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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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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4361><colcolor=#f9f9f9,#dddddd> 개드립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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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2010년 7월 17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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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overflow
사이트 종류 커뮤니티
사이트 엔진 Rhymix
회원 가입 선택[1], 한시적[2]
상태 정상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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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성향
2.1. 남초 성향2.2. 정치 성향2.3. 기타 성향2.4. 외부 사이트에 대한 견해2.5. 외부에서 바라본 개드립넷2.6. 부계정2.7. 내부 특징
3. 운영자4. 역사5. 게시판6. 비판7. 사건 사고8. 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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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7월 17일에 서비스를 개시한 유머 남초 커뮤니티. 본래 디시인사이드 낙타갤을 필두로 파생되어서 재미있고 웃긴 글들, 디시에서 잘린 글들을 모아 놓는 수많은 유머 사이트 중 일종이었다.

2. 성향

남초 커뮤니티의 흔한 특징과 문제점을 대부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커뮤니티 전체적으로 디시인사이드와 마찬가지로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반말을 사용한다.

일베, 오늘의 유머, 디시, 클리앙 등 커뮤니티 각지에서 유입된 유저들 때문에 사실상 사이버 난민촌을 이루고 있으며, 에펨코리아라는 확고한 상위호환의 존재로 인해 철저한 2군 커뮤니티로 기능하고 있다. 펨코에 가입이 가능하다면 굳이 개드립넷을 찾아올 이유가 없기 때문으로, 실제로도 개드립넷에는 펨코를 과할 정도로 의식하는 유저들이 많다.
  • 회원들의 연령대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졌거나 완장질을 하는 댓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2024년에는 클리앙이 터지면서 해당 사이트 출신들이 대거 유입된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 클리앙과 달리 본격적인 반일 내지 혐일 성향은 찾아보기 힘든데, 2022년부터 시작된 근라포밍으로 사이트가 상당히 씹덕화되었기 때문이다. 일본 여행 후기나 일본 문화 등을 소개하는 글이 문제 없이 개드립에 올라오고 댓글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실베발 일까 게시글이 종종 올라오며 원종 드립 댓글 역시 찾아볼 수 있는데, 이것만으로 개드립넷이 클리앙의 멀티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낮다.[3]
  • 게시글마다 작성자의 사족이 달려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 특히 다른 커뮤니티에선 보기 드문 현상으로 실베발 렉카글에도 작성자 개인의 의견과 이론을 댓글이 아닌 게시글 내에 첨부하는 경우가 많으며 규정상 금지인 독자연구성 게시글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에펨코리아가 개드립넷의 확실한 대체재이자 상위호환으로 존재하기 때문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펨코의 주류에서 밀려난 이들이 자신의 이론과 생각을 관철하기 위해 개드립넷을 이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개드립넷은 과할 정도로 펨코를 의식하는 편으로, 각종 사안에 대해서도 의식적으로 펨코와 정반대의 여론을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 사이트 체급이 크지 않은 탓인지 특정 성향의 집단에 지나치게 휘둘리거나 의견이 갈릴 사안에 대해서 지나치게 한쪽 여론에 매몰되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민희진과 하이브의 갈등에서는 대놓고 걸플갤발 선동 자료가 개드립을 지배했으며,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한 갈등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정부 측에만 유리한 선동이 판을 치기도 했다. 