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22:01:01

Victoria 3/문화와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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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용 상태
2.1. 수용도2.2. 융화와 개종
3. 문화
3.1. 문화 목록
4. 종교
4.1. 종교 목록

1. 개요

Victoria 3의 문화와 종교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모든 팝들은 자신이 속한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다. 국가의 주요 문화와 종교를 가진 팝은 절대로 차별받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팝들은 국가의 법률에 따라 문화와 종교가 주요 문화, 종교와 얼마나 유사한지에 따라 차별을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2. 수용 상태

1.8 버전에 기존에 있던 차별을 대폭 개선하여 추가된 시스템. 1.7까지의 차별 시스템은 '차별', '수용'같은 이분법적인 방식으로 문화의 수용 상태를 구별했기 때문에, 가끔 절에 가서 스님을 만나는 한국 문화 소작농이 유교 경전을 읽지 않는다는 것 하나만으로 아프리카 정령신앙 팝과 똑같은 차별을 받는 등 현실적이지 못한 점이 많았다.

새로 추가된 수용 상태는 값에 따라 완전 수용, 이등 시민, 공공연한 편견, 문화 말살, 폭력적 적대 5단계로 나뉘어 기존보다 세밀한 차별의 정도를 나타낼 수 있게 되었다.

파일:빅3_차별_완전수용.png 완전 수용
Full Acceptance
해당 상태의 사람들은 사회의 완전한 구성원으로 인정받으며, 사회적 유동성과 특권적 안정성의 혜택을 제한 없이 누립니다. 이들의 핵심 가치와 신념의 체계 및 사회 경제적 평판은 다른 모든 이가 열망하는 바로 그 사회 구조를 형성합니다.
파일:빅3_민족국가.png 민족 국가 에서
  • −20%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33%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충성파 증가
  • +25%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완전 수용 상태에 투표권 제공
  • +25%'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자문화중심주의.png 자문화중심주의 에서
  • −10%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20%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충성파 증가
  • +20%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완전 수용 상태에 투표권 제공
  • +20%'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인종분리.png 인종 분리 에서
  • +10%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완전 수용 상태에 투표권 제공
  • +15%'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문화배척.png 문화 배척 에서
  • +10%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완전 수용 상태에 투표권 제공
  • +5%'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다문화.png 다문화 에서
  • 완전 수용 상태에 투표권 제공
0 ~ 19 20 ~ 39 40 ~ 59 60 ~ 79 80 ~ 100

모든 것이 주류 문화와 동등하게 제공되는 상태. 민족 국가 컨셉 플레이가 아니고서야 당연히 최대한 많은 팝들을 이 상태로 만드는 것이 좋다.

1.7까지는 문화가 수용되는 상태면 융화가 됐지만 1.8부터는 문화가 완전 수용 상태면 오히려 융화가 되지 않는다.

파일:빅3_차별_이등시민.png 이등 시민
Second Rate Citizen
해당 상태의 사람들은 명목상으로 꽤 많은 사회적 혜택을 누리지만 사회에서는 여전히 하위 계층으로 인식되고 대우받습니다. 또한 차별과 권리 제한, 자원과 기회에 대한 접근 통제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일:빅3_민족국가.png 민족 국가 에서
  •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0% 완전 수용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20%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충성파 증가
  • −15%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50% 이등 시민 상태의 정치적 힘에 대한 투표의 기여
  • 이등 시민 상태에 투표권 제공
  • −15%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자문화중심주의.png 자문화중심주의 에서
  •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0%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충성파 증가
  • −10%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25% 이등 시민 상태의 정치적 힘에 대한 투표의 기여
  • 이등 시민 상태에 투표권 제공
  • −10%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인종분리.png 인종 분리 에서
  •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0%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이등 시민 상태에 투표권 제공
  • +5%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문화배척.png 문화 배척 에서
  •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0%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이등 시민 상태에 투표권 제공
파일:빅3_다문화.png 다문화 에서
  • 이등 시민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이등 시민 상태에 투표권 제공
0 ~ 19 20 ~ 39 40 ~ 59 60 ~ 79 80 ~ 100

사회적 혜택은 주류 문화와 비슷하게 제공되고 일상적인 차별을 크게 받지는 않지만 은연중에 차별과 기회 박탈을 당하는 상태. 인터넷상에서도 종종 사용되는 용어인 일등 시민/이등 시민의 그 이등 시민이다.

