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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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2.1. 천안캠퍼스의 지리2.2. 천안캠퍼스의 교통2.3. 단대호수(안서호)2.4. 체육관2.5. 율곡기념도서관2.6. 인문과학관 (외국어대학관)2.7. 사회과학관 (공공인재대학관)2.8. 자연과학1관2.9. 자연과학2관2.10. 공학관 (융합기술대학관)2.11. 보건과학관2.12. 생명자원과학관2.13. 간호대 별관2.14. 예술관 A, B동2.15. 예술관 C, D동2.16. 학생회관 (웅무관)2.17. 산학협력관2.18. 기숙사2.19. 단국어린이집2.20. 야외공연장2.21. 대운동장2.22. 씨름관2.23. 버스 정류장

2.23.1. 버스승차대기장&카페2.23.2. 버스 이용법

2.24. 곰상2.25. 치의학관 / 치과대학병원2.26. 약학관2.27. 창업보육센터2.28. 의학관2.29. 단국대학교 부속 병원

2.29.1. 헬기장2.29.2. 암센터2.29.3. 장례식장2.29.4. 주차빌딩

2.30. 각종 기념탑/시설

2.30.1. 범정장형선생동상2.30.2. 혜당조희재여사동상2.30.3. 설립자 어록비2.30.4. 최덕수 열사 추모비2.30.5. 정재훈 중위 추모비2.30.6. 서정우 하사 추모비2.30.7. 뽀뽀상2.30.8. 표어비2.30.9. 교시상2.30.10. 시계탑2.30.11. 고려 돌곽무덤2.30.12. 게르공원2.30.13. 세심문(洗心門)2.30.14. 안서정

3. 천안캠퍼스 마스터 플랜4.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5. 양 캠퍼스 오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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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전경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지도

단국대학교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도 1978년 분교를 설립하였으며 2014년 교육부 정식 승인에 의해 본·분교 통합이 되며 이원화 캠퍼스가 되었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고등교육의 지역확산' 소명 아래 1978년 국내 최초의 2캠퍼스로 설립했으며 2023년 현재, 개교 45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교육가치를 창출하고자 59개 학문에 14,870명이 재학하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 성장했다. 2023년 4월에는 대한민국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4기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선정됐고 2024년 5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 주관대학에 선정되었다.[1]

'의술(醫術)은 인술(仁術)'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시민의 생명 연장과 보건의료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해 치의학과, 의학과, 간호학과, 약학과, 보건계열 학과를 순차적으로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등을 갖추었다.

현재 BT(생명공학)분야에서는 교육부 혁신융합대학(바이오헬스케어분야 주관대학) 선정, 조직재생공학연구원(국가중점연구소) 설립,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베크만광의료기기센터 / UCL이스트만-코리아 혁신센터), 국가선도연구센터(MRC) 선정(141억원 국고 지원), 한미약품·레고캠바이오사이언스의 항암분야 혁신신약연구 공동연구소 유치 등 명실상부 국내 대학을 대표하는‘보건의료 All-in-One 캠퍼스’를 조성했다.

외국어특성화 분야에서는 2023년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단국대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은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가 참여하며 3년간 84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간호대학, 과학기술대학, 공공·보건과학대학[2], 생명공학대학, 스포츠과학대학, 약학대학, 예술대학[3], 외국어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이 있다.[4]

2.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교통

2.1. 천안캠퍼스의 지리

학교가 매우 넓다.[5] 자연과학관과 인문과학관의 거리가 대략 걸어서 3분정도다.[6] 거기다가 학생식당이 자연과학대 쪽에 있는 학생회관에만 있기 때문에 외국어대와 예술대생들은 비교적 가까이 있는 학교 기숙사 식당을 이용한다고 한다.[7] 그리고 덕분에 기숙사에 살고 있는 과학기술대와 생명공학대 소속의 학생들은 강의실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체육대와 예술대 소속의 학생들을 무척이나 부러워한다. 과학기술대와 생명공학대 소속의 학생이 강의를 들으러 나갈 때가 되어서야 체육대와 예술대 소속의 학생이 막 일어나서 강의를 갔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그만큼이나 거리의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다.

천안캠퍼스 바로 앞에는 천호지라는 호수가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단대호수' 또는 '안서호'라고 불린다.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꽃송이가에 ‘단대호수’가 나오면서 그동안 주민들에 의해 부르고 있었던 '단대호수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8]

무려 교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3개(단대병원)나 있고, 버스나 택시를 타고 10분 이내의 거리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온갖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위치한 번화가(통칭 야우리)가 있어, 타 대학에 비해 매우 인프라 접근성이 높다.[9] 또한 학생회관의 춘강열람실이나 율곡기념도서관의 4~5층에서 앉아 공부를 하다 보면 경부고속도로를 아우르는 천호지(안서호)의 풍경은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보다 다양한 메뉴를 원한다면 아예 버스 타고 신세계 백화점으로 나가는 게 낫다. 배달음식으로는 배달의 민족에서 잡히는 모든 곳에서 배달이 온다.

학생회관에는 이디야커피가 입점해 있다. 학관에 분식당과 중식당이 입점해 있으며 교직원식당과 치과대학병원 식당도 많이 이용한다. 사실 산학협력관이나 예술대에서 수업하는 게 아니면 역말까지 은근히 멀기 때문에 대부분 학교 안에서 때우거나 배달시켜 먹는다.

학교 정문 앞에서 역말오거리까지 뻗어 있는 도로(단대로)가 심각하게 좁다. 왕복 2차선밖에 안 되다 보니, 역말오거리에서 신호 대기라도 걸리면 우회전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신호가 정말로 짧다. 평일 낮 시간이나 저녁 7시 이후엔 쌩쌩 달리면 5분 내로 두정역에 도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차가 좀 밀린다 싶으면 학교에서 두정역까지 어쩔 때는 30분 정도 걸린다. 이게 버스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만일 택시라면 요금이 왕창 깨질 각오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도로가 좁은 탓에 눈이 많이 내리면 말 그대로 답이 없어지는데, 2015년 12월에는 아침부터 눈이 정말 많이 내려서 고속도로는 물론 학교 주변의 모든 도로까지 주차장이 되는 바람에 줄줄이 휴강되는 사태까지 벌어진 적이 있었다. 오죽하면 두정역부터 학교까지 걸어서 간 사람들이 버스나 택시를 탔던 사람들보다 먼저 학교에 도착할 정도였다.

2.2. 천안캠퍼스의 교통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약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요 대중교통(전철)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 [버스환승]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주요 대중교통(버스)
교내 진입 버스
행선지	노선번호
두정역	11 [두정우남A행]
천안역, 터미널	11 [두정한성A행]
치대병원, 단대병원 경유 버스
두정역	20
천안역	200 201
터미널	13 120 200 201 221
천안아산역	13 20

천안캠퍼스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나 천안역에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c99; font-size: .95em"

11}}}번 버스를 이용하면 학교 안에 내려준다. 물론

천안역에서는 경부선, 장항선, 호남선 등의

열차나 [[무궁화호|

무궁화호

]]열차를 이용해서 도착할 수도 있다. 다만 교내에서

번 버스를 이용할 경우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정문에서 캠퍼스 내부로 들어오는 길은 하나이지만,

번 노선의 특성상 반대방향인 두정역방향과 천안역 / 천안터미널 방향이 같이 들어오게 된다. 이로 인해 혼동을 가져오게 되어 2008년에 캠퍼스 내부 정류장에는 두정역방향과 천안역 / 천안터미널 방향을 구분하여 정류장을 세워놓았다. 두정역행은 두정우남, 천안역 / 천안터미널행은 두정한성이라고 써있다. 학교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시 행선지에 맞는 정류장에서 기다려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어느 방향에서 이동을 하건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 콩나물시루가 되기 십상이다.

를 이용하여 천안아산역에서 단국대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다이렉트로 가는 노선이 없어서 택시가 제일 편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c99; font-size: .95em"

13}}}번 버스를 타고 단국대병원에서 내리거나, 터미널에서

번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1호선 전철을 이용하여 두정, 천안역에서도

번 버스로 환승해도 된다.

셔틀버스의 경우는 등교시간 두정역→단국대, 천안역→단국대 노선이 있다. 하지만 2010년까지는 그 수가 불과 5대 밖에 안 돼서 결과적으로 셔틀버스와 시내버스 둘 다 콩나물 버스가 된다. 천안역에서 터미널을 통해 가는 경우, 아예 셔틀버스가 없는 관계로 이쪽은 아예 100% 콩나물 버스.[13] 게다가 후자 같은 경우 오전에 북일고 학생들이 같이 타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차라리 타는 게 용자다. 이 결과 살판 난 것은 택시기사들로 하교시간만 되면 정차된 택시를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14]

사실 학교 측에서는 셔틀버스를 증차시킬 생각을 했으나, 천안시 시내버스 조합에서 반대하는 바람에 증차도 못 시킨다고 울고 있다.[15] 이후에는 다행히도 2011년부터 협상이 잘 됐는지 오전에 버스가 15대로 증차했고, 오후 5시부터는 셔틀버스 2대가 두정역, 2대가 터미널로 가는 등 상당히 좋아졌다.

이원화캠퍼스인 죽전캠퍼스와 마찬가지로 천안캠퍼스에서도 통학버스를 운행하는데, 주요 행선지로는 강남역, 인천광역시, 성남시(분당신도시), 안양시, 안산시, 수원시 등이 있다. 강남역행 버스의 경우 오전에는 10시까지, 오후에는 10시까지 수시로 출발하며, 신갈과 죽전방향은 고속도로의 버스정류장에서 승하차를 한다. 또한 강남역방향 노선을 제외하고는 아침에 하행 한 번, 저녁에 상행 한 번, 즉 2회만 운행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강남행 노선을 이용하여 강남역에서 귀가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16]

하지만 코로나19사태로 셔틀버스와 통학버스가 대폭 감차/휴차 되었다. 2022학년도 1학기 현재 셔틀버스만 운행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버스 이용법 문단 참고 바람. 2024학년도 천안시에서 ‘안서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인근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광역버스 스테이션의 설치를 계획중이라고 한다.

