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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납관사 入殓师 • Embalmer • 納棺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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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명 |
이솝 칼 Aesop Carl 伊索·卡尔 イソップ•カール |
|
식별 번호 | 3-?-1 | |
성별 | 남성 | |
생일 | 5월 11일[1] | |
액티브 능력 | 납관[2] | |
패시브 능력 | 대인공포증[3] | |
버프 | 생사 해탈 | |
디버프 | 대인공포증[4] | |
유형 |
|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
소유 아이템 | 메이크업 케이스 [5] | |
업적 | 부활[6] | |
성우 |
黑石稔[7] 우치야마 코우키 |
[clearfix]
1. 개요
|
인생이라는 여정의 끝은 모두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리고 이솝 칼은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그들의 마지막 전송인이죠. 그는 모든 단계를 엄격히 준수하며, 종점역에 도착한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예의를 갖춥니다.
관을 이용해서 자신 혹은 팀원을 원거리로 구출하는 캐릭터이며 최초로 공모전으로 출시된 캐릭터이기도 하다.[8] 관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자신이 관의 대상이 되며, 혹은 팀원들 중에서 이 관의 대상자를 선택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만난 팀원만 납관 할수 있다. 팀원들 중에서 대상자로 선택하면 그 생존자와 닮은 인형을 관 안에 만들 수 있고, 고치나 광기의 의자에 해당 생존자가 묶이면 그 생존자는 3초간 선택을 할수있다. 자신이 관에서 부활을 할 것인지 아니면 구출이 올 때까지 기다릴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7초 카운트다운 후에 설치한 관에서 부상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참고로 7초 카운트다운 때 감시자에게도 부활하려는 생존자의 관이 감시자에게 오라로 보이게 되므로 주의. 그리고 관을 통해 부활한 생존자는 15초 동안 위기 모면 인격이 발동되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
2. 외적 특성
납관 Embalm |
초기 수량: 1 쿨타임: 20초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화장 부활 효과를 부여합니다. 쓰러지거나 광기의 의자에 앉으면 스스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케이스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 대역 인형이 든 관이 소환되고 즉시 화장 부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화장된 플레이어가 쓰러지거나 의자에 앉으면 납관사는 3초의 선택 시간을 갖습니다. '즉시 부활'을 선택하면 화장한 플레이어는 즉시 부활 과정에 돌입합니다. '부활 취소'를 선택하면 화장된 플레이어는 부활 과정에 돌입하지 않지만, 화장 효과는 남게 되며 현재의 관은 소모되지 않습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부활이 진행됩니다. 화장 부활 쓰러지거나 광기의 의자에 앉으면 대역 인형을 통해 관 속에서 부활하고 7초간 감시자의 일반 공격과 절대 다수의 스킬 피해를 받지 않는 효과와 15초간 위기 모면 효과가 발동됩니다. 대문에 전기가 들어온 후 화장 부활을 사용하면 위의 두 가지 효과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동료의 도움으로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될 때마다 납관사의 관 소환 횟수가 늘어나지만 1명의 납관사는 동시에 하나의 관만 소환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합 사냥 모드 화장된 생존자가 쓰러지거나 광기의 의자에 앉으면, 해당 생존자는 3초 동안 부활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납관사는 선택할 수 없습니다. |
화장술 Artist |
납관사는 다른 생존자의 모습을 기억해 두었다가 대역 인형에 꾸며 해당 생존자에게 화장 부활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꾸미기 완료 후, 납관사는 자신의 화장 부활 효과를 잃습니다. |
생사 해탈 Unconcerned |
납관사가 거미줄 고치와 광기의 의자에서 버티는 시간이 10%만큼 증가합니다. 납관사는 행동 능력을 상실했거나[9], 이미 광기의 의자에 여러 번 앉았거나 의자에 장기간 머무른 생존자를 납관하지 않습니다. |
대인공포증 Anxious |
타인의 존재에 이상하리만치 민감합니다. 게임 시작 시, 모든 생존자의 위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지속 시간 15초. 타인과 함께 해독할 때 자신의 해독 속도가 15%만큼 감소합니다. |
3. 특성 상세 내용
이동 | |
달리기 속도 | 3.8m/s |
걷기 속도 | 2.11m/s |
앉은걸음 속도 | 1.14m/s |
기어가기 속도 | 0.44m/s |
해독 | |
암호 장치 해독 시간 | 81s |
해독 중 감전 시 진도 감소 | 1% |
해독 중 감전 시 해독 불가 시간 | 2s |
대문 오픈 시간 | 18s |
모션 | |
나무 판자 내리기 시간 | 0.73s |
빠른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17s |
중간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63s |
느린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2.07s |
빠른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0.87s |
느린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1.27s |
상자 수색 시간 | 10s |
치료 | |
부상당한 생존자 치료 시간 | 15s |
부상 시 치료를 받는 시간 | 15s |
쓰러졌을 때 자가 치료 시간 | 30s |
기타 | |
발자국 지속 시간 | 4s |
공격을 받을 때 가속 시간 | 2s |
업혔을 때 몸부림치기 시간 | 16s |
광기의 의자 이륙 시간 | 66.67s |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 | 1s |
4. 운영
납관사는 초반 15초간 타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이때 팀원의 대략적 위치를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자를 일일이 다 확인하려면 시간도 시간이고 중간에 감시자를 만날 가능성이 크니 다 만나려 하지 말고, 첫 어그로가 끌릴 가능성이 크거나 구출캐 같은 경우 얼굴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잘 판단해야 한다. 3명 모두 만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해독기를 잡자. 어차피 첫 구출은 화장으로 구하는 것 보단 직접 구하는 게 좋다.관이 보여도 상대가 텔레포트를 들거나 특별히 기동성이 좋은 감시자가 아닌 이상 멀리서 구출을 하면 공군보다 확실한 확정 구출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너무 과신하면 곤란하다. 광기의 의자 카운트는 그대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부활을 했다 해도 살아나가지 못하면 오히려 사출되는 시간만 빨라질 뿐이다. 그러므로 관의 위치는 신중히 선정해야 하며 타이밍도 잘 잡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화장은 만능 스킬인 것 같지만 남용하면 안된다. 관의 사용횟수는 최대 3번 뿐이며 그 마저도 의자에 묶인 뒤 풀려난 직후에 주어지는 관들을 제외하면 시작 지점에 주는 1개가 전부이다. 심지어 구출을 받은 후 생기는 관은 터널링이 끊기지 않는 이상 화장할 시간이 없기에 대부분의 경우 자신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애초에 의자에 앉는다는 것 자체가 감시자의 존재감을 빠르게 쌓아준다는 것이므로 좋을 것이 없다. 즉, 사실상 관의 사용횟수는 1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편하며, 그러므로 부활에도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의자에 이미 묶인 상대는 화장을 할 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풍선에 묶기 전에 화장을 해야한다.[10] 게다가 마지막에 남은 생존자가 화장 대상자여도 무조건 날아간다. 또한 화장을 하려면 그 대상을 한번 봐야하는데 생존자들이 뭉쳐서 스폰되지 않으면 처음에 쓰기가 힘들다.
납관사는 팀원도 잘 대처를 해주어야 한다. 먼저 납관사가 화장을 해주면 관으로부터 멀어지는 어그로 동선을 짜도록 하자. 물론 모든 유저가 이를 아는 것이 아니므로 납관사는 ‘저에게서 멀어지세요!’ 핑을 드는 것이 유용하다. 이 때 무작정 관으로부터 멀어지겠다고 하다가 괜히 벌레컷 당하지 말자. 그냥 어그로 끌 때 관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어그로를 끌란 얘기지, 관으로부터 달아나라는 얘기가 아니라는 것. 어차피 납관사도 어느 정도 멀어진 후 관을 다시 소환해주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어그로를 오래 끄는 것에 집중해라. 다만 해독을 돌리던 납관사가 관을 짜준 경우 좀 멀어져주자. 납관사가 멀어지려면 해독 로스가 나기 때문[11].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혼자 남았을 때 의자에 앉으면 납관 여부에 상관없이 날라간다. 그러니까 관을 쓸 수 있는 납관사가 아드가 켜진 후 앉게 된다면 출구 바로 앞에서 나가지 말고 대기를 하자.
그리고 일반적으로 납관사를 많이 써보지 않은 유저들의 경우 납관사는 무조건 의자에 앉은 후 부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어차피 부활하면 의자 카운트는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시간을 더 벌기 위함이다. 보통 이러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다. 그런데 이건 큰 오해다. 지렁이 부활은 납관사 S 휘장인 유저들도 한다. 바로 감시자의 이동기가 확실히 빠졌을 경우다. 예를 들어 어그로를 끌던 중 뚜벅이인 조각가가 납관사를 플래시를 사용하여 막타를 때렸을 경우, 보조 스펠이 확실하게 빠졌고 조각가는 이동기가 없으므로 바로 부활하면 손절할 가능성이 높다. 보통 납관사는 처음에 주변에 관을 짜놓기 때문에 감시자들은 관 위치를 기억해 두는 편이므로 부활하지 않으면 조각가가 관으로 가는 방향에 있는 의자에 납관사를 묶어 관에 가까워질 위험이 있는 것은 덤. 이런 예가 지렁이 부활의 대표적인 사례다. 이 외에도 우산의 영혼의 제행이 빠졌을 경우 등등 이동기가 빠진 것이 확인되면 지렁이 부활도 나쁘지 않은, 오히려 더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납관하는 위치도 굉장히 중요하다. 우산, 마리, 악몽 등등 스킬이 이동기로 쓰일 수 있는 감시자들은 관 부활 시간 동안 관에 도착하고, 특히 우산의 경우 실력이 조금만 있더라도 관의 위치에 도달해서 관 옆에서 친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이런 이동기가 존재하는 감시자의 경우 2층에다가 납관해주는 것이 더 시간을 벌어준다.[12] 다만 예외적으로 에버슬리핑 타운 같은 맵의 경우 2층 건물이 2개 존재하는데, 우산은 하나의 2층 건물에서 다른 2층 건물로 이동이 가능하다.
