous Lindworm | |||
일어명 | 聖竜・リントヴルム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10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0/10 | 진화 후 | 12/12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턴의 종료에 내 리더의 체력을 5 회복하고 카드를 5장 뽑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하늘을 가르며 먹구름이 걷힌다. 강림하는 것은 빛의 판결. 내려진 것은 자비 깊은 심판. |
|||
하얀 벼락이 치며, 만물에게 구원이 내려진다. 아아, 두려워할 것 없도다. 그저 머리를 숙이고 받아들이거라. |
아래의 사악한 용 린드부름에 밀려 잘 안 쓰이지만, 한번 나오면 다 죽어가던 리더와 말라버린 손도 한번에 되살릴뿐더러 10/10이라는 스펙도 날로 먹는 게 아닌 훌륭한 카드다. 무엇보다 이 모드로 나올 수 있다는 건 다른 린드부름이 바로 아래의 모드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더더욱. 상대 입장에선 당장 킬각을 잡을 수 있는게 아니면 10/10이라는 능력치에 회복과 드로우 능력이 엄청나게 위협적이니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하려 들 것이고 그만큼 카드를 많이 소모하기 쉽다.
위치의 거대 키마이라를 상대할 때는 나름대로 힘을 쓰는 편인데, 거대 키마이라는 상대의 추종자와 명치에 나누어서 대미지를 주는 효과 덕분에 린드블룸에 먼저 화력을 집중하게 된다. 물론 성스러운 린드블룸이 나왔다면 당연히 사악한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상대는 자기 명치를 신경쓰면서 게임을 해야하는 압박에 시달리고, 반대로 드래곤 입장에서는 사악한 린드블룸을 던지기만 하면 되니...
1.7.1.2. 사악한 용 린드부름
영어명 | Iniquitous Lindworm | |||
일어명 | 邪竜・リントヴルム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10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0/10 | 진화 후 | 12/12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질주】 이 추종자는 수호를 무시하고 상대방 리더를 공격할 수 있다. 추종자 공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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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하늘 아래서부터 먹구름이 차오른다. 강림하는 것은 어둠의 횡포. 내려진 것은 무자비한 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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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벼락이 치며, 만물에게 종말이 내려진다. 아아, 두려워할 것 없도다. 그저 머리를 숙이고 받아들이거라. |
사실상 린드부름의 존재 의의. 이명은 죽창룡.
2. 주문
2.1. 2코스트
2.1.1. 오르카의 대소용돌이
영어명 | Waters of the Orca | |||
일어명 | オルカの大渦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카드 효과 |
오르카 하나를 소환. 【강화 4】 추가로 하나를 더 소환. 【강화 6】 추가로 하나를 더 소환. 【강화 8】 추가로 하나를 더 소환. 【강화 10】 추가로 하나를 더 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것은 바다를 뛰어다니는 물방울. 또는 그 물방울이 모인 바다 그 자체. |
대형 추종자를 소수로 내는 경향이 많은 램프덱에서 카드 1장으로 대량전개까지 가능하다는 사실 덕분에 상대의 허를 찌르기 좋다. 섀도우버스의 경우, 추종자를 쉽게 파괴시킬수 있는 주문이나 마법진 등이 꽤나 있어서, 고코스트 추종자 전개 운용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램프 드래곤 타입 덱들이 쓰기 매우 좋다. 태초의 용술사와의 시너지도 톡톡히 보기 때문에 용술사 덱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2.1.1.1. 오르카
영어명 | Megalorca | |||
일어명 | オルカ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효과 없음)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위대한 존재를 뒤따르는 바다의 신수. 부드러운 몸에 단단한 이빨을 숨기고 있다. | |||
위대한 존재를 뒤따르는 바다의 신수. 부드러운 몸을 꿈틀대며 먹잇감을 향해 빠르게 접근한다. |
2.2. 3코스트
2.2.1. 용인의 위압
영어명 | Force of the Dragonewt | |||
일어명 | ドラゴニュートの威圧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강화 5】 피해 1 대신 피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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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
그 남자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난 분명히 용의 포효를 들었다고. - 젊은 병사의 말 |
로테이션에서 퇴출된 샐러맨더의 숨결을 대신해 나온 광역 딜 주문. 성능을 논하기 이전에 DBN기준으로 로테이션에서 쓸만한 드래곤의 광역딜주문이 이거 하나뿐이다. 그래도 성능 자체가 딸리는 건 아니라, 신탁과의 조합으로 4턴부터 위협적인 광역기를 날릴 수 있고 명치까지 때리기 때문에 린드부름이나 페이스 드래곤의 킬각을 노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추종자 번에서 1점과 2점의 차이는 상당히 크니 되도록이면 강화로 날릴 수 있도록 하자.
[1]
만약 이 카드가 나오지 않았다면 드래곤은 2연속으로 남성 캐릭터가 리더스킨으로 나와서 욕 먹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해당 투표의 드래곤 2위가 바로 이 항목 밑에 있는 드래고닉 메일 길바였기 때문. 로얄도 기본스킨인 에리카를 제외하면 다 남캐라서 춘리:??? 욕먹고 있는데 드래곤도 그랬다면 욕먹는 것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다행히도 다음 확장팩에 조이가 떴고, 필레인이 1위가 된지라 그런 취급은 그나마 면했다... 당연하게도(?) 로얄은 또다시 남캐 스킨을 얻었다
[2]
DBN의 미니팩에 나온 다른 레전드중 섀도우버스 오리지널 카드로는 울창한 숲의 도끼잡이가 있다.
[3]
물론 전혀 안 쓰이던 클래식 팩의 브론즈 카드였던 추적을 범용적으로 바꾼 것치고는 등급을 너무 높여서 논란이 조금 있었지만, 그럼에도 레전드값은 충분히 한다.
[4]
다행히도 남은 2개의 스킨도 리더 스킨만 더빙되어 출시되긴 했다.
[5]
사실상 이 1대미지 옵션은 이 카드로 체력 1인 추종자를 자를 수 있게 하기 위해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진화 포인트가 있다면 아까운 제거기까지 써가며 체력 1 추종자를 잡을 일은 없겠지만......
[6]
너프 전 마해의 여왕, 아지 다하카, 그리고 앙리에트의 콤비로, '무모한 돌진'이 만약 깔려 있고 상대방이 대미지 경감 효과나 수호 카드가 없다면 최대 9(마해의 여왕+진화+무모한 돌진)*2+6(아지 다하카)+4(앙리에트+무모한 돌진), 즉 28 대미지의 콤보를 만들 수 있었다. 이와 비슷한 콤보로는 '마이아', 즉 너프 전 마해의 여왕, 이스라필, 무모한 돌진, 그리고 아지 다하카(또는 언리미티드의 창세의 용)를 이용해 7+12+6(또는 7), 즉 25 대미지를 주는 콤보였다.
[7]
검은 빔이 잠시 반짝이더니 7 이상 피해를 입었을 때 일어나는 화면 흔들림과 동시에 상대가 10대미지를 입는다. 약간
여기랑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