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7:30:17

네모바지 스폰지밥/극장판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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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징징이 다람이
조연
캐런 진주 핑핑이 래리
인어맨 프레드
비키니시티 시민들
단역

레이


1.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1.1. 해적들(Pirates)1.2. 바다왕( Neptune)1.3. 민디 공주(Princess Mindy)1.4. 플로이드와 로이드(Floyd and Lloyd)1.5. 깡패집단(General patrons of the Thug Tug)1.6. 데니스(Dennis)1.7. 외눈박이 거인( Cyclops)1.8. 데이비드 해셀호프(David hasselhoff)1.9. 영화관 안내원
2. 스폰지밥 3D
2.1. 마법 돌고래 버블2.2. 버거 수염
3.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3.1. 포세이돈3.2. 오토3.3. 세이지3.4. 엘 디아블로

1. 극장판 네모바지 스폰지밥

1.1. 해적들(Pirates)

오프닝에 등장한 진짜 해적들.

특히 여기의 선장은 누더기 선장하곤 엄연히 다른 인물이다.

처음에 등장 후 단체로 스폰지밥 오프닝을 부르면서 육지에 상륙하여 극장에서 잠깐 소란 피우고[1] 영화 볼 때 가장 안좋은 맨 앞 자리를 차지하고는 엔딩 크래딧이 끝날 때까지 계속 영화를 시청했다. 한마디로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인물들.

목소리가 확인된 사람들의 국내판 성우는 문관일[2], 강구한[3], 전광주[4], 이채진[5], 박만영.[6]

1.2. 바다왕( Neptune)

파일:스폰지밥기타44.png
극장판
킹 넵튠 (King Neptune)
스폰지밥: 왕관 때문에 사형시키는 건 너무 잔인하지 않아요?
바다왕: 네가 뭘 안다고 나서?! 왕관은 우리 왕가의 권위를 상징하고,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 머리숱이 자꾸 줄어든단 말씀이야.

바다를 다스리는 왕으로 민디 공주의 아버지. 덩치가 무척 크며 강력한 마법력을 지닌 삼지창을 쓸 수 있는 권능을 지니고 있다. 다스리는 영토가 바다 전부이다 보니 비키니 시티도 자신의 영토로 취급하고 있다.[7] 성우는 원판이 제프리 탬버, 한국판은 강구한[8], 일본판은 긴가 반조. 일본판 1인칭은 와시

몸매나 생긴 건 전형적인 신의 모습을 한 TV판과 달리 호머 심슨을 닮았고, 성격은 전형적인 폭군 + 암군으로 별 크지도 않은 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무거운 중벌을 내리는 것이 삶의 낙. 특히 자신의 대머리를 가려주는 [9]왕관을 무척 소중히 여기기 때문에 왕관에 관련된 죄는 더욱 엄하게 다스렸다. 자기 왕관닦이에게 자신의 왕관을 만졌다는 이유로 지하감옥 20년형을 구형하려 들자 보다못한 공주가 무죄를 선고해 주었지만. 그나마 20년도 사형에서 감해준 것. 바다왕의 딸인 공주는 이를 무척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어서 부녀간에 말싸움도 자주 했다.

이 점을 간파한 플랑크톤이 직접 바다왕의 왕관을 훔친 후에 이를 집게 사장에게 뒤집어 씌우고 분노한 바다왕은 집게사장을 사형시키려 하나[10] 스폰지밥이 머나먼 조개시티에 팔려나간 왕관을 되찾아 오겠다고 나서면서[11] 극장판의 서막이 열렸다.

