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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27(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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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비 Bumblebee[1] / バンブルビ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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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B-127[2] |
비클 |
사이버트로니안 자동차→
윌리스 MB→
폭스바겐 비틀→
1977년형 쉐보레 카마로(범블비) 1977년형 쉐보레 카마로(비스트의 서막) |
소속 | 오토봇 |
성우 |
딜런 오브라이언(범블비) 키무라 료헤이(범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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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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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come here to kick ass. |
2. 특징
사이버트론에서의 이름인 'B-127'로 처음 등장하며, 범블비라는 이름은 지구에서 만난 지구인 찰리가 붙여 주었다. 작중 배경인 1987년에 사이버트론을 탈출해 지구로 왔다.
디셉티콘에게 전세가 크게 밀리고 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비클 모드로 첫 등장하는데, 디셉티콘 셋을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은 종족의 운명이 걸린 임무를 범블비에게 주고 우주 이곳 저곳에 흩어지게 된 다른 오토봇들에게 전하는 옵티머스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등 오토봇 내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형은 역대 실사영화 시리즈의 범블비의 외형 중에 이 모습이 얼굴만 제외한다면 그나마 G1의 모습에 가깝고 친근한 모습이다.[3] 예고편에선 비클 모드로 폐차장 구석에 낡은 천으로 덮여 있었는데, 상당히 오래 방치되었는지 바퀴 안쪽에 벌집이 생겨있었다.
또한 머리의 헬멧 부위를 변형시켜 방독면을 쓴 느낌의 일반 모드에서 곤충의 눈 같은 느낌의 옵틱이 씌워지고 인상이 날카로운 면갑을 쓴 전투모드로 변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4] 또 찰리의 집안에 들어갔다가 난리를 피우고 다시 차고로 갈 때 하반신 일부만 바퀴가 나오게 건워크 모드로 변형시켜서 굴러가는 모습도 보였다.
비클모드가 폭스바겐 비틀로 선정되다보니까 체구가 작다. 1편 범블비는 샘에게 거인처럼 보일 정도로 컸고 2편에서도 팔다리를 꼬깃꼬깃 접어야 샘네 차고에 겨우 들어갔는데, 이번 작에서는 찰리의 차고 안에 그냥 똑바로 서 있어도 머리가 천장에 닿지 않는다. 찰리를 안고 뛰어가는 씬을 보면 약 3미터 정도의 크기인 듯.[5] 이렇게 다소 짜리몽땅 해진 체구 덕에 G1 시절 범블비 모습이 연상되며 역대 시리즈의 디자인에 비해 엄청 귀여워졌다. 다만 다른 트랜스포머들은 전체적인 외양도 얼굴도 G1시절 모습으로 회귀한 것에 비해서 범블비의 얼굴은 세부적인 디자인이 간략화되었을 뿐 여전히 마이클 베이 때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무장도 약간 변경되어 오른손의 캐논은 디자인만 바뀌었을 뿐 거의 그대로지만 어깨에 수납하는 소형 미사일이 없어진 대신 왼쪽 팔등에 단검을 장착한다.
전투력은 이전작들처럼 강하게 묘사된다. 등장한지 단 12초만에 큰 체구의 디셉티콘 시커 넷을 순식간에 무력화하고 블리츠윙을 순간의 기지를 발휘해 폭사시켜 버린데다가 섀터와 드롭킥도 본인 실력과 상대의 약점, 주변 지형 등을 모두 활용해 처치해버린다. 다만 이번 작에선 기존작과 다르게 디셉티콘들도 범블비를 저 멀리 던져버리는 등 강력한 전투형 트랜스포머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는지라 범블비가 단순 힘과 전투솜씨보다는 지형지물, 도구, 그리고 기지를 이용해 싸운다.[6]
3. 작중 행적
3.1. 범블비
- [ 작중에서 변신한 차량/로봇들/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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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시 비클 모드.
사이버트론 스포츠카.사이버트론에서의 로봇 모드. 1번째로 스캔한 비클 모드.
윌리스 MB 지프.지프 스캔 후 로봇 모드. 2번째로 스캔한 비클 모드.
폭스바겐 비틀.비틀 스캔 후 로봇 모드.[7] 3번째로 스캔한 비클 모드.
쉐보레 카마로 1977년식.카마로 스캔 후 로봇 모드.
시리즈가 리부트되면서 디자인과 설정이 약간씩 변화되었고 이에 전작 범블비들과 구별을 두기 위해 팬들 사이에서는 초반 씬에서는 '지프범' 혹은 '짚범', 폭스바겐 비틀 스캔 이후는 '비틀범' 으로 불린다.
