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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그룹 9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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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용병 佣兵 • Mercenary • 傭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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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나이브 수베다르 Naib Subedar 奈布·萨贝达 ナワーブ•サベダ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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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 번호 | 9-?-3 | |
성별 | 남성 | |
생일 | 7월 23일 | |
액티브 능력 | 강철의 돌진[1] | |
패시브 능력 | 굳은 의지[2] | |
버프 | 오랜 훈련 | |
디버프 | 전쟁 후유증 | |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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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연기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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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아이템 | 팔꿈치 보호대[3]] | |
업적 | 검무사[4] | |
성우 |
리위앤타오(구) 오카모토 노부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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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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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EP 'Naib's Night of Nostalg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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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용병인 나이브 수베다르는 총알비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위험한 게임이 그에게 전장에서와 같은 경험을 시켜줄 수 있을까요?
제5인격의 생존자. 가장 안정적으로 구출을 해낼 수 있는 캐릭터.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팔꿈치 보호대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시작한다. 본인이 어그로가 끌리는 경우에는 강철의 돌진으로 감시자와의 거리를 크게 벌릴 수 있고 구출을 가는 경우에는 먼 거리에서도 팀원이 묶인 의자로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2. 상세
아대와 특성 덕분에 감시자의 추격에도 오래 버틸 수 있으며 구출 면에서도 리퍼의 안개 칼날+평타, 조커의 돌진+평타, 심지어는 공포의 일격을 맞아도 구출이 가능하기에 오래 전부터 성행하고 있는 구출 터트리기 메타에 대처하기 좋은 생존자이다.대부분의 상황에선 첫 색적에 걸려도 금방 손절당한다. 감시자에게 있어 팔꿈치 보호대라는 강력한 도주기를 지닌 데다가 굳은 의지로 인해 눕는 속도도, 이륙 속도도 느리고 창틀과 판자 모션 속도 버프까지 있어 잡기도 힘든데 잡아봤자 큰 이득을 보기도 힘든 생존자가 바로 용병이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에는 보호대의 개수와 굳은 의지가 너프 되고, 봉봉, 조각가 등 원거리에서 적은 데미지를 넣어 공격하는 감시자들이 대세로 떠오르는가 하면, 용병이 도주하기 힘든 박사나 파멸의 바퀴와 같은 감시자가 출시되면서 한 대 정도는 노려지는 경우가 잦으므로 용병이라고 늑장 부리다가 공격당해 후반 운영에 치명타가 될 때도 있다. 즉 초중반의 풀피 관리가 중요시되는 캐릭터.
초기에는 그 진가가 발굴되지 못하고 공군, 포워드에 밀려 사용 빈도가 극히 적은 비주류 캐릭터였으나 시즌5 이후 리퍼의 상향, 흥분 메타[6]의 등장으로 공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채용률이 올라가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필수캐로 자리 잡았다.
그 이후 벤이 되지 않는 이상 랭커 구간에선 무조건 생존자 측에서 채용되며 패시브 특성상 구출뿐만이 아닌 만류 상황에도 감시자의 운영을 저지하기 적합한 캐릭터다. 즉 생존자 판 프로토콜이자 운영캐로 특성 자체가 다른 생존자와 매우 다른 구출+무한 변수에 유연한 판단력을 포함한 복합적이며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팔꿈치 보호대의 소지 가능 상한치가 3개로 너프 되고, 굳은 의지의 이륙 속도 감소 효과가 10퍼센트로 줄어드는 등 한 번에 여러 큰 너프를 먹으며[7] '그럼에도 용병은 강하다', '이 정도로 약화되면 이전만큼의 위용은 사라질 것이다'라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으나, 여전히 팔꿈치 보호대의 강력한 도주 성능과 구출에서 보이는 특출난 패시브의 효과가 여타 생존자보다 뛰어나 현재도 주류로서 상위 랭크에서 채택되고 있다.
결국 굳은 의지 시간이 반토막 나는 다소 체감이 큰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용병을 넘어서는 구출 캐릭터는 없다. 아직도 1티어라는 얘기.
메인 구출캐인 특성상 전반적으로 게임을 주도하는 캐릭터기에 파일럿의 판단력과 컨트롤이 모두 좋아야 한다.
3. 외적 특성
강철의 돌진 Iron dash |
수량: 3 쿨타임: 5초 강철 팔꿈치 보호대를 소지하고 있을 때, 벽을 향해 달리도록 하면, 벽을 꾹 누른 다음 한 방향으로 빠르게 돌진합니다. 사용 방법 터치로 온 / 오프를 선택할 수 있으며 활성화 상태에서 벽을 향해 달려가면 돌진이 가능합니다. 전용 전문 기술을 지닌 용병은 강철 팔꿈치 보호대의 소모가 낮기 때문에 여러 번(3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용병이 남겨둔 강철 팔꿈치 보호대를 줍는다면, 최대 2회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오랜 훈련 Skilled |
오랜 시간 동안의 군사 훈련으로 몸놀림이 날렵하여 판자와 창틀 모션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
굳은 의지 Steel will |
전장은 용병의 의지를 단련시켰습니다. 광기의 의자가 날아가는 속도가 10% 느려집니다. 공포치가 증가할 때마다 8초가 지난 후 발동되며 최대 공포치에 도달하면 쓰러집니다(부상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1회 받으면 바로 쓰러지지 않고 8초 후 쓰러집니다. 부상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2회 받으면 즉시 쓰러집니다). |
전쟁 후유증 ShellShocked |
전쟁은 그에게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용병은 암호 장치의 소리만 들려도 공황 상태에 빠져 해독 속도가 25% 감소합니다. 게임에 용병이 두 명 이상 있으면 서로의 기억이 공황 상태를 가중시켜 용병 한 명 당 해독 속도가 10% 추가로 감소합니다(최대 55% 감소). 과거의 전쟁은 용병에게 아물기 어려운 상처를 남겨, 새롭게 부상을 입을 때마다 오래된 상처가 벌어져 치료에 걸리는 시간이 15% 증가합니다. (최대 75% 증가) |
4. 특성 상세 내용
이동 | |
달리기 속도 | 3.8m/s |
걷기 속도 | 2.11m/s |
앉은걸음 속도 | 1.14m/s |
기어가기 속도 | 0.44m/s |
해독 | |
암호 장치 해독 시간 | 108s |
해독 중 감전 시 진도 감소 | 1% |
해독 중 감전 시 해독 불가 시간 | 2s |
대문 오픈 시간 | 18s |
모션 | |
나무 판자 내리기 시간 | 0.66s |
빠른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06s |
중간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48s |
느린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 1.88s |
빠른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0.79s |
느린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 1.15s |
상자 수색 시간 | 10s |
치료 | |
부상당한 생존자 치료 시간 | 15s |
부상 시 치료를 받는 시간(부상 1회) | 17.25s |
쓰러졌을 때 자가 치료 시간(부상 2회) | 39s |
기타 | |
발자국 지속 시간 | 4s |
공격을 받을 때 가속 시간 | 2s |
업혔을 때 몸부림치기 시간 | 16s |
광기의 의자 이륙 시간 | 66.67s |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 | 1s |
5. 역사
5.1. 초기
경쟁자 공군 |
시즌1 때부터 있었던 생존자 중 한 명이다. 현재의 밝은 맵이 아닌 데바데처럼 호러 분위기였을 당시엔 굳은 의지 패시브가 없었고 아대만 있었으나 추후 패치를 거쳐 현재의 굳은 의지 패시브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해독 디버프, 당시의 가속이 없고 초기 해독기가 6~70 가량이었던 빠른 해독기였을 당시 용병의 25% 디버프는 메타와 맞지 않았기에 공군, 포워드에 밀려 호수, 달빛강공원 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채용되지 않았고 용병의 인식도 좋지 않았기에 이런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했다.
같은 포지션의 공군은 해독 디버프도 없으며 당시엔 의자 버팀 게이지가 용병과 똑같았기에 어그로도 손절당했고 무엇보다 흥분 메타가 아니었기에 공군은 맵을 가리지 않고 두루 채용되었고 용병이 이 외에 채용된 이유는 공군의 두 번째 구출을 보완하기 위해 공-용으로 쓰일 때만 사용되었다. 용병이 공군에게 밀렸던 이유는 '스턴기'가 없었던 것이 컸다. 스턴기가 없는 용병은 구출된 생존자가 20초 이후에도 버티게 하기 위해선 몸빵으로 맞아줄 수밖에 없는데 일반적으로 구출 과정에서 한 대를 가격당하기 때문에, 몸빵 커버를 하면 용병이라 해도 곧 쓰러져 자힐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고, 생존자에겐 짐짝이 된다. 게다가 광대의 경우 개조 드릴의 디버프가 부여되면 그 판의 절반 동안은 일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치명적인 문제점은 용병의 인식을 나락으로 실추시키게 하였다.
5.2. 공군과의 역전
생존자 메타에 변화를 가져다 준 리퍼 |
그러나 시즌5가 도래한 이후, 리퍼의 리메이크, 즉 안개 칼날의 재구성으로 리퍼의 기동성이 올라가 리퍼의 픽률이 감시자 계에서 1~2위를 찍었고 안개 칼날 명중-평타로 구출을 오는 생존자를 무력하게 쓰러트릴 방법이 연구되었다. 공군은 칼날을 맞으면 총으로 스턴을 걸고 구하면 된다지만 여기서 흥분을 쓴다는 창의적인 생각이 등장했고, 그 말대로 처음 어그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흥분으로 구출에서 게임을 터트리는 리퍼가 등장했다. 이것이 구출 터트리기 메타의 시초이다. 이는 공군의 숨겨진 단점을 캐내게 되었는데, 공군은 사실 첫 어그로로 적합하지 못하고[8] 흥분으로 무력화 시키면 일반 캐릭터와 다른 점이 없다는 것이었다.
공군에 대한 성찰은 곧 용병으로 관심이 쏠렸다. 같은 상황에서 비교해 보자면,
- 공군: 어그로 약함, 그럼에도 9시가 아닌 6시. 흥분으로 무력화 시키면 구출, 어그로 최악
- 용병: 만나면 손절해야 한다는 공식은 상식 수준임. 두 대(칼날-평타, 또는 공포의 일격)를 맞아도 억지로 구출이 가능함. 흥분이 의미 없음
5.3. 승리 플랜의 재구성
결국 공군 대신 용병이라는 목소리가 커져갔고 동시에 중국 서버에선 9시 메타가 새롭게 연구되어 상용화되자[9] 용병 역시 연구가 재개되어 '더블다운'이란 새로운 용어와 개념이 정립되었고 '어차피 구출된 생존자는 최후의 발악 시간(20초) 이상을 버티기 힘들다'라는 생각도 등장하여 용병은 한 대만 맞고 구출한 후 아대로 빠지고 절대 누우면 안 되는 캐릭터로 재탄생했다. 용병의 재탄생은 생존자 승리 플랜의 변화이기도 했다.- 첫 어그로가 남은 해독기 2개까지 버팀
- 용병이 한 대만 맞고 구출, 구출 받은 생존자는 최발 시간 동안만 버티고 해독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으로 가서 누움
- 이쯤 되면 아드각이 준비됨, 용병이 반피로 구출하고 남은 생존자 둘 중 하나가 감시자가 스턴이 걸리면 아드를 킴
- 둘 중 한 명이 끝까지 어그로를 끌고 그 사이 3명은 탈출(승리).
이후 공군은 새롭게 등장한 히든 카드 인격으로 인한 흥분 픽의 증가와 다단 타격이 가능한 감시자들의 등장으로 버프를 받을 때까지 설 자리가 아예 없어졌었다. 버프 이후 용공조합이라는 메타로 크게 반짝했었지만 공군은 곧 너프를 받았기에 둘의 위치 역전은 완전히 고정되었고 간간히 나오게 된 공군과는 달리 용병은 감시자들을 상대로 여전히 안정적인 구출이 가능하여 매 시즌에도 채용률 1위를 찍고 있다.
