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01:39:45

개드립넷/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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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게시판 · 역사 · 논란 및 사건 사고 · 비판

1. 개요2. 타 사이트 유입
2.1. 오유 멀티2.2. 펨코 멀티2.3. 실베
3. 과격성4. 뒤틀린 신념
4.1. 맹목적 인생비관주의와 인간혐오4.2. 결혼, 자녀에 대한 염세주의
5. 이중성6. 선동 날조
6.1. 실제 사례
7. 타 사이트에 대한 선민의식8. 중복 글9. 운영자에 대한 비판10. 친목 의심

1. 개요

개드립넷의 비판을 정리한 문서. 사이트 내의 직접적인 사례는 초록색 링크로 표시했다.

사실상 옳그떠에 해당하는 정치인 이름, 단체만 안나올 뿐, 그에 대한 역효과로 정치인에 대한 욕이 한국은 물론 해외의 인물과 사물로 옮겨간 기형적인 커뮤니티이다. 특히 조직적인 고렙 렉카[1]들과 1~2렙 밭갈이들의 무지성 혐오글과 선동글 도배에 대해 운영진도 사실상 손을 놓아버린 상태.

2. 타 사이트 유입

2021년 1월 기준으로, 알렉사 소스 분석시 유입경로는 에펨코리아가 35%로 가장 높으며, 루리웹, 인벤 등의 사이트도 약 3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상 디시, 펨코, 루리웹 등에서 떨어져나온 유저들의 2부 리그역할을 하고 있는 사이트이며 그만큼 다양한 사이트들의 문제점이 죄다 섞여있다. 개드립에서 자정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

2.1. 오유 멀티

하지만 유입 경로[2]를 살펴보자면 오유 회원들이 많이 유입한 것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분위기는 오유를 까면 '일베충'이라는 답글이 많이 달릴 정도로 오유 회원들도 많이 유입되었지만, 오유가 사실상 망해버린 2020년 이후엔 거의 보이지 않으며, 오히려 극렬한 혐오의식을 드러내는 모습에 일베충이라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

전혀 정치적인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댓글에서 뜬금없이 박정희 대통령을 욕하는 경우도 많아졌지만 우파인사에 대한 비방은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분위기이다.

가끔 내부 인원의 자학성 멸칭으로 남성판 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2018년 2월에 다시한번 유입경로 조사가 올라왔는데, 이 글을 살펴보면 오히려 일베는 아예 목록에서 사라지고 오유를 거쳐 방문하는 비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의미없는 수치이다.

2.2. 펨코 멀티

2020년 이후에는 일베와 오유보단, 펨코와 대단히 유사한 성향이다.[3] 다만 펨미니즘이라 칭해지는 펨코식 안티페미니즘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모습을 종종 보이고 있다. 그 외에는 웃대와 가장 비슷한 편이다.

각종 이슈에 있어 펨코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절대다수지만, 설강화,철인왕후 등의 드라마와 관련된 이슈에선 펨코와 전혀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다. 오히려 해당 논란에 대해서는 여초와 입장은 같은데, 오히려 해당 이슈에서 펨코를 조롱하는 글이 종종 개드립에 올라가고 있다. 개드립넷에서는 해당 이슈에서 펨코가 보이는 모습은 단순히 여초가 싫어서 라고 판단하는 여론이 상당하다.[4]

억까 여혐글에 비판하는 여론이 있는걸 보고, 여초유입이 많아져서 여초성향이 강해졌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교 대상이 극단적 안티페미니즘 여성혐오 성향이 강한 에펨코리아여서 그런 것일뿐 남초 성향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강하다. 실제로 개드립에 올라오는 글의 상당수는 여초성향이라면 절대 올라오지 않을 여혐글과 여성 몸매글이며 해당 글들엔 비추역할을 하는 붐업 갯수도 대부분 적다.

2.3. 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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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2023년 기준으로는 각종 씹덕글[5], 혐오선동글, 국까 헬무새글, 사이버 렉카성 글 등 영양가없고 자극적인 글로만 개드립이 도배되며 거의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출산율 갤러리에서 정치글만 뺀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사실상 혐오글만 퍼오는 수준이 되어 염증을 느끼고 사이트를 탈퇴하는 사람도 넘치는 정도. 가면 갈수록 조회수와 댓글이 줄어드는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사이트를 점령한 씹덕들과 렉카들은 이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뻔뻔한 자세로 나오는중.

특히 인터넷에서 모종의 이슈나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유머글은 거의 묻히고 대신 해당 사건 관련 렉카글만 도배되는 경향이 심한데, 그 중 대부분이 영양가는 없고 누군가를 욕 해줘, 분노 해줘를 유도하는 전형적인 저질 사이버렉카 패턴인 것까지도 실베와 똑같다.

