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8:51:31

NVIDIA/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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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CPU 개발 소송 사건
2.1. 램버스 vs NVIDIA
3. 드라이버 치팅 사건
3.1. '원조' 드라이버 치팅 사건
4. 노트북 컴퓨터 GPU 불량 사건5. 결함 은폐의혹 소송사건6.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AMD GPU 배척의혹 사건7. ForceWare v196.75 버그 사건8. PhysX 블러킹 사건9. Hardware Secrets 블랙리스트 등재 사건10. 3DMark 사용 금지 권장 사건11. NVIDIA GeForce Experience 오류 문제12. 소스 공개에 폐쇄적13. 리마킹 GPU 파동14. GeForce GTX 970 메모리 사태15. 마이크로스터터링 폭로 사건16. DX12 데모 게임 AotS의 Oxide 압력 행사17. 멜트다운-스펙터 보안 취약점18. 지포스 파트너 프로그램(GPP) 논란19. 2000번대 그래픽카드 사망 이슈20. Hardware Unboxed 블랙리스트 등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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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반도체 회사 NVIDIA의 논란과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시장에서의 독점에 가까운 위치(경쟁자 AMD와 격차가 너무 커서 견제가 힘들다.)에 기인한 가격질에 소비자들의 원성이 크다.

2. CPU 개발 소송 사건

인텔이 CPU에 그래픽 칩셋을 넣으며 그래픽 시장을 넘보기 시작했고, 심지어 오랜만에 외장 그래픽 카드, 코드네임 라라비의 개발을 진행하여 고성능 게이밍과 GPGPU 시장에 발을 들이려는 행보를 시작했다.[1] 이것이 고까웠는지 결국 인텔을 깠다. NVIDIA의 황 회장은 인텔의 차세대 제품들은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는 게 아니라 그냥 트랜지스터만 더 때려박는 짓거리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그러나 당사의 제품군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닌 것 같다
다만, 인텔의 저런 행보를 경계한 것 자체는 현명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이러한 인텔의 그래픽 및 연산 시장 진출은 실제로 이후 NVIDIA에게 지속적으로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역대 GPU 점유율 통계들을 돌아보면 전체 시장을 다 따졌을 땐 인텔이 넘사벽 1위가 된 지가 이미 아득한 옛날이고, 특히 게이머 통계라고 봐야 되는 스팀에서조차 무시 못할 점유율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PC용 랜카드나 사운드 카드처럼 내장이 다 말려 죽이고 외장형 카드는 매니아 틈새시장이 될 거라는 설레발예측도 나오고 있는 편. 심지어 16년도 현재 NVIDIA 그래픽 카드 판매 실적은 5~10년전에 비해 훨씬 고가 제품 위주로 바뀌었는데 이게 인텔 내장 때문에 저가 카드 시장 자체가 말라버려서... 대신에 고가 제품을 잘 팔아서 실적 자체는 나아졌다. 라라비도 그냥 취소되어 죽은 게 아니라, GPGPU에 대항하는 고성능 연산기 개념만큼은 이후 나이트 페리 개발로 이어져서 ' 제온 파이'란 브랜드로 실제로 출시되었다. 실제로 NVIDIA가 GPGPU를 통해 진출한 슈퍼컴퓨터 등 고성능 연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중이다.(그런데 결국 NVIDIA가 이긴 모양이다. #)
그리고 위에도 서술했듯이 CPU를 생산, 판매하는 것을 준비 중이나 인텔이 라이센스를 막아버린 탓에 인텔과 열심히 싸우는 중. 인텔에서는 함 만들어봐 그 대신 우리 특허 침해하면 박살낼 거야 이런 식으로 말을 했다. 결국 엔비디아 쪽에서는 x86 기반 CPU를 생산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왔고, 결국 GPGPU로 방향을 선회한 듯 하다. 재미있는 건 이렇게 싸우는 중에도 인텔 칩셋에 SLI를 장착하는 것을 위해 인텔에게 공물을 바쳤다는 소문이 있다는 점이다.
2015년 기점으로 인텔이 G-Sync가 아닌 VESA의 적응형 싱크(Adaptive Sync)를 선택한 이유가 이런 NVIDIA에 대한 악감정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AMD가 밀고 있는 그 프리싱크이다. VESA는 이를 무료로 공개했지만, AMD는 프리싱크라는 이름으로 바꿔 부르기 위해 라이센스 비용을 내고 있다. 사실 적응형 싱크 자체는 AMD가 개발한 기술이라 자사 기술을 라이센스 비용을 내고 있는 웃기는 상황인데, 여기엔 AMD 나름의 사정이 있다. 예전에 AMD도 스트림 등 자사 독자규격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CUDA 등 NVIDIA의 넘사벽 독자규격에 참패하여 OpenCL로 완전히 전향했고, 결국 그런 상황에서도 N당에 태클걸고 경쟁을 유지하기 위해 자사주도 기술들을 거의 모두 표준화 무료 공개로 추진하고 있다. 적응형 싱크도 이게 성공해서 관련 표준화 기구인 VESA가 받아들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 만큼은 AMD가 독점할 수 있는 형태로 쓰고 싶었던 최후의 한점 독점 욕심점이 '자사 기술을 자기 마음대로 부르기 위해 남의 허락을 받는' 웃기는 모양새를 만든 것. 물론 오픈소스인 파폭도 로고와 이름만큼은 독점권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일도 있는 만큼, AMD가 유별나서 생긴 일은 아니다.

