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고양이 곡예사
| 한국어명 | 고양이 곡예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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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Juggling Moggy | |||
| 일어명 | 猫の奇術師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대지의 비술】 자신에게 +1/+1 및 ｢【유언】 대지의 정수 둘을 소환｣을 부여.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것은 《아홉 번째 지팡이》, 의미하는 것은 《경계》. 눈을 떠라. 귀를 기울여라. 진리는 그대 곁에. 단련된 정신은 불가능조차 가능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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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석을 다루는 자, 꺾이지 않는 정신을 가진 자. 돌이 공중에서 난무하며 불가사의한 방진을 그린다. 주입되는 마법은 불퇴전. 확실한 승기를 간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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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마석도 더 많이 돌리고 있습니다! (魔石も多めに回っております！)[1]
공격: 아직 더 할 수 있습니다! (まだまだ！)
진화: 무대 팁, 기대하고 있답니다? (おひねり、期待してますよ？)
파괴: 아듀~. (アデュー。)
1코 1/1이지만 비술을 1로 +1/1버프와 유언으로 인장 2장을 필드에 소환한다.공격: 아직 더 할 수 있습니다! (まだまだ！)
진화: 무대 팁, 기대하고 있답니다? (おひねり、期待してますよ？)
파괴: 아듀~. (アデュー。)
인장 1장을 먹이는 대신 1코 2/2 스탯이 되고 유언으로 인장을 2장 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인장이 한장 늘어나는 추종자로 0코 인장인 마법진 구축을 같이 쓰면 1턴부터 2/2 스탯으로 우위를 점할수있게 되고 파괴 후에도 인장이 2장이 깔려서 인장수에서도 손해를 보지않는다. 다만 인장이 필드에 있어야 제 구실을 하기 때문에 필드 상황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고 유언이기 때문에 소멸이나 변신에 취약한건 어쩔 수가 없지만 1코 카드에 이런 카드를 쓰게하는 건 코스트적으로 손해는 아니라서 인장 증식과 필드 싸움용으로 2~3장정도 채용될걸로 예상된다.
실전에서도 역시 비술 위치에서 잘 써먹는 중. 단 1코+인장 하나로 2/2를 깔면서 인장 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3장씩 들어가는 중이다.
1.2. 2코스트
1.2.1. 《광대》 링클
| 한국어명 | 《광대》 링클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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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0. Lhynkal, The Fool | |||
| 일어명 | 《愚者》・リンクル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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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내 PP를 2 회복. | |||
| 플레이버 텍스트 |
첫 장을 넘겨볼까. 나는 《광대》, 상징하는 것은 《■■》. 너와 나, 함께 나아가자. ■■한 계약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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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인간이 섞인, 모험이란 ■■. 생로병사를 해탈하면, 모든 것이 ■■다. 어떻게 하겠나? 계약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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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넘겨볼까, 이것이 최초의 1페이지. (めくろうか、これが最初の一頁。)
공격: 어디로 가볼까. (どこに行こうか。)
진화: 바란다면 어디든, 무엇으로든. (望めばどこでもなにでも。)
파괴: 광대의 유랑길. (愚者の旅路。)
모티브는 메이저 아르카나 광대(The Fool). 타로카드에 그려진 흰 꽃과 개 한마리도 이 카드에 구현해 놓았다.공격: 어디로 가볼까. (どこに行こうか。)
진화: 바란다면 어디든, 무엇으로든. (望めばどこでもなにでも。)
파괴: 광대의 유랑길. (愚者の旅路。)
여담으로 트레일러에선 토큰 박리의 폭압에서의 모습으로 등장했다.[2] 주로 위치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은 대부분 파란색이 메인 컬러인데 링클 혼자서 보라색이 메인 컬러라서 네크로맨서나 뱀파이어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착각받았었다.
플레이버 텍스트가 네 군데 비어있는데, 이는 두 토큰에 명시되어있다.
1.2.1.1. 몽매의 술법
| 한국어명 | 몽매의 술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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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Rite of the Ignorant | |||
| 일어명 | 蒙昧なる術式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 카드 효과 |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의 시작에 카드를 1장 뽑는다. 뽑은 카드에게 ｢내 턴의 종료에 내 손에 있는 이 카드를 버린다｣를 부여. 뽑은 카드의 【주문증폭】을 X회 발동. X는 1~10 중에서 무작위로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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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무지》의 특권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순진」이란 개연성. 「도전」하라, 그녀와 함께. 「미지」의 보물이 기다리고 있을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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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자. (共に学ぼう。)
1.2.1.2. 박리의 폭압
| 한국어명 | 박리의 폭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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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Scourge of the Omniscient | |||
| 일어명 | 剥落の暴圧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 카드 효과 |
상대방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의 종료에 내 리더의 체력 최대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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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전능》은 절대를 알며, 오만에 젖는다. 「우둔」이란 필연성. 「권태」에 지배당한 그녀와 함께. 「기지」의 모든 것을 잿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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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알고 있어. (全て知ってる。)
1.2.1.3. 출시 전
출격으로 2종류의 리더부여 효과 주문 중 하나를 결단으로 선택하고 진화시 2PP를 회복한다. 몽매의 술법은 자신의 리더에게 턴 시작시 1장 드로우 후 그 카드에 1~10회의 랜덤 주문증폭을 하는 대신 턴 종료시 버려야 하는 효과이며 박리의 폭압은 상대 리더의 체력 최대치가 턴 종료시 1씩 줄어드는 효과이다.[3]본체는 2코 2/2로 평범하지만 핵심토큰이 출격으로 나오기 때문에 2턴에 바로 소환하는 게 가능하고 진화시 2PP 회복 덕에 4코인 몽매의 술법도 바로 발동시키는 게 가능하다. 몽매의 술법은 꽤 무거운 4코이지만 턴 시작시 추가 드로우를 해주고 그 카드에 1~10회의 랜덤 주문증록을 해주는 대신 그 턴 종료시 버려야하는 패널티가 붙는데 주증 서치가 아니라 드로우라 주증이 아닌 카드가 패에 들어왔는데 코스트 등으로 쓸 수 없다면 그냥 버리게 된다. 핵심 카드 대부분이 주증카드로 되어 있는 쿠온덱에는 드로우한 카드가 쓰지 못하고 버려질 가능성을 감안해도 드로우+주증 1~10회 발동으로 빠르게 덱을 줄일 수 있는 메리트가 더 크며 원래 드로우가 좋은 덱인 만큼 20장 컨셉효과도 빠르게 발동시킬 수 있다. 다만 까딱해서 쿠온이 드로우되어 주증횟수를 만족시키지 못해 버려지는 사고가 날 수 있고 중첩을 하면 덱사할 가능성도 적지 않은만큼 박리의 폭압과는 달리 중첩은 하지 않을걸로 예상된다.
