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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이는 별들이 하나가 될 때, 새로운 믿음이 미래를 비춰준다. 밝은 빛의 길이 돼라!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진화의 빛, 슈팅 퀘이사 드래곤!! - 한국판 |
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싱크로=, 리미트오버액셀싱크로=,
한글판명칭=슈팅 퀘이사 드래곤,
일어판명칭=シューティング・クェーサー・ドラゴン,
영어판명칭=Shooting Quasar Dragon,
속성=빛, 레벨=12,
공격력=4000, 수비력=4000, 종족=드래곤족,
소재=싱크로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효과1=이 카드는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한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무효로 한다라는 효과를 가진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효과에 의한 데미지를 무효로 한다.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 1장을\,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고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원작[1] |
| 전용 테마 |
최강의 싱크로 몬스터지만 Z-one의 최강의 몬스터인 궁극 시계신 세피론과는 만나보지 못하고 소환한 후 빠르게 파괴되어 허무한 느낌도 있지만, 유세이가 확실하게 질 수밖에 없던 상황을 뒤집어 버린 만큼 충분한 활약을 한 셈이다.
텍스트상으로는 슈팅 스타 드래곤만 관련되어 있어,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지만, 생김새를 보면 스타더스트 계열의 진화체라는 건 충분히 유추 가능하다. 머리의 뿔이 더 인상적이 되었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비슷하게 소환 시 튜너의 레벨을 나타내는 링들의 색이 녹색이 아니라 금빛으로 나타난다.[4] 또한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고리의 색들은 뒤에서부터 검은색, 검붉은색, 붉은색, 파란색, 노란색, 흰색이다.
효과는 그야말로 시계신의 카운터라고 볼 수 있으며 주인공의 최종 몬스터인 만큼 매우 강력한 효과를 탑재하고 있다. 텍스트가 길고 장황한데 요약해 보면
- 일단 배틀 페이즈 한정으로 무효화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 카드는 전투로 인한 파괴를 무효로 하는 시계신을 파괴할 수 있다.[5]
- 또한 효과 데미지 무효화 효과도 있다. 때문에 효과 데미지를 주는 카드는 이 카드 앞에서 바보가 된다.[6]
- 거기에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단순한 대상 지정 내성이 아니라 아예 상대 몬스터의 간섭 자체를 안 받는 최고급의 내성 효과. 이보다 상위의 효과라면 "상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밖에 없다.[7]
- 시계신은 공격력이 4000인 시계신 산다이온을 제외하면 효과로 상대 카드 제거 / 데미지 정도만 가능한 공격력 0의 몬스터인데, 몬스터의 효과를 아예 받지 않는 데다가 효과 데미지도 무효화하는 슈팅 퀘이사 드래곤 앞에서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의 수만큼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이 효과는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는 시계신들이 상대라서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았지만 공격력 4000짜리 괴물이 최대 5회까지 연속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은 대단히 위협적이다.
- 그나마 전투 내성은 없으므로 어떻게든 공격력을 끌어올려서 전투로 파괴했다고 해도, 그 순간 필드의 모든 몬스터가 파괴되고 효과가 무효화된다지만 공격력 3300의 싱크로 몬스터 하나를 내보내는 효과까지 있다. 게다가 이는 OCG와는 달리 싱크로 소환으로 취급하는 정규 소환이다.
공격명은 천지창조격-더 크리에이션 버스트(The Creation Burst).[8] 소재가 된 싱크로 몬스터들을 직접 쏘아 보내서 공격한다.
본래 역사에서 유세이의 원래 최종 몬스터는 델타 액셀 싱크로 몬스터인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이었다. 즉, 유세이는 자신의 미래를 바꾸어 또 다른 미래인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소환에 성공한 셈.
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싱크로=, 효과=,
한글판명칭=슈팅 퀘이사 드래곤,
일어판명칭=シューティング・クェーサー・ドラゴン,
영어판명칭=Shooting Quasar Dragon,
속성=빛,
레벨=12,
공격력=4000,
수비력=4000,
종족=드래곤족,
소재=싱크로 몬스터의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그 싱크로 소재로 한 몬스터 중\, 튜너 이외의 몬스터의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1턴에 1번\,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3=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일본판은 궁극 시계신 세피론과 함께 마스터즈 가이드 3의 동봉으로 등장. 영문판은 소년 점프 특전 한정판 카드. 한국판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함께 시크릿 레어 사양으로 플레이 매트 동봉으로 나왔다. 엘리멘틀 히어로 갓 네오스가 GX가 끝나고도 한참 후에야 프리미엄 팩 Vol. 6로 한국에 풀렸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대단히 발빠른 대처.