반대로 하스터(노란 옷의 왕), 봉봉(수위 26호), 조각가, 요셉(사진사) 등등 이동기가 없는, 일명 뚜벅이 감시자들은 거리가 먼 곳에 납관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캠핑에 강한 감시자라면 구출실패가 날 가능성이 적다 는 것도 장점.[13]
4.1. 화장
우선 납관사를 사용하기 전에 납관사의 능력인 화장에 대하여 알 필요가 있다
화장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1) 만나지 못한 생존자는 관에 화장을 하지 못한다. 2) 관에서 부활한 직후 부활대상자는 15초간 무적이다.[14] 3) 아무도 관에다가 화장시키지 못했을 경우 자동으로 본인이 부활대상자로 선정된다. 4) 광기의 의자 카운트는 동일하게 적용된다. 즉 관으로 2번 구출했다 하더라도 3번째로 앉으면 탈락이다. |
또한 만약에 주변에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생존자가 있다면 잠시 해독을 멈추고 얼굴을 확인하고 오는 것이 당연히 좋다.[16]
화장 타이밍 또한 매우 중요하다. 앞에서 말했듯이 생각이 있는 감시자라면 납관된 생존자를 앉히는 것은 시간낭비이기도 하고 거슬리기에 손절할 가능성이 있다. 즉, 어그로를 끄는 생존자가 풀피인데 성급히 화장해주면 감시자가 손절을 때릴 것이고, 그럼 관 하나를 날릴 수 있다. 그래서 보통 한 대 맞았거나 죽기 전에 화장해준다. 따라서 이 타이밍을 잘 알아야 한다. 한 대 맞은 경우 손절하기에는 한 대만 더 때리면 잡을 수 있는 상황이고 손절하면 다시 사냥을 시작하는 셈이라 손절하면 손해고, 앉혀도 나머지 3명의 생존자는 편하게 해독하는 와중에 자신은 관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어느 쪽이든 손해를 보는 상황이 된다.
5. 인격 트리
3시 최종 인격 마지막 희망을 들지 않아도 되는 거의 유일한 캐릭터이다. 본인의 아이템으로 원격 구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자에 앉았을 때 관으로 구출하여 터널링을 끊어버린다. 감시자가 텔레포트 등의 이동기를 사용하더라도 7초간 데미지를 받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납관 위치를 잘 설정했다면 판자&창틀을 이용하여 감시자와의 거리를 벌리고 아드를 키라는 식의 운영이 가능하다. 또 9시와 12시를 동시에 사용하여 납관사의 낮은 생존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물론 3시 인격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면 3시 인격을 채용하고 추가로 9시 인격을 찍어 거리 벌리기에 집중하는 것도 좋다.
6. 평가
능력치[17] | |
해독 능력 | ■■■■□□□□□□[18] |
보조 능력 | ■■■■■■■■□□[19] |
견제 능력 | ■■■■■□□□□□[20] |
구원 능력 | ■■■■■■□□□□[21] |
처음에는 캠핑 메타를 아예 막을 수가 있는 생존자로 뽑혔으나 한번 본 생존자만 관을 짜는 것이 가능해서 실제로는 캠핑 메타를 뒤집을 정도의 영향력을 주지는 못 했다. 오히려 생존자를 확인하러 가서 멀리서 관을 짜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관의 위치가 오라로 보이기 때문에 기동력이 좋은 감시자라면 본인이 구출하러 가는 것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22] 후반전에서도 큰 효율은 나오지 않는다. 감시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납관된 생존자를 순순히 묶어줄리가 없다. 남은 생존자를 쫓아내고 의자에 묶으면 장원에 바로 날아가기에 출구 근처 관으로 부활해 탈출하는 일은 없는 편이다. 우선 원거리 확정 구출이 가능하다는 것 자체로는 공군과 비슷한 여지로 써먹을 수 있으며, 아군의 실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 공군[23]과는 달리 납관사의 디버프라곤 팀원과 같이 해독할 때 해독속도 15퍼센트 감소라는 별로 티나지도 않는 디버프 일뿐이다. 다만 난이도 자체는 타 생존자들과 굉장히 차별화되는 관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역대 생존자 중에서도 탑에 꼽히는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공장장, 하스터나 수위 26호 등 캠핑 위주 감시자에게는 달갑지 않은 생존자지만, 우산의 영혼이나 블러디 퀸 같은 기동성이 뛰어난 감시자는 관의 위치로 이동하여 미리 기다릴 수 있기에 이러한 감시자를 쓰는 사람에겐 별 영향이 없는 생존자라고 할수 있겠다.
이러한 원거리 구출능력이 원거리에서 구출이 가능하다는 것 뿐 완벽하게 위기모면 인격에 밀리며 도주 능력이 좀 떨어질 뿐더러 납관 과정에서의 엄청난 시간 낭비 때문에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평가는 못받는 것은 당연하고 역대급 안좋은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상 관은 1번밖에 못쓰는데 그 1번조차도 중요한 순간 사용하기 힘들며, 첫 어그로일때 생존력이 비교적 약하고, 의자에서 구출할때 별 장점이 없다. 어찌어찌 관을 쓴다해도 관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한대맞는 것이 보통이다. 관으로 구출되는 시간이 10초에서 7초로 줄었지만 이게 오히려 시간을 덜 벌어줘서 너프의 느낌도 있다.
현재는 결국 납관능력이 조정을 받았는데, 기존에는 한번 관을 소환하면 관의 위치변경이 불가능했지만 이것이 이제는 가능해져 납관사 유저들은 매우 반가워했다. 덕분에 기존 유저들도 나쁘지 않다는 평을 했다. 하지만 탈출구 내에는 관 설치가 불가능해지고 탈출구에 전기가 들어왔을 때는 위기모면 효과가 소멸해 후반 구출은 더 어려워졌다.
이후 중국서버에서는 납관사와 모험가가 큰 버프를 받은 덕에 메타가 크게 변하여 랭킹전에서도 자주 채용되는 픽 중 하나가 되었다.[24]
그러나 이동기를 가진 감시자들이 계속 출시되고, 화장을 하려면 한번 얼굴을 봐야한다는 조건이 걸려있는 건 출시때부터 여전하므로 현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는 않다. 조커픽으로 사용될 만한 정도.
6.1. 장점
-
원거리 구출, 부활
납관사의 존재의의. 위치를 선정하여 관 소환에 성공하면 납관사 자신 또는 화장된 생존자는 감시자가 겨우 잡아도 저 멀리서 구출된다. 특히 기동력이 최악이거나 캠핑이 중요한 시기에 겨우 한명을 잡았는데 저 멀리서 탈출하게 된다면 텔레포트가 없거나 관 근처에 이동 가능한 해독기나 전기가 들어온 상태의 탈출구가 없을 시 손가락만 빨며 판이 터질 수밖에 없다.
-
미비한 디버프
해독속도 감소지만 일반적으로 1인 1해독을 하는 제5인격 특성상 거의 의미가 없는 디버프다.
-
늦어지는 의자 사출
납관사는 앉으면 이륙 속도가 10% 느려져서 본인이 앉게 되어도 오래 버텨서 기회를 길게 보게 할 수도 있다.
-
지하실 위치에서 자유로움
지하실 근처에서 어그로를 끌다 쓰러지게 되면 구출이 매우 어려워지므로 최대한 해당 위치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납관사의 경우 정상적인 위치에 관만 설치했다면 지하실에 묶어도 관으로 셀프구출이 가능하므로 지하실의 위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더 이상 버틸 방법이 없을때 역으로 지하실에 들어가서 누워버리면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끌 수 있다.
6.2. 단점
-
난이도 높은 능력
화장은 관 하나당 하나씩만 가능하고,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생존자만 화장할 수 있으며[25], 생존자가 부활 시 관의 위치가 감시자에게 알려진다는 조건 때문에 구출로 쓰기는 까다롭다. 다섯번에 한번 터널링을 끊는데 성공하면 잘 한 수준일 정도. 게다가 화장한 생존자를 감시자가 손절하고 다른 생존자를 잡으려 하면 정작 필요할 때 관을 쓰지 못하게 된다. 때문에 언제 누구를 화장할지 각을 잘 재야 한다.
-
버릴 수 없는 관
관을 사용하고 0개가 된 상황에서도, 묶였을때 관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관을 포기하고 다른 아이템을 장착할 수 없다. 이는 특히 후반 생존과 변수 창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며, 이 덕분에 판자와 창틀 관련 모션에는 패널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그로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언럭키 행운아
-
판단 미스로 사라지는 시간 끌기
의자에 앉을 시 감시자는 캠핑을 해야한다.[26] 그러면 이 시간 동안 감시자는 발이 묶이게 된다. 이로써 생존자는 해독 시간을 버는 건데 납관사가 이상한 위치에서 관으로 구출하면 감시자는 족쇄가 풀린데다 의자 근처에서 부활 시 금세 마중 온 감시자에게 다시 쓰러져 30초라는 해독시간이 날아간 셈이다. 15초 위기모면 효과가 발생하지만 부활시간 8초를 고려하더라도 무적 효과가 끝나고 7초를 더 버텨줘야지 본전이다. 다만 20초의 쿨타임은 있어도 관의 위치를 원하는대로 변경 가능하므로 현재는 이러한 상황이 연출되는 경우는 적어졌다.
