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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감시자 밀랍인형사 Wax Artist • 蜡像师 • 蝋人形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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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필립 Philippe 菲利普 フィリップ |
| 성별 | 남성 |
| 기념일 | 4월 16일 |
| 외적 특성 |
밀랍옷 응고와 용해 |
| 형태 변화 |
주조 응고 멜팅 |
| 난이도 | {{{#!wiki style="margin: -5px -10px" |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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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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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델 선정에 있어서 필립은 자신만의 독특한 규칙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밀랍 장식에 관해서는 늘 여동생의 의견을 따릅니다.
시즌 18에 출시한 제5인격의 감시자 캐릭터. 밀랍을 뿌려서 생존자에게 악효과를 주거나 통행을 차단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2. 스토리
2.1. 캐릭터 설정
| <colbgcolor=#000> 별명 | 밀랍인형사 |
| 관심사 | 밀랍 제작, 범죄학 |
| 장기 | 밀랍 제작, 인체 해부 |
| 좋아하는 것 | 가족 |
| 싫어하는 것 | 습함, 어두움 |
2.2. 배경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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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랍인형사 배경 스토리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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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경 |
필립은 사람이 사악한 마음을 먹으면 그의 얼굴과 자세가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과학적 사실이자 그가 추구하는 미학이기도 합니다. 결국 밀랍인형은 의학에서 탄생한 예술이니까요. 생각해보세요. 이 이론이 증명되면 세상에 얼마나 많은 불행의 시작을 막을 수 있을까요? 필립은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뜻밖의 방문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고, 아름다운 세상을 곧 손에 넣을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제자리에 멈춰 섰고 거짓 성공에 눈이 멀었습니다. 나약함과 현실에 안주한 대가로 필립은 가족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후회와 죄책감을 짊어진 필립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참회는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밀랍인형 전시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작품들에 담겨 있는 권선징악의 행복한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손님, 부디 겁내지 마세요. 자,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여 주세요. |
2.3.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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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족 공방견습공의 일은 흔히 밀랍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앳된 글씨체로 수정한 메모: 파라핀 9개는 훨씬 걸쭉하니까 (잉크로 검게 칠해져서 알아볼 수 없음)홍차 1잔과 레몬즙 3방울 추가!2. 약속
우리는 그녀가 일하러 나갈 때 서로 잘 돌봐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두툼한 편지와 쪽지 한 장: 자당께서는 사고로 추락사하였으니 더 이상 언급하지 마세요. 그녀는 책임감 있는 하녀였으며 보상금은 편지에 동봉했습니다. 여동생을 위한다면 유언비어를 믿지 마세요.3. 범죄학
사악한 증거가 그것들 속에 숨겨져 있지만, 샘플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학자에게 보낸 편지 한 통: '제 이론의 진위가 의심된다면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서 저의 공방을 방문해 주십시오.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싶다면 흰옷은 입지 마십시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도 있으니까요.'4. 새로운 전시 구역
숨을 죽이고 감상하세요. 그들의 열정은 진실에서 비롯됩니다.
신문 1면: 남매가 큰 성공을 거뒀다. 범죄를 테마로 한 밀랍인형 흉상은 대중의 엽기적 심리를 자극했고,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5. 한계 돌파
그 한계를 돌파하면 지식은 용감한 자를 위한 보상이 됩니다.
미친 듯 적어내린 일기: 원래는 샘플을 찾을 생각이었는데, 정신병원에서 한계를 돌파할 계기를 찾았다. 그래, 그녀의 말대로 모방은 졸렬한 짓일 뿐이다. 결정적인 순간을 담으려면...6. 전진
잠깐의 이별은 피할 수 없지만, 우리는 죄 없는 미래에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젖은 종잇조각: 아무 말 없이 떠나서 미안해. 너는 울면서 데려가 달라고 졸랐겠지만, 이번 여정은 지금의 너에게는 무리야. 네 밀랍 조각 솜씨가 더 좋아지면 데리러 올게.7. 명성
명예는 달콤한 수렁입니다. 방심하는 순간 삼켜져버릴 것입니다.
