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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 울보 爱哭鬼 • Axe Boy • 泣き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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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fff,#2d2f34>로비 화이트 Robbie White 罗比·怀特 ロビー・ホワイト |
식별 번호 | - |
성별 | 남성 |
기념일 | 4월 25일 |
외적 특성 |
부패구역 끝없는 번식 |
형태 변화 |
부활, 원한 제거 안식의 길 원한 베기 |
난이도 |
[[연기 난이도| |
가격 | 4508 / 858 |
성우 | 진나[1] |
[clearfix]
1. 개요
로비는 자신의 머리를 잃어버렸습니다. 눈물 많은 남자아이는 도끼를 꺼내 들고 자신의 장기를 선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울보는 안식의 나무에서 생성되는 원령을 이용하여 생존자를 공격하고, 폭발적인 이동 속도로 생존자를 추격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울보는 스킬을 통해 원령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길 수 있는데, 끌어당겨지는 원령에 생존자가 맞으면 1데미지를 입게 되고 원령은 사라진다. 만약 원령이 생존자에게 맞지 않아 흡수하게 되면 가속되며, 존재감을 쌓아 해금되는 스킬을 이용해 가속지대인 안식의 길을 만들어 매우 빠른 속도로 가속할 수 있다.
2. 외적 특성
부패구역 |
<colbgcolor=#fff,#2d2f34>시간이 빨리 지나면서 안식의 소나무 묘목이 점점 뻗어 나가 부패구역을 형성했습니다. 나무가 자라난 곳에 무의식의 원령 두 마리가 모여있습니다. 안식의 소나무로 이루어진 부패구역이 서로 인접한 경우, 두 안식의 소나무 사이에 안식의 길이 나타납니다. 원령: 부패구역 내에 있는 원령은 평소에 안식의 소나무 주위를 맴돌다가 행동 가능한 생존자가 부패구역을 떠날 때, 생존자에게 날아가 30초 동안 생존자 주위를 맴돕니다. 생존자 1명당 최대 2개의 원령이 에워쌀 수 있습니다. 안식의 길: 안식의 소나무 뿌리가 얽혀 형성되는 도로형 구역. 안식의 길에서 로비의 이동 속도 및 대부분의 모션 속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양 끝에 있는 안식의 소나무 중 한 그루가 파괴되면 안식의 길이 사라집니다. |
끝없는 번식 |
<colbgcolor=#fff,#2d2f34>매번 게임 시작 시, 맵 내 몇 그루의 안식의 소나무가 자랍니다. 게임마다 최대 6그루의 안식의 소나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생존자는 다 자란 안식의 소나무를 파괴하여 부패구역과 원령을 없앨 수 있으며 30초 동안 원령 빙의가 면제되거나 빙의된 모든 원령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파괴된 안식의 소나무는 해당 위치를 감시자에게 알립니다. 또한 로비가 주울 수 있도록 파괴된 안식의 소나무 자리에 나뭇가지 하나가 남겨집니다. 로비는 다 자란지 일정 시간이 지난 안식의 소나무에서 가지를 얻어 새로 심을 수 있습니다. |
3. 형태 변화
3.1. 0단계
0단계 | |
부활 |
<colbgcolor=#fff,#2d2f34>안식의 소나무 나뭇가지를 가지고 있을 때, 로비가 나뭇가지로 안식의 소나무를 새로 심을 수 있습니다. 특수: 안식의 소나무 수가 최대 수량 6그루를 넘으면, 가장 먼저 심었던 안식의 소나무가 가장 마지막에 심은 안식의 소나무로 대체됩니다. 쿨타임: 2초 |
0단계 | |
원한 제거 |
<colbgcolor=#fff,#2d2f34>부패구역 내 또는 원령에게 빙의된 생존자 근처에서 로비는 원령에게 잠시 후 자신에게 날아오라고 명령할 수 있습니다. 원령이 생존자와 부딪히면 생존자에게 한차례 일반 공격 피해를 주며 사라지고, 로비에게 흡수되면 잠시동안 가속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라진 원령은 30초 후 안식의 소나무 근처에 다시 나타납니다. 쿨타임: 15초 |
3.2. 1단계
1단계 | |
안식의 길 |
<colbgcolor=#fff,#2d2f34>로비는 안식의 소나무 뿌리를 소환해 발밑에서 빠르게 성장하게 만들어 안식의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로비는 나뭇가지 1개를 소모해(나뭇가지를 누른 채 움직여서 사용) 안식의 길에 나뭇가지를 심어 뻗어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안식의 길 끝부분에 도착하면 나뭇가지는 안식의 소나무로 성장합니다. 쿨타임: 18초 |
3.3. 2단계
2단계 | |
부패의 숨결 |
<colbgcolor=#fff,#2d2f34>행동 가능한 생존자가 부패구역을 떠날 때, 부패의 숨결에 휘감겨 3초 동안 이동 속도가 대폭 감소하고 4초의 쿨타임이 생깁니다. |
4. 운영
기본적으로 나무를 3개를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생존자가 인성존에 도착했을때 나무를 심어 원령을 이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추노방법. 특히 심을 때는 판자 앞이나 좁은 길목과 같은 생존자와 나 자신이 자주 오고가는 길에 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나중에 그 곳을 지나갈 때 전에 설치해둔 나무에서 손쉽게 나뭇가지를 채집하면서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2] 울보는 게임 진행 도중에 나뭇가지를 꾸준히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센스가 필요하다.로비는 구출을 저지시키는게 대표적인 추노캐인 거미, 리퍼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기계공보단 선지자나 용병밴 비율이 높은 편이다.[3]
4.1. 보조 특성
-
텔레포트: 넓은 맵일 때 유용하다. 기동성이 좋은 로비의 특성 상 생존자를 발견한 뒤에는 추격이 쉬우니 그냥 평범하게 텔레포트로 이동한 후 나무가 없다면 바로 심고 가속을 받으며 추노하는 형태로 운영하면 된다.
- 플래시: 플래시답게 맵 상성을 그리 타지 않는다. 가속을 받으며 추격하다 플래시를 이용해서 인성존을 뚫어 주자.
- 정탐자: 특유의 기동성으로 생존자를 제압하는 건 다른 특성 루트와 같지만 추격 도중에 정탐자를 흘리면서 해독 견제를 하거나 인성존에 정탐자를 뿌려 심리 싸움에서 이기기 쉽게 만들도록 하는 특성 루트이다. 좁은 시야를 보완해주고, 원령 명중률을 높이기 때문에 울보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는 특성이다.[4] 캠핑 시에는 나뭇가지를 채집하러 가야 하는데 나무가 멀리 있을 경우 안식의 길을 깔고, 정탐자를 놓고 가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탐자 우산과 다른 점을 꼽자면 로비는 원거리 기동력이 떨어져서(...) 해독기가 몰리지 않거나 히든 카드 인격이 없을 시 후반 운영은 아예 못 한다는 것 정도이다. 정탐자 잭과 비슷하게 원령을 맞추기 쉽게 하기 위해서 드는 특성. 자동으로 견제되는 해독기와 위치 파악이 쏠쏠하다.
4.2. 인격트리
다른 모든 감시자가 쓰듯 로비도 만류는 기본으로 쓰지만, 추가 공격기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들지 않는 사람도 있다.- 12시 빌드: 창틀막과 만류를 들고, 인성존 파훼를 위해 쓰는 빌드이다. 판자를 빨리 부수는 버프 때문에 판자 많은 곳에서 쓰기도 한다.
- 히든 카드 빌드: 히든 카드와 만류를 들고, 초반에는 플래시나 정탐자로 첫 어그로를 빨리 마무리하고 후반에는 비정상이나 텔레포트로 운영하는 빌드이다. 정탐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주로 넓은 맵에서 사용한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빌드이기도 하다.