7. 스토리
7.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본명 | 이솝 칼 |
직업 | 납관사 |
나이 | 21 |
신장 | 177cm |
출신 계급 | 중산층 |
관심사 | 독거 |
장기 | 장례 |
좋아하는 것 | 죽은 사람 |
싫어하는 것 | 살아있는 사람[27] |
공모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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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一oO妖怪Oo一의 공모전 설정]
[성명]: 이솝 칼[29]
[특징]: 괴팍함 [직업]: 납관사
[인물 소개]: 1888년 8월 7일, 나는 한 여성의 시신을 맞이하였다. 칼에 39번을 찔려 알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나는 나의 상자를 열었다. 이것은 나의 생계를 위한 도구이며 죽은 자를 생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복구하는 데에 힘썼다. 생전의 그녀는 아마 부유하고 아름다운 여성이었으리라. 나는 그녀의 주머니를 더듬어 초대장과 편지 한 통을 찾았다. 사진 한 장과 함께 있던 편지는 아마 그녀의 딸에게 보내고자 한 듯하였다. 아마도, 이 초대장으로 그녀의 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영문은 알 수 없으나, 나는 그녀의 딸에게 편지를 돌려주기 위해 장원으로 가기로 했다.
[배경 설정]: 고아원에서 입양되어 돌아온 나는 양아버지를 따라 장의사로 일했다.
나의 양아버지는 납관사로서 죽은 사람이 생전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떠날 수 있도록 화장해 주었다.
나는 양아버지가 시체와 접촉하는 것을 매일 보면서 나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다.
양아버지는 내게 '이 세상의 죽은 자들의 일부는 자신의 죽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여 우리가 바로 그런 사람들을 이끄는 길잡이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나도 이 말하는 시체가 산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버지가 이 '죽은 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자 차츰 '죽은 자'들도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래서 나는 죽음이 사실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이 죽음에 대해 잘 알고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성인이 되던 날, 양아버지는 초대장을 한 통 받았다.
누가 보냈는지, 무엇이라 적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양아버지는 장례식장과 나를 내버려두고 떠나셨다.
그곳에서 죽음의 기운이 짙게 느껴졌으니 실력을 발휘하려 가야만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는 떠났고, 나는 장례식장의 일을 인계 받았다.
10도, 하이드로늄 브로마이드는 모두 사망자로 접수할 수 없는 '시체'들을 위해 준비된다.
양아버지는 이렇게 하면 그들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완벽한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고 말했다.
나는 이것들을 능숙하게 다루며 나의 '시체'들이 죽음이 사실임을 굳게 믿도록 만든다.
그날, 나는 특별한 '시체'를 받았다.
나는 그를 알고 있었다.
그는 나의 양아버지였다.
병원이 준 사망증명서에는 높은 허공에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고 적혀 있었다. 몸에는 날카로운 무기에 긁힌 자국이 남아 있었다. 정말 이상했다.
나의 양아버지는 자신이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나에게 그 도리를 가르쳤던 양아버지는 놀랍게도 다른 '죽은 자'들과 같은 잘못을 범했다.
나는 정말 양아버지로 인해 슬픔을 느꼈다.
이렇게 단순한 도리를 내가 그에게 다시 알려주어야 하는 걸까?
다른 '죽은 자'들의 잘못을 바로잡듯 나는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을 양아버지의 몸에 주사하고 온도를 낮추었다.
곧 그는 잠이 들었다.
이런 상태여야 제가 화장을 해드릴 수 있잖아요!
며칠 뒤면 그의 장례식이다. 다른 사람은 없다.
양아버지는 생전에 지인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배웅하러 오지 않았다.
그의 장례식에는 나만 있으면 충분할 거라 생각했다.
나는 그가 아름답게 떠날 수 있도록 서둘러 양아버지에게 자신의 죽음을 알려주어야 했다.
양아버지가 죽음을 인정하는 데에 걸린 시간이 나의 생각보다 길었지만, 다행히 장례식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비록 다른 사람의 참석은 없었지만, 나는 평소처럼 장례식을 아주 호화롭게 꾸몄다.
이것은 나의 양아버지에 대한 나의 마지막 존경이다.
그도 천국에서 기쁨과 위안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느 때와 같이, 나는 매일 장례식장에 머물며 '죽은 자'들을 화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 평소처럼 지냈다.
그 여자가 양아버지가 떠나실 때 본 초대장과 같은 무늬의 편지봉투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볼 때까지는 말이다.
나는 비로소 양아버지가 당시 느꼈던 죽음의 기운을 느꼈다.
그는 나를 장원으로 이끌어 나의 새로운 '죽은 자'를 찾게 하였다.
공모전 원안 당시의 설정에서는, 장원에 오기 전 이솝은 한 여성의 시신을 생전과 같은 모습으로까지 복원했고, 그 시신의 의복 주머니에서 편지와 함께 딸의 사진, 장원 초대장을 발견했다고 한다. 초대장과 편지의 내용을 읽고 이솝은 그 편지를 여성의 딸에게 전해주고자 장원에 오게 되었다.[30]
원작자의 말로는 공모전 배경설정은 영화 < 애프터 라이프>를 참고하였다고 한다. "'죽은 자'와 '시체'는 모두 살아있는 사람이고 납관사는 산 사람이 자신이 죽었다고 믿게 만든다. 10도는 산 사람의 신진대사와 심장박동을 낮추어 맥박을 못 느끼게 하고 피부를 차갑게 하기 위함이다. 브로민화수소는 산 사람은 잠시 동안 가짜 사망상태로 만든다. 병원의 사망증명서는 정밀검사를 거치지 않고 사망 판정을 내린 가짜 증명서이며 사망을 증명하기에는 부족하다."라고 언급되어 있다.
공식 설정(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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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설정(초기)[31] [성명]: 이솝 칼
[출신 계급]: 중산층 [나이]: 21 [생일]: 05월 11일
[특징]: 괴팍함, 집요함, 직업정신, 호기심 [직업]: 납관사
[특기]: 장례 [싫어하는 것]: 산 사람 [좋아하는 것]: 죽은 사람
[목소리 특징]: 나지막하고 매력적인 청년의 목소리. 말하는 속도가 느린 편이다.
[인물 소개]: 인생이라는 여정의 끝은 모두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리고 이솝 칼은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그들의 마지막 전송인이지요. 그는 모든 단계를 엄격하게 준수하며, 종점역에 도착한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예의를 갖춥니다. 그래서 그는 아름다운 수수께끼의 여행자의 몸에서 편지 한 통을 찾은 후 이 불행한 어머니의 마지막 소망을 들어주기로 하였습니다.
공식 아트 디자인북(올레투스 장원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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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캐릭터 디자인처음에는 원거리로 구출하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싶었고, 3가지 직업을 찾았다.
영혼 인도자, 연결 기술사, 납관사. 숙고 끝에 납관사로 정했다.
납관사는 주로 중장년이라는 음침하고 괴상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하여 청년 이미지를 택했다.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꽁지머리를 추가했다.
2 개의 의상(검은 양복과 흰색 작업복)은 직업의 장중함을 보여준다.
작업복은 움직이기 불편해 보여 전자를 택했다.
오랜 시간 죽은 사람과 접촉하였기 때문에 산 사람과의 교류에 능숙하지 못하고 가벼운 사교 공포증이 있다.
- 납관사 원작자는 一oO妖怪Oo一 -
====# 공모전 설정 #====
2018년 4월 20일, 제5인격이 막 출시된 시기 중국에선 캐릭터 아이디어 공모전이 있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5월 12일 날에 선정된 캐릭터들이 발표되었어야 했지만, 각종 문제로 인해 연기되어 6월 11일에 선정된 작품이 공지되었다. 이때 총 3명의 생존자 캐릭터들이 선정 됐는데 납관사도 그중 한 명이었으며, 그 외에 우편배달부와 화가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납관사는 가장 말도 많았고 크게 화제가 되었던지라 다른 공모전 캐릭터에 비해선 그나마 빠른 2018년 12월 6일[32] 시즌3 정수 3에서 출시됐다. 공모전 캐릭터들이 이렇게 늦게 출시되는 이유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기 전부터 개발자들이 만든 수많은 캐릭터들의 업데이트 일정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아래에 나와있는 설정은 납관사의 공모전 당시 설정이다. 공모전 설정은 아무런 게임사의 조정이 들어가지 않은, 초기 원작자의 설정과 선정 당시 게임사에서 조금의 수정을 한 설정이 있다. 특히 초기 원작자의 설정과 현재 정식적으로 출시된 능력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참고로 납관사의 원작자는 " 一oO妖怪Oo一 (웨이보 ID)"이다.
