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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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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한반도
2.1. 대한민국
2.1.1. 지역별 별칭2.1.2. 기초자치단체
2.2. 북한
2.2.1. 하위 행정구역
3. 해외4. 관련 문서

1. 개요

세계 곳곳의 국가· 도시에 대한 별명 및 별칭을 정리해 놓은 문서.

※ 해당 국가·도시의 국민·시민을 가리키는 별명이 아니라 국가·도시 자체를 가리키는 별명입니다.
※ 해당 국가·도시의 국민·시민을 가리키는 멸칭에 대한 서술을 할 수 없습니다.
※ 미칭, 멸칭, 공식, 비공식 가리지 않고 수록했습니다. 전근대에 공식적으로 붙여진 별칭에 대해서는 별호/지역별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2. 한반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민족 역대 국가명 문서
3.6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 대한민국

  • 남한: 한반도에서 휴전선 이남만을 가리키는 별칭.
  • 서일본
  • 소중국
  • 아랫동네: 북한 주민들이 "남한"의 존재를 이야기하기 껄끄러울때 돌려말하는 표현으로 남한 주민들이 사용하는 "윗동네"라는 표현에 대응한다.
  • 형님 국가: 일본에서 한국을 가리켜 쓰는 말.

2.1.1. 지역별 별칭

  • 경기도 동부 및 강원도: 동협(東峽)
  • 수도권· 충청도: 기호(畿湖)
  • 충청·경상·전라도: 삼남(三南), 하삼도, 남선(南鮮)
  • 충청·전라도: 양호(兩湖)
  • 경상·전라도: 양남(兩南)
  • 충청·경상도: 호령(湖嶺)





2.1.2. 기초자치단체

2.2. 북한

2.2.1. 하위 행정구역

3. 해외

3.1. 아시아

3.1.1. 일본

3.1.1.1. 하위 행정구역

3.1.2. 중국

3.1.3. 대만

3.1.4. 기타 동아시아

  • 티베트 - 설국(雪國), 세계의 지붕, 하늘 아래 첫 나라, 카와쩬/강쩬(티베트어로 雪國)

3.1.5. 동남아시아

3.1.6. 중앙아시아

  • 카자흐스탄 - 중앙아시아의 거인. 세계에서 9번째로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어서 붙은 별명이다.
  • 키르기스스탄 -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산이 많고 사막이 없는 천혜 환경을 지니고 있어 이렇게 불린다.

