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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주인공 케빈 | 마리오 시리즈의 루이지 |
1. 개요
비명( 悲 鳴, scream)은 인간이 고통스러울 때나 극심한 공포[1]를 느꼈을 때 내지르는 소리를 가리킨다. 보통 공포를 느꼈을 때 외치며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외치는 경우도 있다. 상황, 장소, 비명을 지르는 인물에 따라 음의 높낮이과 길이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 으악!"이나 " 꺄아아악!", 또는 " 엄마!", 아! 등이 있다.이러한 비명은 본인의 위기 상황을 타인에게 알려 본인의 구조를 요청함과 동시에 그 타인이 본인의 상황을 인지하게 만들어 타인도 해당 상황에 대해 대처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2. 기타
- 위험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비명을 지르는 것은 민폐다. 놀이기구 등 비명을 의도한 장소라면 괜찮지만, 많은 사람이 있는 영화관에 갔을때 무서운 장면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버릇이 심하다면 영화관에 가지말고 실내에서 시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인간의 비명 크기는
목소리와 같이
성차가 있어서
남성보다
여성의 비명 소리가 더 크다. 평균적으로 공포에 질렸을때의 여성의 비명 크기는 120
데시벨까지 나온다고 하며 이는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큰 소리이다.
그리고 듣기도 더 괴롭다 - 인간이 낸 소리 중에 측정된 가장 큰 소리는 영국의 Jill Drake라는 여성의 비명소리로 129 데시벨인데, 이는 제트기가 옆을 지나가는 소리와 비슷하다.(자동차 경적소리가 보통 100~110 데시벨이다.) 가장 울음소리가 큰 새인 아마존 흰방울새의 울음소리(125 데시벨)보다 크다.
3. 유명한 비명
3.1. 문서가 작성된 비명 목록
- 2016 비명
- SOS
- 꺄
- 불이야!
- 빌헬름의 비명
- 아악
- 아이고
- 오싹 비명 캠프
- 으아아아아
- 으악
- 인간 여성 비명 버전 1
- 크아아악! XX아!
- 하위 롱의 비명
- 호옹이
-
WRYYYYYYYYYY- 사실 이건 기합에 가깝다. 물론 상상도 못한 것이 나왔을 때도 저러긴 한다(...). -
내가 고자라니- 비명은 아주 짧다. -
지멘스 IGBT- 가/감속 시 비명을 지르는 듯한 소리가 나는 인버터 중 하나로, 일본 철도 동호인들도 해당 인버터 소리를 비명에 비유하고는 한다(...). 케이큐 1000형 차량들 중 해당 인버터가 달린 차량이 존재한다.
3.2. 그 밖의 유명한 비명
- 톰과 제리의 톰의 비명.
- Five Nights at Freddy's의 애니매트로닉스의 비명.
- 하프라이프의 장비를 정지합니다에서 나온 비명
- 명탐정 코난의 모리 란, 토야마 카즈하, 요시다 아유미의 비명 에피소드에서 날마다 시체를 볼때마다 비명을 지른다.
- 로켓단 삼인방의 불쌍한 내 인생~~~!!! 공격맞고 하늘로 던져져 저멀리 날아갈때 지르는 비명이다.
- 세균맨과 가끔은 짤랑이도 위의 로켓단 삼인방처럼 패배했을 때 바이바이세균맨~!(불쌍한 내 인생!)이란 비명지르고 날아간다.
- 쾌걸롱맨 나롱이에서 나온 빌런 아짱나도 롱맨에게 패했을 때, 위의 삼인방과 세균맨처럼 두고보자!란 비명지르며 날아간다.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스타 KO. 각종 다양한 비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얼티밋 영어판 피트와 로이, 일본판 팔코의 비명이 유명하다.
[1]
한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공포에만 비명을 낼 수 있다. 감당할 수 없는 공포면 비명조차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