2.1. 램버스 vs NVIDIA

램버스가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당했다며 NVIDIA에게 소송을 제기했으나 NVIDIA가 이기는 것으로 끝났다. 그러나 램버스는 이에 불복하여 상고신청을 냄으로서 결국 이 싸움의 승리자는 수임료 수입 대박 터진 변호사(가 되었다.

3. 드라이버 치팅 사건

NVIDIA 그래픽카드 통합 드라이버 소프트웨어인 포스웨어가 벤치마크 프로그램 3D Mark의 코어 파일을 덮어쓴다는 사실이 공개되고 랭킹 시스템에서 PhysX가 밴먹으면서 신용을 잃었다. 사실 3DMark는 공식적으로 NVIDIA의 GPU 가속 PhysX를 지원한 적이 없다. 유일하게 지원한 PhysX는 NVIDIA에 인수되기 전 Aegia의 PhysX 전용 카드들 뿐이었다. 게다가 Alienware M17x 노트북 컴퓨터에 장착된 GeForce GTX 280M SLi가 AMD의 Mobile Radeon HD4870 CrossFire보다 좋다고 광고했지만 카탈리스트의 버전이 구형임이 뽀록나면서 역시 욕을 먹는 중. 거의 1년넘게 차이 나는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비교가 됐던 제품은 ASUS의 W90 제품으로 앞서 말한 AMD의 Mobile Radeon HD4870 CrossFire가 장착된 시스템이다. 'eTeknix.com' 사이트는 NVIDIA가 벤치마크에서 Asus W90은 1년 이상 된 드라이버를 사용한 반면, 자사의 제품은 최신 드라이버를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Asus W90은 Intel Q9000 제품을 가지고 테스트한 반면, Alienware M17x는 이보다 약간 더 빠른 Intel Q9300 CPU 제품으로 테스트했다.

3.1. '원조' 드라이버 치팅 사건

사실 위 사건은 이 사건에 비하면 매우 약과이다. 2002~3년도 일이라 2023년 현재 검색해도 당시 글이 잘 안 나오는 데다가 리그베다 위키의 처음 이름인 엔하위키보다도 훨씬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일이라 (비교적 최근인 상기된 사건에 비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뿐. 당시 사건을 요약하자면, 특정 지포스 드라이버에서 3DMark 점수가 대폭 올랐는데, 3DMark의 개발자용 특정 버전으로 카메라 시점을 돌려보니 그래픽이 와장창 깨지더라는 것. 벤치마크의 변인 통제를 위해 항상 같은 장면만 보여 주는 것을 악용, 카메라에 안 나오는 부분은 렌더링을 몽땅 생략하는 치트를 한 것. NVIDIA는 새로운 최적화이며, 그래픽이 깨진 건 그저 버그라고 우겼고, 3DMark의 개발사인 매드 어니언[2]사를 압박하여 공식적으로는 승복 시켰지만, 이후에 퓨처마크(매드 어니언)가 부린 땡깡 때문에 협박 등으로 억지로 승복시킨 것이라는 의혹(18번째 댓글 참조)이 따라다녔었다.
치팅 드라이버가 최적화가 맞다고 승복한 직후, 어느 날부터 3DMark 점수를 올려서 비교하는 공식 랭킹 시스템에 조작된 드라이버로 잘못된 점수가 올라오는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공식 승인 드라이버를 제외하곤 무조건 붉은색 경고 메시지를 추가했다. 그리고 ATI는 물론 당시 이미 3D 게이밍 카드로는 극소수 사용자로 전락한 Matrox나 SiS Xabre 드라이버도 공식 업데이트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승인해주면서, NVIDIA 지포스 드라이버만 한동안 무조건 승인을 거부하여 붉은색 경고 메시지 없이 랭킹 등록을 하려면 치팅 논란 이전 마지막 버전인 구 버전 드라이버를 써야만 했다. 그리고 최대 피해자는 트윅 드라이버 + 3D Mark 애호가들. 공식 드라이버가 아니라 승인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 붉은색 경고 메시지를 봐야 했다.
당시 이 사건의 여파가 얼마나 대단했느냐면, 실행 파일 이름을 기준으로 개별 프로파일을 적용하는 최적화가 당연시 된 이후에도 벤치마크 프로그램에는 적용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 되었으며, 치트 여부를 검사하기 위해 실행 파일 이름을 이상하게 바꾸고 실행해서 성능과 그래픽 품질이 바뀌는지 살펴보는 관행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심지어 ATI는 치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카탈리스트에 이 기능이 발견되었다는 이유만으로도 공개 사과하고 해당 기능을 삭제한 적도 있다! 그것도 사건의 발단이 된 3D Mark에 대한 최적화여서 그런 점도 있었지만. 그 와중에 까탈리스트 F.E.A.R. 프로파일을 잘못 넣었는지 실행 파일의 이름을 바꾸면 오히려 성능이 오르는 문제로 성능 떨어뜨리는 역치트(?) 망신을 사기도 했다. - 품질 차이는 발견된 바 없다고 한다. 뭐, 이제는 세월이 흘러 스마트폰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너도나도 AnTuTu나 GeekBench 등을 타게팅한 치팅질을 해대면서 흐지부지 되었긴 하다.