3.1.7. 남아시아

3.1.8. 캅카스

3.1.9. 서남아시아

3.2. 아프리카

  • 검은 대륙, 흑대륙

3.3. 유럽

3.4. 아메리카

3.4.1. 북미

3.4.2. 중남미

3.5. 오세아니아

4. 관련 문서



[1] '수도 서울' 같은 예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서울특별시 관내에는 수도여자고등학교, 수도공업고등학교 등 서울의 별칭으로서의 '수도'를 교명에 사용한 경우가 있다. [2] 부산보다는 덜 알려지긴 했으나 축구, 야구 등 근대 스포츠가 먼저 들어온 곳이 인천이다. [3] 옛지명에서 [4] 다만 미추홀과 다르게 옛 인천도호부 지역 전역을 가리키던 별칭은 아니었다. [5] 21세기 들어 충청도 지역의 정치나 선거의 판세를 논할 때 '수도권-호남-영남을 잇는 가운데'란 뜻으로 '중원'이란 표현을 많이 쓰며 이와 별개로 충청도의 옛 중심지 중 하나인 충주시의 고호(古號)이자 별칭이기도 했다(신라의 '중원경', 충주군에서 개칭됐다 폐지된 '중원군', 이들에서 유래된 중원 고구려비 등). [6]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잇는 '중간 도시'란 뜻. 대전에서 발행되는 신문 가운데 하나가 '중도일보(中都日報)'다. [7] 위의 TK와 마찬가지로 'Pusan'과 'Kyongnam'의 앞글자를 딴 것. 주로 한국 정치 관련 용어나 서술, 언론보도에 많이 등장한다. [8] 야구의 도시이자 야당세가 강한 도시라는 중의적 표현. 부산이 야권 도시라니?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3당 합당 이전의 부산은 만년 야당이었던 김영삼계의 정치적 거점이자 텃밭이었다. YS계가 보수계 정당의 주류가 된 3당 합당 이후에도 경상도 지역에서는 나름 민주당계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있는 편이다. [9] 둘 다 현대자동차의 영향력이 강한 곳이라는 점 때문에 지어진 별명이다. [10] 로마자 표기법 개정 전( 현행 표기법이 아닌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당시) 'Taegu'와 'Kyongbuk'의 앞글자를 딴 것. [11] 대구· 경북 지역이 대구 10.1 사건( 박정희의 형 박상희) 등 일제강점기~해방 직후 공산주의· 사회주의 활동이 극심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12] 도시 이름인 '대구'(달구→다구→대구) 및 달성군, 달성공원 등 대구의 이칭(異稱)인 ' 달성(達城)'도 여기서 유래했다. [13] 본래 의미는 삼남지방을 가리키는 말. [14] 판소리 등 문화예술의 고장이란 뜻. [15] 강릉의 옛 이름으로 강릉읍지는 임영지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다. 임영대군 봉호의 유래다. [16] 고려 여몽전쟁 시기 수도가 되면서 붙은 이름이지만 어감 때문인지 시설물 등에서는 쓰이지 않고 있다. [17] 안그래도 대구와 밀접한 관계인데 1990년대 대구 시지지구가 개발되어 시가지가 연담화되면서 붙은 별명. 아래 서울특별시 광명구와 비슷한 경우. [18] 이름 때문에 일부에서 농담처럼 부르던 별명인데 아예 이 별명에서 착안해 고양고양이를 런칭해 대박을 쳤다. [19] 고양보다는 일산이 더 유명하기 때문에 아예 고양을 일산시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 [20] 한자로 하면 웅진이고 순우리말로 하면 곰나루다. [21] 광명시가 유독 자주 언급되는 교통, 지리계열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별명으로 전체 이름이 야민정음으로 치환된 거의 독보적인 사례. [22] 다분히 서울 편입을 염원하는 여론짝사랑을 반영한 별명이지만 서울과 독보적으로 연담된 입지 때문에 외부에서도 종종 쓰인다. [23] 조선시대부터 경안천 인근 현 광주시가지 일대를 경안면으로 편제했으며 이 이름이 경안천, 경안동에 붙어 광주시가지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명칭이 되었다. 