6. 운영
6.1. 기본
용병은 강철의 돌진으로 감시자와의 거리를 계속 벌릴 수가 있고 아예 시야에서 벗어나는 것도 가능해서 도주에서는 거의 최상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한 해독기를 잡아주는 것이 좋다. 다만 용병이 좋은 도주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대는 컨트롤이 어려운 데다가 다칠 때마다 치료 시간이 길어져 해독로스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캐릭터를 처음 잡는 초보자보다는 컨트롤에 익숙한 상급자가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기본적으로 용병은 본인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으면 맵의 위험한 곳에 위치한 암호 장치[10]를 돌려야 한다. 용병의 주된 임무는 맵에서 편하게 해독하기 어려운 곳의 해독을 도맡아 하고 해독기가 뭉친(몰린) 곳의 해독기를 해독하는 등 감시자의 운영플을 사전에 막는 것이다.
6.2. 특수 상황
용병은 대개 감시자에게 무시당하기에 어그로를 끌일이 적으나 예외의 경우도 존재한다.용병이 손절당하지 않는 때는 다음과 같다.
1. (이동기가 없는 감시자가) 텔레포트를 탄 목표지점에 용병만 있는 경우
2. 색적이 오래 걸리다가 용병을 발견한 경우
3. 존재감(특히 풀존재감)이 쌓인 상태에서 용병을 만난 경우
4. 1명 이상이 먼저 탈락하고 난 뒤에 반피인 용병을 만난 경우
5. (고티어 감시자가 보기에) 용병의 행동이 능숙한 유저 같지 않은 경우
이런 경우에는 아무리 용병이라 해도 쉽사리 손절당하지 않기에 최선을 다해서 어그로를 끌어줘야 한다. 강한 도주기인 아대가 있기에 풀존재감 감시자라 해도 상당한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는 점은 다른 구출 캐릭터들과 대비되는 장점이다.
특이 케이스로 초반에 감시자에게 첫 어그로가 잠깐 끌리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감시자는 대부분 아대 쓰기를 유도하거나 한 대만 치고 손절할 것이기에 이때 웬만하면 아대를 적당히 아끼고 맞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용병이 처음에 한 대 맞으면 구출 순서가 꼬이기에[11] 개활지 해독기를 잡을땐 언제나 감시자에 대비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한 대 맞고 손절당했을 시 빨리 다른 팀원에게 가서 치료를 받고 다음 구출을 대비해야 한다.
첫 의자에 본인이 앉았다면 아대를 미리 켜두고 구출 받는 동시에 아대 컨트롤로 감시자와의 거리를 벌려내는 것도 좋다. 그러나 이 경우 감시자는 굳이 날아가는 것도 10퍼센트 느린데 잡기도 힘들고 심지어 방금 아대까지 써서 저만치 거리가 벌어진 용병을 잡을 이유가 하등 없기 때문에, 감시자가 심히 불리한 게 아니라면 구출자를 추적하려 들 것이다. 따라서 용병은 구출자가 잡힐 것을 대비해 빨리 치료를 받는 등 빠릿빠릿한 재정비가 필요하다.
6.3.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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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별 구출 방법 |
6.3.1. 용병의 구출 저지가 불가능한 감시자
마리, 미치코, 범무구는[13] 평타 버튼을 누르고 그 공격이 생존자에게 닿아 타격 판정이 뜨기 전 모션이 보이기 때문에 40%에 의자에 손을 댄 상황에도 타격판정이 나기 전에 손을 떼 무조건 구출이 가능하다. 위 셋도 그런 사실을 알기에 용병이 다가오면 대놓고 구하라고 한 대 때리고 바로 의자에 앉았던 생존자를 노린다.
광대의 경우 이론상으론 용병이 확정구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 개조 드릴[14]을 낀 드릴에 공포를 맞으면 손해가 막심하기에 광대 상대로는 무조건 더블다운이 나면 안된다. 광대의 경우 용병이 의자를 붙잡고 있을때 아대를 키고 구출이 완료되자마자 아대로 바로 빠져나가야 한다.
미치코의 경우 혼백이탈의 낙평+공포의 일격 또는 낙평(공포의 일격)+평타로 구출 저지가 가능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6.3.2. 구출 심리전
구출 심리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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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로 구출하기
용병이 당연히 구출 심리전을 하리라 예상하고 잠깐 방심한 감시자의 심리를 역이용하여 의자에 손을 대자마자 놓지 않고 바로 구출하는 방식이다. 성공하면 큰 이득이지만 이를 예측당하거나 감시자가 애초 심리전을 할 생각이 없었을 경우 공포의 일격을 맞아 크게 손해를 볼 수도 있다. -
2. 불규칙하게 박자 타기
심리전을 위해 의자에 손을 대었다가 떼는 행위를 일정한 리듬으로 반복하는 것을 '박자를 탄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경우 보통 감시자가 용병이 의자에 손대는 타이밍을 예측하고 공포의 일격을 노리는데, 박자를 불규칙하게 타거나 박자를 타는 척하다가 일부러 의자에 손 대지 않는 심리전이 있다. -
3. 페이크 주기
구출할 때 구출을 맡은 캐릭터가 놓이는 위치, 즉 의자 왼쪽에서 일어서기-앉기를 반복하거나 앉아서 감정표현을 쓰는 방법이다. 감시자가 이것을 구출 모션으로 착각하고 구출을 저지하기 위해 다급하게 가격하기도 한다. -
4. 구출 직전에 멈추기
일반적으로 감시자가 구출 받는 생존자를 바로 눕히려고 할 경우 사용하는 구출 심리전이다. 감시자가 구출 받는 생존자에게 구출 후 추가로 어그로를 끌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의자에 다시 앉히고 싶을 때 구출하러 온 용병을 일부러 때리지 않는다. 이 경우 감시자는 구출이 완료되면 즉시 의자에 앉았던 생존자를 재가격하여 눕히는데, 이런 일종의 암살 구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용병은 구출이 완료되기 직전에 멈춰서 감시자의 공격을 유도하기도 한다.
6.3.3. 기타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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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터지기: 노란색 게이지가 반쯤(50%) 올랐을 때, 손을 떼면 알아서 갈고리를 던지고 한 대 맞은 후 구출이 가능하다. 단 구출 속도가 다른 생존자보다 느린 하지만 심리전에 실패해 구출하는 도중 갈고리로 공포의 일격을 맞는다면 풀피 상태였어도 1.5(공포의 일격)+1(평타)=2.5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무조건 눕는다.
참고로 사냥터지기의 경우
위 사진처럼, 구해야 하는 생존자가 지하실 의자에 앉아있고, 사냥터지기가 파란색 네모 위치에서 갈고리를 흔들며 문에서 오는 용병을 노리고 있을 때는 구출이 불가능하다. 왜냐면 갈고리로 0.5딜(0.25딜)을 준 뒤, 계단으로 떨어지면서 1딜(0.5딜)을 주어 피를 닦는 공격 딜레이를 없애고(일명 낙딜) 다시 한 번 타격하면 1딜(0.5딜)이 추가됨으로써 총합 2.5딜(1.25딜)로 굳은 의지의 한계를 넘어 쓰러지고 만다. 이런 경우엔 구출을 포기하고 옆에서 이명만 들려줘 해독견제를 막는 수밖에 없다. 선지자가 용병에게 부엉이를 붙여준다 해도 거의 불가능하다.무조건 포기해야 한다.
위와 같은 일로 구출에 실패한다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지만 아대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경우 감시자에게 모습을 보여주지 않다가 아대를 사용하여 재빠르게 지하실로 들어가서 구출할 수도 있다.
- 리퍼: 의자 바로 앞에서 안개 칼날만 맞고 바로 구할 수 있으나, 후딜이 없기에 바로 용병이 맞거나 구출자가 맞는다. 구출자가 맞는 경우 대개 더블다운이 나는 것보다는 적은 손해지만 용병이 맞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루키노: 루키노는 의자 근처에 다가가면 점프로 1대 가격을 노린다. 이때 의자에 비벼 아대를 사용하면 점프를 뺄 수 있다. 그리고 구한다. 루키노도 미치코처럼 평타 모션이 보이기에 용병이 구출 주도권을 잡고 구출이 가능하다.
6.4. 구출에 관한 판단
두 번째 구출 차례에도 해독기가 3개나 남았고 후반 2차전을 준비해야 할 때, 차라리 의자 옆에서 감시자가 해독기 견제를 못 하게 이명만 들려주는 게 구하는 것보다 나은 상황도 종종 나온다. 이를 응용하여 첫 어그로가 구제가 불가능한 벌레컷이 났을 때, 의자 옆에서 이명만 들려줘 나머지 2명이 해독기를 마저 돌릴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이명을 들려주지 않으면 감시자는 해독기의 떨림을 통해서 생존자들이 의자에 묶인 생존자를 버리고 해독 중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용병이 해독을 돌리지 못하더라도 과감히 해독기를 내버려두고 감시자에게 이명 알림을 띄워야 한다.이 이명 띄우기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다.
- 용병이 풀피에 아대도 소모하지 않는다. 용병이 풀피면 2차전에서 감시자에게 가격당해 지렁플당할 위험도 줄어들고 구출도 여러 차례 갈 수 있다.
- 나머지 2명의 아이템이 남아 있다. 선지자 역시 부엉이가 남아 있어 존재감이 찬 감시자를 상대로 버틸 수 있다.
- 감시자의 만류 운영을 대처하기 유리하다. 특히 우산의 영혼, 꿈의 마녀, '악몽'의 경우, 아드를 킨 후 3인 생존에도 강력한 운영/이동 능력으로 승리를 가져가는데, 이때 용병이 풀피면 감시자의 만류 공격을 버텨내고 출구/지하통로로 나갈 수 있고다. 아대가 남아 있으면 용병이 더욱 빛을 발하는데, 감시자가 팀원 1명을 잡아 의자에 묶었을 때 출구와 의자 중간에 숨어 이명을 들려주는 견제가 가능하다.[15] 다른 생존자가 출구를 열면 그쪽으로 합류하여 탈출하거나 지하통로를 찾아 탈출할 수 있으며, 감시자에게 발각되더라도 아대가 있기 때문에 도망치기 쉽다.
6.5. 굳은 의지
공포치가 비례한 시간 이후에 적용되는 방식으로[16] 모션 역시 정상상태를 유지하며 이후 부상 상태에서 한 대를 더 맞아도 8초 동안의 행동 가능 시간이 주어진다. 8초로는 도망가기 힘들지만 극후반부에서 변수를 만들기 좋은 상황이다.[17]
중반부 상황에서 캠핑의 중요성이 큰 감시자인 하스터, 리퍼는 용병을 바로 눕히려면 3대를 때려야 한다. 처음 촉수/안개 칼날을 맞고 다음 평타를 맞아도 후딜이 있기에 용병이 구출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주어진다.
참고로 굳은 의지 특성상 데미지가 8초 이후에 들어오는 방식이기에 정상 초상화에 선이 그어진(반피) 상황에선 3시의 회복효과를 받지 못한다.[18] 반대로 요셉한테 한 대 맞고 게이지가 오르기 전에 사진 속 거울상이 반피인 상태에서 사진세계가 끝나면 그냥 그대로 0.5데미지만 받는다.
《심화》 감시자(요셉) 요셉에게 한 대 맞고 나서 받는 데미지: 1.5 팀원에게 치료받음: 0.5 (거울상이 생기지 않았을때 치료 받은 경우만 해당된다.) 0.5 데미지 상태에서는 용병이 요셉에게 한 대를 더 맞아도 굳은의지가 발동되므로 생존자들의 체력 상태가 좋지 않다면 용병이 한 번 더 구출을 갈 수 있다. 감시자(거미) 3인 부상상태(1.5딜) 1인 의자일 시 용병은 1.5딜을 입은 상태여도 퉤 한방에 눕지 않고 4초는 움직일 수 있어 퉤->평타를 맞고 누우면 아드를 켜서 구출할 수 있게 해준다.[19] -이는 요셉, 거미 상대로 모든 팀원이 부상 상태일 경우 용병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변수이다. |
착각하면 안 되는 게, 단순히 데미지가 8초 후에 적용되는 것이기에 용병의 체력 역시 다른 생존자들과 똑같이 2가 상한선이다. 이는 구출을 편하게 하도록 해줄 뿐이지 결코 눕지 않은 것과 같은 이득을 생존자에게 안겨주진 못한다. 또한 1평타를 따로따로 맞으면 3대를 맞아야 눕지만 한번에 2를 초과한 데미지가 들어오면 바로 눕는다.
