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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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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헌터/등장인물| 주연 4인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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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이미지 | }}} | ||||||||
| 나이 | 19세 → 21세 | ||||||||
| 생년월일 | 1980년 3월 3일 ( 물고기자리) | ||||||||
| 출신지 | 불명 | ||||||||
| 신체 | 193cm / 85kg / O형 | ||||||||
| 직업 |
프로 헌터(제 287기 합격자), 의대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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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넨 계통 | 방출계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칸나 노부토시 (파일럿) 고다 호즈미 (구작) 후지와라 케이지 (리메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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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최원형 이주창 (극장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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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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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매뉴얼 패러미터 [2] |
정신력 | 기술 | 신체능력 | 넨 |
기이함 (기발함/기교) |
지능 | ||
| 매뉴얼 1(헌터 시험 편) | 2 | 1 | 1 | 0 | 2 | 2 | |||
| 매뉴얼 3(요크신 시티 편) | 3 | 2 | 2 | 1 | 1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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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곤 프릭스를 중심으로 한 주인공 4인방 중 하나.2. 애니메이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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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작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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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
3. 특징
의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청년. 어린 시절 같이 놀던 절친이 질병에 걸렸는데, 수술만 받으면 나을 수 있었음에도 수술비가 없어 허무하게 떠나보낸 아픈 경험이 있어 가난한 사람에게 무료로 봉사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가난한 사람을 치료해 준 뒤 멋지게 돈 따위 필요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이 목표. 하지만 그런 의사가 되기 위해선 많은 돈이 필요하고, 의대 학비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는 점을 이유로 헌터 시험에 참가하게 된다.죽은 이 친구는 원작에서 나오지 않는다. 신작 애니메이션에선 어린 시절이 나온다. 레오리오와 축구를 하다가 레오리오 앞에서 쓰러지는 뒷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구작 애니에서는 통파의 음모로 환각에 빠진 상태이던 레오리오를 저승으로 데려가겠다며 등장한다. 애니에서의 이름은 피에트로, 환각 상태에 빠진 레오리오의 앞에 현재 비슷한 또래가 되어 나타나는데 반가워서 얼굴을 보니 뼈만 남아서 레오리오가 충격을 받아 비명을 질렀다. 그는 "날 혼자 두지 말아줘. 레오리오. 그래, 나랑 같이 가자."라며 레오리오를 저승으로 데려가려고 했다. 하지만 레오리오는 "미안하다! 피에트로, 나에겐 곤과 키르아, 새로운 친구들이 있기에 아직은 널 따라갈 수 없어."라고 대답한다. 결국 피에트로는 "하는 수 없지. 시간이 되면 누구나 오는 법이니까. 그래도 내 이름은 잊지 말아줘."라며 레오리오를 내보내준다. 그렇게 레오리오는 환각에서 깨어나게 된다.
190cm를 족히 넘는 큰 키와 넥타이까지 풀 세팅한 검은색 정장, 선글라스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겉모습만 보면 친근한 아저씨로 오해받기 쉬운 외모이나 그도 나름대로 10대 미성년자다. 첫 등장했던 초창기에는 마이콜을 저절로 연상케 하는 외모였지만, 점차 유쾌한 미남형으로 거듭났다.