3. 과격성

3.1. 개싸움넷

커뮤니티 내에 친목은 배척하지만, 고인드립, 패드립이 심해서 댓글란을 읽기가 꺼려질 만큼 욕설이 난무한다. 회원 왈, 2015년 중순부터 인터넷에 급증한 급식충과 무분별한 욕설이 유머의 기준점이거늘 왜 순응하지 못하냐는 의견도 있다. 이는 특히 개드립의 전반적인 댓글에서 어떤 말만 하면 육하원칙의 있을 수 있는 모든 부문에서 반박을 하며 동시에 욕설 혹은 비꼬기를 첨부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즉, 여론이나 분위기 등을 무시한 채 어쨌든 반대 의견이 있을 수 있다면 1시간 내로 동일 인물이 정반대의 의견을 표하더라도 반박 댓글을 다는 회원들이 난무한다.[6][7] 이를 증명하듯 고민게시판의 2014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현재의 분위기가 완벽히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래 전부터 친절히 해법을 제시해주며 굶고 있는 게시판 이용자에게 기부를 배푸는 등 성역에 가까운 게시판이었지만, 현재 고민게시판은 90%가 성관계에 관한 내용이며, 댓글은 임신에 관한 고민글이 올라오면 무조건적으로 낙태를 유도한다거나 낙태를 빗대어 고민하는 작성자를 악의적으로 비꼬는 등의 악성 댓글이 심심찮게 달린다. 2016년 현재는 개드립 게시판으로 이동된 글 중, 다수의 글에서 수십 개가 넘는 키보드 배틀이 이뤄지고 있다. 단순히 직설적인 것을 넘어서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점점 없어진 수준이다.

또한 괜히 논란 소재가 전혀 없을 듯한 게시글에 욕설과 조롱이 담긴 댓글을 남겨 댓글란을 염상 상태로 만드는 것도 부지기수이다. 서로가 서로를 무개념, 꼰대, 씹선비라고 욕하면서 묵직하고 강렬한 팩트로 반박하는 사람에게는 너나 할 것 없이 집단 린치가 가해진다.[8]

사이트 이용층의 연령대가 낮아서인지 판단력이 미숙하며, 무분별한 물타기와 그것을 동반한 집단린치가 심하다. 말실수 하나만 잡힌다면 어느새 까는 댓글이 5~10개는 넘게 달린다. 성향적으로 일베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만 이런 폐쇄성은 오늘의 유머와 닮아있기 때문에 일베 + 오유라고 불리기도 한다. 유저 개드립 게시판과 개드립 게시판이 특히 심각하다.

특히 커뮤니티의 성향이 확실하지 않고 꽤나 불안정하기에 디시 및 펨코, 루리웹 및 오유의 성향 등 다양하게 분포되있다 보니 서로간의 충돌로 인해 댓글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사이트 내의 분쟁을 운영자가 나서서 해결하기는커녕 신고가 접수되면 쌍방으로 여기며 어느 누구도 제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최후의 보루로, 한 회원을 쫓아다니며 한 회원에게 앙심을 품고 집중공격을 한다면 이는 제재 대상이지만, 이는 친목질이기 때문에 제재를 가할 뿐, 언어폭력, 정신적 피해와는 무관하다는 판단 아래 제제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악성 이용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심지어 신상이 털릴 만한 거슬리는 다른 회원을 보면 어떻게든 다 털어 생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몰아버리는 악성회원까지 생겨 '누가 남의 인생을 꼬투리 잡아서 잘 망하게 하느냐?'로 사이트의 취지가 완전히 변질되었다.

3.1.1. 문법 나치

개드립넷은 유독 문법 나치가 많은 편이고, 이것은 회원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 심지어 여러 사람이 우르르 몰려와서 맞춤법 하나 때문에 집단으로 린치를 가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맞춤법 하나에 희한한 선민의식까지 부여하는 판국이다.

3.2. 개소리 드립넷

커뮤니티 특성상 타인의 의견을 보기보다는 익명성을 이용하여 자신의 쌓여있는 적개심이나, 혐오, 부정적인 것을 단순히 배설하는데에 그치는 사람들이다. 공통된 특징으로는 소위 '개소리'를 하는데 댓글의 유형으로는 글의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을 쓰거나, 장문의 경험담, 읽지도 않고 헛소리 댓글, 타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여 만족감을 얻으려는 분탕러, 모르는 단어를 스스로 해석해서 쓰는 댓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인 댓글, 가치관인 다른 타인에 대한 모독적인 댓글, 실수에대해 계속 지적하는 오유식 돌려까기, 인간혐오의 디씨식 댓글, 등이 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디시나 오유 등 타 커뮤니티에서 암묵적인 댓글게재 방식이 있는데 개드립에서의 댓글 싸움은, 여러 커뮤니티의 혼합적인면을 보이기 때문에 댓글 싸움이 마치 개싸움과 같다. 보이지 않는 대상을 깎아내려 도덕적 우월감 및 자존감을 회복하려하기 때문에 약자에대한 관용보다 적개심과 냉소적인 태도로 학대의 대상으로 취급한다.

마치 자신은 결함없는 인간으로의 자기위안으로 삼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무지각한 행동은 인터넷에서의 익명성을 이용하여 마구잡이로 행동하기 때문에 온라인 이라도 사람간의 예의나 배려등을 갖춰야하는 기본소양조차 어색해하며 모두다 병신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회보다는 인터넷에서 활동범위가 큰 사람이므로 자신의 영향력을 증명해야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기에 마치 밖에서 피해야하는 물불안가리는 인간군상의 행동을 볼수 있다

3.3. 극심한 혐오 성향

개드립넷 회원들은 정치적 올바름을 향한 지나친 반작용 때문에 혐오에 찌들어 있다. 혐오가 사이트의 메인 콘텐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종교, 장애, 나이, 학력, 성별, 외모, 성적 지향, 인종, 신체 조건, 국적, 출신 지역, 이념 등 다양한 구실로 혐오를 해댄다. '20대 한국 남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집단을 혐오하지만 그 중에서도 사회적 약자(여성, 아동, 노인 등)을 향한 혐오가 가장 강한 편이다.

