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9:55:38

박지규

박지규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LG 트윈스 등번호 36번
티포드
(2014.4.8.~2014)
<colbgcolor=#000> 박지규
(2015)
이형종
(2016~2020)
LG 트윈스 등번호 16번
정성훈
(2011~2017)
박지규
(2018)
김재율
(2019)
LG 트윈스 등번호 66번
전인환
(2018.7.25.~2018)
박지규
(2019~2020)
배재준
(2021)
}}} ||
파일:박지규_프로필.png
박지규
朴智圭|Park Ji-Kyu
출생 1991년 10월 12일 ([age(1991-10-12)]세)
충청남도 공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공주중동초 - 경복중 - 대구상원고 - 성균관대[1]
신체 183cm|80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좌타[2]
프로 입단 2015년 2차 5라운드 (전체 50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5~2020)
지도자 상무 피닉스 야구단 수비코치 (2021~2022)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3)
성균관대학교 야구부 코치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5년 12월 21일~2017년 9월 20일)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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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송규아[3], 자녀
응원가 동요 훌랄라 폴카[4][5] }}}}}}}}}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LG 트윈스 시절
2.2.1. 2015 시즌2.2.2.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2.2.3. 2018 시즌2.2.4. 2019 시즌2.2.5. 2020 시즌
3. 지도자 경력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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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야구 입문 후 줄곧 내야수로만 뛰었다. 왼손잡이지만 내야수를 보기 위해 우투우타를 하다가 그가 왼손잡이인 것을 안 스승이 우투좌타로 전향시켰다고 한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 당시 인스트럭터였던 양상문과 만나면서 양상문의 마음에 들었고 몇 년 후 신인 지명에서 지명을 받아 LG 트윈스로 오게 되었다.

성균관대 재학 시절 조무근과 함께 박지규팀 vs 조무근팀 형태로 야구가 아닌 팀내 청백전을 치렀는데, 이게 에스카카 2014년 봄호에 실렸다.

2.2. LG 트윈스 시절

2.2.1. 2015 시즌

상당히 기대를 많이 받는지 신인 지명을 받은 다음 해에 바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다. 이 해에 LG 트윈스 신인 중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선수는 박지규와 김재성 단 둘뿐이었을 정도니 팀에서 박지규에게 크게 기대함을 알 수 있다.

2015시즌 시범경기 12경기 중 8경기에 출장하여 8타석 8타수 3안타 3피삼진 1도루 1득점, 타율&장타율&출루율 0.375를 기록했고, 페넌트레이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2015년 4월 28일 삼성전에서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으로 2루까지 진루하면서 팀의 역전을 이끌어냈다.

5월까지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주전 2루수로 자리잡고 있다.

5월 10일 경기에서 1대 2로 kt에게 뒤지던 와중 8회 초 김사율을 상대로 역전 싹쓸이 3루타를 쳤다. 당연히 데뷔 첫 인터뷰도 했다.[6] LG는 신생팀 KT와의 첫 만남부터 피스윕을 당하는 굴욕은 피했다.

5월 14일 잠실 NC와의 막장 경기에서 10회 초 봉중근을 살려내는 호수비를 했다. 2사 주자 3루에 있는 상황에서 나성범이 때려낸 2구가 완전히 2루 베이스쪽으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이를 박지규가 몸을 날리며 잡아냈다. 만약 이 타구가 빠졌다면 3루 주자가 득점하면서 경기의 향방을 알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날의 까방권을 획득하였다.

5월 중순부턴 다소 부침을 겪고 있으나 팬들은 개의치 않는다... 왜냐하면 잘 하던 신인이 일정 기간 지나서 못 하는건 누구나 다 겪는 부진이고, 팬들도 이해하고 있기 때문.

5월 2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가 6월 2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현재 대체적인 총평은 '수비는 애매하게 되는데 타격이 너무 심각하다' 라는 평. 그도 그럴 것이 1군 타율이 1할대이다.(...)