굳은 의지로 버티는 시간 | ||
현재 상태(입은 데미지) | 들어오는 데미지 | 피격 이후 버티는 시간 |
부상(1) | 1 | 8초 |
부상(1) |
2 ,공포, 만류, |
바로 기절 (누적데미지 3) |
정상 |
2 ,공포, 만류, |
16초 |
정상(0.5) | 1.5 | 12초 |
정상 | 2.5[20] | 바로 기절 |
정상(0.75) | 1.5 | 바로 기절 |
부상(1.5) | 0.5 | 4초 |
6.6. 2차전
숙적 우산 |
2차전은 한 명이 날아가고 해독기가 애매하게(2개, 3개) 남은 상황을 말한다. 생존자가 4명일 때와 구분되는 이유가 그 차이가 심히 크기 때문이다. 1차전과의 차이점은 감시자가 1차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매우 강해져 있고(존재감 축적), 생존자 중 일부는 매우 약화된 상황(데미지를 받았음에도 재정비하지 않았거나, 아이템을 소모한 경우), 어그로 기댓값이 적어지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용병이 구출가서 반피인 상황에는 가능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용병은 기동성과 스킬 특성상 한 명이 날아간 후 3명끼리 3인 아드각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감시자의 운영플을 적극적으로 막는 데도 유용하다. 이는 특히 감시자가 우산의 영혼일때 주목된다. 우산의 영혼은 운영이 8할을 차지하고 스킬인 제행무상[21]과 2차전에선 범무구의 쌍탕백 콤보, 사필안의 거리 좁히기(섭혼),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해진 우산의 캠핑 능력[22]으로 생존자는 패배를 면할 마지막 기회를 손실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운영은 다른 캐릭터도 아닌 용병만이 막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용병은 운영캐인 우산의 운영을 막는 생존자 판 운영캐이다. 용병의 진가가 드러나는 시점이기도 하다.
2차전 시 우산은 첫 어그로인 생존자를 날려 보내고 우산을 당겨 흔들리는 해독기로 우산텔(제행무상)을 탄다. 상술했듯 생존자 중 일부는 매우 약화된 상태인데 이때 우산의 기습으로 두 번째 어그로도 일찍 누워버리면 그 판은 가망이 없어진다. 약화되지 않고 풀피인 상태여도 우산의 존재감 축적으로 얼마 못 끌고 눕는다. 해독기가 2개~1개 남아 캠핑하고 구출만 하면 3인 아드가 터지는 시점에서 우산은 스펠이 정탐자일 경우 정탐자를 기절한 생존자 옆에 깔아 치료를 감속시키고 다시 텔 타서 모두를 눕혀버리는 일명 '지렁이 플레이'를 하는데 용병은 (풀피일 때) 그 기동성 특성상 쓰러진 생존자한테 가서 자힐을 아끼고 풀피로 만들어 우산의 '반피 운영'에 차질을 준다. 그리고 용병이 미리 교정을 터트려 우산의 상태를 파악하면 미리 자리를 빼 피해도 안입고 제행을 뺄 수 있다. 우산 입장에선 아무리 풀존재라 하더라도 기동성이 압도적인 용병을 쫓기엔 매우 부담스러워진다. 풀존재의 경우 쫓긴 쫓지만 다른 생존자에 비해 매우 늦게 잡거나 잘해봐야 한 대만 때리고 다시 다른 데로 제행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 이것은 우산의 '생존자를 무력화(지렁이)시킨 다음, 다른 생존자를 빠르게 잡는다'라는 플랜을 차단시키는 변수 1이다.
이렇게 제행을 낭비시킨 상황에서 모든 생존자가 반피 또는 용병만 풀피고 다른 생존자들이 반피[23], 또는 한 명이 묶이고 해독기가 1개 남은 상황에선[24] 용병이 구출을 가야 할 상황이 나오는데 해독기가 초반이고 해독기 근처에 묶였다면 용병이 풀피니까 아대로 가까이 붙어 한 대만 맞고 구해주고, 멀어진 상황에서 또 묶이면 용병은 패시브때문에 일명 '더블구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 대 맞아서 쓰러지면 아드를 켜서 무승부 각을 노린다.
참고로 우산은 상술했듯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3인 아드 게임도 승리를 가져가는 경우가 잦다. 질 확률을 낮추려면,
- 마지막 어그로(즉, 아드가 켜진 이후의 어그로)의 의자 스택을 파악한다: 앉으면 날아가는 생존자의 경우 웬만하면 우산이 그대로 쫓는다. 다만 예외의 경우가 있는데
핑(빨리 가요)를 쳐서 제행을 알린다 쳐도 문에서 멀어지는 속도보다 제행 속도가 빠르고 강화 제행은 추가 디버프(광역탕백, 광역섭혼)까지 달고 나와 무조건 문쪽의 생존자가 눕는다. 다만 풀피 용병에 아대까지 있는 경우 우산 소리만 듣고 바로 빠질 수 있고 풀피까지 된다면 한 대 맞아도 다른 생존자가 다른 쪽 문을 딸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26]
이외에 마지막 어그로가 날아가는 차례가 아니라 의자에 묶어두고 텔을 타는 경우면 용병은 중앙에서 각보고 아대로 빠른 시간 내에 구하도록 한다. 또한 다른 생존자가 문을 따고 있다가 한 대 맞아 우산이 제행을 쓰지 못하는 상황(풍선을 든 상황, 생존자를 타격해 짧은 쿨에 걸린 시간)을 따져 문 진도를 더 올리거나 트인 중앙의 생존자를 구출하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아드 켜지고 마지막 어그로가 지형이 안 좋아 일찍 죽을 거 같은 경우엔 패시브를 이용해 한 대 맞아주고 16초 내로 이동할 수 있게 한다.[27] 이 패시브는 우산 상대로 상당히 유용한데 모든 생존자가 다 나가 까마귀가 뜬 상황에도[28] 쿨하게 한 대 맞아주고 나가줄 수 있다.
같은 포지션인 공군, 항해사, 묘지기와 비교하자면 이들은 만류우산에게 매우 취약하며 묘지기의 경우 삽실드가 있다지만 제행이 더 빠르기에 도달하는 시간 안에 삽실드를 쓰기 힘들고 범무구의 짧은 턴 공격은 삽실드로 막아내봤자 탕백 콤보로 중앙구출을 저지당하거나 용병처럼 큰 거리를 벌리지도 못한다. 또한 탁 트인 생존자 구출도 예측당해 의자가 아니라 자기가 있는 쪽으로 제행을 타버리면 굴착 상태여도 구출을 저지당한다. 우산 유저도 이들보다 용병이 우월하단 걸 알고 자신의 플랜을 막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우산 유저는 특히 용병밴 비율이 높다.
확률은 매우 낮지만 마지막까지 용병이 6시가 있다면 출구 가까이에 생존자가 묶인 상황에서 용병은 한 대를 견딜 수 있으니 기적적인 승리도 가능하다. 한 대 맞은 상황에서 우산을 달고 개구로 나갈 수도 있다. 상술한 변수들은 한판 내에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 중 극히 일부의 변수임을 상기해야 한다. 실제 게임에선 이보다 많은 변수 또는 생각지도 못한 처음 보는 변수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웬만한 변수들은 용병의 운영으로 막아낼 수 있다.
7. 인격트리
9시는 찍지 않으며,[29] 구출 후 팀원이 버틸 시간을 주기 위해 6시를 필수로 찍는다.[30] 느린 치료 속도를 보완하기 위한 불굴과 자연 회복이 많이 사용된다.
8. 평가
능력치[31] | |
해독 능력 | ■■■□□□□□□□[32] |
보조 능력 | ■■■■■■□□□□[33] |
견제 능력 | ■■■■■■■■■□[34] |
구원 능력 | ■■■■■■■■■□[35] |
최강의 구출 캐릭터.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훨씬 크다. 구출 담당으로 자주 기용되는 생존자이며 특히 고티어에서는 무조건 기용된다. [36] [37]
구출 터트리기 메타가 강해진 만큼 용병이 안정적인 구출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랭킹전에서는 선지자와 기계공 대신 용병을 벤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용병의 진정한 가치는 굳은 의지이다. 총 3대를 맞아야 바로 눕힐 수가 있고 풀 체력 기준으로 요셉과 은둔자를 제외한 나머지 감시자의 만류에도 한 번은 버틸 수가 있으며 치료만 받는다면 계속 써먹을 수도 있고 어그로가 끌려도 강철의 돌진 때문에 감시자들이 초반에 잡기를 꺼리는 생존자다. 그래서 돌리기 좀 힘든 중앙, 또는 지형지물이 적은 개활지에 있는 해독기를 잡아서 돌려도 괜찮다.
최근 시즌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생존자로 안정적인 구출과 손절을 당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감시자에게 일부러 발자국만 보여주고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안 보이도록 해서 시간을 끄는 플레이가 자주 보인다.
대회나 4인큐같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곳이라면 감시자에게 일부러 가까이 붙은 다음 이명을 띄워 감시자에게는 혼란을 주면서 감시자의 위치를 빠르게 브리핑을 해주는 전략도 많이 보이는 플레이이다.
현재, 아대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지만 아직도 여전히 0티어라 불릴정도로 매우 좋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밴이 되지 않는 이상 무조건 픽해야 하는 캐릭터라는 평가까지 나왔으니.
8.1. 변수
용병은 아이템과 패시브의 특성에 의해 변수 창조에 유리한 캐릭터이다. 이 변수로 지는 게임이나 불리한 게임을 무승부, 승리로 바꿀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캐릭터로는 할 수 없는 점이다.[38] 대표적으로 감시자 입장에서 생존자에 용병이 있으면 이런 변수가 생길 수 있다.1) 3인 부상, 1인 의자 상태에서의 구출
보통 상황이면 구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용병은 부상상태여도 한번에 1.5 데미지를 주는 요셉이 아닌 이상 한 대를 맞아도 바로 눕지 않기에 구출을 시도할 수 있다.[풍구캐/선지자]
2) 캠핑에 강한 감시자 상대로 안정적인 잠식 전 구출
보통 상황에서 맨몸으로 구출을 오면 구출자도 누워서 게임이 터지거나 불리해질 가능성이 크지만 용병은 그 어떤 맵이든지 간에 두 대를 맞더라도 확정적인 잠식 전 구출[40]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이 터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41]
3) 판자구출
팀원이 판자 사이에 누워 있는데 감시자가 그 팀원을 든다면 아대로 빠르게 거리를 좁혀 판자를 적중시켜 판자구출이 가능하다.
