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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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가요대제전의 2006년 이후 역사를 정리한 문서.2. 목록
2.1. 2006년
'2006 대한민국 가요대제전'이라는 제목으로 시상식 없이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되었다. MC는 김성주와 김제동. 아이돌은 동방신기, SS501, BIGBANG, SUPER JUNIOR 등 2세대 신인들이 주로 등장한 가운데 이미자의 무대와 MC들이 함께 한 김광석 헌정 공연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많이 배치되었다.2.2. 2007년
2007 MBC 가요대제전 | |
편성 | 12월 31일 (월) 밤 9시 55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6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연출 | 권석 |
진행 |
일산
무한도전 팀[1],
윤은혜임진각
김인석,
서현진
|
출연자 |
일산
박진영,
양파,
백지영,
이수영,
장윤정,
휘성,
서인영,
SG워너비,
이루,
씨야,
BIGBANG[2],
원더걸스임진각
윤하,
FTISLAND
|
일산 드림센터 준공 이후 첫 생방송이며 임진각 2원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이 해부터 청백전 방식이 도입되었다.
방송 직전 SUPER JUNIOR 강인의 MBC- SBS 겹치기 출연 논란으로 MBC와 SM엔터테인먼트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지 않았다. 이때문에 SUPER JUNIOR,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등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KBS 1TV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출연했다. 박진영과 원더걸스의 ' Tell Me' 합동 공연, BIGBANG과 원더걸스의 그리스 특별 공연이 회자되며 훗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가 결별한 노홍철과 장윤정이 한 무대에 서기도 했다.
2.3. 2008년
2008 MBC 가요대제전 | |
편성 | 12월 31일 (수) 밤 9시 55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6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연출 | 서창만 |
진행 |
일산
김구라,
윤종신,
유세윤,
김민정임진각
김성주,
붐
|
출연자 |
일산
송대관,
태진아,
박진영[3],
김종국,
비,
장윤정,
쥬얼리,
MC몽,
박현빈,
BIGBANG,
원더걸스,
손담비,
소녀시대,
2AM임진각
SG워너비,
브라운아이드걸스,
SHINee,
2PM
|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이 해결되면서 전년보다 많은 가수들이 출연했다. 제59회 NHK 홍백가합전 출연과 겹치며 불참한 동방신기와 이효리를 제외한 거의 모든 2008년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1박 2일 일정 문제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던 MC몽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직전 MBC 노조의 파업으로 정상 진행이 불투명했지만, 전반적으로 큰 문제 없이 무사히 진행되었다.
BIGBANG과 원더걸스는 전년도에 이어 합동 공연을 가졌다. 이번에는 둘씩 짝을 지어 각자의 히트곡을 불렀다.
2.4. 2009년
2009 MBC 가요대제전 | |
편성 | 12월 31일 (목) 밤 9시 55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6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연출 | 서창만 |
진행 |
일산
김구라,
신정환,
이보영임진각
오상진,
정가은
|
출연자 |
일산
박진영,
김태우,
백지영,
쥬얼리,
MC몽,
이승기,
SUPER JUNIOR,
브라운아이드걸스,
케이윌,
카라,
손담비,
홍진영,
소녀시대,
SHINee,
2PM,
애프터스쿨임진각
태진아, 최소리,
SG워너비,
신문희,
박현빈,
다비치,
4minute,
티아라,
f(x)
|
2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지 않았다.
지난 2년 간 BIGBANG과 원더걸스의 합동 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소녀시대와 2PM의 합동 공연이 있었다.
일정상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승기가 출연해 본인의 히트곡인 "결혼해줄래" 무대를 가졌고, 백지영과 ' 내 귀에 캔디'를 불렀다.
2.5. 2010년
2010 MBC 가요대제전 | |
편성 | 12월 31일 (금) 밤 9시 55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6 |
연출 | 박현호 |
진행 | 류시원, 유리, 티파니 |
출연자 | 송대관, 태진아, 보아, 서인영, SG워너비, 임정희, SUPER JUNIOR, 나르샤, GD&TOP, 윤하, 케이윌, 카라, FTISLAND, 손담비, 홍진영, 소녀시대, 다비치, SHINee, 2AM, 유키스, 2PM, 아이유, 애프터스쿨, 2NE1, 4minute, 슈프림팀, 티아라, f(x), 시크릿, 비스트, 레인보우, CNBLUE,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인피니트, 미쓰에이, Homme |
구제역 방역 문제 때문에 임진각 관련 행사가 취소되면서 5년만에 임진각 야외 무대 없이 일산 드림센터에서만 진행되었다.
2.6. 2011년
2011 MBC 가요대제전 | |
편성 | 12월 31일 (토) 밤 9시 50분 |
장소 |
광명 돔경륜장 일산 드림센터 ST 6 |
연출 | 박현호 |
진행 |
강소라,
이특,
이장우,
함은정 조권, 가인, 닉쿤, 빅토리아 |
출연자 | 이소라,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박상철, 동방신기, 신문희, SUPER JUNIOR, 브라운아이드걸스, 박현빈, 원더걸스, 케이윌, 카라, FTISLAND, 소녀시대, 다비치, SHINee, 유키스, 2PM, 아이유, 애프터스쿨, 4minute, 티아라, f(x), 시크릿, 엠블랙, 비스트, 레인보우, CNBLUE, 씨스타, 인피니트, 미쓰에이, G.NA, 걸스데이, 틴탑, 달샤벳, Apink, B1A4, 보이프렌드, 백청강, 권리세, 데이비드오 |
매년 밖에서 방송하는 SBS 가요대전을 따라해보려 했는지 MBC 본사 대신 광명스피돔을 메인 스테이지로 방송했는데, 장소가 바뀌어서 그런지 각종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2PM 공연 도중 풍선이 카메라를 가려버려서 정작 2PM은 거의 잡히지도 않았던 일. 안그래도 2011 MBC 방송연예대상도 사고를 크게 터뜨린 덕분에 더 욕을 먹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사고를 냈는데, 출연자와 제작진 사이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긴 유키스의 방송사고[4], 처음부터 끝까지 음향이 불안정했던 엠블랙의 음향사고[5] 등이 있었고 애프터스쿨이나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무대에서도 음향은 꾸준히 불안했다.
