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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말해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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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역대 코너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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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방영 목록4. 골든박 리스트5. 그 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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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세 박자 마저 쉬고 하나 둘 셋 넷![1]가!"하고 스타트를 끊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무한도전에 등장하던 코너로 한 사람이 단어를 말하면 그 다음 사람이 그 단어를 거꾸로 말한 다음 다음 사람에게 또 다른 단어를 말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예: 무한도전 → 전도한무) 일단 주제를 하나 정해놓고 그 주제에 맞는 단어를 말해야 하는 게 포인트.

2. 역사

'무리한 도전' 시즌 때 처음 등장했고 '무한도전 퀴즈의 달인' 시즌 내내 등장하였으며 무한도전이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이후에도 몇 번 플레이된 바 있다. 원래는 마지막의 퀴즈 게임을 위한 전초전 같은 코너였다가 인기가 점점 상승하면서 퀴즈의 달인 7주차(2006년 1월 28일 방송)부터 메인 코너로 되었다. 여러 모로 쿵쿵따 게임과 같은 성격으로[2]게임 결과 못지 않게 중간중간 벌어지는 캐릭터 싸움과 이전투구, 이합집산 등이 볼거리.

그 뒤로 맞는 박이 다섯 개가 되면 골든 박을 맞으며 '○회 골든박'에 선정되거나[3], 박을 한꺼번에 두 번 때리는 쌍박[4], 세 번 때리는 3박[5]이라든지, 때린 박의 남은 파편인 '여박'으로 다시 때리는 등 다양한 규칙들이 추가되었다. '여박'으로 때릴 때는 멤버들이 자동적으로 맞을 멤버를 붙잡고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의 일부분을 딴 일명 "여박송"을 불렀다. 단, 여박이 깨지지 않을 시 때린 사람이 맞는다.

끝말잇기 쿵쿵따와 마찬가지로, 코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무한이기주의를 가진 사람들이라서 주제와 맞지 않는 단어가 나왔다면 게임은 뒷전이고 서로 물어뜯는 토크 난타전이 벌어지는 게 이 코너의 재미. 한 예로 정준하가 혼수상품에 농구대를 말했는데, 결말은 정준하 파 5인 vs 박명수로 갈릴 정도였기 때문. 다른 예로 커플에 관한 네 글자 단어를 말하면서 박명수가 위산과다, 무전취식, 신용불량 등을 대고는 이게 옳다고 박박 우기고 유재석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동조한 것도 있었다.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말한 사람이나 버벅대서 늦게 말하는 사람, 그리고 틀린 사람은 배경에서 대기하고 있는 벌칙맨에게 박을 얻어맞게 된다.[6] 벌칙맨의 바리에이션은 다양하지만 그 중 유명한 벌칙맨은 박 치는 소년. 보호색을 띄고 있다가 박칠 때만 되면 갑자기 튀어나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처음에 박치는 소년이 어디서 나왔는지 몰라 공포에 떨었지만, 나중엔 말도 걸고 하는 사이가 되었다.[7]

