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9:23:45

베냐민 셰슈코

베냐민 세슈코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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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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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 No. 30
베냐민 셰슈코
Benjamin Šeško
<colbgcolor=#fff> 출생 2003년 5월 31일 ([age(2003-05-31)]세)
슈타예르스카 지방 라데체
국적
[[슬로베니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95cm / 체중 85kg[1]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colbgcolor=#fff> 유스 NK 라데체 (2010~2013)
NK 루다르 트리블예 (2013~2014)
NK 라데체 (2014~2016)
NK 크리슈코 (2016~2018)
NK 돔잘레 (2018~2019)
선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9~2023)
FC 리퍼링 (2019~2021 / 임대)
RB 라이프치히 (2023~ )
국가대표 39경기 16골[2] ( 슬로베니아 /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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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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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레드불 잘츠부르크 - 30번
FC 리퍼링 - 21번
RB 라이프치히 -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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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슬로베니아 국적의 RB 라이프치히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냐민 셰슈코/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그는 자신이 나고 자란 슬로베니아와 어머니의 국가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중 선택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슬로베니아를 선택했다.

슬로베니아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며, 2021년 5월에 월드컵 지역예선 2연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

그리고 6월 1일, 북마케도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하면서 종전에 페타르 스토야노비치가 세운 역대 최연소 A대표팀 데뷔 기록(19세 1개월 11일)을 (18세 1일)으로 경신하게 됐다.

10월 8일에는 몰타와의 월드컵 지역예선전에서 득점을 성공시키며 역대 최연소 대표팀 득점자(18세 4개월 8일)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 9월 25일에는 노르웨이와의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조별리그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2023년 9월 9일. 북아일랜드와의 유로 2024 예선 5차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10월 15일. 핀란드와의 유로 2024 예선 7차전에서 PK 1골 포함, 멀티골을 기록하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2023년 11월 21일. 카자흐스탄과의 유로 2024 예선 최종전에서 PK로 1골을 기록했다.

이번 유로 2024 예선에서 9경기 동안 총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슬로베니아의 에이스로 올라섰고 조국의 24년만의 유로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3.1.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 덴마크전에서 엄청난 슈팅을 두 차례 날렸으며, 첫 번째는 아깝게 골대를 살짝 벗어났고, 두 번째는 골대를 강하게 때릴 정도로 슈팅이 엄청났으며, 두 번째 슈팅 후 곧바로 수비수에게 달려들어 코너킥까지 유도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코너킥에서 동점골이 나오며, 골만 넣지 못했을 뿐 최고의 활약을 하였다.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 선발 출장 하였으나 두 번의 완벽한 1대1 찬스를 날려먹었다. 지나치게 골문을 의식한 나머지, 슈팅이 너무 약했으며, 키퍼가 충분히 막을 만한 코스로 차버린 것. 특히 연장 후반 막판 상대의 실수에서 나온 1대1 찬스의 경우 시간대로 봤을 때 넣었으면 경기는 사실상 슬로베니아의 승리로 끝나는 상황이었으나 이걸 날리고 말았다. 팀은 승부차기 돌입 끝에 단 한 번의 골도 성공시키지 못하고 승부차기 스코어 0-3으로 패배했다.

4. 플레이 스타일

195cm의 장신 스트라이커로, 엘링 홀란드의 하위 호환적인 스타일로 둘이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잘츠부르크 팀 내에서도 'Mini 홀란'이라고 불린다.

장점이 많은 다재다능한 유형의 공격수로,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슈팅은 물론 드리블 시에도 양발을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의 압박이 들어와도 양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탈압박으로 쉽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기본적인 볼 터치 시에는 오른발을 사용하지만, 비교대상인 홀란이 약발을 기피해 왼발만 고집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차별화된 장점.