의사가 되기 위한 학업을 주 목표로 하는 탓에 주연 4인방 중에서 넨을 가장 늦게 배웠다. 또한, 헌터 시험 때는 서류 가방과 와키자시 크기 정도의 나이프를 들고 다녔지만, 그럴싸하게 써먹어 본 적은 없다.[3]
또한 주연 4인방 중에서 유일하게 주연이 되어 진행되는 에피소드가 없다. 사실 벌써 연재 20년도 넘었지만 레오리오에 관해서는 아직도 많은 것이 의문으로 남아있다. 혈통이나 가문 버프를 받고 있는 다른 주연 3명에 비해 레오리오는 그런 떡밥도 없고, 그냥 소시민 A 출신으로 헌터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있던 극소수 케이스다.[4] 하지만 회장 선거 편에서 화려하게 복귀해 진 프릭스에게 주먹을 날리고, 헌터 협회의 중핵인 십이지 멤버가 되어 비욘드 네테로를 저지하라는 특명을 받고 암흑대륙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탄 만큼 여기서 주역을 맡을 거라는 희망이 남아있다. 가난한 사람들을 공짜로 치료해 주는 게 꿈이라는 점과 '넨 능력자이자 의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발휘하게 될 때가 올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의외로 완력이 뛰어나다. 극초기에 넨도 배우지 않은 시기에 조르딕 가를 찾아갔을 때 한 달 수련으로 크라피카와 곤은[5] 제1의 문을 열 수 있게 되었을 때, 레오리오 혼자 제2의 문(8톤)까지 열었다.[6] 4인방 중에서는 일반인에 가까운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상은 이쪽도 일반인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재능의 소유자인 셈이라고 한다.[7]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는 주 연 4 인방의 이름을 정할 때 TV에서 봤었던 것을 모티브 삼았다고 하는데, 레오리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이라고 언급했다.
3.1. 성격
말쑥한 정장과 독특한 향수을 뿌리고 다니지만, 경박한 행동과 말투, 다혈질에 양아치같은 성격, 돈에 집착하는 모습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오해받기 쉬운 인물이다.[8] 하지만 겉으로는 돈을 무척 추구하고 밝히는 척해도, 실제로는 이 살벌한 헌터 세계에서 보기 힘든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이다.[9] 인정 많고 정의감 넘치는 성격에 굉장한 의리파여서 동료에 대한 깊은 정을 마음속에 두고 있다. 다혈질이고 성질이 급한 면이 있어도 기본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 4인방 중에서는 단연 가장 이상적이고 정상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꼽힌다.친구의 일이라면 학업을 제쳐두고 물심양면 돕는 등 우정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헌터 시험에서도 자신이 노리던 상대방인 폰즈를 쫓아 동굴로 들어갔다가 바본이 부리는 뱀에게 물려 죽을 걸 각오하고도 입구에서 "곤! 크라피카! 들어오지 마! 함정이야!"라고 외칠 정도다.[10] 정확하게는 바본이 동굴에 숨으면서 안에 들어온 사람은 놔두지만 나가려고 하면 독사가 공격하게끔 조종했다. 그런데 바본이 표적인 폰즈가 바본을 노리고 수면 가스를 살포한 뒤 안으로 들어왔다가 아직 잠들지 않은 독사 때문에 놀라는 바람에 폰즈가 사육하던 벌들이 바본을 공격해 죽이는 바람에 안에 갇혀버렸다. 그런 상태에서 레오리오가 들어온 것이다. 함정을 해제할 수 있는 바본이 죽는 바람에 뱀을 조종할 수 없게 되어버렸는데 밖에서 기다리던 크라피카와 곤이 자신이 걱정되어 들어올까 봐 입구로 가서 힘껏 소리쳤던 것이었다. 하지만 레오리오처럼 동료를 아끼는 둘은 들어와 버렸고 많은 뱀에 물려 쓰러진 레오리오는 왜 들어왔냐며 안타까워했다. 그외에도 5차 시험때 자신과 보도로의 대결중에 키르아가 난입해서 보도로를 죽이고 탈락해버리자 주최측에 항의를 하며 키르아의 난입으로 이득을 본건 자신이므로 탈락해야하는건 자신이 아니냐며 항의를 하기도 했다. 이럴 정도로 동료를 위해서 자신의 이득을 버리고 목숨 걸고 도우려 할 정도임을 알 수 있다.
