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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국가안전보위부 정치국장
김창섭 金昌燮 | Kim Chang S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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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6년 1월 2일 |
| 평안남도 은산군 | |
| 사망 | 2020년 6월 8일 (향년 74세) |
| 평양시 |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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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정치가, 군인 |
| 주요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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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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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한의 군인, 정치인.2. 생애
1946년 1월 2일, 평안남도 은산군에서 출생했다. 1963년 12월 인민군에 입대했으며 김일성고급당학교 졸업 이후 당중앙위원회 지도원, 책임지도원, 부과장,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 정치국 부국장을 거쳤다. 구대명의 증언에 따르면 원래 조직지도부 부과장 출신으로, 우동측과 함께 보위부 장악을 위해 파견되었다고 한다. 2003년, 1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으며 2009년 3월,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다. 2009년 8월에 국가안전보위부 정치국장에 임명되었다. 2010년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2010년 11월, 조명록 장의위원, 2011년 1월, 박정순 장의위원, 2011년 12월,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다.김정은 집권 후 2012년 2월, 김정일훈장의 1차 수훈자로 선정되었다. 2012년 4월, 4차 당대표자회에서도 살아남아 각종 보고회와 행사에 참석했으며 2012년 9월, 최고인민회의 12기 9차 회의에도 참석했다. 2013년까지 여러 행사에 다녔으며, 2013년 10월 22일 ~ 10월 23일에 개최된 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에도 참석, 무력기관 책임일군으로 보도되었다. 2013년 12월, 김국태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투표에 참석하는 것이 보도되었으며, 대의원으로 재선되었다. 김정은 집권 이후 몰락한 것에 대해서 김원홍에게 밀려 숙청당한 것이라는 홍콩 언론의 주장이 있었다. 13기 대의원 재선 이후로 6년간 두문불출하였다. 시기상 2014년 4월 8일 정치국 회의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소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