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틀필드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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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필드 2042에 등장하는 탑승 장비들을 설명하는 문서. 배틀필드 포털 등장 탑승 장비는 문서 상단 틀의 각 게임별 문서 참고.포털 출신 탑승장비인 금고 드롭(Vault Drop) 장비는 ★로 표시한다.
2. 시스템
세계대전 시리즈와 비슷하게 장비 그룹별 배치 수량 제한 안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장비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고, 지상 장비의 경우 보병 상태에서 B 키로 공수 요청이 가능하다. 한 그룹에서 장비를 배치하면 그룹별 재배치 대기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동일 그룹에서 장비를 배치할 수 없다. 주력전차, 공격헬기, 스텔스 헬기, 스텔스기, 건쉽 등 두 진영이 서로 다른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배틀필드 V와 마찬가지로 진척도가 공유되지 않는다.배틀필드 V에서 도입된 최대 탄약 제한 및 장비 탄약 보급 시스템은 사라지고, 배틀필드 4의 즉응탄/예비탄 개념이 돌아왔다. 다만 포탑 회전 속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되었다.[1] 또한 배틀필드 1에서 도입된 내부 수리 기능이 사라지고 현대전 시리즈처럼 비전투시 자동 수리가 재도입되었다. 장비 내구도가 10 미만이 되면 장비에 불이 붙어 내구도가 0이 되던 요소인 '장비 무력화'도 사라져 내구도가 1 남아도 추가 피해를 입지 않는 한 자동 수리가 적용된다.
운전자 장비 뿐만 아니라 탑승자석 무기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되었다. 배치된 장비의 커스터마이징 상태는 최초로 장비를 배치한 플레이어의 설정을 따라가며, 탑승자석에도 동일하게 반영된다.[2] 때문에 단순히 자신이 사용할 장비가 아닌, 나의 플레이스타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탑승자석 장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군 장비들은 20년 뒤 장비를 잘 상상해서 넣었지만(F-35E, MV-38, M1A5, MAV, AH-64GX, RAH-68) 러시아군 장비는 죄다 현역 장비들을 이름만 바꿔 넣어서(Su-57, Ka-520, T-28, YG-99) 상대적으로 구형처럼 보인다. 2042에 등장하는 러시아 장비들을 복사해 이름만 바꿔 배틀필드 4에 붙여넣으면 배틀필드 4의 고증오류가 상당수 해소될 정도. 다만 Mi-240과 달리 MD540도 현역장비 모델링을 이름만 바꿔 넣은티가 많이난다.
특이하게도 근미래임에도 불구하고 차체나 기체에 열화상 장비가 하나도 없었다가, 발매 19개월만인 5.0 패치에 가서야 탑승자석 기총 및 지휘관 좌석 한정으로 추가되었다.[3] 같은 패치에서 CAV-브롤러에 선행 도입되었던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이 거의 모든 장비에 도입되었다.
장비 운용 시에는 아군 장비의 바로 뒤로 쫄래쫄래 붙기보다는 옆으로 지나가며 거리를 조금 벌려두는 것이 좋다. 앞에 지나가던 아군 장비가 얻어맞고 급히 후진하는데 내 장갑차가 그 뒤를 막는다면 둘 다 격파될 수 있다. 2042는 특히 차량 조작성이 그리 좋지 않아, 서로 들이받힌 채 뒹굴게 되면 다시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기까지 한참이 걸리는데, 그 와중에도 적 전차나 공병들은 반격도 못하고 앉아있는 서로 엉긴 고철덩어리 둘을 사정없이 갈겨댈 게 뻔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적이 탑승하다 내린 장비는 몇 초 동안 적의 것으로 인식되어 파괴시 점수 및 약장에 반영된다.
라운드 종료 시 제일 좋은 성과를 거둔 분대와 해당 분대가 사용한 것 중 가장 활약한 탑승장비가 결과창에 등장하는데 이때 해당 장비로 활약한 유저가 자신이 설정한 외형으로 등장한다. 만약 적팀에게서 탈취한 장비[4]로 활약했다면 이 경우에도 해당 장비의 본래 주인이 설정한 외형이 아닌 활약한 유저가 설정한 외형으로 나타난다.
3. 경량 수송 차량
경량 수송 차량들은 공통적으로 중장갑 장비에 들이받으면 큰 피해를 입거나 밟혀서 폭발하는데, 이는 피아구분이 없다. 그 때문인지 라운드 시작시 전차나 MAV같은 중장비 사이에 끼어서 쥐포가 되거나 후진하는 전차에 깔려 폭발하는 지프를 왕왕 볼 수 있다.3.1. LATV4 리콘
LATV4 리콘 | |||
섀시가 노출된 전 지형용 탑승장비로, 수색 및 구출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장갑이 없어 적 공격에 취약합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4인 (운전자 1, 상단 사수 1, 탑승자 2) |
||
{{{#!folding [운전자(F1)]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기본 해제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120회 |
||
장비 슬롯 2 | |||
파동 탐지 | 처치, 지원, 목표 점령 15회 | ||
수리 시스템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40회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7.62mm 미니건 | 기본 해제 | ||
12.7mm HMG | 처치, 지원 목표 점령 30회 | ||
20mm 대공포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80회 |
||
20mm 산탄 포드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160회 |
||
7.62mm 미니건 + 서멀 | 처치 및 지원 40회 | ||
12.7mm HMG + 서멀 | 처치 및 지원 80회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 ||||
T5 | T4 | T3 | T2 | T1 |
40 | 160 | 480 | 960 | 1,600 |
실모델은 HDT STORM SRTV 경전술차량.
현대전 시리즈의 경장갑 차량과 달리 유리창도 없이 탑승자들이 외부에 완전 노출된 구조라 뭐라도 잘못 맞으면 탑승자들만 죽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면이 완전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멀리 주차해두고 사수 장비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무조건 차량 앞면이 사격할 장소 반대로 놓이게 해야 한다.
출시 초기에는 수송용 장비라는 특성에 무색하게 30mm/50mm 기관포를 통해 멀리서 주차해둔 채 보병을 갈아마시고 장비를 성가시게 만들 수 있었으나, 5.0 패치의 로드아웃 개편을 통해 폭발성 무장들이 모조리 삭제되고 대신 12.7mm 중기관총, 20mm 대공포, 20mm 산탄 포드가 추가되었다. 20mm 대공포의 경우 지상 화력은 안마기 수준이지만 대공 화력은 이전 50mm보다 DPS가 곱절은 빠르다. 5.3 패치 기준 대공포의 발당 피해량은 건쉽 1.8~2, 공격헬기 약 2.3, 스텔스헬기 3.34, 정찰헬기 4.5~5.4, 전투기 5.6~6.2 정도로, 5.1 패치의 사거리 너프 이후에는 폭발 범위를 포함해 약 217m까지 타격이 가능하다.
20mm 대공포는 높은 연사력과 악랄한 폭발 범위 판정 때문에 사거리 끄트머리에서 폭발 피해로 보병 킬을 쓸어담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게다가 대공포 폭발에 맞은 보병의 경우 피격 효과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버그도 있던 탓에 체력이 절반 이상 깎였을 때 대공포에 당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폭발 이펙트와 사운드가 굉장히 난잡했던 건 덤. 결국 2023년 7월 20일, 밸런싱 및 버그 수정을 위해 리콘과 호버크래프트의 20mm 대공포가 비활성화되고, 8월 29일의 5.3 패치에서 재활성화되면서 더 이상 폭발 피해로 보병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게 변경되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경장갑 티켓이라 팀당 제공 수량도 넉넉하고, 이번작은 공수투하로 어디서든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전 시리즈의 경장갑 차량에 비하면 대우가 매우 좋은 편. 주로 초반에 유사 대공차량으로 활용해서 수송헬기를 격추하거나 날뛰지 못하게끔 견제해주는 역할을 맡는데, 팀원들 합이 맞는다면 확실히 강력한 장비다. 브레이크스루 방어 팀과 같이 시작 시 장비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해저드 존 모드에서는 민수용 차량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조종 가능한 군용 탑승장비로, 맵상에서 업링크를 주워서 활성화시킬 시 원하는 위치에 공수투하하여 활용 가능하다. 호출하는 플레이어의 업그레이드 상황에 따라 산탄포를 장착할 수 있어 보병 위주의 전투가 주로 이루어지는 해저드 존 특성상 매우 위협적인 탑승장비로 활용할 수 있다.
3.2. LCAA 호버크래프트
LCAA 호버크래프트 | |||
해안 기동과 상륙 기습에 사용되는 러시아제 전투 호버크래프트입니다. 160hp 후방 팬 모터로 작동하는 SVP-21의 최대 속력은 60mph가 넘습니다. | |||
해제 조건 | 플레이어 레벨 6 | ||
좌석 수 |
4인 (운전자 1, 상단/왼쪽/오른쪽 사수 각 1) |
||
{{{#!folding [운전자(F1)]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기본 해제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80회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40회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7.62mm 미니건 | 기본 해제 | ||
12.7mm HMG | 처치, 지원, 목표 점령 20회 | ||
20mm 대공포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120회 |
||
40mm 유탄발사기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160회 |
||
7.62mm 미니건 + 서멀 | 보병 처치 및 지원 40회 | ||
12.7mm HMG + 서멀 | 처치 및 지원 80회 |
{{{#!folding [왼쪽/오른쪽 사수(F3/4)] | 무기 거치소 | ||
7.62mm LMG | 기본 해제 | ||
7.62mm LMG + 열감지 | 처치 및 지원 120회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 ||||
T5 | T4 | T3 | T2 | T1 |
40 | 160 | 480 | 960 | 1,600 |
다른 기체와 달리 지면에서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특유의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물 위도 주행할 수 있으며 지형 답파력, 험지 돌파력이 좋아 뺑소니에 매우 유용하다. 기본적으로 미니건을 사용할 수 있는 상단 사수석과 양 측면에 경기관총 사수석이 있는데, 언락 최후반에 상단 사수석에 대공포나 유탄발사기를 언락할 수 있다. 다만 경장갑 차량 자체가 인기가 별로 없어서 항상 세네개씩 티켓이 남아있는 비운의 차량.
리콘과 비교하면 전고가 낮은 대신 덩치는 좌우로 더 크고 앞으로 길쭉하게 뻗었는데, 지프차라서 조작도 직관적인 리콘과 달리 호버는 흐물흐물 움직이는 탓에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면 회피기동이 영 어렵다. 때문에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면 전장으로 나가자마자 전차 주포에 맞고 스폰창으로 사출되니 주의.
출시 극초기에는 개활지가 많은 2042의 맵 곳곳을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뺑소니를 남발하던 차량으로 악명이 높았다. 수석 미니건과 보조석 2석의 경기관총 등 온갖 무장을 빵빵하게 달고 있는 데다 전차포를 세 대나 버티는 말도 안 되는 맷집[5]을 가지고 있어 게임 자체를 호버크래프트 천하로 만들었다. 거기에 또한 수직으로 세워진 벽을 타고 오를 수 있는 버그가 있어서, 거점이 빌딩 옥상에 있는 칼레이도스코프나 궤도 맵에서는 흡사 스파이더맨마냥 고층 빌딩을 타고 오르는 호버크래프트를 볼 수 있었다.[6]
결국 출시 첫 밸런스 패치였던 0.2.2 패치에서 장갑 형태가 리콘과 동일한 경장갑으로 변경되며 호버크래프트 천하는 막을 내린다. 경장갑이 되면서 미니건과 철갑탄에도 피해를 입고, 전차 MPAT탄 한 발에 중기관총 몇 발 쏘면 터질 정도로 맷집이 약해졌다. 0.4.1 패치에서 볼테가 경장갑 티켓을 쓰지 않게 되면서 리콘보다 보병 방호력이 좋은 호버가 잠깐 급부상하긴 했지만, 이내 다시 비주류로 돌아왔다.
5.0 패치의 로드아웃 개편으로 인해 상징처럼 여겨졌던 TOW 미사일이 삭제되고, 대신 20mm 대공포와 40mm 유탄 발사기가 도입되었다. 그리고 5.3 패치에서 무게중심을 팬에서 차체 중심으로 바꾸고, 조작감 역시 덜 미끄러지고 일반적인 지상 차량처럼 운전할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3.3. YUV-2 폰드호크
YUV-2 폰드호크 | |||
폰드호크는 수직적 지역에서의 관측과 빠른 배치를 위해 설계된 유틸리티 탑승장비입니다. 크기가 작고 탑승자를 태운 채 수직으로 이륙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헬기를 투입할 수 없는 특수 작전에 유용합니다. 탄소 섬유 섀시로 제작되어 가볍지만 방어력이 떨어집니다. | |||
해제 조건 |
시즌 6 배틀 패스 티어 25 적 탐지 100회 LATV4 리콘, LCAA 호버크래프트, MD540 나이트버드로 운전하여 5km 이동 |
||
좌석 수 |
2인 (운전자 1, 탑승자 1) |
||
{{{#!folding [운전자(F1)]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10회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40회 |
||
장비 슬롯 2 | |||
파동 탐지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20회 |
||
수리 시스템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60회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목표 점령, 중립화 | ||||
T5 | T4 | T3 | T2 | T1 |
20 | 80 | 240 | 480 | 800 |
실모델은 Hoversurf사의 Scorpion 3.
2인승 호버 바이크. 헬기처럼 자유로운 공중 비행이 가능하고,[7] 다른 경량 차량처럼 장비 호출도 가능하다. 고기동 차량 같은 외형에서 볼 수 있듯 내장 무장은 없지만, 연막, 수리 시스템 등의 대응 수단을 해제할 수 있다.
FGM-148 재블린과의 상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유도 미사일들의 단점은 락온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에 상대 차량이 어딘가로 숨어버리면 발사조차 불가능하고, 그 판정조차 매우 민감해 나뭇가지 따위에 가려져도 락온이 풀리는데다, 기껏 날아가던 로켓이 장애물에 가로막히는 경우도 잦다는 건데, 폰드호크를 타고 탁트인 높은 상공에 올라가 조준하면 단점들이 전부 해결되기 때문이다. 물론 기껏 쏴도 능동 보호에 막힐 수 있다는 점은 여전하지만 이는 M5나 RPG도 마찬가지인 데다 크로포드의 특성으로 로켓을 1발 더 들고 가면 첫발은 상대의 능동 방호를 빼는데 쓰고 나머지 3발로 딜을 넣어 파괴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리고 운전수가 없더라도 양력이 곧바로 손실되는 것이 아니며 고도까지 높으면 추락까지 시간이 꽤나 걸린다는 점을 이용해 굳이 2명이 탈 필요 없이 혼자서 능수능란하게 1, 2번자리를 오가며 적 탑승장비들을 전부 잡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다. 다만 사람들이 툭하면 거점까지의 택시로 쓰고 버리는 경량 수송 차량인 리콘, 호버크래프트와 티켓을 공유하다보니 막상 폰드호크를 배치할 티켓이 없는 경우도 흔하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공중 장비인 만큼 FXM-33 등의 지대공미사일에 록온될 수 있으며, 플레어는 없지만 대신 열화상 연막 등을 이용해 록온에서 벗어날 수 있다.[8] 다만 초기에는 이러한 대응 수단이 아예 없기 때문에 안전한 기동을 위해 초반에는 몸을 사리면서 대응 수단들을 빠르게 언락해주는 게 좋다.
7.4 패치로 최대 비행 고도가 100m로 감소되고, 대공 미사일에 한 방에 파괴되도록 변경되었다.
4. 장갑 수송 차량
4.1. M5C 볼테[9]
M5C 볼테 | |||
빠르게 공격하고 혼란을 일으키는 용도로 제작되었습니다. A1 개조로 성능 저하 없이 복합 장갑 방어력이 증가하고 소총 피격 취약성이 감소했습니다. | |||
해제 조건 | 플레이어 레벨 50 | ||
좌석 수 |
2인 (운전자 1, 상단 사수 1) |
||
{{{#!folding [운전자(F1)] | 장비 슬롯 1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기본 해제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20회 | ||
연막탄 발사기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6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전문 단계 6 도달 처치, 지원 360회 |
장비 슬롯 2 | |
대전차지뢰 부설 장치 | 기본 해제 |
산탄 지뢰 부설 장치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180회 |
미사일 런처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240회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7.62mm 미니건 | 기본 해제 | ||
40mm 소이탄 GL | 처치, 지원 40회 | ||
TOW 미사일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120회 |
||
50mm 포 |
전문 단계 5 도달 처치, 지원 300회 |
||
7.62mm 미니건 + 서멀 | 처치, 지원 40회 |
장비 슬롯 1 | |
파동 탐지 |
전문 단계 7 도달 처치, 지원 420회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및 지원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실모델은 텍스트론 사의 립쏘 EV2/EV3 험지돌파용 경차량. 운전수와 사수가 분리되어 있어 상단 포탑 조작은 사수석에서만 가능하며, 전면의 방풍창은 소화기에 관통될 수 있다.
초반에는 미니건이나 40mm 소이 유탄 발사기로 대보병 전투만 가능하지만, 이후 승무원용 TOW나 조종석 미사일 런처까지 해금하면 제한적이나마 대장갑이 가능해진다.
시즌 초기에는 호버 다음으로 민첩한 기동성과 30mm 기관포의 공격헬기급 화력, 단단한 맷집, 그리고 경량 수송 장비 슬롯을 통한 물량전 등 가히 호버의 뒤를 잇는 OP 장비라 할 수 있었다.[10] 그렇게 호버 너프 이후 경량 장비 티켓의 비중을 볼테가 죄다 가져가 한동안 호버필드에 이은 볼테필드가 펼쳐졌으나, 결국 0.3.1 패치로 너프의 철퇴를 얻어맞아서 30mm 기관포의 성능이 확연히 나빠졌다. 그리고 0.4.1 패치에서 장갑 장비로 카테고리가 변경되면서 전차/와일드캣과 티켓을 공유하게 되었는데, 볼테가 악명을 떨쳤던 이유 중 하나가 경량 장비 슬롯을 통한 물량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꽤나 큰 너프이다. 애초에 볼테는 거의 전적으로 부사수의 화력에 의존해야 하는데, 이도 다른 전차류 대비 상당히 열세라 볼테가 전차 계통으로 엮이기에는 무리이긴 했다.