스크랩된 신문 칼럼: 범죄학계의 떠오르는 스타가 다음 나라로 출발했다. 그의 이론은 이미 여러 재판에서 언급되었다. 물론, 무죄를 주장하며 복수를 맹세한 범죄자도...8. 추종자
제 모델들은 세계 각지에서 왔습니다.
소문: 사람들이 계속 실종되지만 교도소장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라는 얘기가...9. 지각
제가 좀 더 일찍 실천에 옮겼더라면... 제 손으로 직접...
범행 현장 사진: 공방 안. 즐거운 표정의 밀랍인형들이 안쪽 깊숙히 놓여진 밀랍으로 가득 찬 용기를 둘러싸고 있고, 용기 가장자리 한쪽으로 손이 늘어뜨려져 있다. 벽에는 밀랍으로 '모두 네 잘못이다'라고 쓰여 있다.10. 개막
새로운 밀랍인형은 생동감있고 실용적이며 아름답습니다.
"이 모습이 마음에 들어? 겁내지 마. 그는 두 번 다시 널 해치지 못해. 참, 방금 지나간 그 신사를 그의 파트너로 초대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네 생각은 어때?"
2.4. 캐릭터 데이 이벤트
2.4.1. 2023년
- [ 펼치기 • 접기 ]
- >발표를 기다리는 학술 논문 한 편
발표를 기다리는 학술 논문 한 편, 일부가 흐릿해져 있다.
범죄자의 얼굴 특징에 관한 연구
필립
1. 배경 제시
여러 차례 금지했던 범죄 행위가 심각하게 파괴되었으며... 여러 가정에 참사를 초래하기도 했다. 범죄자의 행동 원인은 지금까지도 명확하지 않다. 어떤 이들은 범죄 인자 정보를 사람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다는 가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밀랍인형 제작은 범죄자의 인체 구조를 연구하는 중요 수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최근 몇 년 사이, 점차 법적 증거로 제시되는 경향이 드러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험적인 관점에서 범죄자의 얼굴 특징을 연구해보고자 한다.
2. 샘플 제작 과정
세계 각지에서 얻은 실험 샘플은 각 계층과 직업을 포함하고 있다. 범죄자의 얼굴 특징을 정확하게 보존하기 위해 밀랍인형 제작 시 모델의 표정과 체형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샘플의 생생함을 선명하게 보장해야 하며, 그들을 위해 1:!로 복원된 전신 밀랍인형을 제작해야 한다. 우선, 우리는 여러 가지 범죄 샘플을 수집해 점토로 '모형'을 제작하고 범죄자의 얼굴과 점토로 제작된 얼굴의 세부적인 차이를 엄격하게 비교했다...
머리는 밀랍인형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우리는 '조각상'에 바른 석고가 마른 뒤, 모형을 점토에서 떼어내 빠르게 씻었다. 그 뒤 미리 준비한 촛농을 '모형'에 부어 몇 시간 동안 고정시킨 다음, 껍데기의 응고된 왁스를 꺼내어 여분의 왁스를 덜어내면 빈 밀랍만 남게 된다. 그 뒤 계속해서 몇 시간 동안 응고시킨 다음, 석고 모형을 떼어내면 초기 밀랍인형의 머리를 얻을 수 있다. 다음은 손의 세부적인 제작 방법이다...
...
3. 결론
밀랍인형 제작 후, 우리는 범죄자와 일반인의 이목구비 간격 차이를 비교하고 여러가지 실험 샘플에 대한 관찰을 통해 일반인과 범죄자를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을 확인하였다. 이마가 비교적 납작하고 볼록 튀어나와 있고, 눈썹 뼈가 솟아있거나 내려앉아 있으며, 눈이 옴폭 패여있고, ...광대뼈가 솟아있었다. 치열은 고르지 않고... 두개골과 얼굴의 불균형, 손가락의 기형 등...