8월 20일 두산전 8회 초 1사만루 상황에서 데이빈슨 로메로의 내야 땅볼을 잡았다 떨어뜨리는 실책[7]을 저질러 팀이 1실점하여 LG 팬들에게 신나게 까였다. 그래도 다음 타석이었던 김재호의 타구를 병살로 처리해서 더 이상 까이지 않은게 다행이다.(...)

이상할만큼 후반에 항상 대주자- 대수비로 들어서면서 양지규라는 별명이 붙었다. 물론 박지규가 주력이 좋긴 하지만, 주루센스가 영....

이후 윤세호 기자의 언급에 따르면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를 위해 1군 기록이 필요해서 기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종성적은 102경기 타율 0.205/출루율 0.259/ 장타율 0.263로 그냥저냥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런 성적임에도 뚝심 있게 기용한 것이 효과를 봤는지,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최종 합격하였다. 대졸 신인이기 때문에 군 복무가 시급했음을 감안하면 빨리 입대하게 된 것은 큰 성과.

2.2.2. 상무 피닉스 야구단 시절

2016년 8월 23일 상무와 한화와의 경기에서 에릭 서캠프에게 헤드샷을 맞고 병원에 후송되어 많은 LG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2017년 후반기에 전역하여 LG로 돌아왔고, 2018년 등번호로 방출된 정성훈의 16번을 받았다.[8]

2.2.3. 2018 시즌

손주인이 팀을 떠난 현재 헬게이트나 다름없는 LG 2루수 자리에서 강승호, 장시윤, 정주현, 더 나아가서 최현준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개막 이후 줄곧 2군에만 있다. 어중간하게 1군에 올릴 바에는 백승현과 함께 2군에서 차근차근 육성도 하고 실전감각도 익히게 하자는 류중일 감독의 판단 하에 2군에 머물게 한 듯. 주전 기회를 보장받고 있는 강승호나 내야 유틸리티 윤진호가 부진한다면 우선적으로 콜업될 가능성이 크다.

2018년 5월 2일 한동안 부진하고 타격은 1할대, 수비도 잘 안되는 욕만 먹던 강승호가 2군으로 내려가며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바로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2차전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5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서 1사 1,3루 더블플레이 상황에서 포구 실패로 1점, 중계 플레이 미스로 1점을 헌납하여 한화의 시리즈 스윕의 1등공신이 되었다.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인한 주루사는 덤.(...) LG 팬들은 수비력에 있어서는 사실상 강승호와 도찐개찐이라는 반응이다.

지금은 그냥 엔트리 낭비 그 자체다. 2루수는 정주현이 자리를 잡았고 대수비 요원으로는 윤진호가 있어서 쓸 상황도 없다.

5월 26일 2군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7월 31일 콜업되었다. 강승호가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자마자 콜업되어 묘한 상황.

그러나 이 날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고 다음 날인 8월 1일 트레이드되어 LG 트윈스로 온 문광은이 1군에 올라오면서 말소됐다.(...) 어차피 훗날 다시 올릴 예정이었으면 왜 올렸다가 출장도 안 시키고 말소했는지 의문스러운 부분.

이후 열흘 후인 8월 11일 다시 1군으로 콜업되어 넥센과의 경기에 2루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이 날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이 패배하면서 빛이 바랬다.

다음날에도 7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서 적시타를 때려냈다. 정주현이 부상당한 상황에서 이렇게만 해준다면 여한이 없겠다. 앞으로도 양원혁과 함께 정주현의 공백을 메워주는 역할을 맡게 될 듯.

8월 15일 KIA전에서 자신의 데뷔 첫 홈런이자 마지막 홈런 임창용을 상대로 때려냈다.