시즌 3의 탑승장비 카테고리 개편으로 수송 카테고리의 MAV와 함께 묶이면서 가치를 완전히 상실해버렸다. 애초에 볼테는 애초 2인승에 부사수가 화력을 전담하는 구조라 수송을 할 건덕지도 없고, 차량 화력도 미사일 포탑과 50mm를 둘둘 말고다니는 MAV와 달리 30mm나 TOW가 최대라 경차량의 리콘과 호버크래프트에 비비는 수준이라 변변찮으며, MAV에 비하면 맷집도 물맷집이다. 팀 기여력이라도 높냐면 이젠 그것도 아니다. 때문에 시즌 3 이후로는 MAV 대신 볼테를 픽할 이유도 없고, 설령 픽하더라도 팀원들의 눈초리를 감수해야 한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4에서 걸출한 성능의 CAV-브롤러가 등장해서 사실상 존재 가치가 상실되었지만 이에 대한 보상 버프는 단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5.0 패치의 로드아웃 개편으로 30mm 기관포가 삭제되고, 소이 유탄 발사기, 50mm 포가 도입되었다. 운전석 무장 역시 미사일 런처가 지뢰 부설 장치 슬롯으로 이동하고, 수리 시스템이 연막 슬롯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역시 근본적으로 수송 티켓 먹는 장비가 수송을 못하는 정체성 문제는 해결이 안 되어 어지간하면 안 뽑는게 좋다. 애초에 50mm는 MAV도 달고다니기에, 무장만 본다면 그쪽을 뽑는 게 본인에게나 팀원에게나 더 이득이다. 현재로서 볼테가 타 장비들 대비 차별성 있는 무장은 지뢰부설장치나 대공 견제용 능동 미사일인데, 지뢰야 그냥 리즈를 픽하고 지뢰를 던지는게 더 빠르고 간단하며, 미사일은 그걸 맞추겠다고 차체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각 맞출 시간에 리콘 지프에 20mm 대공포를 쓰는 게 티켓 부담도 적은 데다 더 빨리 잡을 수 있다. 즉, 현재 볼테는 경량 수송차량보다도 실전성이 떨어지는 상태다. 그렇다고 다시 경량 장비 슬롯으로 옮기거나 전용 슬롯을 주면 프리시즌의 볼테필드가 재현될 테고, 다른 장비 슬롯으로 옮기면 슬롯 내 다른 장비에 밀려 또 찬밥이 될 테니, 여러모로 개발진 입장에서도 계륵같은 장비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브레이크스루 모드에서 근접전 시가지맵인 헤이븐의 경우 덩치가 작고 날렵한 것을 이용해서 미니건을 달고 종횡무진하며 방어팀 전선을 흔드는 식의 활용이 가능하긴 한데, 그러느니 이 방면에서도 브롤러 대비 밥값을 못하기 때문에 결국 공방에서는 잘못 뽑은 뉴비들이나 몰고다니는 신세다. 시즌제 사후지원 종료까지 볼테는 정말 뺐기기만 하고 받은 게 없는 용두사미로 끝났다.
주차해놓고 운전자가 사수석에 올라가서 사수 장비를 사용하는 동안 분대원이 운전석에 스폰해서 다짜고짜 전선에 들이박는 경우가 왕왕 있다. 당하는 사수 입장에서는 트롤링처럼 느껴지겠지만, 애초에 귀한 수송 장비 티켓을 소모해 볼테를 뽑아 주차해놓고 똥싸개짓을 하는 것 자체가 같은 팀원들 입장에서는 최악의 트롤링이라 티켓을 돌리기 위해 일부러 운전석을 뺏는 유저들도 많다. 물론 볼테에게 맞는 입장에선 갑자기 달려와서 조공을 바쳐줘서 감사할 따름이다.[11]
4.2. MAV
MAV | |||
효과적인 해안 상륙을 위해 제작된 수륙 양용 탑승장비입니다. 지뢰에 견딜 수 있는 알루미늄 장갑은 탑승자들을 적 공격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
해제 조건 | 플레이어 레벨 34 | ||
좌석 수 |
5인 (운전자 1, 오른쪽/왼쪽/뒤 사수 각 1, 탐지인 1) |
||
{{{#!folding [운전자(F1)]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기본 해제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120회 | ||
연막탄 발사기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450회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8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전문 단계 7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1,050회 |
{{{#!folding [오른쪽 사수(F2)] | 주무기 | ||
12.7mm 공축 HMG | 기본 해제 | ||
보조무기 | |||
40mm 기관포 | 기본 해제 |
{{{#!folding [왼쪽 사수(F3)] | 무기 거치소 | ||
50mm 포 | 기본 해제 | ||
TOW 미사일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300회 |
||
40mm 소이탄 GL |
전문 단계 5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750회 |
{{{#!folding [뒤 사수(F4)] | 무기 포드 | ||
운동 에너지 유탄 포드 | 기본 해제 | ||
산탄포 포드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40회 | ||
로켓 무기 포드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150회 |
||
40mm 발리 포드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600회 |
||
60mm 박격포 무기 포드 |
전문 단계 6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900회 |
{{{#!folding [탐지인(F5)] | 장비 슬롯 1 | ||
센서 배열 | 기본 해제 | ||
열 센서 배열 | 적 탐지 100회 | ||
장비 슬롯 2 | |||
파동 탐지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 ||||
T5 | T4 | T3 | T2 | T1 |
150 | 600 | 1,800 | 3,600 | 6,000 |
상륙 및 진격
수많은 병사를 안전하게 해안으로 수송하는 능력이 증명된 MAV 캐리어는 모든 상륙 작전에 중요합니다, 착수하기 전 모든 좌석을 채우세요, 연막으로 은폐하고 좌우로 움직여 교묘히 빠져나가세요. 해안선에 접근하면 모든 주요 거점을 식별하고 제압하세요. 상륙하면 탑승자를 근처 엄폐물이 있는 장소로 수송하고 계속 화력을 지원하세요.
수많은 병사를 안전하게 해안으로 수송하는 능력이 증명된 MAV 캐리어는 모든 상륙 작전에 중요합니다, 착수하기 전 모든 좌석을 채우세요, 연막으로 은폐하고 좌우로 움직여 교묘히 빠져나가세요. 해안선에 접근하면 모든 주요 거점을 식별하고 제압하세요. 상륙하면 탑승자를 근처 엄폐물이 있는 장소로 수송하고 계속 화력을 지원하세요.
배틀필드 3와 배틀필드 4의 암트랙을 계승하는 상륙장갑차로, 이동식 배치 지점 역할도 수행한다. 실모델은 터키제 상륙장갑차인 FNSS Defence systems 사의 ZAHA MAV(Marine Assault Vehicle).
출시 초기엔 어째 다른 장비들보다 탑승석도 많고, 달리는 화기도 많은데 그 성능이 하나같이 나사빠졌으며 맷집도 그닥 튼튼하지 않고 전차마냥 둔하다. 덕분에 어느 모드에서든 뽑는 즉시 커다란 과녁으로 전락했다. 컨퀘스트에서 활용성은 전무하고, 브레이크스루에서나 간혹 1개 분대를 가득 채우고 거점에 들이박는 용도로 쓰이는데, 그것마저 여건이 받쳐주지 않으면 C5 드론에게 6킬을 헌납하거나 전차와 무반동포에 물어뜯기는 그림밖에 나오지 않는다. 전작에 등장하던 암트랙은 전차보다도 튼튼한 맷집으로 이동형 스폰포인트라는 컨셉을 명확히 갖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의아한 성능.
심지어 당시에는 장갑 장비 카테고리에 묶여 전차/장갑차와 티켓을 공유했던 탓에 기용 가치가 사실상 없었으나, 0.4.1 패치에서 수송 장비 슬롯으로 옮겨졌다. 문제는 같은 수송 장비 슬롯의 수송헬기가 시즌 1 기준 생태계 최강자로 꼽히는 터라, MAV를 뽑는거 자체가 팀 전력에 상당한 디메리트인 상황이었다.
수송헬기가 너프된 이후엔, 유사 보병전차로 활용할 정도까진 올라왔다. 전반적인 무장들이 버프를 먹어서 보병은 갈아마신다. 전차도 일방적으로 패는 각이 나온다면 꽤 매섭게 딜을 넣을 수 있지만 여전히 1대 1은 무리다. 그래도 거점 강습용 스폰포인트로써는 제법 쓸만해졌다.
시즌 3 리워크로 MAV는 이제 전용 지상 수송차량 카테고리에서 볼테와 같이 묶이며 더 이상 수송헬기와 티켓을 공유하지 않게 되었으며, 그 덕분에 채용률이 높아지며 자연스레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맷집과 무장 성능도 거듭된 버프로 걸출해졌으며, 특유의 똥맷집을 활용하여 탑승인원의 샷빨과 숙련도가 높다면 그야말로 지상전함, 기동요새가 따로 없다. 근접전에서는 전차들마저 MAV와 정면으로 맞닥뜨리면 일단 견제하며 후퇴할 지경. MAV의 전면장갑은 MPAT으로도 딜이 잘 안 들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본래 발매 초기엔 탱크와 똑같은 장갑 판정이던 것이 MPAT으로 정면을 맞추면 19뎀이라는 괴악한 수준으로 버프되어, TOR의 해머탄만이 1대1이 가능하다. 물론, MAV는 중거리 이상부터는 화력이 급감하므로 전차에 물렸다면 바로 빠져야한다. 특히 일방적으로 옆구리를 얻어맞는 상황은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MAV는 맷집에 걸맞게도 선회성능이 굉장히 구리다.
무장들이 버프를 먹으며 생긴 문제로는 MAV가 수송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안 내리는 불상사가 왕왕 생긴다. 로켓 포드나 다연장 미사일부터 박격포나 50mm까지 걸출한 무장들이 2번~4번석에 전부 포진하기 때문에 보병잡이에는 전술했듯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상 요새이고, 근접에서 기습하면 잘하면 전차까지 노려봄직하기 때문에 다들 화력뽕에 점령하러 나가질 않는다. 이렇게 되면 MAV 운전수가 할 수 없이 MAV째로 거점에 직접 들이박아야 하는데, 들어가는 순간 구석에 숨어있던 C5 자폭조가 튀어나와 단숨에 터뜨리는 일이 잦다.
앰트랙을 계승하는 장비답게 수륙양용이라 물에 빠져도 둥실둥실 떠다닐 수 있다. 다만 그 정도 깊이의 물이 있는 맵은 포탈의 노샤르 운하, 아리카 항구가 끝이라 활용성은 애매하다. 2042 맵 중 징조에 깊은 물이 있긴 하나, 그곳은 MAV가 한 번 물에 빠지면 다시는 땅으로 올라올 수 없어 사실상 2042 맵 중에서는 수륙양용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고 봐야 한다.
5.0 패치의 로드아웃 개편을 통해 오른쪽 사수석의 30mm 포가 40mm 기관포로 변경되고, 왼쪽 사수의 연발 미사일 런처가 40mm 소이 유탄 발사기로 변경되었다. 무기 포드 좌석에서는 대공포 포드가 제거되었다.
시즌 7에서 공병 이외의 C5 소지량이 2개로 줄며 기습 폭사 위험성이 약간 낮아졌다. 다만 전차와 마찬가지로 전측면은 3개에 터지는데 후면에는 C5 2개만으로도 완파되니 방심은 금물. 특히 MAV는 사수석 무장들이 전부 차체 최상단에 위치해서 차량 옆에 딱 달라붙은 보병은 사격각이 안 나와 잡지를 못한다.
4.3. CAV-브롤러
CAV-브롤러 | |||
근접 돌격 탑승장비로 특화된 브롤러는 엄선된 무기와 장비를 탑재하여 비장갑 타깃을 상대로 한 백병전에 이상적입니다. 혁신적인 합성 장갑은 지뢰, C5 폭탄 및 수류탄으로부터 우수한 보호력을 제공합니다. | |||
해제 조건 |
시즌 4 배틀 패스 티어 28 MAV 또는 EBLC-RAM으로 처치, 지원, 팀원 부활 60회 지상 탑승장비로 3,500 피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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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수 |
5인 (운전자 1, 상단 사수 2, 탑승자 2) |
||
{{{#!folding [운전자(F1)]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기본 해제 | ||
근접 방어 시스템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8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목표 지역에서 처치 및 지원 20회 | ||
장비 슬롯 2 | |||
파동 탐지 | 기본 해제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40회 | ||
능동 보호 시스템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120회 | ||
기본 장비 | |||
위협 감지 | 기본 해제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40mm 산탄 포드 | 기본 해제 | ||
25mm APDS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30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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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무기 | |||
7.62mm 공축 LMG | 기본 해제 |
{{{#!folding [상단 사수(F3)] | 무기 거치소 2 | ||
7.62mm 미니건 | 기본 해제 | ||
20mm 대공포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150회 |
||
40mm 소이탄 GL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450회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 ||||
T5 | T4 | T3 | T2 | T1 |
150 | 600 | 1,800 | 3,600 | 6,000 |
보병 전투 지원 목적의 보병전투차량으로, 실 모델은 핀란드 Patria사가 만든 8×8 보병장갑차인 파트리아 AMV.
보병이 직접 투척/설치해야 하는 지뢰, C5, 대전차&파쇄 수류탄 등 정적인 폭발물과 고폭 유탄에 대한 특수 방호 기능이 있는 장갑[12]이 적용되어 주력전차 대비 폭발물에 대한 피해량이 27~44%나 감쇄된다. 이에 따라 C5 3개를 붙여 터뜨려도 75 대미지로 일격에 파괴되지 않고, 후면부에 3개를 모두 붙여야 일격에 파괴된다. 다만 무반동포나 전차포 등의 미사일류와 철갑 유탄의 피해 경감은 없어서 다른 장비들과 동일한 피해를 받고, 와일드캣과 동일하게 MPAT탄 3방에 완파된다. 그래도 MAV와는 달리 능동 방호가 탑재되어 있어 방호력 자체는 더 높은 편.[13] 지뢰도 최대 40 대미지로 다른 중장갑 지상장비보다 잘 버틸 수 있었는데, 7.2 패치로 2방에 터지던 다른 중장갑 장비들이 브롤러와 유사한 수준으로 상향을 받았다.
무장의 경우 전반적으로 MAV와 비교했을 때 힘이 빠진다. 2번 사수석의 기본무장은 산탄 기관포로 보병은 잘 찢어버리지만 리콘/호버크래프트같은 경장갑 차량이 아닌 이상 대장비 피해는 넣을 수 없다. 해금 무장인 25mm AP 기관포 역시 연사력이 낮아 중장갑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긴 하나 대미지 자체는 높은 편이라 적 탑승장비를 상대로 유효한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탄창의 한계로 대놓고 정면에서 덤벼볼 정도는 아니다.[14] 3번 사수석은 나사빠진 성능의 장비들이 해금 장비로 등장하는데, 보병 처치가 목적이면 기본 무장인 미니건을 붙여놓는게 나은 수준. 20mm 대공포는 연사력이 낮아 와일드캣의 30mm보다도 대보병 피해량이 나오질 않고, 공중장비에도 대미지량이 시원찮다. 유탄발사기는 타 탑승장비와 달리 유일하게 소이탄 사양인데, 접근 거부용으로 쓸 수는 있어도 직접 킬을 노리기는 어려우나 현재 배틀필드의 소이탄은 벽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줄 수 있고 그래도 유탄류라 보병상대로 충분히 유효한 대미지를 줄수 있다.
탑승자의 경우 상부 해치에서 자신의 장비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배틀필드 V처럼 해치 아래로 숨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장비가 만석이더라도 장비 주변에 보병 상태로 배치할 수 있으며, 이때는 배치 화면의 차량 아이콘이 비상구같은 사람 픽토그램 형태로 바뀐다. 딱 옆길로 살짝 빠져서 비어있는 거점을 빈집털이 강습하기 좋은 장비. 딱 컨셉에 어울리게 장비의 기동 성능 역시 MAV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날렵하다.
즉, '움직이는 요새' 콘셉트의 MAV와 달리 브롤러는 '고속 기동 재배치 포인트'에 가까운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만석이더라도 스폰할 수 있고, 설령 자리에 앉더라도 애초에 무장이 구려서 미련없이 내릴 수 있기 때문. 따라서 탑승장비와 함께 그대로 폭사할지언정 절대로 적에게 빼앗기면 안되는, 만약 빼앗긴 것도 모자라 제때 파괴하지 못하거나 아예 실패한다면 그 길로 패배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탑승장비다.[15]
운전석에서는 연막 슬롯에 해금 장비로 '근접 방어 시스템'이 등장하는데, 이는 배틀필드 V에서 나온 도약 지뢰와 판박이다. 차량 근처 전방위에 무차별적으로 수류탄 다발을 투사하는데, 대보병 살상력이 절륜한 편. 능동 방호도 있으니 병목이 걸린 전선에 켜고 들어가서는 우수수 떨구고 나가버리면 당하는 입장에선 뒷목만 잡게 된다. 물론 반대로 브롤러는 재블린/AGM과 같은 록온 무장을 차단하는 열화상 연막이 없으니 일장일단이 있는 셈. 다만 z축 범위가 좋은편은 아니며 브롤러가 능동방어로 적을 잡겠다고 돌진하다간 수송장비로써 기능을 살리기 힘들다.
4.2.0 패치에서 EMP 공격과 라오의 해킹을 방어할 수 있는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다만 그걸 달겠다고 포기해야 하는 것이 걸출한 성능의 근접 방어 시스템, 즉 도약 지뢰인지라 실질 픽률은 매우 낮다.
MAV가 물에 둥둥 떠다니는 기능이 있고, 생긴것도 구작의 LAV-25와 닮았고, 실차인 파트리아 장갑차도 수륙양용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CAV 브롤러는 물에서 뜨지 않는다. 공방에서는 간혹 강물로 풀악셀을 밟아 입수하는 CAV가 간간히 보인다.
5. 경장갑 차량
EBLC-RAM도 시스템적으로는 경장갑으로 취급되나, 슬롯은 중장갑 장비에 묶여 있다. 사실상 대공전차 전용 슬롯인 셈.5.1. EBAA 와일드캣
EBAA 와일드캣 | |||
균형 잡힌 기동력과 화력을 자랑하는 4인용 장갑형 정찰 및 대공 탑승장비입니다. 전투 공간을 빠르게 정찰하고, 마주친 목표를 제거하고, 빠르게 탈출하는 용도입니다. | |||
해제 조건 | 플레이어 레벨 10 | ||
좌석 수 |
4인 (운전자 1, 상단/앞 사수 각 1, 탐지인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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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운전자(F1)] | 주무기 | ||
이중 30mm 대공포[16] | 기본 해제 | ||
이중 35mm 대공포[17] |
전문 단계 8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6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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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무기 | |||
대공 미사일 | 기본 해제 | ||
대전차 미사일 |
전문 단계 5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00회 |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기본 해제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0회 | ||
연막탄 발사기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전문 단계 9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540회 |
||
능동 보호 시스템 | 적 탑승장비에 입힌 피해 2,000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12.7mm HMG | 기본 해제 | ||
40mm 유탄 발사기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7.62mm 미니건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연발 미사일 런처 |
전문 단계 8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80회 |
||
12.7mm HMG + 열감지 | 처치 및 지원 40회 | ||
7.62mm 미니건 + 서멀 | 처치 및 지원 80회 |
{{{#!folding [앞 사수(F3)] | 무기 포드 | ||
산탄포 무기 포드 | 기본 해제 | ||
운동 에너지 유탄 포드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60mm 대공포 포드 |
전문 단계 7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20회 |
{{{#!folding [탐지인(F4)] | 장비 슬롯 1 | ||
센서 배열 | 기본 해제 | ||
열 센서 배열 | 적 탐지 100회 | ||
장비 슬롯 2 | |||
파동 탐지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실모델은 EBRC 재규어 정찰 장갑차. 커뮤니티에서는 약칭으로 '와일드캣', '대공전차' 등으로 불린다.