다른 변수에 비해 위의 변수는 두 개의 실험군에서 비교적 큰 편차를 보였다. 이는 실험적인 측면에서 이전에 제시한 가설 일부에 대한 추측에 대한 증명으로서 '선천적인 범죄자'가 존재한다는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가능하다면 사전에 목표 대상을 감지하고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
4. 효과 예측
범죄 인자의 얼굴 특징 연구는 미래의 범죄 예방과 가정 및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밀랍인형 모형은 법정에서 '결정적인 판결'을 내리고 사건을 해결하는 데에 중요한 증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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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을 죽이고 감상하세요. 그들의 열정은 진실에서 비롯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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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예술은 악을 파헤치고 벌을 내린다 이 이론에 틀림이란 없다 그러니 그녀도 미소 짓고 있다 나와 함께 선을 행하자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지라도[1] 그 마음만은 함께 하기를… |
3. 외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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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옷 |
<colbgcolor=#fff,#1f2023>여동생의 밀랍옷이 밀랍인형사를 감싸 안아 보호합니다. 밀랍인형사가 나무 판자나 스킬 공격을 받아 기절하면 밀랍옷에서 사방에 촛농을 튀겨 일정 범위 내의 생존자와 맵 모형에 묻히고 밀랍인형사의 기절 회복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밀랍인형사는 촛농이 묻은 나무 판자와 창틀에 모션해 봉쇄된 창틀을 넘거나 봉쇄된 나무 판자를 부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이 특성을 이용하여 생존자의 커버를 파훼할 수도 있다. 밀랍인형사가 생존자가 내려둔 판자나 창틀 바로 옆에서 2회 기절할 경우 해당 지형지물에 촛농이 튀겨 생존자가 상호작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3] 이 경우 생존자가 커버나 풍선 구출에 성공하더라도 도망칠 곳이 없어 빠르게 타격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문이나 해독기 근처에서 기절해도 문/해독기가 잠길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생존자 중 포워드는 감시자를 먼저 밀치고, 그 다음 장애물에 닿으면 기절시키는 원리이다. 때문에 촛농이 밀랍인형사를 밀쳤을 때 1번, 밀려난 밀랍인형사가 장애물에 닿았을 때 1번으로 총 2번 튀긴다. 자칫하면 근처 판자/창틀/문/해독기가 바로 봉쇄되거나 자신 혹은 팀원의 밀랍 게이지를 순식간에 50이나 채워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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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와 용해 |
<colbgcolor=#fff,#1f2023>실용적인 밀랍인형 아트로 뛰어난 밀랍인형사는 능숙하게 온도를 다루어 촛농의 형태를 조절합니다. |
4. 형태 변화
4.1. 0단계
| 0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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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
<colbgcolor=#fff,#1f2023>밀랍인형사는 지속적으로 전방을 향해 촛농을 분사합니다. 촛농은 생존자와 맵 모형에 묻습니다. 묻히기: 생존자가 주조에 명중되거나 촛농이 묻은 맵 모형에 닿으면 몸에 촛농이 묻습니다. 묻히기 진행도가 20%/50%/80%에 도달하면 판자와 창틀 모션 속도가 5%/10%/20%, 이동 속도가 2%/4%/6% 감소합니다. 묻히기 진행도 100%에 도달하면 생존자는 주조되어 3초간 속박하며, 묻히기 진행도가 12초 동안 증가하지 않을 경우 1초마다 15의 속도로 촛농이 제거됩니다. 촛농이 가득 묻은 판자, 창틀, 암호 장치, 대문 스위치는 15초 동안 모션을 할 수 없습니다. |
2022년 7월 14일패치로 밀랍 1발당 생존자 들에게 쌓이는 밀랍 진도가 5 에서 4로 감소, 게임시작시 촛농게이지가 500 에서 400으로 감소, 초당 밀랍 게이지 속도 20에서 16(5초당 100 > 5초당 80), 최대 밀랍 게이지 1200에서 800으로 감소 되는 너프를 받았다.
