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플레이오프/2007년

KBO 플레이오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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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O 플레이오프는 1985년에 조건부로 도입되었다(전후기 종합 승률 1위 팀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고, 전기리그 우승 팀과 후기리그 우승 팀이 플레이오프에 출전). 그러나 삼성 라이온즈가 1985년 전후기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실질적으로는 1986년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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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2007 KBO 준플레이오프	2007 KBO 플레이오프	2007 KBO 한국시리즈

1. 개요2. 일정표3. 경기내용

3.1. 1차전

3.1.1. 스코어보드3.1.2. 상세

3.2. 2차전

3.2.1. 스코어보드3.2.2. 상세

3.3. 3차전

3.3.1. 스코어보드3.3.2. 상세

4. 결과

4.1. 두산 베어스4.2. 한화 이글스

1. 개요

2007 삼성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2위 두산과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한화의 맞대결로 이루어졌다.

2. 일정표

2007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rowcolor=#000000> 경기	경기 시간	경기장	AWAY	결과		HOME	방송사
1차전	10월 14일 14: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한화 이글스	0	8	두산 베어스
2차전	10월 15일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한화 이글스	5	9	두산 베어스
3차전	10월 17일 18:00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두산 베어스	6	0	한화 이글스

3. 경기내용

3.1. 1차전

3.1.1. 스코어보드

플레이오프 1차전, 10.14(일), 14:00 ~ 16:54 (2시간 5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0,500명 (매진)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최영필	0	0	0	0	0	0	0	0	0	0	6	2
두산	리오스	1	1	0	0	0	0	3	3	-	8	14	0
중계방송사: \| 캐스터: 한광섭 \| 해설: 허구연 \| 현장 리포터: 안소영

▲ MVP : 리오스 (두산)
▲ 승리투수 : 리오스 (두산)
▲ 패전투수 : 최영필 (한화)
▲ 심판: 주심 /1루 /2루 /3루 /좌선 /우선

3.1.2. 상세

3.2. 2차전

3.2.1. 스코어보드

플레이오프 2차전, 10.15(월), 18:00 ~ 22:24 (4시간 24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30,500명 (매진)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한화	정민철	0	2	0	0	0	0	2	0	1	5	13	1
두산	랜들	1	0	3	0	0	1	3	1	-	9	13	0
중계방송사: [1] \| 캐스터: 김현태 \| 해설: 이용철

▲ MVP : 이종욱 (두산)
▲ 승리투수 : 랜들 (두산)
▲ 패전투수 : 정민철 (한화)
▲ 세이브 : 정재훈 (두산)
▲ 홈런 : 이종욱(1회 1점) 김현수(3회 1점)
▲ 심판: 주심 /1루 /2루 /3루 /좌선 /우선

3.2.2. 상세

3.3. 3차전

3.3.1. 스코어보드

플레이오프 3차전, 10.17(수), 18:00 ~ 21:03 (3시간 3분),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10,000명 (매진)
팀	선발	1	2	3	4	5	6	7	8	9	R	H	E
두산	김명제	3	0	0	0	0	0	2	1	0	6	8	0
한화	류현진	0	0	0	0	0	0	0	0	0	0	6	2
중계방송사: \| 캐스터: 배기완 \| 해설: 박노준

▲ MVP : 김명제 (두산)
▲ 승리투수 : 김명제 (두산)
▲ 패전투수 : 류현진 (한화)
▲ 심판: 주심 /1루 /2루 /3루 /좌선 /우선

3.3.2. 상세

4. 결과

▲ 플레이오프 MVP : 이종욱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두산에게 유리하다는 평가가 있었고 스윕 가능성도 매우 높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이유는 한화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이미 1차전 선발로 승리를 거둔 류현진을 계투로 올렸기 때문이었다. 당연히 하루 쉬고 바로 1차전 선발로 뛸 수는 없는 노릇이었고, 정민철 역시 2차전에서 선발로 등판했기 때문에 나올 수 없었다.. 3차전 선발이었던 세드릭 역시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송진우 역시 중간계투로 등판하면서 땜빵 선발을 쓸 수 밖에 없었으며, 결국 2007 시즌 전천후로 활약했던 최영필을 선발투수로 올리는 극약처방을 했다. 그러나 반대쪽의 두산은 우선 1선발부터 22승 ERA 2.07을 기록한 압도적인 ~~약쟁이~~투수 다니엘 리오스가 등판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1차전은 실제로 한화도 버리고 가는 쪽을 택했다는 기사도 나왔을 정도로 불리했다. 결과는 리오스의 8이닝 무자책 투구였다.

그리고 승부처가 된 2차전, 기자와 팬들이 예상했었던 류현진 대신 정민철을 하루 당겨서 선발 등판시키는 도박을 시전했으나, 그 해 두 명 합쳐서 불과 6개의 홈런밖에 기록하지 못한 테이블 세터들에게 홈런을 얻어맞으며 초반부터 말리고 시작하는 등 한화에게 좋지 않았고, 두산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이종욱, 고영민, 민병헌 등의 발야구를 통해 멘탈을 박살냈다. 그렇게 3차전도 1회부터 이종욱을 필두로 류현진을 두들겼고, 한화 타선은 그 해 2% 부족했던 김명제를 상대로 빈타에 허덕이며 무난한 두산의 스윕 승이 만들어졌다.

두산이 3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두산은 한화를 2005년에 이어 다시 3연승으로 제압하고[2]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리고 한화는 슈퍼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이 경기 후 한밭야구장에서의 포스트시즌은 무려 11년하고 1일이 지나서야 다시 열리게 된다.

4.1. 두산 베어스

4.2. 한화 이글스

[1] 밤 8시 50분부터 KBS N SPORTS에서 릴레이 중계. [2] 심지어 선발 로테이션도 리오스 - 랜들 - 김명제 로 같았다!

KBO 플레이오프/2007년

1. 개요

2. 일정표

3. 경기내용

3.1. 1차전

3.1.1. 스코어보드

3.1.2. 상세

3.2. 2차전

3.2.1. 스코어보드

3.2.2. 상세

3.3. 