특히 젠더 갈등과 관련된 글은 젠더 이슈 판에 올리는 게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올라온다. 규정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개드립넷 운영진은 혐오 게시물 관리 방침을 정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았고, 결국 2022년 기준 유명무실한 공지가 되었다.

3.3.1. 여성혐오

파일:사회적인 사이코패스나 다름없는것.png
#
개드립넷의 여성혐오는 국내야구 갤러리, 에펨코리아와 견주어 봐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여성의 운전 실력이 떨어진다는 편견에 기반한 단어 ' 김여사'를 밥먹듯이 쓰고 #, 심지어는 여자 연예인의 속옷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무릎담요를 덮어주는 배려를 '꼴페미의 눈치를 보는 호들갑'이라면서 비하하기도 한다. # 여자들이 무슨 말을 하든 여자어라면서 배배 꼬아들으며, 맘충 등의 여성혐오 표현을 쓰면서도 별 문제점을 느끼지 못한다. # 악플러는 무조건 여성이라는 근거 없는 편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그냥 일상이다. #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후방주의 글에는 항상 여성의 신체를 품평하는 성희롱 댓글이 달리며 여초발 글은 밥먹듯이 퍼오면서 정작 남성에게 불리할 거 같은 글들은 전부 주작이라고 모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타 다른 여초,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보이는 문제점이지만, 페미니스트들이 내로남불, 뷔페미니즘이라며 비하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여성혐오에 적극적으로 동조한다. 그러면서도 남성혐오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인다. 일례로 인천 오피스텔 폭행사건에서 가해 남성이 거짓을 섞어 여성을 비난하는 일이 일어나고 mbc의 후속보도로 가해 남성이 상당수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 상황에서도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거나 가해 남성을 두둔하는 이들이 상당수 보인다. #1 #2

한국 여성 DJ가 성추행을 당한 내용을 모티프로 제작된 AV를 보고도 2차 가해라고 비판하기는 커녕 품번을 묻는 댓글들이 달렸다. #

3.3.2. 기형적인 연애관

불평등한 남녀차별 판례나, 정부정책, 일반인의 사건사고 등의 사례들이 발생하면서 두드러진 성향들이다. 개드립 게시판에 주로 네이트 판춘문예와 같은 비정상적인 남녀 이야기에 열을 올리면서 내용에 대해 진위여부를 판별하지 않고 특정 남녀 혹은 어떤 성향에 대한 대상을 비판을 하거나 진실인것 마냥 비이성적으로 맹신을 하고 있다. 게다가 상당히 오래된 중복 남녀사건 자료에도 열을 내면서 판단력이 흐려져 어그로가 끌리는 것을 보면은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다.

단순히 스스로의 생각만으로 그치면 괜찮을 텐데 자신의 뒤틀린 연애관이나 자신이 이루지 못한 타인의 연인관계를 게시글 장문의 댓글로서 자신은 문제없다는 듯이 타인을 향해 지적질하는 모습은 역겹다는 생각보다는 안타깝기도 하다. 자세한 특징으로 그저 인간관계의 한부분인 연애를 대단한 업적을 이룬것 처럼 말하는 사람이나, 연애를 못해본 사람들에게 인간 근본의 문제라고 죄악시 하여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서로 가치관이 다른 연인관계에서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가혹할정도로 무차별 비난을 하고있다. 이런것들의 가장 큰 문제는 아직 연애를 시작하려는 주로 저연령 이용자들에게 뒤틀린 연애관이나, 연애공포심을 주입할수 있다. 모순된 점으로는 연애하는 이성에 대해 비판과 위험한 특징과 경각심을 이야기를 하고 솔로들을 조롱하면서도 연애를 하지말라는 주장은 하지 않는 모순된 점을 볼수 있다.
3.3.2.1. 페미니즘 혐오?
개드립넷 회원들은 본인들의 성향이 여성혐오가 아니라 페미니즘 혐오라고 주장하지만, 이 주장에는 별로 설득력이 없다. 개드립넷에서는 피싸개라는 반인륜적 여성혐오 표현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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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장애혐오

장애와 장애인을 향한 혐오 발언이 많다. T4 작전 아돌프 히틀러를 찬미하는 반인륜적인 언행[9]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장연에 대한 비판과 장애인 비하를 구별 못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3.3.4. 호모포비아

동성애 혐오 성향도 매우 강한 편이다. 동성애가 정신병이라는 근거 없는 비난이 판을 친다.

