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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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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인공3. 주역4. 후작가/공작가
4.1. 우로스4.2. 마카리아4.3. 클로리스4.4. 파에논
5. 다른 귀족들
5.1. 마담 하르모니아5.2. 에리니에스 백작부인5.3. 레토나5.4. 오르쿠스5.5. 엘레아 영주5.6. 디오케
6. 황궁
6.1. 네레우스6.2. 마담 메로페
7. 평민들
7.1. 데키마7.2. 헬레네 & 폴룩스

1. 개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의 등장인물을 서술한 문서.

2. 주인공

2.1. 헤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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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카엘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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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역

3.1. 디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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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헬리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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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작가/공작가

원래도 황실 다음 가는 제국 최고 명문가였으나, 카엘루스가 왕국과의 외교를 맡게 된 공로를 명분으로 후작가에서 공작가로 승격하고 오르쿠스 공작가의 영지를 수여받는다.
실제 이유는 헤스티아가 디아나를 고발하는 것을 막기 위한 거래다.

4.1. 우로스

우로스
Ouros
파일:우로스.jpg
<colbgcolor=#bdbed1><colcolor=#fff> 신분 카엘루스 후작의 집사
신체 179cm, A형
MBTI INFJ
카엘루스의 집사. 선대 후작대부터 후작가에서 일해왔다. 카엘루스의 건강을 걱정하며 그가 회복하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열심히 일을 대신 해주는 등 그에게 충성심이 깊다. 때문에 카엘루스의 목숨을 구하고 그에게 헌신하는 헤스티아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헤스티아와 죽이 잘 맞는다. 이름의 유래는 우로보로스 또는 산맥의 신 우로스. 은근히 독자들의 인기가 있는 편으로, 웹툰 시즌1 후기에서 주역들과 함께 조역들 중 유일하게 프로필이 밝혀진다.

4.2. 마카리아

파일:마카리아1.jpg
후작가 주치의. 카엘루스가 모처에서 공식적인 자리를 가지자는 헬리오스의 명을 받자 카엘의 건강을 걱정해서 같이 가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명계의 왕 하데스의 딸들 중 하나이자 축복받은 죽음의 여신 마카리아.

4.3. 클로리스

파일:클로리스.jpg
후작가 시녀장. 이름의 유래는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아내로 유명한 꽃의 여신 클로리스.

헤스티아와 카엘루스의 사이 좋은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등, 당사자인 헤스티아보다 더 기분이 좋아보이기도 한다(...)

4.4. 파에논

파일:파에논.jpg
후작가의 기사 겸 헤스티아의 호위기사. 웹툰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탄생 사유는 작화를 담당하는 기묭 작가가 헤스티아와 카엘루스가 아무리 계약결혼이라고 하지만, 헤스티아가 후작부인이니 담당 호위 정도는 있을 듯 하여 틈만 나면 옆에 그려넣었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독자들이 댓글로 좋아해줘서[1] 이름이 생기고 고정출연이 확정되었다고(...)

여담으로 여동생이 있으며 여동생도 후작가에서 일하고 있다.

웹툰 78화에서, 헤스티아와 카엘루스의 사이 좋은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는 등, 당사자인 헤스티아보다 더 기분이 좋아보이기도 한다(...).

5. 다른 귀족들

5.1. 마담 하르모니아

파일:마담 하르모니아.jpg
디아나에게 호의적인 귀족[2] 디아나의 정신적 조력자 캐릭터. 디아나가 헬리오스와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고 또한 그녀에게 황실의 예법 등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었다. 귀족이지만 평민들을 차별적으로 대하지 않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성격이다. 그런 성격이다 보니 헤스티아가 디아나에게 적대적인 걸 모른 채 헤스티아의 사교계 데뷔를 도와주었다. 이름의 유래는 조화의 여신 하르모니아.

디아나와 헤스티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악감정이 있는 걸 모른 채, 단순히 헤스티아가 카엘루스의 아내이기 때문에 사이가 나쁜 줄 알고, 디아나를 위해 헤스티아에게 "디아나에게 조언을 해달라" 라고 부탁한다. 당시 디아나가 주위에 친구도 없고 자신과도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 헤스티아가 조언해도 문제가 없으리라 여겼었다. 그러나 티파티에서 헤스티아에게 찻물을 쏟아붓는 디아나에게 실망한다.

