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da Wars | |
개발사 | Vortal Storm |
배급사 | Vortal Storm |
발매일 | 2014년 12월 5일 |
장르 | RTS |
홈페이지 | 영문 홈페이지 |
스팀 상점 페이지 | 스팀 |
1. 개요
하프라이프 2의 MOD 중 하나이며, 원래 이름은 Half-Wars 였다가 2013년 들어 어감 문제인지 람다로 바뀌었다.
무려 7년 동안 제작되었던 모드이며, 2014년 12월에 공식으로 스팀에 등록되었다. 단 아직은 베타 버전이므로 주의. 유저들이 번역물을 가지고 개발자와 접촉하면 공식 패치로 등록해주며, 덕분에 한국어도 지원한다.
2. 게임 방식
[1]본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했기에, 반시민( 반군)과 콤바인, 그리고 헤드크랩+ 좀비와 개미귀신 측을 RTS 방식으로 조종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체계적[2]인 진영으로 구축된 건 반군과 콤바인 단 두 종류. 개미귀신도 조종이 가능하지만 샌드박스 모드에서만 지원한다. 즉 공식게임에서는 할 수 없는것. 이는 콤바인과 반시민을 제외한 나머지 괴물들은 필드를 어슬렁대는 중립 NPC 등으로 짜여있는데, 오히려 이쪽이 본편 스토리에 가장 부합하는데다 헤드크랩과 개미귀신 측은 현존하는 종류 가지고는 진영과 기지를 짜기에는 종류도 적고, 가진 건 쪽수 뿐인 허약체들이기 때문.
그래서 반군과 콤바인을 제외한 나머지 진영은 샌드박스에서만 조종 가능한데, 일단 개미귀신 진영은 기동성은 빠르지만 유닛이 적고, 터무니없이 약하다. 물론 모든 유닛이 코스트를 안 먹는 건 장점이지만, 그만큼 유리몸이기에 개미굴을 엄청나게 만들어 마구잡이로 뽑아대야 겨우 비벼볼만 하다. 게다가 유일한 생산 건물인 개미굴에선 일반, 일꾼 개미귀신을 뽑을 수 있지만 문제는 가장 든든한 미르미돈을 생산할 방도가 없기에[3] 적의 화력이 내 생산 속도를 압도하면 본진인 둥지까지 쭉쭉 밀리는 건 순식간이다.
좀비(헤드크랩) 진영 역시 심각한데, 비록 헤드 크랩으로 적을 죽여 좀비로 합체하면 느려지는 대신 맷집과 공격력이 상승한다는건 좋지만 총기류를 가진 적들이 치고 빠지며 무빙샷을 일삼으면 한대도 못때리고[4] 일방적으로 당한다.[5] 게다가 포이즌 헤드크랩으로는 포이즌 좀비를 생산할수 없다(...) 좀바인도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생산 불가. 무엇보다도 개미귀신에 비해 좀비 진영은 좀비 관련 캐릭터중에서 일꾼, 건물 역할을 맡을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게다가 공중 유닛이나 스트라이더를 때릴수 없어서 개미귀신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현재까지는 각지에 흩어진 깃발들을 보병으로 하여금 점령시켜 추가 자원을 얻고, 적절한 시기에 상대 진영을 터는 섬멸전, 상대 기지의 중요 건물(반시민은 HQ, 콤바인은 시타델)만 부수면 되는 Destroy HQ 모드, 한정된 자원으로 라운드별로 몰려오는 적[6]들을 물리치는 서바이벌( 디펜스) 모드, 여러가지 유닛과 건물, 구조물을 소환하고 개미귀신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샌드박스 등이 있으며, 특이하게도 여느 RTS처럼 물량을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것과 수류탄이나 암흑에너지 코어를 언제,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정도로 컨트롤이 중요하다.
3. 유닛
참고로 2020년 들어 패치가 잦아져서 실제 게임에선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3.1. 반시민 유닛
- 본부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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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 2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본부와 정크 야드(고철장)에서 생성 가능한 일꾼 유닛으로, 체력은 50. 건물 건설 뿐만 아니라 곳곳에 널려있는 스크랩(고철) 수집도 가능한 중요 유닛이다. 또한 전방 추진돼 진지공사를 하기도 한다.
무기는 9mm 권총.[7] 참고로 선택 상태에서 스크랩을 우클릭하면 자동으로 채집해 정크 야드로 돌아가며,[8] 생산 건물 렐리가 스크랩에 찍혀있으면 생산 직후 자동으로 채집한다. -
정찰병 - 1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체력은 35이고 에너지량은 50. 그 명칭답게 이동 속도가 빠르고 9mm 권총을 휴대해 초반 점령전에서 콤바인보다 유리하나,[9] 시민 보호 기동대와는 체력과 무장 차이로 쓸려나간다. 또한 은신(클로킹) 기술을 가지고 있어 적 동태를 파악할 수 있다.[10]
- 정크 야드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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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 2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본부에서도 생산 가능한 유닛으로, 스크랩 옆에 정크 야드를 지어놓고 채집용으로 생산하지만 이따금 거점에 이걸 건설하고 얘들을 뽑아 이것저것 알박기하는데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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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DOG) - 80 점령 포인트, 100 스크랩, 인구수 8, 보르티곤트 동굴 요구[11]
무식하게 비싼데, 1인 군대
체력은 1900(!)이라는 막대한 탱킹력을 보장하며, 에너지는 100을 보유하고 있다. 저렇게 체력이 높은데, 이동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기술은 도약과 땅바닥 내려치기. 둘다 주변 유닛을 기절시키며, 특히 도약은 적의 방어 포탑 뒤로 도약하여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스트라이더에게는 스턴을 먹이며, 2021년 패치로 엔지니어 수리도 가능해져서 체력이 없으면 뒤로 빠져서 수리 후 재투입할 수도 있어졌다. 단점은 비싼 가격과 약간 느린 공격 속도. 그러나 강력한 공격력(50)이 공격 속도를 커버해 주기에, 1인 군대라는 칭호를 붙일 만 하다.
- 병영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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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Partisan) - 10 점령 포인트 , 1 스크랩, 인구수 1
체력은 50이고, 우클릭으로 화염병이나 스팅키 봄 중 하나를 선택해 투척할 수 있다. 참고로 화염병은 범위 안의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며, 2.5초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또한 스팅키 봄은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유닛의 이동 속도를 늦추고 0.5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물론 아군도 슬로우가 걸린다. 잘만 섞어 쓴다면 적 유닛에게 크나큰 페널티를 주며, 공성 효과도 뛰어난 유닛이다. 그러나 체력이 낮고 딜량이 낮아서 초반 게릴라를 보조하는 용도로 쓰이다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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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 14 점령 포인트 , 3 스크랩, 인구수 1
SMG 든 빨치산으로, 3명까지는 별거 없지만 화염병 든 빨치산 포함, 4명 이상 뭉치면 정확도가 오르는 버프가 생긴다. 다만 약골이기에 수류탄과 광역기가 난무하는 중후반부턴 하나 둘 반시민들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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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민군 - 3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군수창고 요구
체력은 160이고 개개인의 체력과 공격력, 그리고 명중률은 시민보호기동대와 콤바인 솔저의 중간 수준이나, 떼거지로 몰려다니면 방어선을 잘 구축했거나[12] 수류탄과 코어볼, 그리고딥다크 에너지 포를 장착한 스트라이더가 없지 않은 이상, 공세를 막아내는 건 상당히 어렵다. 기본 무장은 SMG이나, 군수 창고에서 AR나 산탄총 업글시 무기 업그레이드 및 아예 해당 무기를 든 채 생산할 수 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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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병[14] - 15 점령 포인트, 20 스크랩, 인구수 1, 의무대 요구
피가 깎인 반시민들에게 메디킷을 공급해 더욱 오랜 시간동안 전투를 할 수 있게 만드는[15] 요긴한 유닛으로, 체력은 160으로, 반시민과 동일. 기본 무장으로 9mm 권총을 들고 다니나, 의무대에서 SMG 업그레이드 시 SMG로 공격력이 상승한다. 그리고 에너지(메디킷) 충전 속도, 에너지 수용량과 1회당 치료 효과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기본 에너지량은 100. 참고로 벙커에 1명 이상 넣어두면 그 안의 유닛들을 초당 3~5가량씩 치유시키며, 2020년 패치로 이 안에 들어간 상태에서 자가 회복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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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명사수(Support marksman) - 50 점령 포인트, 10 스크랩, 인구수 3, 군수창고 요구
체력은 150이고 석궁으로 무장한 저격수들이다. 게다가 콤바인 저격수와 마찬가지로 저격 준비를 하고서야 공격이 가능하다. 발당 공격력은 어마어마하나(160) 한번에 한명씩만 저격하기에 상대가 머릿수로 몰아치면 중과부적으로 다굴당하기 쉽다. 또한 연막탄과 폭발 볼트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일단 연막탄은 지정한 곳에 연막탄을 던져 일대의 적 유닛과 건물의 시야를 가리며, 방어건물에 제대로 직격시 공격 기능이 마비되는 효과가 일어나며[16] 재사용 대기시간은 30초. 폭발 볼트는 군수창고에서 업그레이드 후 6스크랩을 들여 착탄시 폭발하는 화살을 즉각 발사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30초이다.