4.2. 1단계
| 1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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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 |
<colbgcolor=#fff,#1f2023>밀랍인형사는 노즐 속 촛농의 온도를 낮춰 지정된 위치에 파라핀 블록을 만듭니다. 땅에 떨어져 부서진 파라핀 블록은 4.2미터 이내의 생존자와 맵 모형에 부착됩니다. 파라핀 블럭의 최대 발사 거리는 42미터입니다. 쿨타임: 18초 |
4.3. 2단계
| 2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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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 |
<colbgcolor=#fff,#1f2023>밀랍인형사가 촛농을 급격하게 가열시켜 최대 25초초 동안 뜨겁게 달궈진 촛농을 발사합니다. 뜨거운 촛농에 닿은 생존자는 작열 상태에 빠지며, 상태 진행도가 100에 도달하면 일반 공격에 해당하는 공포치가 상승하며 대다수 생존자 소지품과 외적 특성에 막히지 않습니다. 밀랍인형사는 스스로 멜팅 효과를 종료할 수 있으며 스킬 쿨타임이 적용됩니다. 쿨타임: 25초 |
테스트 서버에서는 일반 촛농이 묻은 상태에서 가열된 촛농을 명중시키면 작열 진행도 40%가 즉시 추가로 적용되며, 작열 진행도가 있는 생존자가 구출을 할 경우 구출받은 생존자에게 작열 진행도 25%가 쌓이는 숨겨진 기능도 있었으나, 본 서버에선 삭제됐다.
2022년 6월 30일 패치 이후, 이전과는 달리 멜팅상태를 밀랍 스스로 끌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다른 스킬들처럼 스킬명이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았다.[5]
5. 운영
평가 문단에서 후술하겠지만 밀랍인형사는 강력한 풀존재로 승부를 보는 캐릭터이다. 거기에 밀랍으로 해독기를 얼릴 수 있기 때문에 아드 해독기 옆에 앉히지 못하더라도 사정거리 내라면 충분히 아드견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밀랍인형사는 초반부터 흉악한 성능으로 제압한다기보단 후반부 스노우볼을 굴릴 것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전체적으로 풀존재에 많은 것을 건 캐릭터다. 풀존재 전까지는 존재감을 쌓도록 노력하고 열린 후에는 풀존재로 1뎀->평타 매커니즘으로 게임을 이어나가면 된다.
색적 및 사냥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인데다가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은 이동속도까지 느려지는 탓에 첫 색적이 힘들다. 시야가 높은 편이란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그렇게 첫 색적에 성공했다고 해도 개활지가 아니라면 벌레컷은 기대할 수 없다. 생존자가 이동하거나 판자를 내릴 때, 창틀을 넘을 때를 노려 밀랍을 묻혀주고, 9시라면 적절하게 응고로 동선을 방해하며 잡아주자. 맞는다고 밀랍진도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스턴 걸렸을 때만 때린다면 이미 해독기가 두 세개는 돌아갔을테니 평타를 섞어주는 것은 필수.
캠핑
아직 풀존재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더블다운을 노리는 것은 자제하고, 1스킬로 주변 해독기를 잠궈주며 구출자가 어디서 오는지를 체크한다. 만약 구출자를 조금 멀리서 마주쳤다면 사도 캠핑과 비슷하게 밀랍진도를 많이 쌓아놓고 한 대 때린 후, 후딜이 끝나자마자 밀랍을 연사하거나 1스킬을 사용해 구출자를 스턴시킨 후 다시 때려 구출실패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밀랍인형사는 풀존재가 아니라면 중저티어의 감시자란 것을 잊지말고 욕심내지는 말자. 밀랍사정거리는 꽤 기므로 구출자에게 미리 밀랍진도를 쌓아놓았다가 잠식심리전을 벌일수도 있다.
풀존재 캠핑
혼자 구출하러 왔다면 2스킬로 1뎀을 먹여놓고 평타로 마무리하면 된다. 아드가 켜져서 구출이 된다고 해도 구출자와 피구출자 둘 다 반피상태기 때문에 2스킬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캠핑 중간중간 해독기를 잠궈놓는 것은 필수이며, 2스킬을 쓰면 1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므로(2스킬이 끝나는 상황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에 따라 융통성있게 해독기 두 개를 잠구든, 구출저지를 하든 알아서 플레이하면 된다.
아드 후 운영
풀존재가 열리지 않았다면 이미 진 판이기에 열렸다는 가정하에, 일단 쫓던 생존자를 앉히고 거리가 된다면 1스킬로 출구를 잠그며 마주치는 생존자를 장원으로 돌려보내면 된다. 풀피인 생존자라도 풀존재->평타로 앉힐 수 있기 때문에 만류는 채용률이 낮다.