5. 평가
5.1. 리메이크 전
울보가 가진 빠른 이동 속도와 원거리 공격기는 현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거미와 리퍼가 가진 특징이기도 하기 때문에 울보 또한 좋은 축에 속하는 감시자임은 틀림 없다. 또한 캠핑 시에도 원령+평타 콤보로 구출 온 생존자를 잡아내는 것도 가능하여 캠핑에서도 막강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울보는 나무가 근처에 없다면 대부분의 능력 사용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리퍼와 거미와는 다르게 약간의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출시 당시에는 리퍼와 거미의 뒤를 이을 감시자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재는 비주류~장인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제멋대로인 원령 위치로 인해 원하는 타이밍에 불을 맞추기가 어렵고, 심각한 시야, 허점이 많은 평타, 높은 나무 의존도 및 까다로운 나무 관리 문제로 평가가 출시 때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5.2. 리메이크 후
울보가 최악의 감시자로 손꼽혔고 결국 리메이크가 진행되었다. 원령의 탄속과 조작 범위를 너프시킨 뒤, 부패 구역을 벗어난 생존자 주위로 반경 11m로 빠르게 회전하는 원령이 따라붙게 되어 더 이상 '부패구역만 벗어나면 끝'이라는 파훼법이 없어지게 되었다. 게다가 따라다니는 원령은 멀리서도 잘 보이고 이것을 이용해서 숨어있는 생존자를 찾거나 건물에서 대략의 위치도 파악이 가능하다. 그리고 안식의 길 쿨타임도 감소하고 두 나무 사이에 안식의 길과 비슷한 이속/상호작용 속도도 증가해주는 기능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로 해독 견제나 풍선 구출하는 캐릭터 상대로 좋은 편. 게다가 존재감이 꽉 찼을 때 공기팡이라는 원령 반사 능력은 사라졌지만 부패 영역에서 벗어나면 이동속도가 40% 3초간 감소하는 능력으로 생존자를 압박하기 좋아졌다.처음 리메이크했을 당시에는 중국 서버에서 울보나 마리가 주로 벤이 되었고 천상계 기준에서는 거의 울보가 벤 되었을 정도로 답이 없었다. 특히 풍선 구출캐인 포워드 조차도 럭비공을 써서 도망가봤자 원령이 붙어버리기 때문에 도주가 힘들고 원령이 생존자 주위로 도는 반경이 8m로 너무 짧아서 운이 좋아야 겨우 피하는 정도였다. 결국 너무 강해졌다는 걸 넷이즈가 알게 되어서 원령 속도도 감소하고 캠핑 판정이나 원령이 도는 반경을 늘리는 등 꽤 너프를 당했다. 결국 7월 23일, 글로벌 서버에는 너프된 버전으로 리메이크가 진행되었다.
너프된 후 시간이 흘러 시즌17에는 울보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울보보다 더 좋은 감시자들이 많이 발견되었고, 동시에 울보가 꾸준히 너프를 먹으면서 좋은 감시자는 맞지만, 최상위권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즌 33 현재, 울보의 입지는 더욱 좋지 않다. 오페라 가수, 시공의 그림자와 같이 압도적인 제압 및 운영 능력을 가진 감시자들의 출시로 기동성과 제압 능력 모두 애매한 울보는 설 자리를 점점 잃고 있다. 플라잉 휠로 스킬을 쉽게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원령의 생성 위치와 타이밍 모두 전적으로 운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울보만의 메리트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5.2.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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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평 기동성
초중반에 열리는 스킬들이 죄다 본체를 가속시키는 스킬들이다. 영혼을 흡수하고 안식의 길을 통해 폭발적인 가속을 받으며 추노할 수 있다. 그리고 나무 사이에 안식의 길이 깔리게 되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생존자를 압박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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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색적
생존자가 부패구역을 벗어나면 원령이 자동으로 붙게 되는데 당연히 붙을 때 어디에서든 감시자에게 보이게 된다. 이걸 이용해서 도주하고 있거나 숨어있는 생존자를 찾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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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지물을 뚫는 원령
울보의 핵심. 감시자가 원거리로 공격을 할 때 감시자의 모습을 보고 피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원령같은 경우에는 화면에 표시되어 나오지만 정확한 원령의 위치를 보려면 울보와 자신 너머를 주시하고 있어야 해서 게임 특성상 앞과 뒤를 연속적으로 빠르게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피하기 힘든 편이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지형지물을 뚫는 공격이기 때문에 인성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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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압박 능력
부패 영역을 벗어나면 생존자에게 최대 2개의 원령이 빠르게 주위로 돌면서 붙게 되기 때문에 자리싸움과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도주하는 방향에서 끌고 오면 그만큼 원령과 본인의 거리가 좁혀지기 때문에 주변의 원령을 잘 보고 피해야 하고 게다가 피한다 해도 감시자가 가속을 받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인성존에 들어가기 전에 따라잡힐 위험이 있다. 그리고 캠핑을 할 때에도 구출캐들이 가까이에 대기하는 게 아니면 원령이 붙어있기 때문에 멀리서도 확인이 가능하고 원령은 기본적으로 한 생존자 당 2개가 붙기 때문에 여러 각도에서 공격 기회를 노리기 편하다.
5.2.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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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수직 기동성
안식의 길이 수평 가속 기술이기 때문에 우산이나 마리처럼 위층에서 아래층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하며 심리전을 걸 수 없다. 원혼은 가속 기술로 사용하기 보다는 타격을 목적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므로 결국 수직 기동성이 많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기본 이속도 그다지 빠르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거리를 좁히기 힘들다. 다만, 풀존재감 스킬인 원한 베기가 해금될 경우, 부패구역을 설치하면 생존자가 위층 아래층을 오갈 때마다 감속이 주어지기 때문에 부족한 수직 기동성을 메꿀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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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평타 판정과 긴 평타 후 딜레이
사실상 평타 자체는 요셉보다 조금 길기 때문에 평이하다고 볼 수있지만, 정면 평타 판정이 매우 짧다.[5] 생존자 타격 후 자신의 무기인 도끼 위에 올라가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 모션 시간이 상당히 길다. 대다수 유저들이 균형 감각을 왜 잡냐고 한탄할 만큼 다른 감시자에 비해 평타 후 딜레이가 긴 편. 이 때문에 원령을 통해 데미지를 입히지 않고서야 캠핑에서는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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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에임 난이도
원령을 끌어당길 때 쿨타임이 15초로 긴 편이다. 부패구역 내의 원령은 회전 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생존자에게 따라붙는 원령은 반대로 너무 빨라서 도는 타이밍을 정확히 계산해야한다. 특히 한 번 실패하면 생존자에 따라붙는 원령이 날라가기 때문에 신중히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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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시야
시야가 낮아 색적이 쉽지 않다. 생존자 주위를 도는 원혼은 생존자가 부패구역에서 벗어날 때만 생기기 때문에, 생존자가 부패구역에서 벗어나지 않고 스텔스하는 경우 생존자를 찾기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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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 및 부패구역 스폰 위치의 랜덤성
울보의 시스템상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이다. 울보의 나무는 시작하자마자 설치가 되고 원령은 부패구역 내에서 막 돌아다니는데 생존자가 이 부패구역 내에서 어그로를 끌게 되면 원령을 맞추기 위해서는 생존자가 있는 방향으로 존재해야하는데 운이 나쁘면 맞추기 엄청 힘들어진다. 물론 반대로 생존자가 있는 방향에 운좋게 가까이에서 원혼이 젠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에는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원혼을 받고 가속하는게 더 나은편.
