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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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1F52><colcolor=#FFF> {{{+1 현진영}}} Hyun Jin Young
본명	허현석 (許玄錫 / Huh Hyun Suk)
출생	1971년 2월 3일 ([age(1971-02-03)]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신체	170cm, 74kg, A형
가족	아버지 허병찬[1], 어머니 임춘자[2], 고모 허양미, 여동생 허정란 아내 오서운(1976년생)[3] 외조카 심은채 반려견 엄지, 코코, 블루[4]
학력	리라초등학교 (졸업) 원촌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종교	개신교[5]
병역	전시근로역[6]
데뷔	1990년 현진영과 와와 1집
소속사	브이세븐엔터테인먼트 ,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SNS	| | |

1. 개요

2. 활동

3. 사건 사고

3.1. 마약 관련 혐의

4. 음반 목록

5. 여담

• 연예인이 되고 나서도 혼돈의 시절이 있었지만,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전형적으로 유복한 부유층 자녀로 천진난만 하게 살았으나, 모친을 중학교 1학년 때 잃은 후로부터 인생이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자살 시도까지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24]

• 젊은 시절에는 아주 오래 전에 미국에서 활동했던 4 Seasons의 리드보컬 프랭키 발리를 닮은꼴로 유명했었다. 얼굴의 인상 뿐만 아니라 목소리 역시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현진영의 전성기에 국내에서의 지명도와 프랭키 발리의 활동 당시 미국 내에서의 지명도 역시 대충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심지어 띠동갑이다.

• 소년 시절부터 프로 비보이로 무대에 섰으며 고도로 숙련된 전문 비보이들을 능가할 정도로 브레이크 댄스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그는 사실 온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미쳤다고 할 정도로 가공할 운동신경과 인간문화재급 춤 실력으로도 유명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춤신춤왕이라는 구준엽마저 ‘윈드밀과 헤드스핀을 손을 대지 않고 11바퀴를 도는 사람은 처음 봤었다’며 현진영을 당시 문나이트에서 최고의 춤꾼으로 꼽았다. 해당영상 턴 영상 그때 당시 현진영이 보여준 운동신경은 그야말로 이 세상의 것이라고 보기 힘든 정도였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백플립이나 핸드스프링을 제자리에서 수십 회 반복한다거나 농구공을 손가락 위에서 돌리면서 최대한 높이 던졌다가 받아내서 계속 돌아가는 상태를 유지시키는 상대적으로 약한(!) 것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인 모든 비보이들이 하는 수직으로 하는 윈드밀이 아닌 몸 전체를 지면과 수평이 되는 각도로 띄운 상태에서 윈드밀을 제자리에서 수십 회 돈다거나 한 팔의 전완 부분으로 지면을 받친 상태에서 몸 전체를 지면과 수직이 되게 든 후 콩콩콩 돈다기나 한 팔로 몸을 받친 그 상태에서 다리로 원심력을 가했다가 풀면서 더 이상의 원심력을 가하지 않은 상태로 팽이처럼 수십 바퀴를 회전하면서 어떤 원리와 힘으로 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을 정도로 마치 물리학 법칙을 벗어난 듯한 것들까지 다양했었다고 한다.[25] 심지어 비보이들이 하는 화려한 기교를 쓰지 않을 때도 마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 같은 가벼운 몸놀림의 댄스가 일품이다.

• 세바퀴에서 한때 정신병원에 수감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 때문에 거의 미쳐버릴 지경이였다고 말했다.

• 옛날에 몰래카메라( SBS ‘꾸러기카메라’)에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미국에서 온 프로듀서가 한국의 실력있는 랩퍼를 오디션을 통해 스카웃해 가기 위해 찾아왔다...라는 설정이었는데 스카웃 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춤을 춘다. 도중 매니저로부터 전화가 와 이 사람들은 사기단이니 경찰이 올 때까지 시간을 끌어라고 현진영에게 지시한다. 프로듀서를 연기하는 배우는 시간이 지체되자 각본대로 자리를 뜨려고 했고 그럴 때마다 현진영은 울 것 같은 얼굴로 애걸복걸했는데 나중에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허탈해 했었다.

• 절대무적 라이징오 국내 비디오판 오프닝을 불렀으며 원곡에는 없는 랩 부분도 있다. 이후 투니버스에서 재방영할 때도 이 오프닝을 썼다. 비디오를 틀면 첫 부분에 현진영이 토끼춤 등을 가르쳐주는 영상도 짤막하게 있어서 이 부분을 기억하는 8, 90년대 중후반생도 있을 것 같다. 인터넷 방송을 할때 사람들이 하도 라이징오를 언급하는 바람에 몇십년도 전에 불렀던 노래라 기억도 안난다며 처음엔 싫어했으나, 지금은 자신이 당시 어린아이였던 지금의 2 ~ 30대의 추억속 한켠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징오 주제가를 부른 적도 있었다.