이후 플레이 매트 세트가 물량이 동난 후에는 한판도 꽤나 비싸게 거래되었으나 싱크론 익스트림 스페셜 세트에서 월화룡 블랙 로즈와 함께 울트라 레어로 재록되었다.
이터니티 코드 스페셜 팩에서도 재록되었다. 프리즈마틱 시크릿 레어 혹은 시크릿 레어로 나오며 10종의 카드들 중 무작위로 나온다.[9] 듀얼리스트 넥서스에서도 스페셜 팩에 재록되었다.
2.1. 성능
'싱크로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라는 제약이 붙어 각종 소생계 카드의 효과로 불러올 수는 없다. 당시 이 카드의 성능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조치. 다시 쓰려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린 다음 다시 싱크로 소환해야 한다.연속 공격 효과는 원작보다 1회 줄었지만 여전히 강력하다. 공격력 4000으로 최소 소환 조건에서 2회 공격 가능한데 총 8000 데미지다. 직접 공격이면 원턴킬이 가능한 숫자다.[10] 다른 리미트 오버 액셀 싱크로 카드들과 비교되는 막강한 화력. 끝내기를 할 때는 퀘이사를 뽑고, 버텨야 할 때는 압도적인 내성을 지닌 쉬프르를 뽑아 연명하고, 선공에 꺼내는 용도로는 코즈믹 블레이저를 뽑아 스노우볼링을 강요하는 것이 좋다. 이론상 최대 공격 횟수는 싱크로 머티리얼로 상대 필드 위의 싱크로 몬스터 1체까지 동원하면 6번이나 싱크로 머티리얼의 디메리트로 배틀 페이즈 진입이 불가하므로 의미는 없다. 단, 이 카드가 뒷면 표시가 되거나 효과가 무효화되거나 필드에서 벗어난 적이 있으면 연속 공격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싱크로 소환했다는 정보가 리셋되기 때문.
무효화 효과는 범위가 훨씬 넓어져서 쓰기 편하다.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와 똑같은 스펠 스피드 2의 효과로, "카드의 발동"이 아닌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이미 필드에 존재하는 카드나, 필드 외에서 발동하는 효과도 확실하게 막아낼 수 있다. 또한 스타더스트 드래곤/버스터와는 달리 묘지로 가지는 않는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보통 필드에 효과가 미치는 제거 효과가 더 많으므로 위험하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나더라도 엑스트라 덱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이 대신 튀어나온다. TG 할 버드 캐논과는 달리 제외에 당하더라도 슈팅 스타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 가능. 2020년 4월 개정된 마스터 룰로 인해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 것은 필드에서 벗어난 것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면 슈팅 스타 드래곤을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특수 소환 효과는 '~때'인 임의 효과이므로 중간에 다른 카드의 효과 처리가 끼어들면 타이밍을 놓쳐서 불발된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룰/헷갈리기 쉬운 룰 참조. 이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슈팅 스타 드래곤은 정규 싱크로 소환으로 부른 것이 아니므로 소생이나 제외한 뒤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점에도 주의하자.
상대 몬스터의 소환을 무효화하거나 공격력 싸움을 뒤집을 수 있는 효과는 없는지라 가끔 나오는 초고타점 몬스터들에게는 그대로 맞아 죽는다. 이런 이유로 라이벌 카드인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을 상대로는 불리한 편. 랭크 4 최종 병기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초융합에는 슈팅 스타 드래곤도 내보내지 못하고 여지없이 털린다. 샤이닝 빅토리즈에서의 커버 카드인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사이버 드래곤 덱의 최종 병기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에게도 당한다.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의 경우에는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에 체인 걸어봤자 거기에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가 또 체인을 걸면 엑시즈 소재는 안 되지만 효과로 파괴된다.