천안캠퍼스의 경우는 타 지역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올 때, 터미널이 아닌 천안톨게이트에서 내리도록 하자. 이곳에서 10~15분 정도만 걸으면[17] 바로 학교가 나오니 괜히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는 것보다 훨씬 낫다. 다만 톨게이트에서 타 지역으로 가는 노선을 승차할 수는 없으니 승차 시에는 얄짤없이 터미널로 가야 한다.
서울-천안간 고속버스가 전국에서 가장 많기때문에 배차간격이 10~15분 간격으로 좁고 50분~1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서울과의 이동은 편하다.

2.3. 단대호수(안서호)

천안 12경 중 하나인 천호지 (단대호수)

천호지에서 바라본 천안캠퍼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앞 저수지. 단대호수로 불린다. 지역사람들은 천호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수달 서식지이기도 하다.[18]
독일대사 부부가 경부고속도로를 지나다가 물에 떠 있는 도시의 모습이 하도 신기해 차를 돌려 찾아와보니 단국대 천안캠퍼스였다는 일화가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꽃송이가에서 단대호수 걷자고 꼬셔~할 때의 그 단대호수가 여기다.
단대호수, 안서호 등으로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천호지이며, 호수가 아니라 저수지다. 때문에 물막이를 위한 뚝방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과 단대호수를 3바퀴 돌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한 바퀴 = 2.3km, 세 바퀴= 6.9km)
공원화 전에는 낚시꾼들만 간간히 접근하는 곳이었지만 공원화 이후 주변 상권이 급격히 발달하였다.
천안 12경 중 하나로 천안이 자랑하는 풍경 중 하나이자 관광명소이다.
호수 자체는 천안시의 소유다. 다만 학교와 인접한 부근을 학교가 매입했다. 호수 옆 농경지와 공원 주변도 학교 부동산이기에 사실상 단국대가 호수 주변을 에두르는 형태를 띤다.
조성된 산책로를 통해 단대생들과 단대병원 환자들, 그리고 수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천안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호수를 보며 거니는 산책은 정말이지 상쾌하다.
과거 호수를 메우고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행정학과 원로교수인 오열근 교수(현재 은퇴)가 천안시장의 자문역으로서 “그곳은 병원 환자들은 물론이고 학생들이 심신을 쉬는 공터이니 재고해달라”고 한 요청이 받아들여져 호수를 보존하고 다리와 보도를 정비하여 지금은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되었다.
무서운 게 딱! 좋아! 최종판 에피소드 비 오는 날의 방문객에서 이 배경이 나온다.

2.4. 체육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

준공 : 1991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용도 : 스포츠과학대학

면적 : 12,829.56㎡, 약 3,887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체육관.
경부고속도로를 지나가다보면 가장 눈에 띄는 건물로 유명하며, 사실상 천안캠퍼스의 상징 건물. 다만 건립한지 30년 넘은 건물이라 외벽 등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스포츠과학대학의 강의가 이뤄지는 곳이다.
스포츠교양 과목을 수강하기 위해 타과생들도 많이 찾는다.
농구부가 대학리그 경기를 이곳에서 치른다.
과거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투어가 이곳에서 열렸다.
단국체전을 할 때 이곳이 분주하다. 또한 입학식도 이 곳에서 진행된다
기숙사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기숙사에 있는 체대생들은 여유롭게 수업을 들으러 갈수 있다.
여담으로 학생회관 학생극장과 더불어 충남지역 정치인들의 행사 거점으로 사용된다. 행사가 자주 열리는 이유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인근이라는 점과 주차시설이 잘 돼있다는 점을 꼽는다.

2.5. 율곡기념도서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준공 : 1991.02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용도 : 중앙도서관

면적 : 16,482㎡, 약 4,994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중앙도서관.
이원화캠퍼스인 죽전캠퍼스는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이고 천안캠퍼스는 율곡기념도서관이다.
율곡기념도서관은 우리나라의 대학자이며 선견의 경세가였던 율곡 이이 선생의 숭고한 학풍과 덕망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명명되었다. 최초에는 산업학관에 개관하였고,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분리되어 독자적인 운영체제로 전환하였다. 현재 율곡기념도서관 건물은 1988년 12월에 착공하여 1991년 2월 말에 완공하였다. 지하 1층과 지상5층의 철근 콘크리트 라멘조에 외벽은 화강석으로 지어진 현대식 건물로서, 총면적 16,482㎡로 100만권의 장서소장 능력과 3,000여석의 열람석을 갖추었다. 출입자관리시설, 도난방지시설, 지체부자유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냉·난방시설이 있어 연중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의과대학과 치과대학 및 병원 이용자를 위하여 별도의 도서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캠퍼스가 있던 시절에 지어진 도서관이기 때문에, 서울캠퍼스 당시 도서관과 굉장히 흡사하다.
‘몽골대사전편찬실’이라는 문패가 걸려있다. ‘몽골어대사전’의 편찬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몽골연구소다. 1993년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몽골어과를 개설한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몽골지역 학자와 연구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편찬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위치는 1층 105호이다.(2023년 4월 세계최대 규모의 몽골어 사전인 '몽한대사전'이 편찬됐다.)
지하1층

운동장쪽 출입구가 지하1층이다. 외국어대에서 바로 계단통하지 않고 직진하면 지하이고 기숙사 방향 계단 통해서 가면 1층이다. ~~학사팀과 CS센터가 위치해있다~~
프린터실이 있는데 간단한 제본도 있으며 회원가입한 후 이용하며 각각 강의 시작전 20분전 부터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러니 CS센터를 이용하도록 하자~~
편의점이 입점해온 뒤로 매점이 사라졌으며 휴게실이 깔끔하게 변신했다. 2022년 기준 CU가 입점 중이다.
~~지하에 있는 열람실은 주로 시험기간에만 개방한다.~~(혁신공유대학 바이오헬스 플래닛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우리은행이 이곳 지하1층에 있다가 학생회관 3층으로 이전했다.[19], ~~학사업무 또한 우리은행 바로 옆의 학사팀에서 처리가 가능하다.~~(학사팀은 도서관 1층으로 이전했다.)

1층

제2 ・ 3열람실, 스터디룸이 있다. 또한 2열람실 끝 쪽에는 D카페 커피점이 입점해 있다. 학사팀과 혁신공유대학 행정팀이 위치한다..
로비 공간에 새롭게 의자와 테이블이 설치되어 로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1층에도 출입구가 있으나 코로나때문에 폐쇄해놓은 상태이다.~~

2층

대출카운터와 학술정보운영팀이 있다. 무인대출기 쪽에 무인정보검색실이 있어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사용할 수 있다.
2021년에 DYL라운지가 새로 생겼다. 스터디카페처럼 잘 꾸며놓아서 미리 안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2층부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용할 수 있다.

3층-5층

3층부터 자료열람실 및 서고이다. 원래 4층이 인문,사회,예술 등이 있고 5층이 공대/자연대 서적이 있었으나 학교 측에서 오래된 책을 폐고처분한다는 이유로 책 정리 후 모두 4층으로 내려갔다. 5층은 고전자료실로 사실상 잘 갈 일이 없다.

여담으로 설치되어 있는 율곡 이이의 동상 방향이 건물 방향과 어긋나 있어서 볼 때마다 동상이 돌아가는 듯한 착시현상을 보인다.
시험기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미리 가서 맡아두어야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시험기간에 자리가 없다면 몇층 더 올라가서 공부하면 의외로 자리가 있을 수 있다.

2.6. 인문과학관 (외국어대학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준공 : 1983.03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용도 : 외국어대학, 본관

면적 : 14,575.18㎡, 약 4,408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인문과학관(외국어대학관).
외국어대학의 강의가 이루어지는 곳이자, 천안캠퍼스의 사실상 본관[20][21]. 건물 용도가 외국어대학으로 바뀌었음에도 이름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완공 당시에는 설립자이신 범정 장형 선생을 기리기 위해 범정기념관이라 명명되어 불리었다.
2층에는 영어 클리닉, 휴게실 등이 있어서 시험기간에 이용하거나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 이용하면 좋다. 밖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얘기하거나 공부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전등도 생겨서 밝아졌다.)
건물 지하 1층에 컴퓨터 강의실과 CU가 있으며 1층에는 커피점이 입점해있다. 다만 지하의 경우 건물 왼편의 컴퓨터 강의실, CU쪽 지하와 오른편의 지하 강의실은 서로 연결되어있지 않아서 신입생들을 헷갈리게 만든다. 여담으로 지하 강의실은 탁구동아리 탁우회와 음악동아리 광개토가 사용하다가 학생회관으로 옮겼다.[22]
건물이 상당히 미로같은 면이 있다. 특히 처음 온 사람은 영어 카페를 찾기가 힘들다. 인포메이션을 잘 봐야 한다. 지하 강의실도 방향이 2개인데 강의실 번호마다 다른 방향이므로 잘 확인하고 가야 한다.
지하까지 총 6층 규모인데도 엘리베이터가 없다!! 덕분에 5층에 주강의실이 있는 과들은 강제 운동을 하게 된다.
인문과학관 지하 1층 CU 옆에는 프린트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구석에 있어서인지 학생들 대부분이 이곳에서 프린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된다.)
건물이 노후화되어 외국어대학 소속 학생들의 불만이 많았으나 2019년 6월 내부 리모델링 공고가 나왔다. 2019년 2학기 개강 시점에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5층과 지하1층을 제외하곤 냉난방, 강의실 내부 책상과 인테리어 등이 깔끔하게 바뀌었다. 학생들 반응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편이다.
교수님 사무실은 인문대를 바라보았을때 오른쪽 건물에 있으며, ~~그곳에 외대 행점팀이 있다~~. 참고로 계단 올라가지 않고, 기념비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바로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나오는데, 그곳으로 가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외대 행정팀 : 현재는 가운데 통로 2층에 있다)