• 한 라디오 방송에서 유승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실력 있고 좋은 녀석인데, 왜 군대를 안 가냐"라는 발언을 해서 병역 대 마약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정작 본인 역시 병역면제인 것이 아이러니하다. 정확히는 중졸 학력 등의 문제로 인하여 4급 방위 판정이 나왔는데, 대기자가 너무 많아서 소집이 면제된 경우다. 사실 이건 그가 스티브 유의 재능이나 실력을 호평하며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방송에도 못 나오게 된 상황을 안타까워하면서 한 말이었는데, 기자들이 저런 제목의 기사를 뽑는 바람에 당시 스티브 유의 극성 팬들이 들고 일어나서 난리를 치기도 했다.[26] 부인 오서운 씨는 남편의 입을 단속할 필요성을 이 때 느꼈다고(...).

• 2014년 6월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하여 파산이 선고되었다.

• 2002년 MTV에서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의 프로젝트 그룹인 jtL과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 2002 SBS 가요대전에서 문희준, 강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보아와 콜라보 무대를 했었다.

• 2013년 9월 7일,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초청을 받아서 문희준, 은지원과 콜라보해서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불렀고 410점을 받으면서 우승했다.

• 복면가왕 33회에서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코스모스를 꺾은 최강자인 캣츠걸과도 상당히 좋은 무대를 보여줘서 호평을 받았다. 이후 복면가왕 경연을 보면 알겠지만 캣츠걸은 이긴 상대들을 그야말로 압살했다. 참고로 그가 파리잡는 파리넬리(13점 차)를 제외하면 캣츠걸과 대결한 상대 중에서는 두 번째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40표). 의외로 가창력이 너무 좋아서 패널들 모두 그를 절대로 생각하지 못하고 권선국, 박상민 등의 가수를 예상했는데 정체가 드러나자 다들 멘붕해버리는 장면이 압권이다. 이후에 자신을 있게 해준 대표곡이자 클레오파트라를 꺾게 해준 명곡인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열창한 뒤에 퇴장했다.[27] 그 뒤에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관절팔팔 아기사슴이라는 가명으로 재도전을 했고 그 뒤에 107차 경연에서 사장님~ 여기 감성 가득이요~ 감성충전 주유소로 재도전 해서 가왕... 자니? 음악이 고플 때 24시 음악편의점, 신에게는 아직 열두곡의 노래가 남아있습니다... 천하무적 거북선을 꺾고 준우승을 했다. 참고로 생방송 우승자를 포함하면 최초로 3개의 복면을 썼었던 출연자다.

• 그의 장르가 힙합/댄스 위주였고 한국에서 보편적으로 가창력 좋다고 쳐주는 감정폭발형이 아니라서 그렇지만 원래부터 가창력이 굉장히 좋은 가수다. 그의 전성기 시절 라이브를 보면 90년대의 열악한 음향장비 +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노래들을 연달아서 메들리로 부르는데 음정이 흐트러지지 않을 정도로 가창력이 좋다. 음역대도 굉장히 넓은데, 나얼의 바람기억을 원키로 무리없이 소화해내기도 했다. '소리쳐봐'를 들어보면 미드템포로 갔을 때도 기교적으로도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즉, 춤, 노래, 랩, 작사, 작곡, 편곡이 모두 되는 가요계의 천재적 재능의 뮤지션이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6화에서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이름으로 언급되면서 간접적으로 출연했다. 류동룡이 엑셀 1대가 우승상품으로 걸려 있는 데코 나이트클럽 댄스 대회에 출전했다가 현진영과 박진영이 춤추는 것을 보고 기가 죽어서 출전을 포기하는 장면에서 박진영의 이름이 언급된다. 사실, 1980년대 후반 현진영은 전국구급의 춤 실력으로 이름 좀 날렸었고 박진영은 이태원 어디에도 없었다는게 팩트지만 드라마 구성상 픽션인것을 감안하여 생각해보면 매우 적절한 출연이었던 셈이다. 사실, 이 때는 시기상으로 현진영이 아직 데뷔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명인 허현석으로 출전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사실상 고증오류가 된다. #

• 2011년 6월 배우였던 오서운과 11년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하였다. 사귀는 도중 2002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도록 권유한 것도 오서운이었으며, 아직도 아이같은 현진영을 뒷바라지하며 사실상 배우 생활은 은퇴했다.