납관사의 공모전 설정 | 초기 원작자의 설정 |
|
이름 | 이솝 칼 Aesop Carl |
성격 | 자폐증 |
직업 | 납관사 |
인물 소개 | 1888년 8월 7일, 나는 형체를 알아볼 수도 없도록 39번이나 칼로 찔려 훼손된 한 여성의 시신으로 인도됐다. 나는 곧바로 화장품 케이스를 열고 작업을 시작했다. 나는 죽은 사람을 생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 수 있다. 나는 그 여성의 망가진 얼굴을 복원하는 데에 열중했다. 이렇게 되기 전 그녀는 아름답고 부유한 여성이었을 것이다. 나는 그녀의 주머니를 뒤적거리다, 한 이상한 초대장과 편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 편지 안에는 한 사진이 들어있었고, 이 편지는 사진속에 있는 그녀의 딸을 위한 것으로 보였다. 만약 이 편지와 함께 발견한 이 초대장을 따라 가면 그녀의 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왜 이런 결정을 하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초대장의 발원지로 가서 그녀의 딸에게 편지를 전해주자고 결심했다. |
소득 계층 | 중산층 |
나이 | 21세 |
생일 | 5월 11일 |
취미 | 혼자 있기 |
잘하는 것 | 없음 |
싫어하는 것 | 살아있는 사람 |
좋아하는 것 | 죽은 사람 |
목소리 | 매력적인 목소리 |
외적 특성 |
납관: 납관사가 들고 다니는 커다란 화장품 케이스는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생존자가 광기의 의자에 앉거나 고치가 된다면, 그 생존자의 36m 범위 내에서 화장품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 화장품 케이스에서 관이 튀어나오게 됨) 20초가 지나면, 그 생존자는 관을 통해 건강 상태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납관사는 화장하는 이 20초 동안 움직일 수 없으며, 화장 도중에 감시자에게 공격을 받으면 중단되어 재사용 대기 시간에 들어갑니다. 납관사의 화장은 영원히 유지되진 않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를 잃고 사라지게 됩니다. 관에서 나온 생존자는 30초 후에는 부상 상태가 되고 15초 후에는 다시 쓰러집니다. (만약 관에서 나온 생존자가 30초가 되기 전에 부상 상태가 되면, 30초가 되는 순간 쓰러지게 되고, 30초가 되기 전에 쓰러진다면, 30초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음) 재사용 대기 시간은 180초 입니다. 대인 공포증: 납관사는 살아있는 사람과 만나는 것을 무서워합니다. 납관사 9m 이내에 다른 팀원이 있을 때, 납관사의 해독 속도와 비밀번호 입력 속도가 20% 감소하고, 치료받는 속도와 치료하는 속도는 30% 감소하며, 교정 발생 확률과 교정 난이도도 30%만큼 증가합니다. 생사해탈: 납관사는 시신을 많이 접해 왔기 때문에 죽음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납관사는 거미줄 고치와 광기의 의자에서 버티는 시간이 20%만큼 증가합니다. 과묵함: 납관사는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불필요한 소음을 만드는 걸 싫어합니다. 까마귀를 놀래 킬 확률이 80% 줄어듭니다. |
납관사의 공모전 설정 | 선정 당시 게임사에서 수정한 설정 |
|
이름 | 이솝 칼 Aesop Carl |
성격 | 자폐증, 인내, 프로의식, 호기심 |
직업 | 납관사 |
인물 소개 |
인생이라는 여정의 끝은 모두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리고 이솝 칼은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그들의 마지막 전송인이죠. 그는 모든 단계를 엄격히 준수하며, 종점역에 도착한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예의를 갖춥니다. ―제5인격 공식 번역 中 그래서 이솝은 그 신비한 여행객, 어머니에게서 편지를 발견한 후, 그 불행한 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누락된 인물 소개 |
소득 계층 | 중산층 |
나이 | 21세 |
생일 | 5월 11일 |
취미 | 혼자 있기 |
잘하는 것 | 화장(장례) |
싫어하는 것 | 살아있는 사람 |
좋아하는 것 | 죽은 사람 |
목소리 | 매력없는 젊은 남성의 목소리, 느리게 말함 |
외적 특성 |
납관: 납관사는 커다란 화장품 케이스를 들고 다닙니다. 관을 설치할 위치를 정하기 위해서 스킬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닥에 관을 설치하고 관 안에 있는 사람을 화장할 수 있습니다. 화장하는 과정은 언제든지 끊길 수 있습니다. 끊긴 후에는 일정 시간동안 다시 화장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화장이 끝난 후, 의자에 앉아있던 생존자는 건강한 상태로 관에서 걸어 나오게 됩니다. 관에서 나온지 30초 후에는 다시 부상 상태가 되고, 다음 15초 후에는 쓰러지게 됩니다. 만약 관에서 나온 생존자가 다시 쓰러지게 되기 전에 치료를 받으면 이 시간이 끝난 후 부상 상태가 됩니다. 대인 공포증: 납관사 근처에 다른 팀원이 있을 때, 납관사의 해독 속도와 비밀번호 입력 속도가 20% 감소하고, 치료받는 속도와 치료하는 속도도 30% 감소하게 됩니다. 생사해탈: 납관사는 거미줄 고치와 광기의 의자에서 버티는 시간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이 캐릭터를 선정한 이유 |
이 디자인은 여러분들이 가장 환호하고, 저희 제5인격 팀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당연하게도, 이 디자인은 빠르게 거의 첫 번째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디자인이 저희를 매료시켰던 점은 그의 독특한 배경 설정과 인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그 죽은 사람과의 연관점은 그의 첫 인상을 더욱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롭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캐릭터의 핵심 능력인 [납관]은 이전까지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관점의 구출 방식인 '원거리 구출'이라는 것을 만들어 냈습니다. 감시자 쪽으로 기울어진 게임의 판도를 생존자 쪽으로 뒤집을 수 있는 이 능력은 실패했을 시에 위험성과 성공했을 시에 커다란 이익이 동시에 존재하고, 이 능력의 잘못된 사용은 오히려 감시자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저희 제5인격 팀은 지금 이 캐릭터의 능력이 너무 생존자에게 유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추후에 있을 조정에서는 어떻게 해야 감시자가 이 능력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초점을 두고 조정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언급할 만한 부분은, 생존자 모두 열화판의 위기 모면 능력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하는 방법은 저희가 감시자의 행동 수익을 높이기 위해 고려해 본 아이디어이기도 합니다만, 결국 다른 방안으로 인해 이 아이디어는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마침 납관사는 이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어_원본]
|
7.2. 배경 스토리
배 경 |
인생이라는 여정의 끝은 모두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리고 이솝 칼은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그들의 마지막 전송인이죠. 그는 모든 단계를 엄격히 준수하며, 종점역에 도착한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예의를 갖춥니다. |
7.3. 배경 추리
- [ 펼치기 • 접기 ]
- >1. 제자어머니가 저승사자를 받아들였던 그 날, 나는 그의 견습생이 되기로 결심했다.
한 장의 사진: 나이든 납관사가 칼의 손을 잡고 묘지 밖으로 나올 때 칼은 등 뒤에 있는 비석을 돌아보았다.2. 어쩌면, 내...
내 생각에 그에게 더욱 필요한 건 '의사' 인 것 같습니다...
퇴학 통지서 한 장: 이솝에게는 자폐증 또는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유감스럽게도 이솝은 더 이상 이곳에서 공부할 수 없습니다.3. 절차
정중하게, 정확하게, 과감하게.
절차 설명서 한 장: 그들을 열심히 설득해. 만약 설득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 절차로 그들에게 브로민화수소를 주사하는 거야...4. 사신의 꽃다발
회색빛 묘지에도 간혹 밝은 색깔이 빛난다. 때로는 꽃에서, 때로는 피에서..
한 장의 편지: 친애하는 이솝에게, 오후에 묘지 동쪽에 있는 노란 장미 정원에서 널 기다릴게. 오랜만에 볼 생각을 하니 기대가 돼.5. 용기를 내서
방황하고 있는 저 사람들... 너무 주눅이 들어 보인다.
사망 보고서 한 장: 사인 불명, 사망 시간 불명, 명확한 것은 행정관의 서명뿐이다. 그러니, 용기를 내서, 이 세상과 작별 인사를 하자.6. 꽃이 피어난 뒤
죽음의 계단에서는 식물이 자라기 어렵다.
"얘야, 그녀는 죽을 운명이었고 나는 그저, 작은 도움을 주었을 뿐이란다. 보렴, 노란 장미 덤불, 그녀의 긴 잠에 정말 잘 어울린단다."7. 휴학 기간
그가 떠날 준비를 합니다...
일기 한 편: 그는 한 통의 초청장을 받았다. 나는 초청장의 내용은 보지 못했지만, 양치식물 같은 문양의 봉랍에서 그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8. 마지막 수업
주제가 생각보다 복잡하다.
보고서 한 장: 사망자 제이 칼, 높은 곳에서 떨어진 듯한 분쇄성 골절. 날카로운 물체로 인행 대량 출혈 및 큰 면적의 타박상을 포함한 다중적인 부상이 확인됨.9. 메신저
내를 위해 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단지 대신 전해주는 사람이었다.
유품 목록 한 장: 여러 잡동사니들과 올레투스 장원으로부터 온 양치식물 문양 봉랍편지 한 통.10. 졸업
그는 관속에서 엄숙하고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내 생각에, 그는 분명 나의 대답에 만족했을 것이다.
한 편의 일기: 나는 그 진정제가 그의 혈관의 맥박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처럼 될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혐오하는 모습으로 변해간다.11. 약속 장소를 향하다
나는 이 초대를 거절할 수 없다. 그 곳에는 방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한 편의 일기: 나는 그가 방황하는 사람들을 인도할 때 느끼는 기쁨을 마침내 느끼게 되었다. 또한, 왜 그가 그때 그토록 약속 장소로 가길 원했는지 이해했다.
7.4. 캐릭터 데이 이벤트
7.4.1. 2020년
과거로부터 온 편지
사랑하는 이솝에게:
네가 이 편지를 받았을 때 어리둥절했겠지.