민족 국가~자문화중심주의까지는 약간의 차별을 받지만 인종 분리부터는 차별을 받지 않는다. 그런데 민족 국가에서 차별 받는 상태가 돼도 별다른 급진파 페널티는 없다는 것이 특이점.

파일:빅3_차별_공공연한편견.png 공공연한 편견
Open Prejudice
해당 상태의 사람들은 다른 사회 구성원과 함께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립적으로 보이는 이 공존 상태를 유지하는 대가로, 지위가 더 높은 상류층이 이들의 관습과 신념의 체계를 끊임없이 검사하며 탐탁지 않게 여깁니다.
파일:빅3_민족국가.png 민족 국가 에서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5%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 −3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25%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자문화중심주의.png 자문화중심주의 에서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5%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 −2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50% 공공연한 편견 상태의 정치적 힘에 대한 투표의 기여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투표권 제공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2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인종분리.png 인종 분리 에서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5%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25% 공공연한 편견 상태의 정치적 힘에 대한 투표의 기여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투표권 제공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문화배척.png 문화 배척 에서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5%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투표권 제공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10%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다문화.png 다문화 에서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15%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융화
  •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투표권 제공
  • −5% 공공연한 편견 상태에 대한 임금
0 ~ 19 20 ~ 39 40 ~ 59 60 ~ 79 80 ~ 100

사회의 구성원으로 여겨지지만 큰 차별을 받는 상태. 이 상태부터는 차별이 확실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민족 국가에서 투표권이 박탈되기 시작한다.

공공연한 편견부터 중산층 ~ 상류층 직종의 자격을 개발할 때 큰 페널티가 들어가서 팝이 제대로 된 취업을 하기 힘들어진다.

파일:빅3_차별_문화말살.png 문화 말살
Cultural Erasure
해당 상태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전통, 신념의 체계를 지우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은 지배적인 사회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이제 지배 집단은 이 사람들을 주류 사회에 융화시킬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합니다.
파일:빅3_민족국가.png 민족 국가 에서
  •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5%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 +2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4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3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4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임금
  •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정부 건물 내 근무 불허
파일:빅3_자문화중심주의.png 자문화중심주의 에서
  •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5%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 +1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3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3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3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임금
  •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정부 건물 내 근무 불허
파일:빅3_인종분리.png 인종 분리 에서
  •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5%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 +1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2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3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2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임금
  •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정부 건물 내 근무 불허
파일:빅3_문화배척.png 문화 배척 에서
  •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5%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 −2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25% 문화 말살 상태의 정치적 힘에 대한 투표의 기여
  • 문화 말살 상태에 투표권 제공
  • −3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2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임금
파일:빅3_다문화.png 다문화 에서
  •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허용
  • +5%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융화
  • 문화 말살 상태에 투표권 제공
  • −10% 문화 말살 상태에 대한 임금
0 ~ 19 20 ~ 39 40 ~ 59 60 ~ 79 80 ~ 100

문화를 배척하다 사회에서 배제하기 시작하는 상태. 이 단계부터 민족 국가~인종 분리 법에 고용 제한을 걸기 시작하고 투표권도 박탈된다. 툴팁에 있는 정부 건물은 정부 행정 청사 대학을 비롯해서 건설 부문이나 항구처럼 정부에서 임금을 주는 건물도 포함된다.

다문화에서도 10%의 임금 페널티를 받긴 하는데 다문화를 찍으면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문화 말살까지 오지는 않아서 큰 의미는 없다.

파일:빅토_차별_폭력적적대.png 폭력적 적대
Violent Hostility
해당 상태의 사람들은 공공연하게 멸시당하며 비방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은 이들을 사회에 통합하느라 노력과 시간을 낭비하느니, 차라리 세상에서 없애버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파일:빅3_민족국가.png 민족 국가 에서
  • +33%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5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5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5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임금
  •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정부 건물 내 근무 불허
  •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군사 건물 내 근무 불허
파일:빅3_자문화중심주의.png 자문화중심주의 에서
  • +2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4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5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4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임금
  •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정부 건물 내 근무 불허
  •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군사 건물 내 근무 불허
파일:빅3_인종분리.png 인종 분리 에서
  • +1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급진주의 증가
  • −3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5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3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임금
  •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정부 건물 내 근무 불허
  •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군사 건물 내 근무 불허
파일:빅3_문화배척.png 문화 배척 에서
  • −3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정치적 힘
  • −5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자격 진전
  • −3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임금
  •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정부 건물 내 근무 불허
파일:빅3_다문화.png 다문화 에서
  • 폭력적 적대 상태에 투표권 제공
  • −20% 폭력적 적대 상태에 대한 임금
0 ~ 19 20 ~ 39 40 ~ 59 60 ~ 79 80 ~ 100

문화 말살을 넘어서 아예 해당 문화 사람들을 배격하는 상태. 수용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융화를 아예 하지 않는다.