이후 그녀는 디아나에게 연락을 하지만, 디아나는 그녀의 연락을 하지 않고, 그녀가 티파티 때 찻물을 뒤집어쓴 헤스티아를 도운 뒤로 디아나에게 일방적으로 내쳐진다[3]

그래도 그녀는 디아나에게 '황태자비에게 걸맞은 행동을 해야한다' 라며 디아나를 정말 위하는 마음에서 충고하는 편지를 디아나에게 보내는 등, 디아나와의 정 때문에 그녀가 잘 되길 바란다.

한편 티파티 때 이후로 헤스티아에게 바로 찾아가서 사과를 하는 동시에 "사교계에서 황태지비 폐위론이 나온다, 그런데 전하는 제가 알현을 요청해도 거절하고 제 편지에 답장을 해주지 않는다" 라는 소식을 전달한다.

그렇게 그녀는 일방적으로 디아나에게 내쳐졌음에도 디아나의 위태로운 상황 때문에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고, 공작위 소식에 헤스티아를 찾아간 그녀는 처음에는 헤스티아에게 축하했지만, 그녀는 디아나에 대해 속상해하는 모습에, 헤스티아는 '아티카 영지 관리'를 제안한다.

그녀가 황도에 있으면 디아나 일에 계속 생각 날 테고, 누구보다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능숙해하면서도 아무런 욕심이 없는 그녀를 헤스티아는 사적으로도 공적으로도 신뢰할 수 있으니 서로를 위해 제안한 것이다.

그러자 그녀는 "생각해보고 대답을 드리겠다" 라고 말했는데, 스토크 남작가의 배가 침몰하고 황도가 혼란스러울 때, 그녀는 헤스티아의 보좌관으로 임명된다.

여전히 디아나에게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쉬워하지만 결국 그녀는 아티카 영지로 향한다.

5.2. 에리니에스 백작부인

파일:에리니에스 부인.jpg
마담 하르모니아와 쌍벽을 이루는 사교계의 마당발이라고 하는 귀부인. 원작에서 디아나에게 중립적인 태도를 보여준 인물이라고 한다. 자존심이 세고 입이 가벼운 성격으로 느닷없이 나타나 카엘루스와 혼인하고 신전에서 땅을 찾아온 헤스티아의 존재를 궁금해해서 헤스티아를 티파티에 초대한다.

헤스티아에게 호의가 아닌 호기심에 초대한거고, 헤스티아 역시 알고 있었지만, 에리니에스 백작부인과 그녀의 무리들과 척 칠 생각이 없던 헤스티아는 마담 하르모니아의 충고로 순진한 인상과 예의바른 말투, 싹싹한 태도(=아첨하는 자세)로, 그들이 원하는 대답(=카엘루스와의 극적인 만남)을 적당히 꾸며내서 말한다.

그동안 그녀는 디아나가 성녀였기 때문에 황태자비가 되는 걸 반대하지 않았고, 겉으로는 중립적이지만 디아나가 마담 하르모니아만 찾고 다른 귀부인들은 무시한 채 친한 영애들만 부르자 디아나를 못마땅해한다. 그렇다 보니 헤스티아에게 있어서 정치적 동반자이자 사교계 내의 큰 조력자. 이름의 유래는 복수의 세 여신들인 에리니에스.

헤스티아는 그녀에게 디아나와 가까워질만한 계기를 마련할테니 자신의 샤프롱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디아나의 외교관 만찬회 이후로 디아나의 폐위 여론이 생기자, 신전을 고발하자는 헤스티아의 제안에 그녀는 귀족들의 연판장을 자신이 나서서 만들겠다고 말한다.

이에 헤스티아는 디아나와 가까워지려다가, 예상보다 디아나가 가치가 없다는 사실에 가차없이 등을 돌리는 그녀의 태도에 두려워하면서도 그만큼 내 편일때는 든든하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카엘루스의 공작위 소식에 축하하러 온 것과 동시에 헤스티아가 마담 하르모니아에게 아티카 영지 관리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대해 묻는다.

사실 그녀와 마담 하르모니아는 대립하는 관계인데, 우연히도 헤스티아가 아티카 영지를 마담 하르모니아에게 제안한 덕분에 그녀가 사교계를 한층 더 주도권를 잡기 수월해진 것이다.

