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31 17:05:28

Mar. 7th/여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Mar. 7th
1. 개요2. 목록
2.1. 게임 내
2.1.1. 떡밥
2.2. 게임 외
2.2.1. 프로모션 일러스트

1. 개요

Mar. 7th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목록

2.1. 게임 내

파일:붕스타_폰케이스_Mar.7th.jpg
스마트폰 폰케이스
  • 스마트폰 폰케이스는 화려한 형광색. 폰을 들여다 볼 때 손에 낀 장갑이 묘하게 이질적이라 손에 텍스쳐 오류가 난 줄 아는 사람도 있다.
  • 한국어판/영어판 이름은 마치 세븐스라고 읽는다. 중국어판은 '싼위에치', 일본어판은 '미츠키 나노카'. 모두 공통적으로 '3월 7일'을 이름으로 쓰고 있는 것은 동일하다. 다만 다른 언어판과는 달리 한국어판에서는 영어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본래 뜻보다는 외국 이름스러운 느낌이 더 강하다. 대신 표기 또한 영어로 표현함으로서 본래 의미 또한 강조를 준 편이다. 이 이름은 당연하게도 본명이 아니며, Mar. 7th 또한 스스로의 본명을 기억하지 못한다.
  • 마치 세븐스라고 부르기 번거롭기 때문에 한국 팬덤에서는 생일과 이름이 3월 7일인 걸 감안해 삼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첫 지역인 벨로보그의 최종보스전 이후 방금 어머니를 여의고 슬퍼하는 브로냐 옆에서 매우 태연하고 밝은 목소리로 "이걸로 한 건 해결!"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졸지에 사이코패스 이미지가 붙었다. 물론 실제로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그저 생각이 조금 모자라기에 실언이 많은 것. 천성은 선하기에[1] 개척자가 공격적인 언행이나 헛소리를 하면 정색을 하거나 지적을 하곤 한다.
    • 다만 페이몬 등의 '주인공의 의도적인 놀림/헛소리 등에 태클을 거는 경우'와 달리, 자신이 먼저 헛소리와 드립의 중간 정도 되는 말을 던져 놓고 주인공이 동의해 주면 이상한 소리 한다며 면박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잦아 이러한 캐릭터성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유저들도 있다. 선택지를 고르는 유저 입장에선 Mar. 7th에게 호의적인 반응을 해 주기 위해 동조해 준 것인데 이를 한심하게 보거나 헛소리 하지 말라는 투의 대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지는 점.

