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신 사구메의 등장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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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000> 키신 사구메 Kishin / Kisin Sagume [ruby(稀, ruby=き)][ruby(神, ruby=しん)] サグ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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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키신 사구메 |
종족 | 달의 주민(월인) |
능력 |
口に出すと事態を逆転させる程度の能力 입 밖에 낸 것을 역전시키는 정도의 능력 |
활동 장소 | 달의 도시 |
첫 등장 | 《 동방감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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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そうでは無い。
......그런 건 아냐.
......그런 건 아냐.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2. 특징
동방감주전의 4면 보스이자 환상향 침공계획의 주범. 후타츠이와 마미조 데뷔 이후 4년 만에 신규 등장한 한자 성과 가타카나 이름으로 조합된 캐릭터이다.[1] 월인이며, 에이린과 마찬가지로 달의 현자 중 한 명. 에이린이 지상으로 내려간 현재에도 에이린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모티브는 아메노사구메(天探女). 기기신화에 등장하는 일본 신화의 여신으로, 아마노자쿠의 원형이다.( 출처) 분류를 따지자면 야사카 카나코와 같은 신령이라고 한다. 모티브인 아메노사구메는 풍토기에서는 아마츠카미로 서술되지만, 일본서기에서는 쿠니츠카미로 서술된다. 동방감주전의 대사를 볼 때 아마츠카미로 추정되며, 월인이 천진신이라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감주전 레이센 루트에서 본인이 말하는 것에 따르면 천진신의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며, 동방외래위편에서 해당 내용이 확정되었다. 동방 프로젝트 세계관의 사구메는 천진신과 국진신의 신격을 동시에 갖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 한 쪽에만 달린 날개는 그것을 상징하며 아마츠카미에 해당되는 부분에 돋아 있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동방심비록의 오컬트볼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순호의 요정 테러로 인해 달의 도시가 위기에 처하자 환상향을 완전히 정화[2] 하고 그 자리에 달의 도시를 천도시킬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 계획의 선행 작업으로 본인의 능력을 담은 파워 스톤을 만든다. 사구메의 능력이 담긴 파워 스톤은 말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으며, 가까이 있기만 해도 도시전설이 실제로 구현되는 물건. 환상향에서 파워스톤의 힘으로 도시전설이 구현화 될 때쯤, 누군가가 아폴로 계획 음모론(NASA가 달에서 본 문명을 숨기고 있다)을 퍼트린다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달의 도시가 환상향에 구현된다는 계획이다.[3] 이 미친 계획을 들은 레이무에게 터무니 없는 이기주의자라는 평을 들었다. 남의 집을 뺏어서 자기가 먹겠다는 계획에는 아주 넌덜머리가 나는 듯.
그나마 다행히도 이 계획은 주민들 중 그 누구도 지상에 발을 들이고 싶어 하지 않았기에 감주전 시점, 그러니까 순호의 침공 6개월 후에나 실행 단계로 들어갔다. 또한 어디까지나 본심은 아니었다고 하며, 환상향을 점령하면 곧 지구 전체의 정화로 이어지기 때문에 환상향을 압박하여 순호를 공격하게 하려는 협박에 가까웠다고 한다.
동방영나암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했는데, 뒷머리 디자인은 양쪽 옆머리를 땋아 뒤로 넘겨서 마주 묶은 모양새라는 점이 드러난다.
동방빙의화 시점에서는 히지리 뱌쿠렌이라든가 토요사토미미노 미코같은 존재들한테 심비록 사건의 범인이란 것을 들킨 상태다.
2.1. 모티브인 '아메노사구메(天探女)'에 대하여
해당 문단은 일본서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고서기의 내용은 이와 다를 수도 있다. 미코토는 이름이 아니라 존칭으로 가장 고귀한 신들은 尊(존)자를 그 외의 신들은 命(명)을 붙인다. 둘 다 미코토라 발음한다.아메노사구메는 일본 신화에서 딱 한번 언급된다.
아홉번째 이야기
아마테라스오오카미(天照大神:천조대신)의 아들[4]과 타카미무스비노미코토(高皇産靈尊:고황산령존)의 딸이 결혼하여 아들 '아마츠히코히코호노 니니기노미코토'(天津彦彦火瓊瓊杵尊:천진언언화경경저존)를 낳는다. 고황산령존은 할아버지답게 외손자를 크게 이뻐하였고 외손자를 위원중국(葦原中: 아시하라노나카츠쿠니)[5]의 지배자로 세울려 했다.[6] 하지만 위원중국엔 이미 토착신들인 국진신들이 있었고 이들을 토벌하기로 결정한다. 그렇다 천손강림의 준비다.