박리의 폭압은 상대 턴 종료시 상대의 리더 체력 최대치가 1씩 깍여나가는 효과로 1장으로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핵심은 중첩이 가능해서 2장이 발동하면 매턴 2, 3장이면 매턴 3의 체력 최대치가 깍여나가게 된다. 몽매의 술식과는 다르게 2코 밖에 하지 않아서 초반부터 발동시킬 수 있고 체력 최대치라 회복도 불가능하며, 데미지 무효화로도 막을 수가 없게 돼서 상대방에게 상당한 압박을 주지만 그만큼 버티기 위한 전용덱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캬루의 출격효과와 중첩이 가능한 만큼 캬루와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
대부분의 리더부여 효과가 중첩 불가인데 반해 박리의 폭압은 중첩이 핵심인 효과이고 몽매의 술법은 강력한 메리트와 디메리트를 동시에 주고 그 효과가 운에 크게 좌우되는 효과라 두 카드 모두 매우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본체의 출격 효과로 초반부터 토큰이 나오고 진화의 2 PP 회복도 있어서 상당히 유연하게 발동시킬 수 있지만 주증 덱이 몽매의 술법과 박리의 폭압 둘다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박리의 폭압만 사용하는 덱은 전용 구성을 할 필요가 있어서 운영스타일이 상당히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2코 2/2의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광대 카드가 0번이자 22번를 나타내기 때문으로 진화 효과로 2PP가 회복하여 이 카드의 코스트는 광대의 번호와 같은 0번이자 22번이 된다. 정위치의 의미인 자유분방한 방랑기. 화려한 애정편력. 마음의 병. 뛰어난 예술가적 기질 등은 병을 주는 듯한 박리의 폭압으로 표현되며[4] 역위치의 의미인 쉽게 타오르고 쉽게 사그라듬. 맹목적 사랑. 무계획적 행동은 주증이 안되는 카드도 뽑아 그 턴에 버리는 무계획적인 효과를 가진 몽매의 술법으로 표현되어있다.
1.2.1.4. 출시 후
출시 직후엔 애매하다는 평이 많은 편이었다. 우선 쓸만한 덱을 찾는 것이 문제로 지목되었다. 출시 직후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위치 덱은 비술과 마도구 덱인데, 비술 덱에선 공간이 애매한 관계로 넣기 힘들고 어차피 금약의 흑마술사라는 헤비 피니셔가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넣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었으며, 마도구 덱은 추종자를 한 장이라도 넣으면 마도구 사이클이 꼬일 가능성이 높아서 써먹기 매우 힘들기에 아예 안 넣는 경우가 절대다수였다. 또한 자연 위치는 이 카드를 쓰면 신목 스택 쌓기를 포기해야 하는데, 라일리가 박는 데미지와 캬루 유버가 박는 데미지가 1중첩 이하의 링클 폭압 지속 체력 감소량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손해이기 때문에 쓸 필요가 없다고 평가받았다.이때문에 이 카드를 쓸만한 덱은 같은 최대 체력 감소 컨셉을 쓰는 캬루 위치와 몽매의 술법을 사용할 수 있는 식신 위치 정도로 보였는데, 여기서 또다른 문제가 생겼다. 우선 캬루 위치의 경우, 캬루를 확정서치하기 위해 프린세스 나이트와 이자벨의 영창을 사용하는데, 링클이 들어가면 캬루 확정서치가 방해받게 된다. 해당 덱은 결국 캬루가 메인 피니셔인 만큼 굳이 링클을 3장 다 뽑아서 박리의 폭압 3장을 사용한 후 버티기보단 그냥 캬루 3장으로 빠르게 끝내는 게 낫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큰 단점. 결국 이 카드를 진지하게 채용할 만한 덱은 식신 위치밖에 없다는 게 출시 직후의 여론이었는데, 이쪽은 몽매의 술법을 사용해 드로우를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덱들에 비해 그나마 잘 써먹을 것으로 보였기 때문. 문제는 식신 위치는 3~4티어 덱이라는 것이었다. 이때문에 링클은 이대로 잊혀지나 했으나…
메타가 조금 안정 된 후에는 젤가네이아나 앙리에트, 다르호드 등의 회복 카드들이 넘쳐나게 된 메타에 대항하기 위해 비술 위치에서 캬루와 함께 링클을 투입하게 되었다. 상대 최대체력을 줄여서 금약의 흑마법사 킬각을 좀 더 쉽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용도로도 쓰이며 8턴에 캬루의 유니온 버스트와 진리의 술법을 연계해서 최대체력 13 이하를 원턴킬 낼 수도 있다. 또한 금약의 흑마법사가 손에 잡히지 않았다면 그냥 폭압 중첩 체력 감소와 캬루의 체력감소+유버를 섞어서 금약의 흑마법사 없이 킬각을 제조하는 것도 가능해졌는데, 이때문에 비술 위치의 금약의 흑마법사 의존도도 상당히 내려갔으며, 극단적인 컨트롤 덱 상대론 18스택을 넘긴 금흑 정도로만 이길 수 있었던 옛날과 달리 링클+캬루의 최대 체력 감소로 인해 오히려 컨트롤 덱의 하드 카운터로 자리잡게 되었다.
결국 출시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부턴 위치의 강세를 이끄는 카드 중 하나로 평가가 바뀌게 되었다. 이 카드의 추가로 인해 비술 위치는 SFL 이후 최초로 제대로 된 1티어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며, 사기 친 장송네크/1턴 변종 잡은 변종 엘프 빼고 다 잘 잡는 준 만능 덱이 되었다.
다만 미니팩 출시 후엔 그 위상이 많이 떨어진 편이다. 링클과 캬루보다 킬각을 더 빨리 만들면서 전개력도 좋은 덱과 아예 대천사를 투입해 링클과 캬루를 카운터치는 덱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
1.2.2. 창출의 마법사
| 한국어명 | 창출의 마법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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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Creative Conjurer | |||
| 일어명 | 形成の魔術師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전장에 대지의 인장 타입의 마법진이 없다면, 대지의 정수 하나를 소환. 있다면, 【대지의 비술】 골렘 창조 1장을 손에 넣는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것은 《마법사》, 의미하는 것은 《창조》. 생각에서 상상이 나오고 상상에서 구축이 나온다. 자신감 넘치는 작품이야말로, 매력의 힘이 깃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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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법을 사용하는 자, 만들어내는 자. 원동력은 만족을 모르고 계속되는 향상심. 넘치는 자신감은 한계를 모르고 그저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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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재료, 재능, 다모였어. (材料、才能、揃い踏み。)
공격: 천재적이야! (天才的！)
진화: 나도 내 재능이 두려워! (自分の才能が恐ろしい！)
파괴: 질투하지 말라니까. (嫉妬するなって。)
필드에 인장이 없으면 인장을 1장 소환하고 인장이 있다면 비술 1로 2코 3/3 수호 소환 주문을 패에 넣는 추종자.공격: 천재적이야! (天才的！)
진화: 나도 내 재능이 두려워! (自分の才能が恐ろしい！)
파괴: 질투하지 말라니까. (嫉妬するなって。)
ALT 토끼 마법사와 동일하게 필드에 인장이 없으면 인장을 1장 소환하는 추종자로 원본보다 살아 남기 쉬운 2/2 스탯에 필드에 인장이 있다면 비술 1로 골렘 창조를 패에 추가하는데 골렘 창조는 기존 수호 골렘 창조와 거의 동일하게 2코 주문으로 3/3 수호 토큰 한장을 소환하지만 덱이 20장 이하라면 진화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공짜 인장 소환 효과만으로도 채용할 가치가 있으며 골렘 창출은 20장 컨셉은 덤으로 보고 3/3 수호 소환 카드로 쓰는것도 코스트값은 한다….만, 이쪽은 아무도 안쓰는 풋내기 연금술사와 비슷한 성능이 되는게 함정.
인장을 소환하는 무난한 2코 추종자지만, 인장이 깔린 상태에선 오히려 인장을 잡아먹어버리기에 애매하다는 평도 많다. 출시 후에도 취향에 따라서 아예 안 넣는 경우와 2~3장씩 넣는 경우로 나뉘는 편.
