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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라틴어: Marcus Valerius Maxim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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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 출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 사망지 | 로마 공화국 로마 |
| 지위 | 파트리키 |
| 국가 | 로마 공화국 |
| 가족 |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코르부스(아버지)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코르비누스(아들) 마니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코르비누스 메살라(손자) |
| 직업 | 로마 공화국 집정관 |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 임기 | 기원전 312년 |
| 전임 |
루키우스 파피리우스 쿠르소르 가이우스 유니우스 부불쿠스 브루투스 |
| 동기 | 푸블리우스 데키우스 무스 |
| 후임 |
가이우스 유니우스 부불쿠스 브루투스 퀸투스 아이밀리우스 바르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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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 감찰관.2. 생애
고대 로마의 대표적인 파트리키 집안인 발레리우스 씨족의 일원이다. 아버지는 기원전 348년, 기원전 346년, 기원전 343년, 기원전 335년, 기원전 300년, 기원전 299년 등 총 6번 집정관에 오르며 로마가 이탈리아 전역에서 지배적인 세력으로 군림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코르부스다.기원전 312년 푸블리우스 데키우스 무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데키우스가 병에 걸려 로마에 머물러 있는 동안, 그는 삼니움과의 전쟁에 착수했다. 티투스 리비우스 파타비누스는 그가 "삼니움의 잔재를 소탕했다"라고 기술했지만 구체적인 기록은 밝히지 않았다. 이후 에트루리아인들이 삼니움과 동맹을 맺고 로마에 전쟁을 선포하자, 원로원은 로마에 남아있던 데키우스에게 독재관을 지명하라고 명령했고, 데키우스는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롱구스를 독재관으로 지명했다.
기원전 308년 레가투스로서 독재관 루키우스 파피리우스 쿠르소르 휘하에 들어가 삼니움인과의 전쟁에 참여한 뒤 로마로 돌아가서 법무관에 선출되었다. 기원전 307년 가이우스 유니우스 부불쿠스 브루투스와 함께 감찰관에 선출된 뒤 도로를 건설했으며, 이유없이 아내와 이혼한 루키우스 안니우스를 원로원에서 축출했다. 이후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아들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코르비누스는 기원전 289년 집정관을 역임했고, 손자 마니우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코르비누스 메살라는 기원전 263년 집정관에 선임되어 제1차 포에니 전쟁에 참전했고, 기원전 252년 감찰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