무대와 카메라 뿐만이 아니라 MC 체계도 문제였다. 이 날 생방송 MC는 당시 자사 예능 프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진 전원을 내세웠는데, 문제는 인원도 너무 많았고 다들 이런 고정 MC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해서 진행도 별로라는 평가가 있었다.
게다가 신인들의 합동 무대는 이미 곡이 시작했는데도 MC석을 비춘다든가 거대 소속사 그룹 무대는 엄청났던 데 비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걸그룹의 분량은 너무나 적었다. 이를테면 걸스데이의 무대 분량은 단 2분이었다.[6] 또한 SHINee가 본무대를 끝내고 신보 예고를 살짝 보여주는데, 다음 순서 걸그룹의 VCR을 내보내 SHINee 곡을 다음 걸그룹 VCR BGM으로 만드는 엄청난 사고를 저질렀다.
내용 면에서는 방송 3사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타 방송사는 아이돌 중심으로 출연자를 구성했지만, 이쪽은 박상철, 박현빈 등 트로트 가수들도 나왔고 나는 가수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가수 김범수, 박정현, 이소라가 나왔는데, 같은 날 이들이 출연한 콘서트를 녹화 중계했다. 또 이 해 대박난 티아라 멤버 은정이 이장우와 함께 무대에 출연하여 눈요기거리를 하였다. 그리고 다른 방송사보다도 세트도 멋있다는 평이 나왔고 사고가 없었던 무대들은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KNTV[7]를 통해 HD, SD 2가지 방식으로 생중계되었다.
2.7. 2012년
2012 MBC 가요대제전: The History of K-POP | |
편성 | 12월 31일 (월) 밤 8시 50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5, 6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연출 | 민철기 |
진행 |
일산
이휘재,
붐,
이준,
서현임진각
정성호,
김나영임진각 타종행사
오승훈세종시 타종행사
이재은
|
출연자 | 박진영, 쿨[8], 타이거 JK& 윤미래& Bizzy, 코요태, 박명수, 에픽하이, 동방신기, 다이나믹 듀오, SUPER JUNIOR, 가인, BIGBANG, 프라이머리, 케이윌, 카라, FTISLAND, 손담비, SHINee, 2AM, 애프터스쿨, 2NE1, 4minute, 티아라, f(x), 시크릿[9], 엠블랙, 비스트, 노지훈, CNBLUE, 황광희, 씨스타, 인피니트, 미쓰에이, 틴탑, Apink, B1A4, B.A.P, 에일리, 비투비, EXO-K, VIXX, A-JAX, 주니엘, 빅스타, 백퍼센트, 크레이지노, 이하이 |
작년과 달리 예년처럼 일산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동시에 진행하였다. 혹평받은 작년과는 달리 별 사고 없이 무난하게 진행됐다.
MBC 뉴스데스크가 8시로 옮겨가면서 해당 연도부터 시작 시간이 9시로 당겨졌다.
<K-POP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K-POP의 역사를 다루었는데, 1990년대 스타인 박진영, 쿨, 코요태 등이 출연하였다.
그동안 MBC에 자주 출연하지 않았던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 에픽하이, BIGBANG, 2NE1, 이하이)이 대거 출연하기도 했다.
당초 싸이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싸이가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준비하는 관계로 현지 인터뷰 영상과 싸이 측이 직접 찍었다는 해외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만 제공되었다.
문제는 MBC에서 마치 싸이가 미국 현지에서 가요대제전을 위해 찍어둔 녹화분이 방영될 것처럼 홍보했다. 실제로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MC들도 "싸이가 출연하니 기대하시라~." 같은 멘트를 던졌다. 결국 거의 3시간 넘게 싸이만 기다렸던 사람들은 MBC 사이트에서 욕하기 바빴다.
박명수가 가수로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다른 연말 가요제처럼 엔딩 무대는 동방신기.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과 쿨, 코요태 등의 출연, 낚시에 가까운 싸이의 출연으로 관심이 높아서인지 문자투표가 총 60만 건(27만:33만) 정도 들어왔다. 그러나 바로 다음 해인 2013년엔 20여만 건으로 줄어들었고 2014년엔 15만 건으로 2년 만에 4분의 1로 줄어들었다.
엔딩곡은 ' FESTIVAL(인생은 아름다워)'이었다.
소녀시대가 2008년 첫 출연 이후 처음으로 불참했다.