광주라는 명칭이 광주광역시와 겹쳐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 의도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24] 1990년대 후반부터 대우자동차 공장 덕분에 호황을 누리다가 2000년대 GM대우, 2010년대 한국GM시기에 들어서 공장 가동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붙은 저주 수준의 별명. [25] 금성대군 봉호의 유래이며 나주읍이 시로 승격된 직후 금성시로 개칭된 적이 있다. [26] 일제강점기~1970년대 '소사 복숭아'란 이름으로 전국 제일의 복숭아 산지였다. [27] 경산이나 광명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부천과 인천은 매우 사이가 안 좋아서 지역 내에서는 할렘부천 이상으로 질색한다. [28] 한라산 이남지방을 일컫는 말. 과거에는 서귀포시+남제주군을 합쳐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두 지역이 통합되어 서귀포시에 대한 별명이 되었다. [29] 성남보다 분당이 더 유명하기 때문에 생긴 말. 고양-일산의 관계과 비슷하다. [30] 광평대군 봉호의 유래이다. [31] 행정구역의 역사적 연원이 같고 이웃한 화성시와 함께 수원화성, 융건릉 사도세자에 대한 정조의 효심이 반영된 도시란 뜻. [32] 시흥시로 승격된 구 시흥군 1읍2면 중 그나마 시가지 꼴을 갖춘 곳이 북부 구 소래읍, 이른바 은신대 지역밖에 없었기 때문에 남부 시화신도시가 개발되기 전까지 한동안 소래=시흥시로 서울 시흥동과 구분하여 쓰였다. 기원은 소래산. [33] 지금의 시흥시는 원래의 시흥이 아니라 부군면 통폐합에 의해 시흥군에 끌려들어간 자투리 지역을 시로 승격시킨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군 문서 참조 [34] '관할 도서가 1004개'라며 신안군에서 미는 별명. [35] 아산의 옛 지명. [36] 도산서원, 하회마을로 대표되는 양반 문화 관련 자산이 풍부해 안동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옆동네에서는 '선비의 고장' 짝퉁이라며 까인다. [37] 안산시의 옛 행정구역인 화성군 반월면→반월지구출장소에서 유래. [38] 통일신라 시기 지명에서 유래. 지역 운수업체인 백성운수 백성초등학교 등에 남아 있다. 그런데 지역의 백성초등학교는 白城이 아닌 白成이라고 쓴다. # [39] 익현군 봉호의 유래다. [40] 고려 후기 여주지역의 지명으로 여흥 민씨 본관의 기원. 여주시가 승격되면서 구 여주읍 지역 일부에 행정동인 여흥동이 설치되었다. 도농분리 시절이었으면 읍면에 여흥군이 설치되었겠지만. [41] 4가지 흰 것 : , 누에고치, 소금, (雪) [42] 소수서원을 비롯해 영남 선비문화 관련 자산이 풍부해 영주시가 내건 캐치프레이즈. 지금은 제법 정착되었다. [43] 통일신라 시기 지명에서 유래했으며 북원여고에 남아 있다. [44] 이천시 지명의 유래. [45] 이리시의 어원 [46] 전주시내의 산의 이름으로, 전주의 진산(鎭山). 여기서 전주의 고호(古號)인 '완산주(完山州)'와 현 행정구역인 ' 완산구', ' 완주군'의 이름이 유래했다. [47] 조선 왕조의 발상지( 전주 이씨)라고 하여 붙은 별명. 원래 '풍패'는 중국 한나라의 시조인 고조(유방)의 고향인데 여기서 따 와 '왕조의 발상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 됐다. [48] '호남(전라도)의 으뜸 도시'란 뜻. 물론 오늘날엔 광주에 밀려 콩라인이지만 구한말까지 전라남·북도를 통틀어 호남의 수부(首府)였다. 이 문구는 전주성 풍남문에도 걸려 있으며 이 문구에서 본따 호남고속도로 전주IC를 통해 전주시내로 진입하면 도중에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이란 이름의 관문이 있다. [49] 진양대군 봉호의 유래이며 후에 진주읍 시승격 이후 군의 명칭으로도 쓰였다. [50] 한라산 이북지방을 일컫는 말. 