2.7. 사회과학관 (공공인재대학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사회과학관

준공 : 1980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용도 : 공공인재대학, 보건과학대학

면적 : 9,638.25㎡, 약 2,915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사회과학관(구 공공인재대학관).
2020년 학사개편으로 재편된 공공 ∙ 보건과학대학의 공공계열 소속 건물이다. 학사 개편전의 경상대학, 공공인재대학 소속 학과와 심리치료학과[23]가 위치해있다. ~~공공인재대학(공인대)가 더 이쁜 듯하다.~~
단국대엔 행정학과가 죽전캠과 천안캠 두 곳에 있었는데, 천안캠 행정학과가 있던 곳이었으나[24], 2012년을 기점으로 행정학과가 공공관리학과로 바뀌어 다른 학종이 되었다. 2020년 공공관리학과에서 공공정책학과로 다시 한번 학종이 변경되었다.
2000년대 초중반 법정대학(법학과, 행정학과)이 사용하는 공간 및 경상대학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분리 기준은 구름다리였다. 그 당시는 실내에서 흡연도 가능했다. 법학과가 있을 당시 사법시험, 공무원시험, 법무사 합격자를 배출했다.
GS25가 입점했으나 계약 만료로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이다. 지금은 CU가 입점돼 있다.
본래 지어졌을 때는 인문학관이라 불리었다. 이후 공간부족 문제가 생겨 새로운 인문학관(현 인문과학관)이 완공된 후 사회과학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해당 소속 단과대는 공공 ∙ 보건과학대학의 공공계열이다. 사회과학대학의 범주 안에 속해 있는 학과들로도 볼 수 있다.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심하다. 비가 오는 날과 눈 오는 날에는 미끄러워서 넘어질 수 있으므로, 뒤로 돌아서 인문대 쪽으로 가는 계단을 이용해서 넘어오자.
인문과학관과 마찬가지로 건물내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을 이용해 강의실을 가야한다.
건물 뒷편에 족구장이 있다.
사회과학대학 건물 밑 화단에는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전사한 서정우 하사의 추모비석이 위치해 있다. 서정우 하사는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학도였으며, 현재 그가 공부했던 316호 강의실은 '서정우 강의실'로 명명되었다. 1년에 한번 서정우 하사의 기일에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이 추모식을 열어 넋을 기리고 있다.

2.8. 자연과학1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자연과학 1관

준공 : 1981.04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용도 : 과학기술대학

면적 : 7,957㎡, 약 2,407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자연과학1관.
기존 자연과학대학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였지만 2020학사개편으로 자연과학대와 융합기술대가 합쳐셔 과학기술대학으로 개편되어 과학기술대학 소속 학생들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해당 단과대학의 일부 수업과 실험은 자연과학 2관이나 약학관에서 이뤄지기도 한다.
과거엔 과학관이라 불렸는데 현잰 구 과학1관을 자연과학 1관, 신축된 건물은 자연과학 2관이라 부른다. 참고로 과학2관이라 불리던 건물은 공학관으로 바뀌었다.
휴게실에 들어가면 레포트에 치인 신입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자연대의 경우 건물 안에서 담배냄새는 나지 않는데 공대 건물은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심하다.
건물이 노후되어서 그런지 실험실도 낡았다. 특히 1학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물 1층의 실험실들은 낡고 녹슨 흔적까지 있다. 거기다가 5층까지 있는데 ~~사실 지하도 있어 건물 6층~~ 근데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자판기 관리하시는 분이 아주 고생을 많이한다.
건물 4층에 가면 박제되어 있는 물개(?)를 볼 수 있다
과학관 오른쪽으로 쭉 가게되면 흡연할수 있는 장소가 등나무 벤치 아래 있다.

2.9. 자연과학2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자연과학 2관

준공 : 2016.08

규모 : 지상 9층

용도 : 과학기술대학

면적 : 7,259.18㎡, 약 2,200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자연과학2관. 설계는 AGROUP에서 했다. 링크
기존 자연과학대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였지만 2020학사개편으로 자연과학대와 융합기술대가 합쳐셔 과학기술대학으로 개편되어 과학기술대학 소속 학생들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2014년 10월 착공해 2016년 5월 사용승인을 받아 8월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지상 9층, 2,196평(연면적 7,259.18㎡) 규모의 자연과학2관에는 실험실 58실, 강의실 34실과 교수 연구실 등이 설치되어있다.
자연과학대학, 융합기술대학 각 전공별 실험실 외에도 생명과학기술연구원, 기초과학연구소 등이 들어서 전공별 실험실습을 물론 다양한 융복합 연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BT 특성화를 위해 천안캠퍼스에 투자한 건물이라 더욱 의의가 깊다.
1관과 비교했을 때 2관이 새 건물이라 내부 인테리어는 좋은 편이고, 무엇보다도 1관과의 연결통로와 엘리베이터가 생겨서 1관의 높은 계단을 안 올라갈 수가 있다.
2관이 지어지기 전에는 1과학관과 공학관(구 2과학관, 공대) 사이에 2,3층에 연결로가 있었다. 굴다리라고 불렸으며, 2층 통로에 3층 노출 형태로 연결되어 있었다.

2.10. 공학관 (융합기술대학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공학관

준공 : 1981.04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용도 : 과학기술대학

면적 : ??

기존 융합기술대학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였지만 2020학사개편으로 자연과학대와 융합기술대가 합쳐셔 과학기술대학으로 개편되어 과학기술대학 소속 학생들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구 제2과학관. 현재는 공학관이다.
과학기술대학 소속 학과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자연과학1, 2관과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며 건물끼리 연결되어있다.
강의실과 교수연구실을 비롯해 각종 실험실 등이 위치해 있다
2022년 건물 5층에 「 오뚜기 함태호 첨단e+강의실」이 조성됐다.[25] 앞서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는 ‘오뚜기재단 첨단e+강의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억 5천만 원의 지원금으로 해당 강의실을 첨단강의실로 리모델링을 했다.

2.11. 보건과학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보건과학관

준공 : 2005.10

규모 : 지하 2층, 지상 6층

용도 : 보건복지대학

면적 : 10,895.51㎡, 약 3,301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보건과학관.
2020년 학사개편으로 공공인재대학과 보건과학대학이 합쳐진 공공 ∙ 보건과학대학의 보건계열 소속 건물이다.
건물의 변경이 잦았는데, 지어졌을 땐 3과학관이다가 후에 보건간호학관으로 바뀌었고, 다시 보건간호관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이름은 보건간호관인데 간호학과생들은 이곳이 아닌 의과대학에서 수업과 실습을 받는다~~그럼 왜 간호관이야?~~. 설계감리는 도원엔지니어링이 맡았다. 링크
보건간호관이지만 타과의 연구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1, 2 자연과학관과는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1, 2 자연과학관보다는 오히려 학생회관과 가깝다. 구조가 인문관 이상으로 복잡해 신입생들은 길을 헤메기 쉽다. 다른 건물과는 다소 동떨어져 있고, 오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인지 매우 조용하다.
1층엔 국제회의장이 있어 각종 행사가 열릴 때가 있다.(혁신융합대학 바이오헬스 사업을 통해 LED 스크린이 설치된 첨단 회의장으로 리모델링 됐다.)
2022년 보건간호관에서 보건과학관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1층에 cu가 입점해있고 cu 바로 앞에 큰 테이블들이 배치되어있다.~~여기서는 보건과학관 학생보다 치대생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2.12. 생명자원과학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

준공 : 1986.09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용도 : 생명공학대학

면적 : 9,149.76㎡, 약 2,772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생명자원과학관.
생명공학대학의 강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건물은 5층으로 이루어져있고 2013년 리모델링을 통해 내부는 다른 건물에 비해 깔끔한 편. ~~옆에 별도의 실험건물이 있다. 실험건물 명칭은 실험연구동이며 동물사양실험, 유전학실험, 유가공학실험실, 세포 면역실험실이 있다.~~
많은 신입생들이 처음 수업을 들으러 올 때 자연과학 1관을 본 건물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2024년부터 단과대학이 '생명공학대학'에서 '바이오융합대학'으로 개편되고 규모가 커지며 자연과학관과 공학관 건물을 함께 쓰게 되었다.

2.13. 간호대 별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간호대 별관

준공 : 1994.07

규모 : 지하 1층, 지상 2층

용도 : 부속병원 실험연구동

면적 : 1,151.28㎡, 약 348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실험연구동에서 간호대 별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생명공학대학 바로 옆에 붙어있다.
본래 생명공학대학의 실험연구동으로 각종 연구실과 실험실, 동물자원학과의 양계장, 축사 등이 있었으나 2019년 겨울 내부 리모델링과 함께 용도가 부속병원 임상실험실로 바뀌었다.
~~다만 일부 공간은 동물자원학과와 물리치료학과의 실험실로 사용되고 있다.~~
2022년 기준 간호대학의 별관으로 사용 중이다.
남자화장실이 없다. 따라서 간호학과 남학우들은 옆 건물인 생자관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

2.14. 예술관 A, B동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관 A, B동

준공 : 1989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용도 : 예술대학

면적 : 13893.71㎡, 약 4,210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예술관 A, B동
예술관은 총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위 사진은 C와 D동이 완공되기 전의 A동, B동의 모습이다.
A, B동은 1991년에 미술관으로 지어져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뉴뮤직과(구 생활음악과)와 미대가 다른 건물에 나뉘어 있다.
A, B동은 주로 서양화, 동양화, 생활음악 전공이 사용한다.
건물 내부가 건립 초기의 모습이라 90년대 느낌이 난다.
미대가 있는 곳답게 건물 외관에 스파이더맨이 붙어 있을 때도 있다. 그 외 각종 조각품, 공예품 들이 전시되어 있다.
도로쪽으로 조경시설이 있었는데, 단대호수 부근이 공원화되기 전에는 여기 있던 석재 판을 떼다가 뚝방에서 고기 구워먹는게 재학생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기도 했다. 현재는 C, D동이 신축되어 있는 자리다.