4) 만류구출
요셉이 아닌 이상 만류 상태여도 바로 맞아도 눕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다. 다만 감시자의 대부분이 후딜이 없는 연속 공격이 가능하기에 성공 가능성은 낮으며 용병이 만류 상황에도 6시가 남아있다는 걸 안 감시자도 생각이 있다면 출구 가까이 묶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선지자/묘지기]
5) 최후반부 변수 창조
아대를 통한 넘사벽의 기동성과 요셉, 은둔자 제외 만류에도 16초간 버티는 특성은 최후반부 출구 싸움에 지대한 이점을 가져다준다. [예시]
8.2.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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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성비
용병 자체의 성능에 비해 가격은 굉장히 싸다.(다른 캐릭터들은 3500단서인데 비해 용병은 3000단서밖에 안된다.) 덕분에 뉴비들도 일찍 얻을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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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도주 능력
용병의 소지 아이템인 팔꿈치 보호대는 포워드의 럭비공과 함께 한번에 거리를 벌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44] 이 때문에 미치코나 광대 같이 빠르게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감시자가 아닌 이상 용병을 잡기란 쉽지가 않다. 또한 본질이 어그로 캐릭터답게 창틀 및 판자 관련 모션이 빨라 지형지물을 이용할 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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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탱킹력
용병은 두 대를 맞아도 죽지 않으며 1대당 8초를 버틸 수 있고 공포의 일격과 만류 버프를 통한 평타를 맞을 경우 2대로 처리되어 16초까지 버틸 수 있다.그렇다고 공일 맞으면 고맙다는 인사말을 들을 수 있다.이 때문에 기절 위기에 처해있어도 강철의 돌진을 이용한 도주로 빠르게 거리를 벌려 타 생존자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탱킹력 덕분에 가장 강력한 의자 구출 캐릭터로서 모든 조합에서 필수적으로 기용된다.밴만 안된다면상대 감시자가 만류를 사용하고 있거나 자신이 부상 상태여도 맨몸으로 구출을 시도해볼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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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의 기동성
이 게임에서 용병보다 순간 기동성이 좋은 생존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초반에 감시자에게서 단 1대도 맞지 않고 도주할 있다. 또한, 빠른 기동성을 통해 확정적인 잠식 전 구출을 보장한다.물론, 용병신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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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판도 구축
상술한 장점들로 인해 용병은 생존자가 어디 묶이든 잠식 이전에 구출이 쉬우며, 구출을 아예 실패할 가능성도 낮으며, 반피 상태에서도 구출을 가볼 수 있으며, 출구싸움에서 아대가 남아있다면 감시자가 순간이동 계열 능력으로 출구견제를 해도 대응이 가능하며, 만류평타도 한대는 대신 맞아줄 수 있다. 따라서 경기 내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감시자의 스노볼링 굴리는 속도를 늦추면서 안정적인 판도 구축이 가능하다. 용병이 의자구출캐의 정석으로 자리잡고 단 한번도 1티어에서 내려오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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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로부터의 무시를 통한 이점
처음 감시자가 용병을 발견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박사'가 아닌 이상 잡는 데 시간이 오래 끌리는 용병을 잡으려고 하지 않는다. 게다가 처음 마주친 상태라면 존재감이 안 찼으니 감시자의 스펙은 더욱 절망적일 것이니 손절은 확정. 이렇게 되면 타 팀원의 해독 시간 증가+후반 해독기 운영 방해+동선 손실 감소의 이득을 보게 된다. 이런 경우가 감시자가 첫 젠 위치로 이동하는 경우 중 확률적으로 4판 중 한 번이나 나오게 되니 존재 자체로 엄청난 부담이다.
8.3.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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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로부터의 무시로 인한 불이익
장점이자 단점. 감시자 입장에서는 때리기도 힘든데 어찌저찌 2대를 때려도 멀쩡히 살아서 도망가고 광기의 의자에 묶어도 오래 버티는 용병을 잡아도 큰 이득이 없고 초반에는 해독 속도가 느린 용병을 잡지 않아도 손해가 적기 때문에 용병이 아무리 감시자 앞에서 어그로를 끌어도 감시자는 보통 무시하는 편이다. 이에 용병은 해독에 특화된 생존자라는 농담도 있다. [45] 같은 어그로 캐릭인 공군이나 포워드는 감시자를 기절시킬 수 있고 풍선에 묶인 상태에서도 구출을 할 수 있는 반면에 용병은 그런 능력도 없다. 도주 능력이 가장 뛰어난 생존자이기 때문에 도주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게 아이러니. 물론 도주 자체는 매우 좋기에 감시자가 쫓아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미칠듯한 도주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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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해독 속도와 치료 속도
기본적으로 용병은 어차피 의자 구출 캐릭터에다 멀리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니 해독기를 어느 정도 돌려야 할 때가 많다. 그런 상황에서 25%나 되는 해독 디버프는 매우 거슬리는 점. 게다가 여러 번 다치면 치료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져 치료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체되니 의사나 바텐더에게 부탁하거나 마지막 희망으로 나머지를 치료받아야 한다.조커에게 개조 드릴 부품으로 맞으면 치료보다 해독 속도가 더 빨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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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감시자 저지 방법의 부재
빠른 이동이나 공격 회피, 데미지 적용 지연 등의 능력이 있지만 결국 밀치기나 스턴 등 스킬이 없어 팀원의 어그로를 돕는 데에는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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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적용 도중일 경우 무용지물이 되는
마지막 희망
용병이 받은 데미지가 아직 적용되지 않았을 경우, 즉 용병이 아직 부상~기절 상태가 되지 않은 경우 마지막 희망의 회복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보통 용병이 부상 상태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드를 켜지만, 간혹 용병이 아직 부상 상태가 되지 않았는데도 아드를 켜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용병이 반피라면 출구 싸움에서 불리해지고 최악의 경우 아드 전 받은 데미지로 다운되어 팀의 짐덩이가 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9. 스토리
9.1. 캐릭터 설정
<colbgcolor=#000> 본명 | 나이브 수베다르 |
직업 | 용병 |
나이 | 27 |
신장 | 170cm[46] |
몸무게 | 60kg[47] |
출신 계급 | 구르카 용병 마을 |
관심사 | 냉병기, 격투 |
장기 | 파쿠르, 격투, 냉병기 |
특성 | 민첩, 강한 인내력, 충동, 침묵 |
좋아하는 것 | 곡도, 달빛이 비치는 밤 |
싫어하는 것 | 멧돼지, 귀찮게 하는 고객 |
9.2. 배경 스토리
배 경 |
은퇴한 용병인 나이브 수베다르는 총알비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위험한 게임이 그에게 전장에서와 같은 경험을 시켜줄 수 있을까요? 비록 키가 크고 신체적으로 강인하지는 않지만, 나이브는 대부분의 구르카다우며 험준한 지형은 그들이 강인한 체격과 지배할 수 없는 영혼을 갖도록 훈련시켰습니다. 나이브는 한때 동인도 회사의 군인이었으나, 그가 인간이 평등하다는 이념을 믿었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그의 혐오감은 절정에 달했고 그는 영국인들을 위해 팔리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이후 자유 용병이 되었으나, 은퇴 이후 그의 피투성이였던 삶에서 떠난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어쩌면 이 위험한 게임이 그에게 전장에서와 같은 경험을 안겨줄 수 있을까요?[48] 공식 페이스북(초창기): 나이브는 네팔에서 온 구르카인입니다. 그 지역은 굉장히 가난했으므로, 그는 살길을 찾기 위해 용병이 되었고, 칼 끝의 피를 핥는 생활[49]을 해야 했습니다. 나이브는 점차 살인을 일삼는 전쟁 생활에 진저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인내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브는 임무 때문에 구르카인의 영광을 상징하는 쿠크리를 자신의 동포에게 겨누어야만 했습니다. 양손을 동포의 피로 물들이게 되었을 때 그는 마침내 폭발하였고, 그는 '탈영병'이 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나이브의 옷도 신분과 관련이 있습니다. 용병의 신분으로, 나이브는 보통 어두운 색에 간편하고 몸에 딱 붙는 재질의 옷을 입습니다. 여러 암살 임무를 편리하게 수행하기 위해서죠.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나이브는 모자를 쓰고, 자신의 정체를 그의 마음과 함께 그림자 아래 감추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동료들과 함께
구르카 용병으로써 영국군에 입대했으나 이후 이어지는 전쟁, 차별 등 험한 환경에 의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에 시달렸다. 더불어 일반 영국군보다 낮은 봉급 때문에 결국은 군을 떠나 자유 용병으로 전직한다. 과묵한 성격으로, 과거 군인 시절 겪은 전쟁이 마음의 그림자가 되어버렸지만 홀로 꾹 참고있다. 하지만 그에 반해 과거 전쟁 시절의 기억으로 인해 충동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돌발적인 사건에 신중하고 냉정하게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묘사로 보아
PTSD가 현재의 성격에 은근히 영향을 미친 듯 하다.
게임에 참여한 이유는 전장과 비슷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50] 용병의 마지막 추리포인트[51]로 유추하면 장원의 상금을 노리고 갔을 수도 있다. 용병 일을 관뒀다는 걸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에.
9.2.1. 본래 모습
- 본래 모습.
용병의 2021년 편지에서 ' 사냥터지기의 습격을 받아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묘사 때문에 이미 죽었다고 추측되고 있다.[52]
9.3. 배경 추리
- [ 펼치기 • 접기 ]
- >1. 신병 입대시작이자, 끝.
사진 한 장: 구르카 전통 복장을 입은 부인과 젊은 용병이 징병처에 서 있습니다. 좌측 하단에 '엄마' 라는 두 글자가 쓰여 있습니다.2. 군인의 생활
만약 삶이 선물로 가득 차 있는 상자라고 하면 군인의 상자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사진 한 장: 용병과 동료가 창고 입구에서 무기를 고르고 있습니다. 곡도를 들고 있는 두 사람은 아주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3. 교란 전술
인정하긴 싫지만 전장에서 배운 테크닉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움직임, 끊임없는 경계, 끊임없는 의심. 유격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를 절대 잊지 마라.4. 잠행
빛을 바라보고, 암흑 속에서 움직이며, 소리를 내지 않는다.
내 파트너[53]는 다른 일을 시작했다. 그럼에도 난 여전히 비처럼 쏟아내리는 총알들 사이를 숨어다니고 있군. 이게 내 삶이라면 출구는 어디에 있지?5. 협조
동료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 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잊어선 안 됩니다.
사진 한 장: 용병이 동료의 엄호하에 포위를 뚫고 있습니다.6. 신속 지원
우리는 적당한 시간에 적당한 일을 해야 합니다.
사진 한 장: 용병이 생사불명인 동료를 등에 업고 있습니다.7. 일격필살
총을 쏠 기회는 단 한 번 뿐.
사진 한 장: 용병이 소총으로 멀리 있는 적군 대장을 조준하고 있습니다.8. 실용주의
우리는 임무의 진행상황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임무를 완료하는 과정? 그건 당신의 일이지요.
구르카 사병의 월급은 영국 군인의 월급보다 훨씬 낮습니다. 하지만 자유 용병이 되면 얘기가 달라지죠.9. 동포
어떤 사람과 협조할 지는 결정할 수 없으니 그냥 모든 것을 받아들이세요.
당신은 그들이 구출되도 다시 올라갈 거란 걸 알고 있죠, 그렇죠?10. 후퇴
인내와 후퇴, 모두 서럽습니다.
사진 한 장: 용병이 심하게 파손된 팔굽보호대를 들고 뭔가를 회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9.4. 캐릭터 데이 이벤트
9.4.1. 2020년
아서 러셀에게 보내는 전보
멧돼지 활동 중. 위치 확인 완료. 당일 출발.
[아이콘] 용병 - 별자리
멧돼지 활동 중. 위치 확인 완료. 당일 출발.
[아이콘] 용병 - 별자리
- [ 수정 전 펼치기 • 접기 ]
- >아서 러셀에게 보내는 전보
멧돼지는 여전히 활동 중이고, 위치가 파악되어 곧 출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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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모두를 도와주는 나이브 씨. 상처 투성이지만, 무사히 돌아와준 거예요. 오늘은 정말 좋아하는 와규를 많이 먹었으면 좋겠는 거예요! 나이브 씨, 생일 축하하는 거예요! |
9.4.2. 2021년
품에 간직한 편지
임무를 마쳤습니다. 현재 저와 다른 한 사람만 남았습니다.
' 사냥터지기'에게 습격을 받아 몸을 빼기 힘들어 수수료를 카트만두로 이체합니다.[55]
[테두리] 용병-캐릭터 데이
임무를 마쳤습니다. 현재 저와 다른 한 사람만 남았습니다.
' 사냥터지기'에게 습격을 받아 몸을 빼기 힘들어 수수료를 카트만두로 이체합니다.[55]
[테두리] 용병-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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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과회는 특별하다네! 모두를 돕고 이끌어주는 든든한 그를 위하여! 나이브의 생일을 축하한다네~! |
9.4.3. 2022년
나이브 수베다르의 실험 파일 중 두 페이지
번호: 9-?-3
이름: 나이브 수베다르
[테스트 기호]
1. 망명자
2. 규칙을 위반하는 자
[테스트 경향]
모두를 제압하는 사냥꾼, 통제 불능의 실험 대상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9-?-3은 이번 그룹에서 가장 위험한 실험 대상이다. 그는 비교적 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8-?-5를 살해하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온 것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참가자를 제거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 9-?-3은 규칙을 무시하고 그룹의 질서를 무너트렸다. 그런 그의 행동에는 엄격한 처벌이 따를 것이다.
