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대한민국 최연소 가출소녀! 41개월 아름이. 하루 12번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틈만 나면 바로 가출! 한밤에도 거리를 헤매는 아찔한 상황이 일상생활인 이 아이! 24시간 빠삐용 정신으로 가출 감행하는 아이 덕에 엄마는 온종일 아이 찾아 동분서주인데... 그리고 촬영 도중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당구장, 피시방, 술집. 4살 아름이가 집에서 나가 배회하는 상상도 못한 장소들“집에 가자” 하면 바로 전쟁 시작! 거리에 드러누워 여기서 살겠다~ 억지로 안고 집에 들어오면 현관문에 박치기! 살벌하게 온몸으로 출가를 호소하는 이 아이. 과연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