2.8. 2013년
2013 MBC 가요대제전: 지금은 K-POP 시대 | |
편성 | 12월 31일 (화) 밤 8시 50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5, 6 임진각 평화의종 |
연출 | 민철기 |
진행 |
일산
정준하,
노홍철,
클라라,
김성주,
박형식임진각 타종행사
김대호
|
출연자 | 태진아, 설운도, 인순이, 임창정, 타이거 JK& 윤미래& Bizzy, 이적, 이효리, 박현빈, 케이윌, 카라, 홍진영, 소녀시대, SHINee, 2PM, 아이유, 애프터스쿨, 4minute, 티아라, f(x), 시크릿, 비스트, 레인보우, CNBLUE,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인피니트, 미쓰에이, 걸스데이, 틴탑, 달샤벳, 블락비, Apink, B1A4, B.A.P, 에일리, 비투비, EXO, VIXX, 손진영& 박수진& 한동근, 크레용팝,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
작년과 달리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만 진행. 이 해부터 임진각 무대는 사실상 폐지되었다. 예전보다 1시간이나 더 긴 5시간이나 방송됐다.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나오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내용 면에서 괜찮았지만, 후반부에 카라의 무대를 앞두고 이번 무대가 '5인조 카라가 공식적으로 서는 마지막 무대'라는 박형식의 멘트가 문제가 되었다.[10] 실제로 니콜이 2014년 1월로 계약이 만료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번 무대가 5인조 카라의 마지막 무대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공식 발표는 없었고 소속사가 갈려도 팀 활동은 지속되는 경우도 있기에 팬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는데, 불확실한 이야기를 멤버도 아닌 제3자가 함부로 결론지어 말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경솔하고 무례한 행동이었다. 물론 이는 박형식이 아니라 대본을 쓴 작가의 책임.
결국 카라의 무대가 끝난 이후 잘못된 정보였다고 정정을 하긴 했는데[11], 그나마도 제대로 사과하는 게 아니라 농담조로 대충 웃으면서 넘어갔다. 따지고 보면 박형식도 억울하게 휘말린 셈이지만 MC들이 아무 일 아니었다는 듯이 그저 웃으며 넘어가는 방식에는 분명 문제가 있었고 결국 해당 멘트를 언급한 박형식이 덤터기를 쓴 셈. 게다가 방송 후 트위터에서도 카라 언급은 전혀 없었기에 한창 예민해진 카밀리아를 자극한 셈이 되었다.
다른 해보다 트로트 가수들이 상당히 많은 분량을 가져갔는데, 기본적으로 3~4곡 이상 불렀다. 특이점으로 태진아가 후배들을 한 팀씩 직접 이름을 불러줬는데, 비투비를 인피니트라고 부르는 방송사고를 냈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 CNBLUE가 말의 해를 맞이 해 경마공원에서 특별 무대를 가졌다.
엔딩곡은 ' 꿍따리 샤바라'.
방탄소년단이 처음 출연했다.
소녀시대가 9인체제로 참가한 마지막 가요대제전이 되었다.[12]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이 사건 때문.
2.9. 2014년
2014 MBC 가요대제전: B.I.G.I.N | |
편성 | 12월 31일 (수) 밤 8시 55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6 상암문화광장 임진각국민관광지 |
연출 | 전성호 |
진행 | 김성주, 혜리, 전현무, 소유, 이유리 |
출연자 | 태진아, 임창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정기고, 동방신기, 다이나믹 듀오, 규현, 선미, 카라[13], 홍진영, 소녀시대, 종현, 2PM, 4minute, 티아라, 시크릿, 비스트, CNBLUE, 씨스타, 인피니트, 걸스데이, 틴탑, 허각, 주영, 블락비, Apink, B1A4, Zion.T, 보이프렌드, 에일리, 비투비, EXO, 크러쉬, VIXX, 형돈이와 대준이, AOA, 방탄소년단, GOT7, 마마무, Red Velvet, 러블리즈 |
2014년에는 12월 31일 밤 8시 55분부터 4시간 30분 가량 이어졌으며 김성주, 혜리는 백팀, 전현무와 소유는 청팀으로 꾸려져 이유리[14]와 함께 진행했다. 작년과 달리 신사옥 이전으로 상암동 MBC 신사옥 야외 무대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이원 생중계를 했고 임진각에 3원으로 연결하여 타종 행사를 하였다. 문제는 상암동 신사옥 야외 무대를 스케이트장에 설치하면서 임진각 못지않은 추위가 펼쳐졌다.
무려 44팀, 170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 아티스트가 참석했고 가요계를 'B.E.G.I.N'[15]의 5가지로 정리하며 청팀이 7만 7,359표, 백팀이 7만 2,897표를 받아 대역전극으로 2년 연속 청팀이 이겼다. 음향 문제는 없었지만 MC들이 많아서인지 정신 없고 어수선한 진행과 자막 오류 등의 자잘한 방송사고가 있었다.[16][17][18]
특이사항으로 1부 마지막 순서로 신성우가 출연해 넥스트와 합동 공연을 가졌는데, 영혼기병 라젠카 OST, 전 출연진과 ' 그대에게'를 불러 신해철을 추모했다. 그밖에 2015년에 스무살이 되는 걸그룹 1996년생 멤버 3인방( Apink의 오하영, AOA의 찬미, Red Velvet의 조이)이 박지윤의 ' 성인식' 무대를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도 동방신기가 엔딩 무대 공연을 펼쳤는데, 입대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연말 가요제 마지막 공연이 되었다. 그리고 AOA가 2013년 7월 이후 오랜만에 밴드 무대를 선보였는데, 유경이 2016년 10월 15일 계약만료와 동시에 탈퇴하면서 사실상 마지막 밴드 활동이 되었다.
엔딩곡은 ' 젊은 그대'.
2.10. 2015년
자세한 내용은 2015 MBC 가요대제전: 가요대백과 문서 참고하십시오.2.11.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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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가요대제전 | |
편성 | 12월 31일 (토) 밤 8시 55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6 상암 본사 방송센터 A스튜디오 코엑스 앞 영동대로 |
기획 | 박정규 |
조연출 |
일산 채현석, 김해니코엑스 윤혜진상암 김윤집, 정의영
|
연출 |
일산 정창영코엑스 김준현, 장승민상암 조욱형
|
진행 |
일산
김성주,
윤아코엑스
김초롱
|
출연자 | AOA, Apink, B1A4, B.A.P, CNBLUE, EXID[19], EXO, GOT7, S.E.S., TWICE, VIXX, 비투비, Red Velvet,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SHINee, 신화, 씨스타, 업텐션, 여자친구, 인피니트, 태연, 태진아, 터보, 하현우, 한동근, 홍진영 |
이 해를 기점으로 로고의 글씨체가 기존의 'HY헤드라인'에서 'a컴퓨터C'[20]로 변경되었다.
