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 문서는 대한민국 해군의 취역(예정) 함정 및 퇴역 함정을 정리한 목록을 담고 있다. 해군의 취역 함정들은 함대 세력표(Fleet List)에 등록된다.대한민국 해군은 1945년 11월 11일 창설 이래, 미 해군으로부터 150여 척의 함정(艦艇)을 인수하여 운용했고,[1] 1970년대부터 국산 함정 건조를 시작하여 현재는 잠수함 20여 척, 수상함 130여 척을 운용하고 있다.[2]
2. 목록
대한민국 해군은 울산급, 포항급 같은 표현 대신, FF(Frigate), PCC(Patrol Combat Corvette) 등의 영문약호로 함종을 구분한다. 함(艦)은 '세종대왕'(DDG-991)같이 함명과 선체번호가, 정(艇)은 '참수리 211'(PKMR-211)같이 선체번호만 부여된다.[3]- 현행 선체번호 부여 단위[4]
- 0XX: 잠수함(SS)
- 1X: 정보함(AGS), 2X: 잠수함구조함(ASR), 3X: 수상함구조함(ATS), 5X: 군수지원함(AOE), 7X·8X·9X: 군수지원정(LCU)·훈련함(ATH)
- 2XX·3XX: 고속정(PKMR·PKM), 5XX: 기뢰부설함(MLS)·기뢰탐색함(MHC)·기뢰탐색소해함(MSH), 6XX: 공기부양정/고속상륙정(LSF)·상륙함(LST), 7XX: 유도탄고속함(PKG)·초계함(PCC), 8XX: 호위함(FFG), 9XX: 호위함(FF)[5]·구축함(DDH·DDG), 6XXX: 대형수송함(LPH)
구분 | 함종 | 함명(선체번호) |
잠수함 | <colbgcolor=#1e90ff> SSM | 돌고래 051R, 돌고래 052R, 돌고래 053R |
SS-I | 장보고(061), 이천(062), 최무선(063), 박위(065), 이종무(066), 정운(067), 이순신(068), 나대용(069), 이억기(071) | |
SS-II | 손원일(072), 정지(073), 안중근(075), 김좌진(076), 윤봉길(077), 유관순(078), 홍범도(079), 이범석(081), 신돌석(082) | |
SS-III | 도산안창호(083), 안무(085), {신채호(086)} | |
호위구축함(DE) | 경기(71)초대R, 강원(72)초대R, 충남(73/821)초대R | |
고속수송함(APD) | 경남(81/822)초대R, 아산(82/823)R, 웅포(83/825)R, 경북(85/826)초대R, 전남(86/827)초대R, 제주(87/828)초대R | |
구축함 | DD | 충무(91/911)3대R, 서울(92/912)2대R, 부산(93/913)2대R 충북(95/915)초대R, 전북(96/916)초대R, 대구97/917)2대R, 인천(98/918)2대R, 대전(99/919)2대R, 광주(90/921)2대R, 강원(922)2대R, 경기(923)2대R, 전주(925)R |
DDH-I | 광개토대왕(971), 을지문덕(972), 양만춘(973) | |
DDH-II | 충무공이순신(975)4대, 문무대왕(976), 대조영(977), 왕건(978), 강감찬(979), 최영(981) | |
DDG-I | 세종대왕(991), 율곡이이(992), 서애류성룡(993) | |
DDG-II | {정조대왕(995)}, {다산정약용(996?)} | |
호위함 | FF | 울산(951)2대R, 서울(952)3대R, 충남(953)2대R, 마산(955)2대R, 경북(956)2대R, 전남(957)2대R, 제주(958)2대R, 부산(959)3대, 청주(961)2대 |
FFG-I | 인천(811)3대, 경기(812)3대, 전북(813)2대, 강원(815)3대, 충북(816)2대, 광주(817)3대 | |
FFG-II | 대구(818)3대, 경남(819)2대, 서울(821)4대, 동해(822)2대, 대전(823)3대, 포항(825)2대, 천안(826)4대, 춘천(827)2대 | |
FFG-III | {충남(828)3대,} | |
