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스토돈의 동음이의어에 대한 문서.2. 메탈 밴드 마스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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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리스 레코드 Reprise Rec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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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초대 회장 | |||
| 프랭크 시나트라 | ||||
| 소속 아티스트 | ||||
| The B-52's | 린지 버킹햄 | 마이클 부블레 | 에릭 클랩튼 | |
| 데프톤즈 | 디스터브드 | 엔야 | 그린 데이 | |
| 제임스 이하 | 마스토돈 | 마이 케미컬 로맨스 | 스티비 닉스 | |
| 닐 영 | 이디나 멘젤 | 제라드 웨이 | 제쓰로 툴 | }}}}}}}}} |
좌측부터 기타 빌 켈리허,베이스&리드보컬 트로이 샌더스,기타 브렌트 하인즈,드럼 브랜 데일러.
대표곡 Blood and Thunder[1] 라이브
1999년 미국 애틀랜타에서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드림 시어터 형 사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음악을 하는 밴드다.
보통 슬럿지/프로그레시브 메탈로 분류된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보면 그들은 스스로를 메탈이 아닌 'Art Rock' 밴드라고 말하고 있는데, 예술의 경지에 이르른 연주력과 거대한 스케일의 작곡능력을 보면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발언이다.
슬러지 메탈 사운드의 헤비함과 끈적끈적함과 사이키델릭한 솔로, 중세 판타지 배경의 영상에 깔릴법한 웅장함과 위압감을 표현하는 곡 구성, 취향을 지독하게 탈 수밖에 없는 담배 세갑쯤 태우고 부르는 듯한 걸걸하고 텁텁한 아저씨 보컬 등으로 지극히 불친절한 음악을 함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차트의 상위권에도 오르는 등 언더그라운드와 메인스트림 양쪽에서 폭넓은 지지를 받고있다.
초기에는 슬럿지 메탈 성향이 보다 강했으나, 최근에는 그에 비해 하드록적인 사운드로의 다소의 변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스스로를 아트록이라고 규정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술하겠지만 그들의 음악이 대부분 왕좌의 게임 배경음악에 어울릴만큼 자연의 거대함과 웅장함을 느낄수 있도록 사운드를 만들기 때문이다. 멤버들 외모도 메탈 룩이 아니라 남부 자연주의자처럼 보인다.[2]
특유의 앨범 커버로도 유명한데, 1집은 말을, 2집은 모비 딕을 연상시키는 거대 고래, 3집은 늑대와 사슴을 섞은듯한 이미지, 4집은 뭔가 우주적이고 광대한 이미지, 5집은 입이 세 겹으로 된 황소같은 이미지, 6집은 갖가지 형상이 뒤섞인 듯한 괴물의 이미지를 쓰고 있다. 괴상하게 변형한 동물 이미지를 좋아하는듯하다. 아직 밴드명의 기원이 된 1의 생물은 나오지 않았다.
4집 제목에서 Skye는 드러머인 브란 데일러의 여동생의 이름이고, 앨범에 그녀의 이름을 딴 건 추모의 성격을 띤다고 한다. 14살에 자살을 해버린 그녀의 기억을 이제는 극복하겠다는 의미.
원래는 리드보컬이 에릭 세이너로 따로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데뷔 전 탈퇴하고 베이스인 샌더스가 보컬까지 같이 하면서 2002년 첫 앨범 발매 이후 멤버 교체가 없을 정도로 밴드 구성원들의 사이와 결속력이 단단하다. 또한, 형식적으로는 리드보컬이 트로이 샌더스긴 하지만 드러머인 브랜 데일러 포함 멤버 전원이 보컬파트에 참여하기 때문에 샌더스만의 보컬 색은 튀지 않는 편이다.
