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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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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2009년의 미국 드라마에 대해 서술합니다. 2016년에 한국에서 방영된 리메이크 작품에 대한 내용은 굿 와이프(tvN)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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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와이프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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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bordercolor=#fff,#e5e5e5>
BBC 선정
100대 21세기 TV 시리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2021년 BBC는 43개국의 206명의 TV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최고의 TV 시리즈 100편을 선정했다.
<colbgcolor=#a0522d><colcolor=#fff,#e5e5e5> 1위 더 와이어
2위 매드맨
3위 브레이킹 배드
4위 플리백
5위 왕좌의 게임
6위 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
7위 레프트오버
8위 아메리칸즈
9위 오피스(영국)
10위 석세션
11위 보잭 홀스맨
12위 식스 핏 언더
13위 트윈 픽스 리턴
14위 애틀랜타
15위 체르노빌
16위 더 크라운
17위 30 Rock
18위 데드우드
19위 LOST
20위 더 씩 오브 잇
21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22위 블랙 미러
23위 베터 콜 사울
24위 Veep
25위 셜록
26위 왓치맨
27위 라인 오브 듀티
28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9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0위 걸스
31위 트루 디텍티브
32위 못말리는 패밀리
33위 굿 와이프
34위 더 브릿지
35위 파고
36위 다운튼 애비
밴드 오브 브라더스
38위 핸드메이즈 테일
39위 오피스(미국)
40위 여총리 비르기트
41위 시트 크릭 패밀리
42위 핍 쇼
43위 종이의 집
44위 커뮤니티
45위 굿 파이트
46위 홈랜드
47위 그레이 아나토미
48위 인사이드 넘버9
49위 더 뷰로우
50위 홀트 앤 캐치 파이어
51위 스몰 액스
52위 디스 이즈 잉글랜드
53위 Call My Agent
54위 해피 밸리
55위 더 실드
56위 빅뱅 이론
57위 영 포프
58위 다크
59위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60위 하우스 오브 카드
61위 아바타 아앙의 전설
62위 굿 플레이스
포즈
64위 디텍터리스트
65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66위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67위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68위 기묘한 이야기
69위 24
70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신 시리즈
71위 인라이튼드
72위 길모어 걸스
73위 살아있는 지구
74위 유토피아
75위 바빌론 베를린
76위 릭 앤 모티
77위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78위 킬링
79위 마인드헌터
80위 House M.D.
81위 O.J.: 메이드 인 아메리카
82위 빅 리틀 라이즈
83위 인시큐어
84위 노멀 피플
나르코스
86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87위 더 컴백
88위 OA
89위 덱스터
90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91위 웨스트월드
92위 쇼 미 어 히어로
93위 트레메
94위 루이
95위 루터
96위 카타스트로피
97위 한니발
98위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99위 스티븐 유니버스
100위 퀸스 갬빗
출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5px;"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TV 쇼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274c87><colcolor=#fff>1위 소프라노스
2위 더 와이어
3위 Mad Men
4위 The Thick of It
5위 브레이킹 배드
6위 더 오피스(영국)
7위 왕좌의 게임
8위 플리백
9위 《핍 쇼》
10위 애틀랜타
11위 《해피 밸리》
12위 30 Rock
13위 라인 오브 듀티
14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15위 웨스트 윙
16위 《나이티 나이트》
17위 데드우드
18위 걸스
19위 《베트남 전쟁》
20위 《O.J.: 메이드 인 아메리카》
21위 《못말리는 패밀리》
22위 트윈 픽스 리턴
23위 블랙 미러
24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25위 핸드메이즈 테일
26위 《레드 라이딩 트릴로지》
27위 《트렌스페어런트》
28위 《더 킬링》
29위 《스페이스드》
30위 킬링 이브
31위 아름다운 바다
32위 더 오피스(미국)
33위 빅 브라더
34위 《카타스트로피 》
35위 《디스 이스 잉글랜드》
36위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
37위 《브레스 아이》
38위 《디텍토리스트 》
39위 굿 와이프
40위 《악몽의 힘》
41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42위 사우스 파크
43위 아메리칸즈
44위 더 크라운
45위 《더 브릿지》
46위 닥터후 뉴 시즌》
47위 《네이선 발리》
48위 베터 콜 사울
49위 《인시큐어 》
50위 다운튼 애비
51위 《패트릭 멜로즈》
52위 《굿 파이트》
53위 《블랙 북스》
54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55위 유토피아
56위 《더 징크스》
57위 섹스 앤 더 시티
58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59위 울프 홀
60위 셜록
61위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2위 석세션
63위 《쇼 미 어 히어로》
64위 《식스 핏 언더》
65위 《플라이트 오브 더 콘코즈》
66위 《인사이드 넘버 나인》
67위 《여총리 비르기트》
6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69위 굿 플레이스
70위 쉐임리스
71위 로스트
72위 살아있는 지구
73위 《스파이럴》
74위 《인비트위너스》
75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76위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
77위 더 실드
78위 《프릭스 앤 긱스》
79위 《홀트 앤 캐치 파이어》
80위 부통령이 필요해
81위 《가빈 & 스테이시》
82위 《스트릭틀리 컴 댄싱》
83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84위 《루킹》
85위 《가글박스》
86위 《프레쉬 미트》
87위 레프트오버
88위 저스티파이드
89위 엘 워드
90위 24
91위 실리콘밸리
92위 《가스 메렝기의 다크플레이스》
93위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94위 스킨스
95위 《더 트립》
96위 《브로드 시티》
97위 《섀도우 라인》
98위 《더 마이티 부시》
99위 라이프 온 마스
100위 《 아임 어 셀레브리티》
2019년 발표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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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15년 미국 잡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주최한 할리우드 업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다.
2,800명의 배우, 제작자, 감독 및 기타 업계 인사들이 뽑은 순위다.
<colbgcolor=#CE0000><colcolor=#fff>1위 프렌즈
2위 브레이킹 배드
3위 엑스파일
4위 왕좌의 게임
5위 사인펠드
6위 소프라노스
7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8위 왈가닥 루시
9위 Mad Men
10위 심슨 가족
11위 웨스트 윙
12위 섹스 앤 더 시티
13위 M.A.S.H.
14위 모던 패밀리
15위 로스트
16위 《못말리는 패밀리》
17위 환상특급
18위 30 Rock
19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20위 트윈 픽스
21위 하우스 오브 카드
22위 윌 앤 그레이스
23위 치어스
24위 워킹 데드
25위 빅뱅 이론
26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27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28위 ER
29위 《식스 핏 언더》
30위 더 와이어
31위 더 오피스(미국)
32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3위 셜록
34위 사우스 파크
35위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6위 머펫 쇼
37위 덱스터
38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39위 《올 인 더 패밀리》
40위 프레이저
41위 《해피 데이즈》
42위 캐슬
43위 《캐롤 버넷 쇼》
44위 다운튼 애비
45위 홈랜드
46위 Veep
47위 《딕 반다이크 쇼》
48위 더 골든 걸스
49위 오펀 블랙
50위 《프릭스 앤 긱스》
51위 길모어 걸스
52위 트루 디텍티브
53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54위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55위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56위 《케빈은 열두살》
57위 굿 와이프
58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59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60위 《머피 브라운》
61위 Roseanne
62위 《아내는 요술쟁이》
63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64위 House M.D.
65위 패밀리 가이
66위 《택시》
67위 블루문 특급
68위 파이어플라이
69위 앙투라지
70위 《내사랑 지니》
71위 《베이사이드 얄개들》
72위 《모크 앤 민디》
73위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74위 24
75위 닥터후 (1963-1989)》
76위 풀 하우스
77위 스캔들
78위 《못말리는 번디 가족》
79위 세서미 스트리트
80위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81위 Law&Order: SVU
82위 길리건의 섬
83위 겟 스마트
84위 앨리어스
85위 Law&Order
86위 트루 블러드
87위 스크럽스
88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89위 《록포드 파일즈》
90위 애로우
91위 아메리칸즈
92위 《밥 뉴하트 쇼》
93위 《더 브래디 번치》
94위 《페어런트 후드》
95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96위 내 사랑 레이먼드
97위 앨리 맥빌
98위 《패밀리 타이즈》
99위 폴티 타워즈
100위 위기의 주부들
2015년 발표 / 출처 }}}}}}}}}