      이는 주인공뿐만 아니라 벨로보그 첫 입장당시 자신들이 벨로보그의 역사에 대한 질문을 던져놓고는 이를 설명하는 게파드에게 왜 저딴 걸 늘어놓고 있냐고 의문을 표하는 대본 등에서도 드러나는 문제로, 비단 한국어 유저뿐만 아니라 초반 파트를 플레이한 해외 유저나 방송인들도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후 나부 스토리 에필로그에서 스포일러의 장례를 치르는 와중에 부장품으로 나온 활을 튕겨보며 '와 이건 내 거야?'라는 소리를 하여 벨로보그 최종장 이상의 언행을 보여주었다.[2] [3]
  • 은하열차에 있는 방에 들어가면 소녀감성틱한 방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한 사진 벽이 있는데 스토리를 얼마나 진행했냐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하는 사진 종류도 다르다. 다만 단항의 악몽 속에 등장하는 블레이드 등 찍을 수 있을 리가 없는 사진도 여럿 있어서 떡밥으로 여겨진다. 플레이어인 개척자조차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당황해 한다.[4] 컴퓨터의 경우 스타피스 컴퍼니의 자체 OS라는 설정이며, 유달리 정품임을 강조한다.
  • 본인이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미소녀라고(...) 칭하는 대사도 있는 데 반해 노골적인 외모 설명 및 설정은 없다. 그래서 팬덤에서는 미인이라기보단 자기애 넘치는 십대 소녀 정도로 생각되고 있으며, 소개글에서 공식적으로 미인이라고 언급하는 카프카나 경원과는 대비되는 부분. 다만 나찰 동행임무 중 웰트의 "마치 세븐스처럼 귀여운 소녀도 다른 차원에서는 악인이 될 수 있다."라는 언급이나 페나코니에서 시오반이 "귀여운 아가씨"[5]라고 언급하는 걸 볼때 공식 설정으로도 미소녀 자체는 맞는 모양.
  • 붕괴3rd Reburn: II 콘셉 단편에서 캐롤에게 은방울 꽃을 준 여성이 나오는데 해당 여성의 눈과 머리색이 Mar.7th와 똑같이 생겼으며 중일 성우까지 같다. 해당 컨셉 영상의 설정이 완전히 폐기된게 아니면 이 여성과의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을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정보로 볼때 해당 단편은 스타레일 이후 시간대로 추측되고 있으나, 웰트의 대사[6]로 인해 시간대를 알수 없게 되어버렸다. 5성 삼칠이냐는 말도 있는데, 실제로 5성 삼칠이로 추측되는 '아일린'이란 이름의 캐릭터 모델링이 유출되면서 반쯤 사실이 되어버렸다.
  • 개척자가 엉뚱한 선택지를 고르면 페이몬마냥 태클을 거는 츳코미 캐릭터가 된다. 해당 선택지를 고른 직후에 개척자의 뒤쪽에서 들쭉날쭉 변하는 삼칠이의 표정도 소소한 볼거리다.
  • 캐릭터 음성을 보면 개척자 합류 전에는 Mar. 7th가 열차 내의 막내였던 걸로 추측된다. 야릴로-Ⅵ 개척 임무 중 선택지에 따라 자신의 나이가 수백 년이라고 하는데, 곧장 단항에게 '너 같이 생긴 장수종은 본 적이 없다'고 태클을 받는 걸 보면 아마 얼어있던 시간을 포함해 수백 살인 것으로 보인다.
  • 본인 왈로 눈이 굉장히 좋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평범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시각보다 훨씬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동물의 말을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대충 감으로 때려맞추는 게 아니라 통역사처럼 그대로 통역한다. 선주 나부에서 강아지인 '경청'이 짖는 모습을 옆에서 몇 번이나 통역한 적이 있다. 엄밀히 말해 경청은 기계 강아지에 가깝지만, 평범한 강아지이자 폼폼의 경쟁자인 페피의 말도 어느 정도 알아먹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2.1.1. 떡밥

