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ny Park |
Mercury Colony Park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의 과거 산하 브랜드인 머큐리에서 1957년부터 1991년까지 장장 34년간[1] 판매된 스테이션 왜건 라인업이다.생산은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공장(1948~2006)[2], 캘리포니아 주 피코 리비에라 공장(1957~1980)[3], 조지아 주 애틀랜타 공장(1947~2006)[4], 뉴저지 주 마흐와 공장(1955~1980)에서 이루어졌다.
2. 역사
2.1. 1세대(1957~1958)
1957년에 머큐리 브랜드의 주요 변화로 에드셀 브랜드와 차체를 공유하되 사양 등에서 차이를 보였던 과거와 다르게 섀시 및 파워트레인의 구별과 휠베이스 차이 및 외부 패널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또한 포드와 머큐리 브랜드 내에서 스테이션 왜건 차량들을 브랜드로 만드는 형태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이 와중에 머큐리 몬테레이 라인업에서 분화해 3대의 스테이션 왜건이 만들어졌는데, 엔트리급 2도어 및 4도어 스테이션 왜건 차량은 각각 머큐리 커뮤터 및 머큐리 보이저로 판매되었으며 4도어 우드그레인 패널을 적용한 차량으로 탄생한 것이 콜로니 파크였고, 다른 브랜드의 스테이션 왜건과 차이를 주기 위해 하드탑 형태의 지붕선을 구축하기도 했다.
모조 우드그레인 패널이 적용된 차량으로 프리미엄 사양 및 유일한 대형 왜건 사양으로 판매되었다. 또한 브랜드 내에서 플래그십 스테이션 왜건 사양으로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머큐리 몽클레어와 비슷한 사양 구성과 머큐리 몬테레이의 윗급 차종으로 판매되었다.
실내에는 전자식 시계가 기본적인 특징으로 적용되었으며, 패드 처리가 이루어진 대시보드는 옵션으로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368cu(6.0L) 링컨제 Y-블럭 V8 엔진이 1957년형에 탑재되었으며, 머큐리 턴파이크 크루저 및 몽클레어에도 탑재되었다.
이후 1958년에 383cu(6.3L) 2개의 MEL V8 엔진으로 변경되었는데 옵션으로 430cu(7.0L) 슈퍼 머라우더 3중 카뷰레터 V8 엔진이 옵션으로 탑재되었는데 이는 미국에서 최초로 40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 대량 생산 엔진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3단 수동변속기와 Merc-O-Matic이라는 3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5,362mm(1957년형)/5,441mm(1958년형), 전폭은 2,009mm, 전고는 1,481mm, 공차중량은 3,099mm, 휠베이스는 2,000kg~2,200kg이었다.
에드셀 브랜드의 폐기 이후 머큐리 및 포드의 대형차들은 유사한 차체를 적용하는 형태를 띄었고 콜로니 파크는 포드 컨트리 스콰이어, 에드셀 버뮤다의 형제차로 판매되었다.
2.2. 2세대(1959~1960)
1959년형으로 새롭게 바뀐 형태로 출시되었다. 1958년형으로 새로 출시된 머큐리 파크 레인의 영향을 받아 콜로니 파크는 다른 머큐리의 차량들처럼 휠베이스가 3,200mm까지 늘어났다. 차량의 59년형 전장은 5,542mm, 59년형 전폭은 2,050mm, 60년형 전장은 5,568mm, 전폭은 2,070mm였으며, 전고는 1,468mm, 공차중량은 2,000kg~2,200kg이었다.
초기에는 에드셀 브랜드의 사이테이션, 코세어 및 버뮤다[5]와 차체를 공유하려고 했으나 1959년형부터 머큐리의 자체 플랫폼을 활용하였다.
또한 이전 세대처럼 머큐리의 타 세단 라인업과 별개로 만들어진 스테이션 왜건 차량이었으며, 1세대 때 판매되었던 머큐리 보이저 및 2도어 사양의 머큐리 커뮤터는 단종되었다. 또한 이전 세대처럼 4도어 하드탑 지붕선 형태를 띄고 있었다.