특히 두 사안은 다른 커뮤니티들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여러 반론들이 등장하며 사건에 대한 시각이 희석된 반면에 개드립넷에선 유독 그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QWER이나 슈카월드, 블루 아카이브 등 특정 개인 및 단체의 팬덤이 사이트를 장악하는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각종 현안 및 이슈에 대해 지나치게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인플루언서 관련 논란이 발생할 때마다 비판 측에 '살인 스탭을 밟는다'며 조롱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개드립넷 역시 본인들이 혐오하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여느 대형 커뮤니티 이상으로 잔인한 태도를 보이는데, 당장 곽튜브, 피식대학을 대하는 태도와 주호민, 승우아빠, NewJeans 등을 대하는 태도는 노골적으로 다른 걸 볼 수 있다. 후자의 경우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게시글에서도 언급하고 비판하는 뜬금없는 댓글을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각종 현안과 이슈 등에서도 개드립넷이 평소 관심 있는 분야거나, 자신들의 혐오 레이더의 범주에 들어오는 대상에는 본인들이 그토록 냉소적으로 굴며 무시하는 펨코, 디시 등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이러니.
  • 2022년부터 이뤄진 근라포밍의 결과로 오덕 성향이 매우 강하다. 일반인들은 관심도 없는 서브컬쳐 소식이나 씹덕 밈을 소재로 한 만화들이 게시판의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며 회원들도 이에 반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 약간이라도 딴지를 걸 구석이 있으면 무조건 시비 걸며 싸우는 싸움꾼이 많다. # 문제는 다른 남초 커뮤니티는 공격자도 자신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메타인지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곳에서의 싸움은 본인이 항상 옳다는 확증편향이 더 우선된다는 것이다. 특히 2017년을 기점으로 일베 유저들의 사이버 망명이 대거 이루어진 이후로는 그 정도가 더 심해졌다. 팩트 체크를 중요시하는데 문장의 90%가 맞더라도 10%가 증명이 되지 않으면 해결이 나지 않은 것이며, 설명 사실관계가 뒤집혔다고 해도 인정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팩트 체크에 집착하면서도 아이러니하게 한번 잘못 엇나가면 선동이 굉장히 쉬우며, 특히 첫 댓글에 선동 당해서 그 글의 분위기가 바뀌기 쉽다.
  • 개인의 사생활이나 개인정보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 굉장히 심하다. 익명 게시판의 글을 렉카해서 가져오는 걸 하나의 콘텐츠처럼 생각하며 묻혀서 끝날 일을 2, 3차로 조리돌림하여 개드립으로 보내는 일도 빈번하다. 더 나아가 어떤사람인지 추측하여 익명 게시판의 기능은 사실상 무너졌으며, 원글 게시자가 나타나 삭제를 요구해도 "네가 개드립에 올린 이상 가지고 놀라고 허용한 셈이다."라는 논리로 운영자의 개입 직전까지 절대 멈추지 않는다. 얼굴이 찍힌 사진이 찍혔다면 당연히 두세 번 올라가고, 나는 못 봤으니 보여주라고 하면서 다시 요구하는 일이 많다.
  • 만약 어느 한 쪽으로 의견이 기울기 시작하면 제3자가 끼어들기시작하면서 한쪽을 사이버 불링까지 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한다. 게다가 디시는 게시판 관리자들이 개별로 관리하거나 아예 무관리가 원칙인데 개드립에서는 전체 다 확인이 힘드니 신고 받은 위주로 처리되기 때문에 오히려 피해자가 부관참시까지 당하는 경우도 생기고 악성 유저가 살아남는 경우가 많다.
  • 드립의 수위는 상당히 높다.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한 글에서는 마치 비난하는 게 권리인 것처럼 비난한다. 물론 다른 글에서는 자중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댓글의 분위기가 많이 오간다.
  • 원래는 혐중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였지만 2020년 후반 들어 운영자의 중국 관련 험담 차단 조치로 인해 기존 유저 상당 수가 빠졌으며, 이로 인해 가입을 상시 열어 두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 인터넷 방송 문화에 대해서는 배타적으로 비판 게시글이 많으며,특히 아프리카TV 소속 비제이나 유튜버 등에게 매우 적대적이다. 단, 과거 트위치나 치지직 소속의 스트리머에게는 묘하게 우호적이며 또한 슈카에 대한 지지도가 광적으로 팬사이트 수준이다. 반대로 침착맨은 2022년까지는 대체로 우호적이었으나 23년 이후로 점점 불호가 많아졌으며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을 계기로 적개감을 드러내는 유저들이 많다.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 사건 당시에도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으며, 이후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여론이 뒤집어졌지만,개드립넷에서는 여전히 침착맨이 탄원서 사건을 기점으로 나락을 갔다고 굳게 믿고있다.