5.1. 보조 특성
- 정탐자 : 생존자의 위치가 드러나고 느려지기 때문에 밀랍을 더 많이 묻힐 수 있다. 쿨이 짧은 것은 덤.
- 텔레포트 : 뚜벅이고, 해독기가 한 두개 정도 남았을 후반 운영에 그리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채용해볼만 하다.
- 순찰자 : 순찰자의 경직 시간 동안 밀랍을 확정타 수준으로 먹일 수 있는 보조특성이다.순찰자 루키노 처럼 스킬 확정타를 위해 쓴다. 보통 밀랍을 맞추기 어려운 분 이나, 후반 풀존재 '멜팅' 을 순찰자로 물어 확정 1타를 위해 채용 한다. 위 두 스펠에 비해선 채용룰이 낮다.
5.2. 인격 트리
밀랍인형사는 2스킬의 위력 탓에 다른 감시자보다 만류의 필요성이 떨어지는 감시자이다. 그만큼 중요한 2스킬을 조금이나마 빨리 개방하기 위해 9시를 드는 경우가 많으며, 판자 부수는 속도도 느리고 창틀막으로 생존자의 동선을 심플하게 해서 밀랍을 많이 묻히려는 용도로 12시를 드는 경우도 많다. 가끔 조합이나 맵에 따라 후반운영을 위해 3시를 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912 :
- 파괴 욕구: 밀랍 경직의 지속시간은 3초인데, 판자 부수는 속도는 2.97초다. 파괴욕구가 없으면 어그로가 경직에 걸릴거 같으면 선판자 내리고 지속시간 보내고 도망갈 우려가 있는데, 파괴욕구를 찍었을 경우 판자를 부수고 바로 1대를 때릴 수 있다.
6. 평가
기본적으로 능력 자체에 스턴기가 달려있고 그 스턴 시간이 상당히 길어[6] 생존자 제압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밀랍은 지형지물에 막히는 특성을 가진 만큼, 높은 벽으로 이루어진 구역에선 능력 활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때문에 평지에서는 꽤 강력하지만 능력의 특성상 높은 장애물과 뺑뺑이에는 굉장히 약한 편이다. 게다가 밀랍은 겨우 묻혀놓는다 한들 나이아스처럼 천천히 사라지는게 아니라 언제 채웠냐는듯 금새 사라져버린다는 것도 단점.하지만 이러한 밀랍도 마지막 존재감까지 다 채워진다면 굉장히 강해지는데 이전까지의 애매한 제압 능력과는 다르게 쌓이자마자 바로 1뎀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강화되었기 때문에 제압능력이 굉장히 강해지게 된다.[7] 또한 풀존재의 또다른 가치는 바로 캠핑인데 풀존재 상태에서의 밀랍은 일단 쌓아두기만 하면 밀랍 게이지가 천천히 최대 15%씩 올라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잘 조절해서 85% 이상의 부근까지만 쌓아두고 평타를 때리는 방식으로 캠핑을 하면 봉봉이나 조각가 같은 캠핑에 특화된 감시자급으로, 혹은 그 이상의 흉악한 성능을 뽐낼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풀존재 이전은 너무나도 약한 성능을 보이고 무엇보다 풀존재를 만드는것도 상당히 힘든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진 않는다.
2022년 6월 30일 패치 이후, 다음과 같이 버프가 이루어졌다.
- 밀랍 발사속도 증가
- 1존재감 스킬인 '응고' 스킬의 차지 삭제[8]
- 해독기나 판자, 창틀 등 상호작용 금지 시간 상승(해독기, 문: 12초 > 15초 / 판자, 창틀: 10초 > 15초)
- 판자나 창틀을 밀랍으로 막아도 밀랍 본인은 상호작용 가능(창틀을 넘고 판자를 부술 수 있음)
- 판자 파괴 속도 10% 증가
이처럼 전반적으로 취약했던 초반과 견제 능력, 기본 스펙이 보완되었기에 스턴캐를 상대하기도 좋고 소소하게 해독 견제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감시자로 평가받았다. 같은 패치에서 멜팅의 화상 진도가 저절로 증가하지 않게 되는 너프를 받아 캠핑에서의 성능은 약해졌지만,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들었다.