기본 무장인 30mm 대공포는 출시 초기에는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저열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스프레드가 지나치게 넓어 거리가 조금만 떨어져도 명중탄 자체가 나오지 않고, 포탑 회전 속도도 느려 재빠른 공중장비들을 조준하는 것부터가 난관이었다. 때문에 정헬이나 공헬이 머리 위에서 빙빙 돌며 대전차 미사일을 꽂아넣으면 제대로 대응도 하지 못하고 격파당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는데, 결국 다이스도 이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1.2.0에서 30mm가 대폭 상향되었다. 스텔스헬기와 전투기는 아차하는 순간 갈려나가고, 수송헬기라도 안심하기 힘들다. 그러나 1번 과열될 시 대기 시간이 매우 길다는 것이 단점이다. 일단 적당히 끊어쏜다면 건쉽조차 생각없이 맞아주다가는 갈려나가는 수준의 화력이 나오며, 스프레드가 약한 근중거리에서는 구 배필4의 30mm 대공포가 그랬듯 보병도 곧잘 찢는다. 문제는 헬기가 와일드캣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하면 와일드캣이 찢겨나가는데 황당하게도 와일드캣의 포각으론 바로 머리위에서 공격하는 헬기에는 대항이 불가능하여 헬기가 머리 위를 지나가면 포탑을 180도 돌려야되며 정헬은 아예 선회하는 속도가 포탑회전 속도보다 빠르다. 거기다 특유의 물몸탓에 전면에 나서기 힘들어 대부분 어느정도 엄폐되는 곳에서 장거리 견제위주로 할수밖에 없다.
제대로 사용하면 적 공중 장비가 전장에 접근하기도 전에 죄다 격추하거나 하다못해 사거리 밖으로 내쫓아버릴 수 있는 장비지만 에임이나 운용 능력이 부족하면 보병, 지상/공중 장비 그 어떤 것도 상대하지 못해 애물단지가 되는 은근 손을 타는 장비다. 특히 주로 전담하게 될 적 공중 장비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아 시간이 비는 경우가 많기에 가볍게 지상 전투에 가담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게 과해서 아예 적 헬기나 전투기가 활개치든 말든 정신이 팔려있는 경우도 종종 존재한다. 심하면 아예 전차마냥 전선에 나서려다 순식간에 두들겨 맞고 퇴장당하는 걸 넘어 아예 버리고 도망친 탓에 적에게 탈취 당해 와일드캣 2대 + 적군 공중 장비가 아군 공중 장비를 죄다 찍어누르는 경우도 드물지 않게 보인다.
조종수 부무장은 대전차 미사일과 대공 미사일인데, 예전에는 대공 미사일이 증발하는 버그가 매우 심각해서[18] 거의 쓰이지 않았지만 버그가 고쳐진 1.2.0 이후에는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거기다 사거리까지 늘어난건 덤. 대전차 미사일을 달면 57mm를 쓰지 않는 이상 전차와의 맞대결에서 이기기는 힘들지만 견제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취향껏 사용하도록 하자.
시즌 2 패치로 전차의 MPAT 탄 기준으로 어느 부위를 맞든 최대 3발에 터지도록 밸런싱되어, 더 이상 전차와 맞딜을 하기는 어려워졌다. 57mm로 견제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1대1 한타를 걸기에는 역부족이다. 와일드캣은 능방이 없기 때문. 대전차미사일의 사거리도 소플람 없이는 200m컷으로 칼침을 맞아 이젠 본연의 임무인 대공 중심으로만 운용하는 것이 좋다.
시즌 3에서 장갑차 카테고리로 새로 묶이며 기존 중장갑 티켓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상기했듯이 와일드캣으로 전차를 상대할 일이 줄어들기도 했고, 대공 능력이 필요하다면 와일드캣 외에는 뽑을 차량이 없기 때문에 기용 빈도가 상승했다. 같은 패치에서 전투기 슬롯이 분리되며 제공권이 중요해진 것도 있고. 3.2 패치 이후 버그인지 의도인지 대공미사일 사거리가 800m로 늘었다가 지금은 도로 600m로 줄어들었다.
장갑 판정이 경장갑으로 취급된다. 즉, 빠르게 달리다 벽이나 컨테이너 등에 충돌하면 1~33의 대미지를 입는다. 정면 기준에서도 전차포 세 발째에 폭발하지만 차량 후면을 내어준다면 더 빨리 터진다. MPAT 2발째에 폭발하는데 후면은 리콘과 같은 수준의 맷집인 셈이다. 타 장비들 대비 바퀴가 커서 무반동포 한 발 잘못 맞아도 부품 무력화가 뜨는 등 배틀필드 2042에서 유독 부위별데미지에 가장 취약한 차종으로, 역할군이 화력지원보다는 대공차량에 묶여있기 때문이다.[19]
시즌 5 로드아웃 개편을 통해 57mm 포가 삭제되고 35mm 대공포가 추가되면서 대공전차로서의 정체성이 확실해졌다. 무기 포드 역시 로켓, 발리, 박격포 등이 삭제되었다. 또한 같은 카테고리의 EBLC-RAM이 중장갑 카테고리로 이동하며 단독 카테고리를 갖게 되었다.
35mm 대공포는 극악의 탄속과 과열을 가지고 있어 장거리 대공은 불가능하나, 일단 유효사거리 내로 공중 장비가 들어온다면 거의 배틀필드 1의 전투기를 찢던 폼폼 대공포 이상가는, 눈깜빡하는 사이에 찢어발길 정도의 대미지량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대미지량이 생각보다 대지상용으로도 쓸만해서 보병도 잘 잡고, 잘 숨어서 MBT를 긁는다면 과열 전에 30정도는 훅 까버릴 수 있어서 전차도 성가시게 만들어 쫓아낼 수 있는 수준이다. 기존 57mm같이 지상화력에 치우친 것은 아니어도 나름 다용도로 써볼 수 있는 녀석이다.
7.0 패치에서 대지상용으로 사용되던 40mm 포가 삭제되며 대공용 장비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30mm 대공포 사거리가 700m에서 550m로 줄어들었고 추가로 개발자 노트에서 포탑 Y축 각도제한 제거도 언급되었지만 시즌제가 종료된 이후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상황이다.
7.2 패치에서 중장갑 주력전차들과 함께 자동 수리 속도가 줄어들었다.
8.1.0 패치에서 드디어 APS가 추가되었다. 때문에 전차 상대로도 이제 최소한의 도주 시도는 충분히 가능해졌고, 날틀 상대로도 날아드는 로켓 세례에 APS 딸깍 한 번 하고 회심의 기관포질로 응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6. 중장갑 차량
7.2 패치로 중장갑 전차들의 자동 수리 속도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대전차 지뢰에 대한 방호력이 증가하여 지뢰 2개까지는 버틸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6.1. 주력전차
거물
주력 전차는 어떤 전투에서든 균형을 빠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우월한 장갑 보호와 치명적인 무기를 이용해 목표물을 부수고 전격전의 균형을 유지하세요. 적 주력 전차, 헬기, 비탑승 대전차장비 같은 위협을 먼저 파괴하세요.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 망설이지 말고 후퇴해 수리한 후 즉시 돌아와 전투를 지배하고 적이 도망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주력 전차는 어떤 전투에서든 균형을 빠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우월한 장갑 보호와 치명적인 무기를 이용해 목표물을 부수고 전격전의 균형을 유지하세요. 적 주력 전차, 헬기, 비탑승 대전차장비 같은 위협을 먼저 파괴하세요. 심각하게 손상된 경우, 망설이지 말고 후퇴해 수리한 후 즉시 돌아와 전투를 지배하고 적이 도망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주력전차(MBT)는 진영별 고유 장비이다.
이전 현대전 시리즈 작품들 대비 상당히 너프를 먹었다. 화력이 약한 것은 아닌데 굉장히 둔중하고, 발차 속력도 느리고[20], 특히 프리시즌 기간에는 대전차 가젯이 공용이었던 데다 C5 드론도 악명을 떨치고 있었기에 공세적 운용을 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당시에는 브레이크스루든 컨퀘스트든 격전지 주변보다는 외곽 후방에서 주포 저격으로 상대 전차를 따거나 보병 저격질을 하는 게 전부였다. 맷집이 약하다고 하기에는 또 애매한게 배틀필드 4와 달리 전차 부위 파괴는 있어도 부위별 데미지모델이 없는 터라 전면이든 후면이든 옆구리든 상관없이 무반동포 5발을 버텼고, 패치 이후에도 후면 기준 3발을 버티는 터라 튼튼한 편이다. NTW-50 대물 하이파워마저 너프를 먹어서 적 라인에 그대로 들이받거나 드론 폭격을 맞거나 하는 게 아닌 한, 사리면서 운용하면 적 입장에선 꽤 잡기 힘들다. 전투기의 AGM 폭격에 가장 취약하며, 전차 부각이 낮아 고각에서 전투기가 물고 늘어진다면 별다른 대처방법이 없다. 이는 상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나마 컨퀘스트는 전반적으로 맵이 굉장히 넓은 덕에 지나치게 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게 아닌 한 브레이크스루보단 드론 위협이 적다. 본작의 맵이 전작 대비 매우 큰 데다 섹터 단위로 거점을 흩뿌려놓은 탓에 컨퀘스트에서 전선 형성이 잘 되지 않으며, 산발적인 국소 교전이 여기저기서 터지는 양상이 잦기 때문에 탱크가 직접 적을 찾아 로밍을 돌며 히트 앤 런 플레이를 하는 편이 낫다. 대강 맵을 확인하며 아군 점령지 근처를 뺑뺑 돌아다니면서 적을 잡다가, 아군이 거점 하나를 물면 달려가서 몇 번 찔러주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다만 브레이크스루는 구역을 한정시켜 강제로 전선을 만들기 때문에, 대놓고 앞에서 돌아다니면 예의 드론과 무반동포 찜질, C5 선댄스 폭격에 불타는 관짝이 되기 쉽기에, 아군 라인 뒤에서 적 장비나 이따금 적이 몰려있는 구역을 찾아 저격하는게 최선이다.
시즌 1에서 드디어 드론이 죽어버리며 한숨 돌리나 싶었으나, TV 유도 미사일을 가진 리즈가 추가되면서 가뜩이나 무반동포와 선댄스의 테러에 시달리던 주력 전차는 샌드백이 되어버렸다. 한번 떴다 하면 사방에서 쏟아지는 엄청난 미사일 세례를 버텨야 하는 데다, 사각지대에서 호시탐탐 상부를 노리는 스텔스 헬기는 덤. 부사수 무장으로 산탄 포드나 미니건을 장착하면 부사수의 눈썰미와 합이 잘 맞는다는 가정 하에 리즈의 투사체를 격추하면서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지만 공방에서 그런 기대는 할 수 없다. 그나마 이번 작에서 응급수리가 굉장히 좋은 사양이라 난전에 들이박지 않고 카이팅 위주로 돌아다니면 제법 쫄깃쫄깃하게 버틴다.
그나마 시즌 2 이후 선댄스의 윙수트 너프, 리즈의 대장갑 효율이 박살나고 픽률이 줄면서[21] 한숨 돌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맥케이의 그래플+C5에는 굉장히 취약하다. 그래도 2.2 패치로 차량 근처의 적 스폰이 억제되고 배틀필드 4의 반응장갑처럼 중장갑 차량들의 부위 파괴치 내구도가 늘어나면서 슬슬 굴려볼만한 차량이 되긴 했다. C5도 C5지만 2042의 전차가 약하던 이유가 툭하면 궤도나 포탑이 망가져서 고자가 되는 것이었는데, 이젠 여유가 조금 생겼다.
특히 패치로 MPAT탄은 차종을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대기갑 포탄 포지션이 되었기 때문에 적 차량을 부수는 장비는 탱크밖엔 답이 없다. 막강한 화력의 RAM조차도 전차를 전면에서 맞닥뜨리면 초탄은 AMP로 버티겠지만 차탄부턴 답이 없으니 도망가야한다.
시즌 3 패치에서 전차 차종들은 더 이상 와일드캣이나 RAM같은 장갑차와 엮이지 않고, 오로지 MBT와 TOR만이 중장갑 카테고리로 엮이도록 변경되었다. 추가된 가젯은 없으나 잠수함 패치로 포탑 회전속도가 조금 빨라졌고, 또한 응급수리 쿨다운이 굉장히 빨라지는 등[22] 전선 돌파보다는 전선 유지에 초점이 맞춰진 모습이다. 전차 본체는 소소하게 버프된 수준이지만 이번 패치에서 가장 큰 위협이던 C5 투척거리 역시 대거 칼질당하며 배틀필드 1의 다이너마이트 수준으로 떨어져, 능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시즌 3 기간 중 TOR와 RAM이 가지고 있던 능동 보호 시스템이 추가되고, 포탑 회전 속도도 증가되었다.
고폭탄의 경우 적당한 거리에서 대치중인 적 보병을 갈아버리는 식으로 운용하며 대차량의 경우 어쩔수 없이 수행하는거라 치고 운용하면 된다. 팀 전체의 대기갑 기여도에 공백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지만, 보병과 같이 다닐때 대전차전을 보조해줄 대장비 세팅 보병이 주변에 있으면 그것도 메꿔진다. 시즌 3에서 레일건 탱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대장비전은 레일탱크에 맡기고 탱크는 고폭탄으로 대치중인 전선의 보병들을 원거리에서 작살내는식으로 역할 분담이 될수도 있는데, 만일 레일탱크 주사수와 탱크 주사수간의 호흡이 좋다면 이런 그림도 나쁘지 않다. 물론 공중장비, 선댄스 급강하 C5테러, 대전차지뢰는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3.2 패치로 포탑속도 가속과 APS 버프를 받아 드디어 날아올랐다. 연막과 APS가 동시에 달려서 재블린이나 AGM같은 락온 무장을 두 번씩 씹어줄 수 있다. 능방 자체 사양이 발동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켜는 순간 투사체류 무장들에 대해서는 무적화한다. 이후 시즌 4로 들어서며 락온 무장들의 전반적인 너프와 리즈 너프로 전반적인 공병 픽률이 줄고, 탐지 자체를 차단하는 블라스코의 등장과 함께 간접상향을 3연타로 받아 지상전에서는 정말 최흉 최강의 장비가 되었다. 언덕에서 아이리쉬 APS를 박고 고폭질을 하는 캠핑 탱크는 이미 악명이 자자한 판국에, 기동하면서 전선을 미는 일반 탱크마저 공방에선 잘 터지지 않는다. 특히 시즌패스 1년차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대부분의 탱크가 3번석에 박격포를 붙여놓고 다니는 탓에 화력이 곱절이 된 탓도 있다. 박격포의 화력이 매우 절륜해서[23] 브레이크스루같은 경우 3번석은 거의 반고정으로 팀원이 같이 타서 돌아다닌다.
시즌 6에서 지상 탑승장비의 전반적인 물리 효과가 개선되고, 그 중에서도 2042 주력 전차의 아킬레스건이던 저열한 기동성이 집중적으로 개선되어 조향 시나 최초 발차 시 느려터졌던 가속력이 매우 빠르게 바뀌며 많은 수혜를 입었다. 같은 패치로 추가된 폰드호크 덕분에 한 자리에서 죽치고 앉아있다가는 공중 C5/지뢰배달에 터질 위험성이 늘어서, 컨퀘스트에서는 패치 방향성대로 계속 기동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시즌 7 개막인 7.0 패치와 함께 전차 의문사의 가장 큰 주범이었던 맥케이/선댄스의 C5 소지량이 2개로 줄면서 생존성이 크게 올랐고, 그 밖에도 전체적으로 지상 장비에 대한 간접상향이 많은 패치라 가장 큰 수혜를 입었다. 특히 주포의 경우 이제 철갑탄/고폭탄 상관없이 포탑 회전 딜레이 최소화에 따라 1인칭에서는 사실상 마우스 감도 따라 움직이는 배틀필드 4의 방식으로 회귀했다.[24] 또한 잠수함 패치로 박격포 사정거리가 3배 이상 대폭 증가해 곡사로 쏴보면 경이로울 정도로 멀리 날아가 안 그래도 좁아터진 헤이븐 맵에서 브레이크스루 공격팀이 전차로 쑥을 재배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대신 120mm 고폭탄은 범위 대미지가 감소했다. 그러나 이후 7.2 패치에서 아이리쉬의 APS가 더 이상 대전차화기를 막지 못하게 된 데다, 자동 수리 속도도 너프를 받아 더 이상 어디 고지대에 주차해놓고 꿀빨아먹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고, 운용시 아군 라인과 함께 움직이면서 공병의 수리 지원을 받아먹어야만 오래 굴릴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본작은 경차량인 리콘마저 패치 전엔 30mm/50mm, 패치 이후로는 20mm 대공포, 호버크래프트는 유탄발사기 같은 중화기가 달려 가치가 높은데, 주력 전차는 이런 적 차량들을 우선적으로 제깍제깍 때려부숴줘야 한다. MPAT뿐만 아니라 고폭탄 역시 장비를 부수기에는 어려움이 없는 화력이므로 보병만 핥아먹지 말고 일단 적 장비가 보인다면 적당히 툭툭 건들면서 견제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8.0 패치로 브레이크스루에서 건쉽이 사라지며 방어팀이 전차를 몰고 다니기가 제법 편해진 감이 있다. 공방에서 건쉽 좀 몰아봤다 하는 유저와 합이 맞는 팀이 만나면 50mm포로 와일드캣을 일방적으로 폭파시키는걸 시작으로 전차든 램이든 체공하며 추적하면서 죄다 갈아엎어놓는 유사 폭격기로 활용되어 판을 엎어버리는 일등공신이었는데, 아예 퇴출당하고 블랙호크로 교체되어 상부장갑이 약하고 둔한 전차가 간접 이득을 보게 되었다.
6.1.1. M1A5
M1A5 | |||
약 반세기 동안 미군의 주력 전차입니다. 안정된 무강선 120mm 주포로 무장하고 1,500hp 가스 터빈 기관을 사용합니다. "속삭이는 죽음"의 전성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4인 (운전자 1, 상단/앞 사수 각 1, 탐지인 1) |
||
{{{#!folding [운전자(F1)] | 주무기 | ||
120mm MPAT 탄[25] | 기본 해제 | ||
120mm 고폭탄[26]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120mm STAFF 탄[27] |
전문 단계 8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80회 |
||
보조무기 | |||
7.62mm 공축 LMG | 기본 해제 | ||
12.7mm 공축 HMG[28]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기본 해제 | ||
연막탄 발사기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0회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전문 단계 6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6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적 처치 100회[진영공통]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30]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능동 보호 시스템[31] | 적 처치 60회[진영공통]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12.7mm HMG[33] | 기본 해제 | ||
7.62mm 미니건[34]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TOW 미사일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
12.7mm HMG + 열감지 | 기총으로 3,000 피해 기록[진영공통] | ||
7.62mm 미니건 + 서멀 | 기총으로 6,000 피해 기록[진영공통] |
{{{#!folding [앞 사수(F3)] | 무기 포드 | ||
40mm 발리 포드 | 기본 해제 | ||
산탄포 무기 포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0회 | ||
로켓 무기 포드 |
전문 단계 5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00회 |
||
운동 에너지 유탄 포드 |
전문 단계 7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20회 |
||
60mm 박격포 포드 |
전문 단계 9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540회 |
{{{#!folding [탐지인(F4)] | 장비 슬롯 1 | ||
센서 배열 | 기본 해제 | ||
열 센서 배열 | 적 탐지 100회[진영공통] | ||
장비 슬롯 2 | |||
파동 탐지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M1A2 에이브람스에 쇼트아머 증가장갑을 두텁게 덧붙이고 TUSK l 키트의 반응장갑을 차체에 장착하며 동축기관총구를 개선해 중기관총[38] 역시 경기관총마냥 외부에 돌출되지 않으며 특정 탄 정착시 덮개가 씌워지거나 주포가 바뀌는 안정화 장치가 생김과 동시에 엔진룸 부분의 주포 고각 문제를 인식했는지 최대한 엔진룸 부분이 들어가는 등의 개량이 가해진 가공의 사양.[39] 자세히 보면 쇼트아머 접합부에서 우리가 아는 익숙한 모습이 보인다. 다만 HUD 등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은 시대를 반영하여 대폭 변경되었다.[40]
M1A5는 가상의 M1 에이브람스의 6번째 버전[41]으로, 차체 형상이 M1A2 에이브람스에 증가장갑을 장착한 포탑에 TUSK 1 키트를 장착한 차체, HSTV-L의 엔진룸을 섞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 포탈의 M1A2와 비교하면 단번에 알 수 있다.[42]
궤도 맵 로딩중 포탑이 날아간 전차들이 바로 미군 소속의 M1A5이다.