고황산령존은 신들을 모아 누구를 보내면 좋을지 물어보니 다들 아마노호히노미코토“(天穗日命;천수일명)[7]을 추천하였다. 그래서 천수일명을 보냈더니 오오쿠니누시(大国主:대국주)[8]에게 아첨하다가 그대로 들어누워 위원중국에 정착하고는 3년이나 보고를 직무유기한다. 보고가 3년이 넘게 안오자 그의 아들인 오호소비노미쿠마노우시(大背飯三熊之大人:대배반삼웅지대인)를 보내나 부전자전인지 아들도 들어누어 아빠와 마찬가지로 직무유기한다.(...)
이렇게 되자 고황산령존이 다시 신들을 소집하였고 누구를 보낼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이번엔 아마츠쿠니타마(天國玉:천국옥)의 아들인 아메와카히코(天稚彦:천치언)가 추천받았다. 고황산령존은 천치언에게 천록아궁(天鹿兒弓)과 천우우시(天羽羽矢)[9]를 주고는 위원중국으로 보낸다. 그러나 천치언도 명령은 따를 생각은 없고 놀고 먹다가 천수일명보다 한술 더 떠서 대국주의 딸과 결혼하고는 이곳에 정착하겠다고 선언까지 한다.
그렇게 8년이 지나고 고황산령존은 계속 소식이 없자 이름 없는 꿩을 보내 살펴보게 한다.[10] 이제 드디어 아메노사구메(天探女:천탐녀)가 등장한다. 고황산령존이 보낸 뀡이 천치언의 집 앞에 있던 나무 끝에 앉았는데 천탐녀는 천치언에게 꿩을 가리키며 저 새가 불길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천치언은 받은 활과 화살로 쏘아죽여버린다.[11] 화살은 꿩을 꿰뚫고 계속 날아가서 고황산령존의 앞에 안착하는데 고황산령존은 이 화살을 바로 알아보고 피가 묻은 것을 보고는 천치언이 국진신과 싸우나 보다 하고는 그냥 던져버린다. 던진 화살은 그대로 다시 날아가 축제를 행하고 자고 있던 천치언의 심장에 꽂혀 즉사한다.
이후 천탐녀의 등장은 없으며 천치언의 장례를 치르는데 친구가 와서 검으로 빈소를 다 때려부신다. 위원중국의 평정은 열번째 이야기에 가서야 진행된다.
아마테라스오오카미(天照大神:천조대신)의 아들[4]과 타카미무스비노미코토(高皇産靈尊:고황산령존)의 딸이 결혼하여 아들 '아마츠히코히코호노 니니기노미코토'(天津彦彦火瓊瓊杵尊:천진언언화경경저존)를 낳는다. 고황산령존은 할아버지답게 외손자를 크게 이뻐하였고 외손자를 위원중국(葦原中: 아시하라노나카츠쿠니)[5]의 지배자로 세울려 했다.[6] 하지만 위원중국엔 이미 토착신들인 국진신들이 있었고 이들을 토벌하기로 결정한다. 그렇다 천손강림의 준비다.
고황산령존은 신들을 모아 누구를 보내면 좋을지 물어보니 다들 아마노호히노미코토“(天穗日命;천수일명)[7]을 추천하였다. 그래서 천수일명을 보냈더니 오오쿠니누시(大国主:대국주)[8]에게 아첨하다가 그대로 들어누워 위원중국에 정착하고는 3년이나 보고를 직무유기한다. 보고가 3년이 넘게 안오자 그의 아들인 오호소비노미쿠마노우시(大背飯三熊之大人:대배반삼웅지대인)를 보내나 부전자전인지 아들도 들어누어 아빠와 마찬가지로 직무유기한다.(...)
이렇게 되자 고황산령존이 다시 신들을 소집하였고 누구를 보낼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이번엔 아마츠쿠니타마(天國玉:천국옥)의 아들인 아메와카히코(天稚彦:천치언)가 추천받았다. 고황산령존은 천치언에게 천록아궁(天鹿兒弓)과 천우우시(天羽羽矢)[9]를 주고는 위원중국으로 보낸다. 그러나 천치언도 명령은 따를 생각은 없고 놀고 먹다가 천수일명보다 한술 더 떠서 대국주의 딸과 결혼하고는 이곳에 정착하겠다고 선언까지 한다.