과거에는 제주시+북제주군을 합쳐 이르는 말이었지만 현재는 두 지역이 통합되어 제주시에 대한 별명이 되었다. [51] 증평군이 2008년부터 전국 최소면적 군급 지자체인 현실을 싱가포르와 같은 집약적인 경제도시 건설로 돌파하겠다는 취지로 내세운 캐치프레이즈.(증평+싱가포르) 어째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52] 호두과자가 유명한 곳이라는 점에서 나온 말. [53] 철원의 순우리말. 사실 철원의 한자지명은 정확히는 '쇠벌'을 한화한 것이라고 보지만 대중적으로는 쇠둘레라는 말이 널리 통용되고 있으며 지역 공공명칭에도 쓰이고 있다. [54] 분지성 지형으로 풍수지리학적으로 행주형(行舟形)인 데서 유래했다. 청주-청원 통합 당시 청원구의 명칭으로 고려되기도 했다. [55] 통일신라시기 서원경에서 유래. 서원대, 서원고, 서원교회 등 여러곳에 쓰이다가 청주-청원 통합으로 서원구가 설치되었다. [56] 수춘군 봉호의 유래. [57] ' 해를 맞는 '이란 뜻으로, 포항시의 옛 이름(영일군). 현재도 영일만 등으로 이름의 맥을 잇고 있으며 이명박의 형인 이상득을 '영일 대군'이란 별명으로 부르기도 했다. [58] 울산-현대 저리가라 수준으로 포스코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붙은 별명. [59] 안평대군 봉호의 유래다. [60] 부군면 통폐합으로 결성군과 통합하기 이전의 지명. 홍성읍 지역에서는 옛 영광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인식되며 호시탐탐 홍주시 승격을 노리고 있다. [61] 전두환의 고향인 점을 모욕하는 별명. [62]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라서 붙은 별명 [63] 3대 세습하는 모양새가 사실상 왕국이나 마찬가지라고 하여 비꼬는 별명. [64] 정권에 대한 표현 [65] 알다시피 흑역사로 끝났다. 항목 참고. [66] 평양을 빼고 모두 낙후된 북한을 까는 말이다. [67] 한국 입장에서는 북쪽에 위치하므로. 지도에서 대개 북쪽을 위로 놓다 보니 생긴 별명. [68] 류경호텔의 '류경'이 바로 이것이다. [69] 조선이 세워지기도 전부터 평양의 이칭으로 사용되었다. 고려의 작위 중 조선후의 조선이 바로 평양을 뜻한다. [70] 한반도에서 초창기 개신교가 가장 흥했던 곳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실제로 안창호, 이승훈, 조만식 등 개신교계 독립운동가들이 평양 등 평안도 출신이나 활동 거점이 많다. [71] 한사군 중 하나인 낙랑군에서 유래. [72] 현지 사투리로 평양을 부르는 말. [73] 송악산의 다른 이름인 부소산에서 나온 별칭. 고려~조선초 풍수지리에서는 개성을 부소명당이라 이르며 천하 제일의 길지라고 보았다. [74] 삼지연시 보천군 등이 백두산과 더 가까운 곳에 시가지를 형성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행정구역 기준으로는 이들 지역도 모두 함경북도 혜산군 소속인지라 대한민국에서는 이 별명이 종종 쓰인다. 현재는 북한 정권의 대대적인 투자로 삼지연도 제법 도시 모양새를 갖췄기 때문에 좀 애매하지만 위성사진으로 본 규모 면에서는 여전히 도시라 보기 애매하다. [75] 고려의 행정구역 '서북면', 해방 이후 평안도 출신 위주의 반공인사들로 구성된 ' 서북청년회'의 '서북' 등이 바로 이것이다. [76] '패'는 대동강을 뜻한다. [77] 일제강점기에 금이 많이 난다고 해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트란스발에 빗대어졌다. [78] 여기서 서울은 그 서울특별시다. 분단되기 전 인재가 많이 난다고 해서 이런 별명을 얻었다. 사실 휴전선 한중국경으로, 경원선 평북선으로 대체해 보면 지리적 위치도 상당히 유사하다. [79] 의주 만상(灣商)의 명칭이 여기에서 유래했다. [80] 평야지대에서 농사만 짓다 군대에 온 황해도 출신들이 타지역에 비해 뗑하다(굼뜨고 세상물정에 어둡다는 말)고 하여 붙은 별명. [81] 황해도 출신들이 남한 TV 등을 많이 보면서 타 지역에 비해 외부 문물을 깨우쳤다고 해서 붙은 별명. 땡하댔다가 깨어있댔다가 [82] 해주 수양산에서 유래한 별칭. 