- 특전본부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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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병[17] - 40 점령 포인트, 30 스크랩, 인구수 2, 고급 군수창고 요구[18]
반시민 최강 보병 유닛이자, 대 보병, 대 기갑이 전부 가능한 강력한 유닛
체력은 240이고 강력하고 사거리가 긴 RPG로 무장했으나, 한번 쏘고 재장전하는 등 연사력은 낮다. 그러나 건물과 기계 유닛에겐 강력한 딜링을 보장하며, 보병 유닛에게도 적지 않은 광역 피해를 입힌다. 하여간 이 때문에 접전시 제거 대상 1순위로 노려진다. 카운터는 반시민의 베테랑과 콤바인의 저격수 쯤이 된다. 둘다 사거리 밖에서 저격하여 주요 병력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 물량으로 뽑는 것도 괜찮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비싼 가격과 인구수가 발목을 잡고 HQ파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당 유닛 보유 수 제한도 있기에, 많이는 못 뽑고 4~5마리 정도만 섞어 주어도 강력한 딜링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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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병[19] (Flamer) - 40 점령 포인트, 30 스크랩, 인구수 3
체력이 350이며, 화염방사기 사거리는 짧지만 집단전이나 건물 상대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특히 적진에 돌격하기 위해 베테랑과 마찬가지로 시야를 가리는 연막탄을 던질수 있기에 적 방어시설을 마비시키고 굽기 위해 데리고 갈 수 있다. 하지만 물량전이나 고급 유닛 상대로는 그저 맷집 좋은 잉여일 뿐이다. 이는 근접 공격을 위해선 가까이 붙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앞서 달려나가다 가장 먼저 다구리맞고 죽기 때문(...).[20] 게다가 아군 방어시설과 궁합이 나쁘니 가급적 넣지 말 것을 추천한다.[21] -
중기관총 사수 (Heavy Machine Gunner) - 40 점령 포인트, 25 스크랩, 인구수 2, 고급 군수창고 요구
AR1을 중기관총 수준으로 마개조해 운용하는 병종으로, 자체 기술이라곤 연막탄과 화망 뿐이라 분대급 이상 모아서 화력으로 밀어붙이거나 다른 병종과 함께 다녀야 제 역할을 한다. -
Tau병 (Tau Gunner) - 30 점령 포인트, 40 스크랩, 인구수 3, 군수창고 요구
1편과 17번 고속도로에서 쓰던 타우 캐논을 양산해 쓰는 병종이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고급 군수창고에서 충전발사를 업그레이드하면 공격력이 올라가고 이따금 착탄지 주변 유닛들도 마비시키는 효과를 내지만 이 역시 모아서 다녀야 제 값을 한다. -
파괴 공작원(Saboteur) - 20 점령 포인트, 20 스크랩, 인구수 1
적진 정찰과 사보타주에 특화된 공작원
체력은 60이고 에너지량은 100으로, 이동 속도가 빠르다. 또한 은신 상태에서 적진을 정찰하거나 메카닉(지뢰와 센츄리 건 등)을 탈취하고 C4[22]를 설치할 수 있다. 게다가 호퍼 마인(도약식 지뢰) 3개 배치도 있지만 이건 은신을 푼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하여간 은신감지 유닛이 없는 상태에서 삑삑대는 소리와 함께 유닛과 건물들이 갑자기 터져나간다면 필시 이놈(들)의 소행이다. 게다가 같은 반시민 상대로는 인구 수를 공급하는 가택을, 콤바인 상대로는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기와 생산건물을 터트려 생산에 차질을 줄 수도 있다.
- 보르티곤트 동굴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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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티곤트 (Vortigaunt) - 70 점령 포인트, 55 스크랩, 인구수 3
각종 스펠과 강력한 기본 공격으로, 소규모와 소모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악마같은 유닛
체력이 320, 에너지가 200이라는 막대한 스펙을 기본으로 하고, 에너지 5를 소비해 전기 공격을 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기술이 있다. 다만 사용하기에 따라 맷집 좋은 보병으로 소모될수도, 불리한 싸움을 역전시킬 수 있는 유용한 유닛이 될 수 있기에 호불호가 갈린다.[23] - 디스펠 - 디스펠이란 명칭과 달리 에너지 80을 소모해 광역 스턴을 거는 것. 다만 아군이나 동맹군은 스턴이 걸리지 않으나 불러들인 개미귀신들은 휘말릴 수 있으니 대규모 접전을 지원하거나 쫓길때 쓰는게 좋다.
- 내면집중 - 에너지 1로 체력 1씩을 회복한다. 근처에 의무병이 없을 때 유용한 기술.
- 페로포드 투척 - 노바 프로스펙트 때와 마찬가지로 특정 지점에 던져서 개미귀신들을 보내는 기술. 다만 개개별로 불러들인 개미귀신 한정에, 투척 범위도 짧아 직접 적전까지 가서 써야 한다. 여기에 개미귀신들은 소환한 보르티곤트 주변을 멤돌다 적을 발견하면 알아서 공격하기에 보르티곤트를 적전에 보내되, 이것 없이 개미귀신들이 알아서 달려나가게 만들고 뒤로 빼는게 나을 수 있다.
- 복귀명령 - 에너지 30을 소모해 개미귀신 2~4마리를 소환한다. 이렇게 불러들인 개미귀신들은 시간 제한 없이 자신을 소환한 보르티곤트 주변을 멤돌며 적을 발견하면 알아서 공격한다. 또한 한번 사용하고 22초 뒤에 또 써서 소모당한 만큼 불러들일 수 있는데다 자원이 들지 않기에 소모전으로 흘러가면 유용하다. 다만 어중간하게 모았다간 순삭당하기에 최소 보르티곤트 3마리가 불러 모아야 교전 중 고기방패 역할을 하며, 보르티곤트가 10마리는 되어야 개미귀신 만으로 소모전을 지속할 수 있다. 하지만 불러낸 보르티곤트가 시냅스 크리처 역할을 하기에 만약 개미귀신들을 불러낸 상태에서 사망하면 해당 보르티곤트가 제어하던 개미귀신들은 즉시 야생화해 피아 구분없이 공격한다.
- 애벌레 추출물 - 2021년 패치로 추가된 업그레이드로, 이를 선택하면 에피소드 2에서 추출물을 깨던 동작과 함께 영구적으로[24] 체력과 에너지 재생이 빨라지고 마비 시간 증가도 되며, 적 생체 유닛 공격시 체력 흡수도 가능해진다.
3.2. 콤바인 유닛
- 시타델(본부)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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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 20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체력이 150이고 반시민의 엔지니어에 대응되는 일꾼 유닛. 참고로 건물 제작, 수리, 공격을 눈에서 레이저로 해결하고 있다. 참고로 콤바인은 자동 발전기로 스크랩 채집을 대체하기에 인구수 절약이 가능하다. 다만 느려터진 이동 속도는 신속한 전방 추진이 불가능할 정도로 큰 단점이며, 그나마 다행히 반대급부로 높은 연사력이 부여돼 방어(...)용으로도 쓸 수 있다.[25] -
시민 - 4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정말 잉여스러운 유닛(...). 50의 저질 체력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곤 거치형 포탑 조종, 거점 점령, 그리고 데미지 4의 주먹질 뿐이다. 그래서 초반 점령전 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선점을 시킨 뒤 거치총을 쥐어주거나 바로 버려진다. - 병영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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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 진압 방패 기동대 (Metrocop) - 15 점령 포인트, 인구수 1
방패빨로 체력이 210이고 맞은 상대를 일정 확률로 기절시키는 진압봉이 있지만 단지 그것 뿐이라 러시 때 제일 먼저 달려나가 허무하게 산화하는 일이 잦다.[26] 다만 '방패 들기' 를 사용하면 이동 속도 감소를 대가로 들어오는 피해를 감소시킨다. 또한 현 위치에서 즉석으로 혹은 일렬로 진압대형을 형성해 고정된 인간방패를 만들어[27] 타 병종들을 뒤나 옆에 엄폐시키는 능력이 있다.[28] -
시민 보호 기동대 - 권총 18, SMG 25 점령 포인트,[29] 인구수 1
체력은 150으로, 총기류에 상관없이 맨핵과 센츄리 건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권총은 SMG보다 연사력이 딸리는 단점이 있지만 초반 점령에서 터렛 도배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대량으로 뽑아낼 수 있다. -
맨핵배치
현장에서 맨핵을 내보낸다. 초반 점령전 때 머릿수를 늘리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20 점령 포인트와 인구수 1이 추가로 드는데, 이는 기계공장에서보다 두배 비싸다. -
터렛(센츄리 건)
무기고 터렛 업그레이드 후 '총기를 든'[30] 기동대가 생산하고 수리할 수 있는 고정형 터렛으로, 근거리(SMG 사거리) 대인전에 특화되어 있다. 점령 포인트 20과 전력 25 가량을 들여 방향을 정해 설치하면 빠른 연사력으로 어지간한 적들은 격퇴가 가능하나, 인공지능 문제인지 건물을 대상으로는 좀처럼 사격을 하지 않기에 유의. -
콤바인 솔져 - 40 점령 포인트, 무기고 요구, 인구수 1
콤바인의 주력이자, 콤바인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유닛
체력이 220으로 기본 무장으로 SMG를 장착하고 있다. 높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며 기동성 또한 우월하다. 스킬으로는 '수류탄 투척'이 있으며, 제대로 직격하면 엄청난 머릿수를 한방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이 게임이 컨트롤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 참고로 반시민과 마찬가지로 기본 무장은 SMG이나, 무기고에서 AR나 산탄총 업글시 (추가 비용을 들여) 해당 무기로 변경하거나 아예 해당 무기를 든 채 생산할 수 있다.[31]
참고로 산탄총은 유효 사거리가 짧지만 근접 공격력이 치명적이며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반면 AR2는 사거리와 공격력이 증가하나, 연사 속도가 줄어들고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그래서 일단 SMG로 생산한 뒤 업그레이드나 상황에 맞추어 특정 무기로 바꾸는 것도 좋다. -
콤바인 중장갑병 - 50 점령 포인트, 30 전력, 산탄총 업그레이드 요구, 인구수 2
명칭답게 체력이 250으로 빵빵하고 펄스 산탄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2초당 10씩 자동회복되며, 피폭자를 5초간 마비시키는 충격탄(Stun grenade)을 기본으로 휴대하고 있어 쫓기거나 혹은 교전할 때 끼어들어[32] 까던지면 유용해 스타의 벌처처럼 히트 앤드 런이나 소모전에 특화되었다. - 특수부대 양성소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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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바인 엘리트 - 50 점령 포인트, 30 전력, 인구수 2, AR2 연구 필요
대 생물 유닛.