2.15. 예술관 C, D동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관 C, D동

준공 : 2011.09

규모 : 지상 3층

용도 : 예술대학

면적 : C동-1,970.36㎡, 약 597평, D동-2,289.19㎡, 약 693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예술관 C, D동.
예술대학의 공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 완공되었다. 기존 예술관 A, B동 앞에 위치하고 있다.
C, D동은 공예, 조소, 문예창작과가 사용한다.
좌측이 C동, 우측이 D동이다.
새 건물이라 그런지 기존 천안캠퍼스의 빨간 벽돌과 다르게 확실히 외관이 깔끔한 편이다.

2.16. 학생회관 (웅무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웅무관)

준공 : 1986.09

규모 : 지상 5층

용도 : 학생회관

면적 : 19,095.51㎡, 약 5,786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학생회관.
위에서 봤을 때 사각형 건물이 식당동, 원형 건물이 극장동으로 구분된다.
다른 건물이 길을 잃기 쉽다면 이곳은 층수를 헷갈리기 십상이다. 식당동은 교직원식당이 4층, 학생식당이 3층, 학생처가 위치한 곳이 2층, 로비 같은 공간과 동아리방이 1층이며, 극장동은 학생극장 출입구가 4층이며, 편의점 등이 위치한 층이 2층이다. 5층도 있으나 학생극장 좌석 출입구만 있고, 지하 층에는 일반 학생들이 잘 모르는 전기실이 있다. 극장동 옥상의 안테나는 HAM 동아리의 안테나이다. 내부 구조가 꽤나 난해하여 본인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 파악하려면 2~3학년 정도는 되어야 한다.
2008년도에 리모델링 되어서 지은지 꽤 오래된 건물치곤 내부가 상당히 깔끔하고 좋다.
학생식당과 동아리방이 있는 곳이다. 학생식당(통칭 '학식'4-5천원대) 이외에도 중식당(통칭 '중식' - 짜장 5,900원, 짬뽕 7,900원부터) 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다 보니 가성비가 좋진않다. 그 외에 미스터피자, 이디야 커피, 햄버거 가게, 샐러드 가게가 입점돼 있다.
지갑 사정이 괜찮으면 4층 우체국 앞에 있는 교직원식당(통칭 '교식') 에 가서 밥을 먹기도 한다. 교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이용가능하다. 가격은 6,500원으로 학식에 비해 고퀄리티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뷔페식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메뉴는 변동)
편의점 CU가 상당히 크다. 도시락 종류도 엄청 많다. 식사를 할 만한 자리가 중앙에 마련되어 있어서 많이 이용한다.
기존에 있던 분식자리에 아딸과 김밥나라가 들어왔으며, 같이 운영 중이었으나 19년 12월 겨울 방학때 휴업 후 코로나19 여파로 없어졌다. 22년 11월 기준 33떡볶이라는 프랜차이즈가 들어와 있다.
2층에 남녀 샤워실이 있다. 단 여자 샤워실은 사고 예방을 위해 수위실에 사용허락을 받아야한다.
극장동 2층에 진료소가 있다. 아픈 학생들은 진료소에 가면 약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가정의학과 교수가 진료한다. 월요일에는 진료비가 무료다.
극장동 4층에 춘강 라운지가 있다. 좌석은 100석 남짓. 시험기간에는 거의 남는 자리가 없다. 그 외에도 학생극장이 있다.
식당동 4층에 우체국이 있다. 소포를 부칠 때 이용하면 된다. 오후 3~4시 정도까지 소포를 부쳐도 소포가 당일 출발한다(우체국 트럭이 오후 늦게 오는 듯하다). 그런데 모든 업무를 보는 것은 아니라, 범용 공인인증서 발급은 불가해 천안 시내에 있는 우체국을 이용해야 한다.
천안캠퍼스 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는 거의 학생회관의 학생극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충청권 정치인의 출마식이나 출판기념회의 경우 거의 매번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나름대로 대전을 제외한 충남권 지역의 거점 역할을 하는 듯 하다.
도서관에 있던 우리은행이 학생회관 3층으로 이전했다.

2.17. 산학협력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준공 : 1984.09

규모 : 지하 1층, 지상 5층

용도 : 산학협력관

면적 : 10,743.14㎡, 약 3,252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산학협력관.
캠퍼스 진입로에 있어, 정문으로 들어올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이다.
원래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이 있었으나, 치과대학 신축으로 이전 후 리모델링하여 산학협력관으로 쓰이게 되었다. 그로 인해 가끔 산학관 앞에서 치대 병원을 묻는 외부인들을 만날 수 있다.
산학협력관에서 교양수업을 하기도 한다. 건물이 새 거라서 강의실이 좋다. 평생교육원 강의도 진행한다. 산학협력관은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는 관계이다. 그래서 기업체에 있다가 온 교수들이 많다.
산학협력관에서 여러가지 대회를 만든다. 자소서대회, 영어말하기대회, 프리젠테이션 등등 상금이 두둑하다.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산학협력관 바로 건너편이 스쿨버스 정류장이다. (강남, 수원, 인천 방면) 두정역이나 터미널로 가는 셔틀버스는 학생회관 1층에서 탑승하므로 주의하자.
11번 버스를 마찬가지로 바로 앞에서 탈 수 있으나, 학교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버스에서만 승차가 가능하다. 즉, 산학협력관 건너편에서는 하차만 가능하고 승차가 불가능하다.
지하1층에 체력단련실이 있다.
5층에는 무슬림 기도실이 있다. 우두(이슬람 세정예식)를 할 수 있도록 세면대가 구비되어 있고, 기도용 카펫이 메카 방향으로 깔려 있다.
신약개발을 위한 협약으로 한미약품과 공동연구를 위해 'DKU-HANMI 혁신 신약 연구센터'가 산학협력관 4층에 들어서 있다.

2.18. 기숙사

천안캠퍼스의 기숙사인 학사재, 단우홀, 봉사관, 연학재에 대한 정보는 기숙사 문서 참고

2.19. 단국어린이집

단국대학교 어린이집

준공 : 2018.07

규모 : 지상 2층

용도 : 어린이집

면적 : 690.16㎡, 약 208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어린이집이다.
교직원과 병원 직원의 자녀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테니스장 옆쪽, 병원과 의대 가는 방향에 있다.
보육실과 실내유희실, 책놀이터, 어린이 요리실, 햇살정원, 유아 화장실, 장애인 편의시설, 실외놀이터 등을 갖췄으며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라임교육연구소에서 위탁운영한다. 99명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난감과 교구를 포함한 모든 내부시설을 친환경 원목 소재로 시공하고, 책놀이터 및 유아의 동선에 책장을 설치해 언제 어디서든 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모든 보육실은 자연채광이 우수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유아들의 실내 원예 활동이 가능한 햇살정원과 오감활동이 가능한 생각놀이터 공간도 마련했다. 원장 1명, 보육교사 7명, 조리사 1명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0. 야외공연장

단국대학교 야외공연장

준공 : 2001.04

규모 : ??

용도 : 야외공연장

면적 :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야외공연장이다.
곰상 뒤편, 학생회관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이어서 동아리 공연 정도가 열릴 수 있는 수준이다.
참고로 축제 때 공연은 대운동장에 따로 무대를 설치해서 진행한다.

2.21. 대운동장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

준공 : 1978.09

용도 : 대운동장

면적 : 13,223㎡, 약 4,006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대운동장.
학교의 한가운데에 있는 곳이며 인조잔디 구장이다.
스탠드는 3층 규모로 668㎡(약 202평)의 면적이다.
학교 한가운데 있어서 대부분 장소에서 볼 수 있다.
학교 축제 때 사용되고, 가끔 운동 경기를 할 때도 사용된다. 2009년 축구부가 U리그 우승을 이곳에서 달성했다.
스포츠과학대학 수업과 축구부, 럭비부 등 운동부가 이곳에서 훈련한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단풍이 질 때 주위를 둘러보면 멋있다.
외국어대에서 자연과학대 쪽으로 가거나 학생회관으로 갈 때 빙 둘러서 가는 것 보다 대운동장을 가로질러서 걸어가는 게 더 편하다.
대운동장은 정문 진입로 쪽으로 옮겨지고 이곳에 복지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2년 대동제 섭외가수였던 싸이가 공연 도중에 한옥 모양의 구령대(정자)를 '경복궁'이라고 새로 이름을 붙여줬다.
2024년 여름 기존 인조잔디를 걷어내고 인조잔디를 새로 설치했다(마지막 사진).

2.22. 씨름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씨름관

준공 : 2010.10

규모 : 지상 1층

용도 : 씨름부 연습장

면적 : 330㎡, 약 100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씨름관이다. 행복기숙사 봉사관 뒤에 위치해 있다.
기존에 연습장이 없어 다른 곳을 전전하던 씨름부를 위해 학사재 옆에 지어졌다.
운동부가 거주하는 학사재 바로 옆에 있어 씨름부의 훈련장 접근성이 매우 용이하다.
씨름연습장 뿐만 아니라 운동부 샤워실도 함께 설계되었다.