수양대군 봉호의 유래다. [83] 광해군 시기 해주가 계축옥사의 진원지로 지목되어 격하될 때도 대체지명으로 수양이 거론되었다가 세조의 봉호로 쓰였다는 이유로 반려되고 대신 채택된 지명이 바로 벽성이다. [84]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별명. [85] 1960년대까지 대한민국 국군에 많이 남아 있던 함경도 출신들을 북쪽 추운 지방에서 왔다고 하여 알래스카 라인이라고 불렀다. [86] 북한 제2, 동부 제1도시인 함흥시의 위상을 높이 치는 별명. 인구만 놓고 보면 남포시가 90만이 넘어 함흥시보다 윗길이지만 남포시는 주변 군지역들을 죄다 편입해 90만을 넘긴 것이고 시내 2구역 인구는 40만이 안 되다 보니 아직도 대중적인 인식은 함흥이 두번째, 청진이 세번째다. [87] 전북 전주시도 풍패지향이라고 한다. [88] 함경북도의 변두리 땅이라는 의미. [89] 두만강으로 하도 많이 도망쳐나간다고 해서 붙은 별명. [90] 이북 5도 행정구역상으로는 함경남도 [91] 관서 관북의 병칭 [92] 하도 기질이 드세서 붙여진 별명. [93] 출처는 산해경이다. [94] 마르코 폴로 동방견문록에 나오는 지팡구가 일본이라는 설이 있으며 혹자는 대만이라고도 한다. [95] 한국의 ' 장안(長安, 현 시안)'이란 말과 같이 중국의 역대 왕조의 수도로 유명한 장안과 낙양이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권 전반에서 ' 수도'를 뜻하는 별칭으로 쓰였다. [96] 일본 제국 시절에 많이 쓰였으나 지금은 잘 안 쓰인다. 그러나 가끔 역사가 오래된 단체들은 이름에 帝都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개명되었지만 제도고속도교통영단이라거나. [97] 도호쿠 신칸센 센다이역 구 발차멜로디의 이름이다. 지금은 아오바 성 연가로 대체되었다. [98] 오사카의 옛 이름. 지금도 오사카시에 등록된 차량들은 나니와 번호판이 나온다. [99] 북두신권의 그 수라국 맞다. 후쿠오카현이 일본에서 가장 지정폭력단(쉽게 말해 야쿠자)이 많고 그들간의 항쟁이 활발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100] 坂東( 간토)에서 으뜸가는 강이라는 뜻이다. [101] 규슈에서 가장 긴 강이다. [102] 한국의 '조선', '고려', '계림'처럼 해당 왕조뿐만 아니라 중국 전반을 달리 일컫는 말로도 쓰였다. [103] 전통 시대에 중국 전토를 일컫던 표현. [104] 대만, 홍콩에서 중국을 부르는 정치중립적 명칭으로서 쓰이며 한국에서도 가끔 쓰인다. [105] 대만에서 '미수복지구'로서의 중국을 가리키는 말. [106] 서방세계에서 승인받지 못했던 시절 혹은 여전히 중화민국 정부의 공식입장과 反중화인민공화국 성향 사람들이 나라로 인정하지 않고 부르는 국호. [107] 중화인민공화국의 미칭(美稱). 유사품으로 신화(新华)가 있는데 관영 통신사 신화통신의 이름에 사용되었다. [108] 쑤저우도 베네치아처럼 운하가 많은 도시다. [109] 여름에 덥고 습도가 높아서. 창사시(長沙) 또는 난창시(南昌)를 넣어 4대 보일러, 이들 다섯 도시에 항저우시(杭州)・ 상하이시(上海)를 넣어 7대 보일러라고 하기도 한다. [110] 중국에서 해가 제일 빨리 뜨는 도시라는 의미. [111] 홍보용 슬로건이다. [112] 엄밀한 의미로 (내)만주의 범위에는 현 내몽골자치구 일부도 포함되지만 대중들의 일반적인 인식은 동북삼성=만주다. [113] 워낙 추워서 송화강이 꽁꽁 어는데다가 얼음축제까지 유명해져서 붙은 별명. [114] 창춘에 중화인민공화국에서 최초로 설립한 자동차공장인 창춘제1자동차공장이 있어 붙은 불길한 별명. [115] 열하(熱河)의 옛 이름...은 아니고 우정식 병음이라 취소선 처리. 이 일대 후기 백악기 지층을 가리키는 '제홀 그룹'의 이름으로 남아 있다. [116] 연길시내 한복판을 흐르는 강인데 생소한 만주어 지명(부르하퉁)을 음역한 것이라 한국인들이 통 기억을 못 하는 탓에 현지인들은 종종 부랄통강이라고 알려준다. [117] 1950년대까지만 해도 대만 섬의 영어 통칭이었다. [118] 대만관광청의 슬로건이다. 홍콩 플래그 캐리어 캐세이퍼시픽의 과거 기업 슬로건으로도 잘 알려졌다. [119] 싱가포르 문서를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벌금죽여준다. [120] 주민통제 수준이 북한 뺨치기 때문에 붙은 별명. 