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23:21:44

닛카쓰

<rowcolor=#fff> 일본의 영화 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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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품 목록
3.1. 영화3.2. 애니메이션
4. 기타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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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日活(にっかつ)

일본의 영화 제작, 배급사중하나며 1912년에 설립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사이다.

2. 특징

원래 명칭은 '일본활동사진주식회사'(日\本活動冩眞株式會社)였다. 2차대전 전간기에는 제작 부문이 떨어져나가 다이에이(大映)[1]의 전신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1945년 약칭이던 '닛카쓰'를 정식 사명화했다.

도호, 쇼치쿠, 토에이 3대 일본 영화사에 비하면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떨이지는 편이다. 로망 포르노로 유명했으며 갓챠맨과 얏타맨 실사영화판의 제작과 배급을 맡았다.

설립 초기부터 아방가르드에 능한 감독이 많이 소속되어 있었고 그들이 후배를 가르쳐 아방가르드 연출, 실험적이고 과감한 연출의 작품을 자주 만든다. 그래서 아방가르드나 과장된 연출이 안 맞으면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반면 자극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추구한다면 이 회사의 작품은 추천할만 하다.

2020년부터 애니메이션의 제작위원회 스폰서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도호 애니메이션과 달리 실적은 영 좋지 못하다. 애니메이션 사업 쪽에서도 작화보다는 실험적인 연출을 선호하는 듯하다.

3. 작품 목록

※ 나무위키 문서가 있는 주요 유명작들만 정리.

3.1. 영화

3.2. 애니메이션

4. 기타

  • 구로사와 기요시가 정식 감독 데뷔 후 처음 관계를 맺었던 메이저 스튜디오였다고 한다. 다만 첫 만남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로망 포르노를 제작해 납품했는데 닛카쓰 측에서 빠꾸 먹고 결국 디렉터스 컴퍼니를 통해 공개했기 때문. 그게 바로 두번째 영화 '도레미파 소녀의 피가 끓는다'. 이후 유명해지면서 종종 닛카쓰랑 작업하고 있다.

5. 외부 링크


[1] 가메라 시리즈로 유명한 그 회사다. 원래 다이에이 자체가 태평양 전쟁 시기 군부가 전시통제 목적으로 '신코키네마'와 '다이도영화사'라는 2개사를 강제 통폐합시켜 만든 회사다. [2] 이마무라는 신들의 깊은 욕망을, 세이준은 살인의 낙인을 거하게 말아먹고는 손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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