아래의 리스트를 바탕으로 멤버들 실력을 정리하자면,
  • 유재석 - 자타공인 최약체. 공격 수비 다 최악이며 방영 초기부터 브라질을 부랄질, 똠양꿍을 꿈똥양[8]으로 받거나 유두, 색소폰, 핫팬츠 등의 본인 기준 선정적인(?) 단어가 나오면 혼자 민망해하며 자멸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하여 피골든박 8회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과거 공포의 쿵쿵따 때부터 가장 벌칙을 많이 받은 걸 생각하면 타고나길 박자 게임에 취약한 모양.
  • 박명수 - 유재석의 공격 상위호환. 피골든박 5회를 기록했으며, 유재석과 우열을 다툴 정도로 최하위권의 방어력을 선보인 구멍이었다. 역삼역삼역삼, 남성남성남남으로 받았을 정도. 후대의 추격전에서 자주 나온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도 이 때부터 나온 것으로, 아무리 설명해줘도 케이티엑스를 3글자라고 우기거나 반대로 찬스를 아예 이해조차 못하기도 했다. 다만 공격력은 유재석보다는 조금 나은 편으로 골든박을 먹인 횟수가 3회나 되며,[9] 두유, 호박씨 등 방송불가 공격을 처음 사용해 허를 찌르는 경우가 많았다. 정형돈의 골든박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도 박명수로, 정형돈이 앞에서 삽질을 벌여 2피박을 쌓은 상황에서 '안정환골'이라는 변칙 단어로 쌍박을 먹인 후 '카네기홀'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의외로 중반에 한동안 골든박을 안 맞은 적이 있다.
  • 노홍철 - 통칭 아하신동. 최강의 탱커. 별명답게 멤버들 중 독보적인 수비력을 보였으며, 방영 초기에는 작정하고 1:5로 서바이벌 대결을 했지만 5전 전승을 거뒀다. 멤버들이 노홍철 옆자리를 피한 걸 보아 공격력도 나쁘지 않지만 기피 현상 때문에 의외로 골든박을 먹인 횟수는 1번 뿐이며, 치열한 상황에서 정형돈에게 피골든박을, 한 번은 그 날 따라 유난히 자폭을 많이 해서 정준하에게 피골든박을 당하며 피골든박을 2번 기록했다.
  • 정형돈 - 최강의 어태커. 골든박을 먹인 횟수가 무려 6회로 압도적이다. 심지어 최강의 탱커 노홍철마저도 간단히 부숴 버렸다. 팔씨름을 제일 처음 꺼내온 것도 정형돈이었으며, 그 외에도 공격 단어 하나 하나가 전부 강력하다.[10] 난공불락이었던 노홍철에게 9대 골든박을 안겨 준 것도 정형돈이며[11] 최대 피해자는 유재석. 수비력도 나쁘지 않으나, 연속 5피박을 맞으며 박명수의 카네기홀로 골든박을 1번 맞은 적이 있다.
  • 정준하 - 만능캐. 첫 출연 때부터 멤버들이 정준하를 보내려고 맹공격을 했으나 결국 걸려들지 않았다. 아하게임 후반부에 들어와 적응 시간이 비교적 부족했음에도 공격, 방어 모두 빈틈이 없었으며, 4글자 공격이 난무했던 후반기에도 박을 거의 맞지 않았던 걸 보면 과연 무한도전 지능지수 1위답다. 심지어 그 노홍철에게 골든박을 먹이기도 했다.
  • 하하 - 올라운더, 정준하의 하위호환. 수비력이 괜찮지만 공격력은 평범한 편이다. 골든박을 먹인 적도 없지만 맞은 적도 없으며, 박을 맞은 횟수조차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다만 골든박만 안 당했지 대답할 때 질질 끄는 더티 플레이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한 멤버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첫 출연부터 부모님 실명을 사용해 억지로 인정을 받는 등 실질적으로 아하가 이전투구, 이합집산의 장으로 바뀌게 한 일등공신.
  • 이윤석 - 교수님답게 공격과 방어 모두 빈틈 없이 무난하게 잘 해냈다. 다만 마지막 출연 때 4박까지 가서 골든박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
  • 김성수 - 브라질을 잘못 발음한 후 하차했다.

과거 공포의 쿵쿵따와 형식이 비슷하다는 점이 있어 표절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다. 게다가 멤버 한 명은 쿵쿵따의 원년 멤버이기도 했으니... 물론 방송 자체가 나름대로 재미있고, 게임의 규칙도 약간 차이가 있으며 애초에 게임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대다수의 시청자는 신경 안 썼다.