물론 만약 싱가포르인을 안다면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말 중 하나다. [121] 옛 국명인 란상에서 유래했다 [122] 베트남 전쟁 당시의 별명. [123] 팔레비 왕조 시절 강대한 군사력을 가진 친미 국가였기 때문에 붙은 별명. [124] 이란에 도입된 근대 문물들이 최초로 상륙한 곳이기 때문이다. [125] bādgīr. 페르시아를 중심한 중동 지역 특유의 냉방탑 [126] 아랍어로 해가 뜨는 곳/동쪽을 의미하는 단어. [127] 아랍어로 "평화의 도시"를 뜻하며 중세 시대 아랍권에서 부른 이름이자 중세 원형 도성 유적지도 있다. [128] 라틴어로 '행복한/번성하는 아라비아'라는 뜻이며 다른 지역보다 예멘의 강수량이 많은 데서 유래했다. [129]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등 동 지중해 연안 지역을 가리키는 말. [130] 독일어로 Bär는 곰이란 뜻이다. [131] 실제 이탈리아식 명칭이다. [132] 프랑크푸르트를 흐르는 마인(Main)강과 미국 뉴욕의 맨해튼 섬을 합쳐서 부르는 별칭. [133] 1945년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한 후에는 해당 지역은 소련의 칼리닌그라드와 폴란드의 마주렌으로 분할점령되었다. [134] 동프로이센 주가(州歌)의 제목(이자 첫 소절)이기도 하다. [135] 동프로이센 해안의 반도로, 쾨니히스베르크의 교외지역이었다. 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의 삼비아 반도. [136] 세르게이 브린의 2010년 발언: «Россия это Нигерия в снегу» [137] 엄밀히는 스타브로폴 지방, 아디게야 공화국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나, 보통 쿠반이라 하면 크라스노다르 지방을 연상한다. [138] " 피레네 산맥 이남은 아프리카다"라는 말이 전설처럼 전해진다. 자매품으로 "유럽의 공기는 로마까지"가 있다. [139] 윌리엄 3세 때 제임스 2세 군대의 포위공격을 견뎌냈고 도시 창건 이래 한 번도 함락된 적이 없다고 한다. [140] 리비에라 해안은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걸친 해안 명승.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지금은 오스트리아에 없다. [141] 지도를 보자. [142] 대략 구 양시칠리아 왕국의 강역에 사르데냐 섬을 합친 범위. [143] 러시아가 실효지배 [144] 이 지방이 '라이헨베르크'로 불리면서 독일계 중심이던 시절의 별명. [145] 국토가 육각형에 가깝다. [146] 인근 다른 지역은 제1차 세계 대전 후 오스트리아로 넘어가 부르겐란트주가 됐다. [147] 캐나다와 국경에 걸쳐 있는 International Peace Garden이 있어서 붙은 별명이다. [148] 1710년 캐롤라이나가 남북으로 갈릴 때 남쪽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정착하였다고 해서 생긴 별명. [149] 루이지애나에서 재즈가 시작된 것에서 유래한 표현. [150] 독립전쟁 당시 용감했던 메릴랜드 군대를 치하하기 위하여 조지 워싱턴 장군이 부르기 시작했다. [151] 미국 본토의 북쪽에 위치하고 12000여 개의 호수가 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2] 오대호를 끼고 있어서 붙은 별명. [153] 그러나 막상 미시건에는 울버린이 살지 않는다. 이는 1803년 주경계를 두고 다투던 오하이오 사람들이 미시건 사람들을 사납고 독종인 울버린 같다고 부른 데서 유래한 별명이다. [154] 캘리포니아의 금, 네바다의 은과 같이 미시간에 구리광이 많아서 붙은 별명. [155] 공화당원 윌러드 밴 다이버(Willard Van Diver)가 처음 쓰기 시작한 말로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완고하고 헌신적인 생각을 함축하고 있다. [156] 1663년 영국의 찰스 2세가 버지니아를 자신의 영토에 편입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7] 미국 독립전쟁 당시 영국군의 침공을 야자나무로 만든 요새에서 막아냈다고 해서 생긴 별명. [158] 인디언 지도자 Chief Black Hawk의 이름에서 따 왔다. 