2015년 상당한 호평을 얻은 김성주와 윤아가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MC로 낙점되었다. 상암동 본사, 일산 드림센터, 영동대로 특설 무대[21] 3원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당초 예정된 임진각 평화의 종 타종 행사는 전국적인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 사태로 인해 경기도와 파주시가 행사를 취소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파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2016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였던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하현우가 출연하여 ' 라젠카 세이브 어스'와 ' 하여가'를 불렀다.[22]
SES[23]와 터보가 출연하는 것을 감안한 듯 Time Slip 컨셉을 내세웠고, 영화 큐브 시리즈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청백전 대결 형식이 아닌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돌 팬들의 반응은 대부분 '조명과 카메라 모두 괜찮았다'는 반응이다. 진행도 안정적이고 깔끔하다고. 단, 음향은 전년도의 호평에 자만했는지 저음을 못 살리는 등 오락가락한 모습이었다. 이전 가요대제전에서는 음향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것과 대비되는 반응.
다만 시청률은 역대 최악급으로 나왔다. 두 연기대상과 겹친다는 점이 가장 크고[24] 솔직히 구성에 있어서는 이미 앞서 두 차례의 지상파 연말 가요 프로그램과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다만 라인업이 타 사와는 달리 중견 가수들의 출연이 많았고, 컨셉 무대들의 비중도 높았던 탓에 2016년에도 꾸준히 활동했던 러블리즈, 오마이걸, 우주소녀, 라붐, 아이오아이[25] 등의 걸그룹들과 원더걸스, 2PM[26] 등의 베테랑 아이돌 그룹들이 라인업에서 대거 제외되었다.
아쉬운 점은 가요대제전이 가면 갈수록 매번 구성이 비슷비슷해지고 있다는 점인데, 안정적으로 진행된다는 점은 좋지만 2016년은 KBS 가요대축제보다 지루했다는 평들이 늘어 2017년엔 조금 변화를 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씨스타가 이듬해 6월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하면서 마지막으로 출연한 연말 가요제가 되었고, SHINee는 종현이 2017년 12월 생을 마감하면서 5인 완전체가 출연한 마지막 가요대제전이 되었다. 그리고 인피니트는 호야의 탈퇴와 김성규를 필두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할 예정이라 당분간 보기 어려워졌다.[27]
2.12. 2017년
자세한 내용은 2017 MBC 가요대제전: THE FAN 문서 참고하십시오.2.13.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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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가요대제전: The Live | |
편성 | 12월 31일 (월) 밤 8시 45분 |
장소 |
일산 드림센터 ST 6 상암 본사 방송센터 A스튜디오 임진각 평화의종 |
기획 | 강영선 |
연출 |
일산 박창훈상암 최행호임진각 박석원
|
진행 |
일산
노홍철,
윤아,
차은우,
민호임진각
김정현,
이영은
|
출연자 |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ST 6):
Apink,
비투비,
EXO,
GOT7,
NCT DREAM,
Stray Kids,
더보이즈,
Wanna One,
WINNER,
구구단,
동방신기,
러블리즈,
Red Velvet,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바이브,
방탄소년단,
백지영,
벤,
볼빨간사춘기,
비지,
선미,
선우정아,
세븐틴,
여자친구,
윤미래,
타이거 JK,
홍진영,
환희 일산 드림센터 ST 5: TWICE[28] 상암 방송센터 A 스튜디오(사전녹화): iKON, 골든차일드, 노라조, 마마무, VIXX,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우주소녀 |
부제는 The Live[29]
MC는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가 맡았다.
임진각 생방송이 2015년 이후 3년만에 다시 부활했다. 이 때문에 임진각 유배 공연이 열릴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이런 추위에 여자 아이돌에게 핫팬츠 같은 의상을 입히면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건지 임진각 무대는 따로 하지 않고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경기도 주관 타종 행사만 김정현, 이영은 아나운서가 리포터로 파견하여 현장 중계했다.[30]
그리고 부산과 대구는 자체 타종 행사를 생중계했는데, 하필 타종 이후 TWICE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이들 지방에서는 무대가 짤리는 일이 발생했다. 그나마 대구 쪽은 무대 뒷부분이라도 나왔지만, 부산 쪽은 타종행사 중계가 끝났을 때는 이미 다음 팀인 WINNER가 나오고 있어 TWICE 무대를 시청하지 못했다.[31]
다른 방송사의 연말 가요제와 다르게 아이돌 그룹이 아닌 가수들도 많이 참여했으며, 편곡도 원곡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잘 했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참가한 그룹의 수가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 한 곡씩만 무대를 가졌다는 게 아쉬운 점이었으며, 음원 사재기 논란의 중심에 있던 바이브와 벤을 연말가요제에 섭외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생방송은 좌측에 가수석과 MC석이 있고, 중앙과 우측에 무대가 있어 두 무대를 번갈아가며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사전녹화는 중앙에 무대가 있고 그 주위를 팬들이 둘러싸는 구조로 무대가 꾸며졌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들이 부르는 노래가 바뀌어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가 아닌 H.O.T.의 '빛'을 부르면서 끝냈다. 다만 오프닝과 엔딩곡을 모두 SM엔터테인먼트의 곡으로 도배하고 중간에 스페셜 무대들까지 동방신기의 노래들로만 채워놓는 바람에 'SM 연말축제에 다른 가수들을 들러리로 세웠다'는 비판들이 많으며, 여기뿐만 아니라 앞서 방송된 SBS 가요대전과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마지막 무대를 전부 방탄소년단이 아닌 EXO가 장식했다는 이유로 '방송사들이 방탄에게 엑소 참교육 시전했다', 'SM과 그곳 가수들은 가요계 적폐다'라는 등의 엄청난 비난글들이 기사마다 쇄도했을 정도로 이 해는 유독 SM 몰아주기가 3사 모두 매우 심한 편이었다.[32] 또한 음향 쪽에서도 문제가 있어서 레드벨벳의 등장 때에는 사운드가 가사를 뭉갰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무대가 1부와 2부에 쪼개져 나오는 등 여러모로 차별대우를 당했다. 결국 이로 인해 관계가 틀어진 빅히트는 이듬해부터 근 4년 간 MBC 프로그램에 대한 출연을 보이콧했다.