2.23. 버스 정류장

2.23.1. 버스승차대기장&카페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버스 승차 대기장

준공 : 2019.02

규모 : 지상 2층

용도 : 버스승차대기장

면적 : 368㎡, 약 111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통학버스 승차대기장
2019년도 2월에 완공된 통학버스 승차대기장이다. 본래 18년도 9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건물 내부를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변경함으로써 공사가 늦어졌다.
교내 방면으로 ‘단국대입구’ 정류장이 승차대기장 앞에 있는데 하차만 가능하다. 승차는 바로 건너편 ‘단국대입구(2362)정류장’에서 할 수 있다.
1층은 CU편의점과 화장실이 들어서 있고, 2층엔 탐앤탐스 카페와 버스승차대기실이 들어서있다.
단대호수 앞에 자리잡아서 경치가 매우 좋다. 무료주차장이 있어서 천안시민은 물론 외부관광객들도 자주 오는 편.
셔틀버스는 이곳이 아닌 학생회관에서 탑승한다.

2.23.2. 버스 이용법

시내버스 이용하기
* 1. 단국대학교 내부로 들어가기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c99; font-size: .95em"

11}}}번 버스가 유일하며, 산학협력관 앞 '단국대입구(2362)'와 운동장 앞 '단국대학교(1478)', 교내 총 2곳의 정류장이 있다. 10분의 나름 준수한 배차간격과

두정역,

천안역, 터미널을 모두 경유한다.

- 기숙사/예대/체대에 가려면 단국대입구에 내리는 걸 추천.
* 2. 단국대학교 병원 / 의•치•약대 근처 들어가기
- 의/치/약/보건계열 학과에 용무가 있으면, 굳이 11번을 타지 않고 '단국대치대병원(1595)' 정류장이나 '단대병원(1715)' 정류장에 내려서 걷는게 더 편하다.
- 터미널에서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c99; font-size: .95em"

13}}}, 두정역에서

, 천안역/터미널에서

200

201

221

번 등을 타면 된다. 단대병원 앞쪽에 운행종료된 버스들이 주르륵 서있으니 거기에서 기다리다가 탈 버스를 골라타고 갈 수도 있다.

3. 시내버스 탑승시 주의사항
- 교내에 위치한 '단국대학교(1478)', '단국대입구(2362)'정류장은 ''서로 반대 방향의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cc99; font-size: .95em"

11}}}번 버스가 동시에 정차한다!'' 그러므로 행선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물론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구분은 어렵지 않다.

두정역으로 가려면 '두정우남A'행 버스를, 천안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천안역을 가려면 '두정한성A'행 버스를 타자.
- 특히, 산학협력관 앞에 위치한 '단국대입구(2362)'정류장의 경우, 구분이 없어서 행선지를 잘 확인하고 타야 된다.
- 하교 시간대에는 이미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학생이 많이 타서 이 정류장은 종종 몇 학생만 태우거나 아예 못 태우고 지나치기도 한다.

학교 기준 거리는 두정역이 훨씬 가깝지만, 앉아가고 싶다면 천안역에서 청량리 급행 열차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두정역에서 타면 이미 천안역에서 자리가 대부분 차서 도착한다. 다만 천안역까지는 거리도 멀고 천안IC~천안터미널~천안역이 상습 정체구간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2022년 3월 19일 부로 1호선 전철과 천안시내버스 간 환승 할인이 적용된다. 단, 천안 시내버스는 기본요금이 1,500원, 전철은 1,250원이기 때문에 전철에서 버스로 환승 시 25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교내 셔틀버스 이용하기

두정역 셔틀버스 정류장

영진관광 이라는 관광버스가 학생들을 실어나른다. 가끔 초록색이나 다른 회사 차가 오는 경우도 있다.

등교 시간) 두정역/천안역→학교 방향 셔틀버스 (2022학년도 1학기 기준)
- 누구나 '무료' 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자세한 운행 간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두정역 : 08:30(1대), 08:40(1대), 08:50(1대), 08:55(1대), 09:00(1대), 09:05(1대_금요일 미운행), 09:10(1대), 09:20(1대_금요일 미운행), 09:30(1대), 10:00(1대)

두정역 출구로 나온후 왼쪽 계단으로 내려가면 새로 설치된 두정역 버스 환승 시설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천안역 : 08:40(1대), 08:50(1대), 09:00(1대)

천안역 동부광장 맞은 편 세기보청기 앞에서 정차한다. 두정역에 비해 탑승인원이 적다.

2. 하교 시간) 학교→천안터미널/두정역 방향 (월~금 2대 운행 중)
* 오후 15:10, 17:10쯤 학생회관 1층에 가면 행선지를 확인하고 탑승할 수 있다.

통학버스 이용하기

(죽전휴게소경유) 강남역/죽전/분당 지역 ↔ 학교
- 산학협력관 건너편에서 탑승할 수 있다. 승차권을 구입해야 하며, 현금승차시 돈을 더 받는다.
- 강남행 버스는 죽전휴게소를 경유해 여기서 내리면 죽전캠퍼스로 갈 수 있다.
- 2021년 기준 코로나로 인한 승객감소의 여파로 사실상 전 노선이 폐선됐다. 2022년 대면수업 재개로 다시 운영할 진 미지수이다.

2.24. 곰상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곰상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곰상.
죽전캠퍼스의 것과 마찬가지로 안찬주 교수가 좌대 2.5m, 높이 2.5m로 조각하였다.
참고로 이 주변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는데 CC들은 반드시 여길 거쳐간다는 소문이 있다 카더라
과거 금주캠퍼스로 지정되기 전엔 곰상 주변에 술 마시는 학생들이 많이 있고 아침이 되면 막걸리 병을 물고 있곤 하였으나 지금은 그런 풍경이 없어졌다.
죽전캠퍼스의 곰상에는 두 마리(엄마곰 아기 곰 한 마리)가 있지만, 천안캠퍼스는 세 마리(엄마곰과 아기 곰 두 마리)가 있다. 천안캠퍼스 곰상에 새끼 곰 한 마리가 더 있는 이유는 단국대 구성원 모두 자손대대로 번성하라는 의미에서 천안캠 곰상을 제작할 때 한 마리를 더 만들었다고 한다.
학교의 상징이 곰이고, 축재때는 곰돌이 형상을 한 모형들이 건축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곰돌이 학교 가자' 라고 하면 좋아라 쭐래쭐래 따라오는 일이 있었다.
바닥에 분수대가 설치돼있다. 날씨가 좋으면 곰 세마리가 분수대에서 샤워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25. 치의학관 / 치과대학병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치과대학병원

준공 : 2013.03

규모 : 지하 1층, 지상 7층

용도 : 치과대학병원&치의학관

면적 : 26,457.32㎡, 약 8,017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치과대학병원. 설계는 AGROUP에서 했다. 링크
과거에는 진입로의 산학협력관 건물에 있었으나, 신축 후 현재의 위치로 이관하였다.
건물이 상당히 크며 위엄 있다. 바로 앞에 호수가 있어 경치가 좋으며, 정원을 만들어 놓아서 여름에 여러 종류의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다.
단국대 학생이면 20% 할인, 직계가족은 10%가 할인된다. 단대 치과병원은 실력이 좋으므로 재학생들 스케일링을 하자.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진료실습과정을 수료한 학생들로 진료를 보는 과목이 있으며 치면열구전색, 불소도포 충치예방, 레진, 아말감, GI 충치치료, 고정성 보철 크라운 치료, 신경치료, 치아발치, 치아과민증, 스케일링, 치주소파술 잇몸 치료가 가능하다. 비보험 진료의 경우는 진료비용이 적다.
치대생들도 교양을 수강하므로, 간혹가다 교양수업 중에 치대생들을 볼 수 있다.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이 연결되어 있는데, 치과대학병원에 있는 식당은 뷔페식이다. 7,500원으로 천안캠퍼스 학생들은 메뉴를 확인하고 맛있는 날에 가서 먹는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을 이용하려면, 치과대학 병원에가서 진료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진료카드는 죽전에 있는 병원과 연계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죽전에서 진료를 보려면 죽전에 가서 다시 등록을 해야한다. 치료 비용을 지불할때 단국대학교 학생이라고 말하고 학생증을 주면 할인이 된다. 사랑니 같은 경우 X선 촬영을 해보고 누워서 났거나 매복되었으면 되도록, 대학병원에서 뽑는 게 좋다. 그러니 사랑니는 단국대 치대병원을 가도록 하자.
치대병원이 옮겨오면서, 동네 주민들이 병원 앞을 산책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치대병원에 조그만한 꽃 정원을 만들어 놓았는데 여름에는 여러 색깔의 장미를 볼 수 있다.
치대병원 안에 조그만한 카페가 있어서 커피 먹으면서 쉴 수 있다. 근데 맛이 없다. 앞에있는 슬로우 커피에 가서 학생증 제시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 테이크아웃하면 1,000원 추가로 할인가능.
치의학관과 치과병원은 2층으로 연결되어있다.
치의학관 지하에는 동아리방, 카데바실, 원내생실 등이 있고, 1층에는 인바디를 잴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며 도서관은 6층에 있다.
타 학과들과 다르게 강의실이 학년별로 있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병원 문서 참고.