13권에서 센리츠가 레오리오를 평하길, "당신... 괜찮은 사람이군. 이 거리에서 만난 그 누구보다도 좋은 소리가 들려. 여유롭고 넓으며 따뜻한 소리", "의사나 선생 같은 직업을 추천하겠어"라고 했다. 불리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무모하게 나서는 점은 곤과 비슷하며, 바로 이런 점을 히소카가 높이 사기도 했다. 시험 당시 히소카와 대적하며 몽둥이를 휘둘렀던 행동은 오히려 히소카와 시험관에게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11]
전형적인 다혈질이라 헌터 시험의 시험관 중 한 명이 답이 없는 문제를 내자[12] 시험관을 죽이고 협회에 따지려고 했다. 하지만 문제를 듣자마자가 아닌 답을 말하라고 주어진 시간이 끝날 때까지, 다르게 말해 자신의 탈락이 확정될 때까지는 기다렸다가[13] 시험관에게 달려드는 자제력을 지닌 모습을 보여주었고, 요크신 시티 편에서도 환영여단 때문에 흥분하여 판단력을 잃은 크라피카를 말리는 걸 보면 중요한 때에는 오히려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는 절제력과 안목을 지니고 있다.
음주가무를 좋아하고 여자를 밝힌다. 트릭 타워에서 대결 상대였던 레루트가 성별 확인을 위해 만지는 것을 내기 조건으로 내걸었었다. 선거 편에서는 곤과 키르아가 목숨 걸고 개미를 상대하는 동안 자기는 여자랑 재미보고 인터넷이나 하면서 딸딸이를 치기도 했다는 자조섞인 고백을 하기도 했다.
4. 작중 행적
5. 넨 능력
넨 계통은 방출계. 하츠는 레오리오가 가한 육체 공격이 닿은 곳에 포탈이 열리고, 다시 표적의 근처에도 포탈이 열리며 해당 공격이 재현된다.[14] 레오리오의 성격상 방출계이면서도 강화계적인[15] 면모가 반영되었다.그것을 직접 느껴본 진 프릭스는 그 능력이 원래는 수술 등 의료 행위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간파한다. 정확히는 오오라를 지정된 위치에 흘려보낸 뒤 방출시켜 체내에 초음파처럼 흘려보낼 수도 있고, 내부적인 병도 아우라를 통해서 치료가 가능한 능력이라는 것이다. 즉, 촉진(觸診)과 타진(打診)을 시행착오하다가 완성된 능력이라고 한다. 즉, 환자를 상대하는 의술이 필요한 레오리오에게 적격인 능력이다. 응용하는 것에 따라서 의술뿐만 아니라 전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섬세한 능력이라고 한다.
6. 기타
-
2013년 미스 유니버스 일본 대표로 선발되었던 '마츠오 유키미'가 레오리오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적이 있다.
직업이
모델 겸
만화가라는 그녀는 "좋아하는 사람은 (만화로 예를 들면) 헌터X헌터의 레오리오다"라고 해서 일본 현지에서도 잠깐 화제가 되었다.
#
4인방 중 사실상 승자이때문에 당시 국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레오리오가 실시간 검색어 4위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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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 눈치나 보면서 대답하는 건 딱 질색이니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 돈이야! 돈만 있으면 뭐든 손에 넣을 수 있거든!! 큰 집! 멋진 차! 좋은 술!"
* 만화 극초반, 레오리오의 그림체가 완전히 정립되기 전에
돈미새로 비치도록 연출한 장면의 레오리오가 너무나 웃겨서[16] 각종 사이트에서 네타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돈이야!"라고 하는 레오리오 옆에 쿠르타 족의 눈이 있다던지, 머리만 빼서 겐스루가 곤을 덮치는 장면에 합성한다던지가 있다. 자세도 비슷하다. 단행본의 등장인물 명감에 이 추남 레오리오의 컷이 한동안 자리를 차지했던 것도 네타의 인기에 한 몫했을 것이다.