엄격하고 눈치 빠른 주라는 뜻. [159] 앨라배마는 남북전쟁 이후 'Yellowhammer state'로 알려졌다. 이는 당시 앨라배마 출신의 기병들의 제복에 노란색 소매와 깃을 달아 다른 주의 군인들이 Yellowhammer(노랑 촉새)라고 부르기 시작한 데서 유래했다. [160] 1889년 인디언 지역이 일반 정착민에게 개방될 때 수천명의 정착민들이 서로 좋은 땅을 차지하려고 경계선에 몰려들어 좋은 땅을 선점하려고 했다. 그야말로 먼저 온 사람이 임자인 시절에 나온 얘기다. [161] Buckeye라는 나무가 주 전체에 많이 있어서 생긴 별명. [162]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도 동등한 투표권과 공직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서 생긴 별명. [163] 애팔래치안 산맥이 주의 동쪽으로 뻗어 산이 많아 생긴 별명 [164] 위스콘신 주의 동물이 오소리이기 때문에 붙은 별명. [165] 꿀벌처럼 근면하고 검소하고 끈기 있다고 해서 붙은 별명. [166] 도시 이름의 뿌리를 영어로 풀이한 별명. [167] 미국이 독립을 선언한지 정확히 100년 후인 1876년에 연방에 가입했다고 해서 붙은 별명. [168] 콜로라도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붙은 별명. [169] 해발고도가 1마일 = 1,609m라서 붙은 별명. [170] 1812년 전쟁 때 주방위군의 대부분이 지원병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해서 생긴 별명. [171] 주의 깃발에 큰 단 하나의 별이 있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172] 1802년 공화당원 토머스 제퍼슨이 '펜실베이니아는 미국의 모든 분야에서 시금석(Keystone)이 된다'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한 별명. [173] 홍콩 반환을 피해 홍콩에서 넘어온 이민자가 많다고 해서 홍콩+밴쿠버를 합친 것에서 유래한 별명. [174] 밴쿠버는 일년 내내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기도 한다. [175] 주로 남미 동남아시아에 있는 농산물 및 원자재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들을 가리키는 표현. [176] 사실 산소의 대부분은 바다에 있는 남조류들이 생산한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허파보다는 생물의 다양성으로 홍보하는 듯하다. [177] 주요 도시들의 해발고도가 정말 높기 때문이다. 수도 라파스가 3,600-4,150m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고산 지대에 위치한 데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우유니 사막도 3,600m 고원에 있다. [178] 자원이 풍부하고 지정학적으로 안전한 오스트레일리아를 이르는 말. [179] '저 밑의 나라'라는 뜻으로, 남반구에 위치한 영어권 나라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하다. 뉴질랜드, 남아공 등도 그렇긴 하지만 남아공은 상대적으로 본국인 영국에 더 가깝고 뉴질랜드는 호주에 비하면 존재감이 떨어지는고로... 다만 가끔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묶어서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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