2.26. 약학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약학관

준공 : 2011.03

규모 : 지하 1층, 지상 6층

용도 : 약학대학

면적 : 11,340.69㎡, 약 3,436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약학관. 설계는 AGROUP에서 했다. 링크
약학대학이 위치해있다. 원래 약학대학은 없었으나, 약대가 2+4년제로 개편하면서 증설되었다. 충남에서는 단국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공주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이 약대 유치전을 벌여왔고 결과적으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유치하게 되었다.
의치약 클러스터에 대한 완성으로 유치 당시 학교가(특히 총장이) 무척이나 기뻐했다. 이러한 이유로 무려 285억원을 투입해 약학관을 신축했다. 또한 약대 졸업생이 약국을 개원할 경우 창업지원비로 5,000만원을 지원한다.
단국대 약대는 면접대로 유명하다. 1차는 피트전형으로 백분위점수로 반영된다. 생물에 가중치가 어마어마하니 생물을 잘보고 물리를 못 본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 영어도 중요한 곳으로, 토익점수가 높을수록 유리하다. 면접이 가장 중요해서 최대한 면접준비를 많이 해야하며 면접에 있어서 다 맞출정도의 실력이 되어야 합격하는 것 같다. 입시 결과를 보면 1차 점수가 높더라고 면접에서 망하면 탈락하는 사례가 엄청 많다.
단국대 약대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지역인재전형이다. 이 전형은 충청남도 소재 대학교 졸업생만 지원가능하며,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제외된다. 대부분의 약대가 지역전형과 일반이 별반 차이가 없듯이 이곳도 그러하다. 입시 결과는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 단대생에게 유리한 만큼 피트 준비생은 영어 점수를 높여 노려보자.
단국대 약대는 1학기에 총 27학점을 수강하는 어마어마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약사고시를 2년안에 끝낸다. 엄청 빡센 학교로 유명하고 시간표가 정말 꽉 찼다. 유급제도 또한 빡세며 한 과목이라도 F가 나올 시 바로 유급이다. 유급을 주는 교수가 정해져 있으며 유급을 주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갖지 않을 정도.[26]
건물은 신설이라서 굉장히 좋으며 1층에 있는 대형강의실은 약대생들은 이용하지 않는다. 계단식 강의실로 주로 교양수업으로 이용한다. 안에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어있다. 실험실이 엄청 많아서 다른 타 학과 학생들도 실험을 간혹가다 여기서 하기도 한다.

2.27. 창업보육센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준공 : 2007.10

규모 : 지하 1층, 지상 3층

용도 : 창업보육센터

면적 : 2,751.73㎡, 약 833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창업보육센터
2001년 5월에 천안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개소해 지금까지 83개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335억원 매출, 483명의 직원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던 중 보다 좋은 환경의 창업보육 지원을 위해 센터를 최신 건물로 확장 준공했다.
창업하는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건물이다. 창업 학생들과 외부인들의 사무실 용도로 쓰이고 있다.
건물이 의대 방향에 있어서 재학생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약 20개의 보육실을 갖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특히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첨단과학대, 공학대, 생명자원과학대, 의대, 치대,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생명과학 특성화 캠퍼스인 점을 활용해 생명공학 관련 벤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생명공학 창업보육센터로 특성화할 계획이다.

2.28. 의학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의학관

준공 : 1994.04

규모 : 지하 2층, 지상 5층

용도 : 의과대학, 간호대학

면적 : 22,934.24㎡, 약 6,949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대학병원과 의학관.
정문으로부터 가장 먼 건물이다.
2012년에 리모델링을 해서 시설이 깔끔한 편이다.
병원과 별도의 건물이나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다. 약간 떨어진 곳에 부속사가 있다.
다른 건물들과 완전히 떨어져있다보니 의학도서관, GS25 편의점, 간단한 운동시설(농구 코트, 족구장) 등 부대시설이 많아서 웬만한 일은 건물 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

2.29. 단국대학교 부속 병원

단국대학교 병원

준공 : 1994.04

규모 : 지하 2층, 지상 8층

용도 : 부속병원

면적 : 55,823.14㎡, 약 16,916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대학병원.
병원 주차장 방면에 온실이 있으며 여기서 진행되는 교양수업도 있다. 그러나 암센터 건립을 위해 온실은 철거되어 과거의 일이 되었다.
단국대학교 병원 2층에 IMF 대학부도 당시 기부금을 내주신 교직원 명단 동판이 있다.
병원 맞은편에 단국대학교가 운영하는 장례식장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병원 문서 참고.

2.29.1. 헬기장

단국대학교 병원 닥터헬기장

준공 : 2016.01

용도 : 닥터헬기 헬기장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속병원의 닥터 헬기장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돼 도서산간 지역의 응급환자를 신속히 호송 할 수 있도록 도입되었다.
2016년 8월에 취객이 헬기장에 난입해 헬기를 망가뜨려 기사가 크게 났다. 펜스가 쳐져있었음에도 이들은 술기운에 헬기장에 들어와 헬기를 잡고 노는 등의 행위를 해 헬기에 손상이 갔다. 수리비만 21억이 나왔다고 한다. 처음 기사가 보도됐을 때 학내에서 천안캠퍼스 학생들이 범인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이후 경찰 조사 결과 인근의 의사와 그의 지인이 범인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벌금만 수천만원을 내고 별도의 손해배상을 물어야 했다.
위 사건이 있은 후 닥터헬기 관리에 대한 지적이 들어왔고, 결국 추가적으로 비용을 들여 헬기장 옆에 헬기를 보관하는 격납고를 설치하였다.
도서지역이 많은 서산시로 가장 많이 출동하고 있다. 그 다음은 홍성, 당진, 보령, 태안 순이다.
2021년 4월까지 1,400회가 넘는 환자를 이송하였다.

2.29.2. 암센터

단국대학교 병원 암센터

준공 : 2021.12.13

규모 : 지하 2층, 지상 8층

용도 : 부속병원 별관, 암센터

면적 : 30,393.5㎡, 약 9,210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속병원의 별관이자 암센터이다.
2021년 12월 준공된 암센터는 2022년 2월 28일 첫 진료를 개시했으며,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로 250병상 규모를 기본계획으로 암종별 센터를 비롯하여 건강증진센터 및 내시경센터 등이 들어섰다. 건설 장소는 현재 단국대병원 옆 온실 위치이고, 건립비용은 약 840억 원으로 건축비 670억, 장비구축비 170억이 들어갔다.
지하 2층은 지원시설, 지하 1층은 부대시설(주방, 은행), 1층부터 3층까지 로비와 진료센터로 활용되고, 4층은 옥상정원과 세미나실, 5층~7층은 병동(250병상)으로 이용된다.
보건복지부 충남 지역암센터 및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최종 선정되었다.

2.29.3. 장례식장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장례식장

준공 : 1994.04

규모 : 지하 1층, 지상 2층

용도 : 부속병원 장례식장

면적 : 3,659.36㎡, 약 1,109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속병원의 장례식장이다.
법인 수익사업체로 병원 개원과 함께 1994년에 건설되었다.
본래 현재 단국대학교 병원 앞에 있는 건물과 함께 수익사업체를 운영하였지만, 2016년에 해당 건물을 매각하였고 현재는 장례식장만 운영 중이다.
별개로 천안시 성정동에 있는 빌딩을 매입해 수익사업체로 활용하고 있다.

2.29.4. 주차빌딩

단국대학교병원 주차빌딩

준공 : 1994.04

규모 : 지상 5층

용도 : 부속병원 주차빌딩

면적 : 31,891㎡, 약 9,600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속병원의 주차빌딩이다.
1994년 병원 개원 당시 준공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축을 진행해왔다.
개원 당시 본래 1층이던 것을 3층으로 증축하였고, 2020년 9월부터 5층으로 증축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1년 4월 중순에 준공되었다.
새로 증축된 주차빌딩은 1,206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소도 구비 돼있다. 또한 가능한 주차가능구역을 확인할 수 있는 주차관제 시스템과 무인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이동을 돕기 위해 주차장 내에 2대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한편 장애인 화장실을 신설하고 기존 화장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였다.

2.30. 각종 기념탑/시설

2.30.1. 범정장형선생동상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범정장형선생동상

준공 : 2012.11

학교 설립자이신 범정장형선생의 동상이다. 인문과학관 앞쪽 광장에 위치해있다.
2012년 개교 65주년 기념식을 맞아 건립되었으며, 건립기금은 동문들과 사회독지가들에 의해 모금되었다.
해당 동상들은 죽전캠퍼스에 이어 천안캠퍼스에도 같은 해에 건립되었다.

2.30.2. 혜당조희재여사동상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혜당조희재여사동상

준공 : 2012.11

학교 공동 설립자이신 혜당조희재여사의 동상이다. 자연과학대 앞쪽 광장에 위치해있다.
2012년 개교 65주년 기념식을 맞아 건립되었으며, 건립기금은 동문들과 사회독지가들에 의해 모금되었다.

2.30.3. 설립자 어록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설립자 어록비

준공 : 2009.12

학교 공동 설립자이신 범정 장형 선생의 어록비다.
독립운동가 범정 장형 선생의 45주기 추도식이 열린 2009년 12월 30일 오후 2시 독립기념관 ‘애국시․어록비공원’에서 범정 장형 선생 어록비가 제막되었으며 학교에 있는 어록비는 복제본이다.

2.30.4. 최덕수 열사 추모비

최덕수 열사 추모비

준공 : 2008.05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최덕수 열사 추모비이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대에 재학중이던 최덕수 열사는 1988년 5월 1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내에서 진행된 광주영령 추도식 도중 광주항쟁진상규명과 국정조사권발동을 외치며 교내 시계탑 앞에서 분신했다. 1987년 6월 항쟁에도 불구하고 5공 진상이 유야무야되는 현실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였다. 분신 9일 뒤인 1988년 5월 26일에 숨졌으며, 30일에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안장됐다. 자세한 사항은 단국대학교/역사 문서에 관련 항목 참고.
단국대 천안교정 민주동문회와 추모사업회에서 그를 기리기 위해 매년 5.18 광주민중항쟁 기념식과 최덕수 열사 추모제를 거행한다.
2008년 20주기를 맞아 최덕수 열사 20주기 추모사업준비위원회가 결성돼 최 열사에 대한 약력과 추모시를 담은 비석이 학생회관 인근에 세워졌다.