4. 노트북 컴퓨터 GPU 불량 사건

발열이 심해 팬이 심하게 돌아가서 배터리 소모가 심하고, 쿨러 과부하로 꺼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 원인은 노트북 컴퓨터용 GPU 칩은 재료 불량, 데스크탑 컴퓨터용 GPU 칩은 납땜 불량. 그리하여 땜납의 교체를 발표했지만 기존 땜납을 사용한 제품들을 리콜하거나 하진 않고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땜납 변경 제품과 함께 유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로 인해 제품의 불량이라는 이유로 이번 분기에 1억 5천만에서 2억 달러의 배상금을 물게 되었고, AMD의 Radeon HD4800 시리즈에 밀려버려서 주식이 폭락한 데 이어 노트북 컴퓨터용 GPU에 대해서 불량 가능성을 시인하게 되자 이로 인해서 주식이 폭락하여 30억 달러 규모의 주식 손해가 있었으며, 그 이후로도 회복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HP Dell, 그리고 애플 노트북 사용자들이 NVIDIA에 소송을 걸었다. NVIDIA의 노트북용 그래픽 칩셋을 사용한 제품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NVIDIA는 부정하고 있지만 각 제조 회사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래픽 칩셋이 일으키는 문제가 맞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각 회사들(특히 DELL)이 GeForce 제품군을 하나둘 줄이고 있다. 한동안 Radeon 제품을 써오다가 8000 시리즈 이후로 NVIDIA로 넘어갔던 애플도 다시 AMD(ATi)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2010년 8월 발매되었던 새 매킨토시 컴퓨터들이 전부 AMD의 GPU를 장착했다고...하지만 AMD조차도 6000번대에서 냉납 현상이 자주 발생하자 2011년형도 리콜. 다시 케플러 GPU로 넘어가게 했다.

5. 결함 은폐의혹 소송사건

NVIDIA의 투자자/주주들이 미국의 법률 회사인 "샤로브 스톤 보너 & 로코"를 통해서 NVIDIA를 사기죄 혐의로 소송을 제기해 버렸다고 한다. 이들은 NVIDIA가 이미 예전부터 자신들의 GPU의 땜납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알고 있었으나 사건이 크게 터지기 전까지 쉬쉬하며 주주들에게 은폐해 왔었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쳤으니 NVIDIA에게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한다.

6.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AMD GPU 배척의혹 사건

NVIDIA에서 제작을 지원해던 게임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에서 의도적으로 AMD 제품의 AA(안티 앨리어싱)기능을 막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AMD 제품에서 AA가 안 걸리는데, 이걸 한 AMD 개발자가 그래픽카드의 IDC를 AMD에서 알 수 없는 제품으로 바꾸자 AA가 제대로 걸렸다고 하는 글이 올라왔다. 당연히 치사한 짓이라는 욕을 많이 먹었다.
그런데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을 제작한 락스테디 스튜디오 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사의 게임에 AA를 테스팅하기 위해 NVIDIA와 AMD 양측에 기술 지원을 요구했는데 NVIDIA는 기술진까지 파견해서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해준 반면 AMD는 '우리는 잘 모르겠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하세요' 라는 식의 태도로 기술 지원을 거부한 것.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AA 기술이 모든 오브젝트에 대해 AA를 먹이는 게 아니고 일정한 시야 거리 내의 대상만 AA 처리를 하는 고급 기술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검증된 NVIDIA의 AA 기능만 게임상에 추가했음이 밝혀지며 고질적인 ATI의 게임 지원에 대한 냉담한 태도가 구설수에 오르며 역풍을 맞기도 했다.