<colcolor=#000,#fff> 파일:서부 미국 작가 조합 로고.png 파일:서부 미국 작가 조합 화이트 로고.png
미국 작가 조합 선정
가장 잘 쓰여진 최고의 TV 시리즈
{{{#!wiki style="padding: 5px 0px; 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3년 미국 작가 조합의 회원들인 미국의 각본가들이 선정한 역대 가장 잘 쓰여진 TV 시리즈 순위다.
<colbgcolor=#000000><colcolor=#fff>1위 <colbgcolor=#fff,#1c1d1f>《 소프라노스
2위 사인펠드
3위 환상특급
4위 《올 인 더 패밀리》
5위 M.A.S.H.
6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7위 Mad Men
8위 치어스
9위 더 와이어
10위 웨스트 윙
11위 심슨 가족
12위 왈가닥 루시
13위 브레이킹 배드
14위 《딕 반다이크 쇼》
15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16위 《못말리는 패밀리》
17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18위 《식스 핏 언더》
19위 《택시》
20위 《래리 샌더즈 쇼》
21위 30 Rock
22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3위 프레이저
24위 프렌즈
25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26위 엑스파일
27위 로스트
28위 ER
29위 《더 코스비 쇼》
30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31위 《더 허니무너스》
32위 데드우드
33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4위 모던 패밀리
35위 트윈 픽스
36위 《뉴욕경찰 24시》
37위 《캐롤 버넷 쇼》
38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39위 섹스 앤 더 시티
40위 왕좌의 게임
공동 41위 《밥 뉴하트 쇼》
공동 41위 《유어 쇼 오브 쇼스》
공동 43위 다운튼 애비
공동 43위 《떠스티썸팅》
공동 43위 Law&Order
공동 46위 《홈사이드》
공동 46위 《St. Elsewhere》
48위 홈랜드
49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공동 50위 콜베어 르포
공동 50위 더 오피스(영국)
공동 50위 굿 와이프
53위 《알래스카의 빛》
54위 《케빈은 열두살》
55위 《L.A. 로》
56위 Sesame Street
57위 형사 콜롬보
공동 58위 폴티 타워즈
공동 58위 《록포드 파일즈》
공동 60위 블루문 특급
공동 60위 《프릭스 앤 긱스》
62위 《뿌리》
공동 63위 사우스 파크
공동 63위 내 사랑 레이먼드
65위 《플레이하우스 90》
공동 66위 덱스터
공동 66위 더 오피스(미국)
68위 《마이 소 콜드 라이프》
69위 《더 골든 걸스》
70위 《앤디 그리핀 쇼》
공동 71위 24
공동 71위 더 실드
공동 74위 《머피 브라운》
공동 74위 House M.D.
공동 76위 《클라우디우스 1세》
공동 76위 《바니 밀러》
78위 《오드 커플》
공동 79위 스타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공동 79위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공동 79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83위 겟 스마트
공동 84위 《디펜더스》
공동 84위 《건스모크》
공동 86위 트루 블러드
공동 86위 저스티파이드
공동 86위 《필 실버스 쇼》
8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89위 《로완 & 마틴 쇼》
90위 《프리즈너》
공동 91위 머펫 쇼
공동 91위 《앱솔루틀리 패뷸러스》
93위 보드워크 엠파이어
94위 윌 앤 그레이스
95위 《패밀리 타이즈》
공동 96위 《머나먼 대서부》
공동 96위 《수프》
공동 98위 도망자
공동 98위 레이트 나잇 위드/쇼 데이비드 레터맨
공동 98위 루이
공동 101위 오즈
2013년 발표 / 출처 }}}}}}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 TV쇼
파일:엠파이어 매거진 로고.p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a0522d><colcolor=#fff> 1위 브레이킹 배드
2위 왕좌의 게임
3위 소프라노스
4위 더 와이어
5위 프렌즈
6위 웨스트윙
7위 OA
8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9위 LOST
10위 닥터후
11위 심슨 가족
12위 트윈 픽스
13위 매드맨
14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15위 데드우드
16위 레프트오버
17위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1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19위 피키 블라인더스
20위 엑스파일
21위 사인펠드
22위 24
23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24위 체르노빌
25위 셜록
26위 30 Rock
27위 베터 콜 사울
28위 워킹 데드
29위 더 실드
30위 블랙애더
31위 ER
32위 M.A.S.H.
33위 식스 핏 언더
34위 프레이저
35위 썬즈 오브 아나키
36위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7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38위 파이어플라이
39위 킬링 이브
40위 한니발
41위 오피스(미국)
42위 기묘한 이야기
43위 파울티 타워즈
44위 플리백
45위 아메리칸즈
46위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47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48위 못말리는 패밀리
49위 스페이스드
50위 온리 풀 앤 호스
51위 파고
52위 오즈
53위 프라임 서스펙트
54위 웨스트월드
55위 라인 오브 듀티
56위 House M.D.
57위 오피스(영국)
58위 환상특급
59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60위 트루 디텍티브
61위 블랙 미러
62위 핸드메이즈 테일
63위 마인드헌터
64위 파더 테드
65위 릭 앤 모티
66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67위 보드워크 엠파이어
68위 노던 익스포저
69위 스크럽스
70위 사우스 파크
71위 프린지
72위 엔젤
73위 치어스
74위 익스팬스
75위 보잭 홀스맨
76위 덱스터
77위 크래커
78위 핍 쇼
79위 섹스 앤 더 시티
80위 레드 드워프
81위 더 씩 오브 잇
82위 굿 플레이스
83위 저스티파이드
84위 브루클린 나인-나인
85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86위 뉴욕경찰 24시
87위 나르코스
88위 살인 사건: 길거리 생활
89위 길모어 걸스
90위 굿 와이프
91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92위 커뮤니티
93위 더 브릿지
94위 사선을 넘어
95위 나는 앨런 파트리지
96위 라이프 온 마스
97위 브로드처치
98위 빅 리틀 라이즈
99위 파스케이프
100위 로마
2021년 발표 / 출처 }}}}}}

TV 가이드 선정 60대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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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padding: 5px 0px; 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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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d><colcolor=#fff> 1위 소프라노스
2위 사인펠드
3위 왈가닥 루시
4위 올 인 더 패밀리
5위 환상특급
6위 더 와이어
7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8위 M.A.S.H.
9위 브레이킹 배드
10위 심슨 가족
11위 치어스
12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13위 신혼여행자들
14위 Law&Order
15위 앤디 그리피스 쇼
16위 명작 극장
17위 캐럴 버넷 쇼
18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19위 오프라 윈프리 쇼
20위 딕 밴다이크 쇼
21위 매드맨
22위 투나잇 쇼 위드 조니 카슨
23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24위 60분
25위 엑스파일
26위 코스비 가족 만세
27위 건스모크
28위 프렌즈
29위 ER
30위 세서미 스트리트
31위 에드 설리번 쇼
32위 로잔느 아줌마
33위 형사 콜롬보
34위 월튼네 사람들
35위 택시
36위 로스트
37위 유어 쇼 오브 쇼스
38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39위 서바이버
40위 섹스 앤 더 시티
41위 레이트 나잇/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42위 웨스트 윙
43위 모던 패밀리
44위 뉴욕경찰 24시
45위 제퍼디!
46위 바니 밀러
47위 달라스
48위 아메리칸 아이돌
49위 밥 뉴하트 쇼
50위 더 실드
51위 세인트 엘스웨어
52위 빅뱅 이론
53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54위 더 골든 걸스
55위 살인: 길거리의 일생
56위 래리 샌더즈 쇼
57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58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59위 굿 와이프
60위 내 사랑 레이몬드
2013년 발표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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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요인물2.2. 기타인물
2.2.1. 플로릭 가2.2.2. 검사국2.2.3. 변호사2.2.4. 판사
2.3. 그 외
3. 미디어 믹스
3.1. 한국판 리메이크3.2. 일본판 리메이크
4. 여담

1. 개요

굿 와이프(The Good Wife)는 미국 CBS에서 2009년 첫방송된 미국 드라마다. 일리노이 주(州) 시카고 를 배경으로 한다.

제작자는 할리우드 유명 감독인 리들리 스콧, 토니 스콧 형제이다. 토니 스콧 감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뒤 시즌 4 에피소드 1 엔딩롤에는 '토니 스콧을 추모하며'가 띄워졌다.

게스트 캐스트가 화려하기로 유명한데, 매튜 페리, 크리스티나 리치, 아만다 피트, 로버트 숀 레너드 등 웬만한 드라마, 영화의 주연급 스타들이 계속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섹스 스캔들과 횡령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간 주검사의 아내라는 큰 설정과 에피소드마다 변호사인 그녀가 맡게 되는 소송건으로 구성되어 있는 드라마.[1] 별다른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지도 않지만 배우들의 호연과 짜임새있는 스토리,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이 잘 어우러져 있어[2] 에피소드당 시청자수 1000만명 이상의 매우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며 각종 드라마 어워즈에 후보로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원래 제작자였던 킹부부가 시즌 7까지만 플롯을 짜 둔 상태로 이후 하차하기로 밝힘에 따라 시즌 7를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그러나 2016 시즌 말미에 CBS에서 본작의 스핀오프 제작을 주문했다. 굿 와이프의 시즌 종영으로부터 1년 뒤의 시점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인공으로는 '다이앤 록하트' 역의 배우 크리스틴 버랜스키가 낙점되었다고 한다. 파일럿 에피소드 없이 바로 정규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나 CBS 본 채널이 아닌 휘하의 유료채널을 통해 방영된다는 모양.