3.3.5. 세대 혐오

주로 특징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편협한 시각을 드러냄과 동시에 포괄적으로 비난하고자 하는 성향이다. 나이대별 혐오성향 또한 근래에 두드러진다. 10대 20대 30대 40대를 제목서두에 붙여서 자신의 역겨운 마인드와 가치관을 불특정 다수의 타인에게 쉽게 투영하기위해서, 세대갈등 및 혐오성향을 드러내며 고나리짓을 거리낌없이 행하고 있다. 특정 연령대가 자랑할만한 부분에 관해서는 자신 또래의 나이에 맞게 설정하여 글을 쓰고 특정 대상에 대해 비난하고자 할때는 자신을 불포함 하여 글을 쓰고 있다. 주로 'XX세 이용자가 바라본 ~의 특징' 과 같이 올라온 글을 예를 들면 몇십대 나이의 남자 혹은 여자가 못하는 특징, 첫 연애가 적절한 나이는 어느때인가 라는 게시글에는 초등학생 혹은 10대 때가 가장 적절하다는 이야기, 몇십대 나이의 사람들이 못하는 이유, 몇십대 나이의 사람들이 망한이유, 등 자신 상관없는 다른 시대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을 존중하지못하고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시각과 어설픈 현학자의 행동으로 자신의 미성숙한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 무차별적인 세대간 혐오를 정성스럽게 게시물로서 만들고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글들에 비판적사고가 없이 다수가 동조하는 것을 보면 부정적인 것에 다수 노출되어 커뮤니티속의 현상황이 현재의 상황도 같다고 주장하는 자존감없고 줏대없는 사람의 모습들이 댓글에서 보이기도 한다. 그로인해 장문의 꼬리물기식 키보드 배틀 논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낮은 연령의 이용자들이 주된 활동이 연령별 혐오의 근본적 원인이라 볼 수 없다. 살면서 자신이 깨달은 것이나 사상, 가치관을 무언가 득도한 것마냥 타인에게 강제적으로 자신만의 옳고 그름을 주입하려는 게시글도 문제가 된다. 자신의 편협한 시각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개똥철학을 설파하려는 꼰대성향의 글들 또한 보는 사람이나 쓰는사람의 연령에 혐오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과거의 산물을 평가절하 하여 경험해 본 사람들을 소위 '틀딱충' 이라 내려깔고 게시글을 올린다. 이런 글들을 쓰는 사람들은 비루한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과 상관없는 약자를 이용하여 무지성 비난 게시글을 써서 보잘것 없는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글을 쓴다 즉 연령에 상관없이 몰지각 하고 배려없는 사람이들로 인하여 정작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보거나 원치않는 편견으로 싸잡혀서 욕을 먹는 안타까운 상활이 벌어진다.

특정 몇명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 전체를 매도하지말라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대부분의 그 세대 사람들이 그렇다라고 단정지어 이야기하는 모습은 문제원인인 개개인의 성향을 배제하고 단순히 무차별 비난을 하기도 한다. 선동당하기 쉬운 커뮤니티의 특성으로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그 이상등, 비난받지 않는 연령이 없으며, 자신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세대라고 저변에 깔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세대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끝나지 않는 문제라 볼 수 있다.

최근에 개드립넷에서 주된 세대혐오 글은 30대 남여에 관한 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남자 관련 쪽 게시물은 디시의 냉소주의적이고 자조적이며 자학적인 인간군상의 염세주의 인생 글들과 여자 관련 쪽으로는 네이트판, 더쿠, 여성시대 등의 몰지각한 30대 여자들에 관한 글들 그리고 30대 사회인으로서의 직업 및 결혼 관련한 글들은 블라인드글을 많이 가지고 업로드하고 있다. 어째서 30대 관련한 세대혐오 글들이 자주보이는 이유를 나열하자면

첫째 대한민국의 인터넷이 보편적으로 보급되고 발전하는 2000년대에서 부터 같이 자라 주된 이용자들의 대부분의 평균이 30대이며 주로 커뮤니티의 역사와 발전을 함께 이용한 주된 세대들이고 둘째로는 여러 상류층 방송 및 사회적 현상과 정보를 쉽게 알게되면서, 특정 세대들과 동년배인 타인과의 경제적 직업적 비교가 용이하기 때문에 집이나 차의 유무와 특정 연봉과 학력등으로 사회인으로서의 평균 삶의질과 구성원으로서의 기준이 높아졌다는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뒤틀린 착각하고 있다. 셋째로는 커뮤니티의 특성상 소위 사이버렉카와 같이 활동하는 헤비 업로더들의 활동이다. 이들은 자신이 소속된 커뮤니티의 입지를 다지기위해 자체생산글보단 업로드를 주로 하고 있으며 타커뮤니티의 조회수 높은 글들을 가져오기도 하는데, 커뮤니티의 특성상 자극적인 특정 연령대의 비판과 같은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자료들은 많은 조회수를 확보하기 때문에 개드립의 헤비업로더들이나 다른 커뮤니티의 헤비 업로더들의 주된 업로드 게시글로서 이용되어 개드립에서 보는 혐오글들은 커뮤니티들끼리 돌고돌아서 새로운 혐오글의 리젠속도와 지난 혐오글들의 재업로드가 활발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와같은 이유로 커뮤니티의 운영자가 글을 분류하는 규칙을 애매하면서도 미온적으로 대체하게 되면은 정치적, 사회적 혐오글, 사건사고등 부정적이며 염세적인 글들의 노출이 되어 실제 사회생활과의 괴리감을 조장하며 커뮤니티의 정보 교환 및 유머 등의 자료가 가뭄의 콩나듯한 상황이 벌어지게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웃긴대학이라는 커뮤니는 게시판별로 자료를 구분해 놓고 대기자료라는 게시판으로 글을 엄선하는 시스템을 가졌지만 정작 웃긴자료게시판 속에서 웃긴 글들은 여러 혐오글들속에서 채굴하여 찾게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게되었으며 개드립 또한 이와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3.3.6. 인종차별

개드립넷은 동양인을 제외한 모든 인종에게 적대적이다. 특히 흑인에게는 '니그로', '앰흑' 등 다양한 혐오 표현을 쓰면서 비하를 일삼는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동양인이라고 다 우호적인 것도 아니다. 동남아시아인에게 '똥남아'라는 멸칭을 사용하면서 깔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평소에는 항상 백인, 흑인, 동남아시아인들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하지만, 다른 인종이 동아시아인에게 인종차별을 하면 갑자기 정의의 사도가 되어 분노한다. 내가 당하는 인종차별에만 예민한 회원들이 많다.
3.3.6.1. 혐중
무조건적인 중국과 중국인 혐오가 팽배하다. # 그냥 글에 중국 관련 단어가 있을 경우 척수반사처럼 혐중 발언이 튀어나온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는 자연재해 등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도 단지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착해졌다'라며 조롱하기도 한다. 개드립넷 회원들은 국적이 중국이라면 무슨 말을 해도 허용된다고 믿는다.