레딧에서는 에이브람스 전차와 메르카바 전차를 합친 메르카바브람스(merkavabrahams)라고 평가했다.
6.1.2. T-28
T-28 | |||
러시아의 차세대 주력 전차인 T-28U는 장착된 첨단 오토로딩 주포로 2~8km 거리에서 탄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4인 (운전자 1, 상단/앞 사수 각 1, 탐지인 1) |
||
{{{#!folding [운전자(F1)] | 주무기 | ||
120mm MPAT 탄 | 기본 해제 | ||
120mm 고폭탄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120mm STAFF 탄[43] |
전문 단계 8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80회 |
||
보조무기 | |||
7.62mm 공축 LMG | 기본 해제 | ||
12.7mm 공축 HMG'[44]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기본 해제 | ||
연막탄 발사기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0회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전문 단계 6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6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적 처치 100회[진영공통]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46]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능동 보호 시스템 | 적 처치 60회[진영공통]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12.7mm HMG | 기본 해제 | ||
7.62mm 미니건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TOW 미사일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
12.7mm HMG + 열감지 | 기총으로 3,000 피해 기록[진영공통] | ||
7.62mm 미니건 + 서멀 | 기총으로 6,000 피해 기록[진영공통] |
{{{#!folding [앞 사수(F3)] | 무기 포드 | ||
40mm 발리 포드 | 기본 해제 | ||
산탄포 무기 포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0회 | ||
로켓 무기 포드 |
전문 단계 5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00회 |
||
운동 에너지 유탄 포드 |
전문 단계 7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20회 |
||
60mm 박격포 포드 |
전문 단계 9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540회 |
{{{#!folding [탐지인(F4)] | 장비 슬롯 1 | ||
센서 배열 | 기본 해제 | ||
열 센서 배열 | 적 탐지 100회[진영공통] | ||
장비 슬롯 2 | |||
파동 탐지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모티브는 T-14 아르마타의 가상의 개량형이다. M1A5와 장착할 수 있는 무장은 완전히 동일하다.
구작들에서는 M1 에이브람스가 후면 엔진룸이 돌출되어 뒤로 주포를 돌렸을 때 부앙각이 안 나오는 애로사항이 있던 반면 T-90과 같은 러시아 전차는 후방 부앙각 문제가 전혀 없었고 피탄 면적도 상대적으로 작아서 어느 정도 유리한 점이 있었는데, T-28은 차체도 커졌고 엔진룸도 M1A5 마냥 튀어나온 모양이라 똑같이 후방 조준시 부앙각이 잘 나오지 않는 하향평준화를 당했다. 미세하게 차체 선회력이나 가속 성능까지 M1A5보다 부족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다행히 포탑은 M1A5보단 작은 편이다.
시즌 3 스피어헤드 맵을 기점으로 M1A5처럼 군데군데 파괴된 잔해들이 지형지물로 추가되고 있다.
6.2. EMKV90-TOR
EMKV90-TOR | |||
전동 레일건으로 무장한 이 최첨단 구축전차는 먼 곳에 있는 적 탑승장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느린 대신 주포의 파괴력을 최대화하는 모드와 전장을 빠르게 횡단하는 능력으로 유연성을 더하고 첨단 위협 감지 시스템으로 생존성을 높인 모드, 2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 |||
해제 조건 |
시즌 3 배틀 패스 티어 22 장갑 탑승장비로 적 탑승장비에 입힌 피해량 1,500 장갑 탑승장비에서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20회 |
||
좌석 수 |
2인 (운전자 1, 상단 사수 1) |
||
{{{#!folding [운전자(F1)] | 주무기 | ||
HV-EMG 망치 | 기본 해제 | ||
HHV-EMG 해머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보조무기 | |||
7.62mm 공축 LMG | 기본 해제 | ||
12.7mm 공축 HMG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공축 산탄포 |
전문 단계 6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60회 |
||
장비 슬롯 1 | |||
연막탄 발사기 | 기본 해제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0회 | ||
능동 보호 시스템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기본 장비 | |||
위협 감지 | 기본 해제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7.62mm LMG | 기본 해제 | ||
12.7mm HMG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
7.62mm 미니건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
40mm 유탄 발사기 |
전문 단계 7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20회 |
||
20mm 산탄 포드 |
전문 단계 5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00회 |
||
장비 슬롯 1 | |||
EMP 유탄 발사기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주포로 레일건이 탑재된 가상의 장거리 전투용 전차. 주로 '레일건 탱크', '레탱'으로 불린다. 차체는 CV90 보병전투차 기반의 가공의 개량형이다.
레일건 특성 상 발사시 충전을 위한 선딜레이가 있으며, 충전 중에는 포탑 회전 속도가 사실상 멈춘 것처럼 느려진다. Z 키를 눌러 공성 모드와 일반 모드 간 전환이 가능한데,[51] 공성 모드에서는 이동 속도가 대폭 저하되지만 주포의 충전 시간이 크게 줄고,[52] 연사력, 사거리가 크게 증가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장비 패시브로 라오처럼 피격시 자신을 타격한 적을 하이라이트시키는 기믹이 존재하며, 기동 성능 또한 MBT 대비 매우 경쾌한 편이다. 다만 선회력은 끔찍한 수준이니 주의.
EBLC-RAM에 도입되었던 능동 보호 시스템을 해금할 수 있다. 지나치게 둔한 MBT와 달리 발차력과 가속성능이 굉장히 빠르므로 기갑전시 APS와 조합하여 히트 앤 런 플레이에도 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APS를 받은 대가인지 차량 내구도가 MBT보다는 많이 물렁하다. 측면만 무반동포에 한 대 잘못 맞아도 체력이 훅 날아간다.
레일건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주포 탄속과 대기갑 데미지 모두 흠잡을 곳이 없으나 착탄시 폭발 피해가 아예 없어 근접 대보병 용도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고, 딱 컨셉대로 초장거리 구축전차로 활용하며 적 장비들만 저격하는 데 집중해야 하는 전차다. 어찌 보면 MPAT탄 주력전차의 극 상위호환인 셈인데, 이렇다보니 대전차/대공용으로는 강력해도 보병을 쓸어담지 못하다보니 고폭탄 MBT보다 약세인 부분도 더러 있다. 그리고 레일건 주포 탄종 2개 공통으로 예비탄 재장전이 느리다[53]는 약점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MPAT에 밀리기도 한다. 주포 부각도 차체가 높은 탓인지 정면이 아닌 측면부터는 주력 전차 후면마냥 각도 제한이 생긴다.
이렇듯 적이 가까워지면 깨나 애로사항이 생기는 장비라, 초장거리에서는 적 장비를 사정없이 갈아먹지만 주력 전차가 시야 밖에 숨어있다가 근접해서 기습을 걸면 어버버하다가 터지곤 한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중장갑치고는 물몸이라 맷집이 와일드캣 수준이고, 말인즉 MPAT 3방에 터진다. APS가 있고 레일건은 적 전차 APS를 무시하므로 여전히 유리하긴 하나, 중근거리에서는 아주 완전히 상성을 무시할 정도의 우위를 가지진 않는다.[54]
극히 대차량에 집중한 탓에 일반 MBT를 채용할 가치도 분명 남아있는 등 DICE의 밸런싱치고는 매우 합리적인 수준의 장비로 나왔다. 대놓고 말해 캠핑 똥쟁이 전용 차량이라 이 친구만 있으면 전선 유지가 안 되기 때문. 해머포로 적 장비를 다 따는 순간 적 장비가 다시 나오기 전까지 기관총이나 쏘는 병풍으로 전락하기에, 전선을 밀어야 하는 브레이크스루 공격팀이 채용하면 피를 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전선을 유지해야 하는 방어팀은 어느 정도 채용 가치가 있다. 컨퀘스트에선 헬기들이 판치기 시작하면 전선유지가 안 되고 와일드캣은 아군의 보호가 없으면 제대로 된 대공을 못하는 상황이다보니 레일건 탱크가 대공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전차포 컨셉이지만 사실 적당한 둔덕을 잡고 부각 문제만 해결한다면 와일드캣을 씹어먹는 대공 장비로 사용할 수 있는데, 히트스캔급 탄속과 유리몸인 공중장비들의 시너지로 수송헬기를 포함해서 1발~2발이면 모든 날틀의 빠른 삭제가 가능하다. 이 때문에 와일드캣으로 견제하기 힘든 건쉽 등을 잡는 효자로써 활약하는 중이다.
이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보니 역으로 같은 장비유저들에게 큰 원성을 받는데, 히트스캔급 탄속에 강력한 위력을 가졌지만 특유의 물몸때문에 다들 베이스에서 나오질 않으니(...) 상대팀은 대응을 할 수 없다. EMKV90-TOR는 맷집도 약하고, 중-근거리 전투에서는 EMP를 쏠 줄 아는 부사수가 있는 게 아니라면 상대가 전차든 공병이든 쏘기 전 딜레이+주포 에임 고정 탓에 가까이 붙은 적을 상대하기 난감한 단점이 있으나, 컨퀘스트든 브레이크스루든 넓고 탁 트인 2042의 맵 디자인 특성상 EMKV90-TOR 유저들은 그냥 본진에서 죽치고 앉아있는 선택지를 골라 모든 단점을 깡그리 무시할 수 있는 것이 밸런싱의 허점이다. 특히 궤도 등 베이스가 높은 언덕 지형의 경우 맵의 상당 영역이 레탱 시야 내에 들어오는지라 반대 팀으로선 공중 장비 이외에는 잡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제일 극대화되는 맵은 BC2 포털 맵인 아리카 항구인데, 러시아군 레일건 탱크가 언덕에 자리잡는 순간 미군 장비는 공중이고 지상이고 전부 본진 입구컷을 당하게 된다.
공중장비가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EMKV90-TOR에게 각을 내어주지 않는 것이다. 배틀필드 2042의 전차의 포각은 상당히 낮기 때문에 근접하거나 고도를 올리면 적 레탱이 경사각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고고도에서 적 레탱에게 다가가 근접하여 각을 내주지 않고 박살내면 된다.
한글번역 기준 주포 이름이 둘 다 망치(망치, 해머)인데, 이는 애매한 오역이다. 영어 원문으로 보면 기본 장비가 Hammer(=해머, 망치) 해금 장비가 Maul(=오함마)라고 적혀 있다. 해금 장비가 주력 전차를 3발에 터뜨리는 대신 긴 충전시간, 긴 재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는 걸 생각하면 영문 이름이 컨셉에 맞는 더 직관적인 이름인 셈이다. 기본 주포도 MBT의 MPAT 데미지 모델을 가지고 있어서, 대장비 화력 자체는 역시 강력하다.
나름 장약따위 하나도 없는 통짜 쇳덩어리만 쏜다고 고증하려 했는지, 포탄 발포시 현실의 날탄이 그렇듯 이탈피가 분리되는 것이 구현되어 있고 파괴시 애니메이션도 포탑이 터지고 사방에서 불을 토해내는 주력 전차와 달리 후면 커패시터에서 전기 스파크가 팍 터지며 전기화재로 전소하는 독자적인 신규 애니메이션을 사용한다. 나름 근미래 장비라서 그런지 제작진이 공을 많이 들인 티가 난다.
6.0 패치에서 모든 탄종의 최소 피해량이 감소되었다. 이에 따라 거리 불문 공중 장비 일격사가 가능했던 HHV-EMG 해머 탄종은 공격헬기는 280m, 나머지 공중 장비는 330m 이후로 일격사가 불가능해졌다. 또한 공중장비 저격 방지를 위해 포각에 따른 탄속 감소도 적용되어, 포각이 12도가 넘어가면 탄속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최소 피해량이 줄어들며 기본 HV-EMG 망치 탄은 주력전차를 상대할 때도 정직하게 정면만 맞출 시 대략 5방컷이 뜨게 되어 어지간하면 해머를 장착하는 게 나아졌다. 게다가 거리도 적당히 전선에 붙어있어야 제 값어치를 하게 됐는데, 이전처럼 초장거리에서 저격하면 줄어든 최소 대미지 때문에 이상할 만큼 대장갑 피해가 낮게 나온다.[55]
주무기 사거리 너프로 인한 교전 거리 감소에 대응해 6.1 패치에서 운전석 보조무기로 공축 산탄포가 추가되고, 사수석에 산탄포, 유탄, 미니건 등 근거리 대응 무기들이 추가되었다. 전차 고폭탄이 너프되며 MPAT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범위 피해를 가하게 되자 반대급부로 이 산탄포 달린 레일건 탱크가 보병 학살자로 군림하게 되었다.[56] MBT 3번석에 달리는 단발성 화기가 아니라 CAV 브롤러처럼 연사 가능사양이다. 대보병 데미지는 한 발 한 발이 구작의 캐니스터탄과 비슷한 수준인데 연사까지 빠르다.
6.3. EBLC-RAM
EBLC-RAM | |||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장갑형 정찰 및 공격 탑승장비로, 적을 치고 빠지는 용도로 제작되었습니다. 전장에 부활 비컨을 배치하고 전장에 아군 팀의 아무 팀원을 배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EBLC-RAM은 측면 공격을 이끄는 데 적합합니다. | |||
해제 조건 |
시즌 2 배틀 패스 티어 16 LATV4 리콘, LCAA 호버크래프트, M5C 볼테로 처치 및 지원 80회 EBAA 와일드캣, MAV로 입힌 탑승 장비 피해량 2,500 |
||
좌석 수 |
4인 (운전자 1, 상단 사수 2, 뒤 사수 1) |
||
{{{#!folding [운전자(F1)] | 주무기 | ||
40mm 포 | 기본 해제 | ||
105mm 곡사포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미사일 런처 |
전문 단계 5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00회 |
||
보조무기 | |||
7.62mm 공축 LMG | 기본 해제 | ||
12.7mm 공축 HMG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장비 슬롯 1 | |||
연막 방출기 | 기본 해제 | ||
열화상 연막 패키지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0회 | ||
능동 보호 시스템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기본 장비 | |||
팀 투입 비컨 | 기본 해제 |
{{{#!folding [상단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12.7mm HMG | 기본 해제 | ||
7.62mm 미니건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
40mm 유탄 발사기 |
전문 단계 6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60회 |
||
12.7mm HMG + 열감지 | 기관총으로 3,000 피해 기록 | ||
7.62mm 미니건 + 서멀 | 기관총으로 6,000 피해 기록 |
{{{#!folding [뒤 사수(F3)] | 무기 거치소 2 | ||
대전차 미사일 | 기본 해제 | ||
대공 미사일 | 기본 해제 |
{{{#!folding [상단 사수(F4)] | 무기 포드 | ||
산탄포 포드 | 기본 해제 | ||
60mm 대공포 포드 |
전문 단계 7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20회 |
||
40mm 발리 포드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실제 모델은 프랑스의 방산업체 파나르(Panhard) 사[57]의 프로토타입 4x4 정찰 장갑차, 파나르 CRAB.[58] 유저들은 주로 '램'으로 부른다.
시즌 2에서 추가된 4륜 장갑 장비로, 차량의 가장 큰 특징은 팀 투입 비컨과 2042 탑승장비로는 최초로 도입된 능동 보호 시스템이다.
능동 보호 시스템은 배틀필드 4에서 볼 수 있던 '능동 방호'로, 발동 시 다가오는 모든 미사일, 탱크의 주포, 심지어는 50mm 포까지 6초간 모두 요격하여 차량을 보호하며, 발동 여부는 차량 상부의 안테나가 튀어나와 초록 빛을 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다만 대전차지뢰나 레일건 탱크는 요격하지 못하니 주의.
팀 투입 비컨은 조종사가 직접 설치하는 장비로, 설치된 비컨은 일정 시간 동안 분대에 관계없이 모든 아군을 배치할 수 있다. 다만 크기가 크고 아군이 배치시 반짝이며 소리를 내기 때문에 발각될 위험이 크고 지속기간이 지나면 즉시 파괴되어 재설치해야 한다. 이 비컨에서 배치하는 아군은 한때 공중에서 낙하산을 핀 채 배치되었지만 업데이트 이후로 바로 지상으로 배치되게 변경되었다.
주로 쓰이는 주포는 두 가지로, 곡사포와 3점사 미사일 런처가 있다.
곡사포는 사거리가 짧고 장갑 관통력이 매우 부족한 대신 타격 범위가 매우 넓고, 보병 피해가 높다. 때문에 이동하면서 능방을 키고 치고 빠지는 전술에 극도로 유리하다. 하지만 장탄수가 8발로 부족해 장기전에는 힘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다.
미사일 런처는 상술한 것처럼 3점사로 나가나, 6발이 장탄되어 있어 사실상 6발을 빠르게 쏘는 것이 가장 유효하다. 곡사포와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무기로 장갑 관통력이 높고, 낙차가 없으며. 범위는 좁다. 보병은 직격시켜야 즉사한다. 다만 사격 도중 장전이 되지 않고 전탄 소모 후에 꽤 긴 시간 동안 장전해서 화력의 공백이 발생하므로 기총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하게 되고, 혼자서 대부분 장비와 1:1은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대장비 화력을 끌어올릴 수 있지만 완전히 장비 파괴에만 치중하는 만큼 보병 처리는 부사수의 의존을 많이 받게 된다.
특이하게도 전 인원이 화력에 관여하는 장비인데, 조종사와 부사수가 곡사포, 기관총, 미니건을 통한 대보병 능력을, 3번 사수와 4번 사수는 각각 AT/AA 범용 유도 미사일과 산탄포 혹은 대공포 포드를 통한 대장갑 능력을 가진다. 즉 호흡이 맞는 인원이 전부 탑승했다면 다양한 활동을 동시에 행하는 게 가능한 고효율의 탑승 장비이다.
체력을 대가[59]로 모든 장갑 장비의 장점만을 가져온 유리대포[60] 장비. 볼테의 기동력, MAV의 팀원 배치 능력, 전차의 조종사 화력, 와일드캣의 부사수 화력을 합치고 여기에 방호 장치와 빠른 포탑 회전력까지 갖춘 만능 장비이다. 또한 대공포 포드를 통해 부사수 한 명만으로 성가신 스텔스 헬기 정리도 가능하고, 차량 전투에서는 상대가 전차가 아닌 이상[61] 요격 장치 때문에 언제든 항상 우위에 있다. 대신 모든 무장의 화력이 어딘가 부족하고 체력이 아주 약하여 한방 한방이 치명적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동하며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시즌 3에서 와일드캣과 같이 경장갑 장갑차 카테고리에 묶였다가, 시즌 5에서 전차와 함께 중장갑 차량 카테고리로 묶이게 되었다. 그리고 로드아웃 개편을 통해 수리 시스템과 능동 보호 시스템이 별도의 슬롯으로 분리되었다.