2.1. 남초 성향

  • 강남역 핑크 코끼리 사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등의 여파로 대부분의 사이트가 그렇듯 메갈리아, 워마드, 여성시대 등을 배척하며 반페미니즘 성향을 띠고 있다. 2017, 18년 들어서 무작정 여성혐오 경향이 강해져 인터넷에서 벌어진 특정 사건이나 뉴스에 여성이 나오면 인과관계 알아보지 않고 원색적인 혐오만 하자 운영자가 젠더 이슈게를 만들면서 분위기를 안정화 했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유저들과 월터 사건에 따른 여성 유저들의 다수 유입 때문에 개드립넷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교묘한 페미니즘 관련 글이 몇 개씩 유보 게시판에 가는 것이나, 여초식 비꼬는 댓글이 종종 보이며 회원 일부는 1레벨의 2020년 10월 말 이후 가입자들이다. 또한 펨코 등지에서 벌어지는 안티페미니즘의 문제점이 사실상 페미니즘의 문제점과 동일해서 페미니즘에 우호적인 성향도 조금씩 짙어지고 있다. 때문에 기묘한 형태의 스탠드를 취하게 되어 관련 글에는 수시로 키배가 벌어지고 있다.
  • 성 소수자 이슈에 대해서는 혐오자와 옹호자들이 공존한다. 이로 인해 성 소수자 관련 글에는 십중팔구 댓글에서 분쟁이 일어난다.
  • 예전만큼 개드립넷 회원들의 게이 성향이 줄어든 상태, 신규 회원들은 게이 성향 게시글을 붐업 게시물로 보내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추세이며 기존의 회원들과 다투는 게 종종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게이 드립이 주 명맥을 잇고 있다.
  • 중국 관련 혐오 댓글 차단 조치로 인해 남성 유저들이 상당수 빠졌지만, 그 이후로도 여성의 몸매 사진 같은 남초 성향 게시글이 개드립에 올라오는 빈도가 이전에 비해 확실히 느는 등 남초 성향은 아직 주류라고 볼 수 있다.
  • 전반적인 분위기는 남초지만, 각종 현안이나 논란들에 대해 여초와 입장을 같이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설강화 이슈로, 남초 여초의 대표적인 입장과 상관없이 한국 사회의 보편적인 도덕 관념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존 성향이 비슷했던 펨코 등지와 의견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 남성 이용자들의 영원한 떡밥인 솔로 떡밥이 등장하면 장난스럽게 '게이'[4]를 이용해서 붕탁 기믹을 쓰고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루리웹의 유머 게시판과 그 궤를 같이 하는 듯하다.[5] 2018년 즈음부터는 ' 개붕이'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한다.

2.2. 정치 성향

우선 메인 개드립 게시판에서 운영자의 정치 떡밥에 대해서는 전면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표면적인 정치 성향은 중립적이지만 실상은 운영자 입맛에 따라서 게시물을 검열하는 형국이다. '옳그떠'로 불리는 커뮤니티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정치 요소 때문에 회원 간 갈등이 생기는 것을 매우 지양하며, 굉장히 상세한 규정을 바탕으로 정치 요소가 있는 글들에 대해서는 삭제 및 차단이 칼같이 이루어진다.[6] 어떻게 보면 헤비 업로더들 입장에서는 융통성이 없이 딱딱한 운영자의 규정이 원망스럽고, 일반적인 회원들 역시 원리원칙대로 일처리를 한다는 점에서 의견이 많이 갈리지만 그 덕분에 정치 쪽으로는 잡음이 덜하다. 정치 관련 내용은 반드시 정치 사회판에서만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치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 신고 수에 따라 차단을 당하지만 실상은 사회 이슈에 대해 편향적으로 해석하는 게시글이나 댓글로 정치 성향을 드러내기 때문에 눈팅만 해도 개드립넷의 정치 성향을 어렵지 않게 유추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한 사회 이슈의 예시로 백신, 경제정책, 이태원 사고 초동 대처 등이 있다. 운영자도 어느 정도 이를 선택적으로 용인하는 분위기이다.

정치 사회 게시판은 좌우가 적당히 공존하는 형태였지만 윤석열 정권을 겪으며 방어논리가 무너진 보수 지지자들이 이탈하는 현상이 가속화되어 소수의 보수 지지자 외에는 반민정 성향이거나 민주당 지지 성향 유저들이 다수가 되었다.