이에 개드립넷 운영자는 '짱깨'를 금지어로 걸었으나 유저들은 참깨라는 대체어를 사용하였고 결국 공지는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허위 선동 혐오글을 올리다가 걸리면 "이게 다 조선족이 한국인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거다"라는 논리를 들이밀면서 책임을 전가한다. 물론 그 선동에 속은 자신들의 잘못은 딱히 성찰하지 않는다.
3.3.6.2. 혐일
루리웹과 같이 내로남불식 혐일이 판치고 있다. 일본으로 여행간 한국인이 일본 신사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도배한 것을 보고는 "옳은 행동이다" "나도 일본가면 해야겠다." 이러면서 혐일적 성격을 가진 온갖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반대에 앞장서지만 정작 일본여행 간다는 글에는 아무런 비판도 없고 오히려 일본 여행을 권장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광복절에도 '일본인들은 모두 원자폭탄을 맞고 죽어야한다'라는 차별적 발언을 댓글에서 서슴치않게 볼 수 있지만 정작 광복절 당일 일본여행갔다는 글은 개추를 받는 이상한 상황

3.3.7. 동물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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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어플 가정부 학대사건의 댓글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고양이가 단순히 이쁘게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길에 사는 바퀴벌레(털바퀴) 처럼 생겼어도 학대하는건 아니지 않나? 라는 기적같은 논리를 펴고 있다.

또한 품종묘도 가죽(털) 벗기면 어차피 바퀴벌레라는 알 수 없는 논리로 호주의 사례를 들며 모든 고양이 학대에 옹호하는 논조가 주 이다.

당연히 고양이는 물론이고 개는 더 심각한데 기본적으로 때려 패야 고기가 연해진다라는 등 알 수 없는 동물혐오 논조가 댓글상에 팽배해있다.

3.3.8. 종교 혐오

기독교나 무슬림, 기타 종교 등에 대해서는 항상 불신에 차 있다. 정작 본인들은 자신의 사상을 팩트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반박을 하는 유저가 있으면 노예로 몰아버리거나, 논리없는 욕설을 퍼붓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반종교, 제노포비아, 호모포비아 성향이 조금씩 드러나긴 하지만 개드립넷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하다는 게 문제다. 과거엔 이에 대해 지적하는 댓글이 간간히 보였으나 그럴 때마다 조리돌림 당하기 일쑤기 때문에 최근엔 지적 또한 받지 않는다. 심지어 유머글에서도 이악물고 종교를 욕하려고 하는 찌질한 모습이 쉽게 발견된다. #

3.3.9. 기타

채식주의와 채식주의자를 싫어한다. 처음에는 남에게 채식주의를 강요하면서 피해를 주는 채식주의자만 싫어했는데, 이제 그런 것도 안 따진다. 그냥 비건의 '비'자만 나와도 발작 버튼이 눌린 것처럼 필터링 없이 욕설을 날리고 있다.

또,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광고붐업"은 유튜브나 조금이라도 광고성이 '의심'되면 무조건 비추천을 날려 내용과 무관하게 게시판에서 내리게 만든다. 가령 수익창출이 없는 유튜브 채널, 단순 유머 영상, 수익이 기업( KBS 등)으로 향하기 때문에 작성자는 이득이 없는 게시물까지 전부 싸잡아서 광고성 글이라며 붐업게시판으로 보내버린다. 물론 대부분의 이름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의 바이럴 마케팅, 유머게시글을 가장한 광고글 등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지만, 개드립넷의 광고글 혐오성은 매우 심각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불법으로 복제한 영상을 업로드한 게시물에서는 이상하리만치 빠른 추천을 받아 수익을 훔쳐가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 들어서는 펨코와 디시 유입이 늘어나면서 국까들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며 가끔이지만 근첩 드립도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면 극좌와 극우가 불안하게 공존하고 있는 형태.

2022년 들어서 씹덕의 수가 굉장히 늘어나 사이트를 근라포밍했다. 이에 기존 유저들은 불만을 표출하는 중이나 운영자는 방관중.

4. 뒤틀린 신념

4.1. 맹목적 인생비관주의와 인간혐오

만사에 부정적이며 회복이나 회생의 기회조차 없다고 생각하며 사람에대해 흑백논리식의 방식으로 인생을 판단하는 편협한 시각의 사람들이 작성하는 게시글이나 댓글에서 볼수 있다. 특히 디시의 인간혐오적인 글들에 대해서는 마치 인생의 진리인것 마냥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업로드를 많이하는 모습을 보면은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이다. 사람이라는 특성상 안좋은 일들에 대해 기억이 깊이 남으며, 또한 커뮤니티 특성상 좋은 게시글보다는 부정적인 요소가 크면클수록 빠르게 다른 이용자들에게 전해지는 것처럼 개드립이라는 사이트가 여러 타 사이트 유저들이 모이는 곳이였기 때문에 다양한 커뮤니티의 게시글과 여러 유형의 게시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게시자료도 유행을 타는지 누군가 특수한 상황의 부정적인 글이 올라오면 유사자료들이나 알고싶지도 않은 본인썰등을 올리기도 한다.