2. 과정 설명
9-?-3은 자유 용병이다. 그와 같은 그룹의 다른 참가자와는 달리 게임 자체에 관심을 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움직였다.
8-?-5를 성공적으로 처치한 뒤, 그는 또다시 계획을 폭로할 가능성이 있는 9-?-1을 제거하고 9-?-2를 속여 함께 9-?-4를 제거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 이 그룹에서는 이미 두 사람이 탈락했기 때문에 해당 그룹에서 '4인이 게임을 진행'하는 규칙이 깨져 게임을 계획대로 진행될 수 없게 되었다. 9-?-3의 재빠르고 민첩한 수법은 최초의 실험 대상 행동 예측에서 크게 벗어나 있었다. 그는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을 인정사정없이 제거했다. 망명자의 특징은 보통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9-?-3은 실험을 예상 밖의 전개로 이끌어 상황을 통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 때문에 실험이 끝난 뒤 9-?-3은 집행관에게 처치당하고, 그를 도운 9-?-2 또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3. 테스트 결과
과거의 직업 용병, 현재 자유 용병으로서 9-?-3의 목표는 명확했고 그의 심리적 바탕은 비교적 강했다. 일방적으로 상황을 제압한 뒤, 투우장은 오직 그를 위한 사냥터가 되고 말았다. 비록 최종 실험 결과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이번 그룹에 대한 경험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차이가 있는 실험 대상은 더 많은 가능성으로 이끌지만, 차이가 큰 실험 대상은 같은 게임에 투입하기 부적합하다. 실험 대상을 선정할 때, 해당 실험 대상의 통제 가능 여부를 신중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첨부: 추가 기록
소수의 집행자가 데려온 실험 대상으로서 실험이 끝난 뒤, 9-?-3에게서 의외의 발견이 있었다.
9-?-3의 몸에 지원자에게 남기는 듯한 메시지가 있었던 것이었다. 9-?-3에 대한 조사와 결합해보면 서술한 내용은 경험과 연관이 있다. 9-?-3은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에 성인이 된 뒤에는 집안을 책임지기 위해서 용병이 되었다. 현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사람들은 생활고에 시달려 망명자의 길을 걷게 되고, 가난한 고향과 멀어지기 위해 점점 살육에 길들여지게 된다.
게다가 9-?-3에게서 두 가지 매우 흥미로운 행동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반대파를 제거하는 것이고, 하나는 궁지에 몰렸을 때도 여전히 고향에 보내질 마지막 편지를 걱정한다는 것이었다. 극악무도한 사람이 죽음에 직면한 절망의 순간, 자신의 마지막 양심이 깨어났다고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가족에 대한 애정이 살육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버틸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실험은 지금까지 '악'의 여러 가지 표본들을 기록했다. 그 중, 위험하고 모순적이고 흥미로운 것들은 다시 게임에 투입하여 융합을 통해 더 깊은 연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프레이] 용병-캐릭터 데이
번호: 9-?-3
이름: 나이브 수베다르
[테스트 기호]
1. 망명자
2. 규칙을 위반하는 자
[테스트 경향]
모두를 제압하는 사냥꾼, 통제 불능의 실험 대상
[테스트 결과]
1. 종합 평가:
9-?-3은 이번 그룹에서 가장 위험한 실험 대상이다. 그는 비교적 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8-?-5를 살해하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온 것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참가자를 제거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 9-?-3은 규칙을 무시하고 그룹의 질서를 무너트렸다. 그런 그의 행동에는 엄격한 처벌이 따를 것이다.
2. 과정 설명
9-?-3은 자유 용병이다. 그와 같은 그룹의 다른 참가자와는 달리 게임 자체에 관심을 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움직였다.
8-?-5를 성공적으로 처치한 뒤, 그는 또다시 계획을 폭로할 가능성이 있는 9-?-1을 제거하고 9-?-2를 속여 함께 9-?-4를 제거했다. 게임이 시작되기 전, 이 그룹에서는 이미 두 사람이 탈락했기 때문에 해당 그룹에서 '4인이 게임을 진행'하는 규칙이 깨져 게임을 계획대로 진행될 수 없게 되었다. 9-?-3의 재빠르고 민첩한 수법은 최초의 실험 대상 행동 예측에서 크게 벗어나 있었다. 그는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을 인정사정없이 제거했다. 망명자의 특징은 보통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으로, 9-?-3은 실험을 예상 밖의 전개로 이끌어 상황을 통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 때문에 실험이 끝난 뒤 9-?-3은 집행관에게 처치당하고, 그를 도운 9-?-2 또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3. 테스트 결과
과거의 직업 용병, 현재 자유 용병으로서 9-?-3의 목표는 명확했고 그의 심리적 바탕은 비교적 강했다. 일방적으로 상황을 제압한 뒤, 투우장은 오직 그를 위한 사냥터가 되고 말았다. 비록 최종 실험 결과가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이번 그룹에 대한 경험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차이가 있는 실험 대상은 더 많은 가능성으로 이끌지만, 차이가 큰 실험 대상은 같은 게임에 투입하기 부적합하다. 실험 대상을 선정할 때, 해당 실험 대상의 통제 가능 여부를 신중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첨부: 추가 기록
소수의 집행자가 데려온 실험 대상으로서 실험이 끝난 뒤, 9-?-3에게서 의외의 발견이 있었다.
9-?-3의 몸에 지원자에게 남기는 듯한 메시지가 있었던 것이었다. 9-?-3에 대한 조사와 결합해보면 서술한 내용은 경험과 연관이 있다. 9-?-3은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에 성인이 된 뒤에는 집안을 책임지기 위해서 용병이 되었다. 현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이다. 사람들은 생활고에 시달려 망명자의 길을 걷게 되고, 가난한 고향과 멀어지기 위해 점점 살육에 길들여지게 된다.
게다가 9-?-3에게서 두 가지 매우 흥미로운 행동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반대파를 제거하는 것이고, 하나는 궁지에 몰렸을 때도 여전히 고향에 보내질 마지막 편지를 걱정한다는 것이었다. 극악무도한 사람이 죽음에 직면한 절망의 순간, 자신의 마지막 양심이 깨어났다고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가족에 대한 애정이 살육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버틸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실험은 지금까지 '악'의 여러 가지 표본들을 기록했다. 그 중, 위험하고 모순적이고 흥미로운 것들은 다시 게임에 투입하여 융합을 통해 더 깊은 연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스프레이] 용병-캐릭터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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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바라보고, 암흑 속에서 움직이며, 소리를 내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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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와 동료가 우선인 그에게 있어서 사소한 일이겠지만… 함께 흥을 돋우고 오늘은 소중한 하루라고 알게 해주게나~ |
9.4.4. 2023년
9-?-3 서류의 첨부파일
(첨부파일에는 얼룩과 핏자국이 묻은 쪽지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쪽지:
(조잡한 글씨체로 쓰여 있었고, 종이는 구겨져 있었다.)
나는 이미 모든 것을 알아챘고, 당신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어. 당신들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라면, 이 말도 안 되는 규칙을 절대로 지키지 않겠어.
설명:
(반듯한 만년필 필체로 쓰여 있다.)
해당 첨부파일은 4호 처리실 내부에서 발견되었으며 9-?-3의 필체로 보인다. 실험체 회수 후, 9-?-3은 후속 조치를 거부하는 등 매우 강한 공격성을 드러냈다.
12월 15일 오후 실험체를 옮기려던 집행자가 9-?-3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 쪽지를 함께 찾아냈다.
조사 결과, 장원 내의 여러 곳에서 9-?-3이 남긴 흔적을 발견했으나 구체적인 행방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조사를 위한 외부 인력 투입이 필요하다.
[감정표현]'발도'
(첨부파일에는 얼룩과 핏자국이 묻은 쪽지와 설명서가 들어있다.)
쪽지:
(조잡한 글씨체로 쓰여 있었고, 종이는 구겨져 있었다.)
나는 이미 모든 것을 알아챘고, 당신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 또한 알고 있어. 당신들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라면, 이 말도 안 되는 규칙을 절대로 지키지 않겠어.
설명:
(반듯한 만년필 필체로 쓰여 있다.)
해당 첨부파일은 4호 처리실 내부에서 발견되었으며 9-?-3의 필체로 보인다. 실험체 회수 후, 9-?-3은 후속 조치를 거부하는 등 매우 강한 공격성을 드러냈다.
12월 15일 오후 실험체를 옮기려던 집행자가 9-?-3이 실종되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이 쪽지를 함께 찾아냈다.
조사 결과, 장원 내의 여러 곳에서 9-?-3이 남긴 흔적을 발견했으나 구체적인 행방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조사를 위한 외부 인력 투입이 필요하다.
[감정표현]'발도'
|
시작이자,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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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것을 잘라 버리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구르카 나이프가 손 위에서 춤추게 한다 말은 칼처럼 하나를 잃을 때마다 자신을 깎는 칼날이 되기도 하니까… 엇갈리고 엇갈리는 만남 속에서 그가 자신의 신념을 지킬 수 있기를… |
9.4.5. 2024년
나이브 수베다르
1.그는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어떤 결정을 내리려는 걸까, 아니면 지난 일을 회상하고 있는 걸까?
2.손에 꽉 쥔 종이는 먼 곳에서 보내온 가족의 편지로 그의 복잡한 감정이 가득 담겨 있다.
3.이미 해질 대로 해진 녹색 후디는 그가 비처럼 쏟아지는 총알 사이를 뚫고 지나왔다는 것을 증명한다.
4.구르카 마체테는 절대 같은 민족에게 휘두르지 않는다. 이것은 그의 중요한 신조 중 하나이다.
5.살을 에는 대설 속에는 서로를 죽이려는 음모,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이 숨겨져 있다.
[가구] 초상화-용병
1.그는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어떤 결정을 내리려는 걸까, 아니면 지난 일을 회상하고 있는 걸까?
2.손에 꽉 쥔 종이는 먼 곳에서 보내온 가족의 편지로 그의 복잡한 감정이 가득 담겨 있다.
3.이미 해질 대로 해진 녹색 후디는 그가 비처럼 쏟아지는 총알 사이를 뚫고 지나왔다는 것을 증명한다.
4.구르카 마체테는 절대 같은 민족에게 휘두르지 않는다. 이것은 그의 중요한 신조 중 하나이다.
5.살을 에는 대설 속에는 서로를 죽이려는 음모, 남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이 숨겨져 있다.
[가구] 초상화-용병
메시지 한 통
나이브 수베다르에게 있어 냉혹한 감정과 과거의 경험이 그의 육체를 지탱하고 있지만 마음속의 상처와 먼 곳의 고향이 그의 영혼을 지탱하고 있다. 그에게는 모순되는 양면성이 있다. 눈 내리는 밤의 살육 속에서 결국, 그는 운명의 출구를 찾을 수 있을까?
나이브 수베다르에게 있어 냉혹한 감정과 과거의 경험이 그의 육체를 지탱하고 있지만 마음속의 상처와 먼 곳의 고향이 그의 영혼을 지탱하고 있다. 그에게는 모순되는 양면성이 있다. 눈 내리는 밤의 살육 속에서 결국, 그는 운명의 출구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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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적당한 시간에 적당한 일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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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추구하며] 7월 23일 표지의 주인공은 바로 용병-나이브 수베다르 어떤 전장에서도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전사는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고 기회를 노린다 그의 예리한 안목과 함께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보자 |
9.5. 인물 관계
장원에 오기 전
-
아서 러셀
용병에게 살인 청부를 맡긴 인물. 곡예사의 의뢰를 받아 야만인의 살인 청부를 용병에게 맡긴다. 곡예사는 야만인이 서커스단을 제 발로 떠나자 살인 청부를 취소하지만, 이것은 용병에게 전달되지 못하여 용병은 결국 야만인을 쫓아 장원에 오게 된다.
장원에 온 후
-
야만인
용병은 아서 러셀의 전보를 받고 야만인을 살해하기 위해 장원에 왔다. 야만인은 용병을 경계하지만 결국에 살해당한다. 9조 사건의 중심인물.
-
마술사
용병이 살해한 야만인을 찾아 다니던 인물이다. 마술사는 용병이 야만인을 죽였다고 생각하고 그를 의심했다. 결국 용병은 마술사가 독을 탄 와인을 마시고 마술사를 의심하게 된 포워드를 이용해 그를 살해한다.