그렇게 8년이 지나고 고황산령존은 계속 소식이 없자 이름 없는 꿩을 보내 살펴보게 한다.[10] 이제 드디어 아메노사구메(天探女:천탐녀)가 등장한다. 고황산령존이 보낸 뀡이 천치언의 집 앞에 있던 나무 끝에 앉았는데 천탐녀는 천치언에게 꿩을 가리키며 저 새가 불길하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천치언은 받은 활과 화살로 쏘아죽여버린다.[11] 화살은 꿩을 꿰뚫고 계속 날아가서 고황산령존의 앞에 안착하는데 고황산령존은 이 화살을 바로 알아보고 피가 묻은 것을 보고는 천치언이 국진신과 싸우나 보다 하고는 그냥 던져버린다. 던진 화살은 그대로 다시 날아가 축제를 행하고 자고 있던 천치언의 심장에 꽂혀 즉사한다.
이후 천탐녀의 등장은 없으며 천치언의 장례를 치르는데 친구가 와서 검으로 빈소를 다 때려부신다. 위원중국의 평정은 열번째 이야기에 가서야 진행된다.
이렇게 원전에서의 아메노사구메는 신의 뜻을 왜곡하고 재앙을 불러온 부정적인 역할이다. 이런 역할이지만 아메노사구메는 고대 시대에 신탁을 받는 무녀를 신격화한 존재로 추측된다. 천탐녀는 대충 '하늘을 탐구하는 여자'라는 뜻이고 무녀가 신탁을 왜곡해서 신에 대한 반역을 저지르게 하고 그에 따라 재앙이 내려온다는 믿음이 신화에 적용된게 아니냐는 추측이다. 그 외에 꿩을 고황산령존이 보냈다는걸 알고도 부추겼다는 설도 있다. 이런 일화들이 민간 구전되면서 아마노자쿠로 변형된 것으로 추측된다.[12]
사실 천탐녀 설화를 언뜻 본다면 돌팔이 무녀 천탐녀의 말을 들었다가 목숨을 잃은 불쌍한 신 이야기라고 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본다면 쿠니츠카미를 토벌하기 위해 보낸 아마츠카미가 정작 하라는 토벌은 안하고 쿠니츠카미의 땅에 눌러앉아 직무유기를 하려다가 천탐녀에게 속아 응징당하는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천탐녀가 스사노오처럼 아마츠카미로도 분류되고 쿠니츠카미로도 분류되는 것이다. 천탐녀가 아마츠카미라면 천탐녀의 행동은 아마츠카미의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천치언을 죽이기 위한 고도의 블러핑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반면 천탐녀를 쿠니츠카미로 본다면 대국주의 딸과 결혼하고 지상에 정착하기로 마음 먹은, 쿠니츠카미 입장에서는 같은 편인 천치언을 위한답시고 조언을 해줬는데 오히려 죽음이라는 재앙을 불러일으킨 존재가 된다. 이 또한 신묘하다면 신묘한 능력이다.
사구메의 능력이 다양한 각도에서 해석될 수 있는 이유는, 사구메의 원전인 천탐녀 설화부터가 이처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천탐녀에 대한 묘사는 일본서기에서도 극히 적으므로, 천탐녀가 천치언에게 꿩을 쏘아 죽이라고 조언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녀가 어떤 의도로 천치언에게 조언을 했든 간에 천치언은 죽음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으며 이는 특정 대상에 대한 말을 하는 그 시점부터 그 대상의 운명을 변하게 만드는 사구메의 능력과 유사한 면이 있다.
3. 작중 행적
3.1. 동방감주전
4면 보스로 등장한다. 달의 도시에서 상당히 고위층으로 보이는데 레이센이 사구메를 잘 알고있고 깍듯이 대하는 반면 반대로 사구메가 레이센을 잘 모르는 걸로 보아 나름 유명인, 아니면 레이센의 옛날 먼 상사로서의 입지에 있는 듯.순호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른 현자들과 함께 환상향 천도 계획을 최후의 수단으로써 세워두었다. 때문에 고민을 하던 도중 플레이어가 눈앞에 나타나자, 도레미가 들여보내준 인간이라면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해 힘을 시험해본다. 눈 앞에 있는 인간이 충분히 강하다고 판단되자, 모든 진실을 얘기해 줌으로써 그동안의 상황을 역전시키도록 만든다. 진실을 얘기함으로써 환상향 천도 계획은 실패하겠지만, 순호의 계획도 실패하므로 달의 도시는 구원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 단, 레이센과 마주할 때는 힌트 정도로 말을 바로 꺼냈다가 지상에 떨어진 달토끼임을 알아채고 힘을 시험하는 쪽으로 대한 뒤 계획을 밝히고 운명이 바뀌었다며 명령을 하달하듯 고요의 바다로 보내버린다.
