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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로 大慶路 | Daegyeong-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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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방면 안심로 |
4번 국도 |
경주 방면 → 태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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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면 외현로 |
7번 국도 |
고성 방면 → 건포산업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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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면 태종로 |
35번 국도 |
강릉 방면 → 금호~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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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면 대학로 |
69번 국가지원지방도 |
울진 방면 → 금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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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방면 태종로 |
904번 지방도 |
경주 방면 → 내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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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 방면 화성로 |
15번 경산시도 |
진량 방면 → 미개통[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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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번호 | |||
4번 국도 7번 국도 35번 국도 69번 지방도 904번 지방도 15번 경산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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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 숙천1교 | |||
종점 | |||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서천교 | |||
연장 | |||
50.2km | |||
관리 |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 ||
영천시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 ||
왕복 차로 수 | |||
2[2]~4차로[3] | |||
주요 경유지 | |||
숙천1교 ↔ 대구신서혁신도시 ↔ 하양역 ↔ 영천IC[4] ↔ 만불산터널 ↔ 북건천IC ↔ 서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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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 숙천1교에서 출발하여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동 서천교에서 끝나는 도로. 4번 국도, 7번 국도, 35번 국도, 69번 지방도, 904번 지방도의 일부다.2. 상세
'대경로'는 대구와 경주를 잇는다고 붙은 명칭이다.[5] 실제로 대구 동쪽 경상북도 지역의 4번 국도의 명칭이 대부분 대경로다.또한 하양에서 대구신서혁신도시 구간은 도로 폭은 왕복 4차로이지만 선형이 불량하고 바로 옆에 같은 높이로 구 대구선이 달려서[6][7] 초보 운전자에게는 조금 위험했다. 상황이 이런데 시내버스까지 과속을 일삼는데 특히 대화교통과 영천교통 소속 버스가 그렇다. 하양 구간은 읍내로 들어가지 않으며 읍내를 살짝 우회해 하양역을 통과한다.
하양에서 영천 구간 일부에는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다. 정확히는 동서교차로부터 냉천교차로 사이. 이 구간이 아스팔트가 아닌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도로 상태가 심하게 좋지 않다. 콘크리트의 특성상 보수가 어렵기 때문. 고속도로와 비슷한 느낌이긴 하나 훨씬 노면 상태가 안 좋다. 승차감이 영 별로다.[8] [9]
예전에는 4번 국도가 영천 우회 구간이 없이 시내로 들어갔다 나왔기 때문에 영천 시내 구간은 항상 교통체증이 심했다. 포항 가는 28번 국도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대구에서 경주, 포항 방면으로 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천시내를 거치는 차들이 많았고 경주는 그나마 경부고속도로가 있었지만 선형이 안좋았고 포항 방면은 경주까지 내려가는 것 말고는 대체재가 없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영천을 거쳐야 했다. 특히 포항 방면 국도는 포항철강공단으로 가는 화물차도 많았다. 지금은 영천-경주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되면서 우회도로도 생겼고 그래서 영천시내를 통과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영천-포항간 국도도 마찬가지다. 경부고속도로의 영천 - 경주 구간은 2018년 12월 12일에 확장 공사가 완료 되기 전까지는 선형이 무척 안 좋아 차라리 선형이 좋은 이 국도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었으며 지금도 경부고속도로의 정체가 심각하면 이 도로로 차량들이 많이 우회한다.
하양, 영천에서 대구로 빠져나오는 차량들이 대구 방향으로 가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도로다. 다만 영천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대구로 가는 사람이 더 많다.[10] 하양 - 대구 구간은 대학교에서 등하교하는 유동인구도 많아서 통학 시간에는 정체가 더 가중되며 이외에 주말은 말할 것도 없고 평일 낮에도 차량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게 현실이고 평면교차로가 대부분이다 보니 교통흐름도 매우 불량하다. 또한 하양-영천 구간도 주말 오후에는 이유없이 막힐때가 있다.
영천-경주 구간은 휴게소가 많은데 대부분의 휴게소는 고속도로와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살아남았다. 특히 '대현건천휴게소'는 더 좋은 서비스로 승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또한 영천-경주 구간 중간에는 명절에 고속도로를 탈 때와 국도를 탈 때의 소요시간을 띄우는 전광판을 볼 수 있다.