이 편지를 전해 준 엘리사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단다.
지금의 너는 어떻게 자랐을까?
내 기억 속의 넌 착하고 상냥한 아이였지.
네 아버지처럼 사랑받는 우아한 신사로 성장하는 네 모습을 보는 게 내 암울한 삶에서 가장 행복한 희망이었어.
그 희망만 있다면 모든 고통을 견딜 수 있을 거라고 믿을 정도로 말이야.
하지만...
칼 씨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구나. 그가 널 돌봐준다면 내 죄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겠지.
표현이 서툴고 성격이 괴팍해 보이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란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곁에서 무너질 뻔한 내 영혼을 위로하고 구원해 준 사람이니까.
나도 이런 궁색한 변명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안단다.
하지만 널 사랑한다는 것만은 진심이란다.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믿어주렴. 내가 직접 이야기할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생일 축하해'라고 말이야.
그리고...날 용서해다오.
평안을 기원하며
비겁한 어머니가
Y.R
[아이콘] 납관사-별자리
사랑하는 이솝에게:
네가 이 편지를 받았을 때 어리둥절했겠지.
이 편지를 전해 준 엘리사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단다.
지금의 너는 어떻게 자랐을까?
내 기억 속의 넌 착하고 상냥한 아이였지.
네 아버지처럼 사랑받는 우아한 신사로 성장하는 네 모습을 보는 게 내 암울한 삶에서 가장 행복한 희망이었어.
그 희망만 있다면 모든 고통을 견딜 수 있을 거라고 믿을 정도로 말이야.
하지만...
칼 씨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구나. 그가 널 돌봐준다면 내 죄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겠지.
표현이 서툴고 성격이 괴팍해 보이지만 그는 좋은 사람이란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곁에서 무너질 뻔한 내 영혼을 위로하고 구원해 준 사람이니까.
나도 이런 궁색한 변명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을 잘 안단다.
하지만 널 사랑한다는 것만은 진심이란다.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믿어주렴. 내가 직접 이야기할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 생일 축하해'라고 말이야.
그리고...날 용서해다오.
평안을 기원하며
비겁한 어머니가
Y.R
[아이콘] 납관사-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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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칼 씨의 생일인 거야! 그는 비밀로 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다같이 금장미 케이크를 준비했어요♪ 탐정님들도 #이솝생일 태그를 달고 칼 씨를 축하해주는 거예요! 생일 축하하는 거예요♬ |
7.4.2. 2021년
이솝 칼의 일기
......
드디어 사람들이 다 왔다. 편지에 3일 뒤에 게임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내일, 나도 그 남자랑 얘기해야 할 것 같다.
어제 저녁에 제이 선생님의 꿈을 꾸었다. 그는 어둑어둑한 불빛 아래 서서 관 속에 있는 사람의 얼굴을 정리해 주고, 나는 하얀 꽃을 관에 진열하는 걸 도와주었다. 그는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잘했다고 한다.
나는 이 꿈이 내가 목표를 찾은 것을 축하하며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조언해준다는 일종의 암시라고 생각한다.
요 몇 년 동안 나는 제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명심했고, 내가 배웅자인 신분을 깊이 새겨두었다. 장원에 들어선 후, 나는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계속 적당한 사람을 찾았다. 그 요리조리 슬슬 피해 다니는 여자아이는 안 돼, 말투가 이상하고 거친 그 남자도 아니야, 충분히 침묵하는 놈이 보들보들하고 편안한 관에 누워있기에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이제, 드디어 찾았다!
영원히 깊이 잠들기에 얼마나 어울리는 얼굴인가! 그는 늘 비밀스러운 듯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기색으로 말없이 구석에 앉아 있다. 나는 나만이 그를 이해할 수 있고, 그도 나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가서 그랑 얘기해 봐야지... 쪽지나 편지를 쓰는 것이 가장 좋을 거다. 그만이 내가 얼마나 '소리 없는 친구'가 필요한 건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참, 그분이 원하신다면 그분의 강아지도 좀 '돌봐드릴' 수 있다. 나머지 두 사람은, 가장 적합한 인선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내가 그들을 배웅할 기회가 오게 될 것이다.
나는 이미 한시도 지체할 수 없이 화장함을 열어 인도자의 소명을 다하고 싶다.
[테두리] 납관사-캐릭터 데이
......
드디어 사람들이 다 왔다. 편지에 3일 뒤에 게임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내일, 나도 그 남자랑 얘기해야 할 것 같다.
어제 저녁에 제이 선생님의 꿈을 꾸었다. 그는 어둑어둑한 불빛 아래 서서 관 속에 있는 사람의 얼굴을 정리해 주고, 나는 하얀 꽃을 관에 진열하는 걸 도와주었다. 그는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잘했다고 한다.
나는 이 꿈이 내가 목표를 찾은 것을 축하하며 해야 할 일을 하라고 조언해준다는 일종의 암시라고 생각한다.
요 몇 년 동안 나는 제이 선생님의 가르침을 명심했고, 내가 배웅자인 신분을 깊이 새겨두었다. 장원에 들어선 후, 나는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계속 적당한 사람을 찾았다. 그 요리조리 슬슬 피해 다니는 여자아이는 안 돼, 말투가 이상하고 거친 그 남자도 아니야, 충분히 침묵하는 놈이 보들보들하고 편안한 관에 누워있기에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이제, 드디어 찾았다!
영원히 깊이 잠들기에 얼마나 어울리는 얼굴인가! 그는 늘 비밀스러운 듯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기색으로 말없이 구석에 앉아 있다. 나는 나만이 그를 이해할 수 있고, 그도 나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 가서 그랑 얘기해 봐야지... 쪽지나 편지를 쓰는 것이 가장 좋을 거다. 그만이 내가 얼마나 '소리 없는 친구'가 필요한 건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참, 그분이 원하신다면 그분의 강아지도 좀 '돌봐드릴' 수 있다. 나머지 두 사람은, 가장 적합한 인선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내가 그들을 배웅할 기회가 오게 될 것이다.
나는 이미 한시도 지체할 수 없이 화장함을 열어 인도자의 소명을 다하고 싶다.
[테두리] 납관사-캐릭터 데이
|
노란 장미에 둘러싸여 차분한 모습의 칼 씨. 갑자기 말을 걸면 놀라실까 봐 장원의 모두가 편지를 썼는데요... 그렇지만 역시나, 오늘만큼은 직접 전해드리고 싶은 거예요. 칼 씨, 생일 축하하는 거예요! |
7.4.3. 2022년
이솝 칼의 실험 파일 중 한 페이지
번호: 3-?-1번
이름: 이솝 칼
[테스트 기호]
1. 행동력
2. 감정 결여
3. 인지 편향
[테스트 경향]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위험한 인물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3-?-1번은 규칙을 잘 지키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지나치게 내향적인 성격 외에는 뚜렷한 특징이 없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생사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를 움직이는 유일한 동기는 발버둥 치는 사람을 예의를 다해 끝까지 인도하려는 소망이며, 그는 명확한 목적과 강한 행동력으로 3-1-2번과 3-1-4번을 탈락시켰다.
2. 과정 설명:
3-1-4번을 제외하고 해당 그룹에 선택된 실험 대상자들은 모두 조용하고 무기력하며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고 적극적으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험 초반 3-?-1번과 3-?-3번은 서로에게 이끌렸다. 이런 끌림은 3-?-3번의 편지에 대한 집착과 이상적인 목표를 소중히 여기는 3-?-1번의 성향에서 비롯되었다. 목적이 명확하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3-?-1번은 규칙을 잘 지키고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3-1-2번과 3-1-4번에게 약물을 사용한 후 안정이 깨졌다. 3-1-2번의 불안감을 자극하자 마찬가지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잊지 못한 3-1-4번에게도 점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때 3-?-1번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먹잇감을 잃은 후 3-1-4번은 냉정을 잃고 강한 공격성을 보였다. 계획이 방해를 받자 3-?-1번의 내재된 성격이 드러났다.
3. 실험 결론:
성장 과정과 교육 환경의 영향으로 3-?-1번은 생명에 대해 남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는 삶과 죽음의 차이가 없으며, 발버둥 치는 사람을 예의를 다해 끝까지 인도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믿는다.
같은 그룹의 다른 참가자들이 감정적으로 과거의 영향을 받는 것과 달리, 뿌리 깊게 박힌 이러한 인식이 3-?-1번의 이성적인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3-?-1번의 겉모습과 행동 패턴은 정상적이지만 내면의 인지 편향은 그가 극단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실험 초반 3-?-1번과 3-?-3번의 친밀한 관계는 동맹이나 동료 사이의 신뢰가 아니라 사냥꾼이 희귀한 먹잇감을 보는 시선에서 비롯된 것이다. 먹잇감을 잃은 후, 자극을 받은 3-?-1번은 자신의 계획을 방해한 3-1-4번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결국 3-1-2번을 탈락시켜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3-?-1번은 외부의 감정 자극에 대한 반응이 결여디었으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내재적 원동력만이 3-?-1번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전제로 그의 계획과 행동이 방해를 받을 때 드러나는 것이 3-?-1번의 본성일지도 모른다.
[스프레이] 납관사-캐릭터 데이
번호: 3-?-1번
이름: 이솝 칼
[테스트 기호]
1. 행동력
2. 감정 결여
3. 인지 편향
[테스트 경향]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위험한 인물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3-?-1번은 규칙을 잘 지키고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지나치게 내향적인 성격 외에는 뚜렷한 특징이 없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생사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를 움직이는 유일한 동기는 발버둥 치는 사람을 예의를 다해 끝까지 인도하려는 소망이며, 그는 명확한 목적과 강한 행동력으로 3-1-2번과 3-1-4번을 탈락시켰다.