-
포워드
용병에게 이용만 당했다. 용병은 포워드가 마술사를 의심하는 것을 이용해 그와 함께 마술사를 제거했다. 덕분에 포워드는 용병의 타겟이 되지 않았으나, 결국 처형당했다.
-
모험가
모험가는 살해당한 야만인의 소재를 발견하고 그 사건을 소설의 소재로 이용했고, 그 일이 용병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자 용병은 모험가를 살해한다.
트리플킬
-
사냥터지기
용병은 사냥터지기를 경계대상이자 위험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2021년 캐릭터 데이 편지에 따르면 사냥터지기에게 습격을 당했고, 이로 인해 부상을 입어서 아서 러셀에게 카트만두로 돈을 송금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용병은무려 트리플킬이미 게임의 규칙을 어겼기에 결국 사냥터지기에게 처형당한다.
10. 상성
10.1. 감시자와의 상성
유리 | ||||||
[[붉은 나비| 붉은 나비 |
[[블러디 퀸(제5인격)| 블러디 퀸 |
꿈의 마녀 |
울보 |
서기관 |
- 요약하자면 용병은 생존자 진영의 구출을 담당하므로 생존자가 의자 바로 옆에 접근했을 때 구출을 저지하기 힘든 대부분의 감시자를 상대로 유리하다.
- 붉은 나비
- 평타 기반 캐릭터로, 용병의 구출을 막기 힘들다.
- 다만 어그로에 있어서는 생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용병을 잡기 좋다.
- 마리
- 평타 기반 캐릭터이며 거울이 없으면 뚜벅이다. 용병은 판자/창틀 상호작용 속도가 10% 빠르기 때문에 맨몸으로도 마리를 상대하기 비교적 쉽다. 설령 마리가 거울을 설치하더라도 그 즉시 아대를 쳐서 빠져나가면 된다.
- 구출 시 지명수배가 걸릴 경우 본체와 거울상에 각각 1번씩 타격당해 더블다운이 날 가능성이 있다. 마리가 거울을 설치하면 아대를 사용해 거울상을 피하며 의자 근처로 붙을 필요가 있다.
- 꿈의 마녀
- 구출 시 아대를 사용하여 마중 나온 신도를 피하기 쉽다. 아대 덕분에 구출 실패와 더블다운 가능성이 모두 낮다.
- 울보
- 아대를 사용하여 의자 옆으로 붙으면 의자의 장애물 판정을 이용하여 원령을 회피하기 쉽다.
- 서기관
- 기록을 사용한 공격만 주의하면 일반적인 구출과 같다.
무난 / 쌍방 카운터 | ||||||
[[거미(제5인격)| 거미 |
'사도' |
수위 26호 |
조각가 |
파멸의 바퀴 |
- 거미
- 구출 심리전을 은근히 까다롭게 한다. 실 뱉기를 맞고 나면 행동이 조금 느려지는데, 자칫 공포의 일격을 맞을 경우 용병이 그 자리에서 쓰러지기 때문. 거미의 실 뱉기는 거미줄 1스택(모션속도 저하)과 0.5딜을 입히기 때문에 피해를 8초 뒤에 받는 대신에 2딜(생존자 기절상태)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쓰러지는 용병 특성상 위험하다.
- '사도'
- 생존자를 기절시키는 스킬이 있는 캐릭터. 따라서 절대 49퍼센트 구출을 시도해선 안 되며 빠르게 의자에 붙어야 한다.
- 생존자가 눕자마자 붙어서 고양이를 빼고 아대로 주위에서 뻐기다가 고양이가 사라지면[56] 구출하는 것이 최고의 상황이나, 이가 불가능할 경우가 더 많으므로 오로지 파일럿의 실력에 달렸다. 팀에 선지자가 있다면 부엉이를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구출에서 아대를 사용한다면 맞기 직전에 사용하기보다 여유 있게 사용하는 편이 좋으며, 시간을 끌기 위해서 멀리 도망가는 용도가 아니라 바로 의자에 붙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수위 26호, 조각가
- 카운터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힘들다. 1티어 급의 캠핑 성능을 보유한 만큼 용병도 이들을 상대로 구출을 시도하는 건 꽤나 압박이 크다. 0.5딜이다 보니 3번만 맞아도 바로 구출 실패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해독기 욕심은 버리고 가능한 한 빨리 의자 옆으로 붙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하면 더블다운이 날 확률이 높은 감시자들.
- 수위 26호의 경우 0.5딜 공격을 맞은 후 공포의 일격을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위 26호는 의자에 2초/5초 폭탄을 던져두고 평타를 때려 더블다운/구출 실패를 노리는 플레이를 자주 하는데, 이때 평타를 맞더라도 급하게 구출하지 말고 2초 폭탄이 터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구출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폭탄이 터질 때까지 기다리는 생존자의 심리를 이용하여 2초 폭탄인 척 5초 폭탄을 던져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2초가 지났는데도 폭탄이 터지지 않으면 5초 폭탄이니 수위 26호의 평타 모션이 끝나기 전에 재빠르게 구출해야 한다.
불리 | ||||||
[[광대(제5인격)| 광대 |
사냥터지기 |
[[광기의 눈| 광기의 눈 |
[[은둔자| 은둔자 |
|||
[[사진사(제5인격)| 사진사 |
||||||
'박사' |
바퀴의 경우 바퀴 상태시 속력이 매우 빨라 아대의 의미가 없으며 용병도 타 올라운더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무빙을 통해 가시를 피해야 한다. 또한 바퀴는 용병을 의식해서인지 모든 캐릭터에게 가시를 최대 3개 박을 수 있으며[58] 실제로 박은 경우 한방에 눕힐 수 있어 용병의 강점인 굳은 의지의 효율을 떨어트릴 수 있다. 따라서 일방적인 카운터에 해당한다.
그러나 정작 가시를 3개 박고 일반 모드로 돌아와 평타를 타격해야 하는데, 바퀴의 일반 모드는 뚜벅이에 불과하며 이 상황에서 용병은 아대로 거리를 벌릴 수 있기에 바퀴는 용병이 첫색적에 걸릴 시 가시만 박고 다른 생존자를 추격하거나 무시한다.
- 사진사
- 5딜을 입혀도 치료시켜 0.5딜 상태에서 구출이 가능하단 점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카운터치는 크로스 카운터로 보이나 실제로는 사진사가 일방적으로 용병을 카운터치는 것에 가깝다. 왜냐하면 다른 감시자의 경우 (평타 대미지 1배 기준) 한대 때린다 해도 부상구출을 시도할 여지가 있는 반면 사진사의 경우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감시자와 달리 (평타 대미지 1배 기준) 부상상태에서 구출을 투입하려면 치료가 강제된다는 점에서 용병을 비롯한 생존자 진영의 시간 낭비를 유도시키고 이는 사진사의 이득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에서 운영 측면에선 용병이 카운터를 당한다. 또한 0.75등 요셉은 용병을 '깡통'으로 만들 수 있는 수단이 있는 반면 용병은 그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갖가지 수단이 요구된다는 점에서도 카운터를 당한다고 볼 수 있다. 구출 면에선 용병이 1.5딜을 당한 생존자 중 치료를 받으면 구출이 가능하단 점이 있지만 이는 굳은 의지의 효율이 떨어진 상황으로 타 감시자의 평타(1배)를 입은 상황에서 치료를 받으면(풀피) 더블다운을 안 당할 여지가 있지만 요셉의 경우 0.5딜이 남아있는 상황에선 더블다운이 확정되기 때문에 이 역시 요셉의 이득을 일으킨다.
- 광대
- 전쟁 후유증 디버프 중첩에 개조 드릴을 맞으면 치료를 받는 속도가 크게 느려진다. 게다가 조커의 돌진은 의자 심리전을 매우 어렵게 만들어 공포의 일격 등으로 더블다운+개조 드릴+전쟁 후유증이라는 최악의 조건을 부여당하기도 쉽다.
- 심지어 게임에 용병이 있을 때 조커의 경우 용병의 디버프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후반부에 정탐자로 바꾸는 경우도 있어 여러모로 상대하기 힘겹다. 애초에 어그로 면에서도 아대를 쳐봤자 돌진으로 금방 따라잡는다.
- 사냥터지기
- 구출 시 사슬로 공포의 일격에 맞으면 구출 실패가 확정된다.
- 어그로 면에서도 사슬로 용병을 따라잡기 쉽고, 존재감이 1단계만 되어도 사슬에 0.5 데미지가 붙기 때문에 용병을 다운시키기 쉽다.
- 광기의 눈
-
캠핑 최강캐답게 최강의 구출 캐릭터인 용병에게는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만약 바로 붙지 못했다면 아대를 이용해 의자 건너편으로 돌진하도록 하자. 아무리 빨리 가도 의자 근처에서 뛰다가 벽으로 길을 막히면 두들겨 처맞는 수가 있다. 막히기 전에 의자로 붙는 게 상책. 게다가 발크는 0.5딜을 입힐 수 있는 감시자이므로 공포의 일격을 맞으면 바로 쓰러진다.
발크쪽이 아대까지 예측하는 고수면 그냥 잡힌 팀원을 원망해라
- 은둔자
- 아대와 굳은 의지 모두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의자 앞에서 연속 스턴으로 51% 구출이나 구출 실패를 만들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빠른 구출이 필요하다.
10.2. 타 생존자와의 궁합
-
의사
용병의 끔찍하게 느린 치료받는 속도를 커버해준다. 용병의 카운터인 사진사를 의사가 카운터 치기 때문에 상대 감시자가 사진사를 고르는 것을 어느 정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
샤먼
둘 다 어그로와 구출에 모두 용이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넓은 맵에서 용병이 반대편까지 구출을 가야 할 때 용병이 아이템을 몇 개씩 써갈 필요 없이 슈퍼 포탈 등으로 그 거리를 크게 단축시킬 수 있으며, 이 슈퍼 포탈은 초반 쿨타임이 돌자마자 용병을 지정 호출함으로써 용병이 해독을 끝내지 못하고 구출을 간 후 먼저 해독을 끝마친 샤먼이 포탈을 타고 넘어가 곧바로 용병의 해독기를 끝내는 큰 동선 이득을 보게 할 수도 있다. 용병은 해독 디버프로 인해 해독을 끝마치지 못하고 구출을 가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샤먼의 팀원 전체에게 걸어주는 치료 버프가 용병에게 적게나마 이득이 된다.
-
조향사
그리 좋지 않다. 둘 다 치료 속도가 매우 느릴뿐더러 조향사가 향수 3개를 다 쓰고 의자에 앉았다면, 혹은 선지자가 있어서 감시자의 존재감을 다 채워준 뒤라면 용병은 존재감이 가득 찬 감시자 상대로 구출을 가야 하는데, 이는 감시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갈리지만 용병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더블다운, 혹은 용병이 약간 실수했다면 최악의 경우 아예 구출 실패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이와는 별개로, 향수 자체는 용병에게 상당히 유용한 도구다. 용병은 굳은 의지 능력 덕분에 부상 상태에서도 향수로 피해를 롤백하기 쉽기 때문.
-
선지자
감시자가 우산 등이란 이유로 용병이 멀리 마중 나온 감시자에게 한 대 맞아 더블다운 날 위기에 처했을 때 용병에게 부엉이를 보내줌으로써 확정적으로 안전한 구출을 해낼 수 있다. 안 그래도 강한 용병의 구출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조합이다. 게다가 용병이 6시가 남은 채 만류 구출을 갔을 때 용병에게 부엉이를 보내 확정 구출시키는 등 여러모로 안정적인 변수 창출에 강한 조합. 다만 보통은 첫 어그로에게 선지자가 부엉이를 보낸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변수가 쉽게 나오진 않는다.