난이도는 기체마다 달라진다. 필드전에서는 요정들이 나오지 않고, 음양옥 졸개들이 탄을 발사하는데, 그중 중보스 직후 레이저 음양옥 구간이 매우 난해하다. 보스전일 경우에는 게임 안에서는 호시구마 유기처럼 음양옥 졸개를 이용해 탄을 발사하는데 이게 단단해서 다 맞힐 수가 없다. 사구메 대신 탄을 맞아주는데다가 나중엔 전방위로 방사되기 때문에 우연히 날아오는 음양옥에 박기라도 하면 묘하게 짜증난다. 반면 방어 시스템에 대한 대가인지 본인의 자체 내구력은 물몸. 통상이 아니라도 마지막 스펠인 '한 날개의 백로' 또한 이러저리 날아다니면서 탄막을 전개하는 방식이라서 절대적인 체력치는 낮은 편이다.
음양옥 때문에 갓나에라고 찬양하던 사나에로는 오히려 힘든 보스. 저속탄인 스카이 서펜트가 죄다 졸개한테 박혀서 보스를 거의 공격할 수 없다. 대신 음양옥이 패턴 시작시에 사구메를 중심으로 퍼진 후에 탄막을 전개하므로, 음양옥 사출 이전에 고속샷을 미리 잔뜩 쏴주면 개구리탄의 스플래시 데미지로 체력을 제법 깎고 시작할 수 있다. 또 통상은 피할 곳을 한 번 찾으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피해지는 통상이 많으므로 탄막을 피하면서도 중간중간 고속샷을 날려 주는 게 화력이 훨씬 더 잘 박힌다.
4면의 최강자는 레이센. 음양옥을 부숴도 체력이 깎이기 때문에 총탄이 관통인 교복토끼는 4스펠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10초 내로 정리하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필드전이면 몰라도 보스전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게 된다.
3스펠에 안지가 있는데 그 위치가 사구메 바로 정면. 게다가 사구메 머리 위로 가면 그레이즈까지 제대로 긁을 수 있다. 음양옥의 공격판정이 사구메에게서 발사되고 난 뒤에 나타나기 때문에 생기는 안지. 코메이지 사토리의 「파동과 입자의 경계」의 정면 안지와 같은 방법으로 먹히지만 더 쉬운 전방위 안지다. 밑으로 회피해도 동체시력이 있으면 부적탄을 잘 넘길 수 있다.
3통상, 4스펠이 상당히 흉악하다. 3통상은 플랑을 연상시키는 부적탄을 쏜 뒤 초탄이 궤도가 다른 부적을 한 부 더 쏘고, 밀도가 매우 높은[13] 탄막을 6부 쏘는걸 반복. 4스펠은 초반에는 탄막 밀도가 상당히 낮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탄 밀도가 높아지는 발광에 돌입한다. 사격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워서 필드전에서 두세 개까지 나오는 레이저 음양옥만큼이나 운빨이 필요하다.
역시 지상인은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달의 주민이라서 그런지 격파 후에도 멀쩡한 모습으로 대화한다. 진짜 말 그대로 힘을 시험해봤을 뿐인 모양. 이런 간지폭풍의 모습인데 반해 테마곡이 좀 깬다는 사람도 있다.[14] 신령묘에서 1스테이지 보스로 등장한 유유코와 여러모로 비슷한 경우다. 사실 패배 그림은 dat 내에 있긴 하다.[15] ZUN이 말하길, 격파 전의 대화보다 격파 후의 대화가 훨씬 더 긴지라 그 긴 대화 중에 계속 패배 그림으로 둘 수는 없어서 폐기했다고 한다. 또한, 힘만 시험해봤는데 너덜너덜해지면 부끄러운 일이라고. 즉 더미 데이터.
지령전을 연상시키는 증발 버그가 발견되었다 다만 몇 프레임 수준의 타이밍을 요구하므로 실전 사용에는 무리가 있다. TAS면 쉽게 가능하겠지만.