집게사장까지는 절대로 아니지만 나쁜 캐릭터로 취급을 받는데, 멍청해서 일도 제대로 처리 못한다. 왕관 하나 때문에 그 난리를 쳤고 여느 시민들과 다름 없이 플랑크톤이 악한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왕관은 다시 제조가 가능한 물건일 뿐이지만, 머리가 나빠서 이것을 잘 모른다.[12] 심지어 플랑크톤이 퍼뜨린 거짓말을 믿고, 왕관 도둑을 집게사장으로 지목했다. 특히 스폰지밥과 뚱이가 왕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뒤 자신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플랑크톤이 멍청한 시민들의 뇌를 조종하는 것을 보고도 가만히 있었다.[13] 스폰지밥의 의견은 존중해주지 않았고 처음에는 스폰지밥을 내팽겨치다가 딸의 설득으로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기회를 줬다. 결국 스폰지밥이 모험에서 돌아온 후반부에서 멀뚱하고 있다가 플랑크톤에게 국권과 왕좌도 빼앗길 뻔했으나, 스폰지밥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거기다 원래는 왕관을 되찾고 딸을 칭찬한 후 그대로 가버리려다가 딸이 '뭐 잊은 거 없으세요?' 라고 물어본 후에야 깨닫고 집게사장을 해동시켜주고 스폰지밥을 칭찬하고 갔다. 결국 스폰지밥은 매니저 하나 됐다고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 끝.[14] 참고로 바다왕이 집게사장의 사형을 면제시켜줄 때 해동을 시켜주고 갔다.[15][16] 뭐 결국은 집게사장에게 '널 오해하고 얼려서 미안했다' 라고 사과하며, 스폰지밥을 가리키며 '니가 부럽다. 너를 위해 위험도 무릅쓰는 충직한 부하가 있다니. 가서 스폰지를 안아주게'라며 칭찬은 하고 갔다. 이후 집게사장이 눈물을 흘리며 스폰지밥을 안아주고, 징징이를 포함한 시민들이 스폰지밥에게 환호와 갈채를 보낸다.

이에 앞서 TV판에서도 같은 이름의 등장인물이 출연한 적도 있으나, 성격 정도를 빼면 외모, 설정 등 대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 평행세계라서 그런가 보다.

극장판을 원작으로 삼고 헤비 아이언[17]이 제작한 극장판 게임에서는 플랑크톤의 조종하에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원작에서 나온 삼지창의 다양한 능력을 살려 화염방사, 굴절 레이저 발사, 전기 파장 생성등의 패턴을 사용한다.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의 게임보이 어드밴스판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하며, 레이저와 삼지창 찌르기로 기술을 단순화하고 양동이 모자의 착용 방식도 다르게 나왔다.[18]

1.3. 민디 공주(Princess Mindy)

파일:스폰지밥기타45.png
프린세스 민디 (Princess Mindy)
바다왕의 딸로, 바다 왕국의 공주이다. 성우는 스칼렛 요한슨/ 은영선/키타니시 쥰코.

엄하고 포악한 성격의 아버지와는 달리 부드럽고 차분하며 무척 관대한 성격. 머리도 매우 좋다. 바다 생물들의 이름을 전부 외우고 있어서 뚱이와 스폰지밥을 처음 보고서도 이들의 이름을 알아맞혔다. 머리도 좋아서 늘 아버지가 별것도 아닌 죄도 중벌로 다스린다는 사실을 무척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참고로 마법은 못 쓰는 거 같은데 바다왕은 또 하는 걸로 봐서 마법보단 생물쪽(백성)에 더 공부 한거 같다.

만약 그녀가 왕좌에 올랐다면, 바다세계는 훨씬 더 좋았을 것이란 추측이 많다. 대장이 똑똑하고 착하니 나라가 좋을 수 밖에.[19]

바다왕이 플랑크톤에게 속아 집게 사장을 왕관을 훔친 죄로 사형시키려고 하자 용왕을 설득하여 한번 더 기회를 주도록 했고 그 덕분에 스폰지밥이 왕관이 팔려나갔다는 무법 천지인 조개 시티로 떠났다. 그 외에도 몇번 더 등장해서 스폰지밥의 조력자가 되어 주었다. 플랑크톤이 지배하게 된 비키니 시티의 사정을 보여준다던가, 둘에게 해초를 이용해 수염을 달아 줘서 힘을 내게 해준다던가. 집게사장이 바다왕에게 구워질 위기에 처했을 때 아버지와 말싸움을 해서 시간을 벌어 준다거나. [20]

스폰지밥 20주년 기념 특별판인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 카메오로 재등장했다.

여담으로 아버지인 바다왕에게 왕관을 쓰면 자신도 대머리가 되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바다왕의 왕관은 대머리를 가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왕관을 써서 대머리가 된 것이 아니다.