  •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와 깊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추측할 만한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작중에서 특히 '기억'에 대해 강조되는 캐릭터이다.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데다[7] 기억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망각'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망각 역시 후리가 관장하는 영역 중 하나이다.
    • 기억의 에이언즈는 특수한 얼음과 관계가 깊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Mar. 7th를 봉인한 육상빙 역시 마찬가지로 특수한 얼음 결정으로 묘사된다. 심지어 자신을 봉인한 육상빙을 자신이 직접 사용하기까지 한다.
    • 배점 피스톨로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단 다섯 뿐인 인물. Mar. 7th 이외에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캐릭터들이 특정 에이언즈의 사도일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기 때문에[8] 마찬가지로 측정 불가 판정을 받은 Mar. 7th 역시 어떤 에이언즈[9]의 사도일 가능성이 크다.
    • Mar. 7th의 동행 임무의 이름이 전반적 회상인데 이는 시뮬레이션 우주의 기억 운명의 길 메아리 음률 중 하나인 전반적 회상과 표기가 완전히 같다.[10]
    • Mar. 7th 본인의 동행 임무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Mar. 7th가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것을 누군가가 끈질기게 방해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후리를 따르는 「기억의 정원」 소속「메신저」이다. 동행 임무에서 등장해 Mar. 7th에게 이미 지나간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건 그녀에게 아무 의미가 없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만이 중요하다고 일러준다. 또한 「기억의 정원」을 믿어달라고 하며, Mar. 7th가 육상빙에 갇힌 채 은하열차 일행에게 발견된 시점 이전보다 오래된 기억은 그녀에게 좋을 것 하나 없다며 조언하곤 궁관진에서 쫓아내버렸다. 이로 인해 Mar. 7th는 자신이 기억의 정원 소속이었거나 후리가 자신의 기억을 지운 게 아니냐고 의심하지만, 부현의 말에 따르면 Mar. 7th 기억을 봉인한건 후리가 아닌 다른 존재일지도 모르며, 메신저가 개입한 건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그녀가 다치는 걸 막기 위해서였을 거라고 말해준다.[11] 따라서 Mar. 7th 본인이 기억의 정원 소속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어떤 식으로든 후리와 엮여있는 건 사실로 드러난 셈.
    •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의 사도인 블랙 스완의 상호작용 대사에도 Mar. 7th가 있다. 마찬가지로 상호작용 대사가 있는 개척자는 PV에서도 인게임 내에서도 접점이 많았지만 Mar. 7th는 딱 1번, 그것도 은하열차의 주인인 히메코를 포함한 열차팀이랑 같이 만난게 전부인데, 그런 상황에서 후리와 연관이 있다고 추측되는 Mar. 7th와의 상호작용 대사가 있는건 매우 수상하다.
  •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들이 전부 정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스토리 작가 역시 어느 정도 의도하고 던지는 것으로 보이며,[12] 이 때문에 Mar. 7th가 가진 본래의 힘이 진실을 간파하거나 미래를 예지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다음은 Mar. 7th가 무의식적으로 던진 대사들이 실제 사실이었던 경우들이다.
    • 야릴로 VI 스토리에서 브로냐와 대치할 때 단항에게 "야 단항, 어서 숨겨진 힘 좀 꺼내봐!"라고 말했는데, 단항은 실제로 숨겨진 힘을 보유하고 있었다.
    • 선주 나부에 처음 진입하는 상황에서, "공포 영화를 보면 항상 이런 상황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흑막이라구"라고 말했었는데, 정말로 그 때 처음 만났던 정운이 나부 스토리의 최종 흑막이었다.
    • 나찰의 동행 임무에서 Mar. 7th의 주도로 나찰이 스텔라론을 거래하던 상황을 아무렇게나 지어내며 역할극을 했었는데, 경류 동행 임무를 클리어한 뒤에 나찰을 획득했을 경우 지형사의 대호가 문자 메시지로 Mar. 7th와 웰트 씨의 추리가 맞았다며 보상을 보내준다.
    • 페나코니에서 처음 진입했을 때 개척자와 대화하면서 "가족끼리 반목하고 패가망신하거나, 누군가는 생을 마감하거나, 온통 피바다가 되는 클리셰가 이어질지도 몰라"라는 대사를 했는데, 정말로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렇게 되었다.[13]
    • 로빈과 반디의 살해 사건이 터진 이후, Mar. 7th는 개척자에게 "이 모든 건 질 나쁜 장난이고, 로빈 씨가 어디선가 멀쩡히 살아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말을 남겼는데, 2.2 버전에서 이 역시 사실로 밝혀졌다.
    • 페나코니 스토리 2막에서 개척자가 혼자 다니면서 위기에 처하거나 배신을 당하는 것을 보고 "개척자가 또 배신 당할까봐 걱정돼요. 더 이상 당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는데, 페나코니 스토리 2막은 개척자가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 페나코니 스토리 최종 보스전에서 최종 보스를 상대할 때 눈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 것 같다는 말을 하는데, 이 시점에서 은하열차 일행은 정말로 최종 보스가 펼친 꿈세계에 갇혀있는 상태였다.

