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5 10:26:28

눈싸움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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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ALL EFFECT / 눈싸움 ( EBS판) / 눈싸움 대작전 ( 재능방송판)

1. 개요2. 설명3. 삭제된 장면4. 밈5. 관련 문서

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 시즌 3의 에피소드. 원제는 'SNOWBALL EFFECT'로, EBS판에서는 눈싸움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2. 설명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키니 시티 해상에 빙산이 흘러들어와 눈오는 날씨가 된다. 뚱이가 눈천사를 만들려 하지만 오히려 원을 만들어 실망하는데, 누군가가 눈덩이를 던진다. 범인은 스폰지밥. 그렇게 뚱이도 눈싸움에 동참하게 되고[1], 둘이 치열하게 싸우는 동안 벽난로에 앉아 레몬을 타 마시는 뜨거운 차 한잔 하고 있는 징징이가[2] 둘의 소음으로 짜증을 내고[3] 스폰지밥과 뚱이는 같이 할 것을 제안하지만 당연히 거절하고 둘을 비웃는데 이때 뚱이가 벽난로를 향해 눈뭉치를 던져 불이 꺼지고 징징이는 화가 나 다시 들어간다.

스폰지밥은 이에 승패는 정해져 있었다, 항복하면 목숨만은 살려주겠다고 했으나 그래봤자 현실은 눈뭉치(...). 결국 스폰지밥은 깔때기에 눈을 담고 구멍을 꽂아 존 람보 M60 난사하듯이 눈뭉치를 뚱이에게 쏴댄다. 처음에는 못 맞혔지롱 피했으나 이후에 제대로 당해[4] 결국 스폰지밥이 이기고 만다. 그리고 뚱이는 징징이 집으로 피신가서 숨을 돌리고 화장실을 쓸 수 없냐고 하던 중 스폰지밥은 징징이를 배신자라 칭하고 또 벽난로에 눈을 던지고 이에 징징이도 응수하려 하지만 징징이는 중립을 선언한다.

그리고 유치한 게임이라며 자기는 빼달라고 하고 집에 들어가지만 상황이 어떨지 궁금했던 징징이는 그 광경을 목격하려고 했으나 둘이 갑자기 화해하기로 했다(...). 이에 징징이는 항의하고 평화조약서를 찢어버리지만 복사본이라 효능이 없었다(...). 이에 징징이는 둘을 자극하지만[5] 실패하고 자신도 전투에 참가하기로 결정. 그러나 스폰지밥과 뚱이는 방어벽이 없다고 지적했고 징징이는 상관없다고 했다. 그래도 계속 나무라자 눈을 모아 대충 쌓았다. 물론 여전히 태클을 거는 둘. 징징이는 괜찮다고 하지만 뚱이가 계속 눈뭉치를 날린다.[6] 결국 징징이는 빡쳐서 둘을 공격했으나 이번엔 자신이 눈뭉치를 자기 벽난로에 던지는 바람에(...) 스폰지밥은 선전포고(...)로 간주, 뚱이와 함께 다시 전투태세에 돌입하고 결국 대비하지 못한 징징이는 무수한 눈뭉치를 맞고 눈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진짜 한계에 다다른 징징이는 스폰지밥에게 한방 날리고 매우 기뻐한다. 그리고 뚱이에게도 날리며 반격이 시작되었다. 문제는 징징이가 눈뭉치에 클라리넷을 넣어 던졌고, 그렇게 둘은 징징이의 광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후퇴한다.

잠시후 지쳐서 진정한 징징이는 전쟁 모드에 빠져 본격적으로 방어벽도 설비하고 전투에 몰입하는데 징징이 머리위에서 갑자기 눈뭉치가 떨어지자 당황한 징징이가 눈뭉치를 여기저기 던지면서 혼자 정신 나간 채로(...) 웃고 떠들며 난리를 치는데 알고 보니 나뭇가지에서 쌓인 눈덩어리가 징징이 머리 위에 떨어지게 된 것. 그 와중에 스폰지밥과 뚱이는 스폰지밥 집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스폰지밥이 "뚱아, 무슨 소리 안 들리니?"라 말하며 뚱이랑 TV를 보고 있는 걸로 끝난다. 징징이가 거기서 얼마나 난리를 쳤으면 TV에서 "정신 나간 오징어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아나운서의 뉴스 속보까지 떴다(...).

3. 삭제된 장면

파일:SnowballEffectConceptArt5.jpg
고문실이 연상되는 장면이 있었다. 후반부에 징징이가 눈탑을 만들고서 그 눈탑의 내부를 보여주는 장면을 기획했지만 연출이 너무 적나라한 데다 전개상 불필요해서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4.

이 에피소드에서 유명한 밈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뚱이의 ' 못 맞혔지롱'과 스폰지밥이 깔때기에 눈을 잔뜩 담아 오르간 건처럼 난사해대는 효과음(아다다닷)이 그것이다.

5. 관련 문서



[1] 스폰지밥이 눈싸움을 할려면 동그란 눈뭉치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정작 자기가 만든건 큐브, 피라미드, 심지어 DNA 모양(...)까지 만들어냈다. 그래서 스폰지밥이 새 눈뭉치를 만들어주자마자 냉큼 던져버린다. [2] 레몬의 즙을 잘못 짜는 바람에 눈에 들어가 스웨터에 차를 쏟아버렸다... [3] 스폰지밥은 매끄러운 방어벽을 만들고, 뚱이는 울뚝불뚝한 방어벽을 만들어냈다. 참고로 효과음은 망치질과 톱질 소리가 쓰였다. [4] 눈뭉치가 전부 뚱이 입속에 들어갔다. [5] 징징이 자신을 스폰지밥이라고 가정하라고 했고, 뚱이는 그냥 뚱이, 스폰지밥은 집게사장로 칭해서 징징이가 뚱이에게 눈뭉치를 던지고 스폰지밥에게 던지라고 했으나 뚱이는 징징이가 말했던 대로 징징이를 스폰지밥이라고 가정하고 있어서 그대로 징징이에게 눈뭉치를 던졌다. [6] 한번 숙여보기도 했으나 결과는 안 봐도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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