• 2015 MBC 가요대제전에서 2PM, GOT7과 콜라보.

• 2016년 JTBC 걸스피릿에 '레전드와 콜라보레이션'편에 레전드로 초청을 받아 출연했다.여기서 스피카의 김보형과 한팀이 됐는데 여기서 본명을 밝히고 '내 본명은 법조계 종사자들만이 안다(...)'며 장렬히 자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김보형이 김해 김씨라는 것과 자신이 김해 허씨라는 걸 알고 팀명도 ' 로열 패밀리'로 지었다.[28] 어쨌든 본 경연에서 김보형에게 철저히 포커스를 맞춘 무대를 보여주며 김보형의 1위에 공헌했다.

• 2017년 1월 27일 설특집 KBS '가문의 영광 걸그룹대첩'에서도 특별히 출연해서 '흐린 기억속의 그대'로 윤보미와 콜라보.

• 2017년 카카오TV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으며 채널 생성일은 2017년 4월 12일. 현진영 카카오TV 채널. 다만 이후 영상들이 안 올라오는걸 봐선 사실상 폐방된 것으로 보인다.

•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 " 현진영"을 운영 중이다.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 영상 및 타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본인의 공연 영상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아준다. 본인의 유튜브에서 웹드라를 통해 음악감독과 배우를 겸하며 ’현진영프로젝트‘라는 명으로 OST를 정기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 개 농장에서 학대받는 강아지 10마리를 구조한 적이 있다. 링크. 이 소식을 전한 애견 웹진의 댓글란에 개 식용 찬반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는데 본인이 등판하여 댓글을 달았다.

• 현진영의 강연에 따르면 불운한 가정사 때문에 춤꾼이 된 경우다. 어릴 때 수영장이 있는 집에 개인기사, 요리사가 있을 정도로 부유하게 자랐으나 어머니가 오랜 암투병 끝에 중학교 시절 돌아가셨고, 투병하느라 집안에 모든 재산을 쏟아붓는 바람에 집이 어려워졌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가 쓰러졌고, 장남이었던 현진영은 생계유지를 하기 위해 댄서의 길로 가게 됐다.[29]

• 중학교 시절 댄서로 생계유지를 하다가 2번 자살시도를 했는데, 모두 살아남았고, 이로 인해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한다. 한순간에 바뀐 집안사정과 장남으로서 책임감이 맞물려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는데, 한 번은 어떤 쓰레기 줍는 아저씨 배 인근에 떨어져서 바로 구조돼서 살아남았고,[30][31], 또 한 번은 팀 단장이 6개월치 임금을 떼어먹고 도망가는 바람에 집에 전기, 가스가 끊기자 이전과 같은 감정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하며, 예전에 살았던 집을 쳐다보고, 동호대교를 지나가던 도중 충동적으로 투신했다고 한다. 그러나 물에 입수하자마자 본능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느껴서 물 밖으로 숨 몇 번 쉬고 미치듯이 수영을 하여 육지로 나왔다고...[32] 그러고 나서 다시 동호대교를 지나 집으로 가는데, 이전에 투신했던 곳을 지나가며, 투신하기 전/후 느낌이 전혀 다름을 깨닫게 되어 삶을 바라보는 시선, 상황을 인식하는 시선을 다르게 바라보게 됐다고 한다. 이 경험이 가수가 되는데 있어, 또한 삶을 사는데 있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강연풀영상

• 2021년 2월, 지인의 소개로 핵인싸 앱인 clubhouse에 입성하였다. 처음엔 다른 연예인 이용자들에 비해 팔로워가 많지는 않았으나, 2월 13일 무려 12시간동안 마라톤 방송을 하며 참여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말을 걸어주고 각종 개그드립을 치는 등 다양한 소통의 노력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작곡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한국에 있는 클럽하우스 이용자들이 들어가 같이 수다를 떨다가 잠이 들 때쯤엔 해외에 있는 접속자들이 들어가 인원을 다시 채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진영의 클럽하우스 이용에 감명받은 몇몇 사람들이 '현진영 없는 현진영 방' 등을 조직해 팔로워 수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여, 하루에 100명 이상씩 팔로워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

• 현진영의 클럽하우스 자기소개에 보면 자신을 MBC 듀엣가요제에서 얻어져 불려진 힙합문익점으로 칭하고 있다. 이에 착안하여 클럽하우스에서 활동하는 현진영 팬클럽은 자신들을 스스로 목화씨라고 부른다. 이들은 현진영의 클럽하우스 접속을 기다리며 방에서 돌아가면서 불침번을 선다.