2.3. 기타 성향

  • 담배를 강하게 혐오한다. 조금이라도 담배에 관한 게시물이나 이야기가 올라오면 그 게시물의 댓글은 절반 이상이 흡연자들을 욕하는 댓글이다. 이로 인해 종종 댓글로 흡연자와 비흡연자 사이에 거센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지만 비흡연자들의 압도적 공세로 금세 집중 포화를 받는다. 심지어 담배 가격 인상이나 금지에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일 정도다. # # # 커담도 마찬가지로 혐오한다. #
  • 김정은의 사진을 가지고 드립을 치는 글이 꾸준하게 흥한다. 1 2 3 4 5 6 외모가 친근한 게 "동네 옆집 형" 같다는 듯. 그리고 대부분의 개드립넷 게시판으로 이동한 김정은 관련 유머 자료들은 모두 현 국정/사회적 상황에 대비해 웃기거나 혹은 "나도 애비 업쪄"라는 식의 김정은의 굴욕적인 글일 경우에 인기를 끈다. 그래서 어떠한 유머 포인트도 찾아볼 수 없는 김정은 찬양 게시물은 대부분 붐업 게시판으로 가는 일이 많다.
  • 2021년 기준으로는 20대와 더불어 3, 40대 유부남들이 대부분이다. 그로 인해 소위 말하는 노력충, 꼰대가 늘어났으며 군부심을 부리는 댓글도 심심찮게 보인다. 이로 인해 20대 유저들과 30~40대 유저들의 키배 역시 늘었다.
  • 씹덕을 혐오하지만 밤에는 씹덕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유저들 사이에선 이를 두고 "해가 졌으니 씹덕 타임이다."라고 표현한다.[7]
  • 이상 성욕 관련 게시 글이 자주 비친다.
  • 의사에 대한 적개심이 대단히 심하다. 필수 의료 붕괴 문제는 순전히 돈만 밝히는 의사의 이기주의 때문이며 월 300만원만 받아도 할 사람이 널렸다며 의사의 처우를 낮춰야 한다는 기우제가 꾸준히 열린다. # 의사의 고충 글이 올라오면 여론전이며 텔레그램 좌표가 찍였다는 비아냥을 받으며 # # 의료수가 문제 얘기가 나오면 이미 최고 수준인 의사의 연봉을 왜 올려줘야 하냐는 소리를 듣는다.
  • 롤판은 사실상 T1 팬덤으로 인해 사유화된지 오래이며,T1 팬덤에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유저는 닉네임을 기억해뒀다가 댓글마다 좌표를 찍고 조리돌림 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 타 커뮤니티에 비해 30~40대 비중이 많은 이유인지 젊은 세대가 듣는 힙합을 혐오하거나 배척하는 부류가 매우 많다. 힙합 관련 글만 올려도 붐업 테러 당하는 일이 잦다. 특히 창모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힙합과 관련된 비판/혐오 글만 봐도 댓글에 창모가 꼭 한 번은 언급된다.

2.4. 외부 사이트에 대한 견해

  • 나무위키에 대해서는 그럭저럭 호의적이다. 역사나 과학기술 관련 문서에 대해선 읽을거리가 풍부하다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누구나 수정이 가능하다는 위키 특성상 정보의 질이 떨어지거나 아예 오염된 문서가 존재한다는 데엔 부정적이며, 이럴 때는 꺼무위키, 좆무위키 등의 멸칭도 곧잘 사용한다.
  • 트위터는 주작이라고 하거나 믿고 거르거나 붐업이라고 하는 의견이 꽤 있다. 하지만 혐오 글 대부분의 레퍼런스가 트위터이다.
  • 페이스북도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좋게 보지 않는 경향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가끔 개드립의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오면 뿌듯해하고 출처를 개드립으로 명시하지 않은 글에는 분노하기도 한다.

2.5. 외부에서 바라본 개드립넷

  • 사지방에서는 유해 사이트로 간주되어 차단된다.[9]
  • 가끔 개드립닷컴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비슷한 이름 때문인 듯 하다. 다만 개드립닷컴은 개드립넷에 비해 이용자 수가 많지 않은 듯하다.
  • 여성들이 대부분인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이곳저곳에서 개드립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다.
  • 2014년 한 유저가 그린 유명 사이트 대충 알아보는 만화가 다른 사이트로 수출되며 유명세를 가지게 되었다. 개드립넷 유저들은 역작이라고 칭한다. 특정 사이트에서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니 조심할 것.[10] 여담이지만 게시물이 돌고 돌아 다시 중복 글로 올라오는 해프닝도 있었다. 그러나 2015 여성시대 대란, 여쭉메워,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을 거치면서 한국 네티즌들의 세력 판도 및 성향이 바뀌었으므로 당시 각 커뮤니티 및 사이트의 여론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자료로만 남게 되었다.

2.6. 부계정

  • 회원 가입이 상시 가능하지 않은 이유의 취지 때문인지 부계정을 매우 잘 잡는다. 정지 유무 관계없이 부계정으로 활동하거나 부계정을 생성하면 시간이 며칠에서 몇 개월이 걸리더라도 부계정 및 본계정 모두 높은 확률로 정지된다.