기존의 정크도플을 비롯한 싱크로 솔리테어 덱에서는 퀘이사를 첫 번째 턴에 소환해 퍼미션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막고 다음 턴 공격력 4000으로 큰 타격을 주는 게 기본적인 움직임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운용에 있어서는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이 좀 더 퍼미션 범위가 넓고 독특한 코스트 처리 방식에서 나오는 안정성 덕분에 퀘이사는 우선순위가 밀려나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 카드는 후공에 더 위협적이며 4000이나 되는 공격력으로 최소 2회의 공격을 날려 치명적인 라이프 격차를 만들 수 있고 추가로 퍼미션으로 이미 큰 손해를 입은 상대를 확실하게 확인 사살하는 강력한 돌파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타더스트 쉬프르는 광역 파괴 면역이 퀘이사, 코즈믹과는 다른 확실한 차별점이 되어, 쉬프르를 세우고도 다른 몬스터를 왕창 늘어놓는 덱이라면 그 가치가 남다르다. '스타더스트' 몬스터이므로 싱크로 체이스 등과 같은 고성능 '스타더스트' 서포트 카드를 활용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세 종류의 카드가 각자 특화된 역할이 분명하여 어느 하나 우수하다 할 것 없이 충분히 응용할 수 있다. 코즈믹이 안정적, 쉬프르가 수비적이라면 퀘이사는 공격적인 운용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성능 자체는 좋지만, 싱크로 몬스터를 세 장이나 소재로 사용하기에 소환 난이도는 높다. 마스터 룰 5에서는 두세 장 정도면 소환이 가능할 정도기는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전개에서 카운터를 맞기가 쉽다. 또한 가성비 측면에서 레벨 8 범용 싱크로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바렐로드 새비지 드래곤에게도 밀리는 상황. 둘 다 퍼미션 효과에 공격력도 +4000은 어렵지 않게 찍을 수 있고, 전투에서도 슈팅 퀘이사가 이 둘한테 밀리는 형국이다. 최근 듀얼은 이런 원탑 몬스터는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나 진룡황 V.F.D.처럼 어지간한 상대 카드에 다 내성이 있는 몬스터로 운영하고, 퍼미션 에이스는 무효화 범위가 어설프더라도 여러 장을 띄우는 것이 더 안정적이라 무겁고 자원이 많이 필요한 이 카드는 사장되었다. 같은 소환 조건인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이 보통 우선시되어 소환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12레벨 스타더스트 파생 개체 중에서 유일하게 소환 Live 2D와 브금 전환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뽕맛은 가장 좋다.
현재는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가 발매된 이후로 무효 효과를 사용한 뒤 제외된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을 제외 존에서 엑시즈 소재로 만들어버리는 효과 때문에 12 레벨 싱크로 소환을 했을 때 오히려 슈팅 퀘이사쪽이 좀 더 괜찮아질 수 있는 상황이 됐다.
2.2. 소환 과정
이하의 소환 과정은 같은 조건을 지닌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 /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과 공유함으로, 상황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면 된다.2.2.1. 링크 소환 도입 전
소환이 몬스터 자원을 좀 많이 빨아먹는다는 것이 문제지만, 슈팅 스타 드래곤과는 달리 소재 제한이 없다. 따라서 TG, 정크도플과 같은 싱크로 특화 계열의 덱이라면 상당히 쉽게 뽑아낼 수 있다. 싱크로 튜너 중 가장 애용되는 것이 포뮬러 싱크론이나 액셀 싱크론이어서 2 아니면 5인 관계로 주로 5+5+2 형태의 조합이 잘 만들어지곤 한다. TG 블레이드 건맨과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를 넣으면 8+2+2도 쉽게 가능하다.보통은 싱크로 소재 제한이 전혀 없고 효과도 좋은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2장+ 포뮬러 싱크론으로 소환하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경우 소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패 어드밴티지를 다량 얻게 되니 몬스터 소모도 충분히 보충이 가능했다.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과 포뮬러 싱크론이 한때 제한 카드가 된 것은 이 카드의 영향이 크다고 여겨지고 있다.
마굉신은 미친듯한 싱크로 몬스터 전개력 덕분에 예나 지금이나 쉽게 소환할 수 있어 피니셔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이 자주 쓰인다. 그런데 설정상 마굉신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사악한 신들인데 그런 덱에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등장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하는 모습을 보면 참 거시기한 느낌이 든다.
TG 덱에서는 할버드 캐논과 본 카드의 소환 조건이 같으므로 어렵지 않게 소환이 가능하다. 특히 유성이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는 열쇠를 쥐여 준 인물이 안티노미였기에 TG 덱에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소환하는 건 의미도 남다르다. 다만 코즈믹 블레이저 드래곤의 등장으로 가치가 떨어졌다.