쿵쿵따와는 달리 한방단어라는 개념은 없으나 속도가 빨라지게 되면 발음하기 어려운 발음들이 한방단어 비슷한 역할을 하며 '경찰청장', '군고구마', '가갸거겨' 같이 3음절 이상 같은 자음으로 이루어진 단어도 공격하기에 좋은 단어다. 또한 이 때 '반대로'라는 찬스를 써서 상대방을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

방송이다보니 다음 단어들이 나오면 그 다음 사람은 참으로 난감해진다. 이해가 안 간다면 한 번 거꾸로 읽어보자.대부분 단어들은 방송불가급 단어로 바뀌는데 몇몇 단어들은 정말 잘못 발음하다간 성적인 단어를 연상시키거나 난리나는 단어로 바뀐다. 예로 들면 브라질 같은 경우 김성수가 '질라브'라는 발음으로 받아 쳐야 하는데 실수로 ' 지1랄부' 라는 발음으로 받아 쳐 자막을 내보내지 않았다. 참고로 유재석은 부1랄이라고 발음해서 출연진을 패닉상태에 몰아넣은 적이 있다.[12] 근데 가족이 나왔을 때는 족가라고 그냥 잘 말했고 텔레파시도 그냥 잘 넘어갔다. 젓가락 역시 유재석이 락가젓이라고 해야 하는데 락젓가라고 하는 바람에 욕처럼 들리기도 했지만 넘어갔다. 팔씨름이 나왔을 때는 방송불가를 걸고 말하냐 마냐의 기로에서 그냥 벌칙을 받았다.

이런 걸 이용해 유재석을 곤란하게 만들기 위한 시도가 있었다. 두유, 색소폰으로 유재석을 공격하자 차마 유재석은 거꾸로 말하질 못했고, 유재석 앞 순서들의 멤버들은 서로 짜면서 자기들끼리는 스위스 - 아시아 - 수비수 - 역삼역처럼 회문 단어들로 공격했다.

퀴즈의 달인 코너 포맷을 도입하면서 가장 빨리 자리를 잡은 건 박명수였다. 무모한 도전에서는 별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나 호통, 비난, CEO 캐릭터를 잘 살리며 나름 2인자로 자리를 잡는 데 성공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멤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해지면서 사용했던 단어가 계속 반복됨에 따라 게임이 장기화되어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었다. 아무래도 극도로 단순한 단어 반복형 게임이다보니 단어가 귀에 익으면 쉽게 나가떨어지지 않게 된다.[13] 게임 후반부를 살펴보면 대부분 승부가 결정되는 경우는 실수 때문이라기보다는 기습적인 반대로 찬스에 한방 먹어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였으니 어찌 보면 딱 지루해질 정도에 마무리한 셈이다.[14]

3.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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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골든박 리스트

대수 피박자 공격자 공격 단어 수비 실패 이유
1 유재석 정형돈 렘브란트 프란렘프
2 단팥빵집 집빵탓
3 박명수 호박씨[15] 씨박...
4[16] 박명수 유재석 엉겅퀴 퀴엉엉
미방분[17] 무한도전 -
5 이효리 호놀룰루 룰루롤후
6 이경규[18] 노홍철 알루미늄 룸미루알
7[19] 유재석 정형돈 경찰청장 청경찰찰
8[20] 정준하 세렝게티 티렝겡게
9 노홍철 정형돈 고교구규[21] 규구고...
10 정형돈[22] 박명수 카네기홀 홀기카넵
11 유재석 정형돈 북남서동 대답 실패
12[23] 배슬기 꼭지점춤 춤치꼭
13[24] 노홍철 정준하 뭘쳐다봐[25] 봐..다..다..
14[26] 박명수 정형돈 호랑말코 말캉말 호랑이
15[27] 유재석 춘봉내거 → 반대로 찬스 이해 실패[28]
16 유재석 박명수 프랭클린 린크프랭

번외로 골든박 시스템이 없던 신화특집에서는 에릭이 정준하에게 팔씨름을 시전했고, 름씨...까지 말하다 차마 방송심의를 어기지 못한 정준하가 결국 박을 맞으면서 신화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5. 그 외

'무한도전'으로 이름이 바뀐 뒤에도 몇 회 동안 계속되다가 신화특집을 마지막으로 그 대가 끊겼다. 그 뒤 2007년 1월 6일, 묵은 때를 벗길 바래 특집에서 때밀이 순서 정할 때 게임으로 나왔으며[29], 2009년의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 2탄에서 노홍철 정형돈이 제주도행 배에서 짜장면을 먹으러 가는 도중에 심심풀이로 잠깐 나왔다. 2011년 타인의 삶 - 박명수편과 소지섭 리턴즈 특집에도 나왔다. 그리고 무한상사 특집에서도 쌍박 댄스를 쌈밥으로 바꿔 하기도 했고, # 2011년 소지섭 리턴즈 특집에서도 구호만 외치는 장면이 나왔다.