체력이 300이나 되는 콤바인 솔져 상위 호환이다. 기본 무기로 AR2를 장비하며, 기술에는 '코어 볼 발사' 가 있다. 언뜻 생각하면 이리 저리 튕겨 나가 별 의미가 없는것 같지만, 물량 한복판에 발사하면 당구공 튕기듯 날아가며 2~3명 가량을 체력에 관계없이 산화시킨다. 이는 기초 유닛은 물론, 고급 유닛인 견, 기관총 신스조차 한방에 증발시키기에[33] 상대가 고급유닛을 다량 운용시 파훼법으로 선택될 수 있다. 기타 사항으로 산탄총 업그레이드 시 AR2과 산탄총을 번갈아 쓸 수 있으나 산탄총병처럼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는다. -
콤바인 저격수 - 50 점령 포인트, 35 전력, 인구수 2
확실한 대 보병 유닛
체력은 160, 에너지는 75를 보유하고 있다. 넓은 사거리와 보병 상대로 치명적 피해를 준다. 또한 콤바인 유닛 중 유일하게 은신(클로킹)이 가능하나, 은신 상태에서는 공격이 불가능하므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거나 적진 정찰용으로만 써주도록 하자. 또한 사격을 위해선 저격 준비가 필요하며, 엄폐물이나 벙커에 들어가면 이를 생략할 수 있다. 그러나 2편에서처럼 탄 궤적이 표시돼 위치가 들통나므로 유의하자. - 기계공장 생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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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 - 5 점령 포인트, 12 전력, 인구수 1
콤바인의 눈
체력은 50. 자체 무장은 없으나 공중을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며, 넓은 시야와 함께 은신 유닛도 탐지할 수 있다. 또한 '플래쉬' 라는 기술이 있는데, 사용시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빛을 과량 방출해[34] 영향권 내의 유닛들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좁게 만들고 25초의 재사용대기시간을 가진다. -
맨핵 - 10 점령 포인트, 3 전력, 인구수 1
체력은 30으로, 시민 보호 기동대가 풀어놓거나 기계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빠른 이동 속도와 괜찮은 공격 속도를 보유하고 있기에, 3마리 정도라면 반시민 1~2마리는 갈아버린다. 다만 체력이 낮은 편이기에 초반 점령 견제로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롤러 마인 (Roller Mine) - 10 점령 포인트, 10 전력, 인구수 1
체력은 200으로, 기계 공장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본편에서처럼 방탄 효과로 꽤 오래 버티며,[35] 떼굴떼굴 굴러다니며 적에게 근접하면 방전과 함께 스턴까지 걸어버린다.[36] 다만 적과 너무 붙을 경우 구르면서 가속해 충격할 여지가 없어져 아예 공격도 못하며, 행동 역시 굴러가서 부딪치는게 전부이기에 초반 견제와 중후반 물량전에서 상대 유닛을 하나하나 스턴시킨 뒤 각개격파하려고 뽑는 것 외엔 딱히 많이 쓰이지 않는다. 게다가 이조차도 앞서 굴러나가다 일점사 당해 스턴도 못 걸고 폭발할 수 있기에 사람에 따라선 아예 안쓰기도 한다. - 신스(기계화 생물) 공장 생산 유닛[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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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Hunter) - 65 점령 포인트, 50 전력, 인구수 4
기습의 우위를 차지한다
체력은 600으로 탄 공격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으며 '돌진'과 '도약'이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돌진은 지정된 경로로 빠르게 돌진하여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다. 도약은 지정된 곳으로 점프를 하여 적에게 매우 빠르게 접근할수있고 3.5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다. 빠른 연사 속도와 기본 공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심지어 이동 속도 또한 빠르기에, 초반 테크로 헌터 러쉬를 해버리면 상대편은 멘붕 상태에 빠져 버린다. 그러나 이 완벽한 유닛에게도 단점 또한 존재한다. 일단 다구리엔 장사없고 콤바인 엘리트의 코어볼에 일격사 당하는데다 폭발성 무기에 취약하다. 그래도 보병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며, 치료 장치에서 치유가 가능하기에 스타의 시체매처럼 상대의 취약한 곳을 치고 빠지거나 위급한 쪽으로 빠르게 달려가는 예비대 역할에 유용하다. 물론 특유의 화력으로 보병들과 함께 다니며 화력 지원을 시킬 수도 있다. -
스트라이더 (Strider) 100 점령 포인트, 100 전력, 인구수 8
반시민에게 견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스트라이더가 있다.
체력은 1500, 에너지는 75로, 업그레이드로 에너지를 150까지 소지할 수 있다. 일반 총탄으로는 도저히 저지가 불가능한 막강한 체력과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강력한 유닛이며 '관통(발로 찍기)','다크 에너지 캐논(주포 발사)','스피드(숙여 걷기)'라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일단 기본 공격인 펄스 기관포는 단일 대상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며, 관통은 발로 콱 찍어 건물에겐 심각한 피해를, 지상 유닛은 일격사 시킨다. 게다가딥다크 에너지 캐논은 보병을 향해 발사시 심각한 피해를 주며, 이 피해는 밀집한 상태일수록 커진다. 그래서 2~3대 정도 뽑아 보내거나 보전 합동[38]으로 휘젓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지만 원작(하프라이프2)과 달리 일반 총탄에도 데미지를 입기에 다구리엔 장사없다. 그나마 2021년 패치로 스토커가 수리할 수 있게 패치되었지만 다른 신스들은 수리할 수 없다. -
박격포 신스 (Mortar Synth) - 45 점령 포인트, 50 전력, 인구수 3, 신스 기술고 요구
명칭대로 원거리 포격이 가능해 유닛에겐 수류탄 수준의 피해를 주지만, 건물에겐 두배 이상 피해를 주기에 본진 테러나 방어선을 뚫을때 요긴하다. 하지만 시야가 밝혀진 곳을 수동으로 지정해줘야 겨우 발사하는데다 박격포 외의 무장은 전무해 주력이 교전을 벌일때 뒤에서 지원해주는 포반 개념으로 운용해야 한다. -
갈고리 스캐너 (Claw Scanner) - 20 점령 포인트, 30 전력, 인구수 1
체력은 40으로, 자체 공격 수단은 없지만 전력 10을 써서 호퍼 마인(도약식 지뢰)을 지상에 투하하며, 지뢰는 위아래로 바로 놓일 때까지 계속 도약한다. 참고로 갯수 제한이 없고 10초가 지나면 다시 투하가 가능하기에 여기저기 투하해 적의 공세를 저지하고, 전력 손실을 야기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리가 불가능하고, 한번 발각되면 요격 및 지뢰에 대해선 총알받이나 디텍터를 먼저 보내는 등 파훼법을 준비하기에 자주 애용되지는 않는다.
4. 건물
4.1. 반시민 건물
4.1.1. 일반 건물
* 반시민 HQ (Rebel HQ) - 300 점령 포인트기본 건물들을 짓는데 필수적인 건물로, 체력은 2000이고 엔지니어와 정찰병을 뽑을 수 있다. 또한
스크랩을 저장할 수 있으며[40] 기본적으로 인구수 7을 제공한다.
* 임시 숙소 (Billet) - 15 점령 포인트
판자집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체력 200에 인구수 5를 제공한다. 그래서 병력을 대량으로 운용하려면 그만큼 가장 많이 지어줘야 한다.
* 고철장 (Junkyard) - 30 점령 포인트, HQ 필요건물 체력은 350이고, 엔지니어들이 채집한 스크랩들을 저장하고 엔지니어와 견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대다수 맵들이 본부와 스크랩간 거리가 상당히 떨어진 채 시작하기에 스크랩 바로 옆에 건설해 채집 후 왕래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는게 좋다. 여러모로 워크래프트 2,3의
제재소 같은 건물.
* 병영 (Barracks) - 50 점령 포인트, HQ 필요기초 전투 유닛 생산을 위해 꼭 필요한 곳건물 체력은 600이고, 이곳에서 게릴라 전투병, 반시민 (SMG, 산탄총, AR2), 의무병, 베테랑을 뽑을 수 있다. 게다가 반시민 보병의 대부분을 생산할 수 있기에 많이 지을수록 공방도 유리해진다.
* 특수 작전 본부 (Special Operations) - 60 점령 포인트, 40 스크랩, 군수창고 요구기초 전투 유닛 보강 부대 생산소건물 체력은 600이고, 고급 보병(RPG, 사보타주, 화염 방사병)들을 생산하는 곳이다.
* 군수창고 (Munition's Depot) - 40 점령 포인트, 40 스크랩, 병영 요구건물 체력은 500이고, 반시민군 테크(AR2, 산탄총, 수류탄)와 공작원 테크(C4, 지뢰 설치)를 위해 필수적인 건물이기도 하다.[41]
*
의무대(Triage Center) - 40 점령 포인트, 20 스크랩, 병영 요구건물 체력은 500이고, 의무병 생산과 관련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곳이기도 하다. 업그레이드는 치유량, 에너지 충전속도, 에너지 최대량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각각 50 점령 포인트가 든다.
* 보르티곤트 굴 (Vortigaunts cave) - 50 점령 포인트, 70 스크랩, 의무대 요구반시민 테크 최종 건물보르티곤트를 생산할 수 있으며, 정크 야드에서 견을 생산하는데[42] 필수적인 건물이다.
* 고급 군수창고 (Munition's Depot) - 40 점령 포인트, 40 스크랩, 특수 작전 본부 요구2021년 패치로 추가된 건물로, 이걸 지어야 RPG병, 중기관총 사수 생산이 가능해지고 파괴공작원, Tau병의 기술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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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 모델 | 2021년 모델 |
4.1.2. 방어 건물 (참고로 견과 보르티곤트는 전송장치를 제외한 방어 건물들을 쓸 수 없음)
* 방벽 - 5 점령 포인트기본적인 방벽으로, 3명 가량이 엄폐할 수 있다.
* 기관총 방벽(거치총) - 25 점령 포인트, 10 스크랩거치총이 설치된 방벽으로, 거치총 양쪽으로 두명이 추가 엄폐할 수 있다. 또한 초반에 간단하게 건설할 수 있고 엄폐 기능도 제공하기에
타워 러시 목적으로도 건설되기도 한다.