• 2021년 2월 19일에 올라온 매불쇼에서 현진영은 말미에 자신의 팬클럽인 '옥바라지'와 더불어 '목화씨'의 존재를 최초로 언급하였다. #

• 자신을 사칭하는 인스타 계정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

• 2022년에는 복이형의 영상에 출연했다. 또한 조선남자대길이의 대마카세에도 출연하고 상남자1, 면미남과 친분을 맺고 있다.

• 2023년 3월에는 현진영 본인 역으로 출연한 영화 낭만 캠퍼스가 개봉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음악 감독도 맡았다.

• 2005년부터 작곡가를 프로듀서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으며, 소속으로 있는 80여명의 작곡가, 프로듀서 조직의 수장으로 많은 문하생들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 본명이 허현석인데, 본인 이름을 부르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본명을 부르는 사람들이 가족 이외에 법조계(?)밖에 없다 보니, 부르면 깜짝 놀란다고 한다.

• 중졸 학력이었으나, 2023년 "못 배워 무식하다"는 악플을 보고 검정고시 도전을 결심하여 # 합격하였다. # 김학래 - 임미숙 부부가 축하해 주며 파티를 열어 주었다.

• JTBC 싱어게인3 46호 가수 신해솔의 스승으로 알려졌다. 신해솔을 중학교 2학년때부터 지금까지도 트레이닝 시켜 기본기가 탄탄한 보컬로 키워냈다. 현진영은 자신의 수제자라 칭했고 신해솔은 자신이 만든 재즈힙합곡 ‘소리쳐봐’를 경연곡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의 최고 전성기 곡인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차용하여 에피소드 주제별로 유튜브 웹 예능을 시작하기도 했는데 평소 예능감이 있는 데다 현진영 특유의 입담으로 예전의 추억을 반응하게 하고 각종 사건사고로 인생의 빈칸을 해보고 싶었던 것들(약은 빼고)로 채워보는 중이다.( 흐린 기억 속의 OOO) (2024.05월 현재 연재 중) 인생 빈칸을 찾아 떠나는 예능기, 그 전설의 시작...ㅣEP.1 흐린 기억속의 그대

• 독실한 개신교(기독교)인이지만 최근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유튜브 웹 예능으로 수국사를 방문하여 하나님을 생각하며 108배 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 기존 회차와 비교할 때 조금 더 예능스러워진 또 유쾌한 편집력이 눈길을 끌었다.( 흐린 기억 속의 OOO) (2024.05월 현재 연재 중) 절실한 기독교 신자의 108배 현장 | EP.4 흐린기억속의 부처님