모티브는 메이저 아르카나인 마법사(The Magician). 메이저 아르카나지만 레전드 카드로 나오지 못한 카드 중 하나인 것도 모자라 브론즈(…)로 나와버렸다.
1.2.2.1. 골렘 창조
| 한국어명 | 골렘 창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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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Golem Summoning | |||
| 일어명 | ゴーレムクリエイション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수호 골렘 하나를 소환. 내 덱에 남은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진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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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충실한 마법의 방패이자, 진리를 꿰뚫는 마법의 창. |
|||
기존 토큰 스펠이였던 수호 골램 소환의 완벽한 상위호환. 다만 덱 매수가 20장 이하여야지만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초~중반이라면 상위호환이라는 것을 느끼긴 힘들다. 사실상 보험의 성격에 가까운 효과.
1.2.2.2. 대지의 정수
| 영어명 | Earth Essen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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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土の魔片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대지의 인장/마법진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능력없음) (이 카드는 대지의 인장 타입의 마법진이므로 이 카드가 내 전장에 있다면, 대지의 비술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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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실험으로 도출한 지식이 마법을 발전시킨다. | |||
1.2.3. 결의의 예언자 루니
| 한국어명 | 결의의 예언자 루니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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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Runie, Resolute Diviner | |||
| 일어명 | 決意の予言者・ルーニィ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3/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주문증폭】을 발동. 이 카드의 【주문증폭】 이 1회 이상이라면, 카드 1장을 뽑는다. 4회 이상이라면, 추가로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7회 이상이라면, 추가로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10회 이상이라면, 추가로 결의의 예언자 루니 3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소녀가 지닌 끝없는 힘은 결의와 함께 빛을 발한다. 그것은 자신이 아닌,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하여. 그녀야말로 예언자. 위대한 스승에 이어 모두를 이끌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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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의 울보 소녀는 이제 없다. 몇 번을 넘어져도, 절망에 맞서 싸운다. 지금의 그녀는 다시 일어서는 법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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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결심했어요, 미래를 향해 인도하기로! (決めたんです、未来へ導くと！)
공격: 포기하지 말아요. (諦めないで。)
진화: 무릎꿇어도 다시 일어서요! (膝をついても、立ち上がる！)
파괴: 지금은 무리일지언정… (今はダメでも…)
공격: 포기하지 말아요. (諦めないで。)
진화: 무릎꿇어도 다시 일어서요! (膝をついても、立ち上がる！)
파괴: 지금은 무리일지언정… (今はダメでも…)
1.2.3.1. 출시 전
주증위치의 새로운 희망. 예전에 스부위치가 1티어를 먹던 시절 주 피니시 카드는 진실의 광신자였다. 저렴한 비용으로 질주 3뎀을 챙기면서 깜짝 킬각을 노릴 수 있었기 때문.[5] 하지만, 그 카드가 언리미티드로 떠나고 나서 번딜이 약해지자 주증위치의 파워는 급락하게 되었다. 그렇게 주증위치가 약화되었기에 지원 차 나온 이 카드는 대부분의 경우 진실의 광신자보다도 강력한 성능[6]을 지닌 카드로 평가받는다.이 카드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7,10회 이상 주문증폭 했을 때 얻는 효과이다. 상단에 진실의 광전사가 가지는 강력함에 대해 서술을 했는데, 이 카드의 7회 주문증폭으로 얻는 효과가 진실의 광전사를 7번 주문증폭 한 상태보다 좋다.[7] 게다가 기존에는 패에 광신자가 1장이면 3딜밖에 못 넣었지만, 이번에는 10번 이상 증폭시켜 패에 루니 3장을 가져와 다시 어마어마한 번딜을 입힐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패에 루니가 너무 많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주문증폭을 1회만 하면 레라지에처럼 카드 1장 드로우 능력만 지니게 되므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주문증폭 7회시에 있는 3힐도 엄청난 효과를 가져온다. 기존 주증위치의 단점은 힐카드가 없어 유지력이 약하다는 것인데, 루니를 통해 3힐을 하는 것이 가능해 지면서 주증위치의 고질적인 단점 또한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그 혹독한 언리미티드에서도 마법 화살 대신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마법 화살의 역할이 드로우를 통한 쿠온 서치인데 루니도 마법화살과 똑같은 2코 [주문증폭] 1회 발동+1/2에 주증 1회 이상 시 1드로우이기 때문.
이렇게 넓은 범용성과 강력하고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4티어 미만으로 떨어진 주증위치를 이 카드 1장으로 고티어에 올리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기존 주증위치가 6-7턴부터 전개하고 9턴안에 끝내는 것을 생각하면, 요즘에는 장송네크나 변종엘프처럼 그것보다 훨씬 더 빨리 게임을 끝내는 덱이 여럿 있기 때문. 그래도 루니를 이용한 번딜로 상당한 입지를 확보할 수는 있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이다.
1.2.3.2. 출시 후
정식 출시 후엔 출시 전 예측보다도 휠씬 강력한 카드로 밝혀졌고, 결국 단신으로 식신 위치를 3티어에서 1티어 최상위까지 끌어올린 미친 카드로 평가가 바뀌게 되었다. 우선 뒷심이 약해서 초중반에 쿠온 러쉬를 통해 승부를 봐야 했던 식신 위치가 이 카드 덕분에 힐이 가능해져 장기전도 충분히 강력해졌고 , 식신 위치라면 쉽게 하는 7주증만 달성해도 광신자처럼 3뎀을 명치에도 박으면서 필드에도 박기 때문에 광염의 손을 쓰긴 아까운 무감각한 무사 같은 카드들도 쉽게 자를 수 있기 때문. 결정적으로 식신위치에게 가장 부족했던 리더힐을 보충해준다. 애초에 이 카드의 실질적 하위호환에 가까운 이리야를 뱀파가 유버만 보고 거의 모든 덱에서 3장씩 썼던 만큼 이리야의 유버를 더 쉽고 빠르게 발동하면서 스스로 복제까지 하는 피니셔가 사기가 아닐 리가 없었다. 이 카드 하나로 기존 스부위치에 채용되었던 카드들의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 때문에 유저들에게 붙은 별명이 필드 번(쌍검술사)+명치딜(진실의 광신자)+리더 3힐(이리야)까지 다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쌍검을 찬 진실의 이리야'(…)다.여하튼 이 카드를 받은 식신 위치는 그 안정성이 크게 상승한 덕에 UCL 때와 비교하면 상상도 못할 정도로 강력한 광역기들이 나돌아다니는 현 메타에서 다시 한 번 1티어의 자리에 안착했으며, 악명높았던 고래 드래곤의 몇 안 되는 하드 카운터 중 하나이면서 다른 덱들도 충분히 잘 잡는 올라운더형 덱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문제는 식신 위치가 UCL 때와 달리 뒷심까지 강해져 컨트롤 덱으로 상대해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어져 미니팩 이전의 비술 위치처럼 드로우 운빨 이외의 약점이 없는 덱이 되어버렸다는 것인데, 가뜩이나 쿠온이라는 강력한 필드 전개기까지 존재해 루니를 꺼내기 전에도 이미 대부분의 덱 상대로 필드전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루니까지 추가되어 전과 달리 정리만 하는 것으론 이길 수도 없게 되었다. 이때문에 힐과 강력한 정리 능력으로 식신 위치의 공세를 버틸 수 있는 아티네메와 식신 위치보다 필드를 더 강하게 빌드업할 수 있는 진화 로얄, 그리고 루니 러시가 시작되기 전에 게임을 이길 수 있는 바알 뱀파 이외의 모든 1티어급 덱들이 2티어로 내려가 버렸고, 극단적인 어그로 또는 힐이 매우 많은 컨트롤 덱만 살아남을 수 있는 메타를 만들어버렸다. 물론 콤보 덱이 많이 줄어들었기에 환경에 좋은 임팩트를 미친 점도 있지만, 반대로 어그로와 컨트롤의 중간에 있는 어중간한 덱들은 죄다 2~3티어로 밀어버렸기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친 점도 있다. 여러모로 메타에 전 팩의 네레이아와 강대신 급의 임팩트를 끼친 카드.