5.3. 레토나

오르쿠스 공작의 딸. 공작가의 공녀. 자신의 신분을 믿고 기세등등해하는 오만한 성격이며 헬리오스가 사랑하는 디아나를 대놓고 견제하며 위협하던 원작 소설의 메인 악녀 포지션의 악역이었다. 그러나 디아나를 위협하며 헬리오스에게 협박까지 하던 것을 지켜보던 카엘루스에 의해 아버지와 함께 제거당했다. 즉, 본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이름의 유래는 레토나. 모성의 신 레토와 대응하는 로마의 신 라도나로 추정.

5.4. 오르쿠스

레토나의 아버지, 공작이었다. 레토나가 엄연히 황태자인 헬리오스에게 협박까지 가할 수 있을 정도로 권력이 굉장히 센 인물로 보인다. 딸과 함께 카엘루스에게 제거당했다. 이름의 유래는 로마 신화 속 무덤의 신 오르쿠스.

5.5. 엘레아 영주

신분은 남작이며 헤스티아의 양부이다. 그러나 헤스티아가 가진 남작의 양녀라는 신분은 이익을 위해 돈을 주고 산 것이기에 작중에서 헤스티아와 만나거나 같이 등장한 적은 없다.

5.6. 디오케

파일:디오케.jpg
포토스 남작[4]의 딸. 허영심 많고 사치스럽기로 유명한 영애.

전생에서는 황태자 헬리오스를 유혹했었고, 현생에서는 헤스티아가 옆에 있는데도 카엘루스를 유혹하려다 카엘루스에게 차단당한다.

이후 포토스 남작 일가가 헤스티아가 참가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사업에 투자를 하겠다고 확정되었다는 헛소문을 퍼트리자, 헤스티아가 사교계에 포토스 남작 일가를 거짓말쟁이로 소문낸다.

자기 집안의 사업길이 막히게 되자, 그녀는 헤스티아에게 용서를 구하러 가는데, 이에 헤스티아는 디오케에게 "디아나가 투자에 참여하면 용서해주겠다" 라는 조건을 내밀자, 디오케는 디아나를 찾아가서 "헤스티아가 자기를 거짓말쟁이로 헛소문을 퍼뜨렸다" 라고 헤스티아에 대한 거짓말과 험담을 하는데, 안 그래도 헤스티아에 대해 일방적으로 교활한 여자라고 매도하고 있던 디아나는 디오케의 거짓말과, 디오케가 자신을 추켜세우며 투자를 권유하자, 디오케에게 사업 투자에 대해 약속한다.

디아나는 신전 자금까지 끌어들여 통 크게 투자를 하고, 안 그래도 사교계에 고립되어 있던[5] 디아나는 사교계에 '디오케가 황태자에게 꼬리친다' 라는 소문이 도는 걸 모른 채, 매일같이 디오케와 차를 마시며 헤스티아에 대한 뒷담을 깐다.

결국 포토스 남작가의 배는 침몰하면서 디오케를 포함한 포토스 남작 일가는 황궁에 감금된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여신 디오네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6. 황궁

6.1. 네레우스

파일:네레우스.jpg
제국의 황제. 헬리오스의 아버지. 카엘루스와도 안면이 있는 사이이다. 건강이 매우 악화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매일 밤마다 디아나에게 성력으로 치유받고 있기는 하나 디아나가 성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6] 이름의 유래는 바다의 신 네레우스.

친아들인 헬리오스는 물론 카엘루스와도 사이 좋은 부자지간같은 사이였다. 디아나 역시 사이 좋은 고부관계였다.[7]

외전에서 카엘루스의 아들을 안아보면서 기뻐하지만 결국 승하했다.

6.2. 마담 메로페

파일:마담 메로페.jpg
황궁의 시녀장. 티파티 에피소드에서 먼저 언급되었다. 황궁에서 파티 경험이 매우 많으며 황궁의 파티는 거의 다 그녀의 손을 거친다고 한다. 디아나의 티파티 이후에는 자존심이 매우 상해 헬리오스가 말리지만 스스로 황궁을 떠났다. 충직한 성격이라 끝까지 디아나를 탓하지 않았다. 일찍 세상을 떠난 황후를 대신해 사실상 헬리오스의 어머니처럼 그를 매우 아껴주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플레이아데스 자매들 중 하나로 자매들 중 유일하게 인간( 시시포스)과 결혼한 메로페.