양발 능력에 더해, 세슈코는 뛰어난 신체 능력과 운동능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m에 가까운 커다란 체격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홀란처럼 굉장히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데, 최고 속력이 무려 36.11km/h로 홀란의 최고 속력인 35.94km/h보다도 더 빠르다. 동나이대 최고의 스피드를 보유했다고 알려진 킬리안 음바페의 최고 속력 신기록이 38km/h인 점을 감안하면 큰 키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기록인데, 세슈코는 홀란처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로 침투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라인브레이커형 포쳐의 면모를 보여준다.[3]

그렇다고 세슈코가 마냥 골만 노리는 전형적인 포쳐는 아니다.[4]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미숙한 모습이긴 하지만 공간 이해도가 굉장히 높은 선수이다. 그렇다 보니 박스 안에서 단순히 골을 위한 움직임이 아닌 동료 선수들의 동선까지 인지를 한 뒤에 효율을 가져갈 수 있는 움직임을 종종 보여준다. 또한 일반 공격시에는 일정 부분 빌드업에 가담 및 홀드업, 연계도 가능한 유형의 선수이다. 다만 이러한 전술과 플레이 스타일을 익힐 시간이 적다 보니 아직까지 이러한 플레이에는 조금은 미숙한 편이다. 역습시에는 중앙 지향적인 움직임이 아닌 윙으로 공간을 벌리는 와이드 타겟맨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한다.[5]

슈팅 개수, 기대 득점 대비 슈팅 전환률 및 실제 득점 횟수가 굉장히 높은 축에 속한다.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고 나서는 전반기를 대부분 교체로 소화했고 라이프치히 전술에 맞지 않는 선수라는 평임에도 불구하고 빅리그 진출 1시즌만에 리그 10골을 넘기는 페이스를 보이고 있고 이 과정에서 도르트문트,바이에른 뮌헨등 유럽에서도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상대로 득점을 하면서 무시무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워낙에 큰 키를 갖추고 있는데, 점프력도 좋아서 임펙트 있는 헤더를 통해 득점을 기록하거나 세컨 볼을 따낼 수 있다. 다만, 큰 키에 비해서 몸 싸움에서는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인다. 큰 키를 갖추고 있음에도 전방에서 버텨주는 것을 즐기기보다는,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돌아서서 침투를 하는 등 수비수를 유인하는 움직임에 더 두각을 드러낸다.[6] 타고난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근육량이 증가하게 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서 이 부분은 차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린 선수이기에, 큰 경기에서의 골 결정력이 다소 아쉽다. 슈팅 자체는 잘 하지만 어린 나이임에 부담감을 잘 이겨내지 못하는 듯 하다.