뭐가 어떻게 되었던간에 이 카드의 가장 큰 의의는 바로 주증 컨셉에 주어진 뒷심 카드라는 것이다. 주증이라는 컨셉은 원래 폭발력은 강하나 밸런스 문제로 인해 확실한 뒷심 카드는 없었는데, 이 카드의 추가로 인해 이젠 예전과 달리 뒷심이라는 게 생겼다. 주증 덱의 약점을 커버해줬기에 이 점을 호평하는 유저도 몇몇 있지만, 대부분은 폭발력도 좋은 덱이 이젠 뒷심까지 있냐며 역겨워하는 반응을 보이는 편이다.
1.3. 3코스트
1.3.1. 마도서 집필가
| 한국어명 | 마도서 집필가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Arcane Auteur | |||
| 일어명 | 魔導書の書き手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지혜의 빛 1장을 손에 넣는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 |||
| 플레이버 텍스트 |
여기, 이번 달 치 마도서 납품할게. 감사 인사는 됐어. 나한테 이 정도 분량은 여유거든. 뭐? 마감일 지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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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감일을 착각한 거였어? 뭐 그런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 - 유령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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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주문을 빡빡하게 적어넣겠어! (呪文をびっしり書き記す！)
공격: 순조롭네. (順調ね。)
진화: 주문이 흘러넘쳐서 멈추질 않아! (呪文が溢れて止まらない！)
파괴: 납품 완료! (納品完了！)
유령 작가 조우: 쫑파티 어디서 할래? (打ち上げどこにする？)
3코 3/3 스탯에 유언으로 1코 1장 드로우 주문을 패에 넣는 카드. 지혜의 빛이 로테에 없는 카드라면 몰라도 기본 카드라 주증덱에서는 3장씩 이미 덱에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스탯은 좀 괜찮을지 몰라도 3코스트나 소모할 이유는 되지 못하고 마도구 덱을 제외하면 시너지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채용률이 0에 가까울걸로 예상되는 카드.공격: 순조롭네. (順調ね。)
진화: 주문이 흘러넘쳐서 멈추질 않아! (呪文が溢れて止まらない！)
파괴: 납품 완료! (納品完了！)
유령 작가 조우: 쫑파티 어디서 할래? (打ち上げどこにする？)
1.3.1.1. 지혜의 빛
| 영어명 | Ins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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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知恵の光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카드를 1장 뽑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지식은 지혜로운 자에게 모인다. | |||
1.4. 4코스트
1.4.1. 마도의 군림자
| 한국어명 | 마도의 군림자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Imperator of Magic | |||
| 일어명 | 魔導の君臨者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대지의 비술】
긴급 소환 하나를 소환. 【출격】 【강화】 6: 내 EP를 1 회복.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X. X는 이번 대전동안 파괴된 내 대지의 인장 타입 마법진의 수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것은 《황제》, 의미하는 것은 《권위》. 흙덩이 신하는 충실한 사역마. 손짓 한 번으로 움직인다. 위엄 있게 통솔하며 마도 왕국을 구축한다. |
|||
|
그것은 지배자, 마력으로 군림하는 자. 마도구, 영창, 그 모든 것은 하인. 간단히 다스린다. 몸에 깃든 모든 마도가 패권을 장악하는 초석이다. |
||||
출격: 이것이 영창의 호령이옵니다! (詠唱の号令でございます！)
공격: 지금입니다! (今です！)
진화: 마력이여! 절 따라주십시오! (魔力よ！従ってくだされ！)
파괴: 뭐시라고?! (なんですと？！)
모티브가 되는 카드는 메이저 아르카나 황제(The Emperor). 메이저 아르카나임에도 레전드로 나오지 못한 카드 중 하나.공격: 지금입니다! (今です！)
진화: 마력이여! 절 따라주십시오! (魔力よ！従ってくだされ！)
파괴: 뭐시라고?! (なんですと？！)
4코 2/2에 비술로 BOS 5코 주문진인 긴급 소환[8]을 소환하며 강화 6으로 EP 1을 회복하고 진화시 상대 추종자에 인장 파괴수만큼 번딜을 날린다.
네크 WUP 왕릉을 지키는 해골 짐승과 유사하게 고코 마법진을 출격으로 소환하는 카드로[9] 비술로 추종자 소환 마법진을 깔아서 본체 스탯은 4코 2/2지만 3/3 수호+2/2 토큰이 나오는 것까지 감안하면 스탯합은 꽤 괜찮고 2PP만 더해도 EP 1을 회복시켜주고 진화시 인장 파괴수 번딜도 중반에는 꽤 높은 데미지가 나온다. 문제는 출격 마법진이 인장을 먹어야 나오는데다 추종자 마법진은 비술을 추가로 쓰는게 아니면 상대가 추종자를 써야 파괴되는 수동적인 카드이며[10] 소환하는 토큰 때문인지 스탯이 너무 낮아서 비술을 안먹이면 효율이 급감해버린다.
강화나 진화 효과는 꽤 좋지만 스탯과 비술을 먹는게 다소 걸리는 추종자로 비술로 소환되는 긴급소환도 대지의 인장이라 인장파괴 횟수를 채우는데는 나쁘지 않아서 비술덱에서 2장정도 채용될걸로 예상된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비술 덱에 무조건 3장 채용 중, 중반에는 상대 추종자 제거+ 3/3 수호, 2/2 골렘 전개기로 활용하며, 후반에는 6코 EP회복효과를 이용하여 비술덱이 후반에도 흑백의 마술사를 이용하여 광역 4뎀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핵심카드이다. 이 덕에 비술은 EP가 전부 고갈된 이후에도 광역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안정성이 굉장히 많이 상승하였다.
그러나 메타가 진행된 후에는 3장 풀투입보단 아예 안 넣거나 1~2장 커스텀이 더 많아졌다. 비술로 까는 인장이 5코 값어치긴 해도 4코에 2/2가 나오는 건 너무 약한 스탯인 데다가 비술 위치가 링클/캬루를 필수적으로 투입하면서 덱 공간이 좁아진 탓에 사실상 6코 강화로 흑백의 마술사 광역딜을 후반에도 쓸 수 있게 해주는 것 이외의 활약을 딱히 못하는 이 카드를 빼게 된 것.