버프 이후의 성적이 괜찮았는지 이후 패치에서는 밀랍 최대 충전량 감소, 밀랍의 누적 속도 및 발사 속도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너프가 이루어졌다. 예전보다는 난이도가 높아졌지만 최근 메타가 스턴 캐릭터들을 위시한 커버캐 메타인데, 커버캐를 상대하기 쉬운 스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스킬을 통한 동선 차단 및 해독 견제도 가능하기에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6.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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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존재감 상태에서의 강력한 딜링 포텐셜
밀랍인형사는 존재감이 2단계가 되면 강력한 딜링 능력을 갖게 된다. 가열된 촛농을 날려 생존자의 작열 진행도를 올릴 수 있는데 작열 진행도가 100%가되면 즉시 일반 공격 1회와 같은 피해가 들어간다. 게다가 체력 보호 능력[9]과 무관하게 데미지가 들어가며, 이 능력으로 캠핑, 사냥 전부 처리할 수 있어 존재감이 다 채워지면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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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인격 없이 구사할 수 있는 차단 능력
밀랍인형사의 밀랍은 해독되지 않은 해독기, 창틀, 내려진 판자, 심지어는 열 수 있는 대문 스위치 조차 잠시 동안 사용 못하게 할 수 있다. 다른 감시자들은 12시 창틀 인격으로 겨우 창틀을 막는데, 밀랍인형사는 별다른 인격 없이 위의 것들을 생존자들이 못쓰게 압박을 줄 수 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밀랍인형사가 12시를 들 때, 끝까지 찍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적성 포인트도 하나 남게 된다. 첫 존재감이 쌓이면 오랫동안 분사할 필요 없이 2번째 스킬을 쓰면 바로 사용 못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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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차오르는 스킬 게이지
스킬을 쓸 때 절망적인 양의 게이지를 요구하는 다른 감시자들[10] 보다 게이지가 놀라울 만큼 빨리 찬다. 스킬 자체가 투사체를 한발 한발 봐야 그런건지도 몰라도, 밀랍은 소비량에 비해서 굉장히 빨리 차는 편이다. 덕분에 적어도 밀랍이 부족해 생존자를 못 잡는 상황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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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절형 캐릭터에 강함
밀랍인형사의 외적특성 밀랍옷은 기절회복 속도 10%증가와 기절혹은 스킬에 의해 밀려날 시 주변의 생존자에게 밀랍25와 맵 모형에 밀랍을 묻히는데 이로인해 짧은 기절형 캐릭터[11]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멜팅을 사용할 시 밀랍옷에도 멜팅이 적용되어 생존자가 기절스킬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6.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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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능력이 능력이다 보니 아무런 이동기가 없다. 이속은 4.72로 준수하지만,[12] 애초에 능력을 쓰면 느려지는데다, 이속만 빠르지 지형지물을 무시하는 공격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뺑이존이나 창틀 등에서 굉장히 무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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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타는 맵빨과 지형
원거리 투사체 공격이 지형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맵과 지형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는다. 예를 들어 달빛강 공원은 개활지가 많고 지형이 낮아 밀랍인형사에게 유리하지만 군수공장 같은 경우에는 지형이 높은곳이 많아 밀랍인형사에게 불리하다. 그런데 이 심하게 타는 지형조건이란, 구조물의 높이가 생존자를 완전히 엄폐시킬수 있는가에 따라 갈리는데, 이게 유사판자만 해도 그 조건이 성립해서 유리한 맵인데도 쩔쩔매는 경우가 많다는게 문제다. 판자가 생존자보다는 더 크기 때문. 생존자 입장에선 그냥 판자를 중심으로 엄폐 및 뺑뺑이를 하다가 밀랍인형사가 조준을 내리는 모션을 보고 대응하는 식으로 카운터를 할 수있는데, 이 일련의 전술을 효과적으로 공략할만한 방법이 딱히 없다. 이걸 카운터해야 할 외적 특성인 밀랍옷의 성능이 애매하고, 결정적으로 판자 파괴속도가 느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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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평타판정
밀랍인형사는 평타가 왼쪽으로 심하게 벌어져 있는데다가, 선딜도 0.5초로 긴 편이기에 정면에서 평타가 맞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래서 밀랍으로 생존자를 경직시키고 평타를 내질렀는데도 판정때문에 맞지 않아 생존자를 놓치는 상황이 생겨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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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빨리 줄어드는 묻히기 진행도
아무리 생존자한테 밀랍이 많이 묻었다 해도 12초 정도만 밀랍이 묻지 않는다면 아무리 묻히기 진행도가 90% 정도 됐어도 5초만에 사라져버린다. 투사체를 흩뿌리는 감시자고, 밀랍 게이지는 넉넉하기 때문에 마구 흩뿌리면 10초 안에는 명중시키기 쉬울 것 같지만, 현실은 당연히 밀랍인형사가 원하는 그림대로 돌아가지 않으며, 엄폐물에 잘 숨거나 동선을 잘 짜는 식으로 10초동안 밀랍 사격각조차 안나와서 처음부터 다시 진행도를 채우는 경우가 왕왕 벌어진다.