여담으로 사나에와의 대화에서는 마치 사나에의 생각을 읽는 듯이 그 생각을 말로 표현하지도 않았는데 바로 대답한다. 하지만 외래위편의 인터뷰에 따르면 마음을 읽는 능력은 없으며 단지 사나에가 생각한 것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타입이라서일 뿐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 인터뷰의 오역으로 인해 이야기가 와전되어 오히려 사구메가 생각이 얼굴에 다 드러나는 타입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모양.[16]
3.2. 동방문과진보
3.3.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3.4.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옥부 "오합의 이중 저주" | ...... |
스쿠나 신묘마루 누구야? 이런 녀석한테 말한 적은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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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라 오키나 으음? 이 녀석은... 나도 말을 꺼낸 적은 없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어째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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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스미레코 말이 없고... 게다가 탄막은 독특해. 쿨해서 멋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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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날개의 백로" |
...요괴가 야고코로 님의 친서를 들고 달에 왔을 땐 뭔가 싶었는데, 이제 알겠어. 요괴도 인간도 섞여들어 더러움에 가득찬 광기의 연회에 불려진 이유를. 자, 그럼 "더욱, 더욱 더 생명을 위협하는 더러움에 가득찬 광기의 연회를 계속하도록 하거라!" |
키진 세이자 아메노사구메라고? 나랑 동족이잖아! 이 대회에서 생각보다도 더 수확이 많은걸! 역시 앞으로도 소인 쪽에 붙어있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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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모 유카리 흥. 영원정 녀석들에게 의존하는 건 분하지만 혼란을 잠재우기엔 이게 가장 손쉬운 방법이야. 난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요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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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미 스미레코 으음? 다들 무슨 소리를 하고있는 건지 전혀 모르겠네. 이 탄막은 모습도 이름도 중2병 같아서 멋져. |
주목할 것은 떡밥거리로 여겨지던 세이자와의 관계가 어느 정도 밝혀졌단 점이다. 세이자는 사구메와 만난 적은 없지만 아메노사구메임을 알고 '동족'이라 언급하며 상당히 흥미로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3.5.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4. 대인관계
5. 능력
5.1. 입 밖에 낸 것을 역전시키는 정도의 능력
さあ、私が口にするわ・・・・・
もう貴方は運命から逃れられないわよ
運命は逆転し始めた
いざ敵の本拠地、静かの海に向かえ!
자, 내가 입 밖에 낼게.....
이제 당신은 운명으로부터 절대 벗어날 수 없어.
운명은 역전되기 시작했어.
자아. 적의 본거지, 고요의 바다로 가라!
현실 조작에 해당하는 능력으로
말하는 것만으로 상황 자체를 뒤바꾸는 능력이다. 감주전 오마케 설정에 의하면 뭔가 이루려고 하면 실패하며, 좋지 않은 일이 있으면 그 해결책이 보인다고 한다. 따라서 무조건 본인에게 이로운 능력은 아니다. 본인도 괴롭다고.もう貴方は運命から逃れられないわよ
運命は逆転し始めた
いざ敵の本拠地、静かの海に向かえ!
자, 내가 입 밖에 낼게.....
이제 당신은 운명으로부터 절대 벗어날 수 없어.
운명은 역전되기 시작했어.
자아. 적의 본거지, 고요의 바다로 가라!
하지만 이상하지 않은가? 말한 것을 반대로 할 수 있다면 그녀의 능력으로 충분히 달의 수도를 지켜낼 수 있었을 것이다. '외부세력의 달의 수도 침공은 성공할 것이다' 라고 언급하면 반대가 되어버릴 테니까 말이다. 그런데 어째서 그러지 않았을까? 이러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팬덤에서는 그녀의 능력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번역) # 사구메가 긍정이나 부정을 논하는 것은 미래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하며, 그저 '무엇'을 언급하느냐가 중요할 뿐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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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해석의 경우
동전 던지기를 하는데, 가만히 놔두면 앞면이 나올 동전이었다.
사구메 : "동전은 앞면이 나올 것이다." → 사구메가 말한 내용의 반대가 되므로 동전은 뒷면이 나온다.
사구메 : "동전은 뒷면이 나올 것이다." → 사구메가 말한 내용의 반대가 되므로 동전은 앞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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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석의 경우
동전 던지기를 하는데, 가만히 놔두면 앞면이 나올 동전이었다.
사구메 : "동전은 앞면이 나올 것이다." → 동전을 언급한 것만이 영향을 주므로 동전은 뒷면이 나온다.
사구메 : "동전은 뒷면이 나올 것이다." → 동전을 언급한 것만이 영향을 주므로 동전은 뒷면이 나온다.