라바르, 플레임벨 계열 등 진염의 폭발을 쓰는 덱에서는 레벨 5 싱크로 몬스터인 라바르 트윈슬래이어가 진염의 폭발에 대응한다는 점 덕분에 소환에 써먹기 편하다. 특히 밑준비만 잘 해주면 진염 1장당 이 카드 1장 같은 극단적인 상황까지 나올 수도 있다. 소생계 카드가 하나 있면 원턴 트리플 퀘이사도 매우 쉽게 뽑을 수 있다. 물론 그렇게까지 하려면 엑스트라 덱 구성이 정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 것이다.[11]
고요우 디펜더로 스스로 3장을 전개한 뒤, 해마를 마지막에 싱크로 소환해서 4장을 이용한 싱크로 소환으로 이 카드를 꺼낼 수도 있다. 해마 이외에도 레벨 3으로 조정 가능한 싱크로 튜너는 많기 때문에 난이도도 쉬운 축에 속한다. 더구나 이렇게 소환한 경우 3회 공격이 가능하기에 웬만하면 거의 다 원턴킬이 가능하며 패에 미라클 싱크로 퓨전이 있다면 고요우 엠페러로 확인 사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력한 루트로도 꼽힌다.
싱크론 익스트림에서 등장한 액셀 싱크론 덕에 소환 난이도가 낮아졌다.
이 카드를 뽑는 덱들은 사실 퀵정크도플, 라바르, 마굉신 등으로 한정되어 있다. 대부분의 소환 루트가 퀵 싱크론을 이용한 루트를 타는데, 하지만 식물족 덱에서나 쓰일 법한 당근인을 댄디라이언과 함께 써서 소환 루트에 쓰기도 한다. 물론 그냥 리미트오버 드라이브로 뽑아도 된다.
어떤 식으로 소환하든 액셀 싱크로 소환 특성상 필연적으로 루트 도중에 고공격력 몬스터와 싱크로 소환을 많이 경유하기 때문에 선공이나 상대 필드에 마법 / 함정이 없을 때 사용해야 성공률이 높다. 상대에게 신의 경고만 하나 있어도 소환 과정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 트랩 스턴이나 왕궁의 철벽, 해피의 깃털 등으로 마법 / 함정 견제를 하는 것이 핵심. 요즘은 이펙트 뵐러나 유령토끼도 있어서 더 껄끄러워졌다. 그리고 2017년 1월부로 레벨 스틸러가 금지 카드가 되어 정크도플에서도 소환이 많이 힘들어졌다...
2.2.2. 링크 소환 도입 후
유희왕 VRAINS 시즌에서 링크 소환의 추가로 엑스트라 덱에서 싱크로 몬스터를 2장 이상 불러내는 것이 힘들어졌다. 따라서 소환 난이도가 그야말로 극악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했으나, 어리석은 매장-정크 싱크론의 2장으로 링크 몬스터 없이 소환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1.
정크 싱크론 일반 소환. 효과로 묘지의
도플 워리어 소생 2.정크 싱크론+도플 워리어로 원룡성-보우텐코우 싱크로 소환. 도플 워리어 효과로 도플 토큰 2장 특수 소환 3.보우텐코우 효과 발동해서 마룡성-토우테츠 서치. 보우텐코우의 다른 효과로 광룡성-리훈 묘지로 보내고 레벨 1로 변경 4.보우텐코우+도플 토큰으로 TG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 혹은 A BF-비를 긋는 사요를 싱크로 소환. 보우텐코우의 효과로 덱에서 광룡성-리훈을 특수 소환 5.리훈+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사요)로 해마를 싱크로 소환. 해마+패의 토우테츠로 휘룡성-쇼후쿠를 싱크로 소환. 6.쇼후쿠 효과로 자기 자신을 파괴하고, 묘지의 해마를 특수 소환. 룡성 몬스터인 쇼후쿠가 파괴됐으므로, 광룡성-리훈의 효과를 발동하여, 리훈 자신을 특수 소환, 7.도플 토큰+리훈으로 천륜의 쌍성도사를 싱크로 소환. 쌍성도사 효과로 묘지의 도플 워리어와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사요)를 소생. 8.쌍성도사+도플 워리어로 크리스트론 쿠온담을 싱크로 소환. 도플 워리어 효과로 도플 토큰 2장을 특수 소환. 9.쿠온담+도플 토큰으로 액셀 싱크론을 싱크로 소환. 효과로 덱에서 제트 싱크론을 묘지로 보내고, 레벨 +1 10.레벨 6이 된 액셀 싱크론+도플 토큰으로 레벨 7 싱크로 소환. 11.해마 + 레벨 7 싱크로 몬스터 + 레시프로 드래곤 플라이(사요) =슈팅 퀘이사 드래곤 |