본 스핀오프는 최종적으로 굿 파이트 라는 제목으로 방영이 확정되었으며 타이틀 롤인 크리스틴 버랜스키 외에도 루카 역의 쿠시 점보, 일라이 골드의 딸인 말리사 역을 맡았던 세라 스틸이 작품에 합류하기로 확정되었으며 그 외에는 새로운 캐릭터들로 매꿔진다고 하는데 그 중엔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 짐 브래스 경감 역으로 유명한 배우 폴 길포일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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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요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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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피터의 스캔들로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되어버린데다 감옥에 간 남편을 대신해 졸지에 가정의 생계까지 떠맡게 되어 로펌 스턴/록하트&가드너에 입사하게 된다. 집에서는 아이들을 보살피고 시어머니에게 시달리며 회사에서는 캐리와 단 한 자리밖에 없는 TO를 위해 경쟁한다. 13년만의 변호사 현장 복귀이지만 전직 주검사[3]인 남편 버프와 타고난 변호사 성향[4] 덕에 위기를 잘 헤쳐나간다. 일하며 남편이 예전에 담당했던 사건들과 얽힌다. 캐리와의 약 7개월간의 경쟁 막바지에서 실적으로는 캐리에게 다소 밀렸으나 캐리를 밀어내고 살아나는게 성공한다. 직장 내부에서는 대학 동창이자 어장관리 대상인 윌 가드너와 스토리상 얼리샤에게 큰 빚을 지고있는 작중 먼치킨 수사관 칼린다의 도움을 받는다. 그 후에는 본인의 우수한 변호 실력을 또한 많이 묘사되며 여기저기서 네임드 변호사를 재끼고 얼리샤를 찾는 장면도 많이 나올 정도. 결국 남편이 주검사에 복직에 성공하고 주지사 선거에도 출마하면서 고작 4년차 변호사이지만 웬만한 네임드보다 쩌는 포스를 풍긴다. 시즌 4에 들어서 결국 록하트&가드너 로펌의 파트너 직위도 얻는다.이때 피터의 선거를 지지하면서 결혼 생활 복귀. 하지만 윌과의 계속되는 감정적 양다리 및 직장에서의 대립으로 팬들의 비난이 폭주하게 되었다.
주인공인만큼 캐릭터 심리묘사가 가장 잘되어있는 캐릭터 중 하나로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사회 생활, 개인의 애정문제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다. 그 중 가장 큰 백미는 직장생활에서는 정말 웬만큼 위기가 아니면 절대 남편의 힘을 빌리려하지 않지만 자녀들의 쩌는 사립학교 전학 가정 문제에서는 남편과 협조한다.
시즌 5에서는 윌과의 계속되는 밀당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기명파트너 제안도 거절하고 캐리와 독립해서 나간다. 그 후 록허트&가드너와 계속 의뢰인 뺏기 등 신경전, 서로 각종 치사한 방법[5] 으로 대립하던 중 윌의 죽음을 알고 멘붕한다. 죽기 직전 걸려온 윌의 전화를 받지 못하고, 이후 윌의 마지막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다. 이때 윌의 죽음을 알게 된 피터의 전화를 피하고 일라이의 전화를 받는데(알리샤가 전화를 받지않자 피터가 일라이의 전화를 빌린 것), 이에 대해 변명하나 피터는 믿지 않는다. 결국 결혼생활에 파경이 온다.
시즌 6에서는 일라이의 주검사장 출마 제의에 처음엔 완강하게 거절하나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결국 출마하고 시사비평가인 프랭크 프래디와 경쟁한다. 이상주의자인 프래디는 흑색선전 없는 공정한 선거전을 제안하고 얼리샤 역시 이에 동의하나 여러 주변상황 때문에 선거전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검사장에 당선되지만 당선되자마자 사방에서 들어오는 정치적 압박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곤란을 겪기도 하고 회사에서 퇴사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갈등을 겪기도 하며 전자투표기계의 해킹으로 인한 부정선거 시비에 휩쌓이기도 한다. 부정선거는 주검사장 선거가 아닌 다른 상원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한 민주당의 계책이었지만 결국 얼리샤가 모두 뒤집어쓰고 변호를 자처한 변호사에게 뒤통수를 맞으며 결국 주검사장 취임도 전에 사퇴를 하게 된다. 얼리샤가 사퇴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장에서 남편 피터가 뒤에 서있는 장면은 시즌 6의 하이라이트로 시리즈의 첫 시작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시즌 7에서는 주검사장에서 사퇴했지만 회사도 그만 둔 상황이기 때문에 변호사로써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석법원에서 위임변호사로 일하려고 하지만 그곳에서 기존에 일하고 있던 다른 변호사들과 샤코우스키 판사의 냉대로 처음엔 일을 맡지도 못하고 루카 퀸의 배려로 간신히 얻은 일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해서 애를 먹기도 한다.[6] 빠르게 보석법원에 적응해나가고 얼마 남지 않은 기존 고객들, 비서를 자처한 그레이스의 영업 등으로 고군분투하며 결국 루카 퀸과 파트너가 되어 플로릭&퀸 법률사무소를 운영해나가지만 보석법원에서 첫의뢰인의 고소를 감당하기 위해 이제 록하트&아고스&리가 된 회사로 돌아가고 새로운 조사원 제이슨과도 썸을 타다 연인으로 발전해나간다. 와중에 남편 피터와는 결국 이혼을 결심하지만 대선레이스에서 탈락한 후 부정부패 수사대상이 된 피터가 재판이 끝날 때까지만 이혼을 미루자는 부탁에 합의하고 피터의 유죄판결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결국 피터가 보호관찰 1년에 유죄인정을 합의하고 주지사에서 사퇴하는 기자회견장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제이슨을 따라가지만 결국 그를 만나지 못하고 홀로 옷매무새를 다듬고 앞으로 걸어나가는 것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 피터 플로릭 (크리스 노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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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카운티 주검사장이었으나 글렌 차일즈의 물밑 작업으로 매춘부와의 섹스 스캔들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공금 횡령 의혹으로 수감된다. 조강지처와 자녀를 두고 매춘부와 성관계를 맺은 불륜남. 알리샤의 용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났었지만 마누라를 잘 둔 덕분에 다시 재성공하는데 성공한다.[8] 그렇다고 무능한 남자는 결코 아니며 카리스마와 실력 또한 갖고 있다. 작 중 내내 '일단은 흑막' 같은 떡밥을 던졌다가 나중에 '알고보면 좋은 놈'패턴을 반복한다.[9] 작중 주검사의 권위를 딱 2번 이용하는데, 한번은 얼리샤 부분에서도 언급된 아이들 전학 문제, 그리고 다른 한번은 아들이 함정 마약검문에 당했을 때이다. 사실 이러니저러니해도 하는 짓을 보면 딱 얼리샤의 천생연분이다.(...) 참고로 주변인의 평가는 새로운 힐러리&클린턴.
시즌 4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일리노이 주지사 자리에 도전 중. 일라이가 수사도마에 오르면서 새 캠페인 매니저를 영입했지만 결국 일라이에게 돌아갔다. 알리샤와 화해하면서 가정생활은 안정에 오르지만 상대편이 계속 가족을 강조하면서 조금 밀리는 분위기. 하지만 막판 알리샤의 인터뷰로 승기를 잡고 결국 당선된다.
시즌 5에서는 지난 주지사 선거에서의 투표함 문제가 도마에 오른다. NSA의 불법감청으로 인해 계속 정보가 새어나가면서 윌이 중요증인으로 떠오른상태. 윌의 죽음으로 한시름 덜게 되지만 오히려 알리샤와의 관계는 파경에 이르고, 이후 인턴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일라이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하지만 NSA의 감청이 밝혀지자 마자 의원을 압박해 감청여부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시즌 7에서는 중앙정계 진출을 위해 일라이 대신 캠페인매니저로 루쓰 이스트먼을 고용해서 일라이와 갈등을 빚는다. 처음엔 대선주자 힐러리 클린턴의 러닝메이트가 목적이었지만 루쓰는 생각보다 호의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설 것을 제안하고 결국 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서지만 결과는 광탈... 이후 주검사장 시절의 부정부패 시절에 휘말리며 지리한 법정싸움이 시작되고 처음엔 엘스베스 타시오니에게 변호를 맡기지만 그녀는 기존 고객과의 이익충돌로 인해 사임하며 자신의 전남편 마이크 타시오니[10]를 추천하지만 그 역시 강아지가 아프다는 이유(...)로 변호사에서 사임하고 결국 다이앤의 변호를 받으며 재판을 진행, 보호관찰 1년을 조건으로 유죄를 인정하고 주지사에서 사임한다.
  • 윌 가드너 (조시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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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하트&가드너 로펌의 기명 변호사. 얼리샤와는 대학동기로 12년간 가정주부였던 얼리샤가 록하트&가드너에 입사해 다시 변호사일을 할 수 있게 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무려 대학시절에서 작 중 현재시점까지 15년 가량을 얼리샤를 짝사랑한 순정남이지만 이 작품은 미드이기 때문에 윌 가드너는 마법사가 아니다(...) 잘나가는 로펌의 기명 파트너[11]인데다가 농구를 좋아하는 신체조건도 좋고 얼굴까지 잘생겨서 시카고의 잘나가는 미혼남 16위에 랭크되어 있기도 하다. 그렇다고 마음을 잘 숨기지도 못해서 직장의 웬만큼 눈치있는 캐릭터들은 전부 다 윌의 짝사랑을 알고 있다. 작 중 내내 얼리샤에 의해 불행한 어장관리를 당하는 데 보다보면 눈물이 다 나올 지경.[12] 중간에 얼리샤와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었다가 빡친 남편 피터의 타겟 수사에 개고생을 하다가 결국 6개월 정직, 로펌 간판에서도 이름이 짤려서 그 자리를 노린 로펌 내 정치싸움에도 휘말리는 둥, 고생이란 고생은 제대로 하고 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다른 여자가 꼬이기도 하지만 불쌍한 윌의 마음 속에는 오로지 얼리샤 뿐. 다시 성공적으로 변호사로 복직하면서 이제 고생 좀 끝나나 했더니 얼리샤의 친정식구들이 적극적으로 윌&얼리샤 커플을 지지하기도 하고 시즌 4에서 로펌내 얼리샤 및 4년차 변호사들의 파트너쉽 부여 논란이 일자 은근슬쩍 얼리샤만 파트너가 되도록 유도하는데 한 몫하기도 한다. 그 과정에서 격렬한 딥키스(...)가 작렬하며 다시금 떡밥을 활활 태우고 있는 중.
어장관리 당하는 연애사와는 달리 변호사로서의 실력은 역시 네임드급, 타겟 수사에 몰려서 대배심[13]에 불려갔을 에 판사 뇌물 수수혐의로 불려갔을 때 대담하게도 법원 현장에서 판사에게 유니세프 기부금을 건네주는 퍼포먼스를 저지르면서 멋지게 혐의에서 벗어나는 모습도 보인다. 아쉽게도 그 외에는 대부분 별 이상한 판사들에 의해 꼬투리가 잡히며 까이는 역할.(...) 시즌 4에서는 알리샤의 막장행각(지속되는 감정적 양다리)으로 인해 올드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는다.
시즌 5에서는 다이앤의 판사지명으로 공석이 된 기명이사 자리를 알리샤에게 제안하지만, 알리샤는 결국 캐리와 독립을 선택한다. 이후 분노하여 플로릭&아고스를 미친듯이 압박하고, LA까지 회사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친다.[14] 서로 갈데까지 간듯 대립하지만 소송중 자주 마주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도 하면서 점점 분위기가 바뀌려는 가운데...
의뢰인의 총을 맞아 사망한다. 사망 직전 알리샤에게 전화를 거는데 이 전화를 역시나 알리샤는 받지못한다. 윌에 대한 마지막 떡밥...이나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듯. 윌역의 배우는 사망 방송 이후 래터맨쇼에 등장, 래터맨쇼에 나오기 위해서는 죽어야만 했다면서 가볍게 조크를 날리며 인터뷰한 바 있다. 계약이 만료되었고, 재계약시 이제 지난 것은 묻고 다른 것에 도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하차를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사실 이 드라마에서 성장했다고 볼 수 있고, 또 이 드라마에서의 역할 자체도 굉장히 비중이 있는 캐릭터인만큼, 말그대로 도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후의 거취는 아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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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미국인[16]으로 록하트&가드너의 조사원. 록하트&가드너의 모든 사건은 변호사가 아니라 칼린다가 해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기캐다. 뛰어난 조사 능력과 법조계 인맥을 갖췄고 총기, 둔기를 잘 다루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홀리는 마성까지 지니고 있다.