1.4.1.1. 긴급 소환
| 영어명 | Emergency Summon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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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緊急召喚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마법진 - 대지의 인장 | |
| 비용 | 5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상대방이 추종자 카드를 사용했을 때 파괴된다. 【유언】 수호 골렘과 진흙 골렘을 하나씩 전장에 소환. |
|||
| 플레이버 텍스트 |
｢녀석, 이미 늦었대도｣ - 숙련된 마법사 |
|||
1.4.2. 포션술사
| 한국어명 | 포션술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Piquant Potioneer | |||
| 일어명 | ポーションウィザード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내 덱에 남은 카드가 20장 이하라면, 피해 1 대신 피해 3.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여기가 한적하군… 심록 포션. 효과는 촉진. 맛은 혹독. 자전 포션. 효과는 마비. 맛은 혹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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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도 보고 가겠나? 군청 포션. 효과는 진정. 맛은 혹독. 주황 포션. 효과는 강화. 맛은 혹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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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빛깔은 달라도 맛은 똑같다. (色見は違えど味一つ。)
공격: 시험으로 하나. (試しに一つ。)
진화: 뿜어져나오는 땀은 부작용. (吹き出す汗は副作用。)
파괴: 맛있는데… (うまいのに…)
4코 3/3 스탯에 출격으로 광역 1딜을 상대 필드에 주고 덱이 20장 이하라면 1딜에서 3딜로 바뀐다.공격: 시험으로 하나. (試しに一つ。)
진화: 뿜어져나오는 땀은 부작용. (吹き出す汗は副作用。)
파괴: 맛있는데… (うまいのに…)
20장 컨셉의 문제점인 드로우 보조수단이 부족한 단점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카드의 가치는 낮을 수밖에 없는데 광역 3딜일때야 4코로 3/3 추종자도 놓고 상대 필드도 정리할수 있지만 광역 1딜로는 효율이 너무 낮아지다 보니 채용 가능성은 매우 낮다. 대신 덱이 30장이 되는 투픽 기반에서는 상당히 우수한데 빠르면 4~5턴부터 출격으로 광역 3딜을 날릴 수 있어서 투픽 한정으로는 꽤 우수할 걸로 예상된다.
실전에선 역시 투픽용. 투픽 이외의 덱에선 아예 안 쓰인다.
포션술사라는 이름과 달리 버프나 힐을 주는 효과가 아니라 순수하게 번딜만 줘서 독약을 던진다는 말도 있다(…)
1.5. 5코스트
1.5.1. 달콤한 마술사
| 한국어명 | 달콤한 마술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Sweetspell Sorcerer | |||
| 일어명 | スウィートマジシャン | |||
| 클래스 | 타입 | - | ||
| 비용 | 5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가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행복돼지 하나를 소환.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내가 주문을 사용할 때마다, 행복돼지 하나를 소환. 【진화시】 진화하지 않은 내 모든 행복돼지를 진화시킨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단 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이런 거 너무 싫어. 그래도 이게 좋다고 모여드는 이 녀석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말이지. 자, 단 거 먹을래? |
|||
|
꺼내면 꺼낼수록 모여들어. 아아, 즐거워. 많이 먹고 포동포동해지니 어쩜 이리도 귀엽니. 그런데 마법 과자를 그렇게나 먹고… 괜찮겠니? |
||||
출격: 버릇드는 달콤한 주문. (病みつきの甘い呪文。)
공격: 이리 오렴. (おいで。)
진화: 살살 녹는 마법의 시간. (蕩ける魔法の時間。)
파괴: 또 줄게. (また上げる。)
효과: 먹을래?. (食べる？)
디저트 마녀 조우: 그 과자, 예술이로군. (そのお菓子、アートだね。)
달콤한 탐정: 무서운 표정으로 무슨 볼일이지? (怖い顔して何か用？)
공격: 이리 오렴. (おいで。)
진화: 살살 녹는 마법의 시간. (蕩ける魔法の時間。)
파괴: 또 줄게. (また上げる。)
효과: 먹을래?. (食べる？)
디저트 마녀 조우: 그 과자, 예술이로군. (そのお菓子、アートだね。)
달콤한 탐정: 무서운 표정으로 무슨 볼일이지? (怖い顔して何か用？)
주문을 쓸때마다 CSG 중립 2코 추종자인 행복돼지[11]를 소환하고 이 카드가 진화할 때 모든 행복돼지를 광역 진화시킨다.
5코 4/4 스탯이지만 주문을 쓸 때마다 1힐 유언이 달린 2코 2/2 토큰을 소환해서 주증으로 코스트를 낮춘 주문을 연속으로 쓰면 전개가 가능해지며 이 카드를 진화시키면 그 토큰을 광역 진화시킬 수 있고 유언인 1힐이 3힐로 바뀌어서 리더 힐까지 보충해줄 수 있다. 코감시킨 주문과 EP가 필요하긴 하지만 주증에는 거의 없은 리더 힐과 전개+진화를 해줄 수 있는 추종자라 덱을 어느정도 커스텀할 만한 가치는 있는 편이며 토큰치고는 스팩이 좋은 편이라 1~2장만 뽑아내고 진화시켜도 코스트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사실상 클래식 팩의 마기사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카드라고 봐도 되는데, 그쪽보다 공격력이 1 낮은 대신 1코 싸고 토큰도 더 좋은 데다가 토큰 광역 진화까지 달려있기 때문. 다만 그쪽은 진흙 골렘 시너지를 볼 수 있으니 완전한 상위호환은 아니다.
조건이 좀 붙긴 하지만 그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카드라 주증 덱에 2~3장은 들어갈 걸로 예상되며 이 카드의 광역 진화와 EP회복을 이용하여 제우스를 코어로 하는 진화 덱도 가능해보이긴 하지만 아직 진화 보조 카드가 부족한 편이라 예능에 가까울 것으로 보인다.
실전에선 주증 덱은 그냥 죽어버렸고 진저 진화 위치도 예능 덱이라 보긴 힘든 편. 무엇보다도 이 카드로 만들 수 있는 필드를 장송 네크가 더 빨리 만드는 데다가 이것마저도 흑백의 마도사나 황당한 접합 등이 정리할 수 있어서 이 카드의 입지는 높진 않은 편이다.
미니팩 발매 이후 주증 덱이 떡상했지만, 저코스트 주문보다도 주문증폭을 발동하는 추종자를 더 많이 쓰는데다가, 주증 덱에 모자랐던 힐 역시 루니가 완벽하게 채워줬기에 이 카드는 쓸곳이 없었다.