2.7. 내부 특징

  • 익명판의 닉네임은 (아마도 IP에 따라 매일 따로 정해지는) 16진수 숫자 8자리이고, 닉네임 색깔은 앞의 여섯 자리가 가리키는 트루컬러 색깔이다. 구글에 (닉네임 앞 6자리) + color라고 치면 닉네임 색이랑 똑같은 색이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주로 익게 이용자들은 0~9까지의 아라비아 숫자로만 이루어진 이른바 '숫닉'을 숭배하는 경향이 있지만[11], 실제로는 a~f까지의 알파벳으로만 이루어진 '영닉'이 훨씬 희귀하다.[12] 다만 영닉은 그래도 적당히 뜨곤 하는 숫닉과는 달리 너무 희귀해서 존재감이 없다.
  • 개드립 게시판이 오히려 홀대를 받는다, 정통 개드립만 나오면 '정통 닥붐' 등, 정통에 대한 취급이 별로 좋지는 못한데, 오히려 이렇게 붐업만 주는 사람들을 비꼬아 '정통 대법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남발하는 정통으로 게시판이 혼잡해지는 걸 막는다는 좋은 취지라고 하지만 질 좋은 개드립도 붐업만 주기에 비난 받기도 한다, 대신 정말 제대로된 개드립은 찬양 받는 다.
  • 10일이 지난 오래된 글에는 더 이상 댓글을 달 수 없어서 성지순례 댓글이 불가능하다.
  • 어느 순간부터[13] 게시글의 첨부 파일들을 클릭해서 다운로드하는 기능은 회원만 사용할 수 있는 회원 전용 기능으로 변경되었다.
  • 사이트 외부 링크를 ' 젤다'라고 표기하고 있다. 다만 2024년부터는 쓰지 않는 듯하다.
  • 2024년 이후 여타 커뮤니티들처엄 특정 개드립 글들이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14]
  • 2024년 11월 1일부터 개드립넷 게시판 상단에 인기글 목록이 추가되었다. #
  • 2024년 12월 1일부터 게시판이 이미지가 추가된 모습으로 바뀌었다. #[15]

3. 운영자

초기 운영자는 애드립.[16] 모습을 잘 안 비춰서 공지라도 올리면 답글에 환영글+징징글과 욕이 달렸다. 2012년 전후로, 애드립의 뒤를 이은 운영자는 overflow[17]가 되었다.

운영에 관해서는 상당히 폐쇄적이다. overflow의 운영 스타일은 절대 독재 스타일[18]이다. 유저와의 개방적이고 직접적인 소통을 상당히 꺼리며, 유저의 차단에 대해서는 말없이 조용하게 처리한다. 특히 개드립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정치글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하고 상세한 규정[19]으로 처리 및 삭제한다. 과거 2013~14년에는 개드립의 정치글들을 정치 사회 판으로 강제 이동하고는 했다. 하지만 정사판에서 우리가 쓰레기통이냐며 반발이 거셌고, 결국 임시 게시판[20]을 만들어 정치 관련 글들을 이곳으로 유배를 보내고 일정 기간 차단을 가한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가 가결된 날, 정치 관련 요소들이 포함된 글들이 봇물 터지듯이 개드립으로 올라오는 사태가 일어났고, 조용히 삭제 및 차단을 하다못해 운영자가 특별 공지를 새로이 올리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사이트 내에서 '옳고 그름을 떠나'의 축약어인 옳그떠 가 정치 및 정치요소 관련글을 처리한다는 뜻의 신조어가 되었다.

유저의 차단에 관련해서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규정에 어긋나는 글이나 댓글을 쓰게 되었을 때 바로 차단된다. 이후 반복된 행위를 할 시, 1일 ~ 6개월[21]의 로그인 차단 처리가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일사유로 규정위반'이라는 기준도 사라졌다. 예를 들어 한 달 정지 후 바로 영구 정지를 하는 식이다.[22] 차단을 당하면 유저에게 차단당한 사유에 대한 알림조차 없이 자동 로그아웃이 되도록 차단해 버린다. 이때 로그인을 시도하면, 로그인은 당연히 불가능하며 차단당한 사유는 뜨지도 않는다.[23] 하지만 차단당한 상태에서도 웹사이트의 모든 글이랑 댓글을 볼 수는 있다. 다만 로그인이 안 되고, 게시글이나 댓글을 쓰지 못할 뿐이다.

문제는, 본의 아니게 사소한 실수로 규정 위반을 한 글이나 댓글들도 가혹하게 처리해버린다는 점이다. 건의 게시판에 사연을 설명해도 매크로성 답변만 달리거나 심지어 답을 안 해주는 일도 부지기수이다.[24] 이메일로 문의를 한다고 해도 상황이 별반 다르지 않다.[25] 이렇게 일방적으로 유저들을 관리하며 거리감을 두는 운영자에 대한 볼멘소리가 은근히 나온다.