* 드럼통 함정 타워 (Barrel Trap Tower) - 30 점령 포인트, 30 스크랩, 군수 창고 요구, 드럼통 공격시 스크랩 3 필요팀킬하는 미친 함정건물 체력은 300이고, 휘발성 드럼통 두개를 멀리 투척하며 직격시 수류탄과 같은 효과를 낸다. 근데 이게 왜 팀킬하는 미친 함정이냐 하면, 곡사로 날아간 드럼통들이 전장의 여러 변수에 의해 항상 맞지도 않거니와 심지어 지형지물이나 폭발 충격, 심지어 적들이 몸으로 밀어내(...) 우리 쪽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심지어 피아가 너무 가까이 붙어도 어김없이 투척해
아군 오폭이 쉽게 일어난다.(...). 심지어 스캐너 같은 공중 유닛이 정찰와도 (대공 요격도 안되면서) 그거 하나 잡겠다고 여기저기 던져대 같은 편 유닛이나 건물들이 휘말리기까지 한다. 그래도 스캐너는 소총병들로 손쉽게 잡을 수 있고, 무엇보다 적이 물량으로 오면
RPG 외에 딱히 화력 지원을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으니 아쉬운대로 자주 건설된다.
* 옛날 벙커(Old Bunker) - 20 점령 포인트, 35 스크랩열약한 재료로 만든 구식 벙커로, 건물 체력은 800 가량이다.
총안구가 뚫린 방향으로만 사격이 가능하며 벙커 안에 들일 수 있는 보병 인구수는 8로, 해당 유닛이 차지하는 인구수에 따라 달라진다.[43] 게다가 안에 들어가도 교전 시 크고 작은 피해를 입기에 주기적으로 교대시키거나 의무병을 함께 넣어주면 내부 인원 전체가 천천히 자동회복 되니 참고.
* 치료소 (Aid Station) - 50 점령 포인트, 의무대 요구벙커의 역할과 유닛 치료를 동시에건물 체력은 500이다. 상술한 벙커처럼 머릿수 8까지 보병들을 들여 치유시키며, 회복된 유닛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또한 건물 안에서 사방을 공격할 수 있기에 거점마다 1~3개씩 지어 공/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2020년까지는 외관상 의무대와 유사해[44] 혼동하기 쉬웠지만 2021년 패치로 의무대 외관이 바뀌어 이제는 구분짓기 쉬워졌다.
* 라디오 타워 (Radio Tower) - 20 점령 포인트, 30 스크랩, 병영 요구건물 체력은 600이고 최대 에너지 보유량은 100. 에너지 25[45]를 소모해 맵상의 어느 지점이든 일정 시간동안 볼 수 있게 해주며,[46] 해당 지점의 은신 유닛도 드러나게 한다. 즉, 스타 1의
컴셋 스테이션이라 보면 된다.
* 위치 전송 장치 (Teleporter) - 60 스크랩, 의무대 요구기습 및 수송 전용 장치건물 체력은 500이고, 점령 포인트를 소모해 원형 안에 들어간 유닛 중 6~8명 가량을 시야가 닿는곳에 전송 가능하다. 다만 해당 건물을 선택한 상태에서 특정 지점을 바라보고 '작동 버튼을 눌러야' 그 지점으로 보내지기에 미니맵만 찍어서는 바로 옆이나 애먼곳으로 보내진다.게다가 전송 위치에 크고 푸른 섬광이
먼저 생성되기에, 그 지점이 상대 거점이나 본진일 경우 격한 환영을 받을 수 있기에 눈에 안 띄는 사각지대에 쓸 것을 추천한다.
4.2. 콤바인 건물
4.2.1. 일반 건물
* 시타델(본부) - 300 점령 포인트(HQ 파괴 모드에선 추가 건설 불가능)콤바인의 기초이자 중심지순종적인 시민, 스토커 등을 생산하며, 점령 포인트를 들여 인구수 증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47]기타 사항으로 선택 상태에서 특정 지점을 바라보고 드롭쉽 증원 버튼을 누르면 드롭쉽 몇대가 각각 SMG 솔져 다섯마리를 싣고 그곳으로 가는데, 문제는 200 점령 포인트, 인구수 여유분 15, 병영, 무기고, 특수 작전 기지, 병기 공장, 기계공장 등을 모두 갖추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수송 중 집중 포화로 격추되기도 하고 6분간의 쿨타임이 있으니 위 건물들을 다 지을 정도로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거점이 위태롭거나 공세 전 병력을 증원할 목적으로나 사용하자.
* 동력기 (Power Generator) - 15 점령 포인트, 3초마다 0.15 전력 생성.콤바인의 기본적 건물이자, 대부분의 건물의 작동에 필수적인 존재
암흑에너지를 일대의 건물들에 공급하며, 만약 이게 파괴되면 여기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던 건물들이 즉시 시커매지면서 작동 불능이 된다. 또한 본부, 스크랩 발전기, 저장소, 자동회복소, 바리케이트 등을 제외한 대다수 건물들은 이 건물 주변에만 지을 수 있다. 즉,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수정탑(Pylon)과 비슷한 건물이지만, 인구수는 시타델(본부)에서만 늘릴 수 있다. 참고로 건물에 동력을 공급하는 기능 때문에 PVP시 자주 노려지기에 중요 건물엔 2개 이상 붙여놓는게 좋다.
* 화학 발전기 (Scrap Power Generator) - 35 점령 포인트, 1초마다 전력 1씩 생성.콤바인 전력 공급에 필수적인 건물이름대로 스크랩 위에만 건설할 수 있으며, 스크랩에 화학 반응을 가해 초당 1전력을 생산한다. 웃긴 건 이 상태에서도 반시민 엔지니어들은 여기에서 스크랩 채집이 가능하다.[48]
* 전기 저장소 (Energy Cell) - 20 점령 포인트, 전력 50 저장 공간 제공스크랩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며, 이렇게 저장된 전력은 건물이나 유닛 제조 때 사용된다. 또한 전력이 과저장되면 스크랩 발전기는 비축 전력이 줄거나 추가 보관함이 지어질 때까지 가동을 멈춘다.
* 기계공장 (Mech Factory) - 35 점령 포인트, 10 전력APC, 헌터 콥터를 기대했나? 유감! 그런거 이 게임에 아직 구현 안 됐다![49]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맨핵, 롤러 마인 그리고 스캐너를 생산할 수 있는 건물.
* 병영 (Garrison) - 50 점령 포인트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폭동 진압(방패) 시민 보호 기동대, 시민 보호 기동대 (9mm 권총, SMG), 콤바인 솔져(SMG, 산탄총, AR2)를 생산할 수 있다.
* 무기고 (Armory) - 40 점령 포인트, 50 전력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산탄총, AR2, 수류탄, 무인 포탑 등등을 연구하는 곳이다. 특수 부대 양성소, 헤드크랩 발사기, 그리고 콤바인 박격포 건설 시 필요 조건이 된다.
* 특수부대 양성소 (Special Ops) - 60 점령 포인트 , 30 전력, 무기고 필요악몽을 가져다 주는 유닛들이 생산되는 곳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콤바인 엘리트, 콤바인 저격수가 이곳에서 양성된다. 또한, 자동 회복소 건설에 필요한 건물.
* 신스 공장 (Synth Factory) - 60 점령 포인트, 80 전력최종병기 양성소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헌터, 스트라이더, 갈고리 스캐너를 생산할 수 있다.
* 신스 기술고 (Technical Center)[50] - 60 점령 포인트, 50 전력, 신스 공장 요구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박격포와 기관총 신스를 생산 가능하게 해주며, 각 신스의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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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방어 건물
* 장벽(바리케이트) - 4 점령 포인트두 명 가량을 엄폐시킬 수 있다.
* 고정(거치) 터렛 - 20 점령 포인트, 8 전력, 병영 필요거치총이 설치된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나, 공간이 좁아 거치총을 쥐고 있는 이 외엔 엄폐가 불가능하다. 참고로 인간형 유닛 중 스토커와 방패 기동대, 콤바인 스나이퍼는 거치총을 사용할 수 없다.
* 소멸 박격포 (Annihilation Mortar) - 60 점령 포인트, 50 전력, 무기고 필요하늘에서 죽음이.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직격하는 곳에 심각한 광역 피해를 가져다 준다. 또한 대인 살상력이 뛰어나기에 2개 이상 건설시 보병 공세 격퇴에 큰 도움을 주고, 공중 유닛이나 스트라이더에게도 치명적이기에, 중요 거점일수록 두개 이상씩 지어진다. 하지만 사거리가 반지름 2048 유닛[51] 내로 제한되어 있고, 무엇보다 박격포 주변이 건물이나 지형지물로 가려져 있으면 적이 사거리에 진입해도 이를 인식하지 못해[52] 직접 수동으로 지정해 줄 일도 있다. 그나마 반군과 달리 아군 오폭 걱정은 적지만 대신 발사에 드는 에너지가 35로 무지막지하니[53] 2,3개씩은 지어줘야 문제없다.
* 헤드크랩 발사기 (Headcrab Cannister Launcher) - 40 점령 포인트, 65 전력콤바인 측 포대 겸 좀비 아포칼립스 제조기발전기 근처에 지어져야 하며, 건물을 선택한 상태에서 일반, 패스트, 포이즌 헤드크랩 및 빈 로켓 중 하나를 선택해 '시야가 확보된' 곳에 찍으면[54] 로켓이 그곳으로 날아가 폭심지 일대의 유닛과 건물들에게 데미지와 함께 스턴을 먹인다. 그리고는 무얼 선택했느냐에 따라 그 종류의 헤드크랩 5~6마리가 차례대로 튀어나오는데, 문제는 로켓 내구력이 약하다. 그래서 적 한복판에 날리면 잠시 스턴을 먹인 뒤 즉각 파괴당하니 발사기 2,3개 이상 만들어 상대 후방만 골라 일제히 날리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콤바인 박격포보다 사거리가 길고 특히 빈 미사일은 가벼워서 사거리 제한이 없다시피 하기에 대량으로 지어
공격준비사격[55]이나 공세 실패 직전 혹은 이후 쫓길때 시간벌이로 날릴 수도 있으며, 상대의 방어가 취약한 지점에 날려 피해를 줄 수도 있다.참고로 여기서 튀어나온 헤드크랩이 인간을 죽이면 좀비로 합체하는데, 종류는 다음과 같다. 일반 헤드크랩+시민 및 반시민=좀비, 일반 혹은 페스트 헤드크랩+콤바인 솔져[56]=좀바인, 페스트 헤드크랩+인간=페스트 좀비.. 지만 포이즌 헤드크랩은 밸런스상 좀비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헤드크랩과 여기에서 탄생된 좀비는 피아 모두 공격하므로 근거리에서 쓰면 아군까지 말려드는 역효과가 나기 쉽다. 반대로 밀릴거 같으면 싹 다 좀비로 만들어서 공격대와 함께 동귀어진 할 수 있다
* 콤바인 역장 생성기 (Combine Power Shield) - 30 점령 포인트, 15 전력, 무기고 필요하프라이프 2 에서의 콤바인 역장이다. 아군과 동맹군은 통과시키지만, 적군은 전기 데미지와 함께 튕겨나온다. 참고로 생성기 하나를 만든 뒤 근처에 또 다른 하나를 지으면 자동으로 연결되지만 해당 건물을 선택해 수동으로 켜고 끌 수 있다.[57] 또한 건물 방향 상관없이 역장 여러개를 수동으로 연결할 수 있으므로 다수를 지어
거미줄처럼 만들어도 된다.다만 역장 생성기는 적이 역장에 부딪칠 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되며, 이게 다 소진되면 일정시간 동안 역장을 생성할 수 없으며, 생성기 자체도 적군의 공격에 파괴되니 주의. 그래도 스나이퍼랑 잘 배치해 놓으면 은폐 유닛이나 화염방사병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으며,
아군이 밀려 쫓길 때 여기로 지나가면 시간벌이를 해줄 수 있다. 여담으로, 적의 롤러마인은 기계라 그렇다 쳐도 생체 유닛인 헤드크랩과 좀비들은 이따금 뚫고 온다.