작 중에서 사용하는 무기들의 명칭이 공식적으로 존재하는데 이는 피규어나 완구 등의 설명서에 기입되어 있었다. 팔에서 전개되는 "스팅 블레이드"와 전통의 팔을 변형시키는 캐논 형태의 "스팅어 블래스터"를 사용한다.
사이버트론의 전투에서 수세에 몰리던 오토봇 진영과 옵티머스와 대치하던 디셉티콘 병사들을 순식간에 박살내 버리며 등장한다.[8]이때 옵티머스에게 "늦었죠? 차가 좀 막혀서요." 라고 여유롭게 농담을 건네지만 직후 디셉티콘의 세 간부와 그들이 이끄는 병력이 들이닥치는 것을 보고 방금전 여유롭던 기세는 온데간데 없이 불안한 목소리로 옵티머스를 찾는다. 결국 옵티머스의 퇴각명령이 떨어져 다른 오토봇들과 함께 탑으로 후퇴하고, 옵티머스로부터 탈출정에 탑승해 지구로 갈 것을 명령받는다. 처음에는 이곳은 고향이니 계속 항전해야 한다고 반박하지만 이미 탑 상공에 스타스크림이 이끄는 시커즈들이 도달해 한시가 급한 상황이었고, 옵티머스의 차분한 설득에 의견을 접고 탈출선을 타고 지구로 향한다. 옵티머스는 시간을 벌기위해 단신으로 디셉티콘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B- 127은 탈출선의 유리창 너머로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그렇게 지구에 도착하지만, 하필 탈출선이 외딴 곳에 안전하게 착륙한게 아니라 하필 미군 요원이 훈련하던 장소였던데다 운석마냥 지면에 격돌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훈련중이던 요원들 다수가 부상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번스를 포함한 요원들에게 쫓기다가 군용 윌리스 MB를 스캔해서 비클모드로 도주, 광산으로 들어가 도피하려는 찰나 우회해서 끼어든 지프차량에 들이받히고 포위된다. B-127은 힘겹게 일어나 적의가 없음을 드러내고, 추격대상이 대화를 시도하자 요원들은 당황한다. 그러나, 대화를 시도하기도 전에 블리츠윙이 나타나 미사일을 발사해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둘은 싸우게 된다.
체격차에도 불구하고 칼날을 온몸에 꽂아 블리츠윙을 제대로 날지 못하게 만드는 등 분전하나 블리츠윙 쪽이 제공권을 장악한데다 스펙상으로도 우위였던지라 결국 제압당한다.
블리츠윙: 다른 놈들은 어디 숨어있지?
B-127: 절대 말 못해.
블리츠윙: 그래? 그럼 영원히 말을 못 하게 해주지.
B-127: 절대 말 못해.
블리츠윙: 그래? 그럼 영원히 말을 못 하게 해주지.
그러나 격한 전투 때문에 입은 손상으로 기억 회로를 포함한 모든 시스템이 재부팅 되기 시작하고, 간신히 강가에 도착해 폭스바겐 비틀을 스캔한 후 정신을 잃는다.
그러다가 고물상 주인 행크에게 발견되고 고물상 한 구석에서 방치된다. 시간이 흘러 때 마침 새 차가 필요한 소녀 찰리 왓슨은 비틀로 위장한 범블비를 발견해 차체를 고쳐 집으로 가져간다.[9]
범블비와 찰리의 첫 만남 |
그런데 갑자기 라디오가 켜지고 바닥에서 부품이 툭 떨어지는 것에 놀란 찰리가 수리를 하러 차 밑으로 들어가자 비클 모드 바닥에 있던 B-127의 머리와 아이컨택을 한다.[10] 정체가 들켰다고 생각한 건지 로봇 모드로 변신하는데, 전투의 후유증 탓인지 기억회로가 손상돼서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정신은 유아수준으로 퇴행된 탓에 찰리를 보고 겁을 먹고 구석에 웅크린다. 찰리는 B-127에게 말을 걸며 달래지만 오히려 찰리가 들고있는 스패너를 보고 음성모듈이 뜯겨나간 때가 생각나 목 부분을 가리며 더 겁에 질리게 된다. 찰리가 스패너를 내려놓고 양손을 보이며 다가가자 안심하고 찰리의 손에 얼굴을 기댄다.
찰리는 말이 안나와 웅웅 거리는 B-127에게 호박벌[11] 같다며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다음날 엄마가 몰고 나간 상황에서 찰리를 보자 왼팔만 부분적으로 변신시켜서 손을 흔들다가 들킬 뻔 했지만, 다행히 들키지 않았다. 이 이후로 찰리는 범블비와 몇 가지 규칙을 정한다.