1.4. 플로이드와 로이드(Floyd and Lloyd)

파일:스폰지밥기타46.png
플로이드(우측) 앤 로이드(좌측) (Floyd and Lloyd)

성우는 플로이드가 디 브래들리 베이커/ 이채진, 로이드가 미스터 로렌스/ 강구한.

스폰지밥 극장판에서 바다왕의 왕관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폰지밥과 뚱이가 버거카를 몰던 중 발견한 주유소의 직원들. 거친 캐릭터를 가진 사내 캐릭터들로, 극장판 본편에서는 이름이 로이드밖에 나오지 않지만 게임판을 통해 이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기름을 가득 넣어달라 부탁하는 스폰지밥의 차가 버거모양인 걸 보고 "뭘 넣어줄까? 머스타드, 아님 케첩? 으핳ㅎ하핳카핰ㅋㅋ핳핳ㅎ"라며 무릎을 탁 치며 비웃어댔고, 조개시티로 향한다고 듣자 스폰지밥과 뚱이를 향해 경배를 하는가 싶더니 개죽음을 향한 경배라며 또 실실 비웃어댔다.[21] 그러고나서 스폰지밥과 뚱이에게 경계선을 넘어서 10초도 못 버틸 거라고 무시하는데, 경계선을 넘자마자 스폰지밥과 뚱이는 깡패한테 버거카를 빼앗기지만 10초 이상 버텼다면서[22] 주유소 주인 2명한테 역관광 정신승리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의도야 어쨌든 스폰지밥과 뚱이는 이들의 무릎치기를 기억하고 심해의 괴물들 앞에서 흥겹게 써먹으며 이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든다.

이후 데니스가 주유소 앞에 나타났고 이들이 그의 모자를 보고 비웃다가 결국 입술이 통째로 뜯겨나가 버렸다.

1.5. 깡패집단(General patrons of the Thug Tug)

괴물들이 사는 도랑으로 가는 길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원이 전부 험악하고 힘센 깡패들이라 늘 살벌한 싸움을 일으킨다. 그래서인지 이들의 본거지도 술집. 스폰지밥과 뚱이의 버거카를 강탈한 깡패의 성우는 이채진[23], 두목 빅터의 성우는 전광주.

게다가 깡패나 강도답게 남의 물건을 빼앗는 행위도 자주 하는 듯한 모양. 그래서인지 작중에 처음 등장한 큰 몸집의 두건을 쓴 깡패가 주유소에서 나가려는 스폰지밥의 버거카를 빼앗는다. 물론 만약 스폰지밥이 차를 안 줬다면 이 깡패에게 얻어터지고 조개시티까지 못 갔을 수도 있다.

차를 잃고 걸어가야 할 처지에 놓인 스폰지밥과 뚱이는 애써 걸어가다 마침내 깡패들의 소굴을 발견.(이때 어떤 약골이 심하게 다구리 맞아 쫓겨난다.) 역시나 버거카는 집 앞에 세워졌으나 차열쇠는 깡패가 가지고 있다. 뚱이는 차열쇠를 돌려달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잠깐 일어난 싸움질에 겁이 나 스폰지밥은 결국 열쇠를 훔치는 걸로 결정.

뚱이가 주위를 끌려고 했으나, 자기한테 달려들어 노려보는[24] 깡패들이 무서운건지 "쉬가 마렵걸랑요." 라고 쫄듯이 말했고, 스폰지밥 역시 두건깡패의 열쇠에 손댈려다가 들켜서 렌즈 찾았답시고 화장실로 도주하게 되어 일단 스폰지밥의 열쇠 훔치기 작전은 실패. 화장실에서 스폰지밥이 뚱이한테 나무라는데, 이때 손을 씻으려다가 나온 비누거품에 푹 빠져서 놀다가, 비눗방울이 문 밖으로 새어나가자 이 방울을 본 두목 빅터가 "이 비눗방울 누가 분거야!!"라고 화를 냈고[A], 단단히 겁이 난 스폰지밥과 뚱이는 화장실의 방울을 빛의 속도로 제거하고 슬쩍 나가려고 했으나 이미 단단히 찍힌 상태.