2.1. 수용도

수용 상태를 결정하는 값. 0~100까지의 값을 가지며 특정 그룹의 팝이 해당 국가에서 얼마나 수용되는지 결정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더 잘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0에 가까울수록 적대적인 상태가 된다.

문화의 경우 해당 문화가 소속된 권역을 나타내는 명맥 특성과 언어나 기타 특징을 반영하는 문화 특성(일반 문화 특성)이 존재한다. 명맥과 문화 특성 및 시민권 법에 따라 문화 수용도가 정해진다. A를 주류 문화로 가지는 특정 국가에 아래와 같은 5개의 문화들이 있다고 생각하자.
문화 명맥 문화 특성 일반 문화 특성
A (주류 문화) 유럽 명맥 영어
B 유럽 명맥 영어
C 유럽 명맥 프랑스어
D 아프리카 명맥 영어
E 동아시아 명맥 한국어
  • A : 주류 문화
  • B : 주류 문화와 명맥과 문화 특성 일치
  • C : 주류 문화와 명맥 특성만 일치
  • D : 주류 문화와 문화 특성만 일치
  • E : 주류 문화와 일치하는 특성 없음

이 경우 시민권 법에 따른 문화 수용도는 아래와 같다.
법률 A B C D E
파일:빅3_민족국가.png
민족 국가
+100 +40 +20 0 0
파일:빅3_자문화중심주의.png
자문화중심주의
+100 +60 +40 +20 0
파일:빅3_인종분리.png
인종 분리
+100 +70 +50 +30 +10
파일:빅3_문화배척.png
문화 배척
+100 +80 +60 +40 +20
파일:빅3_다문화.png
다문화
+100 +90 +85 +80 +75

명맥 특성은 문화별로 1개만 가질 수 있지만 문화 특성은 2개 이상을 가질 수도 있다. 이 경우 수용도가 더 높은 쪽으로 적용된다. 실제 게임상에는 없지만 아래와 같은 이중 특성 문화들이 A가 주류 문화인 국가에 추가로 있다고 생각하자.
문화 명맥 문화 특성 일반 문화 특성
F 유럽 명맥 영어, 프랑스
G 아프리카 명맥 한국어, 영어

이때 F 문화는 영어 문화 특성만 반영하면 B랑 같은 점수가 나오고 프랑스 문화 특성만 반영하면 C랑 같은 점수가 나오므로, 점수가 더 높은 B 문화의 수용도로 적용된다. G 문화 역시 영어 문화 특성이 겹치는 것이 우선적으로 적용돼서 D 문화랑 같은 문화 수용도를 가진다.

주류 문화가 이중 특성을 가지고 있을 때나 주류 문화가 2개 이상 있는 국가도 동일하게 더 유리한 쪽으로 적용된다. 이번에는 A랑 E가 주류 문화인 상황에서 생각해보자.
문화 명맥 문화 특성 일반 문화 특성
A (주류 문화) 유럽 명맥 영어
E (주류 문화) 동아시아 명맥 한국어
B 유럽 명맥 영어
H 동아시아 명맥 일본어

B 문화는 A 문화를 기준으로 하면 명맥과 문화 특성이 일치하고 E 문화를 기준으로 하면 일치하는 특성이 없는데 이 경우 A 문화를 기준으로 수용도가 정해진다. H 역시 명맥이 일치하는 E 문화를 기준으로 수용도가 나온다.