이러한 명확하지 않은 운영자의 역할 이면에는 운영자가 일반 회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숨겨져 있다. 고민판이나 익명판에서는 부적절한 게시물이 올라올 가능이 유저개드립보다 높은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처리가 더 빨라서 그런 게시물이 안 보인다. 이는 운영자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특히 설득력있다. 일반 유저로 활동하며 유저들과의 키배를 뜨는 일도 가끔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규정 상 회원 저격이 금지여서 저격글은 즉시 개드립에서 내려가고 작성자가 제재를 당하나 몇몇 저격글의 경우 며칠씩이나 유지되고는 한다. 그리고 작성자가 아니라 저격 당한 유저가 영구정지 처리를 당한다.

다중계정 사용의 검거방법과 처벌기준에 대해서도 공지사항이 제대로 없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 특성상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방치하는 듯 한 태도이다. 이는 유저개드립에서 어느 특정 주제에 대해 과몰입하여 선동하고 그에 반대하는 댓글에 집단린치하는 행위를 조장한 것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운영자는 관리자인 동시에 유저로서 활동하며 다중계정을 운용하는 주체이기에 보다 많은 책임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논란이 있는 게시글에서 다중계정으로 의심되는 계정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된다. 하지만 이를 신고해도 다중계정이 맞는지, 정지가 되었는 지는 알 수가 없다.

한편, 많은 유저들이 오랫동안 일베저장소와 비슷하게 생긴 사이트 디자인을 수정해 달라고 수 년 간 건의해 왔다. 하지만 기존 엔진에서 아이콘의 모양 변경같은 작은 부분들만 바꾸는 것으로 끝을 냈다. 2016년경 디자인 개편 시도 및 웹 엔진의 교체가 있었지만, 서버 최적화 문제 및 운영자의 능력 부족으로 이전의 디자인으로 되돌아갔다. 보다못해 한 회원이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및 유저 필터링 등의 다양한 기능이 담긴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었을 정도.

4.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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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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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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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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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은어