여담으로 2018 MBC 가요대제전 The Live가 끝나고 바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우디와의 평가전이 새벽 1시부터 같은 채널에서 생중계되었다. 이 때문에 가요대제전과 축구를 이어 시청하면서 밤을 샌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최근에 했던 가요대제전 중에서는 평가가 좀 떨어지지만, 타사의 가요 시상식에 비교하면 무난했다고 할 수 있는 가요대제전이었다.
시청률에서는 SBS 연기대상과 1, 2부 모두 동률을 기록하며 예상밖의 선전을 기록했다. 가요대상 시청률이 연예대상/연기대상과 비교해 불리한 것을 생각하면 최고의 결과다. 참고로 이날 SBS 연기대상은 드라마 가뭄 속 막장 진행으로 큰 혹평을 받았는데, 이 점이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 당일부로 계약이 종료되는 Wanna One의 마지막 완전체 지상파 출연이 되었는데, 2019년이 되기 약 15분 전에 무대가 나왔다.[33] 또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현재까지 '여자친구'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마지막으로 출연한 가요대제전이다. 이듬해 하반기 빅히트 레이블 인수 직후부터 MBC-HYBE 간 불화가 벌어지며 가요대제전을 비롯한 MBC 방송에 일체 출연하지 않게 되었고 이후 2021년 5월 22일 갑작스러운 계약 종료를 맞았기 때문. 구구단 역시 이 해가 마지막 출연이었는데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 위주의 수납 상태에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그 다음해인 2020년 꾸준히 해체설이 나왔고, 결국 그 해 12월 31일 공식적으로 해체되었다.
그리고 Apink가 6인 체제로 출연한 마지막 가요대제전이 되었다. 2019년부터 계속 출연하지 않았고, 2022년에는 손나은이 팀을 떠났기 때문.
2.14.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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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가요대제전: THE CHEMISTRY | |
편성 | 12월 31일 (화) 밤 8시 55분 ~ |
장소 |
MBC
일산 드림센터 ST 6 MBC 상암 방송센터 A스튜디오 롯데월드타워 |
기획 | 강영선 |
연출 |
일산 강성아잠실 최민근 상암 허항
|
진행 | 장성규, 윤아, 차은우 |
출연자 |
일산 드림센터 공개홀:
AOA,
ASTRO,
GOT7,
ITZY,
몬스타엑스,
국카스텐,
Stray Kids,
노라조,
뉴이스트,
러블리즈,
마마무,
셀럽파이브,
(여자)아이들,
오마이걸,
장우혁,
청하,
홍진영 상암 방송센터 A 스튜디오: 던, TWICE, 규현, 더보이즈, Red Velvet[34], 성시경, 이석훈, 태민, 현아 롯데월드타워: NCT, 김재환, 세븐틴, 송가인[35], 우주소녀[36] |
부제는 The Chemistry.
12월 31일 화요일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며 장성규, 윤아, 차은우가 MC를 맡는다. 윤아는 5년 연속으로, 차은우는 3년 연속으로 MC를 맡게 되었다.
경기도 주관 신년 타종 행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예방 차원으로 파주 임진각에서 광주 남한산성으로 옮겨갔고, 주관방송사도 CBS로 변경되면서 예년과 달리 롯데와 협업해 롯데월드타워 앞 야외광장에서 일부 가수들의 무대를 꾸몄고 월드타워 신년 카운트다운을 생중계했다. #[37]
당시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으로 활동 중단 상태에 있던 IZ*ONE과 X1은 라인업에서 배제되었고[38], 약 1주일 가량 앞서 진행된 SBS 가요대전에서 Red Velvet의 웬디가 리허설 중 추락사고로 중상을 입어 Red Velvet은 단독 무대 없이 남은 4명이서 성시경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만 진행했다. 그리고 앞선 두 방송사에서 연속으로 푸대접을 당한 Apink 역시 불참했다.