7. ForceWare v196.75 버그 사건

기사 설명본 링크 2010년 3월 2일에 공식 드라이버로 업데이트 된 ForceWare v196.75에서 스타크래프트 2를 실행할 경우, 그래픽 코어를 과열시켜, 끝내 그래픽카드를 손상시키는 사건이 일어났다( C9?). 이러한 문제로 인해 해외에서 몇몇 유저가 카드가 손상되는 일이 발생, 3월 6일에 NVIDIA는 드라이버의 문제점을 시인하고 ForceWare v196.21로 공식 드라이버를 내렸다.
간혹 블까들이 이 사건에서 다른 건 쏙 빼고 스타크래프트 2만 가지고 블리자드를 까는데, 이건 명백히 NVIDIA 중대 과실이다. 그 외에는 원가 절감을 일삼은 일부 그래픽카드 제조사들. 모 언론사에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스2 자체의 문제인 마냥 과장 기사를 내보내 스2의 이미지에 꽤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8. PhysX 블러킹 사건

PhysX는 쓰고 싶은데 GeForce가 Radeon에 비해 너무 비싸다든가 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하던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듀얼 그래픽 카드 장착을 지원하는 보드에 Radeon 그래픽 카드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PhysX를 지원하는 저렴한 GeForce 그래픽 카드를 서브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Radeon으로 일반 3D작업을 하면서도 GeForce로 PhysX 연산을 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 NVIDIA는 자사의 카드가 PhysX 구동용으로 전락(?)하거나, 비교적 비싼 상위 제품군이 팔리지 않는 게 맘에 안 들었는지 GeForce는 Radeon과 같이 사용하는 환경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보장할 수 없다면서 ForceWare가 Radeon 등의 타사 그래픽카드를 감지할 경우 PhysX를 블러킹하고 역중력 효과(게임 시작 후 몇 초쯤 지나면 그래픽 개체들이 하늘로 솟구친다), 프레임 저하 현상이 일어나게 하는 사건을 저지른다. 나중에는 기술적 문제로 Radeon과 PhysX를 혼용할 경우 PhysX를 지원할 수 없다고 했다가 또 ForceWare v257.15 베타에서는 이 블러킹이 없어졌는데 이게 버그였다고 한다.
이 사건에서 가장 웃긴 점은, 그래픽카드 혼용을 하드웨어적으로 지원하는 Lucid(루시드)의 Hydra 칩과 이것이 장착된 메인보드에 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는 점. 물론 엔비디아보다 더 뛰어난 굇수들은 많기에 위에 서술한 블러킹 해제 패치가 있었다. PhysX 항목 참고

9. Hardware Secrets 블랙리스트 등재 사건

Hardware Secrets라는 블로그 웹사이트에서 올린 리뷰에 CUDA나 PhysX에 대한 내용이 없다고 NVIDIA에서 불평했지만 Hardware Secrets는 '그런 기술들이 일반 사용자들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기술이라 뺀 것이고 다시 리뷰할 생각은 없다.'고 하자 열폭한 NVIDIA가 Hardware Secrets를 블랙리스트에 올려버리는 삽질 자행. 덕분에 Hardware Secrets는 제품 발표회 입장 금지, 엔지니어링 샘플 공급등의 지원이 중단되었다. 그런데 더 웃긴 것은 앞서 말한 그 리뷰에 쓰인 샘플도 NVIDIA에서 지원해준 게 아니라 Hardware Secrets에서 직접 구한 것. #1
여기에 N까로 유명한 Charlie Demerjian도 블랙리스트 선정조건에 대한 내부문서를 올리면서 파장이 커졌고, #2 결국 NVIDIA에서 해명하길, "자기들은 블랙리스트 같은 건 안 만들고 그저 몇 개의 선택된 미디어들에게만 지원을 한다.". 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지는 끝내 밝히지 않았다. #3