[1] 대한민국 최초 미8군 재즈밴드 트리플A를 만든 대한민국 1세대 재즈 피아니스트. 2004년 작고. [2] 1983년 지병으로 작고. [3] 배우출신으로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현빈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4] 3마리 모두 코커 스파니엘 품종이다. [5] 부모님은 천주교 신자였다. 어머니 임춘자 씨가 천주교 신자(세례명: 수산나)였고, 아버지 허병찬 씨는 무교였다가 아내를 따라 개종하였다. 본인도 데뷔 초에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천주교 세례를 받는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인터뷰) 최종적으로는 개신교를 믿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아내 오서운씨가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하며, 오륜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6] 자세히 말하면 장기대기 소집면제이다. [7] 이전에는 이탁의 단독 작품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후 2022년 현진영 본인이 공동 작업한 곡이라고 이탁과 연락하여 저작권을 공동 등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영상. [8] 2집만 이수만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현진영이 직접 이수만이 자신을 발탁해서 1988년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혔다. 즉, 1, 2, 3집 모두 이수만과 함께 발표한 것. [9] 물론 현진영은 오늘날 아이돌 그룹 형태의 가수는 아니었고, 엄밀히 따지면 박남정처럼 1인 댄스 가수에, 백업댄서가 팀처럼 붙은 케이스였으나, 이전과는 다른 계열의 댄스 음악을 시도했다. 특히 2집부터 두드러진다. 다만 3집 활동 당시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이후 커리어가 꼬였다. [10] 그의 백업댄서 밴드격인 와와를 거쳐간 가수 중에는 구준엽, 강원래(1집 초반), 김송(콜라), 김재현, 이의정, 이의선(1집 중후반), 김성재, 이현도(1집 후반), 션(3집)등이 있다. [11] 현진영은 이수만과 홍종화에게 트레이닝 받았다고 인터뷰하였다. 당시 홍종화는 SM의 대표 프로듀서였고 몇 년 후 유영진이 그 자리를 맡는다. [12] 2집만 이수만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진영이 직접 이수만이 자신을 발탁해서 1988년부터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밝혔다. 즉, 1,2,3집 모두 이수만과 함께 발표한 것이다. [13] "최초"에 대해선 논란이 있지만, 적어도 현진영이 매우 초기에 도입한 사람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14] 대중들이 흔히 알고 있는 2기는 이들이다. 앞서 언급된 5명은 1.5기 격이 되는 셈. [15] 2년 후 서태지와 아이들도 이 시스템을 유사하게 적용한다. [16] 다만 서태지와아이들의 난 알아요가 먼저 발매되어 그 인기 흐름 속에서 나온 곡이긴 하다. 현진영 1집과 2집의 스타일 차이가 상당한 것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반응했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17] 여담으로 훗날 2000년대 중반 연재된 삼국전투기에서 함진영이란 별명을 가진 여포군의 고순이 현진영의 모습을 하고 나와서 "함진영 고! 진영 고!"를 외치기도 했다. 작가가 이 세대이기 때문인듯.
[18] 다만, 서태지와 아이들을 좋아하는 팬층이 현진영과도 겹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남학생들이 그랬다. [19] 정작 현진영 본인은 그다지 라이벌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서태지와 아이들 초기는 메탈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댄스 장르였으며 현진영이 추구했던 힙합과는 거리가 좀 있었기 때문인데 본격적인 힙합이라 할 수 있는 컴백홈이 등장했을 때는 현진영이 이미 완전히 몰락해버린 시점이기 때문에 비교가 의미가 없었다. [20] 수감과 출감을 밥 먹듯 하던 이 시기에 같이 수감되어 있던 전인권을 우연히 만났다는 에피소드가 공개된 적도 있다. # 이 둘은 연령대도 장르도 다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정신 세계가 있다는 점이 은근히 비슷하다. [21] 1973년 6월 9일생으로 본명은 이광민. 구준엽과 더불어 탁2준2라는 듀오로 활동했으며 '흐린 기억 속의 그대'의 공동 작사/작곡가다. [22] 물론 이수만이 마약을 하라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다. [23] "무념무상"은 소외된 계층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일부 몰지식한 권력층과 재벌들을 향해 일침을 놓는 내용의 가사로 현진영이 이 곡을 작곡할 당시 소외된 계층의 심정을 느껴야 그들의 마음에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서울역에서 한 달 동안 노숙자들과 노숙을 하며 그들의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완성한 곡이라고 한다. # [24] 다만 자살시도 중 유복했던 시절 배운 수영을 통해 목숨을 건진 게 아이러니하다. [25] 사실 물리학 법칙을 알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가령 수평 윈드밀의 경우 물이 든 주전자를 빠르게 돌리면 물이 중력 방향으로 떨어지지 않고 원을 그리며 따라 도는 것과 같은 원리다. 물론 그것을 머리로 구현하는 것과 몸으로 해보이는 것은 아예 차원이 다른 문제다. [26] 당시 전 국민들의 공분을 사서 안티들을 양산했지만, 당시 스티브 유 팬덤 또한 만만치 않았던 시기였다. 선배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었음에도 당시 모든 국민들의 욕받이로 인해 억눌려있던 스티브 유 팬들의 엄청난 욕설을 받아야만 했다. 한 마디로 잘못걸린 재수없는 케이스였다. [27] 그 뒤에 1라운드 듀엣곡으로 2번 사용됐다. [28] 김해 김씨의 시조는 가야의 수로왕이고, 김해 허씨의 시조는 그 김수로왕의 부인인 허황옥이다. [29] 본인이 제일 잘 하는 게 춤이었기 때문에 춤으로 돈을 벌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이후 번 돈의 일부를 아버지에게 드렸더니 아버지가 왜 시키지도 않은 걸 하냐며 심하게 다그쳤다고 한다. 하지만 현진영 본인은 아버지가 그런 반응을 보일 거라 알고 있었고 장남으로서 책임감으로 스스로 택했다고 밝혔다. [30] 당시 한강은 지금과 달리 수질이 나빴고, 여러 생활 쓰레기 및 오폐수가 유입이 많이 되어서 배를 타고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 있었다. [31] 그 아저씨는 현진영이 미덥지 않아 집까지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한테 쇠로 된 구두주걱으로 먼지나게 맞았다고... [32] 현진영이 나온 리라초등학교는 스케이트와 수영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는 곳이다. 현진영이 회상하기를 초등학교 시절 춤 못지 않게 수영도 잘 했다고 한다. 하긴 춤 실력 생각하면, 운동신경이 엄청 좋았으니까. 예전에 잘살았을 적에 다녔던 학교에서 배웠던 수영 덕분에 살아남은 셈.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처지 비관으로 투신한 걸 생각하면 참 묘한 연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