하도 어린 애들 짓을 싫어하는 건지 빅터가 “꼬맹이 사냥(Baby Hunt)”이란 명분을 내세워 비눗방울을 만든 범인들을 찾으려고 모두를 좌우로 정렬시킨 뒤, DJ가 음악을 틀어 일종의 심문을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게 뚱이와 스폰지밥이 제일 좋아하는 띵콩땅콩(Goofy Goober) 테마곡이라 그야말로 설상가상.[26] 두목 빅터가 돌아다니며 범인을 찾다가[27] 이때 짐작가는 뚱이와 스폰지밥을 보고 노래를 부르라 부추기는데,[28] 뚱이와 스폰지밥은 참으려고 안간 힘을 쓰다 결국 못 참아서 따라 부르려 했지만...

갑자기 천운이 따랐는지 옆에 있던 샴쌍둥이 깡패가 띵콩땅콩을 외친다. 빅터가 샴쌍뚱이에게 다가와 “네 둘 중 누가 불렀지?”라고 추궁하자, 당황한 샴쌍뚱이는 서로 아니라고 우겼지만 결국 실수로 부르고 말아서 스폰지밥과 뚱이 대신 샴쌍둥이가 완전히 찍혀서 죽도록 쳐맞는다. 그 사이에 스폰지밥과 뚱이는 어떻게든 차 열쇠를 다시 되찾고 재빨리 그곳을 탈출한다.

이후 데니스가 스폰지밥과 뚱이의 흔적을 찾는 과정에서 비눗방울을 한번 불었는데 그걸 빅터가 발견, 패거리들과 얘들 장난에 대한 장문을 말하다[A] 데니스의 펀치 한방에 술집에 떨어지고 그대로 침몰, 패거리들은 이 광경을 멍 때리면서 보고 데니스는 제 갈 길 간다.

1.6. 데니스(Dennis)

파일:스폰지밥기타47.png
데니스 (Dennis)
흉악하고 무시무시한 실력을 지닌 살인청부업자. 성우는 알렉 볼드윈/ 문관일/ 츠지 신파치.

이 극장판의 첫번째 중간 보스로, 집게 사장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스폰지밥이 왕관을 되찾으러 조개 시티로 가게 되자 그 뒤를 쫓아서 그를 죽이도록 플랑크톤에게 고용되었다.

그리고 뒤이어 강력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추적하는 것으로 첫등장. 그런데 분위기에 맞지않게 일상적인 이름인게 흠.[30]

무척 잔혹하면서도 포악하고 끈질긴 성격으로 끝까지 스폰지밥의 뒤를 추격한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사나이의 표본같은 존재로, 터프가이에 키가 상당히 크다. 힘도 매우 강해서 스폰지밥을 추격하던 중에 신경을 거스르게 한 주유소 사람들의 입술을 맨손으로 통째로 뜯어버리고, 술집깡패들이 시비를 걸어오자 한명(빅터)을 본보기삼아 주먹으로 어퍼컷을 날려서 술집과 함께 날려버리기까지 했다.

결국 스폰지밥과 뚱이를 마주치게 되자 의뢰를 받은 대로 그들을 죽이려고 한다. 스폰지밥과 뚱이는 나름대로 반항도 해봤고 매수까지 시도했으나, 전혀 통하지 않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는데, 그 순간에 외눈박이 거인이 나타나 데니스를 밟아버리는 바람에 그는 잠시 사라진다.

하지만 이후 거인이 스폰지밥과 뚱이에 의해 역관광당한 뒤 스폰지밥과 뚱이가 해셀호프의 도움으로 바다로 돌아가려 할 때, 잠수부의 부츠에 붙은 채로 해셀호프를 따라잡아서 스폰지밥과 뚱이를 없애려 하다가, 스폰지밥의 비눗방울이 눈에 들어가는 바람에 괴로워하면서 분노하지만, 혼자서만 서 있었기 때문에 해셀호프가 보트 아래를 지나가면서 그대로 보트에 혼자 부딪혀 최후를 맞는다.