10. 3DMark 사용 금지 권장 사건

유명한 그래픽카드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3DMark에서 PhysX를 사용하지 않는 것에 빡친 불만을 품은 NVIDIA는 파트너 관계인 회사들에게 3DMark를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기사 1 기사 1 설명본 기사 2 기사 2 설명본
그런데 이 사건 이전에 NVIDIA는 앞서 말한 치팅 드라이버 사건에서 3DMark를 자사의 GPU에 유리하게 조작했다가 뽀록났던 전력이 있다. 어이구 참

11. NVIDIA GeForce Experience 오류 문제

업데이트를 시킬 때마다 툭하면 오류가 나서 새롭게 드라이버를 깔아야 한다. 이는 다운받아 놓고선 설치가 안되는 경우라고 봐야 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알림 영역 및 아이콘에서 NVIDIA 드라이버 제어창을 보면 알림안림이라고 해놨다.맞춤법 좀 지키지?[3]

12. 소스 공개에 폐쇄적

전술했듯이 NVIDIA는 리눅스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대해서 빌 게이츠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만큼이나 불친절한 걸로 악명이 높다. 문제는 테그라 칩셋을 만들어 안드로이드 및 임베디드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면서도 영업 기밀이라면서 서드파티 개발자를 넘어 고객사에게까지 예외없이 드라이버 관련 소스를 일체 공개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것. 그래서 어떤 회사 테그라 칩을 탑재한 폰을 내놓으면서 그 싹수를 눈치채고는 아예 처음부터 직접 커널을 만들어 쓰는 위엄을 보여 줬고, 또 다른 회사도 안드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커널을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짓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테그라 기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측 요구 커널 버전이 올라가기만 하면 커스텀 펌웨어 제작이 막혀버린다. 이에 리눅스의 아버지인 리누스 토르발스가 칩만 디룩디룩 만든다면서 결정타를 날렸는데, 동영상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NVIDIA 옵티머스 기능이 들어간 노트북이 Ubuntu에선 작동이 잘 안된다고 호소하고, 리누스 토르발스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위와 같은 점을 설명하고서는...
... And NVIDIA has been the single worst company we've ever dealt with.
... 그리고 NVIDIA는 저희가 취급해 온 회사 중 가장 나쁜 회사였습니다.
So, NVIDIA, fuck you
그러니까 엔비디아는 엿이나 드세요
물론 엔비디아만 나쁜 회사가 아니라고 했다. 단 최고로 나쁘다곤 했다

2022년부터 리눅스에서의 Fermi 이하 그래픽카드의 공식 드라이버 지원을 중단해버렸다.

그리고 Wayland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리눅스 사용자에게 바가지로 욕을 먹고 있다.

13. 리마킹 GPU 파동

이건 NVIDIA가 의도한 문제는 아니지만 일부 그래픽 카드 제조사/유통업체에 의해 이전 세대의 GPU를 신형 GPU인 양 둔갑하여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와 판매자/유통업체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주로 중저가형 모델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리네임과는 다르게 주로 CUDA 코어 수가 레퍼런스보다 현저하게 적다던가 DirectX 지원을 제대로 못한다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예를 들어 GTX 650은 DirectX 11을 지원하는데 10.1까지만 지원하는 경우.)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출처 : 케이벤치) 1, 2, 3, 4, 5 가능하면 NVIDIA 공식 파트너사에서 유통하는 제품을 구입하도록 하고, 자신의 그래픽카드가 리마킹 제품인지 확인하려면 NVIDIA 제어판->도움말->시스템 정보를 눌러서 나오는 정보와 NVIDIA 사이트에 나와있는 레퍼런스 사양과 비교해서 레퍼런스 사양보다 현저하게 떨어져 있는 지 확인해보면 된다. 특히 CUDA 코어 수와 Direct3D API지원은 꼭 확인해 볼 것. 만약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면 리마킹 GPU 확정. 2018년에는 GTX1050도 리마킹했으나 엔비디아가 예측했는지 리마킹 제품을 사용시 블루스크린을 띄어버렸다.우연의 일치일지도 또한 GPU-Z에서도 2.11버전부터 리마킹 GPU인 경우 그래픽카드 이름 앞에 [FAKE]라 붙으며 로고 그림이 나오는 부분에 느낌표 그림으로 표시하고 있다.