6. 상성
6.1. 맵별 상성
-
호수 마을, 달빛강 공원
운영상으로 보면 넓은 맵 자체가 로비와 어울리지 않는다. 선후딜 있는 직선 이동기를 갖고 있어 적합하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안식의 길은 장거리 해독 운영을 할 만큼 길지 못하다. 그저 다음 인성존으로 뛰는 생존자를 빠르게 따라가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 스킬일 뿐이기 때문에 맵 크기와는 상관 없다. 하지만 사냥면에서는 넓은 맵에 평지가 많아 생존자가 원령을 피하기 쉽다는 것이 제일 큰 단점.
- 군수 공장: 울보한테는 좋은 맵이다. 워낙 창틀과 판자가 많은 맵이고 또 위치도 좋아서 사진사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뚜벅이한테는 힘든 맵이지만 강력한 색적 능력을 가진 원혼으로 이것을 파훼할 수 있다.
- 성심 병원: 무난한 편. 최강의 인성존인 병원 건물 2층에서도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리메이크 되었고 원혼에 빙의된 생존자는 위치가 대강 보이기 때문에 심리전으로도 좋다. 하지만 부패 영역의 좁은 범위내에 인성존이 좀 많은 편이라 3판자 구간이나 T자존을 제외하면 잡기 쉬운 편은 아니다.
-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무난한 편. 복도 등 평지가 많아 안식의 길을 설치하기 좋고, 지형지물이 많은 맵 특성상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스킬은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맵이 넓다는 점에서 불리하다.
- 레오의 기억: 좋은 편. 원래 색적이 힘들기 때문에 감시자들이 싫어하는 맵이지만 울보한테는 원령이 따라붙기 때문에 색적이 크게 어렵지 않다. 게다가 벽이 높고 길이 좁은 인성존이 많아서 생존자들이 원령을 피하기가 어려워진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큰집에 들어가면 무조건 손절해야할정도로 불리했지만, 리메이크 후에는 그러한 문제점도 없어졌을뿐더러 안식의길로 2층에서 빠르게 추노할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 붉은 성당: 좋다. 맵이 작기 때문에 부패구역의 간격을 좁게 만들어 놓을 수 있어 나뭇가지 획득이 수월하며 영혼을 맞추기가 어렵지 않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 에버슬리핑 타운: 좋은 맵이다. 길목이 좁은 인성존이 많기 때문에 영혼을 맞추기 수월하고, 일직선 구간이 많아 안식의 길과 상성이 좋다.생존자들이 애용하는 2층 구간을 영혼으로 파훼할 수 있는 것은 덤.
6.2. 생존자별 상성
- 맹인, 기계공: 상대하기 좋다. 행동관련 디버프가 있다면 상호작용시 원령을 맞추기 수월해진다. 맹인에게는 날아오는 영혼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혼만 잘 맞춘다면 맹인은 로비의 존재감 셔틀로 전락해버린다.
- 샤먼: 까다롭다. 포탈을 탄 샤먼을 운이 좋다면 원령으로 맞출수는 있겠지만 원령이 제위치에 오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뿐만 아니라 포탈로 원령을 피할수도 있고, 특히 2층집으로 바로 들어갈수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그냥 손절해야한다.
- 공군: 상대하기 좋다. 나무에 신호탄이 막히고, 총을 맞더라도 원령은 한 번 끌어당겨 놓으면 로비의 기절 여부와 관계 없이 로비를 향해 끌려오므로 타이밍이 맞는다면 공군에게 러브샷을 선사하는 게 가능하다. 다만 원령을 조금이라도 늦게 당긴다거나 하면 공군이 총 쏜 뒤에 여유롭게 원령을 피할 시간이 벌린다.
- 탐사원: 공군과 비슷하게 원령을 미리 끌어당기면 끌려가는 동안 탐사원과 일직선상에 놓이게 되므로 파훼하기 편하다. 다만 탐사원이 척력 각도를 비틀 때에는 원령을 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티어가 올라갈수록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 선지자: 카운터. 어느 감시자에게 그렇듯이 까다롭다. 로비는 모션을 취한 후에 원령을 움직이므로 추노때는 물론이고 캠핑때도 타이밍을 맞춰 부엉이로 데미지를 씹을 수 있다.
- 조향사: 서로가 서로를 카운터치는 사이. 울보가 벽 너머에서 원령으로 조향사의 뒤통수를 맞출 경우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부상 상태가 치명적인 조향사에게는 이 점이 꽤나 위협적이다.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로는 평타 위주의 감시자가 된데다가 원령 궤도도 정직하게 표시해줘서 상대가 많이 힘들다.
- 풍선 구출 캐릭터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이 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쉽게 더블다운을 노릴 수 있다. 거기다가 포워드의 경우 나무에 돌진이 막히기 때문에 나무로 길막을 할 수 있는 좁은 길목 같은 곳이라면 길막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 용병: 하드카운터. 원혼을 맞고 평타를 맞아도 구출이 가능한 상대. 물론 더블다운이라도 상당한 이득을 챙겨가지만 구출을 허용한다는 것 자체가 치명적이다. 어그로 시에도 부패구역을 통한 압박도 팔꿈치 보호대 앞에선 무력해진다.
- 곤충학자: 하드카운터. 상당히 까다롭다. 곤충을 이용해 원령을 쉽게 막아낼 수 있다.
7. 스토리
7.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별명 | 울보 |
나이 | 불명 |
관심사 | 가지 손질 |
장기 | 정원 정리, 숨바꼭질 |
좋아하는 것 | 노간주나무, 도끼 |
싫어하는 것 | 약초 |
7.2. 배경 스토리
배 경 |
하룻밤 사이에 로비 화이트는 넓은 집, 편안한 침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자상한 부모를 잃었고 대신 얻은 것은 화이트샌드 고아원에서 하루하루의 고된 작업과 쌀쌀맞은 관리원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누나 돌로레스 덕분에 그는 정원 수리에 점점 익숙해졌고, 게다가 정원에 있는 노간주나무를 가꾸는 것이 그의 새로운 취미가 되었습니다. 그 후 교회가 고아원을 맡으면서 아이들은 힘든 작업에서 해방되었지만 로비만이 그 일을 슬퍼했습니다. 하지만 돌로레스는 시내에서 구걸할 필요가 없어졌고 수녀들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국물을 제공했습니다. 로비는 누이 돌로레스와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면서 그는 자신의 취미를 이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로비의 마지막 기억이었습니다. 그는 노간주나무 밑에서 잠을 깼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의 누나와 고아원은 이미 세상에서 사라졌고 남은 것은 손바닥에 있는 마른 가지뿐이었습니다. |
7.2.1. 관련 사진
7.3. 배경 추리
- [ 펼치기 • 접기 ]
- >1. 보물당신의 행복은 내가 가장 바라는 것입니다.
일기1: 로비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고, 엄마와 아빠가 어디 있는지 계속 묻는다. 어떻게 대답할지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았지만 전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다. 너는 정말 실패한 누나야, 돌로레스.2. 위선
그들이 하는 말 보다, 행동을 보십시오.
사진: 한 손을 잃은 여자아이가 군중 속에 서 있고, 벽에는 "집, 달콤한 집"이라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3. 새벽빛
희망은 사람에게 힘을 줍니다. 희망은 희망에 불과하지만요.
일기2: 매그레인 선생님이 보육원을 인수했다. 의사와 간호사가 분주하게 복도를 오가고 있고, 신부님과 수녀님들은 상냥해 보였다. 우리는 매일 기도를 했고 매그레인 선생님을 도와 청소를 했다. 어쩌면 우리가 앞으로 보낼 날들이 좀 더 나아질지 모르겠다. 그리고 로비가 도끼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정말 재미있어 보인다.4. 처방전
공포와 두려움은 치료의 일부분입니다.