* 정련된 콤바인 벙커 (Refined Combine Bunker) - 20 점령 포인트, 50 전력, 병영 필요반시민의 벙커와 마찬가지로 총안구가 뚫린 방향으로만 사격하며, 보병을 인구수 8까지 들일 수 있다.[58] 다만 스토커, 일반 시민, 방패 기동대, 기계 유닛은 들어갈 수 없다.덧붙여, 벙커 안의 보병들은 교전 시간이 늘어날수록 피해도 누적되니 주기적으로 밀어내기 교대를 하거나 회복소를 근처에 건설해주면 보다 오래 방어할 수 있다.
* 자동 회복소 (Regeneration Post)[59] - 50 점령 포인트, 무기고 필요[60]좁은 범위 내에 들어온 아군과 동맹군 소속 유닛(인간형과 헌터 한정)들을 자동 회복시키는 건물로, 발전기가 없어도 가동한다. 게다가 범위 내 바리케이트나 벙커 안에 배치된 유닛들에게도 적용되기에 그것들 옆이나 뒤에 배치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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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싱글플레이 미션
현재까지는 반시민으로 콤바인을 터는 미션만 존재한다.5.1. sp_vallay
시작하면 반시민군 2마리로 시작한다. 아군이 있으니 도와주러가자는 목적이 생기며, 전진하면 좀비 1마리, 좀비 2마리씩 총 3마리가 나타난다. 좀비 세력답게 약해빠졌으므로 Z로 어택땅만 찍어도 가볍게 이긴다. 이후 전진하면 아군이 좀비 2마리와 싸우고 있는걸 볼수 있는데, 이때 더 이동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면 좀비는 아군에게 접근하지 못하는 트리거가 있어서 아군이 무피해로 이긴다. 좀비가 다 처리되면 이제 의무병과 반시민 하나를 더 받게 된다.이제 다리 입구쪽으로 가면 다리 입구가 열릴 때까지 그곳을 사수하는 좀비 디펜스가 진행되며, 다리를 건너가면 지원 명사수[61]가 증원되고, 근처에 공짜로 무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장소가 있다.[62] 산탄총과 AR2중 마음에 드는걸로 업글시켜주고 11시방향 주변에 있는 좀비들을 처리해야한다. 집 현관에 포이즌 좀비 하나가 있고, 포이즌 좀비가 나타나면 집 왼편에서 패스트 좀비 2마리가 튀어나온다. 포이즌 좀비는 체력만 강한 유닛이지만 패스트 좀비는 순식간에 명사수나 의무병 가까이 뛰어올 수 있으므로 주의.
좀비를 모두 처리했다면 집 안으로 들어가 피난민들을 만나게 되고, 곧바로 콤바인의 파상공격으로부터 집을 지켜야 한다. 그 동안 150초의 시간이 주어지므로 병영에서 반시민을 생산하자. 이전의 무기 업그레이드 구간에서 업그레이드도 공짜로 할 수 있으므로 잊지 말고 해주면 매우 좋다.[63] 대략 공세 시작전까지 최대 7~8마리를 뽑을 수 있으며, 먼저 생산된 5~6마리 정도는 AR2로 업글시키고 현관이 뚫릴 경우를 대비해 1~2마리는 산탄총을 쥐어줘도 된다.
우선 강조하지만, 이 부분은 쉬움 난이도로 해도 난이도가 상당하다. 일단 집 바깥엔 4시로부터의 공세를 막아낼 이렇다 할 엄폐물이라곤 도로변에 있는 담장이랑 다리 쪽에 있는 폐차 쪽밖에 없고 소멸 박격포 공격도 병행된다. 게다가 피난민들과 바깥의 병영을 잃으면 미션 실패라 아예 바깥에서 막으려는 플레이어들도 있는데, 일단 바깥에서 위치를 잘 잡고 1웨이브를 막아내더라도 다음 2, 3웨이브는 막아내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집 안에서 농성하는것이 정답인데, 노업 반시민과 산탄총 반시민은 들어오는 입구 근처에 두고 나머지 AR2들과 지원 명사수는 뒤쪽 엄폐지역에 전부 배치해두자.[64] 1번째 웨이브와 2번째 웨이브는 대비가 제대로 되었다면 막는게 어렵진 않으나, 마지막 3번째 웨이브가 어려운편이다. 여기선 고급 유닛인 헌터가 한마리 튀어나오며, 난이도 어려움 기준으로 엘리트까지 3~4마리가 같이 나온다. 게다가 이 헌터는 꽤 높은 확률로 집안을 들어오지 않고 병영이나 숙소를 때리기 시작하는데, 헌터가 숙소를 때리기 시작했다면 상관없지만 헌터가 병영을 때리게 된다면 매우 위험하다. 왜냐하면 병영이 박살나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 그러므로 줄줄이 좁은 입구로 들어와서 몰살당하는 엘리트와 떨거지들을 전부 죽여버린 뒤에 재빨리 바깥으로 나가서 헌터를 죽여야한다. 헌터는 고테크 유닛답게 튼튼하고 데미지도 강력하므로 의무병이 먼저 죽었거나 아군이 전부 개피상태 또는 다 죽어서 얼마 안 남았다면 오히려 역관광까지 당할 위험이 있다. AR2 반시민이 많이 살아남았다면 크게 도움이 된다. 헌터까지 모두 처리했다면 고비는 넘긴것이다. 이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서[65] 길을 열면 기지가 보이며[66], 이후 자원을 채취하고, 병영을 짓고 거기에서 생산된 병력들을 긁어모아 다리 건너의 콤바인 기지를 파괴하는 그나마 해볼만한 진행이 된다.
다만 기지를 얻자마자 콤바인 솔저 3마리가 트리거로 생성돼서 점령 포인트를 공격해오며, 기지 바로 밑의 멀티 점령 포인트를 먹는 순간 본부 건물 오른쪽 아래에서 AR 콤바인 솔저 4마리가 또 트리거로 튀어나온다! 지원 명사수를 절대 잃지 말고, 이 트리거를 건들기전에는 본부 HQ 건물 오른쪽 아래에는 아무 건물도 짓지 않는게 좋다. 지원 명사수가 살아있다면 첫 트리거 공세를 막아내고, 곧바로 밑의 멀티를 먹어준뒤에 유닛을 전부 위쪽으로 대피시키면 HQ만 죽어라 두들기는 멍청한 콤바인 병력을 명사수로 쉽게 처리할수 있다. 이 작업 도중에 엘리트 1~3마리를 포함한 적은 솔저들이 오는데 엘리트가 좀 강력한 유닛이므로 미리 본진 점령 포인트 근처 또는 다리 근처에 기관포대를 짓고 대비해두면 막아낼수 있다.
다리 건너편의 콤바인 기지는 입구가 다리 하나 뿐이라 적당한 곳을 골라 옛날 벙커[67]와 기관총 진지 1~2개를 지어놓으면 어지간한 공세는 막아낸다. 하지만 소멸 박격포 때문에 멀티로 이동하는 병력이 순식간에 전멸할수 있으며, 콤바인이 공세를 들어왔을때 뭉쳐있는 아군 병력이나 기관포대, 벙커에 갈겨버리기도 하므로 위협적이다. 또한 시간을 좀 끌면 콤바인도 테크를 타서 신스 공장이나 특수부대 양성소를 짓게 되므로 공세가 더 강력해진다. 특히 신스 공장의 경우가 가장 위험한데, 저격수+엘리트 콤비는 어떻게든 막을 수 있지만 신스 공장은 시간을 너무 끌면 스트라이더까지 뽑으므로 보통~어려움 난이도라면 최대한 빠르게 고테크 유닛을 만들어서 콤바인 본진 앞마당 점령 포인트 지역을 털어야 한다. 게다가 콤바인 인공지능이 멍청해서 건물 심시티를 엉망으로 하다 건물 지을 공간이 없어 앞마당에 상위 테크 건물을 짓기에(...) 테크 방해도 겸할 수 있다.
게다가 콤바인 앞마당 점령 포인트에 접근하면 콤바인 엘리트 8마리가 본진에서 생성되어 점령 포인트로 닥돌하는 트리거가 있는데 방어 건물까지 유인해 제거하거나 물량으로 상쇄하거나 명사수로 하나씩 제거하는 방법, 견을 아주 빠르게 만들어냈다면 견으로 제거해도 된다. 하여간 앞마당 점령 포인트를 풀업하면 콤바인 본진 언덕 입구가 환하게 밝혀진다. 본진은 엘리트 4~5마리만이 지키고 있으며, 이 중에서 4마리는 어그로를 끌면 멍청하게 아군 병력쪽으로 달려든다. 나머지 엘리트는 엄폐 포인트 때문에 움직이질 않으므로 귀찮지만 그래봤자 소수로는 약해빠졌으니 가볍게 제거해주자. 이후 본진에 있는 소멸 박격포의 저항과 병영, 기계 공장에서 나오는 잡 병력들의 약한 저항을 밟아주고 컴퓨터 본진을 털면 승리한다. 소멸 박격포는 3~4개가 곳곳에 있으므로 가급적 보이는 족족 먼저 부숴야 계속 폭심지를 피해다니거나 피하지 못해 증발하는 걸 막을 수 있다.