유재석의 19금 비디오 시청자 기믹이 바로 아하 코너 중에 생겼다. 유재석은 서세원쇼에 출연하던 시절부터 이런 기믹이 있긴 했지만, 현 세대들에게 그것을 알린 것은 사실상 이 코너라 할 수 있다. 나경은과의 열애 및 결혼으로 잊혀진 기믹이 되긴 했지만, 이후 정신감정 특집에서도 멤버들의 증언으로 터트리고 죽이는 19금 공포영화를 많이 보는 것이 알려졌다.

현재는 유재석의 부인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이것도 제법 중요한데, 얼굴은 보이지 않고 목소리로 주제만 알려줬기에 다른 멤버들이 계속 대화를 시도했고, 이를 회피하는 과정에서 "사내방송입니다. M, B, C."라는 명대사를 남겼기 때문. 멤버들은 MBC가 사람 이름의 이니셜이라 추측했고, 결국 거기서 나온 사람 이름이 그 유명한 마봉춘이며,[30] 이 이후 마봉춘은 MBC 그 자체를 뜻하는 은어로 널리 사용된다.[31]

당시 나경은은 이제 막 2년차에 접어들던 신참 아나운서 시절이라 실수를 하기도 했고, 그 실수를 가지고 멤버들이 놀려먹는 등 재밌는 그림을 많이 만들었다. 설날 특집 때는 박명수가 나경은의 얼굴을 보게 되는 돌발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는데[32] 나경은의 하차 및 결혼 후의 무한도전 방송분을 보면 아나운서가 누군지 모른다는 건 방송 상의 기믹이었던 걸로 보인다.[33]

2번째로는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가 서로 사귀게 된 계기가 된 코너다. 아직 사귀기 전일 때, 노홍철의 발언으로는 유재석이 마음을 떠 보기 위해 노홍철에게 고백해 보라고 한 적이 있다. 노홍철이 식사 제의를 했으나, 나경은은 무한도전 멤버 다 같이 먹는게 아니라면 안 먹겠다고 거절했다.

3번째로는 직접 무한도전 멤버들과 이 코너에 참여한 적도 있었다는 것. 그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혹시 얼굴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설레발을 떨었다.

과거에는 M모 음악방송의 모 프로그램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모 아이돌 그룹이 !거꾸로(반대로 발음) 라는 코너로 대놓고 표절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거꾸로 말해요를 진행하다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007 위기일발의 오프닝 시퀀스 OST가 나온다.

가족오락관에서도 소녀시대 특집 때 이 게임을 차용한 '로꾸꺼 말해말' 게임을 한 적이 있었다.


