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8 21:59:44

고대한(야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1171> 파일:최강 몬스터즈 엠블럼.svg 최강 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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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1171><colcolor=#fff> 투수 11 이대은 · 13 장원삼 · 19 신재영 · 20 선성권
21 송승준 · 40 니퍼트 · 45 이용헌 · 47 유희관
포수 12 박재욱 · 27 이홍구 · 53 고대한
내야수 1 유태웅 · 4 서동욱 · 5 문교원 · 8 정근우
10 이대호 · 16 정성훈 · 52 임상우
외야수 ''' 2 최수현 · 15 국해성 · 24 김문호 · 29 이택근
33 박용택 · 35 윤상혁 · 37 정의윤'''
단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시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8 김성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1 이광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2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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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대한_최강야구.jpg
최강 몬스터즈 No.53
<colbgcolor=#0C419A><colcolor=#FFFFFF> 중앙대학교 야구부 No.37
고대한
Ko Daehan
출생 2001년 6월 28일 ([age(2001-06-28)]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신광초 - 청주중 - 청주고 - 중앙대
신체 175cm, 75kg,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등장곡 트랜스픽션 - 《 승리의 함성[최강야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최강야구 출연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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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대학교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

3. 최강야구 출연

파일:고대한_최강야구.jpg
최강 몬스터즈 No.53

2023 시즌 중앙대 2연전에 포수로 출장했다. 이후 2024 시즌 트라이아웃에 합격해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53번으로, 원래 중앙대에서 쓰던 37번은 이미 정의윤이 쓰고 있는 탓에 새로운 번호를 택했다.

2024 시즌 첫경기인 장충고 1차전 9회말때 박재욱이 안타를 치고 1루로 나갔을때 수석보좌관인 유희관과 주장 박용택의 강력한 추천으로 대주자 교체[2]되었고, 정성훈이 외야 안타를 기록했을때 둘의 추천을 져버리지 않고 홈인까지 성공해 동점을 만들어서 장충고를 크게 흔드는데 일조했다.[3][4]

장충고 2차전때는 6회에 타자 교체되어 볼넷 출루하였으며, 투수 실투를 블로킹으로 막아내는 수비를 보여주었다.

서울고와의 경기에선 교체로 8회에 들어와 서울고 에이스이자 올해 드래프트 상위지명을 받을 것으로 유력한 김영우에게 3루타를 쳐냈으나 후속 타자 때 런다운에 걸려 득점하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송구가 어마어마한 속도와 정확성을 보여준다.

5. 여담

  • 이용헌과 마찬가지로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 대상이었으나 지명 받지 못한 뒤 졸업 유예를 택해 4학년을 다시 다니고 있다.
  • 2023 시즌 중앙대 전에서 신재영 투수를 상대로 4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그후 2024 시즌 트라이아웃에서 캐치볼 파트너로 신재영 선수를 다시 만났는데, 고대한 선수의 볼이 너무 좋아 신재영 선수는 꼴 보기 싫다면서도 같은 팀이 너무 하고 싶다며 합격볼을 건네주었다.
  • 2023 시즌 중앙대 전이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가 막 끝난 시점이었는데, 대학리그에서 5할을 치는 최고의 타자인 고대한 선수가 드래프트되지 않은 점을 들어 정용검 캐스터가 ‘이 선수를 왜 안 데려갔는지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또 시합 전에 이택근 코치가 가장 요주의해야 하는 선수로 꼽기도 했다.


[최강야구] [2] 만약 연장까지 가게 되더라도 고대한 역시 포수이기 때문에 포지션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로서 최강 몬스터즈에는 분수령이 되어 포수에게까지 전력질주가 필요한 상황이 오면 그에 맞춰 교체할수 있는 수가 생겼다. [3] 이후 9회말 동점 무사 3루 상황이 되면서 장충고 입장에서는 다 이긴 경기를 외야 플라이만 나와도 끝내기 패배를 당하는 벼랑끝 상황에 처하게 된다. 그 결과 징충고는 아예 베이스를 다 채운 후 최대한 땅볼 타구가 나오게 유도해서 무조건 홈 포스아웃으로 막아내는 작전인, 진짜 최후의 상황에서나 쓰는 극한 작전인 만루 작전까지 써야 했다. [4] 다만 이 점은 정성훈이 수비진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일부러 비어있는 3루로 달려가 홈으로 가는 송구를 투수가 커트하게 만들어서 얻어낸 점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3루로 달리는 정성훈을 보고 투수가 홈으로 가는 송구를 커트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타이밍상 송구를 안막았으면 고대한은 아웃당할 수도 있었다. 정성훈의 야구센스가 돋보이는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