  • ㄴㅋ 또는 니콱: 닉네임 확인의 줄임. 익명 게시판과 고민 게시판은 매일 자정에 닉네임이 바뀌는데 그걸 확인한다고 뻘댓글이나 뻘글을 다는 행위를 말한다. 고민 게시판에선 거의 안 하는 행위이지만 익게에서는 매일 12시마다 니콱이 주루룩 달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숫닉 / 영닉: 숫자 또는 영어로만 이루어진 익명게시판 닉네임. 익게 닉네임은 16진수 8자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0~9로만 구성된 닉네임을 숫닉, a~f로만 구성된 닉네임을 영닉이라 한다. 숫닉보다는 영닉이 훨씬 희귀하며, 둘 모두 익게이의 부러움을 산다.
  • ㅂㅁ 또는 붐업: 개드립에서는 비추천을 붐업이라고 한다. 초기 개드립에서 유치하거나 별볼일 없는 게시물을 네이버 붐에나 올라올 만한 게시물이라고 놀려대며 비추천 대신 붐업이란 용어를 사용한 게 시초.
  • 닥붐: 닥치고 붐업.
  • 냥닥붐(ㄴㄷㅂ): 냥이는 닥치고 붐업. 거듭 올라오는 냥짤에 지친 반대파들이 고양이가 올라온 게시물마다 붐업을 날리며 하는 말. ㄴㄷㅂ으로도 쓴다. 냥닥붐에 대한 반동으로 냥닥추까지 생기면서 고양이 관련 게시글엔 냥닥붐과 냥닥추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 댕닥추: 댕댕이 닥치고 추천. 냥닥붐의 바리에이션으로 보인다. 강아지 짤이 올라온 게시물에 추천을 주면서 하는 말이다.
  • 시츄: 모든 종류의 개를 지칭하는 말. 2013년, 한동안 개와 관련된 글이나 사진이 올라오면 무조건 시츄를 찾아대던 적이 있었다. 이유인 즉, 개드립에 개사진이 올라왔었는데 그때 한 유저가 개의 품종을 시츄라고 주장하며 온갖 어그로를 끌었고, 자기 집에 시츄를 키운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시츄가 아니어서 한동안 그 유저를 조롱하는 용도로 쓰였다. 링크 2021년 현재도 가끔씩 쓰이지만, 그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그때마다 일일이 설명이 달리고 있다.
  • 뉴럴: 뉴럴라이저를 줄인 말으로 고전 글이 개드립으로 올라갔을 때 뉴럴맞았냐 라고 한다. 섭폭 이후로 고전글, 중복글이 많이 올라와 썼던 단어다. 고전글, 중복글이 난무했던 이유 중 하나가 섭폭후 글을 빨리 올려 추천 받아보고 싶어서. 시간이 많이 지나고 고전, 중복글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15년 5월 이후 거의 쓰이지 않는다. 2018년 현재 '쿨타임'이라는 용어가 대체하는 중.
  • 뚝딱: 몇몇 개드리퍼들이 질병이나 사건 사고 등을 알리기 위하여 혐주의 표시 후 혐짤을 퍼오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여느 때처럼 혐오스러운 사진이 게시되자 한 개드리퍼가 참기름 풀고 밥 슥슥 비벼먹으면 밥 한 그릇 뚝딱! 이라는 덧글을 써서 엄청난 반응이 있었다. 이후로도 이 드립에 빠진 소위 '뚝딱충'이라고 불리는 자들이 혐짤, 동물짤, 모델짤 등등 종류 불문하고 밥 한그릇 뚝딱 하고 가며 다른 개드리퍼들에게 몰매를 맞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 윾개충: 유저 개드립 게시판이 개드립넷에서 가장 유입이 많고 그만큼 저연령대의 이용자와 무개념 이용자가 많다 보니 이를 비하하여 생긴 말이다.
  • 게이: 게시판 이용자의 줄임말 (서로서로 게이야 게이야 부르며 사랑이 싹튼다고..) ex)익게이, 음게이 등 (게시판이 판으로 바뀌었지만 왠지 모르게 계속 쓰인다.)
  • 정통: 사이트 이름 그 자체인 말장난을 이용한 개드립, 재미있으면 '정통은 ㅊㅊ'같은 댓글과 함께 광속으로 개드립에 가지만 너무 심할 경우는 붐업베스트로 간다.
  • 치트키: 강아지와 고양이 사진, 그중에서 누가봐도 귀여운 사진을 일컫어 치트키라고 한다. 왜냐하면 올라가면 기본 10추천 이상은 받아 개드립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 동물 종류에 따라 멍트키, 냥트키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생일임을 인증하는 글도 치트키라고 한다.
  • 드루이드: 2016년 6월을 기점으로 동물(주로 새)을 주웠다는 글의 빈도가 늘어나자 유저들이 자조적인 의미로 자연과 함께 한다며 그런 글을 드루이드라 부르고 있다.
  • 옳그떠: 옳고 그름을 떠나의 줄임말. 개드립에 정치 관련 글이 올라왔을 때 관리자가 정사갤로 옮기는데 그 기준이 애매하고 불명확하다는 비판이 있다. [26]
  • 북드립넷: 김정은 관련 짤로 사람들을 웃기고 개드립에 올라왔을 때 북드립넷이란 말을 쓴다. 자체생산적인 게시물들 중 김정은 관련 자체생산 게시물의 비중이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많은 편이고 이중 대다수가 높은 추천수를 받아 개드립 게시판으로 옮겨진다. 때문에 '냥드립넷'과 비슷한 이유로 북드립넷이라 한다.
  • 가능 / 나폴레옹: 가끔 뭔가 기괴한 생물 사진이 올라올때 "가능"이라는 말이 올라오는데, 이것의 의미는 "나 이거랑 XX가능함"이라는 정도의 의미다. 한때 폭발적으로 가능 댓글이 달리면서 "가능충"이라는 말도 나왔으며,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는 나폴레옹의 말을 인용하여 "나폴레옹"까지 쓰이게 되었다. 2019년 들어서는 빈도가 상당히 줄어들어 보기가 힘들다.
  • 유료 개드립: 자신이 사고를 당했거나 병원에 실려가는 등의 상황을 인증하는 글. 어느 쪽이든 예정에 없던 돈이 깨지기 때문에 돈써서 개드립으로 올라간다는 의미이다.