정리하자면 미니 홀란이라고 불릴 정도로 잘츠부르크에서 키워낸 또 하나의 거대 유망주이지만, 홀란과는 비슷한 장점이 많으면서도 차이점 역시 많은 유형의 스트라이커이다. 현재로서 보여주는 모습은 홀란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중간 어딘가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7] 아직은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의 단계이지만, 조금 더 갈고 닦으면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모두 갖춘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 풋볼매니저의 대표적인 본좌 공격수 중 하나이다. 스트라이커에 무전술로 배치만 해놔도 시즌당 30골은 우습게 넣어준다.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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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B 라이프치히 공식 홈페이지 /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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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임대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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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GK 1 얀 오블락 파일:주장 아이콘.svg
(Jan Oblak)
1993년 1월 7일 ([age(1993-01-07)]세) 62 0 파일:스페인 국기.svg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2 비드 벨레치
(Vid Belec)
1990년 6월 6일 ([age(1990-06-06)]세) 19 0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아포엘 FC
23 마르틴 튀르크
(Martin Türk)
2003년 8월 21일 ([age(2003-08-21)]세) 0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르마 칼초 1913
DF 2 잔 카르니치니크
(Žan Karničn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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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레 발코베츠
(Jure Balkovec)
1994년 9월 9일 ([age(1994-09-09)]세) 31 0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알란야스포르
4 미하 블라지치
(Miha Blažič)
1993년 5월 8일 ([age(1993-05-08)]세) 30 0 파일:프랑스 국기.svg 앙제 SCO
6 야카 비욜
(Jaka Bijol)
1999년 2월 5일 ([age(1999-02-05)]세) 45 1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우디네세 칼초
13 에리크 얀자
(Erik Janža)
1993년 6월 21일 ([age(1993-06-21)]세) 7 2 파일:폴란드 국기.svg 구르니크 자브제
20 페타르 스토야노비치
(Petar Stojanović)
1995년 10월 7일 ([age(1995-10-07)]세) 49 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UC 삼프도리아
23 바냐 드르쿠시치
(Vanja Drkušić)
1999년 10월 30일 ([age(1999-10-30)]세) 4 0 파일:러시아 국기.svg PFC 소치
MF 5 욘 고렌츠 스탄코비치
(Jon Gorenc Stanković)
1996년 1월 14일 ([age(1996-01-14)]세) 20 2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SK 슈투름 그라츠
8 산디 로브리치
(Sandi Lovrić)
1998년 3월 28일 ([age(1998-03-28)]세) 32 4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우디네세 칼초
10 미하 자이츠
(Miha Zajc)
1994년 7월 1일 ([age(1994-07-01)]세) 40 8 파일:프랑스 국기.svg 툴루즈 FC
14 야스민 쿠르티치
(Jasmin Kurtić)
1989년 1월 10일 ([age(1989-01-10)]세) 89 2 파일:그리스 국기.svg PAOK FC
19 루카 자호비치
(Luka Zahović)
1995년 11월 15일 ([age(1995-11-15)]세) 15 0 파일:폴란드 국기.svg 포곤 슈체친
21 티미 엘시니크
(Timi Elšnik)
1998년 4월 29일 ([age(1998-04-29)]세) 10 0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NK 올림피야 류블랴나
22 아담 그네즈다 체린
(Adam Gnezda Čerin)
1999년 7월 16일 ([age(1999-07-16)]세) 27 3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나티나이코스 FC
FW 7 베냐민 베르비치
(Benjamin Verbič)
1993년 11월 27일 ([age(1993-11-27)]세) 56 6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나티나이코스 FC
9 안드라시 슈포라르
(Andraž Šporar)
1994년 2월 27일 ([age(1994-02-27)]세) 49 10 파일:그리스 국기.svg 파나티나이코스 FC
11 베냐민 셰슈코
(Benjamin Šeško)
2003년 5월 13일 ([age(2003-05-13)]세) 26 10 파일:독일 국기.svg RB 라이프치히
15 잔 첼라르
(Žan Celar)
1999년 03월 14일 ([age(1999-03-14)]세) 8 0 파일:스위스 국기.svg FC 루가노
17 얀 믈라카르
(Jan Mlakar)
1998년 10월 23일 ([age(1998-10-23)]세) 14 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피사 SC
18 잔 비포트니크
(Zan Vipotnik)
2002년 3월 18일 ([age(2002-03-18)]세) 8 2 파일:프랑스 국기.svg FC 지롱댕 드 보르도
- 니노 주겔리
(Nino Žugelj)
2000년 4월 25일 ([age(2000-04-25)]세) 4 0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FK 보되/글림트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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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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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나모 모스크바 소속의 러시아 국적의 선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FIFA와 UEFA가 발표한 클럽과 국가대항 경기에서의 러시아 퇴출 결정에 따라 선정이 취소되었다.
}}}}}} ||



[1] RB 라이프치히 공식 프로필 [2] 2024년 11월 18일 기준 [3] 이 빠른 주력덕에 유사시에 윙어도 소화를 할 수 있다. [4] 애초에 포쳐라는 공격수의 역할은 대다수의 빅클럽에서는 사장될만큼 현대 축구에서는 크게 각광 받지 못하는 역할이다. [5] 이러한 부분이 홀란과 세슈코의 결정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선수 모두 압도적인 피지컬에 걸맞지 않는 매우 민첩한 움직임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지만 홀란은 높은 골 결정력 대비 선수 본인도 여전히 경기 영향력이 적음을 인지하고 그 개선 방안을 찾아가는 중이라면, 세슈코는 이미 스트라이커로서 경기에 높은 영향력을 가져가는 방법을 알고 있지만 효율적인 전술에 들어가지 못해 빛을 보지 못하는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6] 세슈코가 피지컬을 활용하는 것을 본 전문가들과 팬들이 말하기를 키가 195인 선수가 키가 185인 것 마냥 피지컬을 활용한다고 아쉬워한다. [7] 큰 키와 빠른 발은 홀란과 매우 흡사하지만 사이드에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발재간이 유려한 것은 즐라탄을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