2.2. 게임 외

  • 주인공이 처음 지급받는 캐릭터이고 세계관 전반의 설명을 해주며, 활 캐릭터라는 점에서 전작 엠버를 떠올리게 하지만 스토리적으로는 엠버보다 비중이 훨씬 높다. 엠버와 달리 주인공의 꾸준한 동행자이자 만담을 자주 나눈다는 점에서 인게임 역할은 페이몬에 가깝다. 실제로 엠버는 프롤로그인 몬드의 장 클리어 시점에서는 비중이 없어지고 주인공과도 작별한데 반해 Mar. 7th는 주인공과 계속 동행을 해나가며 게임 아이콘에도 배정받았다.[14]

    따라서 게임 외적으로도 붕괴 시리즈의 키아나, 원신의 페이몬처럼 본작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캐릭터다. 그리고 만담 전담 탱커인 점도
  • 위에서 언급했듯 같은 회사의 게임 원신 엠버와 공통점이 많은 캐릭터이다.
    • 주인공의 첫 합류 동료이며 밝은 성격으로 게임 시점에서 갓 모험을 시작한 주인공을 보조해주는 조력자 포지션.
    • 사용하는 무기가 활.
    • 아군 보호에 특화된 전투 스킬과 상반되는 속성[15]
    • 궁극기는 다량의 화살을 한번에 발사하는 화살비형 스킬
    • 스킬 구조상의 문제와 인플레로 인하여 주류픽에선 성능적으로 도태됨.
  • 붕괴3rd 엘리시아와도 매우 닮았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엘리시아의 딸, 엘리시아의 도플갱어로 묘사되기도 한다.[16]
    • 둘 다 분홍색 머리에 매우 쾌활한 성격을 지녔고, 밝은 면모 뒤에는 어두운 면을 숨기고 있다는 점.
    • 같은 얼음속성을 가진 점.
    • 얼음 속성에 떡밥이 있는 것이 유사한 점.[17]
    • 둘 다 전용무기인 활을 사용한다는 점도 닮았다.
    • Mar.7th, 율엘리의 2D 일러스트 구도도 비슷하다.
    • 둘 다 과거의 기억과 관련[18]되어 있다.
  • 빙하 속에 잠들어 있다가 깨어났고, 특수한 능력을 다룰 수 있으며 트러블 메이커 성향을 가진 점 때문에 둘리같다는 말도 있다. 심지어 Mar. 7th와 둘리 모두 얼음 행성을 모험하는 스토리까지 있다.[19]
  • 게임이 페르소나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만큼 페르소나 3의 타케바 유카리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 활을 사용하며 유틸기를 달고 나온 보조계 캐릭터에 스토리 초반부터 합류하는 캐릭터라는 점이 비슷하나, 유카리는 바람 속성이라 디버퍼로는 쓸 수 없고, 회복기는 있지만 자체 탱킹 능력은 빈약한 대신 보조 딜러로 쓰일 수 있을 정도로 딜이 센 편.
  • 또한 얼음에서 깨어나 기억을 잃은 채 주인공과 여행하는 명랑한 소녀라는 점에선 레이브의 히로인 엘리와도 비슷하다.
  • 캐릭터의 전체적인 색상 디자인이 원신의 가챠 재화인 원석과 동일한 색상이라 아예 원석 모에화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 1.2 업데이트를 통해 개척자 단항 모두 무언가에 몸이 관통당한 것을 계기로 강화되는 연출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삼칠이가 찔릴 차례라는 드립이 흥하였다. #1 #2
  • 성능에 문제가 많다 보니 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을 받고 있다. 스타레일의 마스코트인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앞으로 스토리에서도 계속 등장하겠지만, 어느 정도 캐릭풀이 확보된 유저들의 경우에는 도저히 사용할 만한 구석이 없어 매력적인 캐릭터성과 반대로 캐릭창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여러 커뮤니티를 보면 5성 이격캐가 나오길 바라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인게임 외에서 단항과 엮이는 것과 별개로 인게임 내에선 단항과 단독으로 그리 엮인 적이 없는 반면에, 의외로 단독 이벤트가 많았던 개척자에게는 꼽주는 모습이 훨씬 많아 유저들에게 음해를 당하기도 한다. 사실 개척자에게도 일명 히로인무빙스러운 대사를 많이 쳤으며 정상적인 선택지를 선택할 경우엔 전혀 꼽을 주지 않고 괴상한 선택지를 누르면 그때 진지하게도 아닌 개그성 핀잔인 것이다. 정운 유품이 자기꺼 아니냐고 개꿀잼개그를 치긴 했지만 이 외에도 에테르 배틀 삼칠이의 마지막 대사나 동행임무 중 삼칠이의 기억 속에서 개척자를 많이 의지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개척 임무 3장 2막에서 꿈 세계에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개척자를 가장 많이 찾고 걱정한 것도 삼칠이다.
  • 열차 차장인 폼폼을 귀여워하거나, 새로운 의상을 갈아입혀서[20] 사진을 찍는 모습도 종종 보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폼폼은 싫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미 익숙한 듯 체념한 모습을 보여준다.
  • 스타레일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출시됐는데, 24개의 이모티콘 중 8개가 마치 세븐스의 이모티콘이다. 아무래도 대놓고 마스코트로 밀어주려는 모양.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개인용 사인이 있다.
  • 2.1 특별 방송에서 개발진이 질의응답을 할 때 Mar. 7th의 각성에 관한 질문도 받았는데, 이때 2024년 내에 Mar. 7th만의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라고 답했다. 개척자의 운명의 길 전환 시스템과는 다른, Mar. 7th가 추억을 남김에 따라 강해지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 단항에 이어 스타레일 캐릭터 중에선 두번째로 넨도르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2.2.1. 프로모션 일러스트