초계함(PCC) | 동해(751)R, 수원(752)R, 강릉(753)2대R, 안양(755)R, 포항(756)R, 군산(757)2대R, 경주(758)2대R, 목포(759)2대R, 김천(761)2대R, 충주(762)R, 진주(763)2대R, 여수(765)R, 진해(766)R, 순천(767)2대R, 이리/익산(768)R, 원주(769)R, 안동(771)2대R, 천안(772)3대R, 부천(773)2대R, 성남(775)R, 제천(776)R, 대천(777)R, 속초(778)R, 영주(779)R, 남원(781)R, 광명(782), 신성(783)2대, 공주(785)2대 | |
유도탄 고속함 | PGM | 백구/검독수리 11/101/351/581R, 백구/검독수리 102/352/582R, 백구/검독수리 103/353/583R, 백구/검독수리 105/355/585R, 백구/검독수리 106/356/586R, 백구/검독수리 107/357/587R, 백구/검독수리 108/358/588R, 백구/검독수리 109/359/589R, 백구/검독수리 111/361/591R |
PKG | 윤영하(711), 한상국(712), 조천형(713), 황도현(715), 서후원(716), 박동혁(717), 현시학(718), 정긍모(719), 지덕칠(721), 임병래(722), 홍시욱(723), 홍대선(725), 한문식(726), 김창학(727), 박동진(728), 김수현(729), 전병익(732), 이병철(733) | |
고속정 | 어뢰정(PT) | 갈매기(23)R, 기러기(25)R, 올빼미(26)R, 제비(27)R |
소형 고속정 | 올빼미 1~12(PB)R, 보라매 1~5(SB)R, 독수리 1~10(FB)R, 독수리 11~22(FB(B))R, 제비 151~185(PK)R | |
중형 고속정 | 기러기 121/271·122/272(PKMM)R, 기러기 123/211(CPIC/PKM)R, 기러기/참수리 212~375(PKM), 참수리 211~229, {참수리 231~262} (PKMR) | |
경비함정 | PCS | 수성(201)R, 금성(202)R, 목성(203)R, 화성(205)R |
PG | 충무공(313)초대R, 제2충무공(315)2대R | |
PC | 백두산(701)R, 금강산(702)2대R, 삼각산(703)R, 지리산(704)R, 한라산(705)R, 묘향산(706)R, 오대산/오대(707)R, 금정산/금정(708)R, 설악산/설악(709)R | |
PCE/MSF | 신성(1001/711)초대R, 순천(1002/712)초대R, 거제(1003/713)R | |
PCEC/PCE | 노량(51)R, 명량(52)R, 한산(53)초대R, 옥포(55)R, 당포(56)R, 벽파(57/731)R, 율포(58/732)R, 사천(59/733)R, 거진(50)R | |
PF | 두만강/두만(61)2대R, 압록강/압록(62)R, 대동강/대동(63)2대R, 낙동강/낙동(64)R, 임진강/임진(65)R | |
상륙함 | LSM, LSMR | 대초(601/651)R, 여도(602/652)R, 독도(603)초대R, 가덕(605/653)R, 거문(606/655)R, 비안(607/656)R, 풍도(608/LSML 608)R, 월미(609/657)R, 기린(610/658)R, 능라(611/659)R, 신미(612/661)R, 울릉(613/661/LSML 550)R, 시흥(LSMR 311/650)R |
LST | 천안/용화(701/801)2대R, 철옹(802)R, 안동(803)초대R, 천보(805)R, 용비(806)R, 운봉(807/671)R, 덕봉(808/672)R, 비봉(808/673)R, 계봉(810/675)R, 장수(811)R, 위봉(812/676)R, 수영(813/677)R, 북한(815/678)R, 화산(816/679)R | |
LST-I | 고준봉(681), 비로봉(682), 향로봉(683), 성인봉(685) | |
LST-II | 천왕봉(686), 천자봉(687), 일출봉(688), 노적봉(689) | |
LPH | 독도(6111)2대, 마라도(6112) | |
상륙정 | LCI | 서울/천안(101)초대R, 진주(102)초대R, 춘천(103)초대R, 청주(104)초대R, 청진(105)R, 진남포(106)초대R |
LSSL | 영흥만(107)R, 강화만(108)R, 보성만(109)R, 영일만(110)초대R | |
공기부양정(LSF) | 솔개 621, 솔개 622, 솔개 623 | |
고속상륙정(LSF-I) | 솔개 611R | |
공기부양정(LSF) | 거북이 613R, 거북이 615R | |