파워트레인은 초기에 322마력의 6.3L(383cu) 머라우더 V8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머큐리 몽클레어 및 머큐리 몬테레이와 공유했으며 1960년형부터는 430cu(7.0L) 형태의 슈퍼 머라우더 V8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1세대의 삼중 카뷰레터 기술 대신 4배럴 카뷰레터 형태로 변경되면서 출력이 310마력으로 떨어졌으며 링컨, 컨티넨탈, 포드 썬더버드에도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Merc-O-Matic 3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2.3. 3세대(1961~1964)
1960년에 에드셀 브랜드가 폐기되면서 포드의 제품 기획자들은 링컨 및 머큐리 라인업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고 생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체 제작 플랫폼을 사용을 중단하고 1961년형 머큐리 코멧을 시작으로 전 라인업에 포드제 제품을 사용하면서 라인업을 간소화시켰으며, 대형차 쪽에서는 머큐리 몬테레이를 중심으로 한 재편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스테이션 왜건 라인업 쪽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우드그레인이 부족해지면서 머큐리 커뮤터는 콜로니 파크와 차별화되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이 시기부터 형제차인 포드 컨트리 스콰이어의 지붕선을 공유하게 되었고 과거 머큐리 몽클레어의 실내 사양을 활용한 것에서 머큐리 몬테레이에 적용된 형태로 변경되었다.
3세대의 경우 포드 브랜드 내 변화 속에서 다운사이징을 의도한 것은 아니었는데 차량 외부 제원에서 2세대에 비해 현저하게 크기가 줄어든 편이다. 1960년형에서 1961년형으로 넘어가면서 전장은 약 127mm 정도 줄었고 휠베이스 역시 약 152mm, 공차중량은 약 227kg 정도가 줄었다.
파워트레인 부분에서도 큰 변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는데, 기존 7.0L 슈퍼 머라우더 V8 엔진에서 4.8L(292cu) 링컨제 Y블럭 V8 엔진이 1961년형과 1962년형 차량에 기본 탑재되었고 5.8L(352cu) FE형 V8 엔진과 6.4L(390cu) FE형 V8 엔진[6]이 옵션으로 탑재되었다. 이와 함께 최초로 4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되었으며, 기존에 사용되던 Merc-O-Matic 3단 자동변속기도 계속 적용되었다.
2.4. 4세대(1965~1968)
1965년형 머큐리 브랜드의 대형차 및 스테이션 왜건 라인업의 변화로 인해 풀체인지가 이루어졌다. 차체는 온 프레임 섀시가 그대로 적용되긴 했으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방식의 후륜 현가장치는 코일 스프링 형태의 서스펜션으로 대체되었다.[7]
차량의 지붕선은 포드 컨트리 스콰이어 풍이 계속 활용되었으나 링컨 컨티넨탈의 영향을 받은 머큐리 세단 라인업처럼 슬래브 형태를 가진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었다.
설계 변경 또한 이루어졌는데, 1966년형 차량에는 테일게이트의 개선이 이루어져 다른 포드 및 머큐리의 스테이션 왜건들과 공유가 이루어진 양방향 '매직 테일게이트'가 적용되었다. 이는 테일게이트처럼 접으면서 운전석 도어는 스윙 도어가 적용된 형태였다.
1967년형부터는 옵션 사양으로 옆으로 마주보는 3열 좌석 사양이 추가되어 승객 수용력이 확대되었고 차량 후방의 환기 개선을 위해 D필러 내 통햅된 채널을 통해 외부 환기장치를 탑재해 뒷유리창을 접으면서 환기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또한 링컨 컨티넨탈의 연식변경이 이루어지면서 1967년형 차량과 1968년형 차량의 디자인의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목재 패널의 재설계가 이루어졌다.[8]
1967년형부터는 옵션 사양으로 옆으로 마주보는 3열 좌석 사양이 추가되어 승객 수용력이 확대되었고 차량 후방의 환기 개선을 위해 D필러 내 통햅된 채널을 통해 외부 환기장치를 탑재해 뒷유리창을 접으면서 환기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또한 링컨 컨티넨탈의 연식변경이 이루어지면서 1967년형 차량과 1968년형 차량의 디자인의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목재 패널의 재설계가 이루어졌다.[9]
초기 파워트레인은 390cu(6.4L)의 FE형 V8 엔진 라인업만 있었다가 330마력의 410cu(6.7L) 머라우더 V8 엔진과 345마력의 428cu(7.0L) 슈퍼 머라우더 V8 엔진이 1966년형에 추가되었으나 410 사양은 1968년에 단종되었고 315마력 사양의 6.4L V8 엔진으로 대체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3,023mm였다.
2.5. 5세대(1969~1978)
1969년형으로 재설계가 이루어지면서 포드 및 머큐리의 스테이션 왜건 라인업은 대부분 세단 라인업으로 통합되었는데, 이로 인해 머큐리 마퀴스 세단 라인업의 일환으로 판매되었으나, 포드 컨트리 스콰이어 및 포드 LTD의 3,073mm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다.