<수치요법>: 물은 사람의 과도하게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면을 없앨 수 있습니다. 물로 환자의 머리를 계속해서 씻으면 광분한 대뇌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주의: 최소 한 명 이상의 의료진이 있어야 하며, 치료가 끝난 뒤에는 추위를 쫓는 약 사용을 권장합니다.5. 성자
징정한 천사라 할지라도 천사가 아닐지 모릅니다.
일기3: 의사들이 장티푸스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지만, 어떤 처방이 가장 효과적이고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이제 우리는 먹고도 남을 만큼 많은 빵과 우유를 가지고 있고, 깨끗한 옷과 새 책도 가지고 있다. 로린 수녀님은 이것이 환자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 모든 것이 너무 좋아서 조금 불안해졌다.6. 비밀
모든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모든 사람의 양심이 같지 않다면요?7. 통금
착한 아이는 모두 제시간에 잠이 들 것입니다.
일기4: 로비가 또 야간 통행금지 시간 이후에 창문을 넘어서 들어왔다. 창문의 볼트가 느슨했기 때문에, 로비는 떨어지는 창틀에 손가락을 찧을 뻔했다. 노간주나무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수없이 들려주었지만, 로비는 별로 질리지 않는 것 같다. 로린 수녀님은 로비에게 필요한 것은 누군가 곁에 있어 주는 것일지 모른다고 했다. 수녀님에게 우리가 왜 떨어져 있어야 하냐고 물었지만, 수녀님은 한숨을 내쉴 뿐 대답해주지 않았다.8. 노간주나무
창문을 고쳤어야 했는데, 모두 내 잘못이야.
일기5: 로비는 노간주나무를 아주 좋아한다. 만약 그 이야기가 진짜라면 얼마나 좋을까.9. 양심
로린 수녀는 그녀도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며 죄송하다고 하십니다.
스크랩: 통제 불가능한 환자 하나로 인해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에서 사상자가 속출했지만, 다행히 도주를 시도하지는 않았다. 이로 인해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정신병원을 유지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7.4. 캐릭터 데이 이벤트
7.4.1. 2020년
델로스 남작님에게 보내는 편지
존경하는 델로스 남작님께:
정신의학 분야의 전문가이신 남작님께서 항상 제게 의학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셨지요.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이유는 정신감정을 의뢰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을 방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 자원봉사자의 제보를 받은 후 저는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에 두려울 정도의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마 편지에 밝힐 수는 없지만, 오늘 병원에서 일어난 '사고' 때문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책상에 앉아 제가 과연 신의 뜻을 제대로 따랐는지 묻고 또 물었습니다.
남작님께 이곳을 제집처럼 생각하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질서 있고 우애와 화목을 바탕으로 한 가정이라면 아이들은 부모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데, 부모는 아이들이 처한 환경과 고통을 어떻게 무시할 수 있을까요? 야고보서 2장 17절 "행위가 없다면 믿음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이다"와 제9계명 "거짓 증언으로 이웃을 해치지 말라"의 말씀처럼, 제가 부모를 자처한다면 아이들이 처한 상황과 아이들이 애당초에 받지 않았어야 할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작님의 안전과 원활한 재진을 위해 듀크 신부님께는 남작님을 후원자라고 소개하겠습니다.
회신 부탁드립니다.
평안을 기원하며,
로린 수녀
[아이콘] 울보-흑백
존경하는 델로스 남작님께:
정신의학 분야의 전문가이신 남작님께서 항상 제게 의학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셨지요. 이렇게 편지를 보내는 이유는 정신감정을 의뢰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을 방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한 자원봉사자의 제보를 받은 후 저는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에 두려울 정도의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차마 편지에 밝힐 수는 없지만, 오늘 병원에서 일어난 '사고' 때문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책상에 앉아 제가 과연 신의 뜻을 제대로 따랐는지 묻고 또 물었습니다.
남작님께 이곳을 제집처럼 생각하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질서 있고 우애와 화목을 바탕으로 한 가정이라면 아이들은 부모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데, 부모는 아이들이 처한 환경과 고통을 어떻게 무시할 수 있을까요? 야고보서 2장 17절 "행위가 없다면 믿음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이다"와 제9계명 "거짓 증언으로 이웃을 해치지 말라"의 말씀처럼, 제가 부모를 자처한다면 아이들이 처한 상황과 아이들이 애당초에 받지 않았어야 할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작님의 안전과 원활한 재진을 위해 듀크 신부님께는 남작님을 후원자라고 소개하겠습니다.
회신 부탁드립니다.
평안을 기원하며,
로린 수녀
[아이콘] 울보-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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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가 노간주 나무 아래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머리도 없었으며, 주위에 누나도 없었고, 혼자였으며 무력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니르바나입니다... 울지 마렴, 우리 아가." |
7.4.2. 2021년
제목
2월 11일
시끄러워 죽겠네! 새로 온 녀석은 울보다!
2월 12일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다! 그런데 울보는 멀쩡하고 녀석의 누나가... 하지만 얼굴이 밥을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손이 하나 없으면 더 쉽게 적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수입이 가장 적은 재수 없는 녀석이 있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또 '못된 쥐새끼'에게 맞았을 것이다.
(앞과 뒤의 기록이 상당량 찢겨져 있다...)
2월 22일
요즘 드나드는 낯선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밤에는 이상한 기구를 운반하고 있다.
어젯밤에 접이식 칼 한 무더기를 봤는데 모양이 평범한 칼과 달랐다. 돌로레스는 의료용 도구라고 말했지만 자물쇠를 여는데 더 적합할 것 같아 몰래 하나 빼돌렸다.
칼 외에도 내부와 외부를 분리할 수 있는 인형, 쇠가 잔뜩 달린 벨트와 머리띠, 금속처럼 보이는 액체 등... 생전 처음 보는 물건들이 있었다. 그런데 안색이 창백해진 돌로레스가 혼잣말로 방혈요법, 전기벨트, 마네킹이라고 중얼거렸다.
돌로레스에게 어떻게 그리 잘 아느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가정 주치의가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저 둘은 가난한 집 출신의 고아가 아닌 것 같다.
3월 29일
재수없는 쥐새끼가 수녀와 신부로 바뀌었지만 엄격한 규율에 숨이 막히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 쓴 약들... 그들은 내가 병에 걸렸다고 했지만,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4월 6일
요즘 머리가 어지럽고 피곤하지만 다행히도 아직은 목탄을 잡을 수 있다.
4월 9일
돌로레스가 울보의 약을 창밖 노간주나무 아래에 버리는 걸 봤다! 이렇게 멍청할 수가, 나도 진작에 저렇게 할걸!
4월 23일
큰일이다. 돌로레스도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울보를 알아보지 못하는 걸까? 하지만 돌로레스는 분명히 약을 버렸는데?
4월 24일
내 예상이 맞았다. 그들이 돌로레스를 끌고 갈 거라는 내 생각이 맞았다!
오늘 밤에 몰래 가서 볼까?
그 창문은 항상 잠겨 있고 엄청 무겁지만 내 칼로 열 수 있을 것이다.
4월 25일
내 방에서도 돌로레스의 비명이 들리는데 울보 방은 더 잘 들리겠지. 울보를 위로해줘야 할까? 그러고 보니 그 애가 우는 소리를 들은 지 오래되었다.
잠깐, 도끼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뭘 하려는 거지?
아니겠지, 괜찮을 거야. 키가 작으니까 못 들어갈 것이다. 창문도 그렇게 무거운데...
창문? 창문을...
맙소사! 큰일이다! 어젯밤 나올 때 창문을 닫는 것을 깜박했어!
[테두리] 울보-캐릭터 데이
2월 11일
시끄러워 죽겠네! 새로 온 녀석은 울보다!
2월 12일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다! 그런데 울보는 멀쩡하고 녀석의 누나가... 하지만 얼굴이 밥을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손이 하나 없으면 더 쉽게 적선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수입이 가장 적은 재수 없는 녀석이 있어서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또 '못된 쥐새끼'에게 맞았을 것이다.