  • 🐴(말머리): 각종 불쾌함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을 글에 붙이는 말 머리모양 이모지. 2020년 11월 15일에 게시된 이 글(댓글 1페이지)이 발단이다. # 해당 댓글의 의도는 "혈압주의"나 "혐주의"같은 단어를 제목 앞에다 달으라는 의미였으나 글쓴이가 말 머리 모양 이모지를 달게 되면서 시작된 것. 불쾌함의 정도가 강한 글에는 말 모양(🐎) 이모지나 유니콘(🦄) 이모지를 달기도 하고, 아예 개수를 여러 개 넣기도 한다. 이게 점차 발전(?)되어 글 내용과 연관된 다른 이모지를 넣는 바리에이션이 생기기도 했다. #[27]
  • 사펑 2020 또는 사이버펑크 2020 (감시단): 여성가족부의 실시간 남성 감청 논란이 일어나자 이를 비판하기 위해 사이버펑크 2020에 비유한 것. 뒤에 감시단이 붙기도 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여성가족부 불법촬영물 오픈채팅방 단속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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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비추천, 글쓰기, 댓글 쓰기는 회원만 가능. 또한 로그인 시 숨겨진 게시판(이미지 저장소 등)이 목록에 나타난다. [2] 회원가입을 막았다가 풀었다가 운영자 마음대로 진행한다. 기준은 알 수 없으며 별도로 공지하지 않는다. 무려 10개월 동안 회원 가입이 막힌 적도 있다. [3] 애초에 원종단 드립은 태생부터 대안우파 성향이 강한 디시에서 발생한 것이며, 한국 대부분의 대형 커뮤니티들은 남녀노소를 떠나 일뽕 이용자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오히려 개드립넷 정도의 성향의 사이트에서 원종 소리를 들었다면 진지하게 본인이 원종단과 비슷한 성향이 아닌지 의심해보는 게 좋다. 실제로도 개드립넷에서 원종단 드립을 근거로 클리앙 유저들이 테라포밍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이용자가 있는데, 대다수의 이용자들에게 반박당하며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4] '게시판 이용자'의 준말. 여담으로 회원을 '개드리퍼'라고 부르기도 한다. [5] 게이 드립은 루리웹이나 개드립 이외에도 다양한 사이트에서 쓰인다. 몇몇 남초 사이트에서 일게이, 자게이 등으로 서로를 부른다. [6] 정치 요소, 성향이 전혀 담기지 않은 순도 100% 유머 글이더라도 정치인의 실루엣 혹은 이름이 조금이라도 나오거나 연상되기만 하더라도 칼같이 규정 위반 및 차단이 되어버린다. 누군지 모르게 완벽히 가리거나 모자이크를 하더라도 예외는 없다. [7] 루리웹 유머 게시판의 '잘 시간'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8] 동물 사진을 올릴 때 10장 이상 올려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을 뜻하는 은어. [9] 인생 게임 때문에 사행성 명목으로 막아두었다고 한다. [10] 오늘의 유머에서도 만화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11] 숫닉이 나올 확률은 (10/16)^8 = 약 2.33%. 0~f까지 모든 숫자가 동일한 확률로 나온다고 가정. [12] 확률이 (6/16)^8 = 약 0.0391% [13] 최소 2023년 4월 28일부터 추정. [14] 이러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사이트로는 에펨코리아, 루리웹과 더불어 자주 꼽힌다. [15] 물론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 기존 모습으로도 바꿀 수 있다. # [16] 여담으로 별명이 젖탱이다. 왜 그런진 링크 참고. [17] 초창기에 실수로 실명이 노출된 이후로 대부분의 개드리퍼들은 이 실명으로 보통 overflow를 부른다. [18] 회원이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정지를 먹이기도 하고 발언권을 아예 막는 김정은식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제제에 관해 생각이 짧아 이유 없는 영구 정지도 먹을 수 있으며 회원마다 대우가 달라 네임드나 헤비 업로더들이면 처벌의 수위가 비교적 낮지만 일반 회원은 중벌을 받는다. [19] 정치 관련 게시물 규정 [20] 어드민 및 관리자만이 관리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일반 유저들은 삭제 및 수정이 불가능하다. [21] 처음에는 경고 조치, 이후 동일 사유로 규정 위반을 할 때마다 2배수로 차단 기한을 정해두는 듯하다. [22] 누적 신고, 특히 키배 이력을 살펴보고 알아서 처리하는 모양이다. [23] 심지어 IP 우회도 불가능에 가깝다. [24] 개드립넷의 건의 게시판을 보면 한 번에 알 수 있다. [25] 그리고 건의 게시판의 글을 운영자가 확인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전혀 없다. [26] 이러한 마찰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이후의 대한민국 정치인, 특히 대통령 등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대통령과 동명이인을 언급해도 옳그떠를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진범의 이름이 이승만이라 옳그떠가 발동되는 웃지 못한 상황도 있었다. [27] 예를 들어 오토코노코와 관련된 게시글에는 🍆를 붙이며, 가지는 페페 디시콘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 또한 LK-99와 관련된 내용은 🧲를 붙이고, 백합과 관련된 내용은 ✂️을 붙인다. 당근과 관련된 내용은 🥕을 붙이고 슈카월드와 관련된 내용은 🦐을 붙인다. 야구는 ⚾️을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