게다가 연말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공연으로 인한 방탄소년단의 가요대제전 출연 불발에 MBC가 빅히트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의 여자친구에게 보복성 갑질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1 #2, 해당 그룹의 팬들, 그중에서도 특히 여자친구 팬덤의 반발이 있었다.[39][40]
생방송 초반 롯데월드타워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김재환의 무대 때 준비한 2곡 중 54초 분량의 한 곡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 #2, 기사 1, 기사 2, 지상파, 방송사고 그랜드슬램.[41]
허나 이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되었다는 특성 때문에 앞서 진행된 두 사보다 발카메라, 음향 문제가 훨씬 적었다. 거기에 아래 서술한 가수들 간 콜라보 무대 등 볼거리가 넘쳐나면서 앞서 진행된 SBS, KBS보다[42] 압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Chemistry'라는 부제답게 여러 아티스트 간 콜라보 무대들이 많았는데, 이들의 평이 상당히 좋았다. NCT DREAM과 Stray Kids, 그리고 MC 장성규가 함께한 오프닝[43], ITZY와 (여자)아이들, ASTRO와 오마이걸[44], 셀럽파이브와 AOA, 장우혁과 청하, 마마무와 세븐틴, 태민과 TWICE, 김재환과 유연정, 케이 등 예상치도 못한 조합이 많았고, 그로 인해 팬들 역시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동안 합동무대를 할 때에는 대부분 같은 기획사에 속한 남녀아이돌끼리 무대 퍼포먼스를 꾸미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서 이번 조합은 소속사와 전혀 관계가 없는 다른 조합이었기에 파격적일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태민, 트와이스는 각각 SM, JYP에 속한 기획사고, ITZY와 (여자)아이들은 각각 JYP, 큐브에 속한 기획사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가수들의 조합에 대해서 '얘네들 혹시 같은 기획사 식구가 아닐까?'라면서 콜라보 무대 가수들의 해당 기획사를 조사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다가 같은 기획사가 아닌 전혀 관계가 제로인 기획사라는 사실을 파악한 이후에는 정말이지 신선한 충격을 많이 받았을 것이다. 해당 방송의 클립들은 네이버 TV로만 올라왔다시 며칠 뒤 유튜브 'MBCKpop' 채널에 본방 영상과 직캠이 모두 풀린 상태.[45]
셀럽파이브는 AOA와의 합동 무대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춤솜씨를 선보였는데, 특히 신봉선과 안영미의 댄스 실력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NHK 홍백가합전 생방송에 출연해 당일 생방송에 설 수 없었던 TWICE의 무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비공개 사전녹화로 진행되었다. 올해도 레전드를 찍으면서 원스들은 "좋은 거 너네들만 보냐"는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으며, 작년보다 늦은 뒤에서 두번째 순서로 방송되어 전년도처럼 지방 타종 행사로 날아가는 일은 없었다.
여담으로 엠넷의 퀸덤의 출연자들이 박봄을 제외하고는 모두 출연한 유일한 연말 가요제였다. 러블리즈와 (여자)아이들이 앞선 두 방송사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인지 마마무와 (여자)아이들은 퀸덤 파이널 경연곡이었던 '우린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와 'LION'을 불렀다.
예년과는 다르게 출연자 모두가 부른 엔딩곡이 따로 없었으며, 마지막 무대로 국카스텐과 송가인이 마그마의 '해야'[46]를 부르면서, 마지막 무대를 비 아이돌 가수가 꾸미는 상당히 파격적인 구성을 선보였다. 아무래도 선술했듯 방탄소년단의 출연 불발과 지난해 SM 곡으로 오프닝과 엔딩이 채워지는 바람에 방송에 대한 비판과 SM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추락한 탓인지 마지막 무대까지도 예상치 못한 무대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47] 해당 영상은 네이버 TV 기준으로 당해년도 가요대제전 클립 중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다만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1부는 4.3%, 2부는 5.2%를 기록하면서 오히려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당해 3사 연말 가요제 중 꼴찌를 기록했다.[48]
시청률 하락의 이유는 방탄소년단의 출연 불발, 그 과정에서 빅히트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레이블 쏘스뮤직의 여자친구에게 가해진 보복성 갑질 의혹, 음원 사재기 세력의 득세로 2018년에 비해 부진했던 아이돌들(특히 걸그룹)의 음원 성적과 화제성[49]으로 시청률이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AOA와 러블리즈가 사실상 마지막으로 출연한 연말가요제가 되었다. 먼저 AOA는 이듬해 7월 신지민의 前 멤버 괴롭힘 논란으로 위기에 봉착한 데 이어, 메인보컬인 서유나가 계약 만료와 동시에 탈퇴하면서 활동 불가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이어 2022년에는 팀의 핵심 인기 멤버인 김설현과 신혜정까지 계약 만료로 FNC를 나갔는데, 이 둘은 팀 탈퇴를 하지는 않았으나 AOA는 2022년 10월 이후 사실상 해체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러블리즈는 2020년에 출연하지 못했고, 2021년 11월 베이비소울(이수정)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가 전부 울림과의 재계약 없이 떠나며 사실상 기약 없는 휴지기에 들어갔다.
우주소녀는 2023년 3월 팀의 중국인 멤버 성소와 미기, 선의가 대한민국 스타쉽과 중국 위에화간의 업무협약이 종료되면서 자동적으로 팀에서 탈퇴하면서 공식적으로 10인 체제로 재편했지만, 한국인 멤버 중 루다와 다원이 스타쉽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50] 완전체 활동은 한동안 어렵게 되었다.
2.15. 2020년
자세한 내용은 2020 MBC 가요대제전: THE MOMENT 문서 참고하십시오.2.16. 2021년
자세한 내용은 2021 MBC 가요대제전: TOGETHER 문서 참고하십시오.2.17. 2022년
자세한 내용은 2022 MBC 가요대제전: With Love 문서 참고하십시오.2.18. 2023년
자세한 내용은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 MBC 연말 시상식 | ||
2.19. 2024년
지난 해 대비 아이돌계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만큼 작년과 비슷한 라인업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추석 아육대에 '트롯보이즈'로 MC 군단에 섭외되었던 이찬원, 영탁, 장민호, 정동원 등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들도 여전히 3사 중 유일하게 출연할 가능성이 큰 상황.지난 해 일정 상 출연하지 못했던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ewJeans, LE SSERAFIM이 올해는 출연하는 게 유력해 보이며, 신인 그룹인 TWS, ILLIT, NCT WISH와 2024년에 새롭게 화제가 된 tripleS, KISS OF LIFE가 라인업에 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MBC가 방송 3사 중 가장 인터넷 방송계에 유화적인 만큼 QWER이 3사 가요제 중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하다.