잼랑프리에서는 위치의 사기카드. 5코스트 타이밍에 0코스트 보석들을 쟁여놓다가 이 카드를 풀고 한번에 전개 및 진화해버리면 6/6돌진+4/4돌진 및 유언 3힐x4가 전개되는 장관이 벌어진다.(…)
1.5.1.1. 행복돼지
| 영어명 | - |
|
||
| 일어명 | - | |||
| 클래스 | 중립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
진화 전 :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1 회복. 진화 후 :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꿀꿀♪내 동글동글한 뱃속엔 많~은 행복이 담겨있다꿀!온 세계의 불행과 교환하자꿀! | |||
| 진화 후: 꿀꿀♪불행을 냠냠할 거야꿀!그러면 행복이… 에잇!꿀꿀♪ 온 세계가 행복으로꿀! | ||||
1.6. 6코스트
1.6.1. 아다만타이트 골렘
| 한국어명 | 아다만타이트 골렘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Adamantine Golem | |||
| 일어명 | アダマンタイトゴーレム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6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5/6 | 진화 후 | 7/8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내 턴에 이 카드를 뽑았을때, 내 전장에 있는 대지의 인장 타입 마법진이 둘 이하라면, 상대방에게 공개하고 대지의 정수 하나를 소환. 【출격】 아래의 능력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동. ｢수호골렘 하나를 소환｣ ｢ 마법의 일격 1장을 손에 넣고 그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대지의 비술】 X: 추가로 이 능력을 X회 반복. X는 내 전장의 스택 수.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연구자여, 항상 묻거라. 하나의 고안을 열 번 고려하고, 백 번 고찰하면 답이 보인다. 그리하면 그 답이 마법의 역사를 바꿀 것이다. - ｢골렘학 최신판｣ 제2장 |
|||
|
백 개의 답을 끌어모아 무기를 들게 했다. 열 개의 답을 단련시켜 마법을 익히게 했다. 하나의 답을 얻는다. 그 답은 마법의 끝을 연장시킨다. - ｢골렘학 최신판｣ 제3장 |
||||
1.6.1.1. 수호 골렘
| 영어명 | Guardian Golem |
|
||
| 일어명 | ガーディアンゴーレム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 | 【수호】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주인을 지키기 위하여 삐걱대는 철거인의 외눈은 한결같이 맑고 깨끗할 뿐이다. | |||
| 진화 후 : 환희도, 증오도 없이 오로지 주인의 명을 따라 적으로 불리는 이를 처치한다. 때묻지 않은 폭력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다. | ||||
1.6.1.2. 마법의 일격
| 한국어명 | 마법의 일격 |
|
||
| 영어명 | Witch Snap | |||
| 일어명 | 魔術の一撃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대지의 정수 1장을 손에 넣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것은 당신을 향한 작별 선물… 이라기보다는 당신에 대한 내 평가이려나? |
|||
1.6.1.3. 대지의 정수
| 영어명 | Earth Essence |
|
||
| 일어명 | 土の魔片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대지의 인장/마법진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능력없음) (이 카드는 대지의 인장 타입의 마법진이므로 이 카드가 내 전장에 있다면, 대지의 비술 능력을 발동시킬 수 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실험으로 도출한 지식이 마법을 발전시킨다. | |||
1.6.1.4. 출시 전
이 카드를 뽑았을때 인장이 2장 이하라면 상대에게 공개하고 인장을 1장 소환하고 출격으로 3/3 수호 소환,0코 주문-추종자 3번딜+인장 1장 패 추가,상대리더 2딜+내 리더 2힐중 랜덤으로 한번 발동하고 비술 수만큼 추가로 발동한다.TOG의 마도의 거병, CSG의 백은검의 골렘, OOT의 오리하르콘 골렘을 잇는 골렘 레전드 카드로 로얄의 자색 전광의 흑표범, 가속검사 그레이슨처럼 뽑은 순간 효과가 발동되는 메커니즘이 탑재되어 있는데 필드의 인장이 2장이상이라는 널널한 조건으로 노 코스트로 인장을 한장 추가로 깔아주는 우수한 효과이다. 오리하르콘 골렘과 유사하게 인장수만큼 랜덤 효과를 발동하는데 인장이 없어도 1번은 기본으로 발동하며 인장수만큼 발동하는데[12] 효과도 오리하르콘 골렘과 유사하게 2/2 토큰은 3/3 수호가 되었고 진리의 술법은 마법의 일격으로 바뀌었지만 0코가 되어 인장 보충도 가능하게 되었으며 상대 리더 2딜에는 내 리더 2힐도 추가되었다.
원본인 오리하르콘 골렘의 명치 번딜인 진리의 술법이 추종자 번딜기인 마법의 일격으로 바뀌어서 명치딜 비중은 내려갔지만 3/3 수호 토큰이나 0코 추종자 번딜,리더 2힐등 필드 싸움이나 자신의 리더를 보호해주는 효과는 훨씬 보강되어 있으며 본체도 6코 5/6으로 꽤 훌륭한 스탯을 가지고 있어서 밸류만 보면 상위호환에 가깝다.
STR 비술위치의 피니셔인 마기사가 언리로 간 대신 나온 레전드로 명치딜은 포텐셜은 그리 강하지 않지만 수호 전개,번딜,힐,인장 보충까지 할수있는 다재다능한 추종자이며, 피니셔로 주로 나왔던 비술 레전드 추종자와는 달리 필드 정리와 전개와 같이 게임을 유리하게 만드는 윤활유적 성격을 가진 레전드 추종자이다. 현재 로테이션에는 ULC에서 흙먹박이라고 불리며 상당한 리더 번딜을 줄 수 있는 금약의 흑마술사가 있기 때문에 이미 비술위치에 충분한 피니셔 대신 필드에 개입하는 카드를 준 듯하다. 다만 효과 발동이 전부 무작위기 때문에 정작 필요한 효과가 한번도 발동하지 않아서 그대로 질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단점.
1.6.1.5. 출시 후
비술 위치의 쿠온같은 추종자로 활약하는 중이다. 마기사가 언리행을 탄 후 더 콤보/컨트롤 성향을 띄게 된 비술 위치의 강력한 중반 필드 장악기로 잘 사용되는 정도를 넘어, 비술 위치를 상대할 때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하는 카드로 자리잡았다. 인장 4개를 터트리고 나왔을 때의 폭발력이 오리하르콘 골렘의 가속화 폭발력을 가볍게 뛰어넘는 수준인 데다가, 본체도 현 메타에선 낮지 않은 5/6이라는 스탯이면서 3/3 수호들을 3~4기씩도 전개하거나 0코 3번뎀 토큰들을 대량 손에 추가해 필드 정리까지 노릴 수 있게 해주면서 비술 파괴 스택을 최대 4까지도 쌓는, 비술 위치가 사기를 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다만 카드의 능력 자체가 운빨에 상당히 의존한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이는 오리하르콘 골렘도 지니고 있던 단점이긴 하나, 그쪽은 가속화가 1코로 저렴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큰 문제가 아니었던 데에 반해 이 카드는 6코짜리 본체가 해당 능력을 가진 게 문제인데, 운이 나쁜 경우 6코에 필드의 인장을 다 먹고도
또한 패에 들어오는 능력으로 인해 인장이 깔려 의도치 않게 강제로 필드락이 되어 마도구 등에 무기력하게 털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1.7. 8코스트
1.7.1. 드워프 공장장
| 한국어명 | 드워프 공장장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Alchemical Craftschief | |||
| 일어명 | ドワーフの工房長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8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가속화】 2: 대지의 정수 하나를 소환. 비용이 7이며, 【가속화】 능력이 없는 드워프 공장장 1장을 내 손에 넣고 그 카드의 비용 -X. X는 내 전장의 스택 수. 【수호】 【출격】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수호】 【진화시】 【대지의 비술】 수호 골렘 하나를 소환. |
|||
| 플레이버 텍스트 |
연금술에서 중요한 것은 도전 정신과 세 가지의 ｢다｣이다! 첫 번째는 ｢넣다｣! 두 번째는 ｢섞다｣! 마지막 세 번째는 네놈들 눈으로 확인해라! |
|||
|
넣다, 섞다, 폭발하다인가… - 어느 연금술 공방, 새까맣게 타버린 제자 |
||||
출격: 기술은 네 눈으로 직접 보고 배워라! (技は目で見て学べ取れ！)
공격: 들이부어라! (ぶっち込め！)
진화: 휘저어서 콰쾅이다! (かき混ぜてドカンだ！)
파괴: 뒷정리 시작하자. (片付けるぞ。)
가속화: 이렇게 하는 거다! (こんなもんだ！)
원본은 8코이지만 가속화 2로 인장을 한 장 깔고 이 카드의 복제가 7코가 되며 추가로 필드의 인장 수만큼 코스트가 감소되어 패에 들어온다. 본체는 4/4+수호에 출격으로 리더 포함 4번딜이 있고 진화시 비술로 3/3+수호 토큰을 소환한다.공격: 들이부어라! (ぶっち込め！)
진화: 휘저어서 콰쾅이다! (かき混ぜてドカンだ！)
파괴: 뒷정리 시작하자. (片付けるぞ。)
가속화: 이렇게 하는 거다! (こんなもんだ！)
인장을 5장까지 깐다면 최대 2코까지 만들 수 있지만 보통 인장은 2~3장 정도 깔고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4코 정도로 쓰게 될 걸로 보이며 4/4 스탯에 수호나 진화에 붙은 수호 토큰 등의 효과가 있지만 핵심 효과는 4점 번딜로 진리의 술법과 함께 쓰면 금약의 흑마법사로 게임을 끝내지 못할 때 서브 피니셔로 사용하거나 네크의 리치를 자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코스트 감소가 필드의 인장 상황에 따라 불안정한 편이고 가속화 자체는 2코로 인장 한 장 까는 게 끝이라 템포를 잡아먹는 것도 단점이다.