2. 과정 설명:
3-1-4번을 제외하고 해당 그룹에 선택된 실험 대상자들은 모두 조용하고 무기력하며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하고 적극적으로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실험 초반 3-?-1번과 3-?-3번은 서로에게 이끌렸다. 이런 끌림은 3-?-3번의 편지에 대한 집착과 이상적인 목표를 소중히 여기는 3-?-1번의 성향에서 비롯되었다. 목적이 명확하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3-?-1번은 규칙을 잘 지키고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3-1-2번과 3-1-4번에게 약물을 사용한 후 안정이 깨졌다. 3-1-2번의 불안감을 자극하자 마찬가지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잊지 못한 3-1-4번에게도 점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때 3-?-1번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먹잇감을 잃은 후 3-1-4번은 냉정을 잃고 강한 공격성을 보였다. 계획이 방해를 받자 3-?-1번의 내재된 성격이 드러났다.
3. 실험 결론:
성장 과정과 교육 환경의 영향으로 3-?-1번은 생명에 대해 남다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는 삶과 죽음의 차이가 없으며, 발버둥 치는 사람을 예의를 다해 끝까지 인도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믿는다.
같은 그룹의 다른 참가자들이 감정적으로 과거의 영향을 받는 것과 달리, 뿌리 깊게 박힌 이러한 인식이 3-?-1번의 이성적인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3-?-1번의 겉모습과 행동 패턴은 정상적이지만 내면의 인지 편향은 그가 극단적인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실험 초반 3-?-1번과 3-?-3번의 친밀한 관계는 동맹이나 동료 사이의 신뢰가 아니라 사냥꾼이 희귀한 먹잇감을 보는 시선에서 비롯된 것이다. 먹잇감을 잃은 후, 자극을 받은 3-?-1번은 자신의 계획을 방해한 3-1-4번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결국 3-1-2번을 탈락시켜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3-?-1번은 외부의 감정 자극에 대한 반응이 결여디었으며,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내재적 원동력만이 3-?-1번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전제로 그의 계획과 행동이 방해를 받을 때 드러나는 것이 3-?-1번의 본성일지도 모른다.
[스프레이] 납관사-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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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하게, 정확하게, 과감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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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필요 없다고 하지만 소중한 날을 축하 안 할 수는 없다네~ 다 함께 납관사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게나~ |
7.4.4. 2023년
마지막 일기
방으로 돌아와 이 글들을 써 내려갈 때, 모든 것은 이미 끝났다.
앤 레스터는 나와 함께 그 녀석을 처리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짜증스럽게 비명을 질러댔다. 나중에 내가 그녀를 적절하게 배치시키자 차근차근 나의 사명을 완성했다.
큰 불은 마치 모든 것을 배웅하는 듯했다. 그리고 나의 친구는 이미 그의 바람을 위해 그 큰 불 속에 잠들어 있다.
그의 고집은 높이 사지만, 여전히 안타깝다.
제이 선생님께서 영혼의 부활에는 완벽하고 평온한 육체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내 친구는 고요하게 귀로에 오를 준비를 마친 듯 늘 시체처럼 침묵했다. 하지만 나는 그를 불바다에 묻었을 뿐 아니라, 그가 진정으로 두 눈을 감던 모습을 보지 못했다.
내가 가장 감사해하고 있는 제이 선생님... 그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그의 온몸은 부드러웠고 뼈는 끊어진 국수와도 같았다.
나는 많은 공을 들여 납관을 했다. 그는 죽은 뒤에도 고통스럽고 나지막하게 울부짖는 소리를 냈다.
불길이 더 거세졌다. 타는 냄새를 맡았고 나무가 부러지면서 먼지가 내 위로 떨어졌다.
그것은 마치 오래전, 내게 던져진 돌같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내 주의력을 분산시켰다.
관이 닫히던 순간 떨어진 먼지는 제이가 그녀를 위해 정성껏 해준 화장을 더럽히는 것 같았다.
그가 내 손을 잡고 공동묘지를 나오던 날, 폭우가 일으킨 흙먼지와도 같았다.
......
나는 이미 나의 사명을 완수하였다. 이제 내가 무얼 해야 하는지 알았다.
마침내 여행을 떠날 순간이 왔다.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도 나를 납관해주는 사람이 없기에 불바다야말로 나의 가장 좋은 귀로이다.
이 불빛은 나의 새로운 여정을 밝혀줄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향해, 영혼의 끝을 맞이하며.
[감정표현] 납관사-감정표현명
방으로 돌아와 이 글들을 써 내려갈 때, 모든 것은 이미 끝났다.
앤 레스터는 나와 함께 그 녀석을 처리하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짜증스럽게 비명을 질러댔다. 나중에 내가 그녀를 적절하게 배치시키자 차근차근 나의 사명을 완성했다.
큰 불은 마치 모든 것을 배웅하는 듯했다. 그리고 나의 친구는 이미 그의 바람을 위해 그 큰 불 속에 잠들어 있다.
그의 고집은 높이 사지만, 여전히 안타깝다.
제이 선생님께서 영혼의 부활에는 완벽하고 평온한 육체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내 친구는 고요하게 귀로에 오를 준비를 마친 듯 늘 시체처럼 침묵했다. 하지만 나는 그를 불바다에 묻었을 뿐 아니라, 그가 진정으로 두 눈을 감던 모습을 보지 못했다.
내가 가장 감사해하고 있는 제이 선생님... 그를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그의 온몸은 부드러웠고 뼈는 끊어진 국수와도 같았다.
나는 많은 공을 들여 납관을 했다. 그는 죽은 뒤에도 고통스럽고 나지막하게 울부짖는 소리를 냈다.
불길이 더 거세졌다. 타는 냄새를 맡았고 나무가 부러지면서 먼지가 내 위로 떨어졌다.
그것은 마치 오래전, 내게 던져진 돌같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내 주의력을 분산시켰다.
관이 닫히던 순간 떨어진 먼지는 제이가 그녀를 위해 정성껏 해준 화장을 더럽히는 것 같았다.
그가 내 손을 잡고 공동묘지를 나오던 날, 폭우가 일으킨 흙먼지와도 같았다.
......
나는 이미 나의 사명을 완수하였다. 이제 내가 무얼 해야 하는지 알았다.
마침내 여행을 떠날 순간이 왔다. 지금 이 순간에는 아무도 나를 납관해주는 사람이 없기에 불바다야말로 나의 가장 좋은 귀로이다.
이 불빛은 나의 새로운 여정을 밝혀줄 것이다.
새로운 시작을 향해, 영혼의 끝을 맞이하며.
[감정표현] 납관사-감정표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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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묘지에도 간혹 밝은 색깔이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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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방안 홀로 대비하며 그 순간을 기다린다 꽃을 자신의 주변에 두고 녹아드는 빛은 안녕인가 아니면… 깊은 정적의 인도 그 사명을 완수할 수 있기를… |
7.4.5. 2024년
이솝 칼
1.살짝 찌푸린 눈썹, 마스크를 썼지만 분명히 알 수 있는 차분하고 우울한 표정. 뭔가 생각하는 듯하다.
2.노란 나비가 손끝에 앉아 아름답지만 나약하게, 이별을 이야기하듯 날갯짓하고 있다.
3.배경에 종이가 타고 남은 재가 흩날리고 있다. 일종의 암시일까?
4.메신저를 통해 결국 '사명'을 상징하는 편지가 그의 손에 도착했다. 이는 모든 것의 시작을 의미했다...
5.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인형들이 그에 의해 '보내진' 생명들처럼 발밑에 쓰러져 있다.
[가구] 초상화-납관사
1.살짝 찌푸린 눈썹, 마스크를 썼지만 분명히 알 수 있는 차분하고 우울한 표정. 뭔가 생각하는 듯하다.
2.노란 나비가 손끝에 앉아 아름답지만 나약하게, 이별을 이야기하듯 날갯짓하고 있다.
3.배경에 종이가 타고 남은 재가 흩날리고 있다. 일종의 암시일까?
4.메신저를 통해 결국 '사명'을 상징하는 편지가 그의 손에 도착했다. 이는 모든 것의 시작을 의미했다...
5.생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인형들이 그에 의해 '보내진' 생명들처럼 발밑에 쓰러져 있다.
[가구] 초상화-납관사
메시지 한 통
이솝 칼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지막 정거장까지 함께 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정의 종점에 도착했다. 그는 자신이 사명을 완수한 것에 대해 안심하면서도, 아직 온전히 보내지 못한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모든 게 끝났다. 그를 위해 납관을 해줄 수 있는 이가 없으니, 이 불빛은 그의 고독한 여정을 비추기에 딱 좋다고 그가 말했었던 것처럼.