따라서 수용 가능한 명맥 문화가 2개 이상 있는 국가들은 문화 수용도를 확보할 때 매우 유리하다. 1.8 기준 명맥이 2개 이상 있는 이중 명맥 국가는 아래와 같다. (형성 국가는 제외)
  • 대청 - 북아시아 명맥(만주) + 동아시아 명맥(한족)
    만주가 북아시아 명맥인 것은 1.8 기준에서도 심심하면 말이 나오는 논쟁거리가 되고있다. 태평천국이 승리했을 때 만주가 수용 문화에 쉽게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추정되지만, 북아시아 명맥으로 인해 조선과 일본이 다문화 없이 만주를 수용하기 어려워지는 이상한 점이 발생했기 때문.
  • 필리핀 - 동남아시아 명맥(필리핀) + 유럽 명맥(에스파냐)
    무려 유럽 명맥을 이중으로 가진 국가라 포텐이 높은 이중 명맥으로 꼽힌다. 다른 식민지 국가와 다르게 이중 명맥인 이유는 식민지 설립 과정에서 현지인들의 협조를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다르푸르 - 중동 명맥(베두인) + 아프리카 명맥(푸라)
  • 미합중국 - 유럽 명맥(양키, 딕시) + 아프리카 명맥(아프리카계 미국)
    게임 시작 시 이중 명맥 상태는 아니고 남북전쟁 후 조건을 만족하면 아프라키계 미국이 주류 문화에 추가되어 이중 명맥 국가가 된다. 아프리카 명맥이 북아프리카를 제외한 아프리카 전체가 해당되는 단일 명맥이고, 유럽 역시 대륙 전체가 단일 명맥이기 때문에 포텐이 매우 높다.
  • 파라과이 - 유럽 명맥(라플라타) +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과라니)
    영원한 독재자가 원주민과 유럽인의 강제 동화 정책을 펼쳤던 것을 반영하여 아메리카 원주민이 주류 문화로 되어있다.[5] 다만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인구가 워낙 처참해서 덤에 가까운 편. 영원한 독재자 사후 독재 유토피아 체제를 끝내면 과라니 문화가 주류 문화에서 사라져 이중 명맥이 사라진다.
  • 코카서스 이맘령 - 유럽 명맥(체첸) + 중동 명맥(북캅카스)
    명맥 자체는 둘 다 인구수가 많고 범위도 넓은 매우 강력한 이중 명맥이지만 공격적인 러시아에 둘러싸여있는 극악의 시작조건이 발목을 잡는다. 오스만 제국이 정말 갖고 싶어하는 이중 명맥.
  • 미스키토 왕국 -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미스키토) + 아프리카 명맥(아프리카계 카리브)
    정작 주변 인구 대부분이 유럽 명맥이라 이중 명맥의 이점을 누리기 힘들다.
  • 카피리스탄 - 남아시아 명맥(치트랄) + 중앙아시아 명맥(파슈툰)
    주변 국가는 중앙아시아 명맥이고 남아시아는 인구가 많아서 잠재력이 있는 국가이다.

종교 수용도는 교회와 국가 법에 따라 결정된다. 종교는 특성이 2가지로 나뉘어있지 않고 종교 특성 1가지만 존재하기 때문에 수용도를 간명하게 계산할 수 있다. A를 국교로 하는 국가에서 이하 네 종교가 있다고 생각하자.
종교 특성
A (국교) 기독교인
B 기독교인
C 유대교
무신론 X
  • A : 국교
  • B : 국교와 종교 특성 일치
  • C : 국교와 일치하는 특성 없음
  • 무신론 : 무신론임

법에 따른 종교 수용도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법률 A B C 무신론
파일:빅3_국교.png
국교
+25 0 -25 -25
파일:빅3_신앙의자유.png
신앙의 자유
+20 +15 0 0
파일:빅3_완전분리.png
완전 분리
+15 +15 +15 +15
파일:빅3_국가무신론.png
국가 무신론주의
-10 -10 -10 +15

국교는 이중 국교 같은 개념이 없어서 자기 나라의 국교를 하나를 기준으로 일괄적으로 종교 수용도가 정해진다.

팝의 수용도는 문화 수용도와 종교 수용도의 합으로 결정된다. 가령 특정 팝 그룹의 문화 수용도가 60점이고 종교 수용도가 25점이면 해당 팝의 수용도는 85점이 되어 현재 수용도가 이보다 높을 경우 85점이 되도록 서서히 낮아지고 낮을 경우 85점이 되도록 서서히 높아진다.

그리고 문화/종교 수용도와 별개로 자신 문화의 본토에 살고 있는 팝은 10점의 수용도를 추가로 얻는다. 수용도에 따른 수용 상태의 단계가 20점씩 나뉘어있기 때문에 10점은 보기보다 무시할 수 없는 값이 된다. 10점의 차이로 수용 상태가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다.

2.2. 융화와 개종

팝은 조건이 맞으면 자신의 문화를 다른 주류 문화로 융화하거나 다른 종교로 바꾸는 개종을 한다.