5.2. sp_abandoned
반시민군이 있는 황무지를 겨냥한 헤드크랩 로켓 발사대를 부수는 미션으로, 상당히 많은 유닛들과 프롭들이 널려있어 본격적으로 물량전이 시작되면 (하드웨어를 최고 사양으로 맞추거나 저화질로 맞추지 않는 한) 프레임 하락이 극심해진다.처음에는 트리거로 발사되는 헤드크랩 로켓포들 때문에 수시로 병력들을 무빙시켜줘야한다. 다행히도 약해빠진 좀비들만 주구장창 나오는탓에 병력이 조금이라도 모인다면 별로 어렵지도 않다. 헤드크랩 수송기의 폭격 데미지 때문에 병력을 계속 움직여줘야한다는것이 귀찮을 뿐이고, 자원도 많은데다가 공세도 안 들어오므로 쉽다.
첫번째 목표 지점인 파란 지역을 가지 않는다면 콤바인은 플레이어와 싸우지 않는다. 그래서 목표 달성 전에 병력을 가능한 최대 인구수까지 모은 뒤, 첫번째 목표 지점을 통해 우회한뒤에 대기하면 컴퓨터가 플레이어의 본진으로 진격할것이다. 이렇게 되면 플레이어는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콤바인의 본진을 털어주면 빈집털이로 손쉽게 이긴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플레이어가 모아놓은 견 1~2마리가 포함된 병력으로 공세를 막아낸뒤 그대로 역공을 가면 너무나도 쉽게 이길수가 있다.
5.3. sp_radio tower
콤바인 조언자가 박살낸 라디오 타워(송신탑)를 복구하는 미션.우선 각지에 흩어진 접시 안테나들을 구해와야한다. 안테나는 5시와 11시 방향쪽에 있다. 다만 5시는 좀비들이 득실거리며, 11시는 입구가 막혀있어서 중앙쪽의 폭약을 구해 11시에 배치해서 뚫어야만 한다. 그렇게 뚫더라도 안쪽에는 개미귀신 경비병 1마리와 산성 개미귀신, 일반 개미귀신들이 순찰을 돌고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다만 좀비나 개미귀신은 디텍터가 없으므로 본부 HQ 건물에서 뽑히는 정찰병이나 특수 작전 본부에서 파괴공작원으로 아무 피해 없이 가져올수 있다.
5시쪽은 처음에 입구가 막혀있는데, 그 앞의 점령 포인트를 점령하면 입구가 열리면서 일반 좀비 4마리가 등장하므로 이 역시 정찰병이나 폭도 등으로 빠르게 가서 포인트를 먹어주고 좀비 밥으로 던져주면 좀비 진영이 대신 점령 포인트를 먹게 되는데, 콤바인은 좀비한테는 신경을 전혀 안 쓰므로 차라리 이쪽이 먹으라고 두는게 낫다.
콤바인도 7시 방향 본진에서 유닛을 생산하여 공격해오며, 트리거로 시민 보호 기동대가 본진 허공에서 하나씩 생산되어서 맵에 있는 점령 포인트 견제를 시도한다. 그러므로 점령 포인트는 혼자 두지 말고 옛날 벙커를 포함한 방어 건물들을 짓고 대비해두는게 좋다.
그 후 라디오 타워에 안테나를 전부 갖다놓으면 지옥이 시작되는데, 콤바인이 최후의 발악으로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마냥 본진에 있는 모든 병력을 플레이어의 본진으로 닥돌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콤바인의 본진에는 스트라이더 2~3마리가 대기하고 있어서 엄청나게 위험하며, 트리거로 엘리트가 20마리 이상이 물량으로 튀어나오고, 헌터도 트리거로 인해 총합 25마리가 튀어나온다.[68]
7시에 있는 콤바인 기지는 어지간한 병력으로는 뚫기 힘든 사기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일단 콤바인 본진 앞마당의 점령 포인트를 공격하거나 먹으려 하거나 혹은 기지 안으로 난입하려 하면 콤바인 엘리트 약 20마리 정도가 안에서 쏟아져 나와 밀어내기를 시전한다.[69][70] 또한 불시에 본진 HQ 왼쪽 부분 숲속에서 콤바인 솔저 혹은 엘리트 8마리[71]가 생성돼 일대를 테러하기에 별도의 본진 수비대도 필요하다.
하여간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각종 방어 건물들로 콤바인 본진 입구막기를 해야 보다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전술했듯, 방어건물 없이 점령 포인트부터 먹으려 할 경우 종종 견제하러 나오기에 진지공사 후 먹는 걸 추천한다. 일단 이런 식으로 콤바인 본진 바로 앞을 틀어막을 수 있지만 후자보다 지을 수 있는 방어 건물의 수가 적고, 중간 이상 난이도로 하면 더 많이 쏟아져 나와 아차 하는 순간 뚫릴 수 있으니 좀 불안하다 싶으면 콤바인 본진 앞 점령 포인트 뒤쪽을 둘러싸듯 진지공사를 해 점령 포인트가 시야+탱커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좋다.
또한 이것저것 할 거 다 하다보면 소모전이 은근 길어지니 벙커 안에 보병들[72]과 의무병을 하나 이상 넣고, 벙커 옆에 드럼통 타워와 기관총 진지를 추가로 지어 화력 지원을 시켜도 된다. 또한 공병들을 2,3명 이상 방어선 주변에 상시 배치하여 자동 수리가 되도록 조치시키고 이후 후방 진지들의 엄호 속에 점령 포인트를 먹되, 본진까지 밀지 않는 한 점령지 업그레이드는 풀업 시키지 않는게 좋다. 수시로 공격당하기 때문. 괴상한 AI 덕분에 위 글처럼 방어진을 점령지의 약간 뒤에다 지어두고 업글을 시켜두면 콤바인의 유닛 90%가 전부 벙커를 포함한 방어진이 아니라 점령지만 죽어라 점사해댄다.
물론 이래도 난이도나 숙련도에 따라 입구 방어가 뚫리기도 하는데 인공지능이 멍청해서 방어선을 뚫어버려도 어그로를 끌지 않는 한 대부분 점령 포인트 주변에 머문다. 이따금 스트라이더[73]도 기어나오지만 RPG병들을 충분히 배치했다면 다구리 맞고 수초만에 땅바닥에 널부러진다.
하여간 입구 조이기가 잘 되었다면 본진으로 쳐들어갈 일만 남았다. 트리거로 튀어나온 일부 엘리트들은 기지 안에서 순찰(패트롤)이 찍힌채로 방황하고 있으니 그냥 들어가면 매우 큰 손실이 일어나므로, 튼튼한 견으로 어그로를 끌어 다시 입구로 유인해서 전부 죽이면 된다. 순찰 도는 유닛들을 전부 치웠다면 이제 남은건 적은 수의 콤바인 고급 유닛+잡 유닛의 저항과 소멸 박격포들의 반격만이 위협이다. 특히 소멸 박격포는 콤바인 본진에 2~3개가 박혀있으므로, 다수의 병력들을 보낸다면 박격포들을 피하면서 안쪽의 박격포들을 가장 먼저 부수고 기지 털이를 시작하자.
딱히 이득이 없어보이지만 콤바인 본진을 얼마나 밀어버렸냐에 따라 스트라이더와 스나이퍼 등의 잡공세가 중단되며 트리거로 나오는 유닛 외엔 활동이 멈추므로[74] 향후 진행이 편해진다. 하지만 여전히 본진에서 트리거로 튀어나오는 엘리트와 헌터들은 매우 괴로우니 주의.
5.4. sp_waste
12시에서 본부 HQ 하나와 엔지니어 하나만 있는 휑한 스타팅으로 시작한다.본부 건물 위쪽으로 가면 중립 임시 숙소가 보이는데, 엔지니어로 부수면 의무병과 반시민 하나를 얻게 된다. 엔지니어 2~3마리를 찍으면서 왼쪽의 점령 포인트를 먹고 고철장을 지어서 고철도 확보하자. 반시민과 의무병은 왼쪽으로 가서 또 다른 임시 숙소를 파괴하고 산탄총과 일반 반시민 하나를 추가로 얻은뒤 길을 따라 전진하면 된다. 하늘색 콤바인의 기계 공장, 발전기 등이 보이며 맨핵과 스캐너들이 있지만 이 하늘색 콤바인은 활동을 절대로 하지 않고 시타델도 없으며 건물의 체력도 기존보다 매우 감소되어있다. 이들을 박살내면 확률로 5 고철을 드랍하니 빠짐없이 먹어주며, 기계 공장 주변의 동력기는 절대로 부수지 말고, 다른 건물들만 박살내준뒤에 위쪽 집에 있는 나무 판자를 박살내서 의무병을 추가로 확보한 후에 기지에서는 열심히 테크를 타주면 된다.
동력기를 부수지 말라는 이유는 그래픽에서도 힌트를 주지만 동력기를 부수는 순간 콤바인 방벽이 꺼지면서 컴퓨터의 공세가 시작되는데, 보통~어려움 기준으로 초반에 막기 힘든 공세가 계속 들어온다. 그래서 초반에 그냥 열어재끼면 물량 감당을 못해서 본진까지 고속도로가 뚫려버린다.
또한 공세가 매우 심각한데, 처음에는 그나마 막을만한 공세가 오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라디오 타워 미션마냥 헌터와 엘리트를 포함한 대물량이 수시로 기지와 점령 포인트를 털려고 시도한다.
특히 동력기를 파괴한뒤 바로 밑쪽에 보이는 점령 포인트나 포인트 앞쪽의 고철 지역을 치게 된다면 분노한 컴퓨터의 대물량이 플레이어의 병력을 모조리 박살내고 기지까지 순식간에 털리게 된다. 수류탄과 맨핵도 엄청나게 던져대므로 무빙 때문에 피해가 크다.