(앞과 뒤의 기록이 상당량 찢겨져 있다...)
2월 22일
요즘 드나드는 낯선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밤에는 이상한 기구를 운반하고 있다.
어젯밤에 접이식 칼 한 무더기를 봤는데 모양이 평범한 칼과 달랐다. 돌로레스는 의료용 도구라고 말했지만 자물쇠를 여는데 더 적합할 것 같아 몰래 하나 빼돌렸다.
칼 외에도 내부와 외부를 분리할 수 있는 인형, 쇠가 잔뜩 달린 벨트와 머리띠, 금속처럼 보이는 액체 등... 생전 처음 보는 물건들이 있었다. 그런데 안색이 창백해진 돌로레스가 혼잣말로 방혈요법, 전기벨트, 마네킹이라고 중얼거렸다.
돌로레스에게 어떻게 그리 잘 아느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가정 주치의가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저 둘은 가난한 집 출신의 고아가 아닌 것 같다.
3월 29일
재수없는 쥐새끼가 수녀와 신부로 바뀌었지만 엄격한 규율에 숨이 막히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 쓴 약들... 그들은 내가 병에 걸렸다고 했지만,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4월 6일
요즘 머리가 어지럽고 피곤하지만 다행히도 아직은 목탄을 잡을 수 있다.
4월 9일
돌로레스가 울보의 약을 창밖 노간주나무 아래에 버리는 걸 봤다! 이렇게 멍청할 수가, 나도 진작에 저렇게 할걸!
4월 23일
큰일이다. 돌로레스도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울보를 알아보지 못하는 걸까? 하지만 돌로레스는 분명히 약을 버렸는데?
4월 24일
내 예상이 맞았다. 그들이 돌로레스를 끌고 갈 거라는 내 생각이 맞았다!
오늘 밤에 몰래 가서 볼까?
그 창문은 항상 잠겨 있고 엄청 무겁지만 내 칼로 열 수 있을 것이다.
4월 25일
내 방에서도 돌로레스의 비명이 들리는데 울보 방은 더 잘 들리겠지. 울보를 위로해줘야 할까? 그러고 보니 그 애가 우는 소리를 들은 지 오래되었다.
잠깐, 도끼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것 같은데... 뭘 하려는 거지?
아니겠지, 괜찮을 거야. 키가 작으니까 못 들어갈 것이다. 창문도 그렇게 무거운데...
창문? 창문을...
맙소사! 큰일이다! 어젯밤 나올 때 창문을 닫는 것을 깜박했어!
[테두리] 울보-캐릭터 데이
- [ 수정 이전 버전 ]
- >2월 11일시끄러! 새로 온 놈은 진짜 울보야!
2월 12일
난 이미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 생각했다! 근데 울보가 괜찮고 오히려 그의 누나가...하지만 외모는 절대 식사 대용으로 쓸 수 없다. 한 손이 모자라면 동냥 얻기가 더 쉽다.
말하자면 운 좋게도 오늘 가장 적게 구걸한 재수 없는 놈이 밑바닥을 깔아주지 않았더라면 나는 또 '썩은 쥐'에게 맞아야 했을 것이다.
2월 22일
요즘엔 들락날락거리는 낯선 사람들이 많아졌다. 심지어 야간에 이상한 기구를 나르기도 한다.
어제 밤에 접을 수 있는 칼 더미를 봤는데 모양이 보통 칼이랑 달리 돌로레스는 그것은 의료 방혈 도구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 칼이 자물쇠를 비틀기에 더 적합해 보여서 슬며시 하나 집어 들었다.
그밖에 내 외부적으로 다 뜯을 수 있는 인형, 금속이 많이 장식된 벨트와 헤드밴드, 금속처럼 보이지만 움직이는 액체... 난 이렇게 커서 이런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오히려 돌로레스가 안색이 좋지 않고 방혈요법, 전기 충격 벨트, 마네킹을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그녀한테 어떻게 그렇게 많이 아냐고 물었더니 돌로레스가 예전에 가정의에서 본 적이 있다고만 했는데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둘 다 정말 보통 가난한 집안의 고아는 아닐 것이다.
3월 29일
얄미운 쥐가 수녀와 신부가 되긴 했지만 엄격한 규칙은 역시 숨을 턱턱 막히게 한다. 그리고 그 쓰디쓴 약제들, 그들은 내가 아프다고 하지만 나는 내가 아프지 않다는 것을 안다.
4월 6일
요즘 머리가 어지럽고 힘들지만, 다행히 겨우 숯불을 손에 쥘 수 있다.
4월 9일
내가 봤다! 돌로레스가 울보의 탕약을 노간주나무 밑에 쏟은 것! 나의 이런 우둔한 머리는 정말 쥐가 갉아 먹었나봐. 나도 진작에 이렇게 해야 했다!
4월 23일
망했어, 돌로레스도 소리 지르기 시작한다. 그녀가 울보를 못 알아보는건가? 하지만 그녀가 탕약을 쏟았잖아?
4월 24일
맞혔다, 맞혔다, 그들이 돌로레스를 끌고 갈 줄 알고 짐작했다!
오늘 밤에 몰래 보러 갈까?
내 기억으로는 리프팅 창문이 있는데 계속 잠겨있고 무거웠지만 나의 작은 칼로 비틀 수 있을거다.
4월 25일
난 이 방에서도 돌로레스의 비명을 들을 수 있는데 울보 자리는 더하게 들어줬는데 가서 위로해 줄까? 말하자면 그가 우는 소리를 안 들은 지 오래다. 울보 자리라고는 말할 것도 없고, 내 방에서도 그녀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내가 가서 그를 위로할까? 말하자면 그가 우는 소리를 안 들은 지 오래다.
잠깐만, 도끼 착지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그가 무엇을 하고 싶은 거야?
아닐꺼야, 괜찮을 거야, 그는 키가 너무 작아서 들어갈 수가 없어, 창문도 저렇게 무겁고...
창문? 창문이 마치…
맙소사! 큰일 났다! 어젯밤에 떠날 때 나는 창문을 닫는 것을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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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는 더는 울보가 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오늘이 그의 캐릭터 데이니까요! 그의 특별한 날을 함께 축하합시다! |
7.4.3. 2022년
흰 빵 반조각 아래 놓여진 쪽지
사랑하는 로비에게:
누나는 이날을 기다려 왔어. 시끄러운 욕설도 없고 나를 방해하는 사람도 없는 아주 고요한 밤이구나.
마침내 평범한 사람들처럼 바구니를 들고 너한테 갈 수 있게 되었어.
그리고 너에게 줄 흰 빵도 얻었단다.
아직 글을 쓸 수 있고 머리가 맑을 때 너와 제대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
로비, 우리 네 가족이 함께 살던 시절을 기억하니?
가슴을 가득 채우는 부드러운 온기는 나의 마비되어 가는 오감 중 가장 뚜렷한 감각이야.
그때 아버지와 어머니는 잠들기 전에 항상 우리에게 굿나잇 키스를 해주셨어. 너는 매일 아침 내 얼굴에 키스를 하고 내가 눈을 뜨면 좋은 아침이라며 인사를 건넸지. 아침 햇살 속에서 천사처럼 미소 짓던 너의 눈을 평생 잊지 못할 거야.
나는 그때 이 보잘것없는 삶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온화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사랑스러운 로비라고 늘 생각했어.
하지만...
사랑은 언제 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한번 사랑에 빠지면 돌이킬 수 없다고들 하지. 그런 점에서 죽음과 정말 비슷한 것 같아.
하지만 내게는 온 세상이 끝났다는 절망감이, 그들에게는 노간주나무 아래 흙이 한 움큼 더해진 것처럼 아무 가치도 없는 일이었어.