찰리가 "음악을 통해 느끼는 것을 전달할 수 있어."라며 카세트를 꽂아 주는데, 가장 처음 들려주는 A-ha의 ' Take On Me'는 같이 즐겨 들었지만 더 스미스의 ' Girlfriend in a Coma'는 조용히 감상하다가
이후 찰리의 집을 찾아온 그녀의 친구 메모에게도 본모습을 보이게 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마구 돌려대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더니 라디오에 나오는 말들을 조합하여 찰리와 대화를 시도한다. 중반부에는 호기심 때문에 찰리의 집안의 이것저것을 손대며 집안을 물건을 작살내는데, 티비에서 퐁이 나와 재미있게 구경하려고 소파에 앉다가 소파를 망가뜨리고 커피 포트에 커피가 마구 흘러 나오는 것을 막으려고 하다가 커피로 샤워를 하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부수면서 말 그대로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 사고를 친다.
그러던 중 콘센트를 보고 호기심에 접속 단자를 꽂아넣는 짓을[13]해서 마침 지구에 도착했던 디셉티콘에게 숨어 사는 위치가 들통나고 [14] 찰리와 함께 도주하지만 섹터 7과 협력한 디셉티콘 섀터와 드롭킥에게 붙잡혀[15] 고문당하다가 정신을 잃는다.
다행히 뒤따라온 찰리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리지만, 직후 파웰 박사의 연락을 받고 온 군대에게 잡힐 위기에 처하고 번스 요원이 찰리를 넘어뜨리자 찰리를 공격한 것으로 인식, 설상가상으로 기억까지 복구되면서 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번스를 날리고 군인들에게 위협 사격을 하다가 찰리의 설득으로 겨우 이성을 되찾고 디셉티콘을 지구로 불러들이려는 섀터와 드롭킥을 저지하기 위해 송신탑으로 향한다. 치열한 전투 끝에 드롭킥을 무찌르고 섀터의 공격으로 격추 당할 위기에 처한 번스 요원을 구해낸다.[16] 함께 온 찰리가 전송장치를 비활성화 시키는 동안 섀터와 겨루나 그녀의 뛰어난 실력에 압도당한다. 하지만 순간의 기지를 발휘하여 물리치고,[17] 번스의 배려로 군대가 오기 전 자리를 뜬다.
범블비와 헤어지는 찰리 |
결말 부분에서는 금문교를 건너는 카마로를 스캔하여 외형을 바꾸고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는 말을 남기며[18][19] 찰리의 곁을 떠난다. 그리고 빨간 트레일러 차량을 따라 함께 주행하며 영화가 끝난다. 이후 쿠키 영상에서 옵티머스와 함께 지구로 오고 있는 오토봇들을 기다린다. 이때 옵티머스가 자신을 B-127이라고 부르자, 자신의 이름은 범블비라고 정정한다.[20]
3.2.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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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아트 | 포스터 |
초반부 비클 모드 | 후반부 비클 모드 |
2세대 쉐보레 카마로로 변신한다.[21] 전편 마지막에서 카마로를 스캔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모습이 상당히 달라졌는데, 리부트 이전에 존재한 특히 특유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등의 문짝 디자인이 다시 되돌아왔다. 일반 카마로뿐만 아니라 험지 주행을 위한 개조된 카마로의 모습으로도 등장한다. 작중 내내 애칭인 비로 불린다.
Optimus Prime: I do not like this plan.
옵티머스 프라임: 이 계획은 영 미덥지가 않군.
Arcee: Yeah, Mirage isn't really known for being quiet.
알시: 네, 미라지가 좀 시끄럽긴 하죠.
Optimus Prime: At least Mirage is one of us, we shouldn't be relying on a human.
옵티머스 프라임: 미라지는 최소한 우리 동족이다, 하지만 인간들에게 너무 의존해서는 안돼.
Bumblebee: They are my friends.[22]
범블비: 그들은 제 친구들입니다.
Optimus Prime: I know what was good to you, Bee, but this is not our world. The humans will always protect what is theirs. We can only trust own kind.
옵티머스 프라임: 한 명이 네게 친절했던 건 안다, 비. 하지만 여긴 우리 세상이 아니다. 지구인들은 언제나 자기 것만 지킬 것이고, 결국 믿을 건 우리 자신 뿐이다.
Bumblebee: You can't handle the truth!
범블비: 대장님은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요!
Optimus Prime: I do not want you going to that drive-in theater anymore.
옵티머스 프라임: 자동차 극장이나 그만 좀 가라.
옵티머스 프라임: 이 계획은 영 미덥지가 않군.