시즌 5 이후 특성 자체는 경장갑인데[62] MBT, TOR와 티켓을 공유한다는 단점이 겹쳐 입지 자체가 위태로워졌다. 체력이 높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압도적인 화력을 뿜어내냐고 한다면 또 그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저 체력 문제가 가장 체감이 잘 되는데, MBT의 주포에 맞는 순간 체력이 반 이상 날아가며, TOR의 해머탄이라도 맞는 순간 붉게 빛나는 인터페이스를 마주할 수 있게 된다. 수리수가 한 명이라도 없으면 후속타에 터지거나, 급하게 방호를 켜고 빼야 하는데, 이마저도 상대가 TOR일 경우 능방을 뚫고 들어오는 레일건 덕에 의미가 없어진다. 조금이라도 능숙하지 못한 유저가 조종하는 RAM은 보병도 못 잡고, 심심하면 체력이 까이고, 대충 깔아놓은 부활 비컨마저 의미가 없게 되는, 일명 트롤픽의 완성형이 되는 것이다. 거기에 현재는 단순 C5 테러뿐만 아니라 대전차 지뢰 자폭이나 매설도 유행하고 있는 덕에, RAM의 자랑이던 기동성을 통한 생존성 역시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앞서도 언급했듯, 플레이 고점 자체는 매우 높은 편이다. 다른 장갑 장비가 할 수 없는 플레이를 조종사 혼자서 수행이 가능하다는 확고한 장점이 분명하며[63] 수송 장비를 하나 더 얻었다고 봐도 괜찮을 정도의 아군 배치 능력을 통해 지원 능력도 갖추고 있다. 무기에 따라 어떤 플레이가 가능한 지 확실히 판단한 유저라면 상대로 MBT가 오든, 브롤러가 오든, 심지어는 MAV가 와도 견제, 심지어는 폭파까지 가능하다. 물론 대공포 성능이 많이 죽었기도 했고, 예전의 하늘에서 아군을 배치하는, 시선 분산을 유도 가능하던 시절, 즉 부활 비컨 자체가 또 하나의 무기이던 때와 비교하면 힘이 빠진 것은 맞지만, 브레이크스루 방어전[64]에서는 여전히 그 위력을 보여준다. 전작 세계대전 시리즈에서의 전술 트럭과 장갑차, 경전차가 보여준 교전 시의 여러 유동성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대장갑 상황에서도 미사일 포드를 장착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미사일 포드를 꼈을 경우 가장 일반적인 조합일 유탄/발리 포드 조합의 경우, 보병 처리를 본인의 기총과 위의 두 무기에 의존하고 대장갑에 임하게 되는데, 이 미사일 포드가 전탄 명중 시 와일드캣에 50, MBT/브롤러/수송 헬기에 42, MAV에 30의 피해를 주는데, 결코 낮은 피해량이 아니다. 또한 이 경우 부사수들도 전원이 폭발물이기에 전투 가담이 가능하고, 3번째 부사수는 AT/AA 유도 미사일도 사용 가능하기에 승률 자체가 꽤나 높다. 물론 미사일 포드 자체의 장전 시간이 길긴 하지만, 이 틈을 메꾸기 위해 방호 장치가 있는 것이다. 때문에 지형을 끼다가 기동성을 살려 움직이고, 장전 시간을 벌면서 싸우면 와일드캣을 물론이고 MBT는 순식간에 철거가 가능하다. 다만 이러한 장점 역시도 부사수가 없다면 승리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더라도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정말 일장일단이 명확한 차량이다. 정면 싸움보다는 철저히 기습 위주로 굴려야 승산이 높아지는데, 아무리 미사일이 전탄명중 피해량이 높다 한들 적 기갑이 똑같이 능동방호 켜고 달려들면 말짱 도루묵이다.
7.0 패치로 추가된 헤이븐 맵에서 완전히 날아다니는 중이다. 위에서 서술한 좁은 공간에서 높은 기동성을 활용하는 플레이에 제격인 맵으로, 시가지는 보병이 엄폐할 곳 투성이에 기동로 자체도 비좁아터져 중전차는 들어갈 엄두를 못 내는 판에 램은 유유히 제 집 드나들듯 쏘다닐 수 있는게 최대 강점이다. 특히 브레이크스루 방어라면 미사일 포드를 장착하고 건물을 낀 채 전차/MAV을 상대로 1대 1 교전을 걸어서 진입하지 못하게끔 아예 틀어막아버리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7.3 패치에서 미사일 런처의 강세를 견제하기 위해 다른 두 주무장에 버프가 적용되었다. 40mm 포는 연사력과 폭발 피해량이 소폭 증가했고, 105mm 곡사포는 폭발 피해량이 40에서 65로 대폭 올랐다.
7. 공격 헬리콥터
7.1. 공격헬기
공격헬기는 진영별 고유 장비이다. 커뮤니티에서의 약칭은 '공헬'. 다른 공중 장비보다 내구도가 조금 더 높다.프리시즌까지는 맨패즈의 사거리가 닿지 않는 고고도에서 저격질을 하거나, 플레어의 무적시간을 활용해 순간적으로 딜을 넣고 빠지는 방식으로 운용되어 현대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시즌 1에서 로켓을 쓸 수 없을 뿐 완벽한 상위호환인 스텔스 헬기가 추가되면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오히려 스텔스 헬기가 OP 소릴 들을 정도로 악랄한 성능을 발휘하자 리즈의 TV 유도 미사일 한 방에 터지게 물몸 너프를 받게 되면서 다시 모습을 보이고 있다.
5.3 패치에서 전반적인 버프를 받았다. 조종석의 경우 TOW 미사일 장탄수가 1발 늘어났고, 사수석 포탑은 회전각이 넓어지고 연사력이 200에서 600으로 크게 늘어난 대신 BTK가 1발 늘고 탄속이 느려지는 등 무장의 성격이 크게 달라졌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향상되고 양 진영 기체 간 무게중심 차이가 최소화되었다.
시즌 6이 되며 대부분의 폭발물과 포탄에 15% 대미지 감소 효과가 생겼다. 과거 건쉽에 있었던 것과 유사하다. 보병이 쏘는 로켓 등에는 다른 공중 기체와 같이 1방으로 터지지만, 그 외에 고폭 유탄, 철갑 유탄, 폭발탄 발사기, 파쇄&대전차 수류탄과 리즈의 G84 TGM에는 45~55% 방호 능력이 제공되어 다른 기체보다 꽤 버틴다.[65]
6.2 패치에서 기존 현대전 시리즈처럼 조종석/사수석 시야 방향 표시 UI와 무장 타격 지점 표시기가 추가되었다. # 7.2 패치에서 대차량 화력이 너무 강력하다고 판단했는지, 전차 및 장갑차에 대한 TOW 미사일 피해량과 대전차 로켓 포드 폭발 피해량이 너프되었다. 이전처럼 순식간에 폭파시키는 경우는 약간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공헬 고수거나 사수와 커뮤니케이션이 잘 맞으면 1순위의 평균 화력과 좋은 기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7.1.1. AH-64GX 아파치 워치프
AH-64GX 아파치 워치프 | |||
최첨단 Longbow III 표적 레이더, 현대화된 무기가 탑재된 전설적인 미국의 공격 헬기입니다. 통신하고 협동하는 사수와 조종사가 탑승하면 탑승장비의 효과가 훨씬 증대됩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2인 (조종사 1, 앞 사수 1) |
||
{{{#!folding [조종사(F1)] | 주무기 | ||
스마트 로켓 | 기본 해제 | ||
대전차 로켓 포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0회 | ||
대인 로켓 포드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보조무기 | |||
AIM-9Z 적외선 미사일 | 기본 해제 | ||
공대지 미사일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유선 유도 미사일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
장비 슬롯 1 | |||
미사일 대응 수단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진영공통] |
{{{#!folding [앞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30mm 포 | 기본 해제 | ||
30mm 포 + 열화상 | 처치 및 지원 150회[진영공통]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현실에서는 계획된 적 없는[68] AH-64의 가상의 개량형이다.
사수석의 30mm 기관포는 외형 상으로는 M230 체인건이 아닌 가상의 30mm 기관포로, 연사력과 과열 시간이 그닥 좋지 않다.[69] 전작들에서 공헬화력의 반절 가까이를 담당하던 사수석에 비하면 많이 너프되어 있다. 포털의 AH-64 아파치와 오리지널 2042의 AH-64GX 아파치 워치프의 외관적 차이는 로켓과 미사일을 장착하는 날개의 불빛, 그리고 전면과 색상 차이, 휴론과 마찬가지로 조종석의 360도 애비오닉스 시야 시스템 정도가 있다.
127mm 로켓을 장착했는데 로켓 포드의 모델링이 70mm 로켓 모델링이 되는 비주얼적인 버그가 있다.
7.1.2. KA-520 슈퍼 호컴
KA-520 슈퍼 호컴 | |||
20세기 후반에 개발된 현대신 KA-520K 슈퍼 호컴은 러시아 공격 헬기 부대의 중추입니다. 동축 회전 날개 디자인이 독특합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2인 (조종사 1, 앞 사수 1) |
||
{{{#!folding [조종사(F1)] | 주무기 | ||
스마트 로켓 | 기본 해제 | ||
대전차 로켓 포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0회 | ||
대인 로켓 포드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30mm 포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
보조무기 | |||
AIM-9Z 적외선 미사일 | 기본 해제 | ||
공대지 미사일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유선 유도 미사일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
장비 슬롯 1 | |||
미사일 대응 수단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진영공통] |
{{{#!folding [앞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30mm 포 | 기본 해제 | ||
30mm 포 + 열화상 | 처치 및 지원 150회[진영공통]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개발 중인 실제 슈퍼 호컴에는 꼬리날개에 터보팬 엔진이 추가되어 고속 기동이 가능하지만, 게임상에는 구현되지 않았다. 이름만 슈퍼 호컴이지 모델링은 그냥 Ka-52인 수준.
아파치와 달리 혼자 비행석 전용 30mm 포가 해금 무장으로 달려있는데, 미사일 대신 건포드가 달린다. 다만 이번작 로켓이 70mm를 제외하면 보병에게 딜이 제대로 박히질 않고, 127mm조차 경차량이 아닌 탱크를 잡으려면 꼬박 한세월이 걸려서 그닥 쓸모가 없다. 대신 70mm는 순간화력은 높지만 재장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는데, 30mm는 과열식 무한 탄창이라 보병잡이용으로 각광받기도 했다. 물론 로켓류 화력이 버프된 현재 시점에선 로켓을 다는게 합리적이니 전부 옛날 이야기다.
7.2. 스텔스 헬기
시즌 1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탑승장비 카테고리로, 진영별 고유 장비로 1대씩 제공된다. 약칭은 '스헬'.공격 모드나 스텔스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공격 모드에서는 공격헬기처럼 전방 기총 사격이 가능하다. 스텔스 모드에서는 미사일 사격이 불가능해지는 대신 무유도 폭탄을 투하할 수 있다. 다만 스텔스 모드에 딸려나온 보조 무기 수준은 절대 아니고, 전전작의 중폭격기 수준의 학살 효율을 자랑한다.
시즌 1 밸런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장비. 공격 모드에서는 정찰헬기보다도 빠르며 기동성도 좋은데 30mm 기관포 및 대공/대지 미사일 등 공격헬기 수준의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텔스 모드에서는 광역 폭격이 가능한 무유도 폭탄을 투하하면서 미사일 및 소프람에 대한 상시 록온 면역 능력이 추가되는데, 그 와중에도 플레어는 별도로 사용 가능하고, 다른 장비들처럼 긴급 수리 사용시 최대 내구도까지 수리할 수 있다. 즉, 사수석에서 사용할 법한 무장들을 모두 조종석에서 모드 전환을 통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서 공격 헬기의 단점을 전부 보완한 데다 기동력은 정찰헬기 이상인, 말 그대로 완전체 헬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반대급부로 맷집이 정찰헬기 급으로 약하긴 하지만, 이건 다른 헬기들도 대공 미사일 한 방은 버티므로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사수석 기본 기총 역시 기관포에서 중기관총으로 약해졌다지만, 대신 EMP 유탄을 사용할 수 있어 대공망을 쉽게 무력화할 수 있다. 아무리 배틀필드가 날틀필드라 불릴 정도로 공중 장비 성능이 압도적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사기적인 스펙을 들고 나왔으니 당연히 배틀필드 커뮤니티들이 한바탕 뒤집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1.2.0에서 30mm포가 칼질당하고, 시즌 2 직전 응급수리 최대내구도 회복이 타 장비와 동일하게 너프, 게다가 리즈 TGM에 한 방이 나게끔 철퇴를 맞는다. 이럼에도 작정하고 고도를 최대한 올리고 스텔스를 킨채로 작정하고 폭탄만 떨어뜨리면 와일드캣 대공포나 전투기가 뜨지 않는 이상 답이 없었다. 리즈 미사일에 한 방에 터진다 해도 그걸 쉽게 맞출 유저는 많지 않고, 폭탄창 장전시간이 굉장히 짧아서 아무리 스팅어를 가지고 온다고 한들 지상장비든 보병이든 다 갈아엎기 때문.
이후 시즌 3가 시작되며 헬기와 전투기 티켓이 분리되었고, 이에 전투기들이 헬기들을 때려잡기 시작하면서 다른 헬기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날뛰지 못하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3.2.0 패치에서 헬기들의 최대 비행 고도가 제한되면서 초고도 폭격 전략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한술 더 떠 응급수리와 플레어 슬롯이 통합되면서 생존성도 크게 떨어졌다. 가장 큰 문제는 리즈의 미사일 사거리가 크게 버프된 것인데, 고도 제한 덕분에 자유롭게 날지 못하고 일정 고도에서 묶인 상황에 순간 출력도 사실 공격헬기보다 둔중한 스텔스 헬기는 TGM이 날아들기 시작하면 죽었다고 복창할 수밖에 없다. 이젠 TGM이 한 번 빗나가도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때리러 돌아오는 수준이기 때문. 이후 리즈가 시즌 4에서 사실상 사망선고급 너프를 받긴 했으나 여전히 물몸이다.
시즌 5에서도 별다른 맷집 버프는 없었는데, 탑승장비 리워크로 리콘 지프에 20mm 대공포가 추가되며 스텔스 헬기는 더 생존하기 빡빡해진 감이 있다. 기관총만 맞아도 아픈 참인데 20mm 대공포는 스텔스 헬기/정찰헬기쯤은 그냥 찢어버린다. 대공포 과열이 걸리기도 전에 헬기가 불타기 시작한다.
6.1 패치로 철갑탄이 아닌 일반 탄종에도 피해를 입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6.2 패치에서 기존 현대전 시리즈처럼 조종석/사수석 시야 방향 표시 UI와 무장 타격 지점 표시기가 추가되었다. #
거듭된 너프로 헬기중 인기와 성능이 제일 안좋았으나 정찰헬기와 공격헬기가 시간이 지나 같이 너프먹고 하향평준화되어 어느정도 다시 보이고 있다. 물론 말이 그렇지 지금도 독보적인 물몸인 것은 변함이 없다.
여담으로 미국측 스텔스 헬기인 휴론과 러시아측 스텔스 헬기인 한니발 모두 콕핏에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COFFIN과 비슷한 360도 전방위 항공전자 기술이 반영되어 있다.
7.2.1. RAH-68 휴 론
RAH-68 휴론 | |||
첨단 정찰 공격 헬기로, 속도, 기동성, 그리고 파괴적인 저공 근접 항공 지원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낮고 빠르게 진입한 후 적이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 전에 떠나세요. | |||
해제 조건 |
시즌 1 배틀 패스 티어 11 헬기로 입힌 피해량 3,000 공격헬기로 한 라운드에 처치/지원/장비 파괴 15회 |
||
좌석 수 |
2인 (조종사 1, 앞 사수 1) |
||
{{{#!folding [조종사(F1)] | 주무기 | ||
12.7mm HMG 총 포드 | 기본 해제 | ||
30mm 포 포드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보조무기 | |||
공대지 미사일 | 기본 해제 | ||
AIM-9Z 적외선 미사일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유선 유도 미사일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
장비 슬롯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미사일 대응 수단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진영공통] | ||
스텔스 무기 | |||
고폭탄 클러스터 | 기본 해제 |
{{{#!folding [사수(F2)] | 주무기 | ||
12.7mm 소음형 HMG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1 | |||
EMP 유탄 발사기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모티브는 미군의 차세대 정찰헬기인 벨 360 인빅터스와 RAH-66, 그리고 미군 차세대 헬리콥터 사업인 JMR 사업의 시코르스키- 보잉 SB-1 디파이언트가 모티브이다.
7.2.2. YG-99 한니발
YG-99 한니발 | |||
극비인 YG-99 한니발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공격 헬기입니다. 한니발을 발견했을 땐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 |||
해제 조건 |
시즌 1 배틀 패스 티어 10 헬기로 입힌 피해량 3,000 공격헬기로 한 라운드에 처치/지원/장비 파괴 15회 |
||
좌석 수 |
2인 (조종사 1, 앞 사수 1) |
||
{{{#!folding [조종사(F1)] | 주무기 | ||
12.7mm HMG 총 포드 | 기본 해제 | ||
30mm 포 포드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보조무기 | |||
공대지 미사일 | 기본 해제 | ||
AA-11 적외선 미사일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유선 유도 미사일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
장비 슬롯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미사일 대응 수단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진영공통] | ||
스텔스 무기 | |||
고폭탄 클러스터 | 기본 해제 |
{{{#!folding [사수(F2)] | 주무기 | ||
12.7mm 소음형 HMG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1 | |||
EMP 유탄 발사기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모티브는 러시아의 실험형 스텔스 공격헬기인 카모프 사의 KA-58로 보인다.
7.3. MD540 나이트버드
MD540 나이트버드 | |||
불가능할 것 같은 투입, 탈출, 공중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나이트버드의 작은 프레임과 닌자 같은 민첩성은 창의적이고 대담한 조종사들에게 유용합니다. | |||
해제 조건 | 플레이어 레벨 20 | ||
좌석 수 |
2인 (조종사 1, 탐지인 1, 탑승자 2) |
||
{{{#!folding [조종사(F1)] | 주무기 | ||
7.62mm 듀얼 미니건 | 기본 해제 | ||
20mm 듀얼 포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보조무기 | |||
대인 로켓 포드 | 기본 해제 | ||
공대지 미사일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장비 슬롯 1 | |||
미사일 대응 수단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 |
{{{#!folding [탐지인(F2)] | 장비 슬롯 1 | ||
센서 배열 | 기본 해제 | ||
열 센서 배열 | 적 처치 100회 | ||
장비 슬롯 2 | |||
파동 탐지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맹금류
공중 정찰기의 주요 임무는 아군 유닛이 적 타깃을 식별하는 것을 돕고 가능한 경우 직접 교전하는 것입니다. 빠르고 기동성이 좋아 교전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지만, 지상 포격에 더 많이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대응 수단을 사용하고 빠르게 떠날 준비를 하세요. 탑승자를 태운 경우, 착륙 지점을 정리하고 적과 싸우기 전에 목적지에 탑승자를 안전하게 수송하세요.
공중 정찰기의 주요 임무는 아군 유닛이 적 타깃을 식별하는 것을 돕고 가능한 경우 직접 교전하는 것입니다. 빠르고 기동성이 좋아 교전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지만, 지상 포격에 더 많이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대응 수단을 사용하고 빠르게 떠날 준비를 하세요. 탑승자를 태운 경우, 착륙 지점을 정리하고 적과 싸우기 전에 목적지에 탑승자를 안전하게 수송하세요.