- 본인을 제외한 주역과 히소카, 메르엠 등이 점프 포스에 등장하는데 비해 레오리오는 게임이 서비스 종료될 때까지 소식도 없었다. 작중 보여준 넨 능력이 많지 않아서인 듯하다는 추측이 있다.
[1]
비색의 환영 한정.
[2]
단, 이 공식 능력치는 작가 공식이 아닌 점프 뇌피셜이다. 최근 토가시 전시회에서 토가시가 직접 공개한 내용과 비교해 상당 부분 오류가 있는 것이 드러났으므로, 엄밀하게는 공식 능력치를 포함해 점프 가이드북에 실린 내용의 신빙성이 모두 사라졌다고 봐야 하며, 일본팬들도 그렇게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점프 가이드북에서는 실버와 제노를 변화계로 표기해서 오랫동안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지만, 토가시가 공개한 메모에서는 둘 다 방출계인 걸로 드러났다.
[3]
통파와 싸우기 직전까지 갔을 때 꺼내기는 했지만 직접적으로 휘두르진 않았다. 이후
고트와의 게임 때 곤이 눈의
부기를 빼기 위해 빌려서 사용했다.
[4]
이는 레오리오의 조상 격이라 할 수 있는
유유백서의
쿠와바라도 비슷한 처지였다.
[5]
크라피카는 얇고 호리호리한 몸이라 그렇다 치고, 곤의 경우에는
한조 때문에 한쪽 팔이 부러졌는데도 10일 만에 완치되어 1의 문을 열었다. 부상만 아니면 2의 문까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6]
당시 키르아는 3의 문까지 열었다. 이쪽은 어렸을 때부터 혹독한 수련으로 단련해 온 몸인 걸 생각하면 한 달 수련으로 2의 문까지 연 레오리오의 완력도 상당하단 걸 알 수 있다.
[7]
곤의 아버지
진 프릭스가 인정한 인물.
[8]
특히 화낼 때의 인상이 무진장 험악한 지라 모르고 보면
야쿠자로 보일 정도다. 요크신 시티 편에서는 진짜로
호텔에서 불량 연기를 했는데 주위에서 쳐다보던 사람이 겁을 먹고 고개를 돌릴 정도.
[9]
실제로 헌터 시험장으로 가는 배에서 크라피카와 시비가 붙어 싸우기 직전에 폭풍때문에 바다에 빠질뻔한 선원을 보자마자 구하기위해 바로 달려들었고,
키리코에게 습격받은 부부를 발견하자마자 부상을 입은 남편을 재빠르게 응급처치를 해주고 심신의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보살펴주었다.
[10]
다만 이 외침을 들은 둘은 레오리오가 위험에 빠졋다고 판단해서 동굴안으로 들어와 버렸다.
[11]
참고로 히소카는 못 이긴다며 도망칠 것을 제안한
헌터 시험 응시자는 히소카에게 끔살 당했다.
[12]
아들과 딸이 납치됐는데 한 명밖에 못 구하면 누구를 구할 거냐는 문제였다. 정답은 답이 없기 때문에 침묵이 정답이다.
[13]
이전 각주에서도 적혀있듯이 시험관이 원하는 답은 침묵. 시험 탈락은 레오리오의 착각이다.
[14]
그리드 아일랜드 편에서 레이저의 부하 중에 비슷한 넨 능력을 가진 자가 있었다. 하지만 이쪽은 자신이 미리 세팅해둔 넨어가 있는 링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별 다른 보조 없이 사용 가능한 레오리오쪽이
상위호환이다.
[15]
매사에 대충대충에 덜렁이라는 본질과 함께 부가적으로 외골수적이고 대범한 면이 있다. 가장 가까운 계통인 조작계와 강화계 사이에서 강화계에 더 치우친 듯하다. 곤은 방출계에 치우친 강화계라 변화계인 가위보다 방출계인 보를 더 수월하게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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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콜이나 고릴라가 생각난다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