이 세대의 헤드램프는 라인 안에 있다가 진공 상태일 때 캐니스터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식의 커버 헤드램프가 적용된 엔진 작동 시에 기능이 적용되는 형태를 띄었다. 하지만, 진공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도어가 접혀 들어가면서 시스템이 고장나 헤드램프가 올라오는 형태를 띄기도 했다. 또한 매직 도어게이트는 창문을 굴리지 않고도 바깥쪽으로 움직일 수 있게 재작업이 이루어졌다.
1977년형 머큐리 콜로니 파크
또한 시속 5마일(약 8km/h) 범퍼가 추가되었고, 이러한 변경이 이루어진 1973년형부터는 지붕선 형태가 일부 변경되었다. 또한 프레임 도어 형태의 스테이션 왜건 대신 '필러리스 하드탑' 차량으로 판매되었고 지붕에 B필러가 적용되긴 했으나 프레임이 없는 도어 유리가 적용되었다.
이전 세대에 비해 좁아진 편이지만, 머큐리 역사 상 가장 무거운 스테이션 왜건 차량이기도 했다. 차량의 전장은 5,061mm, 전폭은 2,060mm, 공차중량은 2,150kg이었다.
이러한 무게 때문인지 파워트레인은 포드 335 엔진 계통의 400cu(6.6L) 클리블랜드 V8 엔진이 기본 탑재되었고 429cu(7.0L) 385형 V8 엔진은 옵션으로 탑재되었다. 1972년에 429cu 엔진은 링컨제 460cu(7.5L) 385형 V8 엔진으로 대체되었으며, 1978년에는 351cu(5.8L) 윈저 351M형 V8 엔진이 캘리포니아 주 바깥 지역과 일부 고위도 지역에서 기본 탑재되는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400cu 엔진과 460cu 엔진이 옵션으로 판매되었다.[10]
1969년부터 1978년까지 생산된 포드 및 머큐리의 대형차 약 7,850,000대 정도가 같은 플랫폼을 통해 만들어졌는데, 이는 포드 모델 T 다음으로 가장 많이 활용된 자동차 플랫폼이기도 했다.
5세대 차량의 생산은 생산은 캘리포니아 주 피코 리비에라 공장, 조지아 주 애틀랜타 공장,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2.6. 6세대(1979~1991)
1978년 10월경에 출시되었으며, 대형차 및 스테이션 왜건의 라인업 변경으로 인해 변화가 이루어졌으며[11], GM B 플랫폼에 대응하기 위해 포드 팬서 플랫폼의 다운사이징이 이루어졌다. 또한 올즈모빌 커스텀 크루저 및 뷰익 에스테이트와 같은 스테이션 왜건 라인업과 크라이슬러 타운 & 컨트리 왜건 사양과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생산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공장 캐나다 온타리오 주 세인트 토마스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차량의 전장은 5,563mm로 279.4mm 가량 줄었고 전폭은 2,014mm로 10.1mm 정도 줄었으며, 전고는 1,435mm, 휠베이스는 2,903mm로 167.6mm 정도가 줄었으며, 공차중량은 1,829kg으로 약 454kg 정도 감소하였다.
머큐리 몬테고 및 머큐리 쿠거의 스테이션 왜건 사양보다는 작은 편이었으나 화물 수송 능력은 이전 세대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으며, 8인승 사양이 기본으로 판매되었다. 사양 면에서는 형제차인 포드 컨트리 스콰이어보다 윗급으로 판매가 이루어졌다. 또한 우드그레인이 적용되지 않은 머큐리 마퀴스 왜건 사양이 추가되기도 했었다.
또한 연비 향상을 위한 파워트레인 개선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5세대 차량의 6.6L 엔진과 7.5L 엔진 라인업은 사라진 대신 머큐리 모나치의 302cu(4.9L) 윈저 V8 엔진이 기본 탑재되었고 351cu(5.8L) 윈저 351M형 V8 엔진이 옵션으로 탑재가 이루어졌다. 변속기는 C4형 3단 자동변속기, FMX형 3단 자동변속기, 후술할 AOD형 4단 자동변속기가 있었다.
1981년에는 1980년형 링컨 컨티넨탈의 파워트레인을 수정하면서 연료 분사 방식으로 바뀐 302cu 엔진을 5.0L로 표기하기 시작했고 AOD형 4단 오버드라이브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는데, 이는 미국 대형차 중에서는 최초였다고 한다. 어쨌든 콜로니 파크에서는 1982년에는 유일한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되다가 1986년에 5.8L V8 엔진이 잠깐 옵션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으나 드물게 판매되었다.