2.30.5. 정재훈 중위 추모비

정재훈 중위 추모비

준공 : 1990.06.06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정재훈 중위 추모비이다.
정재훈 중위 역시 1989년에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학군단 27기로 임관했다. 그는 1990년 3월 강원도 고성군의 연대 전투단훈련에서 도하 작전 급류에 휩쓸려 익사위기에 처한 소대원 2명을 구한 후 순직했다.
22사단은 그의 숭고한 군인정신을 기리고자 1990년 6월 6일 단국대 시계탑 공원과 율곡교육관 등 전국 3개소에 동상을, 같은 해 12월 26일 사단 신병교육대대에 그의 이름을 딴 ‘재훈관’을 세웠다. 이후 매년 3월 16일에는 학군단원들이 모여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다.

2.30.6. 서정우 하사 추모비

서정우 하사 추모비

준공 : 2011.11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서정우 하사 추모비이다.
서정우 하사는 2008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법학과[27]에 입학한 후 2009년 해병대 1088기에 자원입대했다.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던 중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포격 도발에 의해 전사했다.
순직 이후 성남 국군수도병원의 분향소와 단국대 천안·죽전캠퍼스 학생회관과 혜당관에 마련된 분향소엔 단국인의 조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후 서정우 하사는 2010년 진행된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졸업장을 수여받았으며 천안캠퍼스 사회과학관 앞에 그의 추모비가 세워졌다.
추모비는 오석과 화강석 재질로 가로1m×세로0.55m×높이1.1m 크기이며, 전면에는 고인의 영정 사진과 추모의 글이, 뒷면에는 고인의 약력이 새겨져 있다.
서정우 하사의 부모님은 단국대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미 기존에 단국대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는 고인의 부모님은 “지난 해 단국대가 분향소를 설치한데 이어, 추모비까지 세우며 정우를 기억해주신 총장님과 단국대 구성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평소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을 보며 안타까워했던 정우의 뜻을 담아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매년 순국일이면 해병대 사령관 이름으로 작은 조화가 온다.
서정우 하사의 기일에 해병대 군사학과 학생들이 추모식을 열어 넋을 기리고 있다.
비의 앞면에 새겨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국 수호의 뜨거운 염원을 가슴에 품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젊은 영혼이여!
그대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가 이곳에 편히 있을 수 있음을
조국과 단국대학교는 잊지 않을 것이니,
부디 저 하늘에서 평화의 수호신 되어
영원히 평안하소서

2011년 11월 23일
단국대학교 학우 일동

2.30.7. 뽀뽀상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사랑의 상

준공 : 1980.08

공공인재대학 광장에 위치한, ‘뽀뽀상’으로 알려진 동상. 남녀가 포옹을 한 형상의 청록 백색 석조상으로 김정숙 교수의 작품이다. 정확한 작품명은 ‘사랑의 상’이다. 약 6개월에 걸쳐 완공됐으며 1980년 9월 18일에 제막식이 치러졌다.
사랑의 상은 학생들의 마음의 순화 효과를 기대하며 공인대 정원 중앙에 세워졌다. 더불어 우리 대학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서로 사랑으로 맺어지길 바라는 염원도 깃들어있다. 또한 사랑의 상은 남녀관계를 넘어 신과 인간, 자연과 운명, 인간의 만남을 의미한다. 그 만남은 이질성을 지양한 높은 차원에서 조화와 통일을 이룬다. 이는 우리가 생각해야할 신과 인간,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를 암시한다.

2.30.8. 표어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표어비

준공 :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표어상이다.
기숙사를 지나 게르공원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있다.
學必博問必審思必愼辨必朙("배움은 넓게 물음은 소상하게 생각은 삼가고 분별은 밝게 하라") 라는 표어가 적혀 있다.[28]
정확히 누구의 말인지는 확인이 불가하다.[29]

2.30.9. 교시상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교시상

준공 : 1989.02.14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있는 교시상이다.
천안캠퍼스 졸업준비위원회가 졸업 기념사업으로 건립했으며 건축공학과 재학생들이 설계했다.
단국대학교의 교시인 '진리', '봉사'가 새겨져 있다.
운동장 길가 안쪽에 위치해 있다가 2023년 여름 운동장 옆길 앞 쪽으로 이전했다.
예전 학교 로고가 새겨져 있어 단국대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기념물 중 하나이다.

2.30.10. 시계탑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시계탑

준공 : 1987.02.19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있는 시계탑이다.
운동장에서 자과대와 학생회관으로 가는 사거리 길목에 위치해 있다.
시계탑 공원이라고 하며 이곳에 순직한 정재훈[30] 중위의 추모비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시계탑에는 단국대의 교시인 '진리', '봉사'가 새겨져 있다.
1986년 졸업준비위원회가 졸업기념으로 건립했다. 졸업예정자들이 1인 당 6,000원의 졸업사업비를 모금하여 세웠다.

2.30.11. 고려 돌곽무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고려 돌곽무덤

준공 :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고려시대 돌곽무덤이다.
야외공연장 뒤편 정원 구석에 위치한 돌곽무덤은 그 존재 자체를 모르는 학생이 대다수다. 뒤편에는 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이 무덤은 1994년 5월 한국도로공사의 의뢰로 발굴됐다. 단국대 한국민족학연구소에 따르면 고려시대의 돌곽무덤 7기 중 하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찍이 도굴돼 돌곽의 일부와 덮개가 없어졌으나 전체 짜임새와 움바닥의 감실은 그대로다. 감실 속에서 질그릇 매병 한 점이 발견된 데 이어 무덤 바닥에서는 개원통보, 원풍통보, 소성원보 등 원나라 엽전 4점이 발견됐다.

2.30.12. 게르공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게르공원

준공 : 2007.11

단국대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게르공원이다.
단국대는 한때 국내 유일의 몽골어학과 운영 대학이었다[31] 이러한 몽골과의 교류 흔적으로 설치되었다.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이 찬지드 전 몽골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개인적으로 기증받은 것을 천안캠퍼스 몽골학과 학생들의 교육 및 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대학에 기증한 것이다.
기증한 게르는 이동식 몽골 전통가옥으로 81개의 서까래, 원형목재지붕, 5개의 나뭇살 벽, 고급목재의자 2개, 소형의자 16개, 고급목재 이중문 1개로 구성됐으며 내부 나무 부속품을 모두 조각으로 처리해 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한다.
개관식 행사에는 기증자인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과 델게르자르갈 소욤보대학 교수, 수증자인 장호성 천안캠퍼스 부총장과 몽골어과 교수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율곡기념도서관 앞 숲에 위치하고 있다.

2.30.13. 세심문(洗心門)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세심문

준공 :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도보용 터널이자 문이다.
대운동장에서 예술관쪽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다. 본래 이쪽은 숲이라 예술관으로 가려면 빙 돌아가야 했지만, 인공 터널을 뚫어 가로질러 갈 수 있게 됐다.
세심문이란 이름은 마음을 씻는 문으로 문을 지나며 마음을 단정히 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리 위에 걸린 조각은 곰의 머리로, 단국대의 상징인 곰을 활용하고 있다.[32]

2.30.14. 안서정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안서정

준공 : 1986.06.30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있는 정자. 사회과학관과 인문과학관 사이에 있다.
강의가 사회과학관과 인문관 두곳에 있는 경우 저 정자를 가로질러 가는것이 지름길인데, 계단이 의외로 높기 때문에 허벅지가 단련된다. 비나 눈이 올때는 미끄러지 않도록 조심하자.

3. 천안캠퍼스 마스터 플랜

파일:external/dknews.dankook.ac.kr/10729_5404_2526.jpg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마스터 플랜

학교 측 설명을 따르자면 이원화캠퍼스인 천안캠퍼스는 캠퍼스 특성화와 지역사회 기반 캠퍼스 특성을 고려하여 친환경 첨단 캠퍼스로 조성된다고 한다. 설계는 다울 건축사에서 했다. 링크
캠퍼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행정지원, 체육, 학생주거, 외국어 및 BT 교육, 수변 문화, 병원 및 BIO 연구시설 등이 각 권역별로 들어선다. 이에 따라 대학본부 신축 및 운동장 이전, 정문, 기숙사, 외국어 및 관련 시설 등이 들어서고 캠퍼스 동선 정비 및 지하주차장 확보 등으로 보다 효율적인 교통망을 구축한다. 건물 신축이 완료되면 건축연면적은 현재 304,548㎡에서 605,002㎡로 2배 이상 늘어난다고 한다.
2016년, 치과대학병원과 약학대학이 신축되었다. 그리고 2016년 2학기에 BT계열 연구소 자리인 1과학관과 2과학관 사이에 실험실, 연구실로 이루어진 9층짜리 건물인 제2자연과학관이 완공되었다. 또한 학생 기숙사도 전부는 아니지만 우선적으로 신축되어서, 죽전캠퍼스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 산학협력관을 추가로 신축하고자 설계가 완성되고 신축을 계획하고 있다.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은 기존 학교 중앙에 위치한 대운동장을 매몰하고 그 위에 새로 신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몰된 대 운동장은 학교 정문 쪽에 위치한 생명공학대학 실습부지로 이동할 계획인 듯하다.
2018년 11월 드디어 암센터의 착공이 시작되었다. 이로써 단국대학교 병원은 상급종합병원이자 JCI 인증 병원으로서,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의 기능뿐만 아니라 암센터의 역할도 겸비하여, 지방거점국립대학인 충남대학교 병원과 충북대학교 병원을 제치고 '충청권'을 넘어 대한민국 중부권 최대의 의료, 보건벨트를 완성할 것으로 보인다.