Arcee: Yeah, Mirage isn't really known for being quiet.
알시: 네, 미라지가 좀 시끄럽긴 하죠.
Optimus Prime: At least Mirage is one of us, we shouldn't be relying on a human.
옵티머스 프라임: 미라지는 최소한 우리 동족이다, 하지만 인간들에게 너무 의존해서는 안돼.
Bumblebee: They are my friends.[22]
범블비: 그들은 제 친구들입니다.
Optimus Prime: I know what was good to you, Bee, but this is not our world. The humans will always protect what is theirs. We can only trust own kind.
옵티머스 프라임: 한 명이 네게 친절했던 건 안다, 비. 하지만 여긴 우리 세상이 아니다. 지구인들은 언제나 자기 것만 지킬 것이고, 결국 믿을 건 우리 자신 뿐이다.
Bumblebee: You can't handle the truth!
범블비: 대장님은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요!
Optimus Prime: I do not want you going to that drive-in theater anymore.
옵티머스 프라임: 자동차 극장이나 그만 좀 가라.
초반에 옵티머스의 호출로 오토봇이 집결했을때 박물관에 트랜스워프 키 회수를 위해 미라지와 노아를 보내고 대기 중에 지구인들에게 불신을 표하는 옵티머스에게 반박을 하지만 옵티머스는 "너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그 아이가 특별한 것 뿐이다."라는 한마디로 일축시킨다. 뿐만 아니라 지령이 떨어지기 전까진 자동차 극장에 수시로 드나들었는지, 말을 할 때도 여러 영화에서 녹음해온 대사들로 재생한다. 이 때문에 옵티머스에게 극장 좀 그만 가라며 핀잔을 듣는다.[23]
범블비의 죽음 |
Scourge: I’m tired of little things getting in my way.
스커지: 네놈들과 놀아주는 것도 이젠 끝이다.
Optimus Prime: Bee!
옵티머스 프라임: 비!
Bumblebee: O captain. My captain.
범블비: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Optimus Prime: No!
옵티머스 프라임: 안 돼!
스커지: 네놈들과 놀아주는 것도 이젠 끝이다.
Optimus Prime: Bee!
옵티머스 프라임: 비!
Bumblebee: O captain. My captain.
범블비: 오, 선장님. 나의 선장님.
Optimus Prime: No!
옵티머스 프라임: 안 돼!
이후 브루클린 박물관에서 테러콘과의 전투에서 옵티머스의 도끼를 들고 달려들다가 역으로 스커지에게 복부에 칼이 박히고, 캐논을 근거리에 맞아 절명하고 만다. 그후 시신은 다른 오토봇들과 함께 페루로 이동했고, 페루에서 맥시멀들이 에너존 원석 위에 눕혀놓는데[24], 후반부에 유니크론이 강림하면서 에너존이 활성화되며 부활한다.[25]
범블비의 귀환 |
이후 스트라토스피어가 부활한 범블비를 테러콘들과의 결전지로 수송해주고 하늘에서 강습하면서[26] 양팔의 캐논으로 하늘에서 낙하하는 프리저들과 지상의 프리저들을 처치하며 그들에게 둘러싸인 옵티머스 프라임을 구해준 다음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나이트버드까지[27] 가볍게 처치한다.[28][29]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내 작은 친구에게 인사나 해!
내 작은 친구에게 인사나 해!
이후 노아를 비클 모드 후면부에 태워 함께 전투하다가 옵티머스의 명령을 받고 엘레나를 강제로 태우면서[30] 동료들과 함께 후퇴한다. 이후 동료들과 같이 유니크론이 사라진 산을 바라보는 것으로 등장 종료.
여담으로 말을 전혀 하지 않다가 최후반부가 돼서야 라디오 채널을 짜깁기해 언어를 구사했던 범블비 솔로무비 시절과 달리, 1994년이 배경인 비스트의 서막 시점에서는 영화 대사들을 사용해 전편보다 훨씬 다채로운 어휘를 구사한다. 예를 들어 작중 외치는 내 작은 친구에게 인사나 해!는 1983년작 영화 스카페이스의 명대사이다.
본작에서는 범블비가 아니라 미라지가 오토봇의 메인인데다가 중간에 사망하기까지 해서 분량이 많지는 않다.
4. 장비
-
스팅 블레이드
리부트 시리즈에서의 무장. 손등에서 전개되는 단검이다. 옵티머스의 에너존 블레이드보다는 짧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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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캐논
리부트 시리즈에서의 무장. 비스트의 서막에는 양팔을 변형시켜 나온다.