14. GeForce GTX 970 메모리 사태

애초에 이것은 엄연한 사기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자.
보드나라 기사 링크 참고. 결국엔 GeForce GTX 970 허위광고로 인해 미국에서 집단소송당했다. 보드나라 기사

15. 마이크로스터터링 폭로 사건

NVIDIA가 사고를 친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엿먹인 사건이지만, NVIDIA(가 주도한) 관련 사건이기도 해서 이 항목에 기술한다. 마이크로스터터링이란, 일반적으로 대체로 1초간의 평균 프레임 수치를 측정하여 보여 주는 초당 프레임 측정으로는 감지할 수 없는 순간적인 프레임 지연()을 말한다. 이는 주로 멀티 GPU 환경인 SLI 등에서 잘 발생하기에 멀티 GPU 문제로만 알고 있는 사람도 있으나, 싱글 GPU 환경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사실 라데온이 싱글카드에서도 마이크로스터터링이 잘 생긴다는 의혹은 진작부터 있었으나 엔당빠의 부실한 어그로로 오히려 역풍을 맞기 일쑤인 등 제대로 이슈화 되지 못했고, 이에 대한 AMD의 공식적인 인식도 윈도우즈 자체가 리얼타임 OS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는 둥 '우리탓은 아니야'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NVIDIA는 Frame Capture Analysis Tool (FCAT)이라는 전용 장비를 개발하여 조용히 자사의 마이크로스터터링(주로 SLI에서)을 개선하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었다. FCAT의 영어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프레임 자체를 별도의 PC에서 영상 녹화해서 사후 분석함으로써 정밀도를 높였다. 결국 빼도 박도 못할 증거들을 터트렸고, AMD는 그제서야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개선을 위해 독립적인 팀까지 만드는 노력 중(세번째 댓글 참조)이라고 하는 등 NVIDIA에 제대로 당했다는 걸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카탈리스트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Frame Pacing을 두 차례에 결쳐서 도입한 결과 현재 싱글 GPU의 마이크로스터터링은 거의 완전하게 해결되었다. AMD는 이것을 1년간 연구 개발하며 만들어왔고 그 중에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은 NVIDIA의 도움도 받았다고 한다. 22번째 댓글 참조. Phase 1에서 기본적인 지원은 모두 되었고, Phase 2는 주로 4~6개 모니터를 쓰는 Eyefinity 환경에서의 Frame Pacing 지원에 주력했다.
다만 멀티 GPU는 이후에도 싱글 GPU << SLI << CF(크로스파이어) 식으로 완벽하지 못한 것은 양사 모두에게 남겨진 숙제. 특히 Frame Pacing에도 불구하고 CF가 SLi보다 떨어지는 문제는, 13년도 후반까지만 해도 확실히 입증되는 상대열위가 남아 있었다. 다만, 그 이후에도 꾸준히 개선 노력을 하여 15년도쯤 부터는 그냥 게임 타이틀에 따라서 갈리는 수준인 듯. 저 차이가 주로 드라이버를 추가적으로 개선한 것인지 GCN 1.2의 아키텍처 개선으로 인한 차이인지는 불명. 추가로 3way/4way 이상의 환경에서의 마이크로스터터링 개선 정도는 아직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다. 단일 카드, 많아야 2way까지가 절대다수인 환경을 고려해 볼 때, 대체적으론 큰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 GPU의 평균 프레임 벤치는 곧이곧대로 믿을 게 못 된다는 점(SLI도 싱글 GPU와 비교하면 여전히 떨어진다)에서의 마이크로스터터링 문제는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FCAT은 게임을 구동할 PC와 영상을 녹화할 PC를 별도로 구축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비싸고, 측정에 걸리는 절차도 복잡하여 시간도 오래 걸리는 등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전문 벤치 사이트에서도 사용에 난색을 표할 정도라 비교적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비슷한 분석을 할 수 있는 percentile tool (프레임 렌더링 시간 백분위 그래프)도 개발/공개하여 활용하고 있다. 또한 FCAT의 정확도를 맹신하면 안 된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16. DX12 데모 게임 AotS의 Oxide 압력 행사