4.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

단국대학교 혁신파크 조감도

단국대학교 산학연혁신허브관

2023년 4기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선정 됨에 따라 천호지 유휴 부지에 지상 12층 규모의 산학연 혁신허브관이 지어질 예정이다. 내부에는 첨단 부품·소재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공동기기실과 업무 공간, 스타트업기업·창업 후 성장기업, 기업부설 연구소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부지는 천호지 인근 2만1453㎡로 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다. 국비, LH공사 선투자금, 충청남도와 천안시 지방비, 대학 대응자금 등을 더하여 536.2억여 원 투입된다. 단국대는 충남권 산학연 혁신허브 기업입주공간을 조성하여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등을 대상으로 기업들을 지원 할 예정이고 2027년까지 관련 업종의 혁신기업 124개 및 연구소를 유치해 연매출 2000억 원, 누적 고용 1000명 이상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캠퍼스 혁신파크 내부로 '오픈스페이스 Zone'(창업보육센터·오픈스페이스관 신축), '바이오헬스케어 Zone'(스마트의료실증 콤플렉스 신축)을 조성한다고 한다.

5. 양 캠퍼스 오고 가기

수도권 전철을 이용해서 왕래하는 방법이 있다. 죽전역이나 두정역에서 전철을 타고 수원역에서 환승을 한 뒤 두정역이나 죽전역에 내려서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이 방법이 제일 저렴하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구간 한정이긴 하나 돈을 좀 더 들여서 기차로 오고 싶다면 수원역이나 천안역에서 경부선 일반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성남종합버스터미널과 신갈시외버스터미널,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성남행, 수원행(신갈), 천안행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바로 윗부분에 언급된 각 캠퍼스의 시외버스 관련 내용 참고. 가장 무난하지만 비싸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천안을 오는데 비용이 6,500원이다. 한 가지 꼼수가 있는데, 천안터미널에서 출발, 기흥역을 경유하여 용인터미널을 왕복하는 시외버스 8342를 이용하면 된다. 기흥역에서 천안까지 요금은 4,7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분당선을 이용한 접근도 편리하다.
캠퍼스간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33]
죽전역에서 조금 걷게되면 나오는 죽전 간이정류장에서 강남발 버스를 탈 수 있다. 강남에서 오는 버스가 비어 있어야 한다. 혹은 모란에서 출발하거나 분당신도시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비어 있으면 탈 수 있다.
천안캠퍼스에서 죽전캠퍼스를 오고 갈 때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34] 출발하는 강남행 통학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강남행 통학버스는 죽전 간이정류장에 반드시 정차하기 때문에 천안에서 죽전을 간다면 이 방법이 가장 편리하다.

[1] 충청남도, 경희대·한서대·호서대·충북보건과학대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성장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육성한다. [2] 학사 개편전 경상대학, 공공인재대학도 있었다. [3] 천안캠퍼스에는 예술대학, 죽전캠퍼스에는 음악예술대학이 있다. [4] 이원화 캠퍼스인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정확히 어떤 과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단국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 [5] 단, 산학협력관((구)치대)부터 의대까지의 면적을 모두 포함할 경우에 한정이지만 실제로 의대를 빼도 넓다. 뛰다보면 땀을 제대로 뺄 정도로, 참고로 기준은 교수들의 기숙사인 연학재부터 삼는다. [6] 단, 빠른 걸음 기준이다. 그냥 걸으면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어 5분도 족히 걸린다. [7]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숙사 식당을 담당하던 업체가 나가서 운영하지 않고 있다. [8]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에 나오는 ‘단대호수’가 바로 천호지인데 처음 등장한 해가 2012년이었다. 또한 호수를 3바퀴 같이 돌면 커플이 된다는 전설이 있다. 참고로 호수 산책로 한바퀴는 약 2.3km이며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일부 더 길게 느껴지기도 한다, 3바퀴면 거진 7km를 걷고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가정하면 이미 3바퀴 돌정도면 이미 사귀고도 남을 사이긴 하다. [9] 그러나 교내 시내버스 정류장엔 11번 노선밖에 정차하지 않으며 이마저도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버스환승] : 셔틀버스나 천안 버스 11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두정우남A행] [두정한성A행] [13] 두정역에서 학교로 이동할 때 콩나물이 되기 싫다면 약간의 꼼수를 써서 주공8단지A 정류장에서 11번 버스에 승차하면 된다. 두정역으로부터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이쪽에서는 타는 사람이 별로 없고 자리도 남아 있다. [14] 그러나 그렇다고 택시를 타는 선택지 또한 고민스러운 게, 재수없으면 터미널에서 학교 안 버스 정류장까지 만 원 넘게 나온다. 따라서 차 놓치고 마음 놓고 30분을 걸어서 학교 가는 일도 더러 있다. [15] 그런데 바로 호수 반대편에 있는 상명대나 호서대는 버젓이 셔틀버스를 잘 굴린다! [16] 다만 안산시 같은 경우에는 강남역에서 3100이나 3101번 버스를 타고 가면 안양과 군포를 경유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걸린다.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차라리 시외버스터미널에 가서 시외버스를 타는 게 낫다. 다만 3102번은 고속도로를 타고 직통으로 안산에 들어가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1호선 급행도 2배로 늘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도 정차하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17] 다만 단과대학 위치에 따라서 본문에 언급된 시간에 추가로 5~10분정도 더 걸어야하니 신중히 생각하는게 좋다. [18] 이 외에도 오리나 잉어, 붕어 등이 산다. [19] 죽전캠퍼스처럼 지점을 낸 것이 아니라 일종의 출장소이다. 따라서 여기서 계좌를 개설하면 관리지점에 출장소를 의미하는 (출)자가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0] 물론 이원화 캠퍼스인 죽전캠퍼스에도 범정관이 대학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21] 대운동장 자리에 행정 건물이 예정되어 있다. [22] 비단 신입생뿐만 아니라 고학년생들도 헷갈린다. 지하 강의실에서 전공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교양 과목이 진행되기 때문에 외국어대학 학생들도 오른편 지하는 자주 갈 일이 없기 때문. 외국어대학 학생들도 이러니 타 단과대학 학생들은 고학년이 되어도 헷갈리는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23] 개편 전에는 공인대 심리학과였기 때문에 보건간호관에 있지 않다. [24] 엄밀히 따지면 이원화 캠퍼스인 천안캠 행정학과가 학문적인 부분에서 행정학에 더 가까웠다. 죽전캠은 정치행정학부의 행정학전공이었다. [25] 515, 516호. [26] 단국대 천안캠 의대 및 치대가 학부 체제로 운영됐을 시절에도 비슷했다. 시간표를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는 타 학부생과 달리 의대와 치대는 전공필수가 워낙 많아서 중-고교생 시절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시간표가 정해져 있었다. [27] 우연이지만 천안캠퍼스 법대에 의인이 참 많다. [28] 표어 원문에 朙으로 음각되어 있는데 이는 明과 같다. [29] 중용의 구절이다. 원문에는 辨必明(변필명) 뒤에 "篤行之(독행지), 독실히 행하여야 한다."가 더 있고 끝맺음한다. [30] 단국대 27기, 율곡쌍호부대 소대장으로 보직을 받고 임무 수행중이던 1990년 3월 연대전술훈련 평가시 북천강을 도하하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두 명의 소대원을 구하고 순직했다. [31] 지금은 한국외대에도 몽골학과가 설치되었다 [32] 이런 점들 때문에 죽전캠 재학생들 사이에서도 천안캠이 더 단국대의 상징을 잘 지니고 있다는 평이 많다. [33] 현재 전공개방, 교류전공, 교류확대 등이 추진중이고 이에 따라 캠퍼스간 통학버스가 증차된다. [34] 평일 오후 1시 이후.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1. 개요

2.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2.1. 천안캠퍼스의 지리

2.2. 천안캠퍼스의 교통

2.3. 단대호수(안서호)

2.4. 체육관

2.5. 율곡기념도서관

2.6. 인문과학관 (외국어대학관)

2.7. 사회과학관 (공공인재대학관)

2.8. 자연과학1관

2.9. 자연과학2관

2.10. 공학관 (융합기술대학관)

2.11. 보건과학관

2.12. 생명자원과학관

2.13. 간호대 별관

2.14. 예술관 A, B동

2.15. 예술관 C, D동

2.16. 학생회관 (웅무관)

2.17. 산학협력관

2.18. 기숙사

2.19. 단국어린이집

2.20. 야외공연장

2.21. 대운동장

2.22. 씨름관

2.23. 버스 정류장

2.23.1. 버스승차대기장&카페

2.23.2. 버스 이용법

2.24. 곰상

2.25. 치의학관 / 치과대학병원

2.26. 약학관

2.27. 창업보육센터

2.28. 의학관

2.29. 단국대학교 부속 병원

2.29.1. 헬기장

2.29.2. 암센터

2.29.3. 장례식장

2.29.4. 주차빌딩

2.30. 각종 기념탑/시설

2.30.1. 범정장형선생동상

2.30.2. 혜당조희재여사동상

2.30.3. 설립자 어록비

2.30.4. 최덕수 열사 추모비

2.30.5. 정재훈 중위 추모비

2.30.6. 서정우 하사 추모비

2.30.7. 뽀뽀상

2.30.8. 표어비

2.30.9. 교시상

2.30.10. 시계탑

2.30.11. 고려 돌곽무덤

2.30.12. 게르공원

2.30.13. 세심문(洗心門)

2.30.14. 안서정

3. 천안캠퍼스 마스터 플랜

4.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

5. 양 캠퍼스 오고 가기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