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1870)

조선총독부 중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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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엔도 류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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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의
김하섭	문명기	이승구

†- 재직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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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중추원 부참의
조선총독부 중추원 주임 참의 김명준 金明濬
<colbgcolor=#062861><colcolor=#fff> 창씨명	가네다 아키라 金田明
출생	1870년 10월 26일
출생	경기도 한성부 서서 적선방 (現 서울특별시 종로구 적선동)
사망	불명[1]
사망	한반도 일대
본관	전주 김씨
종교	유교 (성리학)
경력	과거시헌 병과 급제 대한제국 중추원 부참의 강동군수 국민협회 총무 조선총독부 중추원 주임 참의 중앙신문사 사장
비고	친일파 708인 명단 등재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등재 친일인명사전 등재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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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한말, 일제강점기의 관료, 계몽운동가, 친일반민족행위자.

2. 생애

1870년 경기도 한성부 서서 적선방에서 김석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876년 향학당에 입학하여 성리학을 공부하였다. 1886년 과거시헌 병과에 급제하여 관료의 길을 시작했다. 1887년 가주서, 성균관학유을 역임하고, 1888년 봉상사부봉사, 사변가주서도 역임했다. 1906년 11월 4일 정3품인 대한제국 중추원 부참의에 임명되었으나 12월 2일 사퇴했다.

1906년 윤치호, 남궁억 등과 함께 계몽운동에 참가하여 대한협회, 서우학회 등에서 활동하던중 1909년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에 가담하였다는 이유로 투옥되었으나 석방되었다. 1910년 정2품까지 관직에 올라간 뒤 관료생활을 청산하여 교육활동에 전념했으나, 105인 사건으로 인해 1911년 일본 제국에 의해 투옥되었다. 이후 석방되어 민원식과 함께 국민협회라는 단체를 이끌었고, 신문사도 창간했다. 1921년 조선총독부 중추원 주임 참의의 임명됨과 동시에 친일활동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친일활동을 하면서도 그는 조선인 참정권, 자치권 운동을 추진하였다.

해방 후 반민특위에 기소되었으나 딱히 처벌을 받지 않았고 반민특위가 해체되자 풀려났다. 1950년 5월까지 생존이 확인되었으나 6.25 전쟁이 일어나자 행방이 묘연해졌다.

[1] 1950년 이후 사망

김명준(1870)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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