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낳대의 팀에 대한 내용은
2020 AMD 자낳대 시즌 2
문서
참고하십시오.
|
|||||
컨테이너 | 비디오 | 오디오 | |||
무손실 | 음악 | 겸용 | 음성 | ||
Ogg | Theora | FLAC | Vorbis | Opus | Speex |
비디오 코덱 및 포맷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a2bbf4,#2a4480>코 덱 |
<colbgcolor=#cbd8f5,#2b395a> | MPEG-1 · MPEG-2 Part 2(H.262) · MPEG-4 Part.2 ( DivX · Xvid) · H.261 · H.263 · H.264 · H.265 · H.266 |
기타 | WMV · Theora · VP8 · VP9 · AV1 · Apple ProRes · Bink · GoPro CineForm · Motion JPEG | ||
컨테이너(확장자) | ASF · AVI · BIK · FLV · MKV · MOV · MP4 · MPEG · Ogg · SKM · TS · WebM · WMV |
관련 틀: 그래픽 · 오디오 · 비디오 |
1. 개요
Xiph.Org 재단에서 개발하고 있는 오픈소스 컨테이너 포맷이다.2. 특징
확장자는 .ogg, .ogv, .oga(오디오전용), .ogx, .spx, .opus, .flac 등이 있다.본래 Ogg라 하면 음악 코덱인 Vorbis가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동영상이나 자막 포맷 등 여러 가지 포맷이 존재한다. Ogg는 이 모든 것의 껍질에 해당하는 컨테이너 포맷이다.
원래는 Vorbis 빼면 듣보잡에 가까웠지만, HTML5가 이 Ogg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면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될 거라 예상되었던 포맷이다. 오디오의 경우 FLAC을 제외하면 수요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으며[1] 비디오의 경우 후속 코덱인 VP8, VP9, AV1으로 대체되며 역시 수요가 줄고 있다.
Xiph.Org에서 제작한 FLAC 코덱도 유명하지만, 확장자로서 Ogg보단 flac를 많이 쓴다. Speex 코덱 또한 많이 쓰이지만, 얜 일반적인 음원에 쓰이는 코덱이 아니라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낮다.
특정 기업에서 특허권을 행사중이라 상업용으로 활용할 때 로열티를 지불해야 했던 MP3[2]와는 달리, Ogg포맷(맥락상 Vorbis 코덱)은 오픈 소스에 자유 소프트웨어라 마치 소프트웨어의 저작권이 없는 것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때는 이 사항이 'Ogg 파일로 된 음악은 공짜 내지는 저작권이 없다'는 식으로 왜곡되어 잘못 퍼져서, "저작권이 없는 ogg로 올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Ogg로 인코딩된 음악을 업로드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으며, 강제정모가 개최되기도 했다. 확장자가 무료 배포 가능한 자유소프트웨어 포맷이라고 해도 일단 그 음악 자체의 저작권이 죽는 건 아니니까 주의하는 게 좋다. 박스(ogg)가 공짜, 포장방법(Vorbis)이 공짜라고 해서 그 내용물(노래)까지 공짜가 되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3]
3. 지원 코덱 종류
- 오디오
- 손실 압축 포맷
- Vorbis
- Speex - 음성통화용도의 포맷으로, 알게 모르게 많이 쓰이는 코덱. 대표적으로 Xbox 360의 음성 채팅, iPhone의 Siri에 쓰인다. 아래 항목의 Opus 코덱은 이 Speex를 대체하기 위하여 나온 것.
- CELT - 2007년에 개발된 코덱. Opus의 전신이다.
-
Opus - 2012년에 개발된 코덱. 확장자는 .ogg와 .opus를 쓸 수 있다. Xiph.Org을 포함한 오픈소스 그룹,
마이크로소프트,
브로드컴,
구글,
모질라재단 등등에서 공동제작한
오픈소스 코덱이다. 본래
스카이프 같은 인터넷 전화나 화상회의 등에서 쓰이는 G.7xx나 Speex 코덱을 대체[4]하는 용도였는데
AAC와
Vorbis 뺨 때릴 만한 음질을 자랑하는 괴물이 되었다. 스테레오 기준 최대 512kb/s의 비트레이트를 자랑하여 음악감상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2013년 6월부터 ffmpeg에서 인코딩이 가능하며, 음악재생 프로그램은 foobar2000이 지원을 하고, 동영상 코덱팩인 Lavfilter나 K-lite codec pack, 다음 팟플레이어 역시 지원한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지원하며 .opus가 아닌 .ogg로 해줘야 재생된다. 소개(한글) - 무손실 압축 포맷
- 무손실 무압축 포맷
- OggPCM
- 비디오
- 손실 압축 포맷
- Theora - HTML5에서 구글과 모질라 재단이 밀고 있던 Ogg에 들어가는 코덱이다. 하지만 다른 더 성능이 좋은 코덱들에 밀려 사실상 사장되었다.
- Tarkin
- Dirac - Theora의 후속 코덱이었지만 Daala로 대체되었다.
- Daala - VP10, Thor와 함께 AV1에 통합되었다.
- 무손실 압축 포맷
- OGGUVS
- 기타
- CMML
- Writ
- OggKate
4. 경쟁 컨테이너 종류
- mp4 - 가장 범용적인 ISO 표준 컨테이너.
- mkv - 널리 사용되는 컨테이너 중 하나로서, 코덱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코덱을 담을 수 있게 하기위해 개발된 범용 컨테이너.
- webm - mkv에서 확장된, 구글이 밀어주는 컨테이너.[5]
[1]
음악용 기준 게임 분야 제외
Vorbis의 점유율이 줄어드는 만큼
Opus의 수요가 늘지 않고 있다. 음성용은 그나마
Speex가 대부분 Opus로 대체되고 있다.
[2]
2017년 특허가 만료되었다. 즉, 이 문단은 2017년 이전 있었던 해프닝을 이야기한다.
[3]
박스(mp3)가 유료, 포장방법(mpeg1 part3)이 유료, 그 내용물(노래)이 유료였다가 대략 2018년 이전에 박스와 포장방법 특허가 하나 둘 만료되어 무료가 되었으나, 내용물은 여전히 유료이고 몇십년이 지나야 저작권이 소멸된다.
[4]
64kb/s 이하의 저 비트레이트에서 쓰인다.
[5]
이거 때문에 ogg 미래는 그리 밝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