누군가가 사라졌는데도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은 여전히 똑같아. 숨 막힐 듯이 차갑고 아무 느낌도 생각도 없이 기계처럼 반복되지. 마치 죽음처럼 말이야.
이렇게 죽는 것은 상관없지만, 너를 만나러 가기 전에 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아 두려웠어.
하지만 이제 기회가 왔으니 지금까지의 굴욕을 감내한 보람이 있구나.
그거 아니, 로비? 그들은 처음에는 나를 매우 경계했었어.
하지만 고고한 신들 중 누가 재미있고 순종적인 바보를 거절할 수 있을까?
그들은 오래전에 인간성을 잃었고 정신병원은 지옥이니 모든 것을 땅속에 묻어버리는 게 좋겠어!
누나가 곧 따라갈 테니 걱정하지 마. 로비에게 친구가 생긴다면 누나도 기쁠 거야.
참,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의 천사, 생일 축하해.
영원히 사랑하고 너를 그리워하는
누나가
[스프레이] 울보-캐릭터 데이
사랑하는 로비에게:
누나는 이날을 기다려 왔어. 시끄러운 욕설도 없고 나를 방해하는 사람도 없는 아주 고요한 밤이구나.
마침내 평범한 사람들처럼 바구니를 들고 너한테 갈 수 있게 되었어.
그리고 너에게 줄 흰 빵도 얻었단다.
아직 글을 쓸 수 있고 머리가 맑을 때 너와 제대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
로비, 우리 네 가족이 함께 살던 시절을 기억하니?
가슴을 가득 채우는 부드러운 온기는 나의 마비되어 가는 오감 중 가장 뚜렷한 감각이야.
그때 아버지와 어머니는 잠들기 전에 항상 우리에게 굿나잇 키스를 해주셨어. 너는 매일 아침 내 얼굴에 키스를 하고 내가 눈을 뜨면 좋은 아침이라며 인사를 건넸지. 아침 햇살 속에서 천사처럼 미소 짓던 너의 눈을 평생 잊지 못할 거야.
나는 그때 이 보잘것없는 삶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온화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사랑스러운 로비라고 늘 생각했어.
하지만...
사랑은 언제 올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한번 사랑에 빠지면 돌이킬 수 없다고들 하지. 그런 점에서 죽음과 정말 비슷한 것 같아.
하지만 내게는 온 세상이 끝났다는 절망감이, 그들에게는 노간주나무 아래 흙이 한 움큼 더해진 것처럼 아무 가치도 없는 일이었어.
누군가가 사라졌는데도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은 여전히 똑같아. 숨 막힐 듯이 차갑고 아무 느낌도 생각도 없이 기계처럼 반복되지. 마치 죽음처럼 말이야.
이렇게 죽는 것은 상관없지만, 너를 만나러 가기 전에 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아 두려웠어.
하지만 이제 기회가 왔으니 지금까지의 굴욕을 감내한 보람이 있구나.
그거 아니, 로비? 그들은 처음에는 나를 매우 경계했었어.
하지만 고고한 신들 중 누가 재미있고 순종적인 바보를 거절할 수 있을까?
그들은 오래전에 인간성을 잃었고 정신병원은 지옥이니 모든 것을 땅속에 묻어버리는 게 좋겠어!
누나가 곧 따라갈 테니 걱정하지 마. 로비에게 친구가 생긴다면 누나도 기쁠 거야.
참,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의 천사, 생일 축하해.
영원히 사랑하고 너를 그리워하는
누나가
[스프레이] 울보-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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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사람에게 힘을 줍니다. 희망은 희망에 불과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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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은 누구의 캐릭터의 날? 그것은 그가 잃어버린 날... 나무 밑에 뿌리내리는 순수한 마음은 지금도 나날이 고향을 그리워한다. 거듭되는 불운으로 인하여 많은 걸 잃었더라도 그 동화책을 생각해 내고는 꿈을 계속 꾸고있다. |
7.4.4. 2023년
자원봉사자의 일기
4월 25일
내가 복도 끝 그 방에 다다랐을 때, 철창 주변의 소름 끼치는 핏자국을 제외하고 안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아있었다... 나는 그 핏자국이 썩은 냄새를 풍기기 전에 이곳을 깨끗이 청소하라는 엄명을 받았다.
물을 받아다 닦고, 또 닦았지만 냄새는 어떻게 해도 지워지지 않았다.
그래, 맞아... 그건 분명 창문에서 나는 녹슨 냄새다...! 내가 입고 있는 옷도 마찬가지다. 정말 불쾌한 냄새다. 일이 끝나고 나면 반드시 깨끗이 빨아두어야겠다.
밤이 되어 침대에 누우면 몸이 나도 모르게 몸이 떨린다. 하지만 어쩌면 '이성을 잃은 환자가 도끼로 그 자리에 있던 의사를 내리치려고 했다'는 그들의 말 외에 나는 아무것도 알 필요가 없었다.
4월 29일
돌로레스라는 꼬마 아가씨가 요즘 들어 정원의 노간주나무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
내가 미친 듯이 자라난 정원의 잡초를 정리하고 있을 때, 그녀가 삽으로 흙더미를 파헤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내 그수녀들이 그녀의 하나 남은 온전한 팔을 붙잡고 바닥에 밀어 쓰러트린 뒤, 억지로 끌고 가버렸다.
돌로레스는 수녀들을 할퀴고 깨물며 소름 끼치는 소리로 웃기도 했다.
로린 수녀님이 내게 돌로레스의 정신병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더 이상 내가 알던 그 소녀가 아니었다.
정말일까... 그럼 그녀의 남동생은 또 어디로 가버린 걸까?
5월 1일
신이시여... 정말 계속해서 자신을 속여도 되는 걸까요? 트레버가 제게 사람이라면 정직하게 자신의 마음과 마주해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이미 시달릴 대로 시달려 미칠 지경입니다.
부디 제게 평안을 내려주십시오. 그저 잠깐이라도, 하룻밤이라도... 저 깊은 죄악의 현실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검은색 글자가 물자국에 살짝 번져있다.)
밤에 노간주나무 밑 흙더미 아래에 아몬드 사탕을 조금 가져다 두었다. 과거의 깊은 밤, 그의 창가에 남겨두었던 것처럼... 유리병에 속에 든 아몬드 사탕이 이제 절반도 남지 않았지만 어쩌면 그 아이가 우는 소리를 더이상 듣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적어도 그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거다. 그렇지?
5월 30일
(갈겨쓴 글씨)
업보... 업보가 드디어 왔다!
그 미친 여자아이가 도끼를 질질 끌고 있었다. 무언가 무거운 물건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비명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돌로레스는 분명 내 방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내가 아직 깨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어디에 숨어야 할까?
5월 31일
바닥에 묻은 핏자국을 아직 청소하지 못했다... 그들이 나를 죽음의 궁지에서 구해주었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돌로레스의 얼굴을 보았을 때, 나는 결국 내가 악마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돌로레스는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감정표현] 울보-깡충깡충
4월 25일
내가 복도 끝 그 방에 다다랐을 때, 철창 주변의 소름 끼치는 핏자국을 제외하고 안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아있었다... 나는 그 핏자국이 썩은 냄새를 풍기기 전에 이곳을 깨끗이 청소하라는 엄명을 받았다.
물을 받아다 닦고, 또 닦았지만 냄새는 어떻게 해도 지워지지 않았다.
그래, 맞아... 그건 분명 창문에서 나는 녹슨 냄새다...! 내가 입고 있는 옷도 마찬가지다. 정말 불쾌한 냄새다. 일이 끝나고 나면 반드시 깨끗이 빨아두어야겠다.