또한 새로운 해석에서는 '가능성의 역전이기 때문에 제로의 가능성으로 역전시킬 수는 없다.' 라는 제약도 존재한다고 설명한다. 앞면밖에 없는 동전이나 뒷면밖에 없는 동전은 뒤집어봐야 결과가 변하지 않으므로 아무리 대상을 언급해 봐야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그녀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미래가 찾아오는지, 다른 미래로의 가능성은 있는지를 살핀 뒤 자신의 능력을 발동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녀에겐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저 입을 다물고 현재 상황을 최대한 가늠해보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실에서 이와 가장한 비슷한 능력은 불확정성 원리이지만 현실의 불확정성 원리는 거시세계에 적용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의 움직임에만 간섭하는 미시세계에만 적용된다. 사구메가 말하는 행위를 관측으로 바꾸면은 이해가 쉽다.
다만 위의 팬덤 고찰과는 별개로, 공식 서적인 The Grimoire of Usami 비봉클럽 이계촬영기록에서 키진 세이자와 스쿠나 신묘마루가 벌인 난장판을 진정시키기 위해 야고코로 에이린에 의해 초대된 사구메가 능력을 발동시켜 사태를 수습했다는 점은 사구메의 능력에 대해 좀 더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본 서적의 묘사를 신뢰한다면 사구메는 사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로의 제어 하에 역전시키는 정도의 능력을 올바르게 사용한 셈이 된다.[17] 기존의 팬덤에서 흔히 보이는 '스스로도 완전히 제어할 수 없는 예측불허의 능력'과는 상반되는 묘사이다. 게다가 감주전에 처음 등장했을 때도 능력을 사용해 순호를 몰아내는데 성공한 것을 보면 공식적인 설정상으로는 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8]
정리하면, 사구메의 능력의 정확한 매커니즘은 명확하지 않지만 어쨌든 감주전에서 월인들의 힘만으로는 달의 도시에서 깽판을 놓고 있는 클라운피스와 순호를 쫒아낼 가능성이 0%였기에 사구메의 능력이 소용이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지상인들이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자 일말의 가능성이 생겨났으며 여기에 걸고 운명을 역전시킨 것.
5.2. 스펠 카드
6. 이명
설화[19]를 불러오는 여신 (舌禍をもたらす女神) |
동방감주전 |
7. 테마곡
동방감주전 | 4면 필드곡 |
얼어붙은 영원의 도시 (凍り付いた永遠の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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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역전하는
휠 오브 포춘 (逆転するホイールオブフォーチュン) |
8. 2차 창작
스탠딩 포즈가 굉장히 간지나는 포즈이기 때문에 팬아트에서도 자주 써먹는다. 능력 때문에 말을 잘 하지 않는다는 설정과도 맞아떨어져셔 냉철한 쿨뷰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4면 보스치고는 꽤나 거물같은 느낌을 풍기는데, 일단 동방 최고의 먼치킨 종족인 달의 주민인데다가 그 중에서도 상당한 고위층으로 보이기 때문에 틀린 묘사는 아니다.등 뒤에 한쪽으로 나 있는 흰색 깃털이 머리카락인지 날개인지로 약간 논란이 있었지만 「한 날개의 백로」라는 스펠카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날개로 확정.[20] ZUN의 이미지 안에서 사구메의 이미지가 사기[21]라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왠지 동프갤에서는 '학누나'라는 별명이 붙었다. 학과 백로는 비슷하게 생긴 다른 새다.
말을 하면 그 사실이 역전되는 능력 때문인지 2차 창작계에서는 주로 스케치북을 함께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의견 표출이나 감정을 스케치북에 적어 의사소통을 한다.[22] 사실 동방감주전 본편에서도 레이센을 제외한 나머지 기체로 사구메와 조우했을 때 사구메가 플레이어 기체를 인간으로 지칭한 것 봐서는 능력의 범위 정도는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만약 사구메의 모든 말이 다 반대가 된다면 플레이어 기체를 인간이라고 말하는 순간, 요괴든 요정이든 뭔가 인간이 아닌 존재로 변했을텐데 당연하지만 그런 묘사는 없으며, 다른 작품들에서도 일상적인 대화 정도는 하는 것으로 나온다. 본인의 능력 때문인지, 성격이 그런건지는 몰라도 그냥 말이 없는 성격이라 별로 말을 안 하는 것일 뿐이다.