개드립사이트 자체 자정작용으로 혐오나,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부정적인 게시글들은 '말머리'라는 글이나 이모티콘을 게시글 제목에 추가하여 이용자가 부정적인 게시글을 피할 수 있게하고 있지만, 사람이라는 존재가 자신이 본 부정한것을 타인에게 보여주어 반응을 보고싶은 자신만 손해보기 싫은 그릇된 욕망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애매한 제목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지게 한다. 더욱이 예술병과 일침병에 걸린사람들은 고의적으로 사람의 정신건강을 훼손 하기위해 만화나 일러 같은 창작물을 정성들여서 만드는 비생산적인 작업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사람의 기분을 망치는 이런 자료들의 출처는 '일베' '디씨'의 자료가 대부분이며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자료의 특정 단어 혹은 사회적약자애 대한 혐오, 모두까기식의 인간경시의 문장등을 통해 알수 있다.

소위 이런 자료를 올리는 사람은 렉카, 자료셔틀, 불운한 만화스토리 작가 등이며 몇몇은 개드립 레벨업에 급급하여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그저 게시판에 올리기에 열을 내고 있다. 그러한 근거로 1,2페이지 이내로 같은 제목과 내용의 중복, 고전, 혐오 자료들이 매일 게시되는 점을 볼 수 있다. 마치 자신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주장하듯이, 재미있는 썰이나 사람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시글에 대해서는 주작이라거나,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외면하고 부정하기는 하지만 부정적인 글에는 의심을 하지 않고 마치 자신이 겪은 것처럼 공감하고 타인도 별반 다르지 않다 라고 기정사실화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즉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무지성 확증편향의 오류의 행동들을 주로 볼 수 있다.

4.2. 결혼, 자녀에 대한 염세주의

저출산과 남녀차별 사건사고들과 부동산 및 물가 경제적인 부분이 겹치면서 발생하고 있는 성향이다. 국가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근거를 두면서 자신의 미래가 없는 것을 국가의 미래가 없는 것과 결부 시켜 무차별적인 비판을 하고 있다. 이들이 내세우는 근거자료로는 인터넷 자료를 주로 사용하는데 통계자료와 그래프로 단순하게 글과 그림으로만 올려진 인터넷 기사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 기레기의 자료라면은 언론조작이라 비판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위해 펙트라고 사용하는 자료라는 것이 기레기 통계자료라는 모순된 점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저출산은 고령화와 같이 세계 여러 국가들에 나타나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국한된 문제라 치부하는 주장들을 볼 수 있다. 하물며 이러한 저출산 문제를 국가의 비상사태로 여기며 개드립에 글을 올리는 이용자 중에서 마땅한 해결책이나 타국가의 저출산 정책에 진행과정을 심도있게 주장하지 못하며 그저 비판만 할뿐이다.그들은 경제와 사회분위기에 휩쓸려 본인이 특수하고 남들과 다르다고 통찰력있다고 착각하지만 현 선택이 다른 선택지에 대한 올바른 정답이라 볼수 없다. 이들은 그저 남녀의 관계를 그저 이분법적으로 짧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며 주로 결혼과 육아 출산에 대해 메리트가 없는 구시대적 산물로 치부하고 있다. 그들이 결혼과 자녀계획에 회의적인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위해 국가경제와 수도권포화 상황을 주로 인용하고 있다. 수도권에 정착하지 못하는 개인의 능력과 경제상황을 국가경제의 탓으로 돌려 자녀와 결혼을 포기하는 본인의 가치관을 마치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신의 선택에 유리하게 발표된 통계자료를 교묘하게 사용하여 본인의 뒤틀린 가치관을 타인에게 주입하려는 내가 옳고 너는 틀렸다는 흑백논리식의 비겁하고도 진부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어이없는 점으로는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저출산의 상황에도 자녀를 가진 사람들을 격려는 하지 못할망정 그들의 선택을 국가의 노예확립을 위한 정치적 프로파간다에 휩쓸린 사람들이라 조소하는 것을 보면은 커뮤니티의 최대 최악의 단점인, 현실과 떨어진 극소수가 주도하는 타인에 대한 증오가 여실히 보여지고 있다

어떠한 이들은 결혼이라는 것을 선남선녀만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이룰수 없는 것을 자하비판 하면서도 남들도 같을거라는 위로아닌 위로를 보면 사회활동성에 대해 의심이 들수 있다. 딩크족을 제외하고 위와 같은 비판자들은 결혼과 자녀를 선택한사람에게 그저 사람들 개개인의 행복의 가치를 본인의 편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결혼한 사람들을 경제적 천치로 치부하며 타인의 선택을 회의적이고 냉소적인 조소를 보내지만 자신의 존재의 의의가 스스로 비웃던 어려운 삶속에서도 자녀와 가족이라는 가치를 소중히 여겼던 부모세대 사람들의 선택의 존재라는 것을 망각하는 모습을 보면은 안타까운 심정이 들기도 한다.

예시

5. 이중성

상대 진영을 향한 비논리적인 비난에는 동조하고, 자기 진영을 향한 합당한 비판에는 침묵하는 유저가 많다. 특히 도덕관념이나 윤리관이 대상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이 바뀐다. 그냥 자기 집단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한다. 무조건 우리가 맞고 너희는 틀리다는 식이다.
항상 중립기어를 박는척을 하는데 이 또한 개드립식 중립기어로 개드립의 이념과 다르면 고로시를 치고 이슈에 대한 반증이 나오게 되면 같은 유저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걸 볼 수 있다.