아시안게임 이후 무안타 1출루라는 답도 없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마저도 1출루는 상대 투수의 실책에 의한 출루이다. LG 트윈스라는 뎁스가 약한 팀이 아니었으면 이미 진작에 방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

2018시즌 성적은 26경기 53타석 8안타(1홈런) 타/출/장 0.170/0.216/0.277 OPS 0.492 로 멸망.

2.2.4. 2019 시즌

등번호가 16번에서 66번으로 바뀌었다.

시즌 시작은 2군에서 하였고, 5월 25일 처음으로 1군으로 콜업되었다.[9] 콜업되자마자 9번타자 선발 2루수로 출장하였다. 2군 기록이 시원치 않았기 때문에 별로 기대를 받지 못하였으나, 이 날 경기에서 2타수 1볼넷 1득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회초에는 무사 1, 2루에서 LG에서 보기 드문 깔끔한 번트작전을 성공시켰다.

5월 26일 경기에도 선발출장했으나 1타수 1삼진을 기록했고 다음 타석에서 대타 토미 조셉으로 교체되었다. 수비에서도 2회말 무사 1,2루에서 이지영의 병살타구를 더듬어 1사 1,3루로 만들었다. 다행히 타일러 윌슨이 무실점으로 막아서 망정...

5월 28일 키움전에서 2타수 2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정면으로 오는 강습타구를 흘려버리는 에러를 기록했다.

전문 2루수이면서도 수비가 심각하게 나쁘다. 한때 외야와 내야를 왔다갔다 했던 정주현보다도 좋지 않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5년엔 타격 실력은 좋지 않아도 수비는 잘했는데 어째 상무 갔다오 고나서 오히려 퇴보해버렸다. 타격도 1군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배트스피드가 느려 정타가 안 나오며 발이 빠른 것도 아니고[10] 장타력도 없으며 눈야구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오지환처럼 공을 커트할 줄 아는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무툴이다. 다른 구단이었으면 이미 방출되어 아마야구 코치나 전전했을 선수이다. 무툴인데 1군경기에는 꾸준히 출전시켜주면서 상무에 입단할 수 있는 실적도 만들어 주었고, 그렇게 군복무 기간에도 꾸준히 경기를 뛰었지만 상무를 다녀와서도 실력은 전혀 나아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해 희생양이 되었던 손주인을 생각하면 양상문에 대한 LG 팬들의 감정은 아직도 상당히 좋지 않다. 나이도 내년이면 30대가 되는데 내년에도 보류선수 명단에 있으면 그건 정말 기적일 것이다. 손호영 이주형이 합류하고, 최재원이 제대하여 내년에 설 자리가 마땅치 않다.

결국 2군에 내려갔다. 2군에서 2할 9푼대에 볼삼비 1대1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문제는 홈런이 0개다.

그러다가 9월 23일 오지환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하자 1군으로 콜업되었다.

24일 대타로 나와 2루타를 기록한 박용택의 대주자로 들어간 후 2루 수비까지 들어가 타구를 하나 처리하기도 했다. 그 후 대타 홍창기로 교체되었고, 팀은 2-4로 패했다.

26일 수원 kt전에서 3루수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28일 광주 KIA전에서 2루수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 2개와 1개의 몸맞는 공으로 3번의 출루를 기록했다.

30일 롯데전에서 8회말 만루에서 아무도 기대하지 않은(...)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LG의 2019시즌 마지막 타점으로 팀은 2대 0으로 승리. 사실, 몸에 맞는 공이었다. 롯데 투수의 제구력이 답이 없다는 것만 보여준 것...

타율은 0.091로 구푼이었지만 막판 볼넷과 몸맞는 공으로 인한 출루들 덕분에 출루율은 0.412를 기록했다. 하지만 장타가 없어 장타율은 타율과 같은 0.091로 OPS는 0.503이다. 출루율 덕분에 커리어 처음으로 sWAR 양수인 0.06을 기록했다. 심지어 풀타임 주전으로 나온 정주현의 0.01보다 높았다.