이후 시즌 11 '경찰을 불러라' 에피소드에서 스폰지밥과 집게사장이 경찰 활동을 할때 수배 전단지로 잠깐 나온다.

시즌 13 '캡틴 찌질이'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했다.

1.7. 외눈박이 거인( Cyclops)

바다왕의 왕관이 있다는 조개시티의 괴물(?). 성우는 넬 로스. 슈트 액터는 아론 헨 드리. 이 극장판의 두번째 중간 보스. 만나는 바다생물들을 잡아다 잡아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극중에서는 한 순간 스폰지밥을 깔아뭉개는 데니스를 밟는 것으로 등장해 잠시나마 선역같은 모습을 보이는 듯 싶었으나, 곧바로 스폰지밥과 뚱이를 납치해간다.

정체는 인간 잠수부이나, 잠수복의 얼굴 구멍이 하나 뿐이라 바다 생물들에게 외눈박이 거인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다. 바다 생물들을 잡아다 자신의 기념품가게인 조개시티에서 장식품으로 만들어 팔아치웠으며 뚱이와 스폰지밥도 붙잡혀서 그대로 박제당할 처지에 놓인다.[31] 컨셉 유지를 위해서인지 실내에 들어와서도, 책을 들고 화장실에 들어갈 때도 잠수복 차림 그대로이며 그르렁대는 소리만 내고 제대로 된 대사를 안 하고 바다생물들이 접착체 세례를 시전할 때도 그냥 헬멧에 맞은 건데 고통스러워한다.

박제를 만들기 위한 열에 의해 바싹 익혀지는 가운데, 뚱이와 스폰지밥은 자신들이 조개시티에 도착해 왕관을 찾았음을 깨닫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지만 이미 때는 늦어 바싹 익혀져서 비참하게 사망....하는 줄 알았는데 스폰지밥과 뚱이의 눈물이 발열장치를 합선시키고 스프링클러가 켜지면서 물이 쏟아져 부활한다. 그리고 거인도 물을 뒤집어쓴 바다 생물들이 다시 살아나면서 역관광을 당한다.[32]

1.8. 데이비드 해셀호프(David hasselhoff)

미국 드라마 베이워치의 해상구조원 모습 그대로 등장했다. 하지만 우리말 더빙판에선 전담 성우인 이정구[33]가 아닌 유동균이 맡아서 이 드라마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

명대사는 "난 데이비드 해셀호프야! (I'm David Hasselhoff!)"[34]

곤경에 처한 스폰지밥과 뚱이를 도와준다.[35] 그 뒤에는 바다 위에서 편하게 누워 있다가 바다왕의 불길이 닿는 바람에 몸이 까맣게 그을린다. 새까맣게 탄 뒤에 '아야' 라는 대사까지 쳐주는 건 덤.

크레딧 이후에 쿠키영상에서 해적 선장이 데이비드 해셀호프는 위대한 배우라고 호평했다.

시즌 12의 " 스폰지밥 최고의 생일"에서 오랜만에 카메오로 재등장한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오랜만에 이정구가 맡았다. 노를 젓던 중, 잠수함이 그를 덮치며 바다에 떨어진다. 그리고 바깥에서 잠수함을 보고있을때 스폰지밥과 뚱이가 탄 수조형 버스 바퀴에 발이 깔리자 아파하다가 뒤에서 지나가려던 선장 패치가 한 것으로 오해, 응징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실사 출연한 사람들 중에서 두 번째[36]로 스폰지밥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

1.9. 영화관 안내원

배우는 마게아나 토바가 담당했다. [37]
영화가 시작되기전[38] 해적들에게 표를 받는 직원으로 잠깐 나오고, 나중에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다시 나온다. 이때 해적선장에게 영화가 끝났으니 그만 나가달라고 하자 화가 난 선장이 칼을 들이밈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재차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배짱을 보인다. 선장은 곧장 소심하면서도 정중하게 받아들이고 나간다. 그리고는 여유롭게 콧노래를 부르며 바닥에 널부러진 팝콘과 쓰레기 더미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2. 스폰지밥 3D

2.1. 마법 돌고래 버블

스폰지밥 3D 극장판에 등장하는 캐릭터. 여기서 데우스 엑스 마카나역할을 한다. 성우는 맷 베리 / 정재헌.