밤이 되어 침대에 누우면 몸이 나도 모르게 몸이 떨린다. 하지만 어쩌면 '이성을 잃은 환자가 도끼로 그 자리에 있던 의사를 내리치려고 했다'는 그들의 말 외에 나는 아무것도 알 필요가 없었다.
4월 29일
돌로레스라는 꼬마 아가씨가 요즘 들어 정원의 노간주나무 근처를 배회하고 있다.
내가 미친 듯이 자라난 정원의 잡초를 정리하고 있을 때, 그녀가 삽으로 흙더미를 파헤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내 그수녀들이 그녀의 하나 남은 온전한 팔을 붙잡고 바닥에 밀어 쓰러트린 뒤, 억지로 끌고 가버렸다.
돌로레스는 수녀들을 할퀴고 깨물며 소름 끼치는 소리로 웃기도 했다.
로린 수녀님이 내게 돌로레스의 정신병이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더 이상 내가 알던 그 소녀가 아니었다.
정말일까... 그럼 그녀의 남동생은 또 어디로 가버린 걸까?
5월 1일
신이시여... 정말 계속해서 자신을 속여도 되는 걸까요? 트레버가 제게 사람이라면 정직하게 자신의 마음과 마주해야 한다고 했지만 저는 이미 시달릴 대로 시달려 미칠 지경입니다.
부디 제게 평안을 내려주십시오. 그저 잠깐이라도, 하룻밤이라도... 저 깊은 죄악의 현실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검은색 글자가 물자국에 살짝 번져있다.)
밤에 노간주나무 밑 흙더미 아래에 아몬드 사탕을 조금 가져다 두었다. 과거의 깊은 밤, 그의 창가에 남겨두었던 것처럼... 유리병에 속에 든 아몬드 사탕이 이제 절반도 남지 않았지만 어쩌면 그 아이가 우는 소리를 더이상 듣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적어도 그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거다. 그렇지?
5월 30일
(갈겨쓴 글씨)
업보... 업보가 드디어 왔다!
그 미친 여자아이가 도끼를 질질 끌고 있었다. 무언가 무거운 물건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비명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돌로레스는 분명 내 방에서 나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내가 아직 깨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어디에 숨어야 할까?
5월 31일
바닥에 묻은 핏자국을 아직 청소하지 못했다... 그들이 나를 죽음의 궁지에서 구해주었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돌로레스의 얼굴을 보았을 때, 나는 결국 내가 악마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돌로레스는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감정표현] 울보-깡충깡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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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천사라 할지라도 천사가 아닐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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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보의 기념일이라네~ 작은 나무의 가지치기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다듬으면 건강하고 당당하게 초록색을 무성하게 하여 모두에게 대답해 준다 그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누나와 함께 언제까지나 가위질이 계속되기를… |
7.4.5. 2024년
로비
1.노간주나무의 그림자. 이미 메말라버렸지만, 한때는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밧줄이 목에 바짝 묶여 있어 포대 틈으로 피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안에 대체 뭐가 들었을까요?[6]
3.여자아이의 그림자. 손에 든 도끼가 매우 무거워 남은 한 손으로 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4.소중히 두 조각으로 나누어진 빵. 한 조각이 다른 한 조각보다 더 큽니다.
5.헝겊으로 기운 옷감. 영양실조로 야윈 몸과 힘들었던 시간을 감싸고 있습니다.
[가구] 초상화-울보
1.노간주나무의 그림자. 이미 메말라버렸지만, 한때는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밧줄이 목에 바짝 묶여 있어 포대 틈으로 피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안에 대체 뭐가 들었을까요?[6]
3.여자아이의 그림자. 손에 든 도끼가 매우 무거워 남은 한 손으로 들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4.소중히 두 조각으로 나누어진 빵. 한 조각이 다른 한 조각보다 더 큽니다.
5.헝겊으로 기운 옷감. 영양실조로 야윈 몸과 힘들었던 시간을 감싸고 있습니다.
[가구] 초상화-울보
메시지 한 통
"자그마한 '로비 화이트'는 투박한 도낏자루를 내려놓고 노간주나무 아래에서 잠들었습니다. 이 상처투성이인 손바닥은 이제 생계나 복수를 위해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아도 됩니다. 어쩌면 꿈속에서 로비의 손은 또 다른 이의 눈물을 닦아주거나, 부드러운 머리칼을 만지는 데에만 쓰일지도 모릅니다."
"자그마한 '로비 화이트'는 투박한 도낏자루를 내려놓고 노간주나무 아래에서 잠들었습니다. 이 상처투성이인 손바닥은 이제 생계나 복수를 위해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아도 됩니다. 어쩌면 꿈속에서 로비의 손은 또 다른 이의 눈물을 닦아주거나, 부드러운 머리칼을 만지는 데에만 쓰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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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는 모두 제시간에 잠이 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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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나무 아래의 아이] 4월 25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울보-로비 화이트 눈사람의 귀여운 외형에 속지 말고 팔에 들고 있는 것을 봐 얼음나라에서도 울려 퍼지는 이름
“자,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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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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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화이트
크리처 피어슨이 운영하던 화이트샌드가 고아원의 고아이자 울보의 누나. 넓은 집, 편안한 침대, 맛있는 음식, 자상한 부모가 있는 좋은 집안에서 자랐다. 울보의 2021년 편지에서 가정 주치의에 대한 언급이 있어 집안이 꽤 부유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이유로 부모가 사망한 후 도둑이 운영하던 화이트샌드가 고아원에 가게 되었다. 하지만 도둑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모아 고아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고 아이들을 이용하여 구걸이나 절도를 하는 인물이었고, 고아원에 들어가자마자 왼쪽 팔을 잘리게 된다.
후에 화이트샌드가 고아원이 교회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개조되면서 환경이 개선되자 앞으로 보낼 날들이 더 나아질지도 모르겠다며 희망적인 생각을 품는다. 하지만 과거 자신의 가정 주치의가 사용했던 의료 기구를 정신병원의 직원들이 들여오는 모습을 보고 정신병원에 대해 의심하게 된다.
돌로레스는 고아원이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약[7]을 창밖에 버리거나 울보를 재워놓고 대신 마시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이 약은 정신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돌로레스는 이 약의 영향으로 어느 날부터 미쳐버린다.
울보는 야간 통행금지 시간 이후에 창문을 넘어 돌로레스의 방에 들어와 노간주나무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는 일이 잦았다. 돌로레스가 미쳐버린 이후 울보는 돌로레스를 보기 위해서 다시 한번 창틀을 통해 돌로레스의 방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창틀의 볼트가 풀려 추락했고 떨어지는 창틀에 목이 잘려 사망한다. 돌로레스는 볼트가 느슨한 것을 알면서도 미리 고치지 않았다며 자책하고 노간주나무 이야기가 사실이기를 바란다[8].