주로 함께 그려지는 상대는 부하인 도레미 스위트. 원작으로만 보면 사이가 나쁠 것 같은 늬앙스를 풍기나 도레미가 같은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들과 접점이 있는 게 사구메 하나뿐인지라. 처음에는 사실상 작품 내에서 다른 캐릭터와의 접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 둘을 엮어놨을 뿐이었지만, 2차 창작에서는 이 둘의 독특한 설정 덕에 궁합이 상당히 괜찮아 보였는지, 이 조합이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13회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베스트 파트너 부문에서 시너지를 증명했다.[23]
그 외에 엮이는 캐릭터는 키진 세이자. 사구메의 모티브인 아메노사구메(天探女)가 아마노자쿠의 원형이고 키진 세이자는 아마노자쿠이기 때문에 엮인다. 캐릭터 디자인도 노리고 만든 듯 꽤 비슷하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뮤직룸 코멘트에도 제2의 아마노자쿠라는 언급이 있었고.[24] 왠지 이 경우 모녀사이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어디까지나 둘의 종족에서 따온 설정일 뿐이며 진짜 모녀 사이는 아니지만, 원래 2차 창작에서는 재미만 있으면 그런 거 신경 안쓴다. 모녀 외에도 생이별한 자매나 친구, 뜯겨진 왼쪽 날개에서 태어난 잃어버린 반신 등 다양한 관계로 그려진다. 이후 공식작에서 두 사람이 만나는 일이 있을까가 팬들의 좋은 망상거리 및 소재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 특히 MMD 쪽에서 가족 관계로 자주 얽히는 편이다.
우사미의 마도서에서 세이자가 사구메를 보고 '아마노사구메라면 나랑 동족이네?' 라고 반응하여 전혀 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세이자 입으로 직접 동족이라고 인증되었고, 사구메가 세이자에게 반응하는 장면은 전혀 없어서 교묘하게 위의 동인설정이 부정되지는 않는 모습. 지금까지의 동인설정도 세이자는 사구메를 전혀 모르고 사구메가 일방적으로 알고 있다는 식의 묘사가 많았는데, 이런 인식에 반하지 않는 방향으로 잘도 피해갔다.
달의 도시의 사무직을 처리하는 회사원 같은 느낌으로도 자주 묘사된다. 이 때는 주로 일에 치여서 혹사당하며, 삶의 낙이 도레미 스위트와 함게하는 꿀잠뿐인 불쌍한 사축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지상을 멸시하는 월인들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도 2차 창작에선 지상에 호기심을 갖거나 환상향에 직접 나타나서 환상향의 풍경을 감상하는 등, 월인의 설정과는 정반대적인 행보를 하는 경우들도 있다.[25] 다만 감주전 엑스트라 프롤로그에서 지상에 직접 내려오기도 했고, 문과진보에서 영원정으로 내려와 에이린과 얘기하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한 걸 보면 다른 해석의 여지를 남겨 놓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우사미의 마도서에서는, 에이린의 요청에 따라 개판이 되어가는 불꽃놀이 대회를 막기위해 능력을 사용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말하는 것을 모두 역전시키는 능력'이 여러 소재로 쓰이고 있다. 당장 동방 4컷 만화 최신작들 뒤져봐도 사구메의 입방정을 금방 찾을 수 있다.
9. 기타
체험판이 공개되자 미쳐 돌아가는 패션센스로 인해 파란을 불러온 링고, 도레미 이후 먼저 공개된 4면 보스로서 그나마 정상적인 패션을 보여주어 혹시나 그 후의 보스들도 정상적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만들기도 했다. 물론 이는 헛된 기대에 그치고 말았다.빙의화에서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의 언급에 의하면 달의 도시의 정치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며, 대담하고 조금 덜렁이라고 한다. 2차 창작에서 주로 보이는 모습과 유사한 편.
테마곡인 역전하는 휠 오브 포츈의 시작 부분이 비봉클럽의 달의 요조, 요괴고양이의 환상의 시작 부분과 매우 유사하다. 공교롭게도 캐릭터 자체가 달에 살면서 날개 역시 달려 있기도 하다. 비록 날개가 한 쪽 뿐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스탠딩 일러스트의 날개 끝부분이 테두리 없는 완전한 흰색이라 흰색 배경에서 날개가 짧아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26] 인게임에서 확인하거나 배경색을 바꿔보면 날개가 제법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른쪽 날개만을 갖고 있어서 우익 드립도 존재한다.