팝은 기본적으로 더 높은 수용도를 향해 융화와 개종을 한다. 가령 팝의 현재 수용도가 60점인 상황에서, 국교로 개종하면 70점으로 점수가 오르면 개종을 하고, 추가로 융화했을 때 10점이 더 오른다면 융화도 한다. 꼭 주류 문화나 국교로만 융화/개종해야 하는 건 아니라서 국교 팝이 없는 지역에서 다른 종교가 더 점수가 높다면 해당 종교로 개종하거나 한다.

단, 융화에는 조건이 있는데 본토에 사는 팝은 절대 융화가 되지 않는다. 가령 한반도에 살고 있는 한국인은 절대 일본인이나 다른 문화로 융화되지 않고, 그 반대로 일본 열도에 사는 일본인은 절대 한국인이나 다른 문화로 융화되지 않는다. 그래서 모드를 통해 해당 문화의 본토를 지우지 않는 이상 본토에 사는 팝을 주류 문화로 융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1.7까지는 융화는 '문화 차별을 받지 않아야' 융화가 되었고 개종은 '종교 차별을 받아야' 개종이 되는 상반된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개종 플레이를 하려면 국교 유지가 거의 강제된 반면 융화 플레이를 하려면 다문화가 필요했다. 1.8에서 매커니즘이 바뀌어 시민권 및 교회와 국가 법에 따라 팝의 융화/개종 여부가 정해진다. 폭력적 적대/완전 수용 상태의 팝은 개종만 가능하고 문화 말살 ~ 이등 시민까지는 융화와 개종이 가능하다.

3. 문화

하나의 문화는 대부분 1개의 명맥 특성과 1~2개의 일반 문화 특성을 가진다. 일반 특성은 해당 문화에서 주로 쓰이는 언어가 무엇인지[6], 명맥 특성은 외형상의 인종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미국 남부의 딕시 문화는 영어를 사용하며 백인 인종이므로 영어, 유럽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남부 노예들이 가지는 아프리카계 미국 문화는 영어를 사용하며 흑인 인종이므로 영어, 아프리카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 문화 특성이 2개 이상인 경우도 있는데, 벨기에의 왈롱 주에 거주하는 왈롱 문화는 프랑스어를 주로 쓰지만 저지대 국가인 벨기에의 주요 문화이기도 해서인지 프랑스, 저지대 2개의 일반 특성과 유럽 명맥 특성을 가지고 있다.[7]

각 문화는 '본토'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8] 이는 역사적으로 당연하게 해당 문화의 영토라고 여겨지는 주를 말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다섯 주는 모두 한국 문화의 본토에 해당한다. 본토의 효과는 몇가지가 있는데, 우선 자기 문화의 본토에 거주하는 팝은 절대로 다른 문화로 동화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일본이 한국을 합병한 경우, 간사이 주로 이주한 한국 문화의 팝은 차별받지 않는 상태라면 일본 문화로 동화되지만 영남 주에 그대로 살고있는 한국 문화의 팝은 절대로 동화되지 않는다. 또한 자국 주류 문화의 본토를 정복하기 위한 외교전은 악명을 덜 생산하며, 팝들은 이주할 때 가급적 본토가 아닌 곳보다는 본토인 곳을 선호한다.

문화에는 집착이나 금기가 있을 수 있는데 집착하는 상품이 있으면 해당 상품에 더 많은 금액을 투자해서라도 소비하려 하고, 금기인 상품에는 반대로 훨씬 적은 금액을 소비하려 한다. 게임 진행에 따라 원래 집착이 없던 문화라도 어떤 상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집착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이득이 될 수도 손해가 될 수도 있다.