주로 현대전 시리즈 당시 카테고리명이었던 '정찰헬기', '정헬'로 불린다.
0.4.0 이전까지는 건쉽과 동일한 수송 장비 슬롯에 있었지만, 0.4.0 패치 이후 장비 배치 수량이 조정되며 배치 슬롯이 공격헬기 및 전투기와 동일한 공격 장비로 변경되었다.
기존엔 보병 킬을 위해 부무장으로 70mm 로켓을 쓰는일이 많았지만, 시즌 2 패치로 미니건이 상향되어 배틀필드 4의 그것처럼 AGM을 달고 장비 견제를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스텔스/공격 헬기가 기동성이라는 문제에 발목을 잡힌 상황에서, 기동성이 뛰어난 정찰헬기는 작아서 맞추기도 힘든 데다 최상의 기동력으로 회피기동까지 할 수 있어 스팅어까지 가뿐히 피해넘기며 보병을 쓸어담을 수 있다.
시즌 5로 넘어오면서 LATV4 리콘에 사거리는 짧아도 근접신관에 데미지가 강력한 20mm 대공포가 생겼는데 나이트버드가 이 기동성은 좋지만 사거리가 짧은 물몸에 해당되다보니 리콘 대공포에 상당히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리콘 대공포의 사거리가 210m 전후로 많이 줄어들어서 그나마 좀 나아졌다.
6.1 패치로 철갑탄이 아닌 일반 탄종에도 피해를 입을 수 있도록 변경되고, 미니건 사거리가 너프되었다. 보병 입장에서는 가장 성가신 공중 장비였는데 이제 어느 정도 대응할 여지가 생긴 것. 개발진도 6.2 패치 직전 게시한 장비 밸런스 관련 블로그에서 당장 나이트버드에 조정을 가할 생각은 없지만, 지금도 어떤 측면에서는 살짝 강하다고 언급하며 밸런스를 주시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그리고 6.2 패치에서 다른 공중 장비들과 같이 무장 타격 지점 표시기가 추가되었다.
시즌 6 이후로 화력은 공헬, 속도는 전투기보다 낮지만 재빠른 좌우 회전 기동성을 살린 변칙적인 회피기동 덕에 밥값은 계속 하였으며, 시즌 7 후반부 공격헬기가 너프를 받으면서 그대로 건재한 상태의 정찰헬기의 채택률이 증가하게 되었다. 7.2 패치 이후 1인승인 스텔스기와 함께 1인 유저가 사용할 때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7.4 패치로 전진 기동시 자동 고도 보정이 대폭 하향되는 등 기동성이 공격헬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향되었다. 추가로 공대지 미사일도 2발에서 1발로 줄어들었다.
8. 전투기
8.1. 스텔스기
스텔스기는 진영별 고유 장비이다.히드라 로켓의 추가 이후로 대장비, 대보병 모두 할 수 있는 배틀필드 2042 생태계 최고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다. 스텔스기의 실력이 좋다면 같은 스텔스기외에는 잡을 수단이 사실상 없는 수준.[74]
대공장비로 락온할 수 없는 고도로 올라간 공헬들을 같은 공헬을 제외한다면 거의 유일하게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다. 지상의 경우에도 공중만큼은 아니지만 히드라 로켓 미사일이 아주 강력해서 지상장비 뚜껑을 따는데 최적이다. 다만 주무기로 보병을 잡기는 어렵고 조종 또한 헬기보단 어려워서 헬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편.
시즌 2까지는 헬기들과 같은 슬롯을 가지고 있었기에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았으나, 시즌 3에서 단독 카테고리를 가지게 되며 인기가 올라갔다. 능동유도탄과 기총으로 헬기들을 추풍낙엽처럼 떨어뜨리는 등 등장 자체로도 헬기 강세이던 메타에 크게 변화를 주고 있다.
시즌 5 로드아웃 개편으로 70mm 구경의 히드라 로켓이 추가되었다. 공대지 피해량은 발당 6~8로 적지만, 공대공 피해량은 살짝씩 빗겨 맞추더라도 대충 발당 12~16을 넘는 정도여서 적 항공기가 8발을 제대로 맞는다면 찢겨질 수준의 강력한 화력을 가진다. 히드라 로켓 포드의 화력은 정확히 맞췄을 때 기준으로 보병 킬에 평균 5~9발이 필요하고, 경장갑, 기동차량의 경우 한번 조준 연사로 보통 50~80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중장갑을 상대할 경우 대상에 따라 직격시 5, 6~8 정도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이때 범위 폭발 피해량은 의미없는 수준이다. 5.1 패치의 히드라 로켓 사거리가 400m가 되는 버프로 보다 원거리에서 건쉽을 맞출 수 있게 되었고, 전탄 적중시 55~85 까지도 피해를 줄 수 있었다. 이후 5.3 패치에서 연사력이 감소했다가 6.2 패치로 연사력이 다시 증가했으며, 발사 방식도 연발에서 단발이 된다. 정리하면 순간 화력이 더욱 강화된 AA 장비의 파워 정도로 보인다.
이후 5.3 패치에서 로켓 연사력이 약간 감소되고, 재장전 방식이 딜레이 후 모두 장전되던 것에서 로켓 개별로 한 발씩 장전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추가로 잠수함 패치로 대전차 피해량 증가, 스프레드 감소 및 영점 조정, 대보병 최대 폭발 피해 범위 증가 등의 버프를 받았다.
이후 6.0 패치에서 적절히 너프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애프터버너가 쿨다운 너프를 먹으면서 졸지에 배틀필드 1의 복엽기같은 운용을 강요받게 되었다. 그리고 6.1 패치로 철갑탄이 아닌 일반 탄종에도 피해를 입을 수 있도록 변경되며 단독 슬롯 적용 및 히드라 로켓 추가와 화력 개선 이후 올랐던 하늘의 강자 자리에서 밀려났다.
6.2 패치에서 상승 조작감이 다시 상향되고, 기존 현대전 시리즈처럼 무장 타격 지점 표시기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히드라 로켓의 탄속이 빨라지고, 사거리가 헬기와 동일하게 800m로 늘었다가 이후 잠수함 패치에서 700m로 조정되었으며, 발사 방식도 연발에서 단발이 된 대신 더 빠르게 발사할 수 있도록 버프되었다.[75] 덕분에 주춤했던 성능이 다시 올라가며 좋은 티어에 자리하고 있다. 6.2.1 패치에서는 키보드/마우스 환경에서의 조작성이 개선되고, 양 진영 기체간 기동성도 F-35 기준으로 통일되었다. 또한 잠수함 패치로 로켓의 범위 피해량과 30mm 주무기가 일부 상향됐는데, 그러면서 기체를 한번 착륙시키면 다시 이륙하기 힘들만큼 추진력이 나지 않는 버그도 생겼다고 한다.
히드라 로켓의 출시와 시즌 중 이어진 버프로 이제 고인물이라면 범위 포격으로 대보병 킬이나 화력 지원이 충분히 가능하다. 게다가 가장 빠르고 하늘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전투기를 보병만으로 상대하기는 꽤 어렵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전투기 티켓 개수가 기존 배틀필드 시리즈 대비 일정 수준 줄어들었다는 것.
6.2 패치 전에 진행된 개발자 라이브에서 전투기는 공대공 목적의 장비이기 때문에 공대지 능력을 강화할 생각은 없다고 언급됐다. 하지만 언급과 반대로 시즌 5 출시 이후 히드라 로켓은 발사 방식 단발 변경, 재장전 딜레이 정도의 작은 너프를 제외하면 공대공은 물론 공대지까지도 버프가 비중을 더 크게 차지한다.
7.0 패치로 보병의 일반탄으로부터 받는 피해량이 더 증가됐고, 경장갑차나 경전차에 대한 히드라 로켓 범위 피해량이 줄어들었다.
8.1.1. F-35E 팬서
F-35E 팬서 | |||
제공권 장악 및 지상 지원용으로 개발된 미군의 다목적 스텔스 전투기입니다. 업그레이드된 F35E는 CTOL/STOVL/CV 모델들을 통합해 향상된 스텔스 탐지 레이더 대응 수단도 도입했습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1인 (조종사 1) |
||
{{{#!folding [조종사(F1)] | 주무기 | ||
25mm 포[76] | 기본 해제 | ||
30mm 포[77] |
전문 단계 2 도달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60회 |
||
보조무기 | |||
AIM-9Z 적외선 미사일[78] | 기본 해제 | ||
공대지 미사일[79] |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20회 | ||
AIM-260R 레이더 미사일 |
전문 단계 1 도달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30회 |
||
Hydra-70 로켓 포드[80] | 보병 또는 지상 탑승장비 처치 및 지원 20회[진영공통] | ||
장비 슬롯 1 | |||
미사일 대응 수단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1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40회[진영공통]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 ||||
T5 | T4 | T3 | T2 | T1 |
30 | 120 | 360 | 720 | 1,200 |
시리즈 전통대로 F-35는 호버링이 가능한데, 최대로 감속해야 호버링이 가능했던 전작들과 달리 Z키를 눌러 바로 호버링 모드로 전환이 가능해 활용성이 조금 더 높아졌다. 그러나 여전히 대전차 화기에 1방 컷이라 실전성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 배틀필드 3과 4에서 그랬듯이, 2042의 F-35도 수호이 전투기보다 선회력이 다소 떨어졌었다. 이후 시즌 4에서 버프되어 상향평준화된 이후로는 서로 비등비등한 관계. 계기판이 상당히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었고 COFFIN 비슷한 애비오닉스 기술을 콕핏에 적용한 것인지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ADF-01을 연상케 한다.
8.1.2. Su-57 펠론
SU-57 펠론 | |||
F-22의 구조를 차용했습니다. 기체에 반사를 줄이는 각도와 레이더를 흡수하는 페인트를 이용해 탐지를 막습니다. 첨단 항공 전자 기기를 탑재하고 마하 2의 속도로 비행 가능한 펠론은 최고의 제공 무기입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1인 (조종사 1) |
||
{{{#!folding [조종사(F1)] | 주무기 | ||
25mm 포 | 기본 해제 | ||
30mm 포 |
전문 단계 2 도달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60회 |
||
보조무기 | |||
AA-11 적외선 미사일 | 기본 해제 | ||
공대지 미사일 |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20회 | ||
AA-12 레이더 미사일 |
전문 단계 1 도달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30회 |
||
Hydra-70 로켓 포드 | 보병 또는 지상 탑승장비 처치 및 지원 20회[진영공통] | ||
장비 슬롯 1 | |||
미사일 대응 수단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1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40회[진영공통]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탑승장비 파괴로 처치 및 지원 | ||||
T5 | T4 | T3 | T2 | T1 |
30 | 120 | 360 | 720 | 1,200 |
Su-57 양산형이 아니라 피토관만 제거한 후기형 프로토타입으로 모델링되었다. 콕핏은 Su-35 처럼 2중 디스플레이이며, 엔진도 구형 AL-41F 장착형이다. 선회력이 F-35보다 좋아서 실력이 비슷하면 선회전을 하면 거의 무조건 이길 수 있었으나, 시즌 4에서 F-35가 버프되며 상향평준화되었기 때문에 이제 특별한 우위는 없다.
8.2. XFAD-4 드라우그
XFAD-4 드라우그 | |||
근접 공중 지원을 위해 개발된 첨단 군용 드론인 XFAD-4 드라우그는 원격으로 조작되며 20mm 대포, EMP 폭탄, 소이탄, JDAM 및 유도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첨단 기능과 정확한 조준을 제공하는 드라우그는 뛰어난 화력을 통해 제공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최고의 효율로 지상 병력을 지원합니다. | |||
해제 조건 |
2024년 5월 14일~28일 중 공식 모드에서 약장 40개 획득 공중 장비로 처치 50회 스텔스기로 5km 이동 |
||
좌석 수 |
1인 (조종사 1) |
||
{{{#!folding [조종사(F1)] | 주무기 | ||
20mm 듀얼 포 고폭탄 | 기본 해제 | ||
20mm 듀얼 포 철갑탄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20회 |
||
대전차 로켓 포드 |
전문 단계 9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540회 |
||
보조무기 | |||
NNEMP 폭탄 | 기본 해제 | ||
공대지 미사일 |
전문 단계 4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240회 |
||
소이 수류탄[85] |
전문 단계 5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00회 |
||
JDAM |
전문 단계 7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20회 |
||
장비 슬롯 1 | |||
지상 레이더 센서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60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전문 단계 6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360회 |
||
위장 활성화 |
전문 단계 8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480회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기본 해제 | ||
DRFM 방해기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180회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탑승장비 파괴 | ||||
T5 | T4 | T3 | T2 | T1 |
60 | 240 | 720 | 1,440 | 2,400 |
2024년 5월 14일에 진행된 7.2 패치에서 추가된 광학위장 시스템이 탑재된 무인 스텔스 폭격기. 세계대전 시리즈의 폭격기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한다.
스텔스기와 같은 슬롯에 있지만 팀당 최대 1대까지만 배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투기 슬롯이 2개인 맵에서 스텔스기와 폭격기를 하나씩 배치하거나 스텔스기를 2대 배치하는 건 가능하지만, 폭격기만 2대 배치할 수는 없다. #
주무장 중 고폭탄 기관총은 보병을 상당히 잘 처치할 수 있고, 철갑탄 기관총은 연사력이 거의 2배 빠르며 과열 게이지 조절도 더 널널하기 때문에 잘만 운용하면 고폭탄에 비해 2.2배 정도 효율적으로 장비를 견제할 수 있다. 이후 언락되는 대전차 로켓 포드는 스텔스기의 히드라 로켓과 유사한 무장으로 역시 보병 상대로 쓸 수 있으며 대장비에게도 대미지가 높아 대상 범위와 순간 화력은 좋지만 2발 사격씩 6번 밖에 못쏘며 재장전 시간도 웬종일 걸려 사용도 어렵고 교전 지속력은 꽤나 떨어진다.
폭탄의 경우 폭격기 치고 범위가 좁은 편이다. 소이폭탄은 대보병용으로 장비 피해량이 거의 없으며, 범위는 세계대전 시리즈의 공격기의 기본 폭격 범위 정도다. 반대로 JDAM은 대보병 피해량과 범위가 보병의 파편 수류탄 한발 정도로 굉장히 약하지만 장비에게 쏘면 주력전차에게 85 대미지를 주며, 그보다 얇은 장비는 조준만 잘하면 원샷 원킬이 되는 막강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고 350m~500m 고도에서 제대로 조준 후 떨구면 자체적 유도가 되어서 지상장비 상대로 거의 정타가 나온다. 또 재장전 속도도 다른 폭탄보다 빠르게 채워진다.
무장으로는 EMP 및 소이 폭탄을 사용할 수 있고, 플레어 대신 능동 위장 시스템을 이용해 모습을 감출 수 있다. 다만 잔상은 그대로 남기에 가까이 접근하면 모습이 보이게 되고, 대공 미사일이 없는 데다 기총도 전방에만 있기 때문에 후방 공격에 취약하다. 능동위장 이외에 락온 전 미사일 유도를 끊어내는 ECM 장비가 있으나 플레어와 달리 무조건 락온이 완전히 걸리기 전에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락온이 끝난 상태에서 미사일이 날아드는 상황이라면 무시하고 미사일이 들이받기 때문에 말짱 꽝이다.
저것도 그나마 완전히 언락이 되었을 때나 쓰지, 일단 갓 드라우그를 해금한 상태에서는 응급수리 이외에 대응 수단이 없다. 봇전에서조차 와일드캣에 한 번 잘못 걸리면 저고도 진입으로 락온 사거리에서 벗어나는게 아닌 이상 두 발씩 연달아 날아드는 대공미사일에 죽었다고 복창할 수밖에 없는 유리대포 장비다. 게다가 보병 2명만 대공 미사일을 들고 노리고 있으면 되게 뭘 할 수도 없는 상황에 빠지곤 한다. 또한 폭격기라서 공중장비 치고 차체도 2배 가량 더 큰데, 내구도 보정이 딱히 없어서 순간에 터지기 십상이다. 다행인 것은 기동성 자체는 세계대전 시리즈에서의 폭격기보다는 스투카 등 공격기 수준으로 나쁘지 않다는 것. 물론 적 스텔스기와 붙게되면 대체로 모든 면에서 취약하다.
평균적으로 속도나 화력의 합산 값이 높긴 높으나 그렇다고 화력이 특출나냐면 그것도 아닌데, 온전한 화력 투사가 가능한 1인승 장비라는 특징이 일부 장점도 되지만, 여러 방향으로 동시에 화력 투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 공격헬기와 비교하면 인원수 차이로 인해 지상에 투하하는 지속 화력의 합이 부족하고, 속도는 빨라 도망가는 데는 좋지만 맷집이 약하며, 상공에서 폭격을 날릴 수 있지만 전장에서 최대 화력을 투사하기 위해서는 공헬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화망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공격헬기와 달리 폭격기는 팀당 단 한 대밖에 못 뽑으며, 그나마도 스텔스기의 티켓 하나를 희생해야 뽑을 수 있다. 그렇다보니 장비 티켓 수가 부족한 64인 컨퀘스트같은 경우 폭격기를 뽑는 순간 아군 제공권을 사실상 내줘야 하며, 그마저도 스텔스기 두 대가 AGM으로 뽑아내는 대지상 화력에 비해 도긴개긴 수준의 화력밖엔 뽑아내지 못한다.
종합하면 스텔스기에 비하면 한번의 공격시기 중 약 85% 더 높은 피해량을 준다고 봐도 되나 막상 뽑아 쓰기에는 상대팀에게 제공권을 뺏기게 될 수 있는 등의 리스크가 상당해서, 이 장비를 양측 진영이 비등비등 할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일은 1~3% 정도로 이미 이기는 상태에서 쓸만한 양학용 탑승장비라고 봐도 무방하다. 애당초 스텔스기 자체가 로켓포드를 통한 대지상이 안 되는 게 아닌 상황에, 항공장비 격추가 메인이 아닌 드라우그는 현재 일종의 플라잉 볼테같은 포지션에 놓여 있다. 시즌 탑승장비들이 보통 OP 포지션을 가져가던걸 생각하면 매우 의아할 정도로 성능이 낮게 나온 것.
결국 7.3 패치에서 버프를 받았다. 소이 폭탄에 적용되던 대미지 오류가 수정되고, 20mm 철갑탄의 대공 피해량이 20% 증가하고, DRFM 방해기에 록온 면역 시간 5초가 추가되었다. 버프를 받고 소이 폭탄이 지형에 상관없이 지역 전체에 데미지를 주기 시작하자 최강의 보병 킬러로 재탄생 하였다. 잘하면 홀로 60킬 이상을 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약해서 버프가 필요하긴 했는데 버프된 대보병 화력만큼은 혼자 소우주를 넘나드는 지경이라 과하지 않냐는 지적도 종종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이정도까지의 성능을 끌어다 쓰기 위한 슬롯들이 거의 후반 해금에 몰려있다.
분명 설정상 무인 드론 폭격기로 쓰여있어 시스템상 어떻게 구현되는 것인지 설왕설래가 많았으나, 정작 7.2 패치에서 드러난 결과 일반 유인 전투기처럼 적 사살시 캐릭터 보이스가 들리고 장비 자폭 혹은 격추시 멀쩡히 1데스가 적립되는 괴이한 사양으로 구현되었다(...). E키를 길게 누르면 하차 대신 자폭하는 건 덤.