어느정도 테크를 타고 업그레이드를 해줬다면 이제 발전기를 부수고 아래쪽의 점령 포인트를 먹은뒤 옛날 벙커를 포함한 방어 건물을 구축하면 된다. 적의 본진은 오른쪽 아래에 있다. 컴퓨터의 공세는 저격수+엘리트 조합을 매우 사랑하므로 괜히 쌩 병력을 방어 건물 앞에 놓았다가 저격수 하나에 다 털리지 않도록 해줘야한다. 다만 저격수가 아니라 신스 공장을 지어서 헌터 떼거지를 끌고 오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콤바인의 정면 싸움이 더욱 격렬해지고 강해져서 훨씬 위험하다.
공세를 막으면서 병력을 모았다면 컴퓨터 본진의 아래쪽 길로 우회해야한다. 왜냐하면 정면은 언덕 방벽마다 엘리트가 한마리씩, 총 15마리 정도가 있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면 컴퓨터 콤바인의 공세 대기 병력과 합쳐져서 튼튼한 견이라도 아이스크림마냥 녹아내리며 죽는 꼴을 보게 된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방어가 매우 취약한 아래쪽 경로로 진입하는것이 좋다.
컴퓨터 콤바인의 본진 자체는 방어 건물 하나 없는 빈집 그 자체다. 다만 공세를 안 들어왔었다면 병력이 쌓여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한타 전투가 벌어질수도 있으며, 이렇게 되면 적어도 방벽쪽 엘리트 시야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시타델까지 전부 털었다면 이제 3시 방향의 작은 건물 안에 있는 스토커 한마리까지 처리해주면 승리한다.
버그인지는 알수 없으나 초반의 동일한 시간대에 방벽을 끄고 콤바인의 점령 포인트를 먹더라도 아직 콤바인의 테크가 낮은 경우도 있다. 특히 점령 포인트 앞쪽의 고철 지역에 발전기가 안 지어져있다면 확실하게 테크가 낮으므로, 이런 경우라면 아군도 빠르게 공장을 올려서 AR2를 모아 콤바인의 고철 지역에 옛날 벙커 2개를 지어주고 버티면 컴퓨터도 테크가 질질 끌린다.
미션대로만 진행한다면 맵의 반절은 안 쓴다고 봐도 될 정도인데, 특히 콤바인 본진 아래쪽 길은 사실상 갈 일이 없을 정도이다. 컴퓨터 본진 근처라서 여기를 조금이라도 얼쩡댄다면 컴퓨터가 병력을 끌고 오기도 하며, 이미 여길 들어갔다는뜻은 콤바인의 본진이 다 털리고 아무것도 안 남은 상태라는 뜻이다.
그리고 처음 방벽을 끄고 바로 보이는 점령 포인트 왼쪽은 콤바인 기관포대 하나와 보호기동대 3마리가 지키고 있는 구역인데, 이곳으로 가면 개미귀신이 들끓는 지역으로 가게 된다.
이 지역의 맨 왼쪽에는 엄청난 약체인 개미귀신 경비병[75]이 튀어나오고, 이 녀석을 죽이면 공짜로 개미귀신 굴을 하나 얻게 된다.
그런데 이 개미귀신 굴이 이상하리만큼 좋은 성능을 자랑하는데, 일반 개미귀신은 무자원에 생산 속도도 1초이며, 경비병은 70 포인트에 40초를 소모하고 하나가 나온다. 경비병은 어지간히 모은게 아닌 이상 상술한 주석처럼 별거 없을 확률이 높지만, 개미귀신은 무자원에 치트마냥 순식간에 물량이 튀어나오는탓에 왕창 모아서 한타 싸움에 데려가면 나름대로 도움이 되며, 역공을 가할때에도 이들이 앞장서기 때문에 처리에도 좋다. 또한 개미귀신은 보이는 수치와는 달리 건물과 유닛에게 주는 데미지가 4~5배씩이나 높기 때문에 싸움에서 물량으로 찍어눌렀다면 개미귀신의 물량 어그로+폭딜과 아군 반시민들의 백업 폭딜로 순식간에 분해되는 콤바인 병력과 건물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신기한 기믹이 많다. 트리거로 일반 개미귀신이 무한 생성되는 동굴에 수류탄을 던지면 동굴이 막히면서 일반 개미귀신이 나오지 않는다거나, 중립 임시 숙소를 부수면 추가 대사와 병력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콤바인 본진 밑쪽의 길은 원작 하프라이프2처럼 공중 감시탑 위에 콤바인 저격수와 솔져가 배치되어있고, 한 콤바인 조형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스토커가 하나 있고 레이저를 건드는 순간 트리거로 콤바인 자동포탑이 튀어나온다던가, 중립 시민에게 접근하면 아군이 되는 등 여러모로 재밌는것이 많다. 물론 아군이 되는 시민 유닛들은 콤바인 진영의 시민이랑 완전히 동일해서 점령 포인트 여러군데를 점령할 일이 없는 이 미션에서는 아무런 쓸모도 없다...
6. 여담
- 반시민군이 공격받을때 나오는 목소리와 튜토리얼의 목소리는 모두 제작자 본인의 목소리다.
- 수류탄 업그레이드 된 보병들을 왕창 뽑아 우루루 몰려다닐때 Q(수류탄 투척) 버튼을 누르면 한명만 던진다. 그래서 계속 연타해 줘야 너도나도 던져 적 분대나 건물도 순식간에 녹일 수 있다. 또한 2020년 이전에는 보병 다수를 선택한 상태에서 수류탄 업그레이드를 하면 머릿수만큼 자원이 줄었는데, 만약 자원들을 10/10부근까지 소모한 상태에서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한 명 가격으로 나머지 보병들이 공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적이 있었지만, 2021년 패치로에서 막혔다. 그리고 이후 패치에서 업그레이드 상태에서 생산되게끔 패치됐다.
- 콤바인 측은 부대 운용에 스크랩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2020년 패치 이전에는 상대 유닛(주로 엔지니어)들이 사망하며 떨어트린 스크랩을 노획할 수 있으며, 이걸 모아 거점 업그레이드도 가능했다. 그러나 이렇게 업그레이드를 해버리면 점령지 수나 업그레이드 유무에 상관없이 포인트 증가수가 고작 1로 줄어버리는 버그가 있었는데 2020년 패치에서 콤바인으로 습득시 자원이 오르지 않는 식으로 패치되었다.
- 또한 소대급(30명)으로 한꺼번에 공세를 펼치면 우루루 몰려다니며 쪽수라는 이점을 가지나 수류탄, 드럼통, 박격포 공격 등에 취약해지기에[76] 먼저 상처를 내는 선발대, 선발대가 낸 상처를 후벼파거나 선발대의 후퇴를 돕는 후발 예비대로 나눠 투입하는게 좋다.
- 제작자는 현재 컴퓨터가 망가져서 게임 업데이트롤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 2019년 10월에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는 걸 보면 어찌어찌 해결한 듯.
[1]
13:55, 18:35경 수류탄에 의해
분대가 궤멸되는데, 그만큼 유닛을 생산하는 만큼 컨트롤도 중요한 게임이다.
[2]
유닛과 고유 건물 구성 측면에서.
[3]
2015년 시절에는 이 개미귀신 진영은 현재도 개미귀신 둥지 근처에 나오는 애벌레들로 자원을 수급할 수 있었다. 즉 전용 자원이 존재했고 인구수도 산성 개미귀신이 지을수 있는 소형 둥지를 지어서 늘릴수 있었으며 경비병은 25 애벌레 자원으로 뽑아낼수 있었다. 그런데 2016년부터 갑자기 현재처럼 이상하게 변해버리더니 그 이후에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안 되는 이상한 종족이 되었다. 구버전에 해당하는 Half life Wars의 경우, 개미귀신 진영이 직접 병력을 생산하여 공격하는
미션도 있었다.
[4]
물론 어쩌다 한,두명을 덮쳐 좀비화 시켜도 순식간에 녹는다.
[5]
그나마 패스트 헤드크랩과 패스트 좀비는 이동 속도가 빠르고 패스트 좀비는 중거리에서는 돌진으로 공격하며 달라붙지만 이조차도 인간들의 이동보다 월등히 빠르진 못하다. 무엇보다 둘 다 공격력이 약한 편이고, 패스트 좀비는 돌진의 선,후딜이 길다.
[6]
방 개설시 반시민/콤바인/좀비/개미귀신 중 선택 가능.
[7]
시민 보호 기동대가 들고 다니는 그 권총이 맞다.
[8]
만약 이걸 든 상태에서 사망하면 스크랩이 바닥에 떨어지고, 이는 타 유닛들로 회수가 가능한데, 이는 적들도 마찬가지다.
[9]
정찰병/9mm권총=5 데미지, 시민/주먹=4 데미지.
[10]
다만 후술할 공작원과 비교해 에너지가 낮고 이왕 침투시킬 바엔 뭐라도 확실히 부술수 있는게 낫기에 중후반부턴 적진 침투는 얘들에게, 적진 염탐은 라디오 타워에게 각각 넘어가기에 그 이후로는 잘 쓰여지지 않는다. 게다가 2021년 패치로 은신 기술을 후반에 해금하게 만들어서 더더욱 기피되게 만들었다.
[11]
2019년대까지만 해도 보르티곤트 동굴에서 만들 수 있었지만 2020년 패치로 여기서 생산 가능하게 바뀌었다.
[12]
일단 상대 반시민이 물량을 뽑아내는것을 확인했다면, 거점 부근에 드럼통이랑 콤바인 박격포, 거치형 포탑을 2개 정도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벙커에 SMG병(반시민이라면 의무병까지) 8마리 집어넣고 벙커가 터질 것에 대비해 뒤에 엔지니어와 치료소까지 함께 세워두면 웬만한 물량은 저지가 가능하다.
[13]
AR2 - 35 점령 포인트, 10 스크랩. 산탄총 - 30 점령 포인트, 5 스크랩.
[14]
2020년까지는 '부상병'으로 오역됐는데, 대중적으로 의무병이란 단어가 있고, 부상병은 부상당한 병사를 뜻하는데 왜 이걸 썼는지는 의문.