-
주술사
주술사 입장에서 1스택 짜리 저주로 풍탈을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생존자다. 다른 생존자들이 1스택 저주로 풍탈을 하면 곧바로 다시 눕는 것에 반해 용병은 15초를 다시 버틸 수 있게 때문에 곧 해독기가 모두 터지려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 호흡이 좋다. 허나 둘 다 치료 속도가 느려서 팀원들이 풀피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
-
바텐더
최고의 서포터. 얼마나 치료 디버프가 중첩되든지 간에 무조건적인 21초 고정 자동 치유라는 엄청난 서포팅을 자랑한다. 그러나 숙취 디버프의 8퍼센트 해독 디버프가 후반에 용병에게 큰 취약점으로 다가오기 때문에[59] 초반에 생각 없이 치료 도블린을 주기보단 풀피 유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중후반 급박한 상황일 때 주는 것이 낫다. 무엇보다 초반에는 용병의 전쟁 후유증 디버프가 그리 많이 중첩되지 않았을 것이므로 괜히 도블린 낭비하지 말고 직접 치료하도록 하자.
-
'심리학자'
바텐더와 비슷하게, 용병의 치료 디버프와 무관하게 고정된 딜레이로 치료를 할 수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 원격 치료를 통해 부상을 입은 뒤에도 다시 구출을 갈 수 있게 하거나, 두번 공격을 받아도 굳은 의지 능력이 발동되는 동안 더블다운을 막는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10.2.1. 포워드 → 골동품 상인
용병의 가치를 빛내주는 골동품 상인 |
- 해독속도 너프 이전(용포)
둘을 같이 채용하는 조합을 용포라고 부른다. 포워드 단독일 경우, 포워드가 커버와 구출을 동시에 해야 하는데 이는 포워드가 대신 죽거나 구출 후 더블다운이 나는 경우가 빈번해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컸다.
그러나 포워드와 함께 용병을 채용하면, 감시자의 스펠을 흥분으로 유도함으로써 용병에게 최악의 카운터 스펠인 정탐자의 채용을 억제할 수 있으며 첫 색적시 50프로의 확률로 잡기 힘든 용병과 포워드를 만나기 때문에 팀의 해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두 생존자 모두 구출 능력이 뛰어나기에 구출을 실패할 리스크도 줄어든다. 용포 조합은 상위 티어 구간에서 1순위로 등장하는 조합이다. 게다가 용병은 생존력은 뛰어나나 공군, 포워드와 같은 구출캐들과는 달리 풍구를 할 수 없는 구출캐이다. 그러므로 용포조합은 의자 구출에서는 용병이, 풍선 구출에서는 포워드가 활약하여 매우 강력한 구출 효과를 보일 수 있다.[60]
해독 속도가 너프됨과 동시에 은둔자, 서기관 등 강력한 해독 견제가 가능한 감시자가 출시된 이후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해독속도 너프 이후(용골)
해독속도가 너프된 이후 포워드 대신 골상을 채용하는 조합으로 골상은 기본적으로 해독 디버프가 없어 해독속도도 빠른데 포워드에 준하는 커버를 시전할 수 있어 상위티어 구간에서 1순위로 등장하는 조합이다. 운영은 해독기를 하나 다 돌린 골상이 구출가는 용병을 따라가고, 구출이 성사되면 피구출자 근처로 가 감시자를 견제하는 방식이다.
11. 패치노트
날짜 | 패치 내용 | |
2019.4.25 |
집착 포인트 "강철 돌진" 포인트 수치 감소 집착 포인트 "적을 유인" 추가 업적 '검무사' 추가 |
패치 |
2019.12.19 | 용병 중복 선택 시 한 명 당 해독 속도 추가 10% 감소 | 하향 |
2020.1.16 | 단일 일반 공격 및 그 이상의 스킬 데미지와 환경 데미지를 입어도 치료 시간 증가 | 하향 |
2020.2.27 | 강철 보호대를 사용하여 적을 유인 업적을 달성한 집착 득점 하향 | 패치 |
2020.4.30 | 팔꿈치 보호대 보유 개수 5개 > 4개 | 하향 |
2021.5.13 |
광기의 의자 이륙속도 30% 느려짐 > 10% 느려짐 팔꿈치 보호대 보유 개수 4개 > 3개 |
하향 |
2021.5.13 | [전쟁 후유증] 치료 시간 20% 증가 > 15% 증가 | 상향 |
2023.11.2 | [굳은 의지] 피해 누적 속도 15초 > 8초로 단축 | 하향 |
12. 스킨
희대의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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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 상점 |
패키지: 3268메아리
2888메아리 /12888조각 |
그는 항상 차분하고 매력적인 미소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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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2 | 시즌17 정수3 | - |
당신의 공포, '그'의 피와 살, 이것은 마지막 축제입니다. ([한정] 스킨, 시즌17 정수3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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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 상점 | 2888메아리 |
무장탐정사 직원-나카지마 아츠시의 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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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 시즌31 정수2 | - |
바다는 가장 충실한 증인입니다. 그 파도 소리, 암초, 물보라를 스치는 새에게 약속은 필요치 않습니다. 이들은 기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진기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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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 시즌1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유랑 소년은 직접 만든 장비에 의존해 증기 도시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괴짜들로 구성된 모험단에 가입하기를 꿈꾸며 능력을 펼치고 있죠. ('강철의 돌진' 스킬의 시각 효과가 업그레이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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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 시즌1 정수5/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이 빨간색 눈들은 보고 있으면 소름이 끼치니 오래 보고 있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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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 시즌1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이번 코스튬 퍼레이드의 연출 중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흰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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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이 눈알 모양 보석들이 그의 피부가 빛나 보이게 하는 것 같군요...... 오, 정말로 빛이 나고 있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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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 시즌4 추리의 길 | - |
부활한 느낌이 아주 좋군. 우매한 범인이여, 위대한 신왕 앞에 무릎 꿇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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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 심연의 부름 II 정수 | - |
사안은 탑의 핵심에 불을 붙여 이 얼어붙은 도시를 구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또다른 미지의 심연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진실을 마주한 후의 선택에서 소년은 어떻게 행동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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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 시즌5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포기해야 하더라도, 그는 새로운 길을 찾고 싶었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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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 2주년 기념 오프라인 패키지 '이세계 여행자의 초대' | - |
만약 진실이 정의의 저울에서 가장 무거운 추라면, 추리는 진실을 정의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척도일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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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 단간론파 콜라보 2탄 | - |
키보가미네 학원의 77기 학생, "초고교급 행운", 절박한 상황에서도 친구와 희망을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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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
영광의 뒤에는 가시밭길이 있습니다. (2020 연역의 별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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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 명탐정 코난 콜라보 2탄 | - |
이상윤의 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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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상점 | 1388메아리 |
브라운의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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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 상점 | 1388메아리 |
Jack의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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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 상점 | 1388메아리 |
제궁이 늑대를 찾아 영예를 떨치네. COAV 1위 Wolves 클랜 전용 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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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 상점 | 1388메아리 |
위기와 어둠 속을 누비는 것보다 더 혐오스러운 것은 팔을 잃은 후의 황폐한 삶이었습니다. 다행히, 안개 탐사 임무는 그에게 충분한 상금을 제공했고 그 또한 용자의 신념을 증명해내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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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3 | xxxHOLiC 콜라보 정수 | - |
도메키 시즈카의 스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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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 상점/대회 상점 | 1388메아리 |
Keep on Fightiiing! We are Team OP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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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 상점/대회 상점 | 1388메아리 /4888조각 /63800황금 사과 |
진실과 허상의 화음을 연주합니다. |
독특한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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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6 | 상점/나이팅게일의 노래/기억 보물/이벤트 상점 | 288메아리 /1088조각 /318 |
솔직히 말해서, 조용히 숨어들어 비밀 임무를 완수하는 데 있어 이 옷차림은 정말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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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 시즌8 정수6/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이 전신의 흉터들은 그 공포의 선장과 싸울 때 생긴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 상대방을 일생의 숙적으로 여겼다고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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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 상점/나이팅게일의 노래 | 318메아리 /1188조각 |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하지만 그는 사라지기 전에 평생동안 지키고 싶은 그 부인을 만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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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 1주년 이벤트 | 24 '거품' |
처음 왔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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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 시즌8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새로운 질서 속에서 오래된 도의를 따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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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 시즌10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정글에 들어간 지 이틀째, 먼저 정찰을 나온 나는 대장이 남긴 단서를 찾았다. 시작이 나쁘지 않지만 어쩐지 불안하다. 단서를 찾은 순간부터, 어둠 속에서 어떤 존재가 계속해서 우리를 호시탐탐 노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존재는 우리를 공격하려는 숨은 사냥꾼일 수도, 이번 여행에서 우리가 목표로 하는 사냥감일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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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3 | 시즌12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다시 링에 오르기 전, 먼저 과거에 맞서 싸울 용기가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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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 시즌16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그는 울타리 밖의 삶을 추구합니다. 재빠르게 사냥하고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늑대의 생존 방식은 이 사막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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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 상점 | 60메아리 |
만약 모든 사람이 위선적인 도둑이라면, 저는 성실한 '악당'이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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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시즌19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외로움, 두려움, 긴장감, 신념의 격차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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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 미완의 지나이다 성 이벤트 | - |
그는 헤카테 신의 계시를 그림자의 성으로 가져왔습니다. 불운이 다가오고 있음을 상징하는 까마귀가 그의 머리 위를 맴도는데... 운명의 선택을 받은 용사,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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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 乐园巡游 오프라인 이벤트 | - |
第五人格2024心跳·游园会线下限定时装。 |
드문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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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 기본 제공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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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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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 기억 보물 | - | |
바람처럼 빠르고, 숲처럼 듬직하고, 불길처럼 맹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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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 기억 보물 | - | |
활발한 녹색에도 차분한 일면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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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5 | 기억 보물 | - | |
우울한 성격은 타고나는 게 아닙니다. |
13. 기타
- 스킨 편애의 최대 수혜자다. 진시한 스킨과 희대의 스킨 한두 개는커녕 아예 보라 스킨조차 없는 캐릭터도 있는 와중에, 용병은 여러 스킨 이벤트에서 주인공 취급을 받을 정도로 독보적으로 많은 스킨을 가지고 있다. 인기 캐릭터라고 편애한다는 비판 또한 상당히 많은 편이다. 스킨 돼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 군인 시절에 큰 부상을 당해 팔꿈치를 다쳤다. 그 이외에도 전쟁은 여러모로 용병에게 정신적인 문제를 끼치게 되었다. 용병의 해독 속도가 느린 것도 이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 제5인격 공식 굿즈인 용병 인형의 후드를 벗기면 위로 올려서 깐 앞머리에 뒷머리를 묶은 헤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일러스트 중 사복 복장에서도 위로 올린 앞 머리에 머리를 묶은 모습을 하고있다.[62]
- 모델링의 피해자이기도 하다. 공식 설정은 꽁치로 묶은 장발일지언정 모델링은 머리카락이 구현되어있지 않을 뿐더러[63] 그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대머리, 머머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얼굴 모델링은 모험가랑 동급일 정도로 처참하며, 용병 스킨 중 '감염' 스킨과 '기생' 스킨은 바지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스킨 착용샷 클릭 모션을 확인해보면 뛰어오를 때 바지가 없이 몸통과 다리만 휑하니 보인다.
- 이름이 특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나이브 수베다르(Naib Subedar)는 용병의 본명이 아니라 인도에서 중사를 뜻하는 말이다. 인도군/계급을 참고해도 좋다. 이쪽은 상사로 표기되어 있다.
- 춤추기가 역대급이라는 평이 많다. 다른 생존자와 다르게 독보적인데 비보잉을 한다. 움직이면서 모션을 취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이걸 즐겜할 때 사용하면 압도적인 인싸력으로 인기를 차지할 수 있다.
- 용병의 스킨 중에 '자객망토'는 옛날에는 아대가 회색이었다가 언제부터인가 본래의 기본 아대 모습으로 바뀌었다. 인게임에서 아대가 있는 상태로 감정 모션을 하거나 해독기를 돌리면 용병의 아대가 회색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회색이 아니라 아대의 뼈대이다. 유저들 중 몆명의 말에 따르면 용병이 아대가 해독에 방해되어 벗어놓는 거라고 하지만, 다른 기본스킨들[64]은 아대를 끼고 잘만 해독한다.
- 나오는 일러스트마다 대부분 무엇인가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65] 대기실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 수조차도 용병이 제일 많다. 일공식에 답변에 의하면 먹는 걸 좋아하는 이유가 먹을 때만큼은 이것저것 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점 때문에 2차 창작에서도 먹보로 그려지는 일도 많다.