파일:붕스타_카운트다운1.jpg
카운트다운 D-1
  • 정식 오픈 전 오픈 기념 카운트다운 D-1일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
파일:붕스타_발렌타인_Mar.7th.jpg
발렌타인 축전
  • 정식 오픈 전 발렌타이 데이 기념 일러스트에 등장했다. # 여캐 셋 중 가장 수수한 초콜릿 모양을 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21]
파일:스타레일_KFC.png
KFC 콜라보레이션
  • 중국 KFC와 스타레일 콜라보레이션으로 단항과 함께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했다.
파일:스타레일_은하미식가이드.jpg
은하 미식 가이드
  • 전세계에 진행된 은하 미식 가이드 이벤트로 단항과 함께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했다.
파일:삼칠이_생일_1주년.jpg
오늘은 특별한 날!
개척자, 그거 알아?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기념할 만한 날이지! 이 몸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날이라고!
그건 바로—— 이 몸이 은하열차에 탑승한 날이야!
축하할만하지 않아?
맞다! 이 몸을 위해 예쁜 사진을 찍는 거 잊으면 안 돼! 알겠지~
  • 2024년 3월 7일에는 스타레일에서 유일하게 생일이 밝혀져 있는 캐릭터답게[22]생일 축전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23]

[1] 예를 들면, 나부로 가달라는 카프카의 요구에 자긴 카프카가 하라는 대로 하기 싫으니 같이 반대표 던지자고 했었던 일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투표에서는 찬성표를 던져, 졸지에 낚이게 된 개척자가 정색하자 우리가 안 가면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될 테니 가는 게 도리 같았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 [2] 본인은 분위기가 무거워서 환기하려고 농담을 한 거라고 말했지만, 당연하게도 이게 장례식에서 할 소리가 맞냐는 반응이 많다. [3] 허나 당시의 상황을 보면 이해 못 할 일은 아니었다. 당시의 상황은 이렇다. 고인은 죽기 전, 친하게 지내던 지인들에게 선물해주기 위해 여러 물건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그녀가 보관하던 선물들은 유품이 되어버렸고, 그녀의 유품 속에서 개척자와 마치 세븐스가 그녀가 미처 건네주지 못하게 된 선물들을 발견한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마치 세븐스와 개척자는 이 선물들의 주인을 찾아가 고인 대신 전해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 이제 거의 끝나가는 와중에 유품 속에서 마치 세븐스의 주무기인 을 발견한 것. 그렇기에 마치 세븐스는 '혹시 이건 내 선물인가?' 하고 지레짐작하여 물었던 것이었다. 철없는 행동이긴 하지만 마치 세븐스의 어린 캐릭터성을 감안하면 이해 못 할 행동은 아니며, 이내 그 활의 주인을 알자 깔끔하게 포기했다. [4] 다만 아예 마치 세븐스가 현장 자체에 없었던 경원, 연경과 블레이드의 만남 컷신 역시 사진첩에 있는 걸 볼 때 단순히 게임적 허용일 가능성이 높다. [5] 자기보고 귀엽다고 얘기해준걸 두고 엄청 좋아하는걸 보면 평소에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인정받는걸 좋아하는 듯 하다. [6] 관람 칸에서 웰트와 대화하면 "과거의 적들은 이미 전부, 쓰러뜨렸다."