5.1. 국내야구 갤러리 비호

'야갤' 키워드 검색결과

개드립넷 회원들은 자국 이성 혐오, 제재없는 성적 게시물, 고어사진 업로드 등의 문제점을 가진 남성혐오 사이트 메갈리아 워마드를 싫어해서 🤏 손모양만 나와도 발작하며 날뛴다. 메갈리아의 로고를 뜻한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어도 '그 손모양'이라면서 몰아가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똑같은 문제점을 가진 국내 최대 여성혐오 사이트 국내야구 갤러리에는 너그럽다. 제목에 '야갤'이라는 단어가 있어도 뭐라 하지 않고, 아무 어미에나 ' -노'를 마구 붙이는 엉터리 사투리를 써도 문제 삼지 않는다. 하다못해 야갤에서 혐짤을 봤다는 이유로 별 같잖은 야갤부심을 부리기도 한다.[10] 누가 디시인사이드 똥 받아먹던 사이트 아니랄까 봐 같은 수준의 커뮤니티에 180°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

5.1.1. 유출 성착취물 희화화

개드립넷 '할카스' 검색 결과
개드립넷 '전술핵' 검색 결과
개드립넷 '비대칭전력' 검색 결과

개드립넷 회원들은 일베저장소 박카스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 사건에서 유포된 사진을 ' 할카스', '전술핵'이라고 부르며 유머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촬영되어 유출된 성착취물을 그저 재미있는 인터넷 밈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피폭당했다'라면서 피해자를 조롱하는 모습을 통해 회원들 수준이 일베저장소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는 주제에 여성시대 회원들이 남직원의 몸캠을 돌려보면 불같이 화를 낸다. # ' 우리가 하면 괜찮지만 남들이 하면 나쁜 짓'이라는 일차원적 사고방식의 산물로 추정된다.

5.2. 선택적 주작 감별

여성이나 노인, 아동, 흑인 등이 나쁘게 묘사된 게시물에는 딱히 팩트체크도 없고 악플이 넘쳐나지만 '20대 한국 남자'가 나쁘게 묘사되면 바로 주작무새들이 출현한다. #

심지어 남성이 나쁘게 묘사되는게 아니라도 트위터, 네이트 등 여초발 게시글이면 무조건 주작이라고 주장한다.
예시로 한 트위터 유저가 알레르기가 있어 특정 재료를 빼 달라고 했음에도 직원이 장난으로 받아들인것도 모자라 재료를 두배로 넣었다는 트윗이 인기를 끌었는데, 개드립에서는 해당 트윗이 트위터발이니 주작이라는 댓글이 수십개가 달렸다. 알레르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국내에서는 알레르기에 대해 "의지 문제다" "먹다 보면 치료된다"라며 먹기를 강요하는 사람이 적잖기 때문에 주작일 가능성이 극히 낮음에도.

이들은 선택적 주작무새짓을 저지르지만 정작 자신들이 만물 주작썰이라고 모는 트위터랑 네이트 글은 또 마구잡이로 퍼간다.

6. 선동 날조

개드립넷의 선동 저격 글 목록[11]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는 대체로 허위 선동, 가짜 뉴스에 취약한 경향이 있는데 개드립넷은 유독 심하다. 본인들은 여초 커뮤니티와 달리 절대 선동을 당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6.1. 실제 사례

현재 더쿠에서 선동중인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구 집단 성추행 사건' 팩트체크(2022.3.26.)

윗글에서는 "더쿠에서 선동중"이라는 말을 써둠으로써 마치 개드립넷은 선동을 당하지 않은 척, 이성적인 척, 냉철한 척, 합리적인 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개드립넷도 3번이나 선동을 당했다.

첫 번째 선동(2021.12.27.)
두 번째 선동(2021.12.29.)
세 번째 선동(2022.3.25.)

7. 타 사이트에 대한 선민의식

문서를 여기까지 읽었다면 개드립넷도 다른 문제투성이 커뮤니티와 별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알겠지만, 이상하게도 개드립넷엔 다른 사이트를 쓰레기 취급하면서 개드립넷은 중립적이고 특별하다고 믿는 유저가 많다. 원칙상 정치글을 막아놓고 해당규칙을 차등적으로 적용하여 극단적 성향의 유저들만 남은 상태로,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우리사이트는 중립적이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일반화, 여론몰이, 선동 등은 여러 막장 사이트들과 다를 게 없다. 사실 정치글도 운영진이 관리하니까 노골적으로 표출을 안한다 뿐이지 살살 줄타기 하면서 티 낼 건 다 내고 다니니 그다지 나을 것도 없다.

특히나 선민의식이 강한 유저들이 많으며, 사실상 친목을 금지하고 있으나, 외부 유입이 적은 소규모 게시판은 네임드화 및 닉 언급 등 사실상 친목이 이루어져 있으며, 유머 게시판에서도 같은 성향의 유저끼리 서로 친한 척을 하며 본인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유저를 집단으로 린치한다.

