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2.1. 원작
코믹스 유희왕 GX의 플래닛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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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죠인 후부키 덱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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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 The suppression PLUTO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ruby(The suppression PLUTO, ruby=ザ・サプレッション・プルート)] | |||
영어판 명칭 | The Suppression Pluto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악마족 | 2600 | 2000 |
1턴에 1번, 카드명을 1개 선언한다. 상대의 패에 선언한 카드가 있을 때 상대 필드 위의 카드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 |
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 텐죠인 후부키가 소유한 플래닛 시리즈로 등장.
작중에서는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진실의 눈으로 쥬다이의 패를 확인한 후 효과를 발동해 진화하는 날개를 뺏어와 날개 크리보를 진화시키려던 쥬다이의 전략을 깨트리고 날개 크리보를 공격해 쥬다이를 패배시켰다.
공격명은 '쓰리 새틀라이츠(Three Satellites)'.[1]
모티브는 명왕성. 정작 명왕성은 2006년에 태양계에서 퇴출돼 왜행성으로 분류된 천체다. 당시에 하도 뉴스에서 떠들어댄 탓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상식. 다만 GX 코믹스의 이 카드 최초 등장편이 2010년 연재분이라 원작자가 그걸 몰랐을 리는 없고, 명왕성(플루토)이란 이름이 가지는 상징성 자체에 주목해 실제 플래닛(행성) 여부와 상관없이 이 카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중 내적으로 플래닛 시리즈는 에드의 아버지가 만든 카드라는 설정인데, 그 당시엔 아직 명왕성을 행성으로 분류하고 있었다고 치면 간단히 정리된다.
2.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The suppression PLUTO,
일어판 명칭=<ruby>The suppression PLUTO<rp>(</rp><rt>ザ・サプレッション・プルー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The Suppression Pluto,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600, 수비력=2000,
효과1=①: 1턴에 1번\,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전부 확인하고\, 그 중에 선언한 카드가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골라 적용한다.,
효과2=●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컨트롤을 얻는다.,
효과3=●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파괴한다. 그 후\, 파괴한 그 마법 / 함정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할 수 있다.)]
원작에선 단순히 '카드 1장의 컨트롤을 얻는다'여서 모호했으나, OCG화되면서 컨트롤을 얻는 것이 몬스터는 비대상, 마법 / 함정은 비대상 파괴 후 자신 필드에 세트하는 식으로 정리됐다.
특별한 소환 조건이 붙은 건 아니지만 일단 최상급이라는 시점에서 활용은 어렵다. 효과도 훌륭은 하나 상대 패를 맞춰야 한다는 점에서 다소 어렵다. 요즘엔 서치, 샐비지 효과가 워낙 많아서 상대가 서치, 샐비지한 카드를 저격할 수 있으나, 그런 용도라면 프리 체인으로 그 카드 자체를 털 수 있는 마인드 크러시가 더 이용하기 편할 것이다. 그래도 패트랩, 지명자가 웬만한 덱이라면 반드시 사용되며 실패해도 상대 패를 공짜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하게 다른 섬광의 듀얼리스트 출신 플래닛 시리즈 중 유일하게 울트라 레어를 먹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コレクターズパック-閃光の決闘者編- | CPF1-JP010 |
울트라 레어 컬렉터즈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컬렉터즈 팩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 | CPF1-KR010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1]
연재 당시에는 발견된 명왕성의 위성이 3개라서 붙은 이름. 연재 종료 약 2개월 후에 4번째 위성 케르베로스가, 그로부터 약 1년 후에 5번째 위성 스틱스가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