이후 돌로레스는 로비가 가지고 놀던 도끼를 들고 "그들은 오래전에 인간성을 잃었고 정신병원은 지옥이니 모든 것을 땅속에 묻어버리는 게" 좋겠다며 도끼를 들고 정신병원의 사람들을 다수 살해한다. 돌로레스가 죽은 로비에게 쓴 편지에서 자신의 행동을 "너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로비에게 친구가 생긴다면"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죽은 로비의 길동무를 만들어주는 것도 정신병원 사람들을 살해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돌로레스는 한 자원봉사자를 살해하기 직전에 어떤 사람들에게 제압당한다. 얼굴이 고통에 일그러졌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정신병원 사람들에게 제압 혹은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8.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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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 시즌5 정수3 | - |
국왕은 나라를 부흥시킬 왕자를 원했고, 아들을 얻었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5 정수3에서만 획득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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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 상점 |
패키지: 2688메아리
2888메아리 /12888조각 |
어른들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와 거래하려 합니다. 하지만 고집 센 아이에게서 물건을 되찾아 오는 것이 교환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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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6 | 상점 | 1388메아리 |
끝없는 귀갓길에서 누군가 통곡하고 있습니다. 아동 실종 문제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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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 시즌7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한때는 이 모든 것이 행운의 여신이 내려준 선물이라 생각했던 그였습니다. 시간에 잊히기 전까지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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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2 | 시즌11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아름다움을 지키는 대가가 영광의 상실이라면, 당신의 사명과 마음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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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7 | 시즌20 추리의 길 | - |
겨울이 남쪽으로 이동하려면 소년의 스키장을 지나야 합니다. 그는 늘 이상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붙잡으려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 속에서도 그는 언제나 외롭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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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1 | 살육의 천사 콜라보 정수 | - |
에드워드 메이슨의 스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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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 리틀 나이트메어 콜라보 이벤트 | - |
모노 스킨.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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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 상점 | 318메아리 /1188조각 |
절대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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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 시즌6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이 밀림은 나에게는 향락으로 가득 찬 성소요, 그대에게는 빠져나갈 수 없는 미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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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 | 시즌6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저 작은 몸집으로 무거운 솔가지를 척척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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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2 | 2020년 식목일 이벤트 | - |
나무야말로 이 세계의 원주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침입자들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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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 시즌12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뇌가 없는 허수아비는 지혜를 보여주려면 타인을 우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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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 이벤트 상점 | 100투시경 |
귀신들의 세계를 밝게 비추고 '악마'를 그들이 돌아가야 할 곳으로 돌려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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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 시즌14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이 무시무시한 세상에서는 옳고 그름, 진실과 거짓, 선과 악을 구분하기 어렵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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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 심연의 부름 IV 정수 | - |
열혈 관중의 깨달음: 경쟁이 아무리 치열해도 포기하지 않은 드라이버는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게 돼요. 하지만 그 대가는 경주로를 떠난 후에야 드러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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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 시즌16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값싼 노란 막대사탕 몇 개는 그가 도끼를 휘두르는 대가로 충분하지만... 그의 입을 꿰맨 실은 누가 잘라줄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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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 시즌18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잠꼬대로 빛바랜 꿈과 봉인된 과거를 이야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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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 시즌22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전설 속 인간에게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작은 요괴. 사실은 인간을 좋아하지만 아무도 그들에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뿐일지도 모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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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 시즌29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외로운 눈사람은 영원히 자신과 함께 있어 줄 친구를 찾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차가운 친구들은 그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따스한 친구들은 그를 녹여버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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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 시즌30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이 게임의 공평한 점은 승부가 항상 가장 강한 말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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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 시즌 32 정수 1 | - |
그를 돕던 상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에 아직도 인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아 있다면, 그건 분명 맹목적인 후원자와 배후의 제공자일 것입니다.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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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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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7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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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 시즌6 추리의 길 | - | |
옷을 붉게 물들이는 일은 쉽지만, 도끼를 붉게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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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 일부 시즌 정수 | - | |
예전에는 설탕의 단맛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좋아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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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 시즌13 추리의 길 | - | |
나무를 베고 숯을 피우는 생활을 이어온 그는 그런 삶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
9. 기타
- 배경추리에서 언급된, 그림 동화 중 하나인 노간주나무 이야기가 울보의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계모에게 살해당한 소년이 새로 변해 자신의 여동생과 아버지를 돕고 계모에겐 맷돌을 떨어뜨려 살해한 뒤 소년으로 다시 환생한다는 이야기.
- 처음 공개할 때는 가속과 원거리 공격이 있기 때문에 감시자 유저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평타거리나 시야 문제로 쓰는 유저들은 조금 적은 편. 결국 성능의 심각한 한계를 인정받아 리메이크가 되었다.
- 머리가 없다는 설정에도 불구하고 귀여워서 남녀 유저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 중간마다 내는 신음 소리가 매우 귀엽다는 평이 많다.
- 배경 설정이 안타까우면서도 매우 무섭다는 평이 많다.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에 걸려 있는 로비의 그림들을 보면 목이 잘린 채 몸만 묻힌 그림이라던가, 나무에 목매달아 죽은 누군가의 그림이라던가... 공포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소재가 많다.
- 로비보이라는 별명이 있다.
- 제작진들이 아끼는 캐릭터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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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라는 설정과 귀여운 모습으로 인해서인지, 2차창작에서는 비슷하게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꿈의 마녀의 신도와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신도가 훨씬 더 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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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버에서 검열이 되었다. 들고다니던 도끼가 갈색 나뭇가지로 된 도끼아닌 도끼가 되어버렸다. 이 때문에 현재 여러 비난이 쏟아지고 있기도 하다.[9]
정작 머리통이 없는 건 안 건드린다.애들이 보기에는 덜 잔인해 보이는 건지도 모르지
- 실종아동의 날 기념 보라스킨[10]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다른 보라스킨들에 비해 싼 편이고 퀄리티도 높은 편이지만, 아동들을 위한 기부 목적인 스킨이라 보석 구매는 불가능하다. 울보 사용자들의 후기로는 다른 스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자국이 잘 보인다고 한다.
- 머리가 없는데도 멀쩡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 일단 멀쩡히 살아 있는 상태라고는 추측되지 않는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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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부분에 있는 천으로 된 보자기 안에는 사실 수많은 쥐들이 들어있다고 한다.[12]
이런 설정까지 공개할 거면 도끼 검열은 왜한겨
- 만약 핸드폰의 기종이 좋지 않다면 로비랑 싸우거나 로비를 플레이할 때 프레임드랍이 평소보다 더 심해질 때가 많다. 이는 원령이 계속 돌아다니기 때문. 그래서 로비를 만나면 폰 기종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성능으로 바꾸고 하는걸 추천한다. 안 그러면 합법 핑핵을 경험할 수도 있다.
- 모습이 리틀 나이트메어 II의 모노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던 와중, 실제로 리틀 나이트메어와의 콜라보 스킨이 출시되었다.
10. 관련 문서
[1]
맹인,
기계공과 중복이다.
[2]
이렇게 설치한다면 생존자가 나무를 부셨을 때에도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진 나뭇가지를 주울 수 있다.
[3]
선지자나 용병은 원혼+평타를 연계해도 바로 눕지 않고 구출을 허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용병은 두대 맞고 구해서 해독로스가 생기긴 하나 구출을 허용한다는것 자체가 비기긴 하더라도 이기긴 힘들어지기 때문
[4]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상 울보는 추노 능력이 좋고, 인성존에서는 오히려 원령으로 맞추기가 쉽기 때문에 플래시보다는 정탐자를 드는 것이 좋다.
[5]
이것 때문에 의자 평타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며, 매번 알수없는 기적의 판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6]
설정집에 따르면 쥐가 들어 있다.
[7]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울보는 국이라고 불렀다.
[8]
노간주나무 이야기에서는 머리가 잘린 소년이 노간주나무 속에서 새가 되어 환생한다.
[9]
첫째 이유는 공포 요소로, 제5인격은 공포게임이며, 과거에도 검열된 적은 있다. 그러나 현재도 공포게임의 축에서 엇나가는 모습이 보이며, 계속되는 어린이들의 유입과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지는것 같다며 비난이 있다. 요약하자면 공포게임인데 초등학생들이 무섭다며 찡찡대는게 문제. 그리고 둘째 이유는 스토리로, 다른 감시자들의 무기와는 달리 울보의 도끼는 울보의 스토리에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데 이 도끼를 없애버리면 울보의 캐릭터가 붕 뜬다는 것이다.
[10]
통곡
[11]
당연하지만 머리가 잘려나가면 신경들이 뇌로부터 받아야 할 전기신호가 끊어져 기능이 정지되어버린다.
[12]
인게임에서도 보자기에 무언가가 들어있는 것처럼 꿈틀거리는 모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