가죽자켓과 롱부츠, 오렌지색 수첩은 그녀의 상징. 사실 록하트&가드너 로펌을 먹여 살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 법정에서 검사측의 변론에 의해 위기에 몰리고 갑자기 법정문이 열리며 몇장의 a4용지를 들은 칼린다가 등장하면 상황 종료. 거의 클리세 수준으로 검사측이 칼린다만 보면 이 재판을 빡시겠다고 중얼거리는 장면까지 있다. 작중 먼치킨적인 능력을 위해 현장에서 합법과 불법을 줄타기하는 위험한 액션을 많이 취해서 위기에 몰린 적도 많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현장에서 활약하는 장면 대신 그냥 칼린다에게 '~~~좀 조사해줘'하면 그냥 몇 컷 뒤에 칼린다가 사진 몇 장을 들고 오고 사건을 진행한다, 그래도 시청자들은 아무 위화감 없이 받아들인다.(...)
직장내에서는 오랜만의 복직으로 자리를 못잡는 얼리샤에게 적극적으로 조언을 해주고 서로 의지하는 친구 관계로 발전하지만 과거에 피터와의 원나잇을 했던 이력[17]이 들통나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서 얼리샤의 딸의 실종 사건을 손수 해결해주면서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칼린다 본인의 과거와 연관된 사건을 얼리샤와 캐리가 적절히 해결해주면서 거의 해결된 상태.
시즌 5에서 록하트&가드너에 남기로 결정. 그리고 플로릭&아고스의 사무실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는 바람에 플로릭&아고스는 알리샤의 아파트에서 몇주간 버텨야 하는 궁상맞은 신세가 된다. 이후 캐리와 화해하고 연인이 되나 시즌 마지막 편에서 캐리와의 관계를 일에 이용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윌이 회사를 확장하고 구린 구석이 많은 데미안이라는 새로운 변호사를 데려오는데, 경찰인 칼린다의 여자친구를 이용해 방해해 오자 서로 대립한다. (물론 팬들은 데미안의 안위를 걱정한다) 윌에게 총을 쏴서 죽게 한 용의자가 (누명을 쓴 것으로 보이며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벌인 일로 윌을 죽인 것은 고의가 아니었음) 자살을 원하지만 자살을 시도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빼앗긴 채 구류된 상태일 때 다가가서 그의 허리띠를 주고 자살을 종용하는듯 하지만 결국 죄책감과 괴로움을 끌어안고 자살도 하지 못하고 살아가라고 저주하는 어마무시한 포스를 보인다.
시즌 6에서는 르몽드 비숍의 체포를 위한 미끼로 체포된 캐리를 위해 백방으로 활약한다. 마지막엔 증거를 조작하기까지 하지만 그 증거를 쓰지 않고 다른 결정적 증인을 찾아내지만 그 전에 조작증거를 발견한 다이앤이 조작된 것임을 모른 채로 그것을 법정에 제출해 캐리의 무죄를 입증하고 석방되게 한다. 결국 그로 인한 비숍의 협박에서 캐리를 비롯한 다른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잠적하면서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마지막에 얼리샤에게 편지를 남기고 비숍이 자신을 찾을 경우 그것을 넘겨주길 원했지만 얼리샤가 그 편지를 태워버리면서 무슨 내용을 남겼는지는 알 수 없게 됐다.
  • 다이앤 록하트 (크리스틴 버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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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하트&가드너 로펌의 또 다른 기명 변호사. 당당하고 정의로운 여성 법조인이다.[18]처음에는 얼리샤의 능력을 의심하는 제스처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사적인 관계 때문에 적극적으로 얼리샤를 옹호하지 못 하는 윌 가드너 대신 가장 얼리샤를 지지해준다. 가장 큰 백미는 얼리샤의 연봉인상건에 대해 다른 이사들이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 4년차인 얼리샤의 연봉인상이 말이 되냐고 난리치는 가운데 다 씹고 기명 대표이사권한으로 단독으로 처리해버리는 장면, 물론 로펌 자체가 사실 얼리샤의 덕을 많이 본 것도 있지만... 법조인으로서는 베테랑 변호사로서 완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본인의 에피소드로는 탄도학 전문가와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가 많이 다루어졌으며 개인의 이득보다는 로펌의 존속 자체를 우선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이 많이 묘사되고 있다. 덕분에 작중 로펌 운영에 불만이 있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다이앤에게 몰려와서 고자질을 한다.(...)
시즌 5에서 꿈에 그리던 대법원 판사지명을 받지만, 알리샤가 회사에서 나갈때 회사에서 잘리면서 피터가 지명을 철회한다. 멕베이(탄도학 전문가)와 결혼을 계획하지만 잘 되지 않고 결국 회사로 복귀, 공격적인 윌의 경영방침에 반발하기도 하지만 회사를 키워나갈 의지를 불태운다. 윌의 죽음 이후 회사를 수습하면서 다시 협상을 하고자하는 고객을 자른다. 시즌 5의 명장면이 될 듯. 이후 데이빗 리와의 파워게임에서 칼린다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으나 점점 지쳐가고, 플로릭&아고스와의 합병시도도 무효로 돌아간다. 마지막편에서 자신만이 플로릭&아고스로 옴긴다는 제안을 한다.
시즌 6에서는 계속해서 썸을 타지만 이념적으로 정반대[19]라서 갈등하던 커트 맥베이와 과감하게 결혼하고 여러 갈등이 있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간다. 플로릭&아고스로 옮긴 뒤 열악한 환경에 힘겨워하다 기존 회사의 부동산소유권이 아직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캐닝&리가 된 기존 회사를 사무실에서 내쫓고 이사를 한 뒤 여성과 소수자들 중심이 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여러모로 애쓴다. 시즌 7에서는 이러한 노력 때문에 캐리, 데이비드와 갈등을 빚고 사내정치싸움에 휘말리고 남편은 회사를 매각하고 은퇴를 결심하는 와중에 부정부패 수사에 휘말린 피터의 변호를 맡아 활약한다. 그러나 재판과정에서 남편인 커트의 전문가적 견해를 반박하고 그의 신뢰를 훼손해야 피터에게 유리한 상황에서 남편을 위해 심문을 적당한 수준에서 멈추지만 얼리샤의 부탁을 받은 루카 퀸이 커트를 맹렬하게 공격하고 이에 큰 상처를 받는다. 결국 보호관찰 1년이라는 관대한 처분으로 유죄를 인정하는, 재판에서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남편의 자존심이 상처입은 것에 대한 복수로 기자회견장에서 나온 얼리샤의 뺨을 갈기며 퇴장.
  • 캐리 아고스 (맷 주크리)[20]
파일:캐리 아고스.jpg
얼리샤의 입사동기로 한 자리밖에 없는 정규 변호사직을 위해 경쟁한다. 얼리샤 못지 않은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나름 선의의 경쟁을 펼치지만 얼리샤에게 밀려 탈락. 얼리샤가 부정한 수단[21]으로 살아남았다고 생각하며 막판에 보여주는 표정연기가 압권이다. 하지만 사실 얼리샤가 초반에 본인의 마약 사용건을 그냥 숨겨줬던 걸 생각하면 할 말이 없는 셈이다, 얼리샤가 이 사실을 찔렀으면 경쟁이고 뭐고 그냥 잘렸을 테니 뿐만 아니라 캐리는 내부자에게 미리 이야기를 듣고, 정치질을 했었기 때문에...(이걸 막고자 비밀로 유지했었는데, 비밀이 캐리에게 새나간것)
후에 글렌 차일즈의 검사국에 고용되어 사사건건 록하트&가드너, 얼리샤와 대립하며 최연소 부검사장이 된다. 애초에 법조인으로서 실력이 뛰어났기 때문에 검사측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으며 성격도 착해서 록하트&가드너에 빡친 것처럼 굴면서도 옛 직장동료들이 위기에 몰리면 웬만하면 다 도와주기도 한다. 얼리샤때문에 직장에서 잘렸지만 그 남편 덕분에 부검사장까지 해봤으니 정말 복잡하고도 기묘한 인연인 셈. 예전에 경쟁에서 진 것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던지 다시 로펌으로 복직하라는 제안에 얼리샤보다 약간 더 높은 연봉을 요구하는 등, 묘하게 의식하기도 한다.18세에 집에서 강제 독립되어 개고생하여 로스쿨을 졸업하고 자수성가한 캐릭터. 이런저런 사건을 거친 후 다시 검사직에서 록하트&가드너로 복직하고 묘한 인연을 지닌 얼리샤와도 친한 동료 관계로 발전한다.
잘 생긴 외모로 여러 여자가 꼬이지만 의외로 고정적인 여친은 생기지 않는 상태. 가장 길게 끌어온 떡밥은 칼린다와의 관계. 얼리샤와 같이 파트너쉽을 제의 받았다가 뒷통수를 맞으면서 공동 전선을 맺으며 얼리샤에게 다른 사람 셔틀노릇은 지쳤다며 둘이서 플로릭&아고스 로펌을 차리자고 제안까지 한다. 그러나 결국 태생적인(?) 캐릭터 한계 덕분에 얼리샤만 또 혼자 파트너십을 갖게 되고 캐리는 다시 쩌리신세(...)그러나 다행히 이번에는 얼리샤가 사건이 터지기 전에 캐리에게 솔직히 고백함으로 섭섭하긴 해도 둘 사이에 다시 감정의 골이 생길 것 같진 않다, 하지만 계속 독립을 준비하고, 알리샤와 칼린다는 끌어오기 위해 노력한다. 결국 피터가 주지사에 당선되면서 윌과의 관계를 고민하던 알리샤 역시 캐리와 함께하기로 결정. 이후 시즌 5에서 플로릭&아고스를 세우고 독립한다. 같이 독립하려던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는 등 위기를 겪지만 결국 피터의 지원사격으로 첨험을 끌어오는데 성공하면서 사업 시작. 이후 알리샤에게 끌려다니는 등 지도력의 위기를 겪지만 헤이든의 충고로 점점 기명 파트너로서 회사를 이끌어 나가기 시작한다. 윌의 죽음이후 록하트&가드너와 합병제의에 분노하여 캐닝에 정보를 흘려 이를 막는데 성공하고 다이앤만이 플로릭&아고스에 합류하게 된다.
시즌 6에서는 경찰에게 거칠게 체포되면서 시작, 처음엔 체포사유도 모르다가 구치소에 이감되고 나서야 마약 혐의임을 알게 되고 르몽드 비숍 체포를 위한 미끼로 자신이 체포됐음을 알게 된다. 이후 엄청나게 높게 책정된 보석금 때문에 쉽게 석방되지도 못하고, 자신을 밀고하지 않겠다는 확신을 보이라는 비숍의 명령에 의해 구치소에서 칼을 맞기도 하고 온갖 고생을 한다. 얼리샤를 비롯한 주변의 노력으로 간신히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후 칼린다의 활약으로 체포근거가 된 비숍의 조직원의 제보가 조작된 것[22]임을 확인하고 그들에게 증언을 하게 하려고 하지만 그 조직원들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등의 불운으로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마지막엔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4년형에 합의하고 수감을 준비하기까지 하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은 칼린다와 다이앤의 노력으로 무죄선고를 받는다. 문제는 그 결정적인 증거가 칼린다에 의해 조작된 것이라 시즌 7에서는 이로 인해 다이앤이 변호사 자격이 박탈될 위기를 겪기도 하고, 다이앤 데이빗 하워드 등과의 사내정치싸움과 갈등,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려 애썼던 젊은 변호사들의 반항 등으로 지쳐서 결국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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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가 영입한 선거 전략가. 굿 와이프 국내 시청자들에게 최고인기를 구가하는 캐릭터이다. 피터를 최소한 주지사 위치까지 올리려는 야심을 갖고 있으며 그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피터가 성공하려면 얼리샤가 필수조건이란걸 깨닫고 수차례 얼리샤의 거부의사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에 마구 쳐들오면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밉상 캐릭터로 나가다가 막판에 얼리샤가 캐리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고 그 뒤 몇 가지 에피소드에서 인간적인 면이 다루어지면서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도 위기가 있었으니, 윌 가드너가 얼리샤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음성 메시지를 본인이 먼저 듣고 삭제하는 장면에서는 팬덤의 비난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 뒤 피터가 주검사에 당선되자 아예 본인의 위기관리 컨설팅 사업체를 통째로 록하트&가드너 로펌에 합병시켜버리고 아예 사무실에 자리 잡으면서 일약 레귤러 멤버로 승급, 계속 잘나가다가 주지사 선거 캠페인에서 상대진영의 제1순위 제거대상이 되면서 위기에 처한 상태지만 작중 무패의 변호사 엘스베스 타시오니가 변호를 맡았으니 팬들은 아무런 걱정도 안하고 있다. 엘스벨스 덕분에 위기에서는 벗어나나 선거캠페인 내에서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어 매우 불안한 상태이다. 결국 잭을 이용해 상대를 쫒아내고 피터도 주지사로 당선하면서 해피엔딩.
시즌 5에서는 치프 스태프로 피터를 보좌. 알리샤의 독립 소식을 듣고 기뻐한다. 메를린이라는 임신한 미녀가 등장하면서 피터와 스캔들을 염려하지만 사실은 다른사람의 아이. 윌의 죽음으로 아무 문제가 없을꺼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피터와 알리샤 사이가 붕괴하면서 다시 속을 끓인다. 이후 주 검사장 후보를 찾기위해 다이앤을 포섭하다 실패하자 막판에 얼리샤를 지지할 생각을 떠올리면서 시즌 6에서는 얼리샤를 주검사장으로 출마시키기 위해 애쓰고 결국 출마하게 한다. 주지사의 보좌관으로 얼리샤의 선거전에 직접적으로 나설 수 없어서 다른 캠페인매니저를 내세우고 하도 간섭하는 바람에 갈등을 빚기도 한다.
시즌 7에서는 중앙정계 진출을 위해 자신이 아닌 다른 캠페인매니저(루스 이스트먼)를 고용한 피터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뒷방 늙은이 취급을 당하며 피터, 루쓰와 여러 갈등을 빚지만 피터의 대선레이스가 실패로 끝나면서 화해하고 와중에 과거 윌의 음성 메시지를 지운 걸 얼리샤에게 고백하여 그녀에게 엄청난 분노를 사고 얼리샤가 처절하게 무너질뻔한 계기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결국 얼리샤와도 화해하고 이후 피터의 부정부패 수사가 시작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2.2. 기타인물