9.1.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키신 사구메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 14위 | 21위 | 28위 | 30위 | 40위 | 33위 | 33위 | 36위 | 44위 |
13회 인기투표에서는 21위를 기록하며 7계단이나 떨어졌지만, 여전히 감주전 캐릭터 1위 자리를 차지하며 감주전 에이스임을 보여줬다. 게다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 처음으로 실행한 베스트 파트너 부문에서도 도레미 스위트와 함께 20위를 차지하며 감주전 베스트 파트너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14회 속보에선 28위를 기록해 또다시 7계단 추락. 심지어 도레미에게 역전당했다. 덕분에 27&28위로 나란히 도레사구 달성, 팬들에게 좋은 네타거리가 되고 있다. 사구메와 세이자 사이에 순호가 끼며 아마노자쿠 샌드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후 15회부턴 순호에 역전당하여 감주전 2위를 지키고 있으며 무난하게 상위권에 정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1]
감주전 신캐 중에는 성과 이름 모두 한자인 캐릭터는
순호가 유일하다.
[2]
월인의 기준으로 정화는 생사가 존재하지 않도록 하는 것, 즉 모든 생명체를 없애는 것이다.
[3]
달의 문명=달의 도시이므로 소문이 구현화되면 달의 도시가 실재한다는 것이 된다.
[4]
마사카아카츠카치하야히아마노오시호미미노미코토(正哉吾勝勝速日天忍穗耳尊:정재오승승속일천인수이존) 천조대신의 장자
[5]
하늘 나라인 고천원과 지하 세계인 황천 사이에 있는 장소로
중간계 즉 우리가 있는 곳이다. 중국은 중심의 나라라는 뜻이 있다.
[6]
고사기에선 본래 니니기의 아버지, 마사카아카츠카치하야히아마노오시호미미노미코토를 보내려고 했지만 일이 꼬여서 손자인 니니기를 보냈다고 나온다.
[7]
천조대신의 차남
[8]
스사노오의 5대손,
이나바의 흰토끼에서도 등장하며 이나바 테위의 피부병을 고쳐준 약신이다.
[9]
화살
[10]
일서에서는 천조대신과 야고코로
오모이카네(
야고코로 에이린의 모티브)가 나오며 천조대신이 묻자 오모이카네가 꿩을 보내 알아보자고 조언한다.
[11]
고사기와 일서에선 아예 꿩이 왜 안돌아오냐고 물어본다. 이에 천탐녀는 꿩이 불길하게 운다고 죽이자고 부추긴다.
[12]
실제로
동방감주전의 키신 사구메 테마곡의 뮤직룸 코멘트에도 아마노자쿠의 일종이라고 나와있으므로 사실상 확정이다.
[13]
이지기준으로도 피탄점 2개가 들어갈 공간밖에 없다.
[14]
일러스트나 스토리상으로 느껴지는 무거운 느낌은 없고, 가볍게 방방뛰는 느낌의 곡이다. 분위기만 보면 도레미 스위트보다 가벼울지도.
[15]
[16]
다만
동방빙의화에서
레이센의 언급을 보면 덜렁이라고 한다.
[17]
덧붙여, 사태를 예상하고 그녀를 초대한 야고코로 에이린 또한 사구메가 가진 역전시키는 정도의 능력이 의도대로 온전히 사용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8]
사실 동프 세계관에선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처럼 미래 예지가 불가능해도 충분한 정보와 지력이 있다면 예지 수준의 예측과 분석이 가능하니, 달의 현자급인 사구메로써는 웬만한 사태에 대한 판단은 쉽게 가능할 것이다.
순호나
헬누나가 너무 규격 외라서 그렇지(...)
[19]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입을 잘못 놀림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재앙을 의미한다.
[20]
ZUN왈, '머리카락일리는 없지 않겠어?'
[21]
백로를 의미하는 鷺와 사기를 의미하는 詐欺 양쪽의 의미를 가진다.
[22]
이놈의 능력 때문에 마스크, 입마개, 재갈 등등을 물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클라운피스나 순호가 사구메를 괴롭힐 때 꼭 물린다. 앨리스가 결박당해 있는 팬아트가 많은 것과 같은 이치.
[23]
감주전 캐릭터를 포함한 조합 중 이 조합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4]
치마가 찢어져 있는 모양이 방향이 다른 화살표가 엇갈려 있는 형태다.
[25]
감주전에서 사구메가 우동게와 조우할 때, 그녀를 타락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녀도 월인들과 같은 사고방식을 할 가능성이 높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