아이러니한 건 다른 막장 사이트들에 비해 개드립이 낫다는 선민의식이 부끄럽게, 굴러가는 꼴을 보면 그 막장 사이트들의 2중대 또는 멀티 정도 쯤으로 밖에 안 보인다는 것이다. 상술했듯 여론몰이에 혐오선동에 안 좋은건 다 하고 다니기 때문. 심지어 유머코드와 문화까지도 다른 막장 사이트들에서 물려받은 부분이 많아서[12] 개드립넷이 어째서 다른 막장사이트보다 나은 곳이라는 선민의식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심지어 개드립넷을 비판하는 개드립넷 유저조차도 "그래도 개드립넷은 다른 막장사이트보다 낫다." 라는 이상한 선민의식을 버리지 못할 지경이다. 정작 외부에서 보면 여러 사이트의 역한 부분들만 골라서 액기스로 모아놓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치글을 제제한다는 차이점만 있을 뿐, 근본적으로 다른 사이트의 컨텐츠를 퍼오는 사이트의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막장 사이트와 별반 다를 바 없다.

8. 중복 글

특히나 중복글이 많은데 심한 경우엔 추천을 15개 받으면 올라가는 개드립 게시판에 똑같은 내용의 글이 한 페이지 안에 들어 있다. 심지어 유저 개드립 게시판에는 이미 한 글이 올라와 있는데도 똑같은 내용의 글이 작성되고 오히려 먼저 쓴 글은 추천을 못받고 나중에 쓴 글이 추천을 받는 기이한 경우도 생긴다. 이 현상의 원인은 자체적으로 사이트 내의 유머나 콘텐츠의 생산성이 극도록 미미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퍼오는 식으로 사이트가 유지되고 있다. 중복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이라도 달리면 하루 종일 컴퓨터 잡고 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니냐는 논리로 반박한다. 중복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 운영자에 대한 비판

지나칠 정도로 유저들과의 소통이 부족하며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듯한 일처리 역시 큰 문제다. 유저 개드립 게시판의 공지에는 몇 줄 안 되는 글이나 잡담성 글은 삭제됨이 원칙이나, 신고를 하지 않는 이상 전혀 삭제되지 않으며 신고하더라도 무시로 일관하는 건 기본이고 삭제 또한 거의 하지 않는다.

또한 건의 신고판에 올라온 글 중 댓글이 달린 글은 페이지당 1개 미만이며 글쓴이가 쓴 경우를 감안하면 더더욱 적다. 하루에 수많은 건의 글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1페이지 남짓한 점을 감안하면 이는 운영진도 자각해야 할 문제이다.

파일:개드립넷1.png

파일:개드립넷 2-2.png

2016년 이후로 사이트 규모가 방대해져 운영자 입장에서 사이트 운영하기도 전보다 힘들어진 듯하다.

10. 친목 의심

2021년 기준 고렙들의 단톡방 의혹이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가령 2020년 하반기 11월 가입자인데 2021년 2월 초 기준 무려 21레벨에 작성한 글 모두를 단 한 개의 예외도 없이 개드립에 보낸 이력이 있는 유저가 보이는 등 사이트에 조직적인 개입이 이루어졌다는 의심이 짙어지고 있다. 2월 20일 경에는 개드립이 그간 보여주던 성향과는 정 반대로 의협에 관한 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하여 꽤 많은 유저들의 반발을 사며 밭갈기 의혹이 제기되자, 개드립은 몇 달 간 열어놓던 가입을 다시 닫았다. 이로 인해 이미 아이디를 만들어 놓은 단톡방 고렙들의 여론조작이 더 수월해진 상태이다.
또한 덕후 게시판도 이러한 문제로 2023년 현재 황폐화.


[1] 일반적인 유머글보다 혐오글이 댓글분쟁으로 인해 반응이 좋으며 개드립도 잘 가기 때문 [2] 위 게시글의 트래픽 분석사이트 시밀러웹사이트는 이스라엘에서 만든 사이트인데, 정확한 레퍼럴 추적이 되지 않아서 분석에 신빙성이 떨어지는 사이트라, 해당 글만 보고 유입경로를 판단하긴 쉽지 않다. [3] 트래픽 추적 사이트 어디를 가도 펨코는 항상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실제로도 양사이트 내에 올라오는 글들은 렉카들이 서로 퍼날라서 동일한 게시글을 양쪽에서 전부 볼 수 있으며, 추천/비추천 비율도 비슷한 편이다. [4] 논란 초기에 에펨코리아에서도 설강화에 대해 강한 비판의견이 주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 [5] 대놓고 루리웹에서 캡쳐해온 글도 많이 보인다. [6] 물론 실질적인 반박보다는 대부분 심각한 욕설들이 난무한다. [7] 가령 "베트남의 미신"에 관한 글에서 "한국의 미신들도 쓸모없다."라는 댓글이 달리자 20개가 넘는 반박댓글(+욕설)이 달렸다. 댓글 대부분이 사실관계는 상관없이 대부분이 반박과 함께 자신의 말이 맞다는 식의 성취감을 이루려 함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반박이 생길 만한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8] 사실 이 점은 현재의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당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9] 히틀러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장애인들을 학살하지 않은 것. 이라는 내용은 약과 수준이다. [10] 한두번도 아니고 야갤 글이 올라올 때마다 이 지랄을 떠는데 초등학생 수준의 정신연령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야갤에서 혐짤 본 게 자랑도 아니고 왜 그걸 동네방네 떠벌리면서 다니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 [11] 허위 선동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글만 해도 이 정도다. 밝혀지지 않고 넘어간 선동까지 합치면 훨씬 더 많다. [12] 예를 들면 개드립콘만 봐도 시스템부터 내용물까지 디시콘을 그대로 배껴놓았으며, 유머글도 다른 사이트에서 작성된 글이나 자료를 그대로 가져와놓고 깔깔대는게 한두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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