스폰지밥과 플랑크톤이 없어진 게살버거 비법을 찾으러 시간여행을 하다 길을 잃고 도착한 어느 삼각형 형태의 공간에서 등장한다. 이 공간에는 우주를 볼 수 있도록 넓은 창이 달려 있는데, 버블스는 여기서 10,000년 동안이나 우주를 감시하고 있었다고. 그 긴 시간동안 계속 화장실을 못 가서 스폰지밥과 플랑크톤에게 잠시 감시 좀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자리를 비운다. 그러나 뭘 감시해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둘은 목성과 토성의 충돌을 방관했고, 이에 버블스는 잘렸다고 분노하며 스폰지밥과 플랑크톤을 공격한다.

이후 게살버거 비법을 찾으러 육지로 나가려는 스폰지밥 일행 앞에 재등장. 우주 감시 일에서 잘리긴 했지만 그 덕에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그 보답으로 스폰지밥 일행이 육지에서 자유롭게 숨쉴 수 있도록 해 준다.

마지막에 갈매기들과 버거수염이 노래 부르던 것을 느닷없이 끊으며 나타난다. 노래가 별로라고(...) 갈매기들과 랩 배틀을 벌이다 영화 길어진다는 버거수염의 중재에 노래가 끝날 수 있도록 시간을 되돌려주고 사라진다. 생각보다 괜찮은 노래라는 평을 남기며 영화 끝.

멀티버스나 우주관련,시간을 되돌리는 능력,거만한 성격과 아가모토의 눈과 닮은 장신구,망토를 보아선 닥터 스트레인지의 오마주로 보인다.

2.2. 버거 수염

문서 참고.

3.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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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포세이돈

이 극장판의 최종 보스. 성우는 맷 베리/ 박조호.
전에 있던 넵튠 왕과 완전히 다르게 생겼고 나이는 3천 쯤. 근데 공통점이 있다. 둘다 빡빡이 다.
그리고 달팽이 진액을 얼굴에 발라 피부관리를 하며 진액이 떨어진 달팽이는 심한 노동을 하러 잡혀간다.
후반에 스폰지밥이 핑핑이를 원한다는 것을 알곤 그와 뚱이를 재판에 넘겼으나, 스폰지밥 일행을 계획으로 핑핑이를 빼앗기지만, 자신 옆에는 진정한 친구가 없다는 걸 알곤 슬퍼하지만, 스폰지밥 자신이 친구가 되준다며 친구가 될 때 가발도 빼고 엄청나개 많은 뽀샵을 뺀다. 알고보니 엄청난 할배... 그리고 핑핑이를 포함한 모든 달팽이를 풀어준다.
포세이돈은 넵튠 왕처럼 성격이 차갑다. 그래도 담당성우치곤 완전한 악인은 아니다.
사는곳은 잃어버린 아틀란티스 왕국. 도박장이 엄청 많다...[39]

3.2. 오토

성우는 아콰피나[40]/ 정재헌.[41]
다람이가 만든 해고만하는 로봇. 집게사장이 데려간다고 하지만 바로 쓰레기통 직행... 이였으나 전자제품 재활용 비용 때문에[42] 플랑크톤 가게에 버려서 캐런이 귀엽다고 하면서 키운다.
또 날라가는 도중에 "이건 로봇 학대다."라고 말하면서 쓰레기통에 들어간다.
하지만 플랑크톤이 이걸 악용해 스폰지밥을 아틀란티스로 보내고 돌아오지 말라고 한다.

3.3. 세이지

성우는 키아누 리브스/ 장광/ 모리카와 토시유키.[43] 스폰지밥과 뚱이가 서부에서 세이지를 만나고 뚱이는 자신의 이름이 애니메이션으로 날렵한 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세이지가 이때 용기의 동전을 주면서 이건 용기가 팔요할때 용기를 준다며 이걸 준다. 사실 이 동전은 상징, 진짜 용기는 스폰지밥의 내면에 있다고 한다.
또 아틀란티스에 들어갈때 집중력을 잃지 말라고 하는데 스폰지밥과 뚱인 들어가자마자 아이스크림과 솜사탕,츄로스에 홀려 단번에 집중력을 잃는다...