이솝 칼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지막 정거장까지 함께 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정의 종점에 도착했다. 그는 자신이 사명을 완수한 것에 대해 안심하면서도, 아직 온전히 보내지 못한 영혼이 있다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모든 게 끝났다. 그를 위해 납관을 해줄 수 있는 이가 없으니, 이 불빛은 그의 고독한 여정을 비추기에 딱 좋다고 그가 말했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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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초대를 거절할 수 없다. 그 곳에는 방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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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지막 여행의 안내인] 5월 11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납관사-이솝 칼 망자의 감긴 눈 그 후의 아름다움을 장식하는 것이 그의 일 자, 이제 꿈속 여행으로 떠날 준비 당신은 무엇을 얻고 싶나요? |
7.5. 인물 관계
장원에 오기 전-
Y.R
납관사의 어머니. 이른 시기에 사망하였으며 Y.R이 사망한 날에 납관사는 제이 칼의 견습생이 되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친구인 엘리사에게 부탁하여 납관사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긴다. 편지에서 "네 아버지처럼 사랑받는 우아한 신사로 성장하는 네 모습을 보는 게 내 암울한 삶에서 가장 행복한 희망이었어.", "널 사랑하는 것만은 진심이란다."라고 이야기하였으며 납관사에게 장난감 인형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등 납관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인다. -
제이 칼
납관사의 양아버지. 이솝의 친어머니인 Y.R은 제이 칼에 대하여 '표현이 서툴고 성격이 괴팍해 보이지만 좋은 사람이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곁에서 무너질 뻔한 내 영혼을 위로해주고 구원해줬다'고 이야기한다.
Y.R이 사망하자 제이 칼은 이솝을 입양했으며 자폐증 혹은 다른 문제로 퇴학당한 이솝에게 납관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한다.
제이 칼은 양치식물 같은 문양의 봉랍이 찍힌 초청장[34]을 받고 장원에 간다. 제이 칼은 높은 곳에서 떨어진 듯한 분쇄성 골절, 날카로운 물체로 인한 대량 출혈 및 큰 면적의 타박상 등을 입은 채 돌아오는데 납관사의 언급에 따르면 죽기 전 제이 칼의 모습은 온몸이 부드러웠고 뼈가 끊어진 국수 같았다고 한다. 납관사는 그런 제이 칼에게 진정제[35]를 투여한 후 납관한다.
여담으로 배경추리 8번에 제이 칼이 이미 사망했다는 보고서가 있는데, 2023년 편지를 보면 이솝은 살아 있는 제이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납관사의 모티브가 애프터 라이프였던 것을 감안하면 납관사가 제이 칼이 해왔듯이 행정관에게 사망 보고서를 받아둔 뒤 살아 있는 제이 칼에게 브로민화수소를 주사하여 최종적으로 죽게 했을 가능성이 높다. -
엘리사
납관사의 사망한 어머니인 Y.R의 친구. Y.R이 납관사에게 남긴 편지를 전해주었다. 납관사의 2023년 생일 퀴즈에 따르면 오후에 묘지 동쪽에 있는 노란 장미 정원에서 납관사와 만나기로 한 인물이라고 한다. 배경추리 6번에 제이 칼이 한 여성을 납관했으며 노란 장미 덤불로 그 근처를 꾸민 듯한 언급이 있어 엘리사가 제이 칼에 의해서 살해당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장원에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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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배달부
우편 배달부를 납관하기 위해 그에게 편지를 보내 접근했다. 이후 우편 배달부가 사망하자 먹잇감을 잃었다는 생각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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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
우편 배달부가 사망한 뒤 장난감 상인과 협력해 타자를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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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상인
장난감 상인의 트라우마를 이용해 타자를 살해하는 데 도움을 받고, 이후 납관사에게 살해당한다.
8. 상성
8.1. 감시자별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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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의 영혼
카운터. 감시자가 시간 내에 찾아갈 수 없는 위치에 동료를 납관해 터널링을 끊는 것이 납관사의 역할인데, 우산의 영혼은 최강의 장거리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감시자로 달빛강 공원 반대편같은 극단적인 거리가 아닌 이상 어디에 납관해도 바로 찾아갈 수 있다. 상대 감시자가 우산의 영혼이라면 납관할 생각은 버리는 게 이롭다. 다만 2층 구조물이 있는 맵들의 경우에는 설령 제행무상을 쓰더라도 관 부활 전에 도착하는 것이 힘들고, 2층집 대부분은 좋은 인성존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제행무상이 층간 이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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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추진기가 있다면 우산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갈 수 있다. 다만 부활 시간이 8초로 짧아지고 거리가 충분히 멀다면 효과는 좋다. 물론 부활한 사람은 들키지 않게 잘 숨든지, 부활하자마자 해당 지역을 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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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퀸
우산과 다르지 않다. 아주 먼 거리에 납관되었다면 아예 쫒아오지를 못하지만 적당한 거리에 납관되었다면 우산 이상의 카운터가 된다. 중거리에 한해 꽤나 먼 거리를 우산보다 더욱 빠르게 이동하며, 높이가 맞다면 2층으로도 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높이가 맞는 곳은 달빛강 공원의 레일 뿐이고, 우산보다 기대할 수 있는 이동 거리가 짧기 때문에 적당한 2층에 납관을 했다면 순간이동한 뒤에 뚜벅뚜벅 추격을 해야 하는 마리 입장에서도 매우 상대하기 껄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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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눈
하드카운터. 실내에 납관을 하지 않은 이상 콘솔로 격벽을 이용해 퇴로를 전부 차단하고 두들겨 팰 확률이 높다. 우산보다 더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단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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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마녀
만약 조종중인 신도가 납관사나 생존자를 묶고 묶인 생존자가 부활을 선택했을때 관 근처에 있는 신도로 마중을 나와주면되고 그게 부활한 생존자에게 기생된 신도여서 한대 때리고 소멸한다 해도 꿈의 마녀를 쓰는 유저들은 대부분 맵을 외우고 있어서 부활한 생존자가 15초뒤 맞으면 꿈마 본체로 기본신도를 끌고 오거나 그 자리에서 기생한 뒤 기생신도로 의자에 앉혀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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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쓰러진 상태의 생존자도 순식간에 구출해버리기 때문에 박사 입장에선 굉장히 강력한 카운터가 가능한 생존자다. 특히 의자에 묶을 수 없는 박사 특성상 문을 따 놓고 누워있는 마지막 생존자를 납관해 버리면 박사는 해당 생존자를 눕힐 수가 없으므로 확정적으로 승리가 가능하다는 사기성을 보인다. 하지만 박사 자체의 기동성이 좋은데다 대부분의 박사 유저들은 텔레포트를 애용하기 때문에 납관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8.2. 타 생존자와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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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보통 관에서 부활한 생존자는 곧바로 따라온 감시자에게 추격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선지자가 부엉이를 날려 보내게 된다면 전략적인 커버 플레이가 가능하다. 패치 이후 관 부활 후 7초 동안 무적 시간이 생긴 뒤로는 관 부활 직후의 리스크가 많이 줄어들어 부엉이의 효율이 더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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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카우보이,
야만인
풍선 드는 것 자체를 견제할 수 있으므로 납관사가 납관할 시간을 벌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부활하는 근처에서 포워드가 감시자를 기절시킨다거나 부활하는 동시에 카우보이가 관에서 부활한 생존자를 당겨 준다던가 하는 플레이도 생길 수 있으므로 나쁘지 않지만 살짝 위험 부담이 존재한다. 생존자를 부활시키면 풍구 캐릭터와의 거리가 더욱 벌려져 풍선 구출은 커녕 도착도 못 하고 묶여 버릴 수도 있기 때문. 게다가 감시자는 생존자 근처 해독기로 이동기를 사용하거나 텔레포트를 탈 수도 있기 때문에 풍선 구출 캐릭터가 있을 때는 무작정 부활시키지는 말자.
-
샤먼
적당히 어울린다. 납관된 생존자에게 슈퍼 포탈을 보내는 플레이로 감시자를 2번이나 왔다갔다 하게 할 수 있지만 거리가 가깝다면 감시자가 포탈을 손쉽게 지워 버림과 동시에 납관된 생존자를 암살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9.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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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 시즌3 정수 3 | - |
의심은 어제의 신앙을 무너뜨릴 수도, 내일의 신앙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3 정수3'에서만 획득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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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상점 |
패키지: 2688메아리
2888메아리 /12888조각 |
그는 선과 악의 칼끝에서 균형을 저울질하는 독행자입니다. 아무도 그와 슬픔과 기쁨을 나누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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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 시즌34 정수 1 | - |
온실의 꽃은 유리방의 보호를 받으며 열정적으로 피어납니다. 여과되지 않은 공기에 노출되어 오염, 질식 상태가 되기 전까지. ([한정] 스킨, 시즌34 정수1 한정 획득)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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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 페르소나 5 콜라보 1탄 정수 | - |
코세이 고등학교 미술과 2학년-키타가와 유스케의 교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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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 페르소나 5 콜라보 이벤트 | 10 |
FOX가 보내온 선물, "가라! 가서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라. 삶과 죽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이란 어느 쪽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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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 심연의 부름 III 정수 | - |
조사원의 정신이 침식당하지 않도록 운명의 장난이 애쓰는 것은, 심연의 피조물을 손에 쥔 자가 암흑 속에서 어떻게든 앞으로 향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쥐고 흔드는 그 오해는 결국 인형사에게 제대로 먹혀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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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0년 연역의 별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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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 2021/02/23 | 약속의 네버랜드 콜라보 1탄 정수 | - |
노먼의 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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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명탐정 코난 콜라보 정수 | - |
안기준의 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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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 상점 | 1388메아리 |
악행이 벌어지는 모퉁이에서는 '사각지대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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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 시즌24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폭력을 정의로 가장한 자는 자신에게도 죄악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것을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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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 5주년 기념 '침묵의 반역자' 오프라인 패키지 | - |
침묵하는 반역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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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 시즌31 정수 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는 머릿속 작은 스위치로 사냥감을 공간에 대한 경험을 구성할 수 없는, 부담을 버리고 모든 것을 망각하는 무의식의 심해로 몰아넣었습니다.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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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 심연의 부름 II 정수 | - |
증기 도시의 통화는 돈이 아닌 용광로 탑이 지열을 이용해 만들어낸 한 덩이 열원입니다. 탑의 핵심이 꺼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가 보관하던 탑의 정상의 열쇠가 사라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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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 시즌6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증상: 리플리 증후군 기록: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을 정신과 의사라고 소개하며, 다른 환자들의 탈출을 수차례 선동했다. 결국 이번에 큰 소동이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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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 시즌7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눈을 감고 생각해본다. 이건 찰나의 휴식일까 영원한 안식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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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 시즌7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나이팅게일의 노래 | - |
달이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날 때, 그가 그 곡을 연주할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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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 시즌9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손님, 도와드릴 일이 있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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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3 | 이벤트 상점 | 100투시경 |
손님 여러분, 정숙해 주십시오. 손에 든 케이크는 내려놓으시고 제 말을... 앗... 내 예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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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 시즌18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결혼식에 신성함을 더하는 그의 고요하고 집중한 눈빛은 진귀한 소장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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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시즌19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는 영원히 삶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 차기를 원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치 즐거움의 스위치가 꺼진 것처럼 늘 끝없는 실망을 느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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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 시즌21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침묵의 문지기가 이번 게임의 입장권을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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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 시즌22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마편초, 그는 침묵 속에서 석양이 지기를 기다립니다. 흐느끼는 벨로스타인의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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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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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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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 심연의 부름 II 정수/나이팅게일의 노래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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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 시즌4 추리의 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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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 일부 시즌 정수 | - | |
가끔 일터에서 벗어나더라도 자신을 엄격히 대해야 합니다. |
10. 기타
- 출시 이전에 외형이 납관사답게 어둡고 칙칙하면서도 키다리 이미지이고, 인상도 깔끔한 편이라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빨리 출시해라라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 칼이라는 성은 제이 칼에게 입양되고 얻은 성이다.