9. 공중 수송 장비
9.1. 건쉽[86]
건쉽 소동
전장을 지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공중에서 장비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공습을 잘 계획하면 적을 포위하고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적절한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투입할 경우 매복에 크게 당할 수 있습니다. 공중 수송은 지상 포격에 매력적인 타깃이므로, 착륙 지점을 식별하고 빠르게 귀중한 화물을 배치하세요. 가능하면 호위와 화력 지원을 요청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응 수단을 아끼지 마세요. 탑승자들은 당신에게 의존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전장을 지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공중에서 장비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입니다. 공습을 잘 계획하면 적을 포위하고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적절한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투입할 경우 매복에 크게 당할 수 있습니다. 공중 수송은 지상 포격에 매력적인 타깃이므로, 착륙 지점을 식별하고 빠르게 귀중한 화물을 배치하세요. 가능하면 호위와 화력 지원을 요청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응 수단을 아끼지 마세요. 탑승자들은 당신에게 의존한다는 걸 명심하세요.
건쉽은 진영별 고유 장비로, 분대원이 타고 있지 않더라도 배치 지점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작은 거점 간 간격도 넓어졌지만 지상 이동만으로는 뚫기 힘든 거점이 늘어났기 때문에 건쉽을 잘 활용해야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 명칭이 기존의 수송기에서 건쉽으로 변경됐지만 유저들은 편의상 변경 전 명칭인 '수송기', '수송헬기', '수헬'로도 부르기도 한다.
미니건 정도만 쓸 수 있던 현대전 시리즈의 수송헬기와 달리, 사수석에서 30mm 기관포나 50mm 포를 사용할 수 있어 화력이 크게 늘어났다. 여전히 엄청난 맷집 때문에 스팅어에 한두대 맞아도 잠깐 빠져서 플레어 충전하고 회복하고 돌아오면 그만이고, 수리 시스템까지 갖춰서 탑승자석 수리병이 없어도 잘 죽지도 않는 데다, 정 아니다 싶으면 아예 맨패즈 사거리에 닿지도 않는 고고도에서 버틸 수 있다. 50mm 포를 해금하면 전작들의 건쉽처럼 지상을 마음껏 포격할 수 있고, 콘도르의 경우 특유의 가속 성능을 이용해 전투기까지 역으로 공격하고 다닐 수 있다. 고인물들은 사격각이 안나오면 아예 기체를 뒤집어서 역으로 비행하며 각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그렇다보니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죽지도 않는 괴물 건쉽 여러대가 이동 스폰 포인트 역할을 하며 지상을 포격하고 다니고, 이를 잡기 위한 전투기들도 역으로 격추 당하는 이상한 상황이 펼쳐진다. 특히 공격팀과 방어팀의 장비 티켓수가 차이나고 다른 공중 장비가 등장하지 않는 브레이크스루에서 이 문제가 심각하다. 공격팀 티켓이 방어팀보다 많아서, 안 그래도 방어팀이 약세인데 시간이 흐르면 여러 대가 지상을 포격하고 다니니 방어팀은 이를 막는게 불가능에 가깝다.
시즌 1 후반에 들어선 1.2.0 기준으로는 사수 화기, 특히 부사수석 50mm가 너프를 먹어서 이전만한 악명은 떨치지 못했다. 휴행탄수도 줄어들고 포탄 재장전 시간이 무진장 느려졌고, 단발로는 보병조차도 잡기 힘들어져서 오히려 지상장비 견제용으로 써먹는게 더 효율적일 지경. 이걸로 보병을 잘 잡게 되는 경우는 유탄으로 세팅된 헬기에 좋은 파일럿을 만나서 강습에 호흡을 맞춰주는 경우다. 결국 수송헬기 사수화기로 기대할수있는 역할은 미니건을 통한 같은 공중장비 견제를 제외하면 지상 유탄 강습 및 50mm 포를 통한 지상장비 견제 정도로 다소 축소되었다.
시즌 3에서 레일건 탱크 EMKV90-TOR가 추가되며 크기도 크고 기동성도 둔하며 터뜨리면 보상도 좋은 수송기가 스폰킬을 당하는 일이 잦아졌지만, 3.2 패치로 50mm 장전시간이 버프를 먹고 크로포드 수리 특성화와의 콜라보로 이것도 옛 말이 되었다. 물론 탱크나 TOR에게 얻어터지는 각이라면 속절없이 터지긴 하는데, 신들린 파일럿과 크로포드 2명이 타 있는 건쉽은 어지간해선 절대 터지지 않는 공중전함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결국 시즌 4 4.2 패치에서 내구도 너프가 진행되었고, 패치 이후 기동성능을 고려해서인지 하인드는 모든 투사체에 20%, 콘도르는 10% 추가 피해를 입는다. 수치로 따지면 로켓 투사체 한발당 3.5~4.5정도 차이로 콘도르보다 하인드가 피해를 더 입는다.
2년 가까이 수송헬기에 유탄발사기와 50mm를 왜 붙였느냐며 욕을 먹던 걸 반영해서인지, 5.1 패치에서 아예 카테고리명이 건쉽으로 바뀌면서 대놓고 무장헬기 컨셉으로 전환되었다. 그런데 6.0 패치에서 40mm 유탄발사기가 30mm 3점사 기관포로 대체됐는데, 대충 뿌리면 보병이 터져나가던 이전과 달리 범위 피해가 많이 약해 보병을 하나씩 콕콕 찝어서 쏴야 해서 화력이 많이 죽었다. 해금 무장인 50mm 포는 그대로지만, 50mm는 극단적으로 대장비 화력에 집중하고 대보병은 포기해야 하는 무장이기에 이전처럼 보병 학살자로 활약하긴 글러먹은 셈. 그래도 탑승자들 간에 소통이 이뤄지는 수송헬기라면 아직도 공중에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무쌍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
8.1.0 패치에서 UH-60이 추가되면서 브레이크스루의 건쉽 슬롯이 UH-60 슬롯으로 변경되었다. 더 이상 브레이크스루에서 건쉽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 2042의 밸런싱이 결국 죄다 그렇지만 건쉽도 마찬가지로 일단 추가해놓고 보니 너프를 해도 구작에선 절대로 없던 수송헬기에 포를 달아준 장비 컨셉 자체가 문제인 것을 인지한 것인지, 결국 진짜 수송헬기인 블랙호크를 넣어 수습하고 덮은 것이다. 반대로 컨퀘스트에선 여전히 건쉽이 날아다니니 블랙호크를 뽑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다.
9.1.1. MV-38 콘도르
MV-38 콘도르 | |||
MV-38의 혁신적인 설계로 수직 비행과 고정익 비행 간 전환이 가능합니다. 부득이한 야간 도박의 산물이라는 소문을 가진 이 혁신적인 추력 벡터 콘도르는 이제 미군 작전의 터줏대감이 되었습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6인 (조종사 1, 앞/왼쪽/오른쪽 사수 각 1, 탑승자 2) |
||
{{{#!folding [조종사(F1)] | 장비 슬롯 1 | ||
미사일 대응 수단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75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진영공통] |
{{{#!folding [앞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30mm 포 | 기본 해제 | ||
50mm 포 포드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150회 |
{{{#!folding [왼쪽/오른쪽 사수(F3/4)] | 무기 거치소 | ||
7.62mm 미니건 포드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 ||||
T5 | T4 | T3 | T2 | T1 |
150 | 600 | 1,800 | 3,600 | 6,000 |
설정상 V-22의 후속 기종으로, 엔진이 기존 터보프롭 틸트로터에서 터보팬 틸트제트 방식으로 변경되어 더 미래지향적으로 바뀌었다. 인게임에서 하인드와 달리 Z키로 호버링/비행모드 전환이 가능한데, 비행모드에서는 고정익 비행으로 인해 하인드보다 이동 속도가 2배 빠르고, 그렇다고 헬기처럼 호버링을 못 하는것도 아니니 완벽한 하인드의 상위호환이었다.
하지만 시즌 1과 함께 휴대용 대전차 TV 미사일인 G-84 TGM을 쓰는 스페셜리스트 리즈가 나오면서 상위호환이라는 말이 무색해졌다. 헬기답게 자유롭고 입체적인 기동이 가능한 하인드와 달리 콘도르는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피하기 위해 호버링 모드로 전환하면 비행 모드 대비 기동성이 크게 제한되기에 미사일 맞고 죽거나 설령 살았다고 해도 이어지는 미사일에 파괴되는 경우가 다반수이다. 호버링중인 콘도르는 그저 장비 부품 무력화 점수 또는 장비 파괴 점수를 위한 도시락으로 전락시켜버렸다. 그뿐만 아니라 콘도르는 하인드에 비해서 전진 가속력은 매우 뛰어나지만 다른 입체적인 기동은 하인드에 비해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해서 기동력이나 회피면에서 불리한 편이다. 때문에 부사수의 사격각을 잡지 못해 초반에 항상 콘도르가 하인드 또는 스텔스기에 의해 파괴되었거나 계속 큰 피해를 본 상태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나마 그 똥맷집과 속도를 활용해서 하인드와 1대1 교전 상황에서 그냥 냅다 들이박는 변칙적인 운용도 가끔 보인다.
성능이 구린 탓에 초보자들이 잘못 몰다가 급기야 그냥 1회성 택시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컨퀘스트야 그렇다치고 브레이크스루에서 이럴 경우 수비측에서 주워가는 경우가 많았다. 분명 공격진영이 미군인데 수비측 러시아군이 콘도르를 띄우는 경우 그 판은 대충 터졌다고 봐야 한다. 아무리 구리다고는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하인드 대비 구리다는 소리지, 견제할 공중장비가 없는 브스에서 콘도르는 공중전함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콘도르는 가속력과 이동속도가 빨라 빠르게 보병을 투입하고 빠질 수 있어 수송속도에서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렇다보니 한번 노획당하면 터질 때까지 보통 일방적인 티켓 출혈을 강요당하게 되므로 썩 좋지 못한 상황에 휘말리다 판이 터지는 결과로 직행하는 꼴이 났다.
8.0.1 패치에서 비행모드 전환 속도가 조정되었다.
9.1.2. Mi-240 슈퍼 하인드
MI-240 슈퍼 하인드 | |||
악어에 물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전설적인 이전 모델을 극적으로 개조한 모델입니다. 부대 전체를 수송할 힘을 지닌 동시에 무기 적재물을 실을 수 있는 슈퍼 하인드는 이름에 어울리는 흉포함을 보여줍니다. | |||
해제 조건 | 기본 해제 | ||
좌석 수 |
6인 (조종사 1, 앞/왼쪽/오른쪽 사수 각 1, 탑승자 2) |
||
{{{#!folding [조종사(F1)] | 장비 슬롯 1 | ||
미사일 대응 수단 | 기본 해제 | ||
장비 슬롯 2 | |||
수리 시스템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75회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처치 및 지원 100회[진영공통] |
{{{#!folding [앞 사수(F2)] | 무기 거치소 | ||
30mm 포 | 기본 해제 | ||
50mm 포 포드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150회 |
{{{#!folding [왼쪽/오른쪽 사수(F3/4)] | 무기 거치소 | ||
7.62mm 미니건 포드 | 기본 해제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 ||||
T5 | T4 | T3 | T2 | T1 |
150 | 600 | 1,800 | 3,600 | 6,000 |
기존 하인드와 다르게 주 날개가 좀더 상단에 위치하고 전체적인 동체 디자인이 미래 지향적으로 바뀌었다. 콘도르에 비하면 순간 가속력 등은 열세지만 회피기동이나 선회면에서는 압도적 우위에 있어 리즈의 미사일까지 다 피할 수 있으며 압도적인 탱킹력을 바탕으로 건쉽같은 역할로 굳어지고 있다.
특히 사수석 50mm 포는 사수가 보병에게 쏜다고 탄 낭비만 하지 않으면 적 차량 상대에 매우 뛰어나다. 전차의 MPAT 주포를 맞아도 고꾸라지기는 커녕 패치 전엔 고작 체력 3분의 1 정도만, 패치 후에도 수리가 붙으면 포탄 한 발쯤은 금방 복구하는 기괴한 맷집[89]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50mm 포로 적 전차를 쫓거나, 전차 위에서 호버링하며 C5 자살특공대를 공수투입시키는 등 팀과 합만 제대로 맞으면 매우 강력하게 굴릴 수 있다.
여담으로 설명의 저 악어 타령은 Mi-24의 소련-러시아식 코드명이 크라카딜, 즉 악어이기 때문이다.
9.2. UH-60★
UH-60 | |||
7.62 탄을 발사하는 2대의 M134 미니건이 장착된 다목적 전술 수송기 체계입니다. 조종사 1명, 사수 2명, 탑승자 2명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 |||
해제 조건 |
2024년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공식 모드에서 약장 획득 헬기로 처치 또는 지원 30회 헬기로 5km 이동 |
||
좌석 수 |
5인 (조종사 1, 사수 2, 탑승자 2) |
||
{{{#!folding [조종사(F1)] | 장비 슬롯 1 | ||
미사일 대응 수단 | 기본 해제 | ||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 |
전문 단계 3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450회 |
||
장비 슬롯 2 | |||
전자전 패키지 |
전문 단계 1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150회 |
||
수리 시스템 |
전문 단계 2 도달 처치, 지원, 팀원 부활 300회 |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팀원 부활 | ||||
T5 | T4 | T3 | T2 | T1 |
150 | 600 | 1,800 | 3,600 | 6,000 |
2024년 9월 10일 8.1.0 패치에서 추가된 첫 금고 드롭 탑승장비. 컨퀘스트 모드 맵 및 일부 브레이크스루 모드 맵[90]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올아웃 워페어에 맞게 수리 시스템 및 사이버전 보호 시스템이 추가 적용되었다.
기존의 건쉽이 30mm와 50mm포를 갖고 있고 맷집도 더 단단한 등 UH-60보다 전반적인 성능이 더 뛰어나기에 컨퀘스트에서는 굳이 탈 이유가 없다. 사실상 브레이크스루에서 건쉽 밸런스를 잡기 위해 투입한 탑승장비라는 평.
건쉽의 포탄은 게임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너프를 받으면서 지금은 보병을 하나씩 콕콕콕 직격으로 쏴맞춰야 하는 성능이긴 하지만 조준 실력이 출중한 플레이어가 사수석을 맡는다는 동일한 가정하에라면, UH-60 사수석 미니건보다 화력 자체는 강력하고 맷집도 더 단단한 건쉽은 섹터로 밀고 들어오는 보병들을 막아야하고 공중도 견제해야하는 방어팀에게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실제로 브레이크스루에서 건쉽이 삭제된 직후부터는 방어팀이 제법 탱탱하게 잘 버티는 판이 많다.
10. 맵 생성 장비
10.1. 민간 장비
전문 단계 달성 조건 | ||||
처치, 지원 | ||||
T5 | T4 | T3 | T2 | T1 |
20 | 80 | 240 | 480 | 800 |
깡통 집회
훌륭한 스페셜리스트는 적응력이 뛰어난 스페셜리스트를 말하며, 거기엔 수송도 포함됩니다. 지원군이든, 개인 장비든, 단순히 버려진 민간 장비든 전투 지역에선 모든 탑승장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탑승장비는 당연히 적의 손에서 직접 빼앗은 겁니다. 군대에 힘을 더할 뿐 아니라 적이 귀중한 전투 자원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91]
훌륭한 스페셜리스트는 적응력이 뛰어난 스페셜리스트를 말하며, 거기엔 수송도 포함됩니다. 지원군이든, 개인 장비든, 단순히 버려진 민간 장비든 전투 지역에선 모든 탑승장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탑승장비는 당연히 적의 손에서 직접 빼앗은 겁니다. 군대에 힘을 더할 뿐 아니라 적이 귀중한 전투 자원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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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4 유틸리티[92]
4인승 전기 픽업트럭으로, 전기트럭답게 배기음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민수용 차량이 탑승 장비로 등장한 사례는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경찰차/갱스터 자동차들과 배틀필드 3, 배틀필드 4의 스키드로더[93] 등 많지 않다. 깨알같이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보면 이 차량이 정부자산으로 징발되었다고 표시된다. 전기차 특유의 조용한 배기음으로 스텔스 C4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소소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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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스포츠맨
2인승 ATV. 폴라리스 인더스트리스와 파트너십을 맺어 스포츠맨 ATV의 2042년형 개수판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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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RZR
2인승 버기. 폴라리스 인더스트리스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2022년 9월 27일에 추가되었다.
맵 생성 경차량들은 공통적으로 중장갑 장비가 전속력으로 들이받을 경우 문답무용으로 밟혀서 폭발한다. 이것은 아군 장비도 포함이므로 하드코어 서버가 아닌 일반 서버에서조차 교통사고가 나면 팀킬이 터진다.
10.2. 센츄리온 C-RAM
탈환 맵과 헤이븐 맵, 그리고 BF3 클래식 맵에서 등장하는 고정형 대공포. 배틀필드 3 포털의 동명의 기관포를 그대로 가져왔다. 기본적으로 각 진영 본영에 있지만, 탈환 맵의 경우 본영이 아닌 거점 내부에 존재한다. 무적이 아니지만 수리가 가능하다.화력이 은근히 강력해 안 그래도 좁은 탈환 맵에서 날틀이 날뛰지 못하게 묶어놓을 수 있는 강력한 수단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다만 탈환 맵 러시아 진영쪽에서는 보병이 언덕 위에서 센츄리온을 저격할 수 있다보니 허구한 날 터져나간다는 문제도 있다.
[1]
시즌 7에서 최대 회전 속도 및 딜레이가 크게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제한 자체는 남아 있어 배틀필드 4처럼 즉각적으로 포탑을 돌리는 건 불가능하다.
[2]
예를 들어 자신이 사수석 장비를 A로 설정했으나, 사수석 장비를 B로 설정한 플레이어가 배치한 장비 사수석에 탑승하면 사수석 장비 B를 사용하게 된다.
[3]
보병 장비 열화상 조준경은 그보다 앞선 발매 14개월만인 3.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4]
본래라면 자신의 진영에선 사용할 수 없는 장비라도 상관 없다. 예를 들어 브레이크스루 방어팀 유저가 공격팀 브롤러를 탈취 후 좋은 성과를 거둔 것도 모자라 최고의 분대로 선정되었다면 당당하게 브롤러가 방어팀 분대의 활약 장비로 등장하여 공격팀의 속을 긁어놓을 수 있다.
[5]
시즌 4 기준으로 이정도 화력을 버티는 지상 장비는 와일드캣이나 장갑차 정도밖에 없다. 즉, 고기동 차량 주제에 지상전함 수준의 맷집을 갖고 있었던 것.
[6]
출시 초기 배틀필드 2042의 참담한 실태를 상징하던 해당 버그는 0.4.0 패치에서 수정되며 추억 속으로 남게 되었다.
[7]
다만 조작감은 폰드호크 쪽이 더 가볍다.
[8]
하지만 의외로 대공 미사일의 회피가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9]
영화
분노의 질주 8 후반부에서 활약한 바 있는 차량이다.
[10]
호버는 뺑소니 때문에 부각되는거지 혼자서 보병 수십명을 갈아마실 정도로 강한 건 아니다. 하지만 볼테는 애초에 접근할 필요도 없이 멀찍이서 기관포만 쏴도 보병이 녹아내리기 때문에 문제인 것. 특히 브레이크스루의 경우 맵에 따라 본진에서 거점 내부를 직접 타격 가능한 경우가 많아 볼테로 포격하기만 해도 킬을 쓸어담을 수 있다.