2.2.1. 플로릭 가

  • 재키 플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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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백인우월주의의 상류층 마인드를 가진 보수적인 얼리샤의 시어머니, 덕분에 미드에서 보기 힘든 고부갈등을 한국팬들에게 선사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얼리샤에게 밉상인 짓도 자주 하지만 한결같이 가족을 최우선시하기에 벌이는 짓이라 시청자들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 때때로 미세스 플로릭의 지시라는 이름으로 황당한 일이 벌어지면 무조건 이분이 출연하신다고 보면된다.
시즌 4에서는 젊은 남자간병인과 사랑에 빠진다. 치매를 걱정해서 붙인 다른 간병인들과 잘 지내지 못하자 알리샤가 마지막 방법으로 고용한것. 그런데 이 간병인과 검열삭제를 암시하는 모습이 나오고 이를 우려한 피터가 간병인을 해고하자 재키가 내인생에 참견하지 말라고 오히려 피터를 압박한다.
시즌 5에서는 남자간병인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대신 조합 대변인과 과거 인연이 있던 관계로 나오는데, 이를 이용해 일라이를 밀어내고 관사를 인테리어하는 역할을 맡는다. 피터의 정치력이 어디서 나왔는지 알만하다. 시즌 6에서는 거의 등장이 없다가 시즌 7에 하워드 라이먼과 연애를 시작하고 결국 결혼까지 이르게 된다. 그리고 결혼식 대신 얼리샤의 아파트에서 열린 결혼기념파티에서 플로릭가를 둘러싼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버린다.
  • 잭 플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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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얼리샤 사이의 장남, 상류층에서 졸지에 서민층으로 내려앉고 언론에 아버지가 불륜남으로 비난받는 엄청 빡센 상황임에도 무지하게 개념찬 행동으로 모범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자기를 이용하는 여자에게 휘둘린 걸 깨닫자 마자 바로 정리하고 또 같은 여자가 진실되게 사죄해오자 용서 할 줄도 아는 둥 인간관계에 선을 철저지 그으면서도 인간미를 가진 어머니를 닮은 편이다. 필살기는 애플 제품으로 몰카를 찍어서 각종 위협을 역관광시키는 능력으로 얘가 iPod로 찍은 몰카가 나중에는 FBI도 데꿀멍시키고 이런 능력으로 본인 아버지 피터의 선거운동에도 결정적인 공헌을 많이 한다.
시즌 5에서는 그레이스의 인기가 폭등한 탓에 이런저런걱정으로 몸살을 앓는다. 심지어 친구가 그레이스의 몰카를 찍어 올리자 몸싸움을 벌이기도. 덕분에 팬덤의 반응은 폭발(...)작중에서는 그레이스의 인기가 눈에 띄는 탓에 불편해 하기도 하지만 팬덤내에서는 이뻐라 우리새끼 수준. 하지만 전 여친 니샤의 가족이 테러리스트를 후원한 탓에 얼리샤가 NSA의 감청 대상이 되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시즌 6에서는 부모님의 모교인 조지타운에 진학하며 집을 떠나는데 얼리샤의 선거전 와중에 니샤가 그의 아이를 임신해서 낙태까지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시즌 7에서는 할머니 재키의 결혼축하파티에 느닷없이 새로운 연상의 여자친구를 데려와서 결혼하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한다. 단순히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 휴학하고 프랑스에 취직한 여자친구를 따라가겠다고 선언한 것이 더 문제... 피터와 얼리샤는 뒷목을 잡으며 반대하지만 결국 실패도 경험해봐야한다는 얼리샤의 생각에 의해 피터 역시 잭을 설득할 생각을 접는다.
  • 그레이스 플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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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의 여동생인 플로릭家의 장녀[23]. 여러가지 집안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칭얼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개념적이긴 하다. 성격상 아버지를 더 닮아서 인지 정에 쉽게 휘둘리면서 자기 고집이 생기면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일단 행동으로 옳기고보는 성향이 있다. 물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덕분에 후회도 많이 하는 편(...) 작 중 크게 사고 안 치다가 이제 나이가 나이인만큼 남자문제로 얼리샤의 속을 뒤집어 놓을 떡밥을 뿌리고 있는 중이다. 시즌 파이브에서는 갑자기 예뻐졌다는 찬사와 함께 각종 남자문제로 바람잘 날이 없다. 섹시한 정치인의 딸(...)4위에 오르는등 본인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피터의 정치력 증가와함께 따르는 사생활 노출의 문제로 다뤄진다. 한동안 플로릭&아고스 가 사무실이 없어 알리샤의 아파트에 더부살이할 때도 젊은 변호사들이 주변을 맴도는걸 보면 먹히는 스타일인듯.
주변의 문제를 제외한다면 본인자체는 기독교에 대해 고민하고 연애하고 싶어하는 평범한 여자애에 가깝다. 알리샤와 티비보는 장면은 시즌이 흐를수록 거물급이 되는탓에 생략되기 쉬운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치중 하나. 옷차림이나 남자관계에대해 알리샤가 잔소리 할 때마다 웅얼웅얼거리면서도 잘 따르는걸 귀여워하는 팬들도 있다.
오빠인 잭이 대학으로 떠나고 시즌 7에선 홀로서기를 시작한 얼리샤의 비서를 자처하며 사무실이 된 아파트에서 전화받기를 시작으로 여러 기업들에 플로릭&퀸 홍보전화를 돌려서 실제로 고객들을 따내는 등 맹활약을 한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표지판이 잘못돼 얼리샤의 고객들이 다른 집에 잘못 찾아가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서 아파트에서 퇴출당할 위기에서도 얼리샤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스스로 해결해내는 능력을 보이기도 하면서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결국 엄마처럼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친다. 대학에 합격하지만 아빠 피터의 재판과정에서 유죄로 수감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입학을 1년 늦추고 가족 곁에 있곘다고 선언하기도 하지만 결국 최종판결이 보호관찰로 끝났으니 그레이스 역시 대학에 진학할 것으로 보인다.