[15]
다만 견 같은 기계는 생체 유닛이 아니기에 당연히 치료(수리)할 수 없다.
[16]
다만 일대의 시야를 가려서 공격을 마비시키는 것이기에 만약 연막으로 가려지지 않은 곳에 적이 발견되면 그쪽을 공격할 수 있다.
[17]
현실적으로는
대전차병이 어울리나 게임상에서 이들이 상대하는 건 전차 외의 존재들이라 이렇게 명명됨.
[18]
초반부터 강력한 화력으로 밀어재끼는 바람에 2021년 패치로 테크 제약이 붙었다.
[19]
2020년 이전까지는 화염병(!)으로 오역됐다.
[20]
물론 연막탄 까고 달려드는 방법이 있지만 상대가 고정된 방어시설이 아닌 인간이 조종하는 유닛들이라면 연막으로부터 물러난 뒤 무빙샷으로 제거당할 수 있다.
[21]
일단 바리케이트에 엄폐시키면 근접하기 전까진 공격을 안 하니 샌드백이 되고, 거치총을 잡게 해줄수도 있으나 고급 유닛이 잡았다고 거치총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기에 쌍방간 교전이 빈번한 접전지가 아닌 한 다른 병종에게 쥐어주는 게 좋다. 게다가 벙커도 바리케이트와 마찬가지로 적이 붙지 않는 한 공격도 안하고, 이조차도 끊어 방사하기에 위력이 급감한다.
[22]
다만 생김새는 TNT다.
[23]
게다가 일반 보병들과 묶어 운용시 스킬창이 고급유닛인 보르티 스킬만 뜨기에 (바꿔 말하면 같은 분대로 지정된 보르티가 죽거나 빠지지 않는 한 수류탄을 던질 수 없는 것. 게다가 부상병과 같이 지정하면 이번엔 부상병 스킬창으로도 바뀐다.) 병종별로 분대를 나눠 운용하는게 좋을수도 있다.
[24]
다만 이후 밸런스에 따라 일시적인 효과로 너프될 여지가 있다.
[25]
심지어 2마리가 모이면 반시민 하나는 거뜬히 잡을 수 있다.
[26]
다만 스타크래프트의 저글링처럼(...) 수가 많아지면 무시할 수 없고 초반엔 다들 화력이 약하기에 초반에 마구 뽑아 러시를 보내기도 한다.
[27]
참고로 이 상태에서도 근접 공격이 가능하다.
[28]
그래서 스나이퍼랑 혼용시 엄폐 및 저격 준비 시간을 생략하고 바로 쏠 수 있게 해주는 이점이 있지만... 그 외엔 서로 뒤섞인 탓에 단일 병종들끼리 몰려다니며 일제히 기술을 쓰거나 혹은 일제히 치고 빠지는데 어려움이 있어 초반 러시를 빼면 잘 안쓰인다.
[29]
최근 업데이트로 9mm 권총과 SMG로 무장한 시민 보호 기동대를 따로 뽑을 수 있게 되어 권총은 18, SMG는 25 포인트로 재조정되었으며, 또한 권총 기동대라도 12 점령 포인트를 들여 SMG를 쥐어줄 수 있다.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크기에 이렇게 할 바에야 애당초 SMG로 뽑는게 낫다.
[30]
방패를 든 기동대는 만들 수 없다.
[31]
AR2 - 45 점령 포인트 및 전력 15, 산탄총 - 40 점령 포인트, 전력 10이 든다. 그래서 대량 양산시 병영에서 무기별로 고르는게 더 이득이다.
[32]
일반 솔져와 혼용시 수류탄 투척이 우선시되고 충격탄은 후순위라 사용이 불가능하다.
[33]
다만 스트라이더는 두터운 장갑에, 본체가 높이 떠 있기에 적용되지 않는다.
[34]
사실 하프라이프2 17번 지구를 지날 때 날아와선 수시로 해대는 거라 그리 새삼스럽진 않다.
[35]
다만 밸런스상 일반 총탄에도 다소 피해를 입는다.
[36]
이는 반시민군의 최종병기, 견에게도 통한다.
[37]
참고로 치료기에서 회복 가능한 헌터와 박격포 신스, 자체 회복하는 기관총 신스, 스토커로 수리 가능한 스트라이더를 제외한 나머지는 수리나 회복이 불가능하다.
[38]
보병과 전차가 함께 다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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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때문인지 스토커나 회복기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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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다수 맵들이 스크랩과 거리가 먼 상태로 시작하기에 대부분 고철장을 붙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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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류탄은 30 스크랩, C4는 20 점령 포인트와 40 스크랩, 도약식 지뢰는 30 점령 포인트, 30 스크랩, AR2는 20 점령 포인트, 35 스크랩, 산탄총은 25 점령 포인트, 25 스크랩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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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까지는 여기에서 직접 생산해야 했지만, 고철을 이어붙인 생김새에 걸맞은 정크 야드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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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구수 1 차지하는 유닛은 8명 정도 들어가나 그 두배를 차지하는 RPG랑 저격수는 2,3명밖에 못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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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물 배색도 같고, 지붕 위의 적십자도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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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패치 이전엔 50이 소모돼 제대로 염탐을 하려면 2개 이상 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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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대기시간은 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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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섬멸전이나 샌드박스에선 시타델을 두개 이상 건설/보유할 수 있지만, 콤바인의 인구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만 늘려지기에 스토커 생산을 통한
알박기 외엔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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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팀전에서 부족한 자원을 두고 일어날 다툼을 위해 허용한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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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넣고 조종은 물론, 공격까지 가능해 밸런스를 위해 넣지 않은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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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패치로 추가된 건물로, 명칭만 보면 기술 센터지만 신스 관련된 거라 이렇게 번역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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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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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건물이나 벽 너머의 콤바인 벙커가 얻어맞아도 시야 공유가 이뤄지지 않기에 자동으로 발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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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전엔 전력 50을 소모해 전기먹는 하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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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먼저 주력을 보내 방어에 구멍을 낸 뒤 후퇴하며 날리거나 은신이 가능한 스나이퍼로 시야를 밝히고 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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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진지에 돌격하기 전 퍼붓는 포격, 폭격. 참고로 돌격할 때 헤드크랩들이 남아있으면 방해되기 때문에 빈 로켓도 애용된다. 다만 일반 헤드크랩과 가격이 같기에 바로 돌격하지 않는 한 좀처럼 애용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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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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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선택후 '연결' 버튼을 누른 뒤 근처의 다른 생성기를 선택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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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구수 1의 기동대나 솔저는 8명 가량 넣을 수 있지만 엘리트나 스나이퍼는 2~3명 가량만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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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는 건설시 일반 건물로 분류되다 2021년부터 이 부류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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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는 특수부대 양성소가 필요했으나, 2021년 패치로 기준이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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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난이도에선 3명이 나오지만, 어려움에선 1명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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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당 장소에 들어온 반시민군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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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시간 제한이 설정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기 업글 장소 근처에 콤바인 APC가 나타나 콤바인 솔져 3마리를 내보내는데, 만약 지원 명사수를 근처 엄폐물에 놓아두면 몇몇은 알아서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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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있는 나무 탁자등은 강제 공격으로 부술수 있다. 걸리적거리니 부숴서 공간을 확보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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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병력이 부족하다 싶거나 많이 잃었다면 병영에서 반시민을 추가로 생산하는것도 가능하다. 기지를 얻으면 이 병영은 못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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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9999인 파란 반시민군이 언덕 위에서 등장하는데, 싸우지도 않고 갑자기 아래의 콤바인 대병력과 이 아군이 사라져버리는 어색한 연출이 있다. 원래는 이 아군이 콤바인 병력을 전부 죽이는 연출이었지만 2018년 이후로 갑작스럽게 아무 연출도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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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벙커는 최대한 빠르게 짓고 그 안에 의무병, AR2를 넣는게 좋다. AR2 6마리와 의무병 2마리가 들어간 옛날 벙커는 쉽게 안 뚫린다. 다만 명사수를 안 넣었으면 저격에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수리에 손 놓고 있으면 순식간에 무너지니 틈틈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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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5마리씩 줄을 지어 나오는데, 이 헌터들은 본진 아래쪽의 대형 고철더미를 경유해서 들어오므로 본진 근처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선공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헌터들은 본진 아래쪽에서 막는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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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기지 입구 주변을 정리하고 앞마당 점령 포인트를 사수하기 시작하는데, 최악의 경우 이를 건너뛰고 본진으로 들이닥치기에 (정확히는 컴퓨터 콤바인 병력들이 라디오 타워까지
어택땅을 하도록 트리거가 짜여있다. 게다가 특이하게도 아래쪽 고철 지점을 경유해 들어오는 병력들은 HQ 근처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선공을 안하기도 한다.) 그 중간에 병력이나 방어 건물이 충분하지 않다면 사실상 패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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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2021년 패치 후 라디오 타워 부품들을 모을 동안 콤바인 솔져, 엘리트 수십마리와 스나이퍼, 헌터들이 수시로 튀어나오기에 패치 이전보다 더 성가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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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에 따라 구성 병력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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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화력을 선호한다면 AR와 RPG를 많이, 엘리트를 멀리서부터 저격해 버리고 싶으면 명사수 비중을 늘리면 된다. 또는 무난하지만 아주 엄청나게 강력한 중기관총 사수 3+ 의무병 2명으로 채운 옛날 벙커 3개가 있다면 콤바인 엘리트 물량이고 뭐고 없이 허망하게 갈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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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더는 기지 입구 양쪽 끝에 있으며, 이따금 직접 생산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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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바인 본진을 밀었을시 입구 오른쪽 아래의 푸른 지형 허공에서 시민 보호 기동대가 2~3마리씩 튀어나와 점령지를 견제하는 것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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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경비병의 체력이 2000이었는데 이 경비병은 체력이 고작 750이다. 공격력과 이동속도는 여전히 위협적이지만, 실제로 컴퓨터와 한타 싸움을 하거나 플레이어가 병력을 조금 모아서 상대해보면 정말 하는거 없이 좀 뛰어가다가 바닥과 키스하는 꼴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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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이게 떨어지면 뒤로 빠지라고 명령을 해도 서로 우왕좌왕하느라 수 초간 지체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