고속상륙정(LSF-II) | 솔개 631, 솔개 632, {솔개 633}, {솔개 635}, {솔개 636}, {솔개 637} | |
기뢰전함 | JMS/AMC | 대전(301)2대R, 통영(302)초대R, 대구(303)초대R, 태백산(304)R, 두만강(305)초대R, 단양(306)R, 단천(307)R, 토성(308)R, 대동강(309)초대R, 덕천(310)R, 통천(311)R |
YMS/AMS | 금강산/강진(501)초대R, 경주(502)초대R, 광주(503)초대R, 개성(504)R, 김해(505)R, 강계(506)R, 강릉(507)초대R, 강화(508)R, 가평(509)R, 강경(510)초대R, 가야산(511)R, 구월산(512)R, 김천(513)초대R, 길주(514)R, 경산(515)R, 운남/고령(515)초대R, 공주(516)초대R, 고원(517)R, 용궁/고성(518)초대R | |
AMS/MSC(O) | 금화(519)초대R, 김포(520)초대R, 고창(521)초대R | |
MSC | 금산(522/551)R, 고흥(523/552)R, 금곡(525/553)R, 남양(526/555)2대R, 하동(527/556)R, 삼척(528/557)R, 영동(529/558)R, 옥천(530/559)R | |
MHC | 강경(561)2대, 강진(562)2대, 고령(563)2대, 김포(565)2대, 고창(566)2대, 금화/김화(567)2대 | |
MSH | 양양(571), 옹진(572), 해남(573), 남해(575), 홍성(576), {고성(577)2대} | |
MLS-I, II | 원산(560)2대, 남포(570)3대 | |
지원함 | 예인함(ATA) | 인왕(LT/ATA 1)R, 용문(ATA 2/31)R, 도봉(ATA 3/32)R |
수리함(ARL) | 덕수(1)R | |
구조함(ARS, ATS) | 창원(ARS 25)R, 구미(ARS 26)R, 평택(ATS 27)R, 광양(ATS 28)2대R | |
수상함구조함(ATS-II) | 통영(31)2대, 광양(32)3대 | |
잠수함구조함(ASR-I, II) | 청해진(21), { 강화도(22)} | |
잠수정모함(ASL) | 남양초대R, 다도해(50)R | |
유조함 | 구룡(YO 1)R, 천지(AO 2/51))초대R, 부전/부천(AO 3)초대R, 백연/화천(YO/AO 5/52)초대R, 청평(AO 7/53)R, 소양(AOG 55)초대R, 진양(AOG 56)R | |
군수지원함(AOE-I) | 천지(57)2대, 대청(58), 화천(59)2대 | |
군수지원함(AOE-II) | 소양(51)2대 | |
해양정보함(AGS, AGS-I, AGS-II) | 신천지(11)R, 신세기(12), 신기원(13) | |
훈련함(ATH) | 한산도(81)2대 | |
수송함(AKL) | 부산(901)초대R, 인천/제물포(902)초대R, 원산(903)초대R, 진남포(905)2대R, 성진(906)R, 목포(907)초대R, 군산/천수(908/61)초대R, 마산/광양(909/62)초대R, 울산/영일(910/63)초대/2대R | |
군수지원정(LCU) | 물개 71R, 물개 72~78R, 물개 79~91(LCU/L), 물개 87, 물개 88, 물개 89, {물개 92}, {물개 93} | |
기타 | 폭뢰(GB 21)R, 흑조환(GB 22)R, MSB 1R | |
※ 윗첨자R: 퇴역 함정 ※ {중괄호}: 진수 후 취역 예정 함정 |
3. 관련 자료
[1]
평택함(ATS-27)과 광양함(ATS-28)을 끝으로 모두 퇴역
[2]
무레나 공기부양정과 장보고함(SS-061)만이 유일하게 국내에서 건조되지 않은 함정이다.
[3]
과거에는 함명이 있어도 선체번호로 불렀다. 예) 56함 =
당포함(PCE-56)
[4]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한국전쟁 이후 선체번호에 4는 쓰지 않는데, 한국전쟁 중 지리산함(PC-704)이 기뢰에 접촉해서 침몰한 이후 사용을 피했다. 한편 0도 잘쓰지 않는데 앞자리 0은 잠수함에만, 끝자리 0은 예비 번호로 사용했음(현재는 잠수정모함, 기뢰부설함만이 끝자리 0을 사용).
[5]
KDX 사업 이전에는
울산급이 '한국형 구축함'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