2.2.2. 검사국

  • 글렌 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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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플로릭을 스캔들을 터뜨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작품 전반부의 악역 담당 검사. 사실은 피터 플로릭의 정계 진출을 경계한 더 윗선에 의해 이용당한 불행한 사나이로 피터를 협박하기 위해 내놓는 증거들의 다수가 사실은 조작된 증거들이다. 작중 내내 피터의 권토중래를 막기 위해 갖은 힘을 쓰지만 칼린다 덕분에 언제나 개관광을 당하더니 막판에는 피터의 아들, 잭 플로릭의 코갤식 신상털기에 당해서 좆망한다. 그 뒤에 아주 가끔 검사석에 등장하는 걸 봐서 검사일 자체는 계속 하고 있는 듯하다.
  • 웬디 스콧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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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플로릭의 주검사장 재선 레이스에 참가한 여성 흑인 검사. 가정적이고 청렴한 이미지이자 여성이라는 장점을 등에 업고 사실 투표 막바지까지 여론조사 1위를 달리던 강력한 경쟁자였다. 잘나가다가 막판에 불법 입국자 보모를 쓴 사건이 들통나 위기에 몰리나 그것도 어떻게 잘 극복하나 싶더니 글렌 차일즈가 자폭하고 우리의 주인공 얼리샤가 방송에서 인터뷰를 한 번 기가 막히게 때려주자 전세가 역전되어 처참히 패배. 그 뒤에 피터 플로릭에 의해 특검을 임명받아 윌 가드너를 타겟 수사하는 포스 쩌는 모습을 보이다가 엘스베스라는 4차원 변호사에 의해 개관광을 당하고 얼리샤와 관계를 어느 정도 회복한 피터에 의해 토사구팽 당하는, 포스에 비해 호구같은 모습만 보이고 퇴장했다.
  • 마탄 브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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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헤드의 평범한 악역 검사 No.1, 캐리가 검사국으로 들어오자 선배 노릇을 하려다가 이래저래 결국 개관광만 당했다. 그래도 짬밥이 어디 안가는 듯 후반부에 록하드&가드너 로펌에 불리한 증거를 손에 딱 넣고 검사국에서 본인의 자리를 보존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데이나 로지
    흑인 여성 평범한 악역 검사 No.2, 작중 하는 짓은 사사건건 불만만 늘어놓는 태클 역할. 법정에서는 신나게 변호측을 몰아부치다가 칼린다한테 매번 역관광 당하는 불쌍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칼리다와의 밀당 관계를 이용해 록하트&가드너를 수사하지만 결국엔 역관광. 이때 데이나는 캐리와 검열삭제하는 사이여서 캐리-칼린다-데이나 세사람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러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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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이후 새로운 알리샤의 로맨스 상대. 윌이 죽을 때 윌을 감싼 것으로 알리샤와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 사건의 희생양으로 지목되나 알리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재선을 노리는 현직 주검사장과의 알력다툼과 피터의 지지 발언으로 새로운 주 검사장 후보로 등장한다. 본인역시 선거에 뛰어들 마음을 먹으나 피터가 알리샤와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지지철회로 밀려나고 이후 여동생의 마약 관련 혐의 때문에 후보에서 사퇴한다. 이후 여러 알력싸움에 밀려 검사직에서 사퇴하고 변호사로 새출발을 하면서 얼리샤의 고객을 위해 검사 시절의 경험으로 도움을 주거나 공동변호를 하기도 하고 검사장에 당선된 얼리샤의 퇴직협상에 대리인으로 나서기도 하는 등 공사를 넘나들며 얼리샤와 계속해 미묘한 관계를 이어나간다. 그러나 시즌 6 후반에 결국 헤어진 전아내와 다시 잘해보기로 했다며 얼리샤에게 관계의 끝을 고하고 퇴장.

2.2.3. 변호사

  • 데이비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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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하트&가드너 로펌의 이혼 전문 변호사. 미드에서 자주 표현되는 속물적인 변호사의 표본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행동하며, 로펌 수익의 상당부분을 그가 벌어온다.몇몇 이혼 관련 소송에서 얼리샤의 도움을 많이 받고 몇몇 대표이사 결정회의에서도 얼리샤편을 들어주기도하며 피터와의 최악의 사태까지 염두에 둔 얼리샤가 리에게 상담을 요청하면서 본인은 얼리샤가 자기편이라고 임의로 규정하고 있다. 딱 한번 얼리샤의 연봉 인상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다지 비중있게 다루어지진 않았다.
참고로 보스턴 리갈에서도 출연. 이때는 앨런 쇼어에게 무참히 깨지는 상대편 변호사를 맡았다. 참고로 보스턴 리갈 조연 출연진의 상당수를 굿와이프에서 볼수있다.
시즌 5에서는 비중 급상승. 알리샤의 어머니와 미묘한 사이로 나오지만, 알리샤의 어머니가 알리샤를 위해 사무실을 빌릴돈을 주면서 둘의 사이는 쫑. 플로릭&아고스를 무너뜨리기 위해 온갖 뒷공작을 한다.[24] 두 회사간 과거소송 문제가 벌어질때 마다 데이비드 리가 주도 했다고 하면 설명 끝. 윌의 죽음이후 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분투하나 실패하자 루이스 캐닝을 끌어들인다. 다이앤과 계속 로펌의 주도권을 놓고 다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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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샤 전용 샌드백 1호. 불치병이 있어 다리를 절고 발음도 정확하지 않은데, 이를 오히려 변론에서 활용한다. 변론 시작하자마자 자신의 증상과 병명에 대해서 장황히 설명하며 집중력을 흐뜨리고 동정심을 얻는다던가, 상대방이 변론 중일 때 일부러 넘어지고 지팡이를 떨어뜨려 판사의 주의를 흐뜨린다던가, 강자인 기업을 변호하면서 장애인이라는 자신의 약자적 위치를 이용해 윤리적 대립구도를 흐리게 만드는 식이다.
항상 얼리샤와 대립하는 기업 전문 변호사로 잘나가다가 역시 칼린다 덕분에 신나게 처발리고 언제나 거액에 협상금에 합의해주는 록하드&가드너 로펌의 전용 지갑이다. 하지만 그가 맡는 기업 변호는 사실 항상 기업이 질 수밖에 없는 필패사건만 맡기 때문에 처발려도 합의금만 조금 낮춰주면 캐닝 본인은 수임료를 두둑히 받는(...) 돈 잘 버는 변호사.[25]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찜찜함을 남긴다. 얼리샤의 우수한 변호 실력을 보고 만날 때마다 스카웃 제의를 하지만 매번 퇴짜를 맞더니 결국 아예 얼리샤가 있는 록하드&가드너 로펌의 채권을 인수해버리고 로펌 통째로 먹으려고 시도중인 상태.(...)
결국 시즌 파이브에서는 데이비드 리에 의해 회사입성에 성공. 병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 와중에도 다이앤과 대립한다. 그러다 데이비드 리의 통수로 다시 로펌에서 나갔다가 부인이 로펌에 법률보조로 취직했다가 데이비드와의 관계 때문에 짤리자 빡쳐서 마찬가지로 짤린 알리샤에게 동업을 제안하면서 시즌 6 피날레를 장식한다.
  • 하워드 라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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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하드&가드너의 설립 초기부터 기명이사로 등재되어 있던 늙은 변호사. 은퇴 후 명목 뿐인 기명이사 자리를 유지해오다 파트너로써의 투표권이 유효하기 때문에 다이앤과 윌에 의해 로펌에 재등장한다. 이후 일을 안하고 빈둥거리면서 파트너의 지위만을 이용하고 성별, 인종, 성적성향, 장애여부 등 모든 것에 대한 해맑은 차별발언으로 모든 인물들과 시청자들까지 열받게 만들지만 그가 가진 투표권 때문에 함부로 대할 수 없다. 바지에 속옷까지 다 벗고 사무실에서 낮잠을 자는 버릇 때문에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변태영감에 시즌 7에서 그의 무능함과 차별발언 등으로 회사에서 밀려날 조짐을 보이자 얼리샤에게 찾아가 회사를 노인차별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하는 약삭빠른 모습이 거의 유일하게 변호사다운 모습.이후 얼리샤의 조언에 따라 큰 고객을 따오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얄미운 짓을 하다 재키 플로릭과 사랑에 빠져 혼전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데이비드 리가 회사 자금세탁을 위해 그의 이름으로 만든 유령회사의 존재가 드러나며 치매를 의심받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 패티 나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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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닝이 얼리샤 전용 샌드백이라면 이쪽은 윌 전용 샌드백 변호사, 역시 기업 전문 변호사로 비꼬는 말투가 장난아닌 캐릭터. 처음에는 만삭인 상태로 등장하더니 나중엔 애를 데리고 나온다. 임신과 아이를 적절히 이용해서 변호에 써먹는다. [26]
  • 엘스베스 타시오니 (캐리 프레스턴)[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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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까지 피터, 얼리샤, 윌의 변호를 맡으면서 주인공만 변호하는 기록을 세웠다. 일명 우리편 전문 변호사. 실력도 장난 아닌게 굿와이프 공식 전승 0패. 게다가 발랄하다못해 4차원적인 귀여운 모습과 뛰어난 변호 능력으로 굿 와이프 국내외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인물이다. 특징은 말하다가 갑자기 딴 얘기로 세면서 정신을 쪽 빼놓더니 불쑥 핵심적인 얘기로 뒷통수를 치는 화법. 이 변호사가 "음~" 소리를 내면서 눈동자를 몇 번 굴리고나면 아주 기가 막히고 유효한 변호전략이 생기며 시청자를 유쾌하게 만든다. 한곳에 잘 집중하지 못하는 태도와 정신없음(...)으로 봐서 가벼운 ADHD를 앓고 있는 듯 한데 오히려 이 덕분에 매번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낸다. 시즌 4에서는 드디어 일라이 골드의 변호까지 맡게 된다. 처음에는 그녀의 정신없는 태도 때문에 꺼리지만, 역시 그 귀여움과 상상을 초월하는 변호 스킬로 일라이 골드를 도청증거로 협박한 법무국 쩌리들을 역으로 도청장치를 통해 역관광을 시키는 대활약을 한다. 시즌 5에서 여전히 기가막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28] 윌이 수사 대상에 오르자 마자 바로 그녀를 찾을 정도... 피터의 부정선거를 수사하는 정부요원을 역시 창의적인 방법을 개발살을 내버린다. 일각에선 굿 와이프 시즌 오프기간동안 엘스베스 타시오니 스핀오브나 만들어달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 루카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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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7에 등장하는 보석법원에서 활동하던 위임변호사. 다른 변호사들과 판사의 냉대에 전혀 일거리를 따지 못하던 얼리샤에게 자기 의뢰인을 나눠주고 보석법원의 빠른 회전에 적응하지 못하는 얼리샤에게 여러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이후 얼리샤와 파트너가 되어 플로릭&퀸을 설립해 함께 일하며 친구로 발전해나간다. 일라이가 윌의 음성 메시지를 지운 것을 알게 된 얼리샤가 감정적으로 무너져서 일에도 영향을 끼칠 때 그녀를 탓하는 대신 다정하게 위로해주고 얼리샤와 썸을 타는 제이슨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적극적으로 조언하고 중재하는 등 여러모로 칼린다의 하차 이후 칼린다의 포지션을 대신하는 인물. 결국 록하드&아고스&리로 복귀한 얼리샤와 함께 회사에 들어가서 처음엔 신입변호사 취급을 당하지만 얼리샤의 지원과 본인의 능력으로 차츰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고 마지막엔 피터의 부정부패 수사에 차석변호사로 활약한다. 이때 얼리샤의 부탁으로 다이앤의 남편 커트 맥베이의 신뢰도에 영향을 주는 매몰찬 심문으로 맹활약하지만 이로 인해 다이앤과 얼리샤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2.2.4. 판사