출처1 출처2
AotS 게임 벤치마크의 특정 기능을 비활성화해 AMD보다 높은 프레임이 측정되게 하려고 했다.지들은 3D Mark가 PhysX 사용 안하니깐 쓰지 말라며 징징거린 놈들이면서 이 특정 기능이란 비동기 셰이더. AMD가 DX12에서 갖는 이점인 비동기 셰이더를 비활성화 시켜 벤치마크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했지만, Oxide가 이를 트위터에 폭로했다. 게임 출시 당시 AMD의 R9 390X와 GTX 980을 비교한 영상을 보자. #
파일:aots_amd_vs_nvidia.jpg
왼쪽 AMD 쪽 영상의 광원 효과가 훨씬 화려한 것을 볼 수 있고 다시 말하면 NVIDIA에서 특정 그래픽 디테일을 삭제해서 프레임을 올린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일개 게임 제작사가 엔비디아에 거스를 수는 없어 관련 디테일을 모두 삭제하는 것으로 대응해야 했다. 현재는 패치되어 어느 카드에서 실행해도 오른쪽처럼 보이도록 다운그레이드된 상태다.
단, 분석글과 그 댓글에서 토론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AotS + AMD 카드에서 비동기 셰이더를 비활성화 하라고 압력을 넣었다는 직접적인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다. 핵심만 보고 싶다면 16번째와 18번째 댓글을 정독해보자. 정황 상 AMD 카드에서도 비활성화 하라고 압력을 넣은 옵션이 비동기 셰이더가 아니라 MSAA라고 해도 정황은 모두 일치한다. 고로 더 구체적인 폭로가 나오지 않는 한 진실은 저 너머에 다만 NVIDIA가 AotS의 최적화 관련해서 제작사와 마찰을 빚은 것과, 비동기 셰이더 관련 이슈가 있는 것은 쉴드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특히 비동기 셰이더의 문제점은 NVIDIA 900 시리즈 + DX12 환경에서 기능 체크를 하면 비동기 셰이더를 지원한다는 값이 반환되는데 정작 비동기 셰이더를 쓰면 성능이 떨어지는 점으로, 이 때문에 현 NVIDIA의 HW 구조적 한계로 제대로된 비동기 셰이더 지원이 불가능 하다거나, NVIDIA 드라이버의 비동기 셰이더 지원 자체가 아직 미완성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터졌다. 결국 이후에 드라이버 차원에서 비동기 셰이더를 못 쓰도록 막아버렸다. [4] 심지어는 16년 3월에는 파스칼도 마찬가지 아니냐는 루머까지 터진 상황. 그리고 이것은 파스칼 아키텍처가 비동기 연산 중에서 프리엠션만 지원하고 비동기 셰이더는 지원하지 않음으로서 확정되었다. 비동기 연산=비동기 셰이더는 아니다. 전자 안에 비동기 셰이더가 포함된다.

17. 멜트다운-스펙터 보안 취약점

닌텐도 스위치에 쓰인 AP에 심각한 하드웨어적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8. 지포스 파트너 프로그램(GPP) 논란

2018년 1월 엔비디아 측은 지포스 파트너 프로그램(GPP)이라는 제조사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면 기술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협력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칩셋 지원 우선 순위에 배당시켜주되 (결국 참여하지 않으면 칩셋을 공급받지 못할 거라는 우회적인 압박이다), 그 대신 경쟁사인 AMD의 제품을 같은 라인업으로 출시 할 수 없도록 하는 조건을 달았다. 다시 말해 ASUS의 ‘ROG (Republic Of Gamers)’ 등의 게이밍 브랜드는 오로지 엔비디아 제품에서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이에 따라 ASUS는 AREZ, MSI는 MECH2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AMD 그래픽카드 전용으로 급히 런칭했다. 기가바이트는 AORUS와 Gaming 이름을 붙여 외장 GPU를 팔고 있었으나 AMD RX580을 넣은 외장 GPU에서는 두 명칭을 다 빼게 된다. 소비자들의 항의에는 '이건 게이밍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서 뺐습니다'라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이미 Gaming 브랜드로 RX580을 팔고 있었다) 둘러댔다. 이쯤되면 소비자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밖에 없다.

이후 AMD와 일부 하드웨어 매체가 GPP의 문제점을 공론화하면서 파장이 커졌고 델과 HP는 공식적으로 위법이라고 불참을 선언했으며, 변호사 사무실에서 소송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고 각국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독점 지위 남용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시작한다고 하자, 결국 5월 4일자로 엔비디아는 자기들은 선량한 의도였는데 잘못된 소문이 돌았다고 둘러대면서 GPP를 철회하게 된다. 관련기사 철회는 되었다지만 엔비디아가 뭘 원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준 셈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협력사들이 알아서 기게 되어서, 2019년 상반기까지도 MSI는 Gaming 라인, 기가바이트는 AORUS 라인 등 최상위 브랜드를 엔비디아 카드에만 사용하고, ASUS만 ROG 라인을 AMD에도 사용했다. 2019년 하반기 AMD의 RX 5700 시리즈 이후부터는 MSI와 기가바이트도 같은 게이밍 브랜드 라인업으로 AMD 카드를 출시하기 시작했으나, 아래와 같이 RGB를 간소화하고 매력없는 평범한 디자인을 쓰는 방법으로 차별하고 있다.[5]
파일:msi_gigabyte_design.jpg