3.1. 문화 목록

문화 목록
문화 종교 명맥 특성 일반 특성 집착 금기
북독일 개신교 유럽 명맥 독일
남독일 천주교 유럽 명맥 독일
아슈케나즈 유대교 유럽 명맥 유대
네덜란드 개신교 유럽 명맥 저지대
플란데런 천주교 유럽 명맥 저지대
왈롱 천주교 유럽 명맥 저지대 · 프랑스
보어 개신교 유럽 명맥 저지대 · 아프리카 정착민
스위스 개신교 유럽 명맥 독일 · 프랑스 · 이탈리아
스웨덴 개신교 유럽 명맥 스칸디나비아
덴마크 개신교 유럽 명맥 스칸디나비아
노르웨이 개신교 유럽 명맥 스칸디나비아
아이슬란드 개신교 유럽 명맥 스칸디나비아
핀란드 개신교 유럽 명맥 스칸디나비아 · 핀
사미 개신교 유럽 명맥
잉글랜드 개신교 유럽 명맥 영국 파일:빅3_상품_차.png
아일랜드 천주교 유럽 명맥 켈트
웨일스 개신교 유럽 명맥 영국 · 켈트
스코트 개신교 유럽 명맥 영국
호주 개신교 유럽 명맥 영국
북이탈리아 천주교 유럽 명맥 이탈리아 파일:빅3_상품_포도주.png
남이탈리아 천주교 유럽 명맥 이탈리아 파일:빅3_상품_포도주.png
몰타 천주교 유럽 명맥 이탈리아
바스크 천주교 유럽 명맥 이베리아
에스파냐 천주교 유럽 명맥 이베리아 · 스페인
카탈루냐 천주교 유럽 명맥 이베리아
포르투갈 천주교 유럽 명맥 이베리아 · 포르투갈
갈리시아 천주교 유럽 명맥 이베리아 · 포르투갈
프랑스 천주교 유럽 명맥 프랑스 파일:빅3_상품_포도주.png
옥시타니아 천주교 유럽 명맥 프랑스 파일:빅3_상품_포도주.png
브르타뉴 천주교 유럽 명맥 프랑스 · 켈트
코르시카 천주교 유럽 명맥 프랑스 ·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천주교 유럽 명맥 남슬라브
세르비아 정교회 유럽 명맥 남슬라브
불가리아 정교회 유럽 명맥 남슬라브
알바니아 수니파 유럽 명맥 알바니아
슬로베니아 천주교 유럽 명맥 남슬라브
보스니아 수니파 유럽 명맥 남슬라브
루마니아 정교회 유럽 명맥 루마니아
헝가리 천주교 유럽 명맥 헝가리
폴란드 천주교 유럽 명맥 서슬라브
소르비아 천주교 유럽 명맥 서슬라브
리투아니아 천주교 유럽 명맥 발트
체코 개신교 유럽 명맥 서슬라브
슬로바키아 천주교 유럽 명맥 서슬라브
러시아 정교회 유럽 명맥 동슬라브
벨라루스 정교회 유럽 명맥 동슬라브
우크라이나 정교회 유럽 명맥 동슬라브
우그리아 정령신앙 유럽 명맥
라트비아 개신교 유럽 명맥 발트
에스토니아 개신교 유럽 명맥 핀 · 발트
그리스 정교회 유럽 명맥 그리스 파일:빅3_상품_포도주.png
조지아 정교회 유럽 명맥 코카서스
아르메니아 동방 정교회 유럽 명맥 코카서스
세파르드 유대교 유럽 명맥 · 중동 명맥 유대
터키 수니파 중동 명맥 튀르크 파일:빅3_상품_차.png
아제르바이잔 시아파 중동 명맥 튀르크 · 코카서스
북코카서스 수니파 중동 명맥 코카서스
마그레브 수니파 중동 명맥 아랍
이집트 수니파 중동 명맥 아랍 파일:빅3_상품_커피.png
마쉬리크 시아파 중동 명맥 아랍 파일:빅3_상품_커피.png
예멘 시아파 중동 명맥 아랍
베두인 수니파 중동 명맥 아랍 파일:빅3_상품_커피.png
베르베르 수니파 중동 명맥 아랍
아시리아 동방 정교회 중동 명맥 아랍
페르시아 시아파 중동 명맥 이란 튀르크
우즈베크 수니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카자흐 수니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키르기즈 수니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타지크 수니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위구르 수니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파슈툰 수니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발루치 수니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하자라 시아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투르크멘 수니파 중앙아시아 명맥 이란 튀르크
쿠르드 수니파 중동 명맥 이란 튀르크
타타르 수니파 유럽 명맥 튀르크
몽골 겔룩파 북아시아 명맥 몽골
투바 겔룩파 북아시아 명맥 몽골 · 튀르크
칼미크 겔룩파 중앙아시아 명맥 몽골
시베리아 정령신앙 북아시아 명맥 시베리아
야쿠트 정령신앙 북아시아 명맥 시베리아
티베트 겔룩파 동아시아 명맥 티베트 · 히말라야 파일:빅3_상품_차.png
아삼 수니파 남아시아 명맥 북동인도
벵골 수니파 남아시아 명맥 힌두
비하르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힌두
마니푸르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북동인도
네팔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히말라야 파일:빅3_상품_차.png
오리아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힌두
신할라 상좌부불교 남아시아 명맥 힌두
아와드 수니파 남아시아 명맥 힌두
카나우지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힌두
펀자브 시크교 남아시아 명맥 힌두
카슈미르 수니파 남아시아 명맥 힌두
구자라트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힌두
마라티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힌두
신드 수니파 남아시아 명맥 힌두
라지푸트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힌두
칸나다 수니파 남아시아 명맥 드라비다
말라얄람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드라비다
타밀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드라비다
텔루구 힌두교 남아시아 명맥 드라비다
베트남 대승불교 동남아시아 명맥 베트남
크메르 상좌부불교 동남아시아 명맥 크메르
말레이 수니파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보르네오 수니파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수마트라 수니파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발리 힌두교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바타크 정령신앙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다야크 정령신앙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말라가시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말라가시
필리핀 천주교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모로 수니파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자바 수니파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말루쿠 수니파 동남아시아 명맥 말레이
타이 상좌부불교 동남아시아 명맥 타이
상좌부불교 동남아시아 명맥 크메르
크무 정령신앙 동남아시아 명맥 크메르
라오 상좌부불교 동남아시아 명맥 타이
상좌부불교 동남아시아 명맥 타이
버마 상좌부불교 동남아시아 명맥 버마
카친 정령신앙 동남아시아 명맥 버마
카렌 상좌부불교 동남아시아 명맥 버마
일본 대승불교 동아시아 명맥 일본
만주 대승불교 북아시아 명맥 만주
유교 사상 동아시아 명맥 한 · 중국 파일:빅3_상품_아편.png
한국 유교 사상 동아시아 명맥 한국
아이누 정령신앙 북아시아 명맥 아이누
객가 대승불교 동아시아 명맥 한 · 중국
정령신앙 동아시아 명맥 몽 야오
대승불교 동아시아 명맥 한 · 중국
정령신앙 동아시아 명맥 타이
정령신앙 동아시아 명맥 티베트
대승불교 동아시아 명맥 한 · 중국
폴리네시아 정령신앙 오세아니아 원주민 명맥 폴리네시아
하와이 개신교 오세아니아 원주민 명맥 폴리네시아
멜라네시아 정령신앙 오세아니아 원주민 명맥 폴리네시아
미크로네시아 정령신앙 오세아니아 원주민 명맥 폴리네시아
마오리 정령신앙 오세아니아 원주민 명맥 폴리네시아
애버리진 정령신앙 오세아니아 원주민 명맥 애버리진
사포텍 천주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마야 천주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나우아 천주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타라스카 천주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케추아 천주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과라니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아이마라 천주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아마존 원주민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파타고니아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구아히로 천주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투피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메티스 천주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 프랑스