-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최고의 해독 캐릭터라는 말이 있다. 실력이 부족한 용병이 구출 등 다른 역할을 수행해야 할 때 해독만 하고 있는 걸 보고 답답한 유저들이 붙인 멸칭이다. 특히 저티어에선 상황 판단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다만 용병은 감시자가 건드리는 걸 꺼리는 상황이 많아서 웬만해서는 해독기를 계속 잡고 있을 수 있다. 이 덕분에 감시자가 오더라도 해독이 끊기는 일이 그다지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쫓기고, 숨고, 열심히 도망가야 하는 다른 생존자보다 해독을 알뜰살뜰 빨리 끝내는 일이 많아 양면성 있는 용어가 되었다. 더불어 못하는 용병을 비하하는 주된 표현은 용병신이라는 멸칭이다. 드물지만 잘하는 용병에게도 용병(의)신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대체로는 못한다는 의미의 용"병신"으로... (...)
- 패키지 스킨들에서 얼굴 모델링이 바뀌었다. 이후로 나온 사막의 늑대 스킨을 보면, 향후의 얼굴 모델링이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 나왔던 스킨들의 모델링도 변경될지는 미지수.
-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 굉장히 뛰어난 성능을 지녀 오랫동안 0티어 자리를 유지해온 캐릭터답게 문서의 설명이 길고 자세하다.
14. 관련 문서
14.1. 상위 문서
14.2. 조합되는 생존자
14.3. 유사 포지션 캐릭터
14.4. 운영방식 변화 관련
[1]
짧은 순간에 긴 거리를 이동하는 능력. 자세한 것은 아래 외적 특성 참고.
[2]
피해 유예를 통한 도주 및 지원 능력. 자세한 것은 아래 외적 특성 참고.
[3]
3회 사용가능. 달리면서 벽에 부딪으면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가고 눌러서 on/off가 가능하다. 부풀어오른 아이콘이 켜진 상태
[4]
팔꿈치 보호대를 이용한 타격 회피 3회
[5]
영어로는 충고, 중국어로는 속삭임이라고 번역되었다.
[6]
리퍼 등 연속 공격이 가능한 감시자가 흥분으로 공군을 무력화하고 구출에서 터트리는 메타.
[7]
전쟁 후유증의 치료 속도 20퍼센트 감소(최대 100퍼센트) 디버프는 15퍼센트(최대 75퍼센트)로 버프 받는 등 너프와 버프를 고루 받긴 했다.
[8]
아대나 굳은 의지가 없음에도 구출 캐릭터라는 인식이 강해 9시가 아닌 6시를 주로 들었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어그로가 힘들다.
[9]
용병만 빼고 나머지 3명의 어그로 캐릭터들이 다 9시로 해독 시간을 버는 것이다.
[10]
중앙에 위치한, 또는 주변에 판자/창틀/엄폐물이 없는 곳.
[11]
첫 구출에 반피구출을 할 시 구출이야 할 수 있겠지만 더블다운의 위험이 크기에 타 생존자가 전부 거리가 있지 않다면 6시 인격을 채택한 다른 팀원이 구출하는 게 낫다.
[12]
사필안의 경우 섭혼에 성공한다면 구출을 저지할 수 있다.
[13]
사필안은 섭혼으로 구출저지가 가능하여 잘하면 더블다운, 운이 좋다면 구출실패도 가능하다. 물론 아대로 미리 빠지면 답없지만...
[14]
맞으면 대상의 치료 속도를 30% 늦춤.
[15]
감시자는 이명이 들리면 묶어둔 생존자를 구출당할 위험 때문에 쉽게 또 다른 생존자를 잡으러 가지 못한다.
[16]
8초 동안 공황/상처 악화, 기계공에게 위축 디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
[17]
8초안에 3시의 회복을 받으면 어그로를 더 끌 수 있다.
[18]
이는 선이 그어진 상황에서도 정상상태로 판정되기 때문이다. 치료를 받지 못하며 당연하지만 이 선(반피)상태에서 한 대 더 맞으면 바로 선이 위로 올라가 그어진다. 이 상황에서 한 대 더 맞으면 기절.
[19]
4초는 의자까지 가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이다. 아대로 거리를 좁히거나 앉힐때 의자에 바로 붙어야 한다. 의자에 바로 붙고 생존자가 앉는 즉시 구출키를 누르면 구출될 수 있다.
[20]
요셉의 공포, 만류
[21]
유사 텔레포트, 여기서 보조스펠인 텔레포트를 끼면 텔포가 2개나 되기에 존재감+스펠 2개로 기동성이 미친 듯이 올라간다.
[22]
사실 아무런 아이템도 없는 맨몸(풀피)로도 먼거리에서의 사필안/범무구 구출은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풀존재시 이 능력이 더욱 강화되어 순간 상태변환으로 탕백콤보로 잠식시키며 아오지의 경우 용병이여도 더블다운을 허용하게 만든다.
[23]
생존자가 반피일 땐 가까우면 치료하고 멀면 어쩔 수 없이 해독을 돌린다. 다만 웬만한 상황에선 우산 상대론 반피면 치료를 해야 안질 확률이 올라간다. 참고로 치료해주러 가는 생존자도 용병이다.
[24]
용병이 손절한 틈을 타 해독기 하나를 돌렸다고 가정함.
[25]
라스트(마지막 해독기, 즉 아드각이 맞춰진 해독기)를 킨 생존자로, 라스트가 켜진 근처의 문으로 가 문을 딴다.
[26]
문이 열리는 속도가(디버프 없는 기준) 18초다. 용병은 만류 우산에게 한 대 맞아도 16초를 더 움직일 수 있는데 이는 그전에 쌓인 문 진도를 감안하면 무시한다면 문을 따고 나가버리기 충분한 시간이다. 즉 우산은 용병을 계속 쫓아야 한다.
[27]
사실 제한이 많은 행위로, 문 가까이 있는 생존자가 디버프인지, 짝집, 공장같은 건물이 근처에 있고 한 대 맞아주면 그 쿨 안에 나갈수 있는지, 용병이 아대가 남아있어 16초 안에 문까지 붙을 수 있는지를 다 따져봐야 한다.
[28]
제행으로 먼 거리에 있음에도 따라잡는다.
[29]
야만인 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용병의 도주 능력은 모든 생존자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6시를 버리고 9시까지 찍으면서까지 도주 능력을 향상시킬 필요는 없다.
[30]
감시자가 만류 요셉이 아니라면 게임 후반부 따인 문 근처 의자에 앉은 팀원을 굳은 의지를 믿고 구한 다음 6시 무적 상태에서 함께 탈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31]
5가 평균이다.
[32]
해독 속도가 25% 느리다. 용병 중복픽을 할 경우 최대 55%까지 느려진다.
[33]
기본적으로 팀에 영향을 주는 능력이 없으나, 굳은 의지 능력을 살려 커버를 시도할 수 있다.
[34]
판자 및 창틀 관련 모션 속도가 10% 빠르며, 팔꿈치 보호대로 거리를 벌릴 수 있다. 또한 굳은 의지 능력으로 공격을 받아도 공포치가 바로 적용되지 않아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35]
굳은 의지 능력을 통해 안정적인 구출이 가능하며, 먼 거리에서도 팔꿈치 보호대를 이용해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잠식시킬 일이 거의 없다.
[36]
용병을 하는 사람들이 용병을 하는 이유가 오죽하면 아무도 용병을 안 해서 라고 할 정도
[37]
물론 용병은 의자에 앉은 생존자만을 구출할 수 있기에 같은 포지션인 포워드나 카우보이가 더 큰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두 생존자가 용병보다 뛰어난 캐릭터라고는 할 수 없다. 포워드는 해독 속도가 용병보다 느리고 기절이 무력화될 확률이 있기에 팀원을 확정적으로 구출해낸다는 보장이 없다. 카우보이 또한 포워드와 같이 견제를 넣다 부상당할 수 있으며, 창틀/판자 모션에서의 버프가 없는 데다 밧줄이 도주에 좋은 아이템도 아니기에 손절 캐릭터인 포워드나 용병만큼 감시자의 운영을 꼬이게 만들기 힘들다.
[38]
몇몇 개는 다른 캐릭터로도 할 수 있으나 전부 다는 불가능하다.
[풍구캐/선지자]
선지자는 동일하며, 풍구캐는 묶기도 전에 풍선에서 꺼내온다.
[40]
올라운더와 용병의 차이. 용병은 다른 선지자나 조향사 등과는 달리 뛰어난 기동성을 이용해 맵 어디에 묶여있든 간에 확정적인 잠식 전 구출이 가능하다. 아오지 포함.
[41]
물론 16초 후면 용병도 눕기에 해독로스가 생기지만 설령 비기더라도 구출을 허용한다는 것 자체가 감시자 입장에서는 부담으로 다가온다.
[선지자/묘지기]
선지자는 용병과 같고, 묘지기는 구출 속도가 워낙 빨라서 선딜이 짧은 경우가 아니라면 구출하고 맞는다.
[예시]
뛰어난 기동성을 통해 다른 출구/개구로 탈출 시도 및 의자 빈집털이가 가능하며, 한 대 맞더라도 버티는 특성을 이용해 앞서 언급한 만류 구출 및 커버 또한 시도해 볼 수 있다.
[44]
럭비공을 도주에 쓰는 건 팔꿈치 보호대보단 효율이 떨어진다. 럭비공은 사용 후 잠시 딜레이가 생기고, 애초에 감시자를 기절시키는 것이 주 사용법이기 때문. 물론 효율이 아대보다 안 좋다는 거지 능력 자체는 최상급
[45]
하지만 존재감 채우려고 1대 정도는 때리려는 감시자도 있으니 너무 들이대진 말자.
[46]
진실 추론 세계관의 추리 탐정의 설정이며, 일본 온라인 전시 이벤트에서도 공개된 적이 있다.
[47]
진실 추론 세계관의 추리 탐정의 설정이다.
[48]
영문 게임피디아
https://identityv.gamepedia.com/Naib_Subedar에서 발췌 및 번역
[49]
살인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생활을 말한다.
[50]
소문에서의 '이 위험한 게임이 그에게 전장에서와 같은 경험을 시켜줄 수 있을까요?'에서 추정할 수 있다.
[51]
"구르카 칼은 같은 동포를 향해 휘둘러선 안 된다. 나는 떠나겠다."
[52]
사실 제5인격 캐릭터의 대부분은 장원에서 사망했다.
[53]
모험가라는 추측이 있다.
[54]
용병의 악세사리인 구르카 군도일 가능성이 높다.
[55]
원문과 타 언어 번역을 고려하면 자신의 보수를 카트만두로 송금해달라고 번역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56]
정말 아슬아슬하게 십자가를 세워 고양이를 모이게 한 게 아니라면 약간의 심리전을 할 여유는 생긴다.
[57]
용병의 굳은 의지가 의미 있어지는 상황은 탈출구에 불이 들어온 상황으로, 박사의 평타에 바로 눕지 않고 돌진을 2대 맞아도 16초는 더 움직일 수 있다는 점, 만류 박사 상대로 구출 시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58]
용병을 제외한 생존자는 가시 2개를 박고 평타를 때리면 한번에 눕힐 수 있기에 굳이 3대를 박지 않는 것이다.
[59]
고작 8퍼센트라지만, 고유 디버프 25퍼센트+8퍼센트는 무려 33퍼센트나 느려지는 셈이다.
[60]
또한, 2명이 구출을 갈 수 있거나 가야 할 상황에서, 포워드가 감시자를 견제하며 용병이 탱킹을 하는 식의 안정적인 구출 플랜을 마련할 수 있다.
[61]
스킨 설명창에 들어가면 현음의 돌변으로 나온다.
[62]
공식 인형이 실제 용병 머리인 게 맞다는 걸 증명한 셈.
[63]
원래 가려진 부분의 그래픽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선지자 눈이랑 곤충학자 얼굴은 잘만 구현했다.
[64]
기본스킨, 만신창이, 글루미 블루, 파이어 레드 등
[65]
예시로 추수감사절 이벤트 스프레이 중 하스터의 촉수를 고기처럼 먹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