[1]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2]
T.O.P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
[3]
비와의 댄스 배틀을 위해 출연.
[4]
유키스, 갑작스런 '생방' 사인에 '깜짝'..사고위기 넘겼다
[5]
엠블랙 초유의 음향사고 안쓰러울 정도 ‘완전 따로노네’ (MBC 가요대제전)
[6]
메이저 그룹들도 분량이 넉넉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당장 매주 방송되는 음악 방송들만 해도 방송 분량에 맞추기 위해서 3분 30초가 넘는 곡을 2분 30초까지 줄이는 경우가 다반사고 이는 타이틀곡 활동이 끝나가는 메이저 그룹들도 예외는 아니다.
[7]
2011 SBS 가요대전도 생중계했다.
[8]
미국으로 이민간
유리가 불참하여 여성 보컬은
4minute의
허가윤,
시크릿의
송지은,
씨스타의
소유가 객원 멤버로 무대를 꾸몄다.
[9]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 중이던
정하나를 제외한 3인 체제로 출연하였다.
[10]
[MBC 가요대제전] MC, 카라 마지막 무대라고 하더니 “활동 많이 남았다” 횡설수설
[11]
현장에서 본 팬들의 말로는 박형식의 멘트가 나온 후 본 무대에 들어가기 이전에 사전녹화 분량이 방영되는 와중에 카라 멤버들이 직접 MC들을 찾아가서 수정을 요구했다고 한다.
[12]
다만 무대는 윤아의 불참으로 8명이 섰다.어쨌든 팀 인원은 9명
[13]
까지 마지막 MBC 가요대제전 출연
[14]
청/백 어느 팀에도 속하지 않아 사실상 심판격이다.
[15]
Birth, Ensemble, Girl, Imagine, Never ending.
[16]
[어저께TV] 화려했던 'MBC가요대제전', 그럼에도 아쉬웠던 '셋'
[17]
경쟁 넘어선 화합 빛났다 '연말 장식한 우정'
[18]
엑소, 역전극 쓴 미친 존재감…2015년을 기대해
[19]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지했던
솔지를 제외한 4인 체제로 출연하였다.
[20]
닌텐도 게임들이 한국 발행본에서 많이 쓰는 글씨체이다. 예를 들면
리듬 세상 Wii,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등.
[21]
2016 무역센터 겨울축제와 연계되어 치러졌으며, 4팀(
방탄소년단,
VIXX,
Red Velvet,
세븐틴)의 무대가 여기서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가요대제전과는 별개로
젝스키스와
에픽하이도 출연. 이곳 현장 MC는 MBC 아나운서
김초롱이 맡았다.
[22]
헌데 하현우 본인이 방송 전날을 포함해 하반기에 계속 콘서트를 했던지라 목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듯 보였다. 그리고 가수석의 출연자들 일부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듯한 모습이 잡혀,
국카스텐 팬들 사이에서는 '선배 노래하는데 뭐하는 짓이냐'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23]
SES는 동시간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사전녹화로 진행.
[24]
참고로 시청률 1위는 KBS 연기대상인데, MBC 가요대제전과 SBS 연기대상을 합쳐도 KBS 연기대상에도 못 미친다. KBS에
태양의 후예,
동네변호사 조들호,
구르미 그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대박급 드라마가 많이 나왔다 보니... 그리고 가요대제전이 연기대상을 시청률 싸움에서 이기기는 힘들다.
[25]
물론 러블리즈 같은 경우 2주 뒤
단독 콘서트 준비로 인해 불참했을 가능성이 크고, 아이오아이는 MBC 본사 자체에서
프로듀스 101 출신에 대한 출연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출연하지 못했을 상황이었다. 그나마
한혜리나
유연정 등이 개별 또는
그룹과 함께 나오면서 그 벽이 허물어지고는 있고, 게다가 곧 프로젝트 활동도 끝나는 만큼 이 규제가 풀리는 날이 머지 않았다.
[26]
원더걸스 같은 경우 유빈의 부친상과 멤버 재계약 문제로 인해 불참했는데, 2017년 2월 10일에 팀이 해체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고, 2PM은 이번 가요 무대가 완전체로서는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게 주요 멤버인
JUN. K와
택연이 2017년에 입대가 예정되어 있다. 다시 완전체가 되려면 2019년 이후를 기다려야 한다.
[27]
호야 탈퇴로 6인조로 정비해 2018년 tell me로 컴백해 활동한 다음 김성규가 입대했고 추후로 멤버들이 입대해 2022년 모든 멤버들이 전역했으나 개인 활동을 이어가다 2023년 멤버들이 합심해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해 전 소속사인 울림 측이 상표권 무상 양도를 하는 등 멤버들에게 협조해 여름에 컴백했으나 솔로 앨범을 준비중인 멤버가 있어 2023년은 공연위주로 활동해 3사 연말 가요대제전에 출연하지 않았다 만약 이런 기조로 활동한다면 연말 대전에 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28]
다른 팀과는 달리 일정 문제로 인해 비공개 녹화로 진행되었다.
[29]
의미가 단순하다. 2018 MBC 가요대제전 The Live의 MC인
윤아가 소개하길 MBC 가요대제전의 무대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아마도 이 때문에 송출 전 광고 BGM으로
Live Wire가 쓰였다.