다코타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체로키 개신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무스코기 개신교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푸에블로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이누이트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크리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나바호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애서배스카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살리시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네즈퍼스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코만치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알곤킨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이로쿼이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카도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파이우트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호카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아파치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오오드함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북아메리카
미스텍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무이스카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미스키토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메소아메리카 원주민
카리브 원주민 정령신앙 아메리카 원주민 명맥 남아메리카
양키 개신교 유럽 명맥 영국
딕시 개신교 유럽 명맥 영국
영국계 캐나다 개신교 유럽 명맥 영국
프랑스계 캐나다 천주교 유럽 명맥 프랑스
케이준 천주교 유럽 명맥 프랑스
멕시코 천주교 유럽 명맥 스페인
중앙아메리카 천주교 유럽 명맥 스페인
카리브 천주교 유럽 명맥 스페인
북안데스 천주교 유럽 명맥 스페인
남안데스 천주교 유럽 명맥 스페인
아르헨티나 천주교 유럽 명맥 스페인
브라질 천주교 유럽 명맥 포르투갈
아프리카계 미국 개신교 아프리카 명맥 영국
아프리카계 카리브 개신교 아프리카 명맥 영국
아프리카계 카리브 천주교 아프리카 명맥 스페인
아프리카계 브라질 천주교 아프리카 명맥 포르투갈
아프리카계 앤틸리스 천주교 아프리카 명맥 프랑스
아칸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밤바라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바사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디울라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에도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에웨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풀라니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하라틴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하우사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이비비오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이보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키시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크루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만데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마우레즈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모시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세누포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송하이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티브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투아레그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월로프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요루바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서아프리카
콩고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 반투
바귀르미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 반투
카누리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루바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 반투
룬다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 반투
몽고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 반투
사라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테다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적도 반투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 반투
플루비아 반투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중앙아프리카 · 반투
나일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암하라 동방 정교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에티오피아
아파르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에티오피아
아잔데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바간다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반투
베자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딩카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키쿠유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반투
루오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마사이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누어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누바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오로모 동방 정교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에티오피아
루안다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반투
룬디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시다마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에티오피아
소말리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아랍
수단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아랍
수쿠마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반투
스와힐리 수니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반투
티그라이 동방 정교회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에티오피아
우니암웨지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반투
호수 반투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동아프리카 · 반투
체와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헤레로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코이산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룸웨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마쿠아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응구니니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오빔분두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세나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쇼나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소토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통가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츠와나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호사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야오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줄루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카방고 반투 정령신앙 아프리카 명맥 남아프리카 · 반투