7. 상성
7.1. 맵별 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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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성당
황밸맵이라는 찬사가 무색하게 밀랍에겐 최악의 맵이다. 맵이 좁은 것은 뚜벅이에게 장점이지만 벽이 높아 밀랍 묻힐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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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마을, 에슬타등 넓은 맵
뚜벅이인 것과 별개로 가시거리가 넓어 밀랍을 묻히기 좋아 텔레포트를 채용하고 쓰기 좋다. 단 에슬타와 달리 호수마을의 경우 장애물이 직선보다는 곡선형이고 조금 더 어두워 에슬타에 비하면 사용하기 어려운 감이 있다.
7.2. 생존자별 상성
8. 스킨
| 희대의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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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 시즌 18 정수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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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진 거대한 캐비닛 안에는 뜨거운 불에 활활 타오른 뒤 멈춰버린 아름다움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18 정수2에서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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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기한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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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 시즌21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목욕탕 화석에서 추출한 접착제를 따뜻한 물에 섞어 끼얹자 몸과 이물질이 서로 끌어안는 짜릿함이 느껴졌습니다. | |||
| 독특한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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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 상점 |
패키지: 798메아리 318메아리 |
| 맹렬한 불길이 타오르고 난 뒤 남은 것은 불멸의 사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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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 시즌20 정수2/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관객을 잃은 [밀랍박물관]의 관장은 더 이상 밀랍 냄비에 불을 붙여 새로운 작품들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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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 시즌23 정수1/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마을로 돌아온 그를 기다린 것은 가족의 부고였습니다. 순진한 마을 사람들이 이런 잔인한 짓을 저질렀을 리 없다고 생각한 그는 그들이 '악마'에게 조종당한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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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 2022년 할로윈 이벤트 상점 | 80할로윈 재화 |
| 스스로가 정의롭다 큰소리치는 망나니 앞에서 당신의 모든 반박은 범죄의 증거가 되고 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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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 시즌30 정수3/기억보물-올드 시즌 | - |
| 비밀에 부쳐진 규칙은 맞추어야 하고, '아름다움'을 측정하는 기준은 명확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이곳에 '대중의 환심을 사는' 배신자는 필요치 않습니다. | |||
| 드문 | ||||
| 스킨 | 출시일 | 획득 경로 | 가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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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 기본 제공 | - | |
|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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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 캐릭터 배경추리 보상 | - | |
| 몸에 걸친 옷들이 매우 허름해졌습니다. 정말 게임을 한판 했을 뿐인 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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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 | 시즌25 랭킹보물~ 시즌29 랭킹보물 | - | |
| 가장 절망적인 용광로로 가장 달콤한 연결고리를 만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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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2 | 시즌25 정수2 | - | |
| 특수한 유화 물감으로 작품을 색칠하여 건강한 혈색을 표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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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 시즌25 정수3 | - | |
|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원래 모습과 똑같아야 합니다. 물론 생동감 있고 일그러진 얼굴도 마찬가지입니다. | ||||
9. 기타
- 능력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왁스를 발사하는 능력의 비주얼이 매우 처참해 대충 만든 것 같다는 의견과 함께 스플래툰 아니면 이상한 것이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다. 구조물과 생존자에게 투사하고, 피해를 주는 능력은 DEAD BY DAYLIGHT의 역병과 비슷하다.