2.2.3. 마스터 룰 개정 이후
2020년 4월 마스터 룰 개정으로 융합/싱크로/엑시즈 몬스터를 링크 소환 도입 전과 동일하게 메인 몬스터 존에 소환할 수 있게 되면서 소환 난이도가 링크 소환 도입 이전 수준 이상[12]으로 한풀 낮아졌다. 하지만 개정 이후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것이 필드를 벗어나는 것으로 취급하지 못하게 되면서 슈팅 퀘이사가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가게 되면 슈팅 스타 드래곤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1. 레벨 3 싱크론 튜너와
도플 워리어로
정크 스피더 싱크로 소환. 2. 도플 워리어로 필드에 토큰 2장, 정크 스피더로 레벨 4, 레벨 1의 싱크론 튜너를 소환.[13] 3. 레벨 4 싱크론 튜너+레벨 1 토큰으로 레벨 5 싱크로 몬스터, 레벨 1 싱크론 튜너+레벨 1 토큰으로 레벨 2 싱크로 몬스터 소환. 이 중 하나는 싱크로 튜너여야 한다. 4. 3장의 싱크로 몬스터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 소환 |
만약 정크 스피더로 불러내는 1렙 싱크론 튜너로 사이버스 싱크론을 쓴다면 레벨 조정 효과 덕분에 다른 쪽의 레벨이 3이어도 괜찮다.
또한, 신 마스터 룰 이전의 소환 방식이 돌아왔음에도 몬스터 존은 엑스트라 몬스터 존까지 6곳이기에, 애니에서도 불가능하였던 시그너의 용 6마리를 사용하여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하는 원작 초월이 가능해졌다.
소재를 따지지 않고 싱크로 소환은 가능하기에 붉은 용으로 소환이 가능하며 싱크로 오버톱을 이용하여 원작의 재현도 가능해졌다.
2.2.4.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
유희왕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는 후도 유세이의 레벨 7 덱에서 다음과 같은 소환 루트가 가능하다. 패에 퀵 싱크론, 싱크론 익스플로러, 레벨 스틸러가, 덱에 언논 싱크론/ 제트 싱크론이 있으면 가능.- 1. 패에서 레벨 스틸러를 버리고 퀵 싱크론을 특수 소환.
- 2. 필드의 퀵 싱크론의 레벨을 1 내리고 묘지에서 레벨 스틸러를 특수 소환후 정크 워리어/ 제트 워리어를 싱크로 소환.
- 3. 필드의 정크 워리어 또는 제트 워리어의 레벨을 1 내리고 묘지에서 레벨 스틸러를 다시 특수 소환.
- 4. 싱크론 익스플로러를 일반 소환, 효과로 퀵 싱크론을 묘지에서 특수 소환.
- 5. 퀵 싱크론(5), 싱크론 익스플로러(2), 레벨 스틸러(1)로 로드 워리어(8)를 싱크로 소환.
- 6. 로드 워리어의 효과로 언논 싱크론/제트 싱크론을 덱에서 특수 소환한 뒤, 로드 워리어의 레벨을 1 내리고(7) 묘지에서 레벨 스틸러를 특수 소환.
- 7. 언논 싱크론(1)과 레벨 스틸러(1)로 포뮬러 싱크론(2)을 싱크로 소환. 그 후에 다시 로드 워리어의 레벨을 1 내리고(6) 묘지에서 레벨 스틸러를 특수 소환.
- 8. 레벨이 4가 된 정크 워리어/제트 워리어, 레벨 6이 된 로드 워리어, 레벨 2 포뮬러 싱크론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
AI에게 맞게끔 설정된 덱이기 때문에 이 덱을 플레이어가 사용하면 패사고가 엄청 잘 일어난다. 조율은 이렇게 하면 된다.
- 1. 몬스터 카드: 쓸데없는 실드 윙 2장을 빼고 레벨 스틸러를 2장 더 넣는다. 또 속공의 허수아비 2장을 빼고 댄디라이언, 싱크론 익스플로러를 넣는다.(이 덱은 싱크론 익스플로러가 2장)
- 2. 마법 카드: 어리석은 매장을 넣는다.