7. 평민들

7.1. 데키마

파일:데키마.jpg
마담 하르모니아가 헤스티아에게 소개한 평민 출신의 재단사. 외모만 보면 재단사 보다는 용병에 가까운 이미지. 딱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바로 디자인 구상을 내놓는 등 실력은 꽤 뛰어나다. 기분이 좋아지면 앞 셔츠가 흐트려진다고 한다(?). 우락부락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댕댕이 같은 성격이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 속 운명의 여신 중 라케시스와 동일시 되는 로마 신화의 데키마.

7.2. 헬레네 & 폴룩스

파일:헬레네 폴룩스.jpg
평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쌍둥이 연극 배우 남매.[8] 미모도 출중하고 자신들의 연극에 출연뿐 아니라 각본과 연출 등 많은 역을 해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9] 헤스티아가 많은 평민들이 보급형 비누를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 시키기 위해, 이 둘이 출연하는 극을 후원하여 자연스럽게 비누를 사용하는 장면을 넣어서 비누에 대한 관심을 주려는 계획을 위해서 둘을 후작저로 불러 이를 제안한다. 처음엔 헤스티아의 제안에도 본래의 일정에 새로운 각본을 추가하는 것은 무리라며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거절하려고 하였다. 정 안되어도 일단 계약서라도 봐달라는 헤스티아의 부탁에 계약서를 보다가 계약 후원금을 보고 더이상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빛의 속도로 빠르게 계약한다(...).[10]

비누가 들어간 연극의 초대장을 헤스티아와 카엘루스에게 보내고, 연극이 끝난 후, 극단 사람들과 함께 헤스티아에게 인사한다.

이름의 유래는 트로이 전쟁의 원인 중 하나이자 그리스 신화 속 인간계 최고 미녀 중 하나로 유명한 헬레네와 헬레네의 쌍둥이 오빠이자 디오스쿠로이 형제 중 동생인 폴리데우케스( 폴룩스).[11] 여담으로 1부 후기에 따르면 폴룩스는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1] 웹툰 35화에 "근데 나만 호위기사님 보고 설렜나" 등 "이름 알았으니 혼인신고서 쓰고 오겠다"는 주접 댓글도 있을 정도. [2] 소설에서는 그녀가 미혼이라고 한다 [3] 디아나는 한번 아니라고 생각한 건 굽히지 않고, 기회를 주지 않고 상대를 곧바로 내쳐버린다. 헤스티아 왈, 디아나의 못된 버릇. [4]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 폰토스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5] 디아나는 안 그래도 평민 출신이라 서교계에서 불리한 입장인데도 귀족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사교계에서 영애들과 귀부인들에게까지 검소함을 강요하는 바람에 모든 귀족들이 그녀에게 등을 돌리는 등 사실상 스스로 고립을 자처했다. [6] 며느리의 성력이 약해져감을 눈치챘으면서도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디아나를 감싸주는 인격자이다. [7] 헬리오스와 디아나의 사이가 틀어졌을 때도 며느리인 디아나의 남편으로서 잘해줄 것을 당부할 정도로 귀감이 되는 시부다. [8] 참고로 오빠- 여동생 순서인 원작의 폴룩스와 헬레네와는 달리 웹툰은 누나-동생 순서다. [9] 심지어 일부 귀족 자제들도 일부러 평민으로 위장해서 몰래 이 남매의 연극을 보러 올 정도로 인기가 매우 많다고 한다. [10] 계약 후원금의 액수는 카엘이 제안하였는데 이에 헤스티아는 '대체 얼마나 높게 부른 거냐' 라며 당황한다. 정작 카엘은 '그보다 더 부를 걸 그랬나' 라며 태연하게 생각했다(...). [11] 재미있게도 신화 속 이 남매들에게는 카스토르 클리타임네스트라라는 쌍둥이 남매가 있는데 카스토르와 클리타임네스트라의 아버지는 스파르타의 왕이자 쌍둥이의 어머니 레다의 남편인 튄다레오스이고, 폴리데우케스와 헬레네의 아버지는 제우스인 이부남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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