오지환의 부상으로 인해 와일드카드와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명단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포스트시즌에는 나름 대주자와 대수비로 자기 몫은 해줬으며 1루 수비도 꽤 안정적으로 소화해냈다.

시즌 종료 후 결혼했다.

2.2.5. 2020 시즌

2년 연속으로 1차 스캠 명단에서 빠졌다.

스프링캠프 종료 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한 개막 연기로 이어진 1군 청백전에서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4월 5일 청백전에 LG의 백팀 9번타자 2루수로 나와 2루타 하나를 기록했다.

5월 8일 상동 롯데전에서 롯데 2차 1라운드 홍민기에게 만루홈런을 쳤다. 참고로 박지규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기록한 홈런 개수가 0개였다.

7월 7일 1군으로 콜업되었지만, 결국 한 타석도 나오지 못하고 7월 1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퓨처스리그에서 이주형과 김주성이 2루수를 맡는 바람에 박지규는 1루수나 지명타자를 맡았다.

10월 8일 1군에 콜업되었는데, 9회말 1사 1,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김호은의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박지규가 1군으로 콜업된 후 팀이 6전 전승을 기록했기에 박지규를 토템으로 추앙했다.

10월 12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가 10월 22일자로 다시 1군에 올라왔다. 1군에 없는 동안 팀은 4승3패였으나 박지규의 1군 복귀 후 1승 1무를 기록하면서 박지규는 토템 본능을 보여줬다.

시즌 종료 후 11월 7일, 선수단 정리 명단에 포함되어 방출되고 말았다. 수비력은 나름 좋았지만 타격이 너무 절망적이어서 구단에서도 포기한 듯하다.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다른 팀이 데려갈 가능성은 낮아 보였고 소식이 안 들리던 와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

3. 지도자 경력

2021년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 수비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6월 18일 아내와 함께 잠실 LG 대 KIA 경기를 관전했다.

2022 시즌이 끝난 뒤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자리를 옮겼고 2024년에 출신대학교인 성균관대학교 야구부 코치를 맡았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출장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2015 LG 102 .205 35 8 1 0 12 22 5 10 3 49 .260 .263 .523
2016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7
2018 26 .170 8 2 0 1 5 6 2 3 0 17 .216 .277 .492
2019 10 .091 1 0 0 0 1 2 0 4 2 7 .412 .091 .503
2020 4 .000 0 0 0 0 0 0 0 0 0 0 - - -
KBO 통산
(4시즌)
142 .192 44 10 1 1 18 30 7 17 5 73 .261 .258 .519

5. 여담

  • 별명으로 2015년에 양상문 감독의 양아들이었어서 양지규.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가끔씩 지규신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른 별명은 성균관대 출신인 것에서 나온 성대 프린스가 있다.

6. 관련 문서


[1] 2011학번이며, 유급 경력이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홈페이지에 등재된 선수 정보에 따르면 고등학교는 3년만에 졸업했기 때문에 중학교나 초등학교 시절에 유급한 것으로 보인다. [2] 원래는 왼손잡이이다. [3] 프리랜서 아나운서. 정오의 희망곡 송규아입니다 15대 DJ였다. [4] 박지규 안타! 박지규 안타! 박지규 안타! 타! 타! 타! ×2 [5] 이종열이 쓰던 응원가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박지규가 군대에 있을 때는 타자들 공통 응원가로도 쓰였다. [6] 이진영이 그 전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기에 LG 트윈스 갤러리가 난리난 건 당연지사. [7] 로메로의 안타로 인정되었다. [8] 원래 3번을 달았으나 새로온 외인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에게 넘어갔다. [9] 말소된 선수는 전날 실책을 저질러 팀 승리를 날려버린 정주현. [10] 발 자체는 대주자로 자주 출전할 만큼 빠른 편이나 주루 센스나 베이스 러닝이 고등학생보다 못한 수준이다. 즉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