5. 완구
자세한 내용은 범블비(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완구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1]
영어로
호박벌을 뜻한다.
[2]
범블비 솔로 무비이후 리부트 시리즈에서의 본명.
[3]
이는 나머지 오토봇, 디셉티콘도 마찬가지다.
[4]
이 전투 면갑의 형상은 애니메이티드의 범블비를 연상시킨다.
[5]
실제로 공식 아트북에도 범블비의 사이즈는 10.6 피트로 3.23미터이다.
[6]
블리츠윙은 범블비를 죽이지 못했지만 범블비 역시 전투로 인한 부상으로 벙어리가 된 것도 모자라 기억까지 잃어 버릴 정도로 심한 부상을 입었다. 드롭킥은 범블비과 대등하게 싸웠고 섀터 또한 특유의 격투 기술로 범블비를 제압해버리는 강력함을 과시했다. 세 명 모두 방심만 하지 않았더라면 범블비를 죽이고도 남았다.
[7]
이외에도 허리를 늘리고 상체 일부와 다리 장갑만 변형시킨 반만 변신한 상태의 모습도 등장했다.
[8]
비클 모드에서 기관총을 쏘거나 뺑소니를 내어 디셉티콘들을 학살한다.
[9]
원래는 행크에게 1년간 가게 일을 돕는 조건으로 사려고 했으나 행크가 그냥 생일 선물로 준 것이다.
[10]
찰리의 손전등 빛이 불빛이 꺼진 상태로 자동차 바닥 부품 사이에 있는 B-127의 얼굴을 지나가는데, 이상함을 느끼고 손전등 불빛이 되돌아오는 순간 눈이 점등되며 변신한다.
[11]
찰리가 처음에 발견했을때도 차체 아래에 벌집이 생기기도 했었다.
[12]
이때 그냥 발사한것도 아니고 몇초 듣자마자 바로 발사했다..
정말로 어지간히 마음에 안든 모양…
[13]
다들 알겠지만, 이런 짓은 굉장히 위험하다. 호기심에 콘센트에 젓가락 등을 꽂는 어린이를 다룬 것으로 추정.
[14]
이때 쯤부터 몇몇 기능이 재활성화 돼서 결말 즈음 음성을 제외한 거의 모든 기능이 복구가 된다.
[15]
메모리 셀의 손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터라 드롭킥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기만 했다. 드롭킥조차 왜 맞서싸우지 않는지 궁금해 했을 정도.
[16]
이로 인해 번스는 범블비가 자신들의 적이라는 오해를 풀게 된다.
[17]
사실 같이 죽으려고 했으나 찰리의 도움으로 운 좋게 살아남았다.
[18]
이 때 재생하는 노래는 Simple Minds 의 Don't You Forget About Me
[19]
이 때 찰리를 비추는 범블비의 사이드미러에 적힌 사물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경고문이 클로즈업된다.
[20]
이 때 라디오로 여러 가지 단어를 조합해서 My name... is... Bumblebee라고 말하는데 마지막 자기 이름은 찰리의 목소리로 나온다.
[21]
여담으로, 1편에서 비클모드 천장에 달려있던 장식이 그대로 달려있다. 1편의 오마주 차원에서 넣은 요소로 보인다.
[22]
스타트렉 IV: 귀환의 항로에서 나온
스팍의 대사를 사용했다. 여담으로, 스팍을 맡은 배우는
트랜스포머3에서
센티널 프라임을 맡은
레너드 니모이다.
[23]
집결할 때 친 대사도
Yippee-ki-yay.... 물론 뒤의 욕설은 안나온다.
[24]
옵티머스 프라이멀이 말하길 원석 형태로는 범블비를 살릴 수 없다고 한다.
[25]
이 시점부터 비클 모드가 오프로드 형태로 변했다.
[26]
이때 삽입곡으로
LL Cool J의
Mama Said Knock You Out가 더해졌다. 이에 대해 멋지다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뜬금없는 힙합 노래가 흘러나와 최종전의 긴장감이 깨졌다는 의견도 나오는 등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대체로 흑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대한민국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편.
[27]
당연한 거지만 자신들이 죽인 범블비가 살아 돌아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8]
자신에게 날아온 나이트버드에게 주먹 한 대와 박치기를 먹인 다음에 그녀를 방패 삼아 자신에게 쏘는 스커지의 총격을 막은 다음에 날개를 떼어내 그녀의 윗배를 찔러 폭사시킨다.
[29]
이때
화성인 지구 정복의 명대사인 "I have come here to kick ass"를 친다.
[30]
노아는 중간에 빠져나와 프라임을 구하러 갔다.
[31]
현재는 섀터에 의해 뽑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