3.4. 엘 디아블로

배우는 대니 트레호. 더빙판 성우는 시영준.
스폰지밥과 뚱이의 꿈에서 등장한 '뇌를 파먹는 카우보이 해적 좀비들'의 우두머리. 그러나 스폰지밥과 뚱이 때문에 불에 타 소멸되고 말았다. 그러면서도 좀비들의 영혼을 구하는데에도 성공했다.
[1] 물론 표는 냈다. 애초에 이들이 찾았던 보물이 바로 스폰지밥 극장판 티켓이었다. [2] 해적선 선장. [3] 보물상자를 갖고 오는 보트를 발견한 견시선원. [4] 선장을 부를려고 문을 두드리다가 그가 연 문을 정통으로 맞고 쓰러지는 선원. [5] 돛줄에 매달려 견시의 외침을 갑판에 알려주는 선원. [6] 보물상자를 싣은 보트를 몰고 온 선원. [7] 다만 TV판 '명령을 따르라' 편에서 해저 황실이 언급되는데 이쪽이 왕의 이미지고 바다왕의 경우 황제 포지션인 듯. [8] 원판은 중후하고 위엄이 넘치지만, 더빙판은 좀더 늙은 느낌을 준다. [9] 실제로 모두에게 대머리를 보이자 국민들이 경악하고, 스폰지밥: 대머리다~, 대머리~!! 프레드는 눈이 타버렸다. 바다왕도 짜증난 투로 다시 버거 포장지로 알았다며 머리를 가린다. [10] 집게사장은 왕관을 안 훔쳤다고 했지만, 전화메세지에는 클레이라는 사람에게 팔아서 클레이가 조개시티에 팔았다고 메세지가 뜨자 바다왕이 더 분노했다. [11] 처음에는 집게사장이 바다왕에게 자신을 변호해 달라고 했으나, 스폰지밥은 지배인 안 시켜줬다고 딴소리로 불만을 터뜨렸다. [12] 다만 그는 왕관은 장식이 아닌 바다왕으로서의 권위를 보여주는 물건이라 했으니 왕관 자체에 분노한것이 아니라 그 왕관에 있는 권위를 손상시켜서 더 펄펄 뛴 것일지도 모른다. 삼국지연의에서 손견이 옥새를 얻었을때 원소가 왜 비난했겠는가? 옥새도 얼마든지 다시 만들 수 있다. 단지 옥새에 부여되어 있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다시 만드느니 되찾는 게 낫다. [13] 대머리 감추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있었다. 시종을 시켜서 발모제까지 뿌려보는데, 급했던 나머지 머리를 숙이다 말고 빨리 하라며 고개를 들었다가 그 타이밍에 발모제가 나오는 바람에 눈에 머리카락이 생겨버리는(...) 개그를 선사했다. [14] 집게사장이 징징이 불러다가 넘겨준 것이기 때문에 왕과는 관련이 없다. [15] 해동시킬 때 실수로 인간에 다이얼을 맞춰서 인간으로 만들었다가 다시 게로 만들어줬다. 참고로 인간이 됐을 때 아니라고 말하면서 놀란 뒤 슬퍼하는 표정을 짓다가 게로 돌아오니까 기뻐했다. 아무튼 집게사장은 첫 번째 극장판에서 나온 이 장면을 계기로 공식 의인화가 존재하게 되었다. [16] 참고로 원어판은 “Real boy” 그러니까 진짜 소년이라는 뜻인데 정황상 피노키오의 패러디로 보인다. [17] 전작인 네모바지 스폰지밥: 비키니 시의 전쟁의 콘솔판도 제작했다. [18] 여담이지만 콘솔판의 바다왕 보스전 OST인 플랑크톤의 역습은 스폰지밥 게임들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상위권에 들어서는 곡으로 유쾌한 느낌이 주였던 스폰지밥 OST중에서 일렉 기타와 드럼의 로큰롤 조합에 스폰지밥의 효과음이 더해저 그당시 스폰지밥 만화에선 찾을수 없는 간지가 철철넘치는 OST로 나온다. [19] 극장판 결말에서 바다왕이 민디에게 후에 바다의 여왕이 된다면 바다를 잘 다스릴 수 있을 것이라며 칭찬해주었다. 작중 내에서도 자신이 후에 왕위 계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0] 덤으로 돌아올 때 쓰라고 바람이 담긴 자루 역시 주었는데 뚱이가 그만 놓쳐버렸다. 갑작스레 등장한 데이비드 하셀호프 덕분에 둘은 무사히 귀환할 수 있었지만. [21] 더빙판 대사