- 환자와 '심리학자'의 일러스트가 나왔을 때 함께 정보가 공개 되었다. 같이 공개된 생존자들의 관계가 커플인 만큼 이 감시자도 연인 관계인 두 사람이 합쳐진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커플이 아닌 남매관계라고 나와 많은 충격을 주었다.
- 밀랍인형이 되어 죽어버린 여동생[13]과 붙어 함께 다니는데 이 여동생의 생사의 대해 추측이 갈린다. 본체인 밀랍인형사 필립은 생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 죽었다가 부활한 것으로 보이는데 여동생 또한 같이 살아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4] 인게임에서는 밀랍인형사가 걸을때의 반동을 제외하면 거의 미동도 하지 않고 목소리도 내지 않기에 아직까지는 불명.
- 모티브는 스위스의 밀랍 조각가 Philippe Curtius라는 추측이 있다.
- 밀랍으로 뒤덮인 왼쪽 다리는 충전된 밀랍의 양이 적어질수록 밀랍이 사라지며 맨다리가 드러난다. 또한 멜팅 상태이면 밀랍부분이 군데군데 까맣게 탄다.
- 0단계 스킬을 쓴 후 텔레포트를 쓰려하면 무조건 자동으로 화면이 오른쪽으로 회전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회전하는 속도가 꽤 빠른탓에 텔레포트을 쓰기만해도 화면이 회전해 엉뚱한 방향으로 이동이 되어버린다. 뚜벅이인 밀랍인형사에게는 굉장히 치명적인 버그. 이 버그는 중섭 4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는 22년 4월 시점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15]밸패도 없고 전용감표도 없는거 보면 잊혀진거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4주년 기념 수정궁 이벤트에서 등장은 하고 있다.
- 일러스트 복붙이 꽤 많다. 게임 결과창의 일러는 전신 일러스트를 그대로 복붙한 것이며, 밀랍인형사의 정수 마지막 보상인 황스 "분노" 프사 또한 복붙한 것이다. 또한 타로모드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보여지는데 이 때문인지 카드의 일러가 찌그러져 보인다.
[1]
과거 공식 Q&A(좌담회) 답변에 따르면 밀랍인형사는 어깨 위 여성이 여동생이라는 사실은 기억하지만 이름은 잊었다고 한다.
[2]
촛농 게이지 100이 되면 생존자가 굳거나 데미지를 입는다.
[3]
이미 밀랍이 묻어 있었던 경우 1회만에 봉쇄될 수도 있다.
[4]
90까지 묻은 촛농이 약 5초만에 다 내려간다.
[5]
'융해' 등으로 번역되지 않고 영문을 음차해 멜팅이라는 스킬명으로 번역되었다.
[6]
스턴 시간은 약 3초 정도로 사도의 기절 시간보다 조금 더 정도로 긴 편이다.
[7]
게다가 풀존재 밀랍은 선지자의 부엉이나 정원사의 회상 같은 보호막을 모조리 무시하고 뚫어버리기 때문에, 생존자가 보호막 쓴다 싶으면 바로 풀존재로 바꿔서 뎀지를 넣는 방식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8]
차징 없이 원하는 위치로 더 멀리, 더 빠르게 밀랍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9]
선지자의 부엉이, 정원사의 회상, 타로모드의 보호막 등
[10]
거미, 재앙의 도마뱀 등
[11]
주술사,죄수,타자 등
[12]
감시자들 중 가장 빠른 이속은 6인 꿈의 마녀 본체를 제외하면 4.73이다.
[13]
이름은 크리스티나. 제3회 글로벌서버 좌담회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또한 오빠인 필립은 어째서인지 여동생의 이름을 잊어버렸다고 한다.
[14]
특히 제5인격의 감시자 대부분은 일부를 제외하면 이 방법을 통해 영입되기 때문에 신빙성이 없는 건 아니다.
[15]
2023년 2월 2일부로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