[11]
게임 출시 극초기 볼테 카테고리가 경량 장비였던 데다 30mm가 중력자탄을 꽂던 시절엔 유효한 전법이긴 했다. 그 당시엔 전차/MAV가 캐스퍼 C5 드론에게 터져나가는게 일상이였지만 드론에 당할 걱정이 없는 기동성과 리콘처럼 경량 장비 티켓을 먹던 볼테+30mm 물량이 야전화력의 기둥처럼 취급되었지만, 30mm 포의 과열 시간이 철퇴를 맞는 걸 시작으로 너프의 너프를 거듭하다가 급기야 볼테가 수송 탑승장비 카테고리로 들어가며 원천적으로 암매장 되었다.
[12]
설정상 혁신적인 합성 장갑이라 언급된다. 폭발을 견디는 물질을 개발해 시험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13]
사실 깡맷집은 MAV가 비교가 안 되게 강한데, 능방은 터지기 직전의 위기에서 벗어나거나, 일방적으로 안 맞고 때릴 수 있게 만드는 유틸성 방호장비이므로 다재다능하게 쓰일 수 있다. 적시적소에 활용 가능한 점이 유리하다.
[14]
사수가 장탄관리를 철저히 하고 탑승장비만 마킹해서 때린다면 전탄 명중시 전차 기준 6~70(!) 대미지는 우습게 뽑아내므로 은근히 화력이 좋아 대전차전에서 활용이 가능하긴 한데, 보통 사수들이 이걸 보병 잡으려고 갈겨대고 장전 없이 그냥 내려대는 통에 정작 급할 때는 항상 잔탄이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15]
특히 브레이크스루의 경우, 공격팀은 방어팀과 달리 보병 티켓 수량이 제한되어있는 대신 MAV나 브롤러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적 방어선을 우회하거나 빠르게 돌파 후 아군 병력을 적 거점 인근 또는 내부에 잔뜩 배치시키는 식으로 거점을 비활성화 시켜 해당 두 탑승장비가 없는 방어팀이 거점 인근에서 부활하지 못하게끔 해 전선을 밀어내는 것이 거의 주요 전략이다. 그러나 만약 방어팀에게 탈취당한다면 해당 탑승장비가 파괴될 때까지 탑승장비 티켓이 리필되지 않기에 공격팀이 MAV나 브롤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때문에 저 멀리서부터 안그래도 제한된 병력을 잔뜩 갈아가며 돌파해야 하는 것은 물론 기껏 거점을 점령한다 한들 앞서 언급한 전술을 방어측에서 시전해버리기에 티켓 숫자가 제한된 공격측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진다.
[16]
모델은
ZU-23이다. 프랑스 차량에 왜 소련 대공포가 달리는지, 왜 23mm가 아닌 30mm인지는 의문.
ZU-
23이 아니라 ZU-
30이다.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이후로 11년만에 ZU-23이 등장했다. 매우 빠른 연사력과 느린 과열, 탄약무제한 과열식이 특징. 중장갑에 데미지는 들어가나 극소량만이 들어간다. 대공용으로는 연사력이 빨라 제일 좋다. 모든 항공기, 보병에 적합하다.
[17]
모델링은 오리콘 35mm 대공포를 2문 엮은것으로 보인다. 30mm보다 연사력과 과열 성능이 떨어진다. 대미지가 높으며, 저공비행 및 근접비행하는 항공기에 적합하다.
[18]
락온 사거리가 400m인데, 발사 된 이후 적 기체가 400m에서 벗어나면 증발해버리는 버그가 상당히 많았다.
[19]
실제 사례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에도 방호력이 매우 약한
대공차량을 내세웠다가 RPG 로켓에 당하는 일이 있었다.
[20]
맵이 개판인 것도 큰 몫을 한다. 안 그래도 둔한데다 입력 반응성도 이상한데 맵에 파괴되지 않는 오브젝트가 널려서 툭하면 전차가 여기저기 걸려서 멈춘다. 전차가 한 번 가속이 붙으면 최대속력은 높지만, 순간 가속이랑 차체 선회는 굉장히 느려 한 번 멈추면 다시 기동하기까지 시간이 꽤나 잡아먹힌다. 얻어맞고 후진하다가 어디 걸린다면 눈물의 똥꼬쇼(...)를 벌일 정도. 결국 맵빨을 상당히 타게 되는데 부활이나 스피어헤드,플래시포인트같은 탁 트였는데 전차가 움직이기 편하고 숨을 장소는 많은 맵에서는 상당히 강하고, 헤이븐이나 여타 발매초반 맵들처럼 좁아터지고 툭툭 걸리는 곳에선 샌드백 신세를 못 면한다. 구작들은 전차를 멈춰세울만한 사물에 전속으로 박으면 콰창 하고 쇠 부딫히는 소리가 강하게 터지며 못 간다는 신호를 유저에게 피드백해줬는데 2042는 부자연스럽게 툭 멈추고 끝이라 더욱 불쾌하다.
[21]
소지량은 단 2발인데 5발은 박아야 터진다. 응급수리가 사실상 기본 사양인걸 고려하면 6발쯤.
[22]
대신 시즌 3에서 레일건 보병의 견제질때문에 응급수리가 끊겨버리는 경우가 늘어나니 응급수리는 가급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돌리는걸 권장한다.
[23]
이게 어느정도냐면, 폭발 범위는 고폭탄보다 넓은데 대차량 데미지도 MPAT과 동일하다. 초 고성능 주포가 추가되는 셈이다.
[24]
다만 3인칭 시점에서의 포탑 회전 딜레이는 여전하다.
[25]
다목적 대전차탄이라는 이름과 달리 스프라이트는 날탄이고 성능도 딱 배틀필드 4의 날탄인데, 탄낙차도 거의 없고 탄속이 구작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빨라진 고성능 포탄이다. 3가지 탄종들 중 대기갑 데미지가 가장 높아서 장비 잡는 용도로 전차를 굴린다면 대부분 이 탄을 쓰게 된다. 같은 전차 상대로도 유리하고, 주력 전차나 MAV 이외 다른 차종들은 두 발, 못해도 세 발 안에 끝난다. 실제 현실의 AMP MPAT탄은 날탄이 아니라 고폭탄에 철갑탄 기능이 섞인 변종같은 탄이다.
[26]
변경시 105mm스러운 외관에 주포 덮개가 씌워지는데, 골때리게도 배경이 2042년인데도 주포 외형이 냉전때나 쓰던 로얄 오드넌스 L7과 L9를 섞어먹은 생김새다. 이름과 달리 MPAT에서 탄속을 조금 깎고, 탄낙차를 대폭 늘린 대신 연사력과 대보병 스플뎀을 대폭 늘린 대보병용 탄이다. 곡사포를 달아놨다고 보면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대전차 데미지가 굉장히 많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이걸로 탱크를 부수긴 매우 어렵다. 주력 전차 정면 기준 발당 정직하게 15뎀, 측면 기준 20뎀이라는 유탄급 딜량이라 꾸준히 정면에서도 27~30뎀 혹은 그 이상을 박는 MPAT 전차와 1대 1로 붙게 되면 초근거리가 아닌 이상 굉장히 밀린다. 그럼에도 채용 가치는 높은데, 브레이크스루같은 경우 어차피 전선을 밀려면 보병부터 갈아버려야 하고, 방어팀은 마찬가지로 전선을 유지하려면 적 보병을 최대한 갈아내야 한다. 아군에 공병이 많다면 고폭탄을 달고 자주포질을 해도 나쁘진 않다.
[27]
변경시 주포를 아예 갈아끼우는데 챌린저 2의 강선포 외형이다. STAFF탄은 탄낙차가 없는 대신 탄속이 많이 느리고, 대보병 스플뎀/대차량 데미지가 굉장히 깎였다. 경차량 잡는 용도로는 좋아도 탱크랑 맞딜을 걸게 되면 장전속도까지 느려 손해가 심하다.
[28]
구작과 달리 데미지가 좀 낮아졌고, 탄속이 심하게 느려서 조금이라도 멀리 있는 적은 잘 안 맞는다. 원거리를 쏠 때는 한 명 잡는다기보다는 여럿이 뭉친 곳에다가 과열이 될 때까지 탄막을 쏟는 게 낫다. 쏘다보면 기관총이 아니라 야구공 피칭머신같은 느낌이 난다. 전작들과 달리 외부에 돌출되지 않는다.
[진영공통]
같은 카테고리의 상대 진영 장비와 도전과제 진척도가 공유된다.
[30]
전작의 응급 수리. 기본 언락이 아닌 해금 가젯이기 때문에 봇전을 돌려 필수로 언락해야한다. 이게 없으면 맞고 살아나갈 상황에 궤도가 터져 주저앉아서 꼼짝없이 터지는 경우가 생긴다. 3.2 패치로 APS가 추가되며 중요도는 낮아졌다.
[31]
3.2 패치로 추가. 같은 패치로 재블린 또한 추가되어 가급적이면 수리 시스템보다는 능동보호를 탑재하는 것이 더 낫다. 재블린의 딜량이 수리 시스템으로 커버되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
[진영공통]
[33]
공축 중기관총과 데미지와 연사력, 과열제한이 완전히 같으며, 대보병및 대공 견제, 고기동차량을 제압하는데 특화되어있다.
[34]
대공 견제용으로 제격인 미니건으로, 과열이 존재하며 탄퍼짐이 심하고, 쏘기 전 클릭했을때의 약간의 텀이 존재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대인보다는 대공 견제와 고기동차량 견제에 더 특화되어있다.
[진영공통]
[진영공통]
[진영공통]
[38]
M2 브라우닝의 단축형 동축기관총용일 가능성이 높다. 대전차 고폭탄 장착시 주포를 덮는 덮개가 생기는데 그 덮개를 뚫고 나오는 버그가 있다.
[39]
엔진룸 개량 때문인지, 내구도가 0이 되어 유폭시
포탑이 날아간다. 원래 에이브람스는 유폭 대응 장치가 오작동하지 않는 한 웬만하면 포탑이 날아가는 일은 없는데, 사실 이것은 그냥 배틀필드 V에서 쓰던 전차 유폭 애니메이션을 재탕한 탓에 벌어진 일이다.
BC2 포털과
BF3 포털의 M1A2도 똑같이 포탑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배틀필드 4에서는 M1A2가 터져도 포신만 위로 올라가고 해치가 열리는 것 말고는 매우 멀쩡하다. 다만 어떤 자세로 있어도 무조건 그렇게 된다.포탑을 뒤로 돌리고 있었는데 앞으로 돌아가며 포신이 올라간다. 물론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어느 게임, 어느 시대, 어느상황에도 장비가 파괴되면 내부인원이 100% 확률로 폭사한다. 당연히 M1 에이브람스 계열도 포함. 이것이 왜 밸런스를 위한 것이냐면 예시로 T-28만 폭사하는데 M1A5는 살아나오면 무조건 미국팀을 하려 들 수 있기때문. 그래서 배틀필드에서는 전투기, 헬기, 대공차량, 전차, 고기동 등 모든 차량을 파괴될 시 무조건 폭사하는데, 2042에서는 기관포 계열에 피격당해 격파되면 그냥 탑승자들만 튀어나오며 죽는 어색한 모션을 볼 수 있다.
[40]
여담으로 BF3, BC2 포털의 M1A2도 원작의 HUD가 아닌 2042 특유의 HUD가 쓰였다.
[41]
M1, M1A1, M1A2, M1A3, M1A4, M1A5.
[42]
서버 설정에서 BF3 또는 BC2의 US팀과 2042의 US팀을 교전하게 하면 된다.
[43]
탄종 변경시 놀랍게도
K-2 흑표의 포신 형상으로 변경된다. 물론 포탑을 갈아끼우진 않고 포신과 포방패 부분만 변경.
[44]
구작과 달리 데미지가 좀 낮아졌고, 탄속이 심하게 느려서 조금이라도 멀리 있는 적은 잘 안 맞는다. 원거리를 쏠 때는 한 명 잡는다기보다는 여럿이 뭉친 곳에다가 과열이 될 때까지 탄막을 쏟는 게 낫다. 쏘다보면 기관총이 아니라 야구공 피칭머신같은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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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전작의 응급 수리. 기본 언락이 아닌 해금 가젯이기 때문에 봇전을 돌려 필수로 언락해야한다. 이게 없으면 맞고 살아나갈 상황에 궤도가 터져 주저앉아서 꼼짝없이 터지는 경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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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모드 전환 중에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52]
대신 차탄 장전 시간이 많이 느려진다. 일반 모드에서 탄재생이 확연히 빠르므로 공성모드를 껐다 켰다 하면서 앉을 자리도 좀 바꿔주는게 효율적이다.
[53]
20킬에 해금되는 해머포가 약 14초씩이나 잡아먹는다. MBT를 3발에 터뜨리는 화력이라지만 탄 관리가 난감해진다.
[54]
보조석 사수가 EMP 유탄을 가지고 있어서 잘 활용한다면 주력전차 갑툭튀 위기를 넘길 수 있긴 한데, 레일건 탱크는 말 그대로 캠퍼 특화 장비라 보조석 사수가 심심해서 잘 눌러앉아있질 않는다.
[55]
해머탄 기준 초장거리 사격시 주력 전차에 27뎀밖에 못 넣어 4방이 강제된다. 물론 2042 맵들이 워낙 개차반이라 뻥 뚫린 맵에서 지상장비 상대로는 그래도 강하지만 대공 용도로 활용하긴 브레이크스루가 아닌 이상 영 글러먹은 셈.
[56]
다만 산탄포의 전투 지속력이 그렇게 길진 않으며 토르자체가 둔중하고 물몸이라 주력전차처럼 전선에 같이 서긴 여전히 힘드니 후방으로 침투한 보병에게 효과적이다.
[57]
무려 1887년에 최초로 설립된 회사로, 원래는 민수용 자동차 판매사였다가 1960년대 이후 현재까지 군용 장륜 장갑차에만 주력하는 회사다.
AML,
VBL,
ERC-90 같은
프랑스 육군의 여러 주력 차량들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여담으로 영미권에선 파나'드'로 불리기도 하는데, 뒤의 'd' 부분이 프랑스에서는 묵음 취급하는 데 반해, 영미권에서는 그냥 발음하기 때문.
[58]
유럽 최대의 방산 박람회 '유로사토리'의 2012년도 행사인 '유로사토리 2012'에서 최초로 공개된, 2022년 현재 시점에서도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가 된 지 10년 밖에 안된 (방산사업 관점에서) 따끈한 신상이다. 개발사인 파나드 사에서는 해당 행사에서 2018년도부터 프랑스군의 신형 정찰 장갑차로서 초도 도입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자신감 섞인 발표를 했으나, 문제는 2022년 현재가 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 그냥 사업 자체가 엎어진 듯.
[59]
전차포 2대, 유도 미사일 3대에 파괴되며 레일건 해머포에는 약 90의 데미지를 입는다.
[60]
특히 숙련된 주사수와 호흡이 맞는 부사수가 만나면 보병 입장에서는 저승사자나 다름없다.
[61]
3.2 패치 이후 주력 전차도 APS가 달려서 이제 덤볐다가는 역으로 모가지가 터진다.
[62]
고속으로 장애물에 들이받으면 피해를 입고, 기본 내구도도 낮다.
[63]
압도적인 기동성을 살려 거점을 돌파하고, 곡사포를 통해 보병을 빠르게 정리하거나 미사일 포드를 통해 장갑차든 뭐든 그대로 밀어버리는 플레이. 엄폐물을 끼고 움직이면 생각보다 실현이 쉽다.
[64]
스피어헤드, 탈환 등 맵 자체가 좁거나 거접 공간이 좁은 경우.
[65]
그런데 버그인지는 몰라도 거의 모든 장비에서 철갑 유탄이 고폭 유탄보다 40%정도 피해가 높게 나오거나 또는 차이가 별로 없지만, 공격 헬기는 오히려 반대로 고폭 유탄이 철갑 유탄보다 피해가 40% 높게 나온다.
[진영공통]
[진영공통]
[68]
실제 미 육군은 AH-64E를 끝으로
JMR 사업에서 중형급 신형헬기 플랫폼으로 공격헬기를 도입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본작의 미군은 2042년대의 미 해병대이다.
[69]
풀 연사시 14발, 적당히 조절하면 22발 정도를 발사할 수 있다. 포털의 AH-64에서는 과열 게이지 없이 즉응탄으로 30발이 장전된다.
[진영공통]
[진영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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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와일드캣이 aps의 추가로 대등한 싸움을 할 순 있으나 여전히 선공권은 스텔스기에게 있고 스텔스기가 마음만 먹으면 와일드캣에게 공격각을 안주고 계속 생존할 수 있다.
[75]
이후 2023년 12월 11일 백엔드 패치로 발당 재충전 시간이 1.4초에서 1.8초로 너프되었다.
#
[76]
전작들과 달리 중장갑 차량들에 피해를 줄 수없는 비폭발성 탄이다. 피해량이 낮지만 연사력이 빠르고 과열되기까지의 시간이 느리다.
[77]
중장갑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고폭탄이다. 피해량이 세지고 공격할 수 있는 차량이 늘어난 대신 연사력이 조금 느리고 과열되기까지의 시간이 빠르다.
[78]
발사 후 망각 방식을 사용하는 공대공 미사일.
[79]
공대지 미사일. AIM-9Z 적외선 미사일과 마찬가지로 역시 락온하고 발사 후 자동으로 목표를 추적한다.
[80]
70mm 히드라 로켓. 장전량은 16발이며, 1발씩 자동으로 장전된다. 사거리는 800m로, 저속 비행중인 항공기, 보병, 경량 지상장비 공격에 적극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피해량과 탄속이 완벽히 좋지는 않으며, 재장전 시간도 꽤 느린 편. 여담이지만, 로켓 포드는 스텔스임에도 외부 무장창에 장착되어 있다.
[진영공통]
[진영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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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공통]
[85]
원문은 '
MK77 Kerosene Bomb'
[86]
5.1 패치에서 카테고리명이 '수송기'에서 '건쉽'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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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공통]
[89]
물론 그렇다고 대놓고 처맞으면
불타는 관짝이 된다. 전차 주포는 MPAT조차도 잘못 맞으면 노출되어 있는 수리석이 먼저 전멸하고, 애초에 주포를 맞을 정도면 다른 리즈 미사일이나 무반동포등의 중화기 샤워가 뒤이어 날아올 거리라는 소리다. 패치 이후 하인드는 투사체 피해량 추가대미지를 20% 더 받게 되어 수리 없이 MPAT 직격시 두 방에 터진다. 보통 전차 조종수도 중기관총을 부무장으로 붙이고 다니니 전차의 부각을 간과하고 대놓고 들이대다 주포+공축 중기관총+사수석 중기관총(또는 미니건)에 긁혀서 터진다.
[90]
모든 건쉽 슬롯을 대체한다.
[91]
노획한 적 장비를 아군이 탑승한 채로 계속 유지하는 경우, 적은 그 장비의 리스폰 타이머가 돌지 않아 영영 그 장비를 못 쓰게 된다.
[92]
정확히는 다른 전기 트럭인
니콜라 배저의 전면부를 리비안 R1T에 붙여넣은 가상의 모델이다.
[93]
이 쪽은 사실상 이스터 에그 수준의 개그 장비라 마주칠 일도 정말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