13년간 큰 변화는 없었으며, 5세대 차량의 기반이 된 머큐리 마퀴스가 1983년에 4세대 차량으로 변경될 때 다운사이징이 이루어지면서 나온 마퀴스 왜건이 아랫급으로 판매되면서 이 시기부터 단종 전까지 유일한 대형 우드그레인 스테이션 왜건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또한 1984년에 마퀴스 왜건 사양이 단종되어 유일한 스테이션 왜건이 될 뻔했으나, 1세대 머큐리 세이블 GS 사양과 LS 사양 및 머큐리 토파즈에서 왜건 사양을 추가하였다.
출시 9년 후인 1988년형 차량은 차체 및 사양 일부만 변경되었으며,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와 함께 윈드실드 전후면 부분이 더 공기역학적으로 변경되었고 펜더, 헤드램프, 그릴, 범퍼 등을 새롭게 통합하였다. 실내의 경우 앞좌석의 현대화가 많이 이루어졌다.
1990년형은 운전석 측면 에어백이 새로 탑재되면서 계기판 및 대시보드의 재설계가 이루어졌다. 또한 바깥쪽 시트에 3점식 안전띠가 적용되기 시작했으며, 마지막 연식인 1991년형은 큰 변화 없이 나왔다가 1990년 12월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미니밴과 4도어 SUV 차량들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대형 스테이션 왜건 차량들의 판매량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1992년형으로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가 풀체인지를 거치면서 왜건 라인업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고 2011년 1월 4일 그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가 단종될 때까지 머큐리 브랜드 내에서 대형 스테이션 왜건 라인업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았다.[12]
2.6.1. 판매량
머큐리 밀란 판매량 | |
연도 | 미국 시장 판매량 |
1979년 | 13,758대 |
1980년 | 5,781대 |
1981년 | 6,293대 |
1982년 | 8,004대 |
1983년 | 12,394대 |
1984년 | 17,421대 |
1985년 | 14,119대 |
1986년 | 9,891대 |
1987년 | 10,691대 |
1988년 | 9,456대 |
1989년 | 8,665대 |
1990년 | 4,450대 |
1991년 | 3,104대 |
3. 모형화
사진은 1980년식 사양
- 5세대와 6세대 차량의 경우 그린라이트를 통해 1978년식, 1980년식, 1985년식, 1989년식 차량의 1:64 모형화가 이루어졌다. 의외로 최신 차량의 모형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머큐리 모형 중 비교적 최근 연식의 차량이기도 하다.[13]
4. 대중매체에서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1979년식 6세대가 AI 차량으로 나온다.
- 카 시리즈에서 1974년식 웨건 모델이 트래픽카로 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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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큐리에서 생산된 차량 중 2번째로 긴 수명으로, 1위는
1970년대부터
2011년까지 만들어진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이다.
[2]
앨런 멀앨리 회장의 'The Way Forward' 계획의 일환으로 폐쇄되었다.
[3]
폐쇄 이후 이 곳에서 만들어진 것이
B-2 스피릿 전략폭격기다.
[4]
폐쇄 직전인
2006년에 가장 효율적인 북미 공장으로 평가되었으나 세인트루이스 공장과 같은 이유로 폐쇄되었다.
[5]
포드제 차량을 기반으로 한 우드그레인 스테이션 왜건 차량이었다.
[6]
1963년형 이후부터는 기본 탑재가 이루어졌다.
[7]
이러한 방식은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긴 했어도
2011년 9월 15일을 끝으로 단종된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까지 계속 활용되었다.
[8]
여담으로, 같은 시기에 판매된
머큐리 파크 레인 도어는 스윙 도어가 적용된 형태였다.
[9]
여담으로, 같은 시기에 판매된
머큐리 파크 레인의 쿠페와 컨버터블 사양에서 동일한 우드그레인 패키지가 '요트 덱 패널링'이라는 이름의 옵션으로 적용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판매량은
시망 수준이었고 이후
파크 레인의 후속 차종인
마퀴스의 출시가 이루어지면서 단종되었다.
[10]
이러한 이유는 당시 기본 엔진이었던 351cu 엔진이 연료 효율적으로 봤을 때 가치가 적었고, 다른 엔진의 인기가 훨씬 높았기 때문이었다.
[11]
이로 인해 콜로니 파크는
머큐리 마퀴스 라인업이 아닌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 라인업의 일환으로 변경되었다.
[12]
그나마
정신적 후속작으로 치부할 수 있는 차량은 미니밴인
머큐리 빌리저나
몬테레이, SUV 중에서는
1997년에 등장한
머큐리 마운티니어 정도가 있다.
[13]
그나마 최근 연식이 있다면
2003년형
머큐리 머라우더나
1991년형
머큐리 세이블 왜건,
1994년형
머큐리 토파즈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