[1] 보통은 박명수가 복식호흡으로 게임을 끊었지만, 간혹 유재석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끊는 경우도 있었다. 박명수가 제대로 말하지 않거나, 대충대충 율동을 하거나, 가스를 내뿜거나 등등. 이 음악은 NHN의 서비스였던 엔토이의 가나다 트로트의 도입부이며 부른 이는 2004년 인터넷에서 귀여운 목소리의 노래로 화제가 되었던 유치원 교사 신인영이다. 가,나,다,라 등을 순서대로 소절의 앞부분에 위치시켜 가사를 만든 노래다. 잘 들어보면 "하나 둘 셋 [2] 처음에는 느린 템포로 시작하다 점점 템포를 빨리해서 시간초과에 걸려 끝내는 것. [3] 독립 편성 후(2~4회차)에는 4박으로 줄었다. [4] 발음에 따라 쌈바!가 되기 때문에 쌍박이 결정되면 일제히 일어나 춤판을 벌이는 것이 포인트. 대부분 마성의 BGM 문서에도 있는 ' Samba de Janeiro' 음악과 함께 진짜 삼바 댄서들(독립편성 전 마지막 방송인 충무공 탄신 특집에서는 부채춤 무용수)을 데려와서 나름대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5] 봄소풍 특집(14회)에서 6명 모두 1~2박을 골고루 맞았고, 이를 포착한 유재석이 녹화를 한 방에 끝내기 위해서 제안했고 노홍철이 첫 골든박을 당하게 된다. [6] 예외로 송년특집에서 마지막 게임에서 빠진 박명수가 벌칙에 걸린 유재석에게 겹박을 선사한 적이 있다. [7] 전신에 벽과 같은 바디페인팅을 해놔서 벽이 살아움직이는 듯하다. [8] 이 꿈똥양은 2011년 타인의 삶 박명수 편에서 한 아하 게임에서도 나왔다. 이 때도 그 실력이 어디 가지 않았는지 박을 제일 많이 맞았다. [9] 유재석도 골든박을 3번 먹이긴 했지만 전부 박명수와의 병림픽 끝에 박명수에게 먹인 것이었다. [10] 렘브란트, 단팥빵집, 경찰청장, 프리지어, 고교구규, 북남서동, 호랑말코. [11] 결정 단어는 고교구규. [12] 김성수와는 달리 입까지 가렸다. 타인의 삶에서 자료 화면으로 송출됐을 때에는 아예 음소거 처리를 했다. [13] 비슷한 위치의 게임이었던 아이엠 그라운드의 경우 반순히 반복 이외에도 박자감을 요구하는 게임이며, 쿵쿵따의 경우는 끝말잇기다 보니 단순히 제시된 말을 앞뒤로 바꾸면 되는 아하는 구조 차체는 매우 단순한 게임이다. [14] 이와 비슷한 공포의 쿵쿵따도 시간이 지나면서 멤버들의 실력이 익숙해지면서 장기전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 때문에 2기에서는 3-2-3-2의 룰로 바꾸기도 했다. [15] 위에 서술된 방송불가급 단어 중 하나. 씨박...까지 말하다가 얼어붙은 유재석이 압권이다. [16] 이 때부터 스미스 요원이 등장하기 시작. [17] 마지막에 결과가 나오지 않고 편집되었으며 20회 특집(7대 골든박)까지는 박명수가 이 골든박을 맞은 걸로 되어있었지만 MT 특집(8대 골든박)부터 수정. [18] 유일하게 게스트가 골든박을 당한 사례. [19] 20회 특집 [20] 정준하 합류 [21] 처음에 정형돈이 노홍철한테 가갸거겨를 말했는데 그때는 겨거갸가라고 제대로 발음했다. [22] 아하 최초 연속으로 5박을 맞았다. [23] 이 때부터 스미스 요원이 등장하지 않았다. [24] 본게임에서는 조선의 병사가 박을 때렸지만 골든박은 망나니가 때렸다. [25] 골든박을 치는 사람이 망나니 복장을 하고 있다. [26] 무한도전 독립 이후. [27] 벌칙 미션이 박을 깨는 것이 아닌 지구를 지켜라로 변경되었다. [28] 박명수가 유재석에게 공격했으나 유재석이 반대로 찬스(반사)를 사용했고, 이 찬스를 이해하지 못한 박명수는 그대로 골든박 직행. [29] 몇 개월 전까지 했던 게임인데 다 까먹었던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다.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를 잊어먹고 그냥 "하나, 둘, 셋"하고 진행하려다 버벅대면서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로 바꾼다. [30] 문병춘, 문봉춘 등으로 추측하다가 이윤석이 마봉춘을 외쳤다. [31] 2006년 연말 어워드 특집 때 마봉춘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이 지긋하신 남성분이 출연하기도 하였다. [32] 침까지 흘리며 좋아죽는 박명수가 백미였으며 이를 질투한 유재석이 박명수를 보내버리겠다고 노홍철을 박명수 옆자리에 앉히자 박명수는 오늘 쌍박을 맞던 골든박을 맞던 난 너무 좋다고 말할 정도였다. [33] 그 예로 나경은은 무한도전에 출연하던 시절 이미 박명수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출연을 하고 있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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