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4:48:06

동방문과진보 ~ Alternative Facts in Eastern Utopia.

[ruby(東方文果真報, ruby=とうほうぶんかしんぽう)] ~ Alternative Facts in Eastern 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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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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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3월 30일에 발행된 동방문화첩(서적)의 후속작으로 동방구문구수 발매로부터 5년 만에 등장하는 공식 설정집이다.

동방외래위편 3호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샤메이마루 아야환상향 소녀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취재한 내용들을 ' 붕붕슌진보(文文春新報)'라는 주간지 형태로 실어 배포하기로 결정했으나[1] 중대한 간과한 사실이 있어서 스스로 발매중지했다는 설정이다.[2]

동방문화첩이 사건을 중심으로 공식 설정을 짰다면 문과진보는 인물을 중심으로 공식 설정을 짰다. 감주전까지 나온 캐릭터들까지 언급되었으니 설정이 약간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해당 서적의 프리뷰가 공개되었는데 프리즘리버 소령악단 모종의 이유로 정장 입고 사죄한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밝혀진 그 모종의 이유는 프리즘리버 악단을 해체하겠다는 것. 하지만 호리카와 라이코가 편입된 프리즘리버 악단 2.0으로 다시 데뷔하게 되었다는, 다소 어그로 섞인 기사였다(…).

여담으로 부제를 아는 사람은 그 표현이 등장해서 서양 웹에서는 벌써부터 FAKE NEWS 드립[3]을 치고 있다(…).

책 뒷면에 일러스트를 그린 동인 작가들의 목록이 적혀 있는데, 출판사 측의 실수로 히토리만 목록에서 빠졌다. # 다행히 2쇄부터는 이 오류가 수정된다고 한다.

신령묘부터 감주전까지의 캐릭터들은 단 한 명을 제외하면 전부 출연한다.[4]

2. 목차



[1] 실제로 동방영나암 49화에서 아야가 이 주간지를 인쇄하려고 스즈나안에 의뢰했다. [2] 달의 주민들에게 이용당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와의 인터뷰에서 이 가능성을 지적받으면서 달의 주민중에는 사실을 왜곡하여 구현화하는 능력을 가진 자가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후 해당내용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그 월인을 특정할 수 있게 되었고 도시전설이변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헤카티아가 말한대로 월인의 입맛에 맞는 진실을 만들어내는 광고탑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발매중지하게 된다. [3] 물론 실제로는 이 말을 제일 먼저 유행시킨 건 트럼프 본인이 아닌 캘리앤 콘웨이이다. 미국 법률용어로 대안사실이란 개념이 따로 있기도 하다. 실제로 미코 관련 기사는 원 내용이 그다지 흥미롭지 못했다며 바깥세계의 대통령 선거 기사를 발췌해왔다고 하고, 사진은 조작이 없었다는데 하필 미코의 자세가 트럼프가 손가락을 치켜든 그 자세가 나왔다. [4] 언급도 한 번 되지 않는다. 다만, 표지 단풍 무늬의 인물이 순호라고 추정되긴 한다. 뒷면이 헤카티아&클라운피스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