[30]
원래 타종 행사 직후
이재명 신임 경기도지사와 새해 인사 겸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이재명 지사가
이러한 것이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오해의 여지가 있다며 선관위에 자문했고, 결국 해당 행사에는 불참했다.
[31]
이러한 상황은 2018년 이전부터 매년 나오던 상황으로 2016년도
대구에서는 타종행사가 끝나기도 전에 방탄소년단의 무대가 시작되어 공연 앞부분이 잘려버렸다. 당시 잘린 곡은 '불타오르네'.
[32]
대형 기획사 독점은 매년 3대 방송국 가요제에서 지적되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KBS 가요대축제에서 보여준 아모르 파티 엔딩과 비교된다는 평이 많다.
[33]
2019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JTBC에서 생방송되었고, 15일에 개최되는 서울가요대상은 KBS N 계열에서 생방송되었으며, 1월 파이널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의 모든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다.
[34]
웬디의
추락 사고로 완전체 무대가 취소되었고, 나머지 4명이서 성시경과의 콜라보 무대만 같이 했다.
[35]
무대 이후 다시 일산으로 이동했다.
[36]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지했던
다원을 제외한 9인 체제로 출연하였다.
[37]
참고로 롯데월드타워는 2017년 5월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MBC 개표방송에서 개표 현황을 보여주는 야외 스코어보드로 이용되었던 적이 있다.
[38]
이 중 엑스원은 해를 넘기자마자 해체되면서 결국 가요대제전에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게 되었다.
[39]
특히
여자친구는 언젠가부터 음악방송 이외에는 TV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는데,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CJ ENM,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대형 기획사들의 견제와 압력으로 방송사들로부터 출연 제한을 당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이전부터 제기되던 상황. 거기에 2019년에 진행된 여러 시상식 (
골든디스크 시상식,
더팩트 뮤직 어워즈 등) 에서
여자친구가 본상 사전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음에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상 자체를 받지 못하면서 더더욱 짙어졌다. 다만
쏘스뮤직이
빅히트 산하 레이블로 편입되면서 방송국들이 빅히트 눈치를 보기 시작했는지
아는 형님,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등에 조금씩 출연하는 등 어느 정도는 풀린 것으로 보인다.
[40]
참고로 앞선 시기 같은 방송사의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녹화 때 한 스태프가
여성 그룹의
멤버 머리채를 잡아당긴 일이 있었는데다, SBS와 KBS가 연달아 가요제에서 구설수를 내는 바람에 평이 좋지 않았다.
[41]
여담으로, 김재환은 방송이 되지 않는 현장 무대에서도 음향 사고가 일어났다. 슈가맨에서도 선보였던
양준일의 '리베카' 커버 무대 후 2번째 앨범 수록곡인 'Who am I' 무대를 진행하기로 되어있었으나, 'Who am I' 의 반주가 먼저 나온 것.
[42]
웬디의 낙상사고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던 SBS는 물론, KBS도
에이핑크의 무대를 잘라먹고(이 때문에 에이핑크는 그날 이후 현재까지 계속 연말가요제 출연을 하지 않고 있다) MC
신동엽이 생방송 진행 도중 주의 방송을 할 정도로 관객 통제를 못하는 등 운영 면에서 상당히 준비가 미흡했던 모습을 보였다.
[43]
마지막에 나와서 두 팀의 멤버들과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꾸몄다. 의외로 굉장히 잘 춰서 놀라웠다는 평과 함께, 대부분의 네티즌은 학교 발표회에서 담임 선생님과 제자들이 함께한 완성도 높은 공연이라는 평(...)이 주류를 이뤘다.
[44]
특히 이 무대는 2017년 빅스 도원경 무대와 함께 역대 연말 가요제를 통틀어 최고의 무대로 꼽히며, 해당 그룹의 콜라보는 두 그룹의 그룹명을 합쳐 '옴스트로' 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45]
참고로 2019년 12월 21일을 기해 네이버/카카오와의 독점 계약으로 유튜브 이용이 제한되었던 국내 방송사들의 다시보기들이 해제된 상황. 허나 그동안 제한되어 있던 영상의 양이 워낙 방대해 국가제한이 해제되지 않은 영상이 2020년 5월 기준으로도 아직까지 상당히 많은 편.
[46]
2012년
나는 가수다 2 슈퍼 디셈버 가왕전 파이널 당시 국카스텐이 축하무대를 펼쳤던 그때의 편곡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아무래도 이는 MBC라서 가능한 일.
[47]
참고로 앞서 진행된 SBS와 KBS는 모두
방탄소년단이 마지막 순서를 장식했는데, 이 중 KBS는 이들에게 20분이 넘는 분량을 할애해 지상파 음악방송을 팬미팅으로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48]
다만 동시간대 진행된 연기대상들도 예년보다 떨어진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KBS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공동 수상을 남발하고도 유력 대상 후보였던
남궁민,
김해숙 등이 무관에 그치며 많은 논란이 일었다. SBS는 대상 수상자가
열혈사제의
김남길로 거의 확정된 분위기였던지라 주목도 자체가 떨어졌고, 역시 공동수상 남발에 역시 유력 대상 후보였던
김선아,
지성 등의 무관,
배수지의 단독 최우수상 수상 등으로 비난받았다.
[49]
이 때문인지 당해년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멜론 뮤직 어워드는 TV 생중계조차 따내지 못했으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는 역대 2번째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8년에
바이브와
벤을 섭외했던 MBC는 물론이고 나머지 지상파 방송사들도 자사 연말 가요제에 음원 사재기 의혹의 중심에 서 있는
바이브 사단 및
리메즈 사단 가수들 그 누구도 라인업에 넣지 않았다.
[50]
다만 팀 소속은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