4. 종교

종교의 경우 1개 이상(대부분 1개)의 특성을 가지며, 기본적으로 문화에 비해 종류가 매우 적다. 개신교, 천주교,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가 모두 기독교 특성을 공유하고 수니파, 시아파 무슬림 특성을 공유하는 식이다. 3종류의 불교 계열 종교는 모두 불교와 동방 계통 특성을 둘 다 가지는데, 교회와 국가 법률은 시민권 법률만큼 세분화되지 않아서 신앙의 자유를 찍으면 1개만 공유해도 다 수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불교 특성은 아무 의미가 없다.[9]

Victoria 3/법률의 교회와 국가 법에 따라 어느 범위까지의 종교가 수용되고 차별될지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벨기에가 신앙의 자유 법안을 택했다면 국교인 천주교와 기독교 특성을 공유하는 개신교,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는 차별받지 않으나 기독교 계열이 아닌 수니파, 대승불교 같은 종교는 차별받는다.

문화와 다르게 종교에는 집착은 없으나 금기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수니파와 시아파는 술, 포도주 금기가 있고 힌두교는 고기 금기가 있다. 또한 게임 시작 시점에 특정 종교를 주로 믿는 문화권은 해당 종교의 금기를 문화 금기로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즉 이슬람권의 모든 문화는 술과 포도주 금기, 힌두권의 모든 문화는 고기 금기가 있다고 보면 된다.[10]

무신론의 경우 게임 시작 시점에는 존재하지 않으나 어떤 국가가 국가 무신론주의를 제정하면 인구의 일부가 즉시 개종되며 이후 타 종교인들이 무신론으로 개종한다. 즉 종교가 없는 상태라기보다는 무신론이라는 별개 분류의 종교에 가까우며, 구현 방식이 너무 비현실적이라 차라리 국가 무신론주의를 없애고 기술 발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무신론이 등장하는 것이 낫겠다는 의견이 많다.

1.7버전 이후에는 유교 사상이 추가되었다.

4.1. 종교 목록

종교 목록
종교 특성 집착 금기
천주교 기독교인
개신교 기독교인
동방정교회 기독교인
오리엔트 정교회 기독교인
수니파 무슬림 파일:빅3_상품_술.png 파일:빅3_상품_포도주.png
시아파 무슬림 파일:빅3_상품_술.png 파일:빅3_상품_포도주.png
유대교 유대교
대승불교 불교 · 동방 계통
겔룩파 불교 · 동방 계통
상좌부불교 불교 · 동방 계통
힌두교 동방 계통 파일:빅3_상품_고기.png
유교 사상 동방 계통
신도 동방 계통
시크교 동방 계통
정령신앙 정령신앙
무신론 -


[툴팁] 인게임 툴팁상으로는 나오지 않는 데이터상 정보다. [툴팁] [툴팁] [툴팁] [5] 영원한 독재자가 가지는 독재 유토피아 전용 이념도 다문화를 지지한다. [6]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그렇다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 [7] 일반 특성이 2개인 문화는 보통 이런식으로 문화권이 겹치는 지역의 문화이다. [8] 다만 예외적으로 유대 계열 문화는 특이하게 본토가 존재하지 않는다. [9] 불교와 동방 계통을 아예 분리할 경우 불교와 유교 사상이 혼재하는 동아시아 국가들은 완전 분리를 찍지 않는 이상 인구의 상당수가 차별당해서 너무 어려워지기 때문에 불교를 동방 계통에 통합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10] 예를 들어 미국으로 이주한 베두인 문화 팝이 개신교로 개종했더라도 여전히 술과 포도주는 소비하지 않는다. 오스만에게 정복당한 루마니아 문화 팝은 원래 술과 포도주를 소비했으나 수니파로 개종했다면 술과 포도주를 소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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