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10px; border-radius:5px; background:#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0%;" {{{#eff2d7 {{{#!folding [ Discography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width=100%> | |||
Gish 1991 |
Siamese Dream 1993 |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 1995 |
Adore 1998 |
|
Machina/The Machines of God 2000 |
Machina II/The Friends & Enemies of Modern Music 2000 |
Zeitgeist 2007 |
Oceania 2012 |
}}}}}}}}}}}}}}}}}} |
리프리스 레코드 Reprise Records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설립자 & 초대 회장 | |||
프랭크 시나트라 | ||||
소속 아티스트 | ||||
The B-52's | 린지 버킹햄 | 마이클 부블레 | 에릭 클랩튼 | |
데프톤즈 | 디스터브드 | 엔야 | 그린 데이 | |
제임스 이하 | 마스토돈 | 마이 케미컬 로맨스 | 스티비 닉스 | |
닐 영 | 이디나 멘젤 | 제라드 웨이 | 제쓰로 툴 | }}}}}}}}} |
제임스 이하 James Iha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
제임스 요시노부 이하 James Yoshinobu Iha |
출생 | 1968년 3월 26일 ([age(1968-03-26)]세)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
국적 | 미국 |
직업 | 음악가, 작곡가, 프로듀서 |
소속 | 스매싱 펌킨스, 퍼펙트 서클 |
학력 | 로욜라 대학교 시카고 (그래픽 디자인 / 중퇴) |
배우자 | 애슐리 우시치-이하 |
자녀 |
장남 헨리 이하 (2012 - ) 장녀 헤이즐 이하 (2013 - ) |
신체 | 175 cm |
활동 기간 | 1988년 - 현재 |
사용 악기 | 보컬, 기타 |
링크 | https://www.jamesiha.com/ |
[clearfix]
1. 개요
2013년의 모습
스매싱 펌킨스의 기타리스트. 1968년 3월 26일 생. 일본계 2세로 일본 이름은 이하 요시노부(井葉吉伸), Iha Yoshinobu.
2. 생애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본인 말로는 평범하고 지루한 중산층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며 빌리 코건처럼 동생이 장애인이였다고 한다. 1987년 스네이크 트레인이라는 시카고 로컬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다가 1988년 빌리 코건과 함께 스매싱 펌킨스를 결성하였다.보통 기타만 치는 포지션이면 기타 솔로를 연주하거나 작곡에 깊이 관여를 할텐데 빌리 코건이 리드 기타, 작곡 모두 잡고 놔주지 않는 바람에 밴드 활동 기간 동안 역할이 거의 리듬 기타에 머물렀다.(…)[1] 그래서 빌리 코건과는 사이가 안 좋았고 2013년 밝히길 서로 말 안 한지 벌써 10년이 넘어간다고 한다. 반대로 전 여친인 다아시하고는 잠깐이긴 하지만 얘기를 나눴다고.[2] 그러다가 2016년 사이가 괜찮아졌는지 빌리 코건과 함께 깜짝 공연을 했다.
약간 허술하면서 순수한 예술 청년의 이미지. 그가 만든 곡들은 잔잔하고 사춘기 소년의 감성적인 면이 있어 항상 약방의 감초처럼 밴드의 한 부분을 잘 채워주었다. 1998년에 내놓은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솔로 앨범 Let It Come Down을 들어보면 감이 잡힌다.
밴드 해체 후에는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다. 2001년 컨트리 록 밴드 위스키 타운의 Pneumonia 앨범에 수록된 Don't Be Sad에 기타 연주를, 인디 록 그룹 아이비와 파운틴 오브 웨인 앨범에도 게스트로 참가하였다. 같은 해에 차라의 앨범에 수록된 곡중 두 곡을 프로듀싱하였고 PV에서 사냥꾼으로 출연하였다.
그 외 유카와 시오네라는 일본 여가수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기도 했다.
2003년 록밴드 퍼펙트 서클에 가입하여 Thirteenth Step, eMOTIVe 앨범 제작에 참여하였다. 같은 해에 Vanessa and the O's에도 가입하였고 그외에도 친구 이사오 이즈츠와 2001년 의류 브랜드 베이퍼를 창립하였다. 또 The Blank Theory의 공연에 같이 출연하였고 앨범에서 기타 연주에 참여하였다.
2005년에는 배두나가 출연했던 린다 린다 린다 OST 제작을 맡았었다. 이때부터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3]
2006년에는 세르주 갱스부르의 트리뷰트 앨범에서 보니와 클라이드의 발라드(The Ballad of Bonnie and Clyde) 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같은 해에 R.E.M.의 마이클 스타이프와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피처링한 EP In The Sun을 제작한다. 이외에 스타이프의 공연에서 기타를 친 것이나 벨 앤 세바스찬의 여성 보컬이었던 이소벨 켐벨의 솔로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였다.
2009년에는 존경하던 선배 뮤지션인 칩 트릭, 핸슨, 파운튼 오브 웨인스의 멤버들과 모여 Tinted Windows의 멤버로서 앨범을 제작하였다. 2010년 8월 퍼펙트 서클의 공연에 다시 참여한다고 발표하였다.
2012년 7월 27일 금요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통해 12년만에 다시 한국에서 공연한다.
2018년 2월, 다아시 레츠키를 제외한 원년 멤버인 빌리 코건, 제임스 이하, 지미 체임벌린이 스매싱 펌킨스의 재결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07년부터 스매싱 펌킨스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한 제프 슈뢰더도 계속 밴드에 남아서 활동하였으나 2023년 10월 24일에 밴드를 탈퇴했다.
3. 기타
- 스매싱 펌킨즈 시절 썼던 기타를 경매로 내놓았다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방송 중 밝히기도 했다. 그 중 하나는 한국에 있으며 불싸조의 기타리스트 한상철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1]
다만, 빌리 코건이 리드 기타를 맡은 곡이 상대적으로 많았다는 것이지 제임스 이하가 마냥 리듬 기타만 줄창 연주한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스매싱 펌킨스 곡들을 들어보면 기타 노이즈를 바탕으로 사이키델릭한 톤을 만들어 기타 솔로를 연주하는 제임스 이하 특유의 개성적인 연주법이 들어간 곡이 의외로 많다. 밴드의 대표곡 Today를 라이브 할 때도 빌리 코건과 제임스 이하 두 사람이 리드 기타를 나누어 연주한다.
[2]
다아시 레츠키는 밴드에서 탈퇴한 이후 영화 배우로서 데뷔를 준비했으나 이내 마약 단속에 걸린 후 대중매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미시건주(州)의 시골에서 은둔했다가 2016년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3]
원래 이민자 2세대라서 일본어를 전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