- 원작자에 따르면 납관사의 모티브는 영화 에프터 라이프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 2차 창작에서 단 것을 좋아하는 납관사의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특히나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자주 먹고있다. 아무래도 공식 일러스트 중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있던 일러스트가 있던 탓인 듯하다. 그 덕분에 간혹 맹인의 케이크 스킨들과 엮인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현재는 이런 모습의 창작물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 잘 쓰면 좋지만, 상황과 맵빨을 엄청나게 타며 사용하기 어렵고 애매한 성능 때문에 오히려 대표적인 트롤픽 중 하나로 취급받곤 했다. 자기 혼자 살려고 관 박고 팀원이 죽든 말든 해독만 하거나 아예 가만히 버텨서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고 심지어 관도 안 꺼내고 있다가 쫓겨 의자에 앉혀지는 경우도 많아 유저들에게 인식이 상당히 좋지 않다. 다른 팀원을 납관 해주는 납관사는 거의 보기가 힘들며, 설사 해준다 해도 납관은 완벽히 성공해내기가 하늘에 별따기고 해내지 못하면 안하느니만 못한 능력이기에 납관을 해줘도 욕을 먹는 경우가 부지기수. 거기에 트롤들이 이 캐릭터를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감시자를 의자까지 끌고 온 후 본인이 묶일 의자 옆에 관을 설치하고 묶여버린 뒤 부활 후 3대 맞고 탈락해버리는 용도, 혹은 지하실에 팀원을 납관해서 저승행 열차를 태우는 용도로 쓰고 있다. 감시자의 존재감을 꽉 채워주는 정말 질이 나쁜 트롤링인데, 전자의 경우 관의 무적시간때문에 어그로 시간은 50~60초 정도로 책정되고 점수도 받아가는지라 이게 신고해도 제대로 처벌될지는 미지수.
- 마스크 안을 보면 용병이나 곡예사 입가가 찢어져 꿰맨 흉터가 있는 입을 볼 수 있다.
- 특이하게 희대의 등급 엑소시스트를 제외한 모든 진기한 등급 이상 스킨들은 마스크를 벗은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허나 앞서 설명했듯 맨 얼굴은 입가가 찢어져 호불호가 갈리는 꽤 기괴한 모습에 본래의 마스크를 썼다는 개성 또한 사라져버려 납관사의 팬들조차 제발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스킨을 만들어달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 즐겜 감시자들이 좋아하는 생존자들 중 한 명인데, 바로 '납관 구출' 때문이다. 만약 즐겜 감시자를 만난다면 바로 관을 꺼내 생존자 한 명, 혹은 자신을 납관해보자. 감시자가 납관한 생존자를 바로 쓰러트린 다음 의자에 앉혀 부활을 유도한 뒤, 모두 관 앞에 모여 생존자가 부활하는 것을 지켜볼 것이다.
- 블랙잭 모드에서 특히 1티어 캐릭터로 취급된다. 쓰러질시 7초후 부활+무적시간+매 라운드마다 사용 가능한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 즉 결승이나 21점일때는 셔플을 당하지 않고 37초만 버티는데 성공하면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
- 춤 모션이 상당히 유려하다. 막춤(?)을 추는 탐사원이나 아주 비보잉을 하며 엄청난 인싸력을 뽐내는 용병과 달리 마치 발레하듯 부드럽게 춤춘다.
- 납관사의 악세사리 중에 보이는 해골이 납관사 엄마의 유골이라는 추측이 있다.
11. 관련 문서
[1]
공모전 원안자 본인의 생일과 같다.
[2]
납관하여 자신 혹은 팀원을 구출하는 능력. 자세한 것은 아래 외적 특성 참고.
[3]
게임 시작 후 15초간 팀원들의 위치를 볼 수 있다.
[4]
다른 사람과 함께 해독하면 해독 속도가 15% 감소한다.
[5]
1회를 소지하고 시작. 자신이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받을 때마다 1회씩 추가, 버릴 수 없음.
[6]
본인이 관에서 부활 후 40초 생존
[7]
탐사원과 중복이다.
[8]
넷이즈에서 말하길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줄 강력한 능력과 5인격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토리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 최우선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납관사는 시즌3에 출시, 우편 배달부는 시즌9에 출시, 화가는 시즌 13에 출시됐다.
[9]
풍선에 묶였거나 광기의 의자에 앉은 상태.
[10]
화장 도중에 풍선에 묶이면 납관사가 갑자기 대역 인형으로부터 손을 때며 화장이 실패한다.
[11]
애초에 해독하는 생존자 주변으로, 그것도 맨몸인 납관사 주변에서 어그로를 끄는 것이 노답이긴 하지만
[12]
달빛강 공원 정류장에는 납관하지 말자. 절대 좋은 곳이 아니다.
[13]
납관 위치가 이상하면 구출실패는 아니어도 암살 구출에 가깝다.
[14]
탈출구에 전기가 들어온 시점부터는 없어진다.
[15]
즉 스킬 버튼을 눌러 관을 소환하지 않으면 지렁이 상태가 되거나 광기의 의자에 앉아도 부활하지 못해 그대로 끌려가거나 죽게 된다.
[16]
필수
[17]
5가 평균이다.
[18]
다른 생존자와 함께 해독할 경우 해독 속도가 15% 감소한다.
[19]
관을 이용해 쓰러지거나 광기의 의자에 앉은 생존자를 원거리에서 구출할 수 있다.
[20]
기본적으로는 견제 관련 능력이 없다.
[21]
화장 부활로 원거리에서 구출이 가능하다. 다만 광기의 의자에 앉은 생존자를 직접 구출하는 데에 관련된 능력은 없다.
[22]
부활시간과 관에서 나오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조금 늦게 구출하는 거보다 더 빠르게 눕게 되고 위기 모면이 적용 안 되어서 무적 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다.
[23]
팀원이 의자에 묶일 때마다 해독속도 60퍼센트 감소. 동료애 디버프가 있다.
[24]
심지어 중국서버의 공식 대회에서는 납관사가 밴을 받은데다 모험가와 함께 채용까지 된적이 있다!
[25]
이것 때문에 납관사가 동료를 만나려고 이리저리 돌아다닐 경우 해독이 느려지게 된다. 이러한 방법은 매우 비추천된다.
[26]
해독기가 1~2남을때 하는 해독견제 제외
[27]
이 때문에 다른 사람과 같이 해독을 하면 해독 속도가 느려진다.
[]
[29]
원작자가 '추락한 천사'라는 납관사의 명예와 어울리지 않는다 하여 개인적으로는 이솝 나이젤(Aesop Nigel)로 바꾸었다.
[30]
당시 설정에서는
리퍼와 연관있는 스토리로 나온다. 납관사가 여성의 시신을 복원한 날인 1888년 8월 7일은
잭 더 리퍼의 피해자로 추정되던 마사 타브람이 살해당한 날이다. 여담으로 게임 캐릭터 리퍼의 기념일 또한 이를 의식한 설정인지
8월 7일이다.
[31]
공모전 당선작 발표
[32]
글로벌 서버 기준: 2018년 12월 20일
[중국어_원본]
值得一提的是:全体自带弱化版化险为夷(不免疫伤害,可被治疗,但是一段时间后会自动倒地),也是我们之前考虑的一种提高监管者行为收益的思路。不过因为我们后来有了别的设计这个想法就被放下了,而这个角色刚好可以验证该思路的可行性。
[34]
조각가의 배경추리에도 장원주인 델로스 남작이 고사리 무늬 봉랍을 사용한다는 언급이 있다.
[35]
배경추리 3번에 언급된 브로민화수소로 추정.
[36]
회귀 시리즈에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