  • 리처드 쿠에스타
    쿡카운티 형사법원 판사. 전직 부검사장이었다. 주검사장이던 피터 플로릭과 자주 대립했다고 한다. 신경질적인 어조를 띈다. 굿와이프의 마지막 소송인 피터의 부정부패 재판의 담당판사이기도 하다. 피터 역시 자신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않은 쿠에스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 찰스 애버나시
    친절한 말투를 사용하며, 수단 다르푸르 대학살, 월가 시위 등 사회 이슈에 대한 관심을 자주 표현한다. 매우 진보적인 스탠스를 가진 판사이나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판결을 자주 내린다는게 함정.
  • 패트리스 레스너
    변호인이 "제 생각에는(In my opinion)"이란 말을 하지 않았을 경우,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 리오라 쿤
    군사 재판 재판장. 여성 고위장교로 군인 특유의 엄격하고 딱딱한 모습을 보여준다. 윌과 상극인 캐릭터이다. 알리샤에게 도움을 청한 적이 있다.
  • 돈 샤코우스키
    쿡카운티 보석법원 판사. 수많은 보석신청자들에 대한 사건을 처리해야 하므로 늘 속도를 중요시 여기고, 조금이라도 시간을 끄는 위임변호사에게는 일을 주지 않는다. 주검사장에서 사퇴한 뒤 위임변호사로 일하러 온 알리샤에게 당장 수입에 목마른 다른 위임변호사들의 처지를 이야기하며 여왕은 필요 없다고 말하며 사건을 주지 않았다. 뇌물로 보석신청을 받아주기도 해서 FBI의 수상대상이 되기도 한다.

2.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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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하트&가드너 로펌의 주요 고객이자 최고문제 고객. 처음에는 그냥 또라이 부자 고객으로 나오다가 회사도 뺏기고 감옥살이도 하다가 목숨을 걸고 검찰 수사도 돕고 출소한 후 회사도 되찾고 자기가 사고쳤던 여자와 자식까지 거두면서 성장하는 고객이 되었다.(...)
그리고 또 이혼크리...다른 여자와 약혼하면서 다시 살인 혐의를 받는다. 이때 등장하는 각종 SM용어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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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하트&가드너 최대 고객. 합법적인 사업과 동시에 마약거래라는 비합법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마약왕이다. 평소에는 자비롭게 웃는 얼굴을 하고 있다가 빡치면 갑자기 포커페이스가 되면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본인에게 불리한 증인 1,2명 정도는 대충 땅에 묻어버릴만한 위험한 인물. 그러나 정작 작품에서는 무서운 얼굴뺴고는 상당히 신사적으로 나오더니 막바지에는 내부 고발자에 의해 감방에 가면서 남겨진 자신의 아들을 걱정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시즌 5에서 재 등장. 플로릭&아고스의 도청의혹을 제공, 결국 누군가에게 도청된다는 것을 밝혀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처음에는 비숍때문에 DEA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캐리의 활약으로 NSA라는 것을 밝혀냄.
  • 라나 딜라니
    FBI 요원. 피터 플로릭, 르먼 비숍, 일라이 골드를 조사하면서 록하트&가드너와 부딪친다. 일단 굿와이프 최고의 미모를 지닌 조연으로 그녀의 출연을 반기는 팬들이 많다. 칼린다와는 꾸준히 밀당하는 관계지만, 직업이 FBI인지라 레이먼드 비숍이나 일라이 골드 등을 조사하면서 칼린다와의 관계를 위태롭게 한다.
  • 닉 사바리스
    칼린다의 전남편. 칼린다가 신분세탁을 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도망친 칼린다를 쫓아 시카고로 왔다. 작 중 칼린다가 여러번 여차하면 사라질 거라는 묘사를 하게 만든 장본인. 그가 감옥생활을 하는 도중 칼린다가 그의 돈을 들고 튄 것으로 추정되며, 그가 칼린다를 찾아내자 칼린다가 또 다시 도망칠 준비를 하고 총을 장전하는 걸로 봐선 굉장히 위험인물로 보인다.
    칼린다에게 몹시 집착하고 있으며, 칼린다가 캐리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칼린다와 얼리샤와의 통화를 캐리와의 통화로 오해하는 바람에 질투심 폭발하여 부하를 시켜 캐리를 구타한다.
    굿와이프 최대 떡밥 중 하나였던 칼린다의 과거를 속시원히 밝혀줄 거라 생각했던 남편이었지만 반응은 썩(...)
    제작진도 그걸 인지하고 칼린다가 어찌저찌 처리했다는 식으로 닉을 없애버렸다.
  • 베카
    잭 플로릭의 전 여친. 연상녀의 매력으로 잭을 쥐락펴락한다. 잭에게 들은 피터에 대한 이야기를 트위터에 올렸다가 일라이에게 된통 까이고, 잭에게도 차인다. 이후로도 여러번 잭과 함께 피터의 상대 후보에 대한 조사를 하거나 피터의 캠페인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일라이와 맞닥뜨린당. 아무래도 정치권 이슈에 대해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듯. 일라이에게 맞서는 모습을 보면 어리다고 호락호락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시즌 5에선 그레이스에게 화장품에 대해 가르쳐주는 등 플로릭 애들을 홀리는 재주가 있는 듯.
파일:제이슨 크라우스.png
시즌 7부터 등장하는 조사원. 얼리샤의 새로운 로맨스 상대. 전직 변호사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판사를 폭행해서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했다. 칼린다를 능가하는 능력자로 처음부터 얼리샤에게 끌려서 록하드&아고스&리의 파격적인 전속제안도 거절하고 얼리샤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이후 한곳에 정착하지 않는 자신의 상황과 피터와의 이혼을 결심하고 합의한 얼리샤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피터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는 얼리샤와 여러 감정적인 갈등을 겪는다.
  • 커트 맥베이 (게리 콜)
파일:커트 맥베이.jpg
다이앤 록하트의 남편이자 총기 전문가. 시즌1에서 다이앤 록하트가 총기 관련 사건 증언을 위해 커트를 고용하면서 다이앤과 처음 만나게 된다. 총기 전문가라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총기 소유와 사라 페일린을 지지하는 골수 보수이며 이 때문에 총기 소유를 반대하고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골수 진보 다이앤과 모든 면에서 사사건건 부딪히지만[29] 결국 사상의 골을 딪고 시즌 5에서 결혼한다.