EP - Lifesblood (2001)
1집 - Remission (2002)
2집 - Leviathan (2004)
컴필 - Call of Mastodon (2006)
3집 - Blood Mountain (2006)
4집 - Crack the Skye (2009)
5집 - The Hunter (2011)
6집 - Once More 'Round the Sun (2014)
7집 - Emperor of Sand (2017)
EP - Cold Dark Place (2017)
덧붙여,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5에서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했다. 곡명은 "White Walker".
그리고 밴드 멤버들이 공인 "왕좌의 게임" 덕후. 그래서 사운드트랙 참여 뿐 아니라, 시즌 5의 8화 "하드홈" 전투장면에 와일들링중 일원으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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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노우역의 킷 해링턴과의 사진 좌측부터 샌더스, 에디슨 톨렛역의 벤 크럼프턴,브랜 데일러,브렌트 하인즈,킷 해링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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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속에서의 등장 장면 |
참고로 이 사진이 실린 미국 음악잡지 "Spin"의 기사 제목은 "마스토돈, 어젯밤 '왕좌의 게임'에서 끔살당하다 (Mastodon Got Brutally Killed in Last Night’s ‘Game of Thrones’)"였다.
3. 엘레판테 형제가 결성한 크리스찬 하드 록 밴드
영어표기는 Mastedon으로 위의 철자와는 다르다.80년대 캔자스의 스티브 월시가 탈퇴하고 새로 들어온 보컬(오디션을 통해서 들어왔다.) 존 엘레판테( 1982년 Vinyl Confessions, 1983년 Drastic Measures로 활동)가 캔자스 밴드에서의 커리어를 쌓은 후에 그의 형제 디노 엘레판테와 함께 결성한(80년대 중반 결성, 1987년에 첫 앨범 발매) 밴드이다.
4.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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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 공격 클래스의 최종유닛으로 요구 레벨은 만렙인 20.[3] 중무장 4족 보행 워커로 자주포 유닛이다. 어원은 멸종된 생물인 마스토돈(맘무트).
2차 타이베리움 전쟁 당시 사용하던 매머드 Mk.2의 후속 모델이다. 매머드 Mk.2가 너무 비싸서 퇴역했지만 필요를 다시 느꼈는지 매머드 Mk.2 단가 상승의 원인인 어깨의 대형 레일건을 떼고 체인건 자리에 블래스트 상아포를 달아 놓은 형태.
유닛 자체가 자주포이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길며 레일건이 주요 무장이기 때문에 관통이 가능해서 한꺼번에 적을 학살하는 게 가능. 부무장은 미사일로 상대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거나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는데 위력이 좋은 편이지만 이거 믿고 적의 항공기 떼거리에 덤비지는 말자.
폭뢰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경우 근접에 달라붙는 유닛도 끔살시킬 수 있다. 하이재커로 따먹으려고 덤볐다가 폭뢰 업그레이드로 끔살당하는 게 일방적.
이 유닛이 뜨면 바실리스크가 나오지 않는 한 거의 이길 수가 없다. 다만 어떻게 해서든 파괴시키면 잔해가 남는데 이것을 엔지니어가 먹을 수 있다.
그리하여, 몇몇 유저들은 엔지니어 없이 마스토돈만 믿고 단독으로 닥돌했다가 전멸[4]당해서 상대편에 마스토돈을 조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바실리스크도 껴있으면 그냥 나가고 새 방 만드는게 낫다.
5. SNS 서비스 마스토돈
[1]
2004년 Leviathan 앨범 수록곡이다.
[2]
하지만 멤버중 켈리허와 데일러는 남부가 아닌 뉴욕 로체스터 출신이다.
[3]
반대로 Nod의 최종유닛은
스펙터. 둘 다 자주포에다 공격 클래스다.
[4]
일반적으로 5대5 매치기준으로 마스토돈 3대, 나머지 엔지니어 조합으로 가는 것이 정석. 엔지니어 때문에 마스토돈이 좀처럼 안 죽지만 일단 죽는다면 바로 뒤에서 백업으로 있던 엔지니어로 다시 먹어서 재가동. 손상이 심하면 자폭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