함께: 조개... 시티?
왼쪽 주인: 끔찍한 외눈거인이 지배하는 그곳... 말이냐?
스폰지밥: 네, 맞아요!
오른쪽 주인: (모자를 벗으며) 오 주여... 모자를 벗어 존경을 표... 가 아니고 명복을 빈다!
함께: (무릎 탁) 아하하하핧!!!!
[22] 정확히 12초(...). [23] 다만, 화장실을 찾는 뚱이한테 “화장실은 저쪽이야”라고 말할때는 박만영 성우로 잠시 교체되었다. [24] 숙취로 쓰러졌던 한 명도 뚱이의 외침에 살벌한 표정을 지은 채 다시 일어난다. [A] 이 때 장문이 언급되는데 그 장문은 이렇다. "이 곳에서 거품을 가지고 노는 꼬맹이는 쓰디쓴 맛을 보여주고 처절하게 때려준다." [26] 말 그대로 이걸 따라서 부르거나 웃으면 바로 찍힌다. [27] 빅터: “너지? 네가 꼬맹이지!?” / 깡패: “아뇨! 전 기침만 했어요!” [28] 뚱이는 아예 녹아버리기까지 한다! 그러나 바로 다음 장면에서 원상복구. [A] [30] 현지화하면 아마 철수 정도의 이름이다. [31] 스폰지밥과 뚱이 앞에서 한 조개에 장난감 눈을 붙이고 옆에 전화기를 두며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기념품으로 만들어버린다. [32] 이 장면은 마치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의 메인 빌런인 크루엘라 드 빌 치킨 런의 메인 빌런인 미세스 트위디의 최후와 비슷하다. 이들도 동물을 이용하여 악행을 저지르다가 나중에는 동물들에게 역관광당했기 때문. 다만 외눈박이 거인도 미세스 트위디처럼 생계를 위해서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크루엘라 드 빌이랑 비교하기에는 무리다. [33] 훗날 퍼프 선생님, 진주 등을 맡게 되는 문선희 성우의 남편이기도 하다. [34] 더빙판은 "난 해양구조요원이야!" 그런데 막상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 영상에서는 해적 선장이 "데이빗 핫셀호프는 정말 위대한 배우야!"라고 이름을 언급한다. 한편, 헤비 아이언이 개발한 가정용 게임판에서도 "TV에 나온 해상구조요원"으로 돌려서 말했으며,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가 개발한 휴대용 게임판은 이름을 언급하되 해셀호프의 얼굴을 보여 주지 않았다. [35] 어찌된 영문인지 초반에는 평범하게 수영하면서 가다가 갑자기 모터보트화 되어서 그냥 몸 쭉 뻗고 움직이지도 않으며 수영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아예 가슴 근육이 기계 해치 열리듯이 열리고 거기에 왕관, 스폰지밥, 뚱이를 끼워넣고 바닷속으로 발사하는 슈퍼로봇스러운 활약을 보여준다. [36] 처음으로 실사 출연한 인물중에서 스폰지밥의 생일을 축하해 준 사람은 해적 패치이다. [37]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피터 파커가 자취를 하기 시작했을때 월세방 주인의 딸인 우르술라 역을 맡은 적이 있다. [38] 해당 극장판 전체를 말하는게 아닌 스폰지밥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 극중극의 영화. [39] 이곳에서 스폰지밥이 전세역전한다. [40]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시수 목소리를 맡았다. [41] 원판의 성우는 여성인데, 더빙판 성우는 남성이다. [42] 5센트 [43] 키아누 리브스 전담 성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