코스트 감소와 번딜, 4/4 수호, 진화 시 대지의 비술->수호 골렘 소환 등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필드의 인장에 크게 영향을 받다보니 일정한 성능을 내기가 어려운데다 현재 비술 덱은 비술과 관련없는 캬루, 링클 등의 카드들도 필수로 들어가는 상황이라 나머지 자리를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 지는 의문으로 2~3장 정도는 채용해 보고 실 성능에 따라 마도의 군림자처럼 커스텀 수준이 될 수도 있다.
가속화 인장 소환 후 번딜이라는 점에서 SRT의 클락과 유사점이 있는데 클락의 효과는 둘 다 주문이라 비술 말고도 주증 덱에서도 쓸 수 있었지만 이 카드는 필드 인장 수에 영향을 받는 것 때문에 비술 덱만 쓸 수 있는 대신 번딜이 더 높고 우수한 추종자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총합 밸류는 더 우수한 편.[13]
2. 주문
2.1. 1코스트
2.1.1. 증폭되는 마법
| 한국어명 | 증폭되는 마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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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Magical Augmentation | |||
| 일어명 | エクステンドマジック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대지의 비술】 2 : 피해 1 대신 피해 4. 카드를 2장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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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실험은 대성공이다. 아아, 나의 이런 재능이 무섭군. - 마법사, 난장판이 된 서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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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중립 주문인 천사의 저격과 유사하지만 추종자만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천사의 저격의 자리를 대신하여 주증덱에 채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인장을 2개 소비하여 추종자를 자르면서 패를 순환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비술 덱에서 2~3장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전에서는 인장 소비카드가 절실한 비술위치에서 3장 풀채용되는 것은 물론, 마도구 위치에서도 인장 카드를 더 투입해 3장씩 사용하고 있다. 기존 로테이션에서는 추종자가 아닌 대지의 비술 카드가 없어서 마도구 위치는 비술 관련 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지만, 추종자가 아닌 대지의 비술카드인 이 카드 덕에 필드에 쌓인 대지의 인장을 다 부서버리면서 필드딜에 2드로우까지 할 수 있게 됐기 때문. 마침 필드딜과 드로우는 마도구 덱이 가장 필요로 하는 능력이니 기존 고효율 인장과 연계해 이 카드를 안 쓸 이유가 없다. 덕분에 현재 마도구 위치의 초동은 현재 티어덱인 비술위치랑 상당히 비슷하며, 이 때문에 위치를 상대할 때에는 비술위치와 마도구 위치 모두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해야한다.
미니팩에선 식신/루니 위치도 투입하기 시작했다. 명치에 박을 수 없는 1코 1뎀이라 천사의 저격의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그래도 1코로 1주증을 해줄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쓰이는 것. 로테에서 자주 쓰이는 위치의 아키타입 세 개가 모두 증폭되는 마법을 쓰는 탓에 이제 증폭되는 마법을 쓰는 위치가 어떤 타입의 위치인지 예상하는 건 매우 어려워졌다(…)
2.2. 2코스트
2.2.1. 황당한 접합
| 한국어명 | 황당한 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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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Madcap Conjuration | |||
| 일어명 | でたらめな接合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내 손에 있는 카드를 모두 버린다. 주문 카드를 2장 이상 버렸다면, 카드를 5장 뽑는다. 추종자 카드를 2장 이상 버렸다면, 서로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한다. 마법진 카드를 2장 이상 버렸다면, 진흙골렘 둘을 소환하고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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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견습생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척했다. 마법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는 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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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진의 토큰 소환은 패널티에 비해 다소 아쉽고 주문의 5 드로우는 패보충을 위해 필수이지만 핵심 효과는 추종자의 필드 파괴[14]로 광역기가 매우 적은 위치에게 패널티를 감수하고도 채용할만한 카드이지만 주문증폭 덱은 패 보존이 필수라 채용이 힘들다. 버린 카드의 조건이 각각 맞으면 3 효과가 전부 동시에 발동할수도 있지만 이러면 이 카드를 포함하여 총 7장을 버린셈이고 주문과 추종자 효과만 볼려고 해도 이미 5장을 버리게 되어서 패 손해가 나기 쉬운데다 패의 상태에 따라 효율도 달라져서 많이 채용하기는 힘들어보인다.
그래도 일단 마도구 위치에선 3장 풀투입 중. 마법진과 주문만 쓰는 덱인 만큼 모든 추종자 파괴 효과는 볼 수 없지만 마도구 순환 도중에 패가 부족해졌을 때 이를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에 어쨌던간에 투입된다. 사실 진흙 골렘 소환 덕에 초반 필드 싸움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마도구가 손에 안 잡혔을 때 덱을 빠르게 순환해줄 수 있는 카드라서 안 넣을 수가 없는 카드로 자리잡았다.
또한 비술 위치에서도 나중엔 풀투입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조건을 타긴 해도 필드 광역 파괴+손갈이를 2코스트에 하는 것 자체가 워낙에 사기적이기 때문. 특히 같은 1티어 최상위권에 속하는 장송 네크 필드를 그나마 가장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게 이 카드인 만큼 안 넣고 싶어도 네크를 잡기 위해선 안 넣을 수가 없었다. 링캬 비술 위치의 강세를 이끄는 대표 카드 중 하나라고 해도 무방.
2.2.1.1. 진흙 골렘
| 영어명 | Clay Gol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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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クレイゴーレム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 (능력없음)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고오~! (나 열심히 한다!) | |||
| 진화 후 : 고오옷! 고오~! (간다! 돌격!) | ||||
2.2.2. 미래에 대한 기록
| 한국어명 | 미래에 대한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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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Authoring Tomorrow | |||
| 일어명 | フューチャービジョン | |||
| 클래스 | 위치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부여한 능력은 3회 발동 후 사라진다. ｢내 턴의 종료에 이번 턴이 2, 4, 6, 8번째 턴이라면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1. 3, 5, 7, 9번째 턴이라면 카드를 1장 뽑는다. 10번째 턴 이후라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5｣ (중첩 부여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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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내일 일어날 일을 적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일 일어날 일을 정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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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1딜이나 1장 드로우 효과의 밸류가 높은 건 아니지만 겨우 2코로 3번 발동할수 있다는게 핵심이며 10턴이 지나면 명치 5딜로 피니시 역할도 할 수 있어서 포텐셜은 상당히 높다. 특히 광역기가 매우 적은 편인 주증 위치덱에 겨우 1딜이라도 값싼 광역기가 생겼고 드로우 효율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내 턴의 종료를 기준으로 확정 발동되기 때문에 발동되는 효과를 상대가 알고 필드를 조정할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코스트로 커버 가능하고 클락-진리의 술법이 언리로 가능 상황에서 어떤식이든 명치에 딜을 넣을수있는 카드라 주증덱에 2~3장은 들어갈걸로 예상된다.