19. 2000번대 그래픽카드 사망 이슈

일명 읒증. 2018년 10월 들어 레딧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 제기되는 논란으로, RTX 라인업 그래픽카드가 이전 세대 카드 대비 높은 확률로 화면에 이상한 기호가 가득 나오는 초기불량을 다수 겪은 사건이다. 불량률 자체는 감소했지만 2019년 7월 발매한 수퍼 카드에서도 동일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0. Hardware Unboxed 블랙리스트 등재 사건

2020년 12월 11일, 유명 하드웨어 리뷰 채널인 Hardware Unboxed가 트위터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엔비디아가 자신들을 신제품 리뷰 샘플 제공 리스트에서 밴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사건이 시작되었다. 사건의 발단이 된 메일[6]에 따르면 Hardware Unboxed에서 레이트레이싱 성능이 아니라 레스터라이제이션 성능에 집중해서 리뷰했다는 이유로 리뷰 샘플 제공 리스트에서 제거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메일을 보낸 엔비디아 글로벌 PR 담당은 '편집 방향을 바꾼다면' 이를 재고할수도 있다며 사실상 대놓고 갑질과 압박을 가했다.

이는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Gamers Nexus, JayzTwoCents 등 많은 하드웨어 리뷰어들이 Hardware Unboxed를 향한 지지를 표했다. 특히 테크 리뷰어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Linus Tech Tips의 메인 출연자이자 주인인 라이너스 세바스찬이 주기적으로 하는 WAN Show에서 이 사건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엔비디아를 향해 고수위의 비판을 쏟아내었다. 라이너스가 이 사건을 언급하게 되자 모든 여론이 Hardware Unboxed를 지지하는 쪽으로 쏠렸다.

여론이 급격하게 변하자 엔비디아는 결국 자신들의 행동을 철회했고, Hardware Unboxed는 지지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로 인해서 엔비디아는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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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라라비는 경쟁력의 부재로 개발이 취소되었다. [2] 직역하면 미친 양파, 이후에 퓨처마크로 개명하며, 2014년 UL에 인수된 뒤 2018년 UL 벤치마크가 되었다. [3] 1.8.1버전 이후로 해결되었다. [4] 출처 6번째 댓글 참조 [5] 하지만 AMD RX6000 라인업 출시 이후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은 AMD와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대부분을 같은 라인업으로 디자인까지 거의 동일하게 출시했다. 다만, NVIDIA와 AMD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제조사중 차별없이 동일한 라인업을 선보인건 ASUS가 유일하고, ASUS는 애초부터 라인업의 구성에 있어 엔비디아의 눈치를 보며 라데온을 다른 제조사들처럼 유별나게 차별하지않았다. 기존의 행보를 그대로 걸었을뿐인 ASUS를 제외하면 지포스와 동일한 등급의 라인업(Suprim X)을 구성하지않은 MSI, GIGABYTE의 경우 아예 대놓고 RTX 3080과 3090의 디자인을 활용하지않고 한 등급 아래인 3060Ti와 3070의 디자인을 AMD의 최상위 그래픽카드인 6900XT Aorus 그래픽카드에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이전 세대들 처럼 노골적이진 않지만, 위 서술처럼 아예 동일하게 라인업을 구성해 출시하진않았다. [6] Hi Steve, We've reached a critical juncture in the adoption of ray tracing and it has gained industry-wide support from top titles, developers, game engines, APIs, consoles and GPUs. As you know Nvidia is all in for ray tracing. RT is important and core to the future of gaming, but it's also one part of our focused R&D efforts on revolutionizing video games and creating a better experience for gamers. This philosphy is also reflected in developing technologies such as DLSS, reflex and broadcast that offer immense value to customers who are purchasing a GPU. They don't get free GPUs, they work hard for their money, and they keep their GPUs from multiple years. Despite all this progress, your GPU reviews and recomendations have continued to focus singularly on rasterization performance and you have largely discounted all of the other technologies we offer gamers. It is very clear from your community commentary that you do not see things the same way that we, gamers, and the rest of the industry do. Our founder's editions boards and other Nvidia products are being allocated to media outlets that recognize the changing landscape of gaming and the features that are important to gamers and anyone buying a GPU today. Be it for gaming, content creation, or studio and streaming.Hardware Unboxed should continue to work with our add-in card partners to secure GPUs to review. Of course you will still have access to obtain pre-release drivers and press materials, that won't change. We are open to revisiting this in the future should your editorial direction change. Brian Dell Rizzo Director of Global PR, Ge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