3. 미디어 믹스

3.1. 한국판 리메이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굿 와이프(tvN)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작이 한국에서 리메이크되어 tvN을 통해 방영된다고 한다.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마녀의 연애, 무정도시 등을 연출한 이정효 PD가 연출을 맡았고 이스라엘 드라마인 '마이스(MICE)' 를 원작으로 한 스파이의 극본을 맡았던 한상운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고 한다. 극을 이끌어갈 타이틀 롤에는 전도연이 확정되었으며, 남자 주인공은 유지태가 낙점되었다. 이 외에도 윤계상, 애프터 스쿨의 나나 등이 극에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굿 와이프(2016년 드라마) 문서 참조.

3.2. 일본판 리메이크

본작이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되어 TBS 테레비를 통해 방영된다고 한다. 하얀거탑, 불모지대 등을 통해 카리스마를 보여준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정적에 의해 자신의 치부가 드러난 검사 남편 역을, 토키와 타카코가 외유내강 형의 현모양처인 변호사 아내 역을, 그리고 고이즈미 고타로가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품고 있는 유능한 남자 변호사 역을 연기한다.

4. 여담

  • 1의 에피소드 23개 제목이 모두 영어 단어 하나로만 이루어져 있다. Pilot은 그렇다 치더라고 Stripped, Home, 등등. 시즌 2는 모든 에피소드가 두단어 (Taking Control, Double Jeopardy 등), 시즌 3는 세단어 (A New Day, The Death Zone 등) 제목을 가지고 있다, 모든 에피소드가 네단어의 제목으로 이루어진 시즌 4를 기점으로 (I Fought The Law, And The Law Won 등) 시즌 5는 다시 세단어, 시즌 6는 모두 두단어 제목이다. 시즌 7이자 마지막 시즌은 물론 모든 에피소드가 한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 여주인공인 줄리아나 마굴리스는 미국 영화 및 TV의 주조연 연기자들과 기자들, 그리고 라디오 진행자들의 노조에서 주최하는 권위있는 연기 시상식인 Screen Actors Guild Award (약자로 SAG Award) 에서 총 8번을 수상한, 가장 많이 상을 탄 여배우이다. 굿 와이프로는 9번 후보 지명되고 2번 수상.
  • 여주인공 줄리아나 마굴리스와 시스맨스를 형성하며 콤비만큼의 케미를 보여주었던 칼린다역의 아치 판자비와 실제 사이가 안좋다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이는 판자비가 하차하면서 루머가 사실임이 드러났다. 칼린다가 하차하는 에피소드의 마지막 촬영분중 줄리아나 마굴리스와의 투샷화면이 CG편집임이 확인되었고, 논란을 잠재울 요량으로 마굴리스는 영국드라마 더 폴(the fall)의 캐스팅된 판자비의 스케줄 때문에 같이 촬영할 수가 없었다 밝혔지만, 이에 응수하듯 판자비는 본인의 트위터에 그날 촬영차 마굴리스를 기다렸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아서 단독촬영했으며, 더 폴의 촬영시간과 전혀 겹치지 않았다고 글을 남기며 그동안의 불화설이 사실임을 인증했다. 일설에는, 원톱 타이틀롤의 줄리아나 마굴리스가 시즌 1을 인기리의 방영한 뒤 에미시상식에서 먼저 조연상을 타낸 아치 판자비를 경계하다가 사이가 나빠졌다는 추측이 있고, 또 다른 추측은 극중 팜 파탈 캐릭터로 모든 남성과 심지어 여성을 유혹해 정보를 캐내는 칼린다의 탐정 캐릭터가 본인의 역할을 잠식할까 두려운 나머지 질투심 때문에 나빠졌다는 추측도 있다. 어쨌건 주인공 줄리아나 마굴리스의 입김이 작용한다는건 해외팬들 사이에선 사실처럼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가 있으며, 시즌 중반부턴 마굴리스가 제작까지 참여하며 촬영장내 권위가 여느 조연배우와는 다를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를 증명하듯 시즌 3을 기점으로 두 캐릭터는 절교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로 흘러갔으며 시즌 4 이후로 투샷이 줄어들다 못해 한 화면에 잡히는 장면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마굴리스가 보기와는 다르게 한성격 하는거 같으며 촬영장 내 스태프가 자신의 어깨를 살짝 친 이유로 그 스태프를 계속 노려봤다는 SNS글도 있었다.)


[1] 배경이 된 사건은 전 뉴욕 주지사 엘리엇 스피처의 섹스스캔들. 이때 부인인 실다가 기자회견장에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참고로 실다 역시 변호사. 하지만 현재는 이혼을 발표했다. [2] 기본적으로는 법정물이지만 정치적인 암투와 주인공의 심리묘사가 뛰어난 수작이라는 평이 대세. [3] State's attorney. 우리식으로 번역하면 주 검사장 정도로 번역하면 된다. State's attorney general이면 주 법무장관(검찰총장)으로 더 높은 직책이 된다. [4] Will은 she is natural이라고 말한다 [5] 서류대신 쓰레기 주기, 상대편이 싫어하는 방법으로 변론하기, 의뢰인들에게 거짓소문흘리기, 변론때 상대방 팀에 합류하기 등등... [6] 결국 첫 의뢰인은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재구류되어야했고 후에 이 의뢰인은 제대로 된 변호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얼리샤를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7]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미스터 빅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이다. [8] 작중 피터는 혼자 있으면 매춘부랑 잔 평범남이지만 얼리샤가 있으면 케네디라는 평까지 나온다. [9] 처음에는 흑인사회 지지를 위해서 종교적 믿음을 갖는 듯한 묘사를 보이더니 나중에는 그런 의심을 하던 목사가 지지선언을 할 정도로 진실된 인상을 준 것으로 나오고 주검사가 된 이후에는 사적인 질투심으로 윌 가드너의 타겟 수사를 지시하는 척하다가 나중에는 이해상충이라며 자신은 수사에서 빠진다. 집 문제도 역시 아이들 양육권을 차지하기 위해 알리샤를 제끼고 피터가 계약한 마냥 묘사되더니 사실은 시어머니가 저지른 짓이고 피터는 그런 어머니를 다그치는 아주 모범적인(...) 남편으로 묘사되는 중. [10] 언행이나 변호 스타일을 보면 천생연분인데 헤어진 게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엘스베스 못지 않은 4차원 캐릭터이다. [11] 쉽게 말해 대표이사 [12] 남편의 외도에 빡친 얼리샤가 야밤에 전화 한통 때리니까 포장도 안 뜯은 와이셔츠를 입고 식당에서 기다리다가 결국 바람 맞는 장면은 절정,그러다 마침내(?) 얼리샤와 눈이 맞아서 호텔을 가는데 방이 없어서 1박에 7.800달러짜리 스위트 룸을 지르고 긴장해서 카드키로 방문도 제대로 못 여는 장면은 시청자들이 제대로 뿜었다고 한다. [13] 보통 법정은 검찰의 기소→법정 싸움 ㄱㄱ 형식인데 이 대배심은 법정 가기전에 기소를 할지 안 할지 여부를 검찰이 아니라 시민 배심원단이 결정하는 것으로 쉽게 말해 이거에 걸려서 기소 당하면 완전히 x되는 거다. [14] 이와중에 회사이름을 L&G로 바꿔서 국내 팬들은 뿜었다. 작중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못알아 들어서 그냥 록하트&가드너... [15] 참고로 시즌 6에서는 제작자. [16] 배역을 맡은 아치 판자비는 인도계 영국인으로 굿 와이프 이전에도 주로 영국에서 활동하던 배우였다 [17] 칼린다 본인의 신분세탁을 해주는 대가로 잤다. [18] 애견의 이름이 저스티스(Justice)일 정도. [19] 열혈 민주당 지지자이며 총기 반대론자인 다이앤에 비해 열혈 공화당 지지자이고 총기 찬성론자이다. [20] 길모어 걸스에서 로건 헌츠버그 역을 맡았던 배우로 제작진이 만약 로건이 변호사가 됐더라면? 하고 가정하고 만든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벼운 바람둥이처럼 굴지만 사실은 여리고 순정을 간직한 캐릭터라는 점 등에서 여러모로 로건과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인물이다. [21] 얼리샤가 막판에 남편 인맥으로 새 고객을 끌어온다 [22] 만약의 경우를 가정하고 법망에 걸리지 않고 마약을 운반하는 방법에 대해 나눈 대화지만 그 만약을 가정하는 부분이 편집되어 마약 운반 모의로 오해받게 됐고 이로 인해 캐리가 체포됐다. [23] 차녀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유일한 딸이고 윗자매가 없으므로 그냥 장녀가 맞다. [24] 도청의혹이 발생하자 데이비드라면 그럴만 하다고 할 정도. [25] 다른 집단소송이나 연계된 다른 문제를 막는 대가이다. 캐닝이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기업이 무얼 숨기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26]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오자 진통을 핑계로 휴정을 요구한다거나, 아이를 데리고 다니면서 판사들의 호감을 얻는다거나... [27] 미국 ABC 로스트에서 벤자민 라이너스를 연기한 마이클 에머슨의 부인이다. [28] 록하트&가드너가 직장내 성희롱으로 소송이 들어오자 그녀를 변호인으로 내세웠다. 데이비드 리도 넘어 갔다. [29] 데이트 중 커트가 키스하려 하자 다이앤이 '3대째 내려오는 진보 조상님들 볼 면목이 없다(...)'는 이유로 뛰쳐나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