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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니크 자브제 No.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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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자호비치 Luka Zahovi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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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419a> 출생 | 1995년 11월 15일 ([age(1995-11-15)]세) |
| 포르투갈 기마랑이스 | |
| 국적 |
[[슬로베니아|]][[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177cm / 체중 68kg |
| 포지션 | 윙어 |
| 유스 클럽 |
발렌시아 CF (2000~2001) SL 벤피카 (2001~2007) NK 마리보르 (2007~2014) |
| 소속 클럽 |
NK 마리보르 (2013~2015) → NK 베르제이 (2013~2014/ 임대) SC 헤이렌베인 (2015~2017) NK 마리보르 (2017~2020) 포곤 슈체친 (2020~2024) 구르니크 자브제 (2024~ ) |
| 국가대표 | 15경기 ( 슬로베니아 / 2018~ ) |
| 가족 | 아버지 즐라트코 자호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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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로베니아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2. 클럽 경력
2.1. NK 마리보르
1995년, 당시 그의 아버지 즐라트코 자호비치가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에서 뛰고 있었기 때문에 루카는 포르투갈의 기마랑이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년 시절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자라왔고,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따라 축구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아버지가 거쳐온 발렌시아 CF와 SL 벤피카의 유스 팀을 거쳐 12살 때인 2007년에 슬로베니아로 돌아가 자국의 명문 NK 마리보르 유스 팀에 입단해 성장해왔고, 레전드인 아버지의 피를 제대로 물려받았는지 유스 레벨 때부터 팀내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그러다 2012-13 시즌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종료를 앞두고 교체 출전하며 만 17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다음 시즌은 2부 리그의 NK 베르제이로 임대되어 10경기 3도움을 기록한 뒤 후반기에는 원소속팀인 마리보르로 복귀해 11경기를 출전했다.
다음 시즌에는 본격적으로 프르바리가에서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시즌 초부터 골을 몰아치며 심상치 않은 페이스를 보여주더니, 후반기에도 그칠 새없이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아 올리면서 리그에서만 30경기에 나서 12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군 첫 풀타임 시즌에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 단순 유망주에서 중심 선수로 성장하기에 이르었다.
2.2. SC 헤이렌베인
프르바리가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2015-16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었고, 2015년 8월 7일에 네덜란드의 SC 헤이렌베인에 입단했다.많은 기대 속에 입단했으나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는지 좀처럼 1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U-21 팀에서만 뛰면서 2015-16 시즌 동안 1군 출전 횟수는 단 8회에 그쳤다. 말그대로 실패한 시즌이였다.
2.3. NK 마리보르 2기
입지가 요원해지자 다음 시즌에는 친정팀 마리보르로 임대되면서 1년만에 자국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마리보르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맹활약을 펼치고 프르바 리가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자국 리그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시즌이 끝난 후 마리보르와 완전 이적을 체결했고, 2017-18 시즌과 2018-19 시즌에는 리그 18골로 2연속 리그 득점왕을 수상하면서 프르바리가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7-18 시즌에는 전반기까지 본인의 폼 저하와 부상 여파로 21R까지 무득점에 그치는 심각한 부진을 겪었으나 22R NK 안카란전에서 기록한 리그 1호골을 시작으로, 그야말로 폭풍처럼 골을 몰아치면서 어느새 18골로 마무리하며 득점왕을 수상하는 경이로운 활약을 선보였다.
2.4. 포곤 슈체친
2020년 10월 1일,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의 포곤 슈체친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한번 해외 무대로 진출했다.헤이렌베인 시절 이후 다시 한번 해외 무대에 입성했지만 포곤에서 세 시즌간 미미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또 다시 자국 리그만 벗어나면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5. 구르니크 자브제
2024년 6월 27일, 구르니크 자브제로 이적하였다.3. 국가대표 경력
유소년 시절 때부터 자국에서 손꼽히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아왔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연령대 대표팀 경력을 시작했고,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성인 대표팀에는 2018년 10월 16일, 키프로스와의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4. 여담
- 아버지가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최다 득점자인 즐라트코 자호비치이다.
- 2019년에 그의 파트너가 아들을 출산하면서 만 24세에 아버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