영천 - 경주 구간은 4번 국도 옆으로 아화부터 건천까지 중앙선 옆을 따라 간다. 예전에는 영천부터 종점까지 중앙선을 따라갔으나 중앙선은 상주영천고속도로 및 28번 국도 방면으로 이설되었다. 영천에서 경주시 광명동을 거쳐 서천교까지 계속 왕복 2차로 였지만 2004년 영천-건천 구간이 확장 개통되었으며, 이로 인해 대부분 입체교차로에 왕복 4차로라 자동차전용도로랑 별반 다를바 없다. 서면 및 건천읍내는 우회해서 간다. 그 이후 모량을 거쳐 경주역으로 가는 도로가 나오고 여기서 산업도로 구간이 끝난다. 그 이후 조금 가면 태종로가 분기하며 대경로는 왕복 2차로로 태종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해 율동을 지난다. 경주IC 근처까지 가지만 경주IC와 바로 연계되지는 않으며 '내남로'라고 하는 왕복 2차로 도로를 타야 한다. 무열왕릉 등을 지난 이후 서천교에서 대경로는 끝난다.
남하교부터 경일대삼거리까지 제한속도 시속80Km였지만 2022년4월경 70Km으로 하향되었다.
경일대삼거리부터 대구가톨릭대학 앞 국도 삼거리 제한속도가 시속 70km에서 2023년 8~9월경에 60km으로 하향되었다.
3. 주요 구간
[1]
경일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캠퍼스 사이를 지날 예정이다.
[2]
경주시 구간에만 있으며,
광명동 ~ 서천교입구까지만 있다.
[3]
숙천동~
광명동. 2차로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
[4]
바로 직결되지는 않으며 중간에 영천아이시로를 통해 한번 갈아타야 한다.
[5]
다만 대구 구간은 아주 짧다. 시작점부터가 대구와
하양읍의 경계인 숙천1교이다. 반면 경주 구간은 만불산터널~아화~
건천~경주로 이어져 길다.
[6]
추락 위험이 있는데 실제로 그런 교통사고가 몇 번 났다.
[7]
현재는 열차는 지나다니지 않지만 2023년 말에 이 부지를 이용한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하양역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8]
7번 국도 울산-부산 구간에도 이와 같은 구간이 있다.
[9]
현재는 전구간 아스팔트 재포장으로 완료된 상태이다.
[10]
당연히 수많은 차량들로 표정속도가 느리고 신호도 많은 대구 방면은 국도 보다는
경부고속도로로 가는 것이 더 낫기 때문. 반면 경주 방면은 건천까지 1곳을 제외하고는 계속 입체교차로고 그 이후에도 왕복 2차로 시골길이라 최소한 서천교 입구까지는 신호대기할 일이 없어서 국도나 고속도로나 소요시간 차이가 별로 안난다.
[11]
영천 방향 좌회전 불가
[12]
하양 방향 진출 불가, 영천 방향 진입 불가
[13]
현서에서 길안 방면으로 가는 방법도 있고,
청송IC에서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방법도 있으며, 진보에서
34번 국도를 타는 방법도 있다.
[14]
이곳에서 청송읍,
진보면 까지는 매우 멀며, 특히 삼자현고개는 경치는 매우 좋지만 길이 험준하다.
[15]
28번 국도 이용 경주 안강 경유.
[16]
영양으로 가려면 앞서 말한 진보면을 반드시 지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매우 멀다
[17]
경주시내로 가려면 계속 이 국도를 이용하거나 '봉작교차로'라는 곳에서
영천아이시로로 나와야 한다.
[18]
하양 방향 진출 불가, 경주 방향 진입 불가
[19]
하양 방향 진입 불가, 경주 방향 진출 불가
[20]
옛 도로이며, 신 도로는 '금호교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21]
영천에서
동대구로 무정차로 가는 버스가 이 교차로를 이용한다.
[22]
영천 방향 진출 불가
[23]
영천 방향 진출 불가
[24]
영천 방향 진출만 가능
[25]
용명교의 경우, 경주 방향 진입, 진출 불가. 경주 방향으로 가려면 영천 방향으로 가서 사라운대길로 나와 회차를 하거나 밀구1길을 이용해야 한다. 단, 경주 방향 진출은 밀구1길을 이용하자.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26]
영천 방향에서 청도 방향 진출 불가. 해당 방면은 따로 마련 되어있는 교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27]
구룡포 방면은
영일만대로로 빠져야 하며,
포항시내나
죽도시장 등은 북경주IC에서 나가야 한다.
[28]
경주시외버스터미널,
경주역, 성동시장 등 경주 교통 시설이나 시장으로 가려면 이쪽으로 가면 안되며, 현곡, 황성, 용강, 황오, 천북, 안강 등은 이쪽으로 가야한다.
[29]
이곳에서 청도로 가려면 길이 매우 험하다.
운문사 등지로 가려면 이 쪽으로 가는 것이 낫다.
[30]
이곳과 모량교차로 사이에는 '대현건천휴게소'를 지난다. 한번 폐업했다가 2019년에 부활한곳이다.
경부고속도로의 건천휴게소와 경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