출시 후엔 마도구 덱의 선공 사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카드로 선공 4턴이 되는 순간 상대 필드의 체력 1 추종자들을 싹쓸이한다.
광역기를 많이 잡을 수 있고 10턴까지 가는 상황이 많은 2픽에서는 로테이션 이상의 악명을 떨치고 있는 중. 이 카드 수 = 승수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미니팩 이후로 역시 10턴까지 버티기가 매우 수월해진 주증위치에서도 현재 3장 풀 투입 중이다. 루니, 쿠온과 함께 주증 위치의 3대 피니셔 카드로 맹활약하는 중.
사실 링클/캬루 나 마도구 같은 카드들에게 가려져 잘 부각되진 않지만 밸류를 계산해보면 이번 팩이 파워 레벨이 올라갔다곤 해도 실버 카드치곤 밸류가 심할 정도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3턴에 걸쳐 발동되는 카드이긴 하지만, 전통적으로 광역 1딜=1.5~2코에 1드로우=1코라는 것을 감안하면 2코로 최소 3.5~4코의 가치를 볼 수 있으며, 리더 5뎀은 적게 쳐도 5코~최대 6코임을 감안하면 10턴 이후론 2코로 총합 15~18코의 밸류가 나온다. 능력의 발동 방법도 따지고 보면 지속적으로 능력을 발동하는 유형의 카운트다운 마법진의 실질적 상위호환인데, 한번에 하나만 적용될 수 있긴 해도 상대방이 이 능력 발동 자체는 막을 수 있는 마법진과 달리 한번 발동하면 능력 자체의 발동은 막을 수 없다.
3. 스킨
3.1. 개벽의 예언자 티오
| 영어명 | Teo, Prophetess of Creation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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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開闢の予言者・ティオ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0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20/20 | 진화 후 | 22/22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직접소환】 이번 대전 동안, 내가 원래 비용이 1, 2, 3, 4, 5, 6, 7, 8, 9, 10인 카드를 사용했다면, 내 턴의 종료에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가속화】 10: 카드를 1장 뽑는다. 개벽의 예언자 티오 1장을 내 덱에 넣고 내 PP를 9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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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는 ｢개벽의 예언자｣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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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태백성 아래에서 신은 유일한 계시를 내렸다. 몇 번이고 반복되는 인간의 업보에 심판이 아닌 용서를 내리노라. 그녀는 수긍하며, 하늘에 자신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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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신이 창조한 거대한 주사위. 그녀는 신의 후광을 받은 작은 말. 다가올 팔재, 시련. 하나, 빛나는 인도의 구요성. 모든 것을 넘은 여정의 끝, 그녀는 완전한 권능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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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지금이야말로, 예언의 결말을! (今こそ、予言の結末を！)
공격: 이루어주지. (叶えよう。)
진화: 이것이 유일무이한 길. (これが唯一無二の道。)
파괴: 예언을 거역하는가… (予言を覆すか…)
가속화: 미래를 위한 준비다. (いつかの準備だ。)
공격: 이루어주지. (叶えよう。)
진화: 이것이 유일무이한 길. (これが唯一無二の道。)
파괴: 예언을 거역하는가… (予言を覆すか…)
가속화: 미래를 위한 준비다. (いつかの準備だ。)
4주년 인기 투표로 당선된 '개벽의 예언자'의 리더 스킨 카드. 신격의 바하무트에서의 이름은 분명 모세였거늘 종교적 탄압 때문인지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았다.
[1]
우산 위에서 물건을 굴리는 전통묘기인 다이카구라(太神楽)를 선보였던 일본의 역사적인
게닌 콤비 '에비이치 소메타로,소메노스케(海老一 染太郎・染之助)'의 멘트 오마쥬.
[2]
특이한 점으로 링클은 진화 전이든 후든 눈을 가리고 있으나, 박리의 폭압 일러스트에서만 눈을 보여주고 있다.
[3]
두 효과 모두 중복 불가가 없기 때문에 중첩이 가능하다.
[4]
대부분의 리더 부여효과가 중첩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 카드는 독특하게 중첩을 시키는게 핵심이라 특이함도 보여준다.
[5]
패에 진실의 광전사가 2장이면 쿠온과 함께 상대는 깜짝 10뎀을 한턴에 줄 수 있었다. 심지어 이 플레이는 빠르면 7턴에도 가능했다.
[6]
단, 거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성능을 지녔긴 했지만 완벽한 상위호환은 아니다. 아무리 진실의 광신자에 비해 여러 효과가 붙었고 대다수의 경우 더 강력하다곤 해도 진실의 광신자는 질주 추종자에 0코로 나올 수 있으며 3/5, 진화시 5/7이라는 준수한 스탯을 지닌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루니는 주증을 발동하면서 패 보충에 광신자가 못하는 수호 무시 데미지+힐+필드 정리를 한번에 할 수 있지만 코스트가 2로 고정되었고, 스탯이 저질이며, 효과 데미지라 유카리처럼 효과 데미지를 0으로 만드는 카드들에게 막힌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즉, 둘 다 일장일단이 있다.
[7]
진실의 광전사는 2코 3/5질주가 되는 반면, 이 카드는 2코 1/2 1드로, 하수인 3피해, 상대 리더 3피해, 자신 3힐. 참고로 이 효과는 거의 모든 컨트롤 계열 뱀파에서 빠지지 않고 투입되는 이리야의 유버와 동일한 효과다.
[8]
상대가 추종자 사용시 유언으로 3/3 수호+2/2 소환
[9]
해골 짐승과 비교하면 밸류가 떨어지는데 3코 1/2과 4코 2/2로 스탯도 크게 차이가 안나고 이 카드의 마법진 소환은 필드에 인장이 있어야 발동을 하는등 드로우와 추종자 소환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효율이 떨어지는 편
[10]
추종자를 안쓸수는 없으므로 큰 단점은 아니지만 상대가 광역기를 쓸수있는 타이밍을 맞춰서 쓸수도 있다.
[11]
2코 2/2 유언-리더 1힐,진화시 리더 3힐
[12]
오리하르콘 골렘은 본체의 유언으로 인장을 2장 깔고 가속화 1로 랜덤 효과를 인장을 먹고 그 수만큼 발동시키지만 이 카드는 패 추가로 인장을 깔아주고 인장이 없어도 한번은 효과가 발동되며 거기에 추가로 인장을 먹고 그수만큼 발동시킨다는 차이가 있다.
[13]
클락이 범용성이 너무 좋아서 거의 모든 덱에 사용된 것 때문인지 이 카드는 범용성은 확 줄인 대신 포텐셜을 올렸다.
[14]
조건이 다른 것도 아니고 추종자인 이유는 아무래도 추종자를 안 쓰는 마도구 위치에서 악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근데 그렇게 추종자 조건을 붙여도 마도구 위치는 잘만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