- 3. 함정 카드: 스타라이트 로드 1장과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고철의 허수아비를 제외한 함정 카드를 전부 빼고 싱크로 덱용 함정 카드로 채운다.(이 덱엔 대 기황제, 시계신용 함정 카드가 많다.)
2.3.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 듀얼리스트 플레이매트 에디션 프로모 | PME1-KR002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스트럭처 덱 -
싱크론 익스트림 스페셜 세트 |
SD28-KRSS1 | 울트라 레어 | 한국 | |
| 듀얼리스트 넥서스 | DUNE-KRS01 | 쿼터 센츄리 시크릿 레어 | 한국 | |
| 마스터 가이드 3 프로모 | MG03-JP002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DUELIST NEXUS | DUNE-JPS01 | 쿼터 센츄리 시크릿 레어 | 일본 | |
| Shonen Jump Magazine Promotional Cards | JUMP-EN055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 관련 카드
[1]
해외판에서는 통편집되었기에 해당 장면이 안 나왔다.
[2]
허나 그 실루엣은 이 카드보다는 코믹스에서 나온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쉬프르를 닮았다. 제작진들 말로는 실루엣의 드래곤은 이 카드가 맞으나, 여기에 날개를 몇 장 더 추가한 거라고.
[3]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원작 한정 효과인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이 카드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다'에 의해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을 제외한 4장의 레벨을 1로 낮춘 상태여서 가능했다.
[4]
아마 싱크로 튜너 역할을 수행하는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의 색과 유사하기 때문인 듯하다.
[5]
단 원작 한정. OCG에서 시계신들의 내성은 "무효로 한다"가 아니라 "파괴되지 않는다"라서 안 된다. OCG에서 구현해본다면 '이 카드와 전투를 하는 상대 몬스터의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 효과를 무효로 한다.'가 된다.
[6]
마침 원작에서 이 카드의 소재가 된 튜너가 효과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었다.
[7]
이보다도 더 강한 내성으로 "다른 카드 효과를 받지 않는다"가 있다. 이건 자신 외의 모든 카드 효과를 안 받는 절대 내성. 단 이러면 자신의 카드 효과도 못 받는다.
[8]
분명 세계선에 없던 카드를 창조했음에도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동료들이 입을 모아 공격명을 외치는 게 포인트. 잭: 가라! 슈팅 퀘이사 드래곤! / 루카: 시계신을 공격! / 아키: 천지창조격! / 크로우: 더 크리에이션 버스트! 물론 애시당초 몬스터의 공격명이나 효과명을 도대체 어디서 알아내는지부터가 의문이지만(...). 그냥 말하고 싶은 공격명을 말하는 것일 수도..
[9]
퀘이사 이외의 나머지 9종은
푸른 눈의 아백룡,
환상의 견습 마도사,
유벨,
부유벚꽃,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10]
소환 도중에
제트 워리어를 경유해 상대 필드의 걸리적거리는 카드를 바운스하는 방법도 있다.
[11]
염열전도장으로 라바르의 시녀와 포병을 묻고, 시녀의 효과로 또 시녀, 시녀의 효과로 또 시녀를 묻은 다음 마지막 시녀의 효과로 포병 하나를 묻는다 → 진염의 폭발 →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싱크로 소환 → 부스트 워리어(
제스터 콩피도 가능. 이 녀석은 진염에 대응한다.)특수 소환 → 포뮬러 싱크론 소환 → 라바르 트윈슬레이어 소환 → 2+5+5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 소환. 여기서 싱크로 캔슬로 포뮬러 싱크론을 캔슬하고 패를 최대한 보충하고 2장 이상을 뽑는 것도 매우 간단하다. 라바르가 주덱이라면 요새 환경상 이 카드 1장은 쉽게 격파당하니, 이렇게 해주는 것도 승률을 올려주는 효과적인 방법.
[12]
몬스터 존이 5개에서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생겨서 6개가 되고,
싱크로 소환을 지원하는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추가되었다.
[13]
주의 사항은 정크 스피더로 소환되는 튜너의 개수는 임의로 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메인 몬스터 존이 다 비어 있고, 덱에 레벨 1~4의 튜너가 골고루 있다면 무조건 네 장이 모두 소환되어야 한다. 이 소환 루트에서는 토큰 두 체가 확보되어야 하니, 정크 스피더의 튜너 소환 효과를 첫 체인에 쌓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