면서 과거를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7] 전술했듯, Mar. 7th는 스스로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8] 경원 - 란의 사도로 확정된 천궁의 7대 장군의 일원. / 나찰 - 좀 이질적인 풍요의 에이언즈의 축복을 받은 존재. / 삼포 - 아하의 사도인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가면의 우인' 소속. 누스의 사도인 헤르타나 후리의 사도인 블랙 스완은 측정 불가 판정을 받지 않았지만, 헤르타는 본체가 아닌 인형이고, 블랙 스완은 육체를 버린 밈의 형태라 그렇다고 하면 설명된다. 그리고 아케론은 확실하게 스토리에서 사도임이 밝혀진다. [9] 현재 유력한 에이언즈는 기억의 에이언즈 후리다. [10] 중국 원문: 全面回憶 / 한국어 번역: 전반적 회상 / 영문 번역: Total Recall. 양쪽 모두 동일하다. [11] 굳이 과거의 기억으로 다치는 것을 막는다는 묘사로 보아, Mar. 7th의 과거는 매우 좋지 못했던 듯 보인다. [12] 후술할 '단항의 숨겨진 힘' 관련은 아예 은하 탐구 생활 음월군 편에서 Mar. 7th가 "저는 단항이 숨겨진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걸 진작 간파했다구요!"라고 자뻑하는 대사를 넣어서 제작진 역시 의도하고 넣었음이 기정사실로 드러났다. [13] 선데이와 갤러거로 대표되는 참나무 가문과 사냥개 가문의 대립, 반디, 로빈, 명화대공, 어벤츄린의 사망. [14] 붕괴 시리즈의 실행 아이콘은 쭉 키아나 카스라나였지만 현재 기준으로 키아나가 없는 스타레일은 예외적으로 Mar. 7th다. [15] 엠버는 불 속성 활 캐릭터 도발 기능이 있는 인형 소환, 마치 세븐스는 얼음 속성 활 캐릭터에 아군에게 직접적인 실드 부여. [16] 참고로 엘리시아 일판 성우는 본작에서 연경을 맡고 있다. [17] 특히나 엘리시아는 붕괴능으로 형성한 수정, Mar.7th는 육상빙이라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둘 다 평범한 빙결능력이 아니라는 점도 유사하다. [18] 엘리시아는 과거의 낙원, 삼칠이는 기억의 정원 [19] 둘리의 경우는 극장판인 얼음별 대모험. [20] Mar. 7th방 거울 주변에는 폼폼의 전용 의상이 나열되어 있다. [21] 나머지 2명은 청작과 서벌인데 각각 마작패 모양과 기타 피크 모양이다. [22] 스타레일 세계관에서는 클리포트가 짧으면 몇년 길면 몇백년 단위로 앰버기원을 내려치는 주기가 불분명해서 모든 플블캐들의 생일이 있다고 해도 그날이 언제 올지도 알 수 없기에 없다고 생각해야 훨씬 더 편하다. 삼칠이도 열차에 합류한 날을 자신의 생일로 두고 있기에 생일은 큰 의미가 없는 셈. 그와별개로 모든 플레이어(개척자)의 생일은 공식에서 각 행성을 모티브한 케이크와 함께 메시지를 보내주며 축하해준다. [23] 여담으로 내미는 손들은 각자, 폼폼(왼쪽), 단항(오른쪽) 그리고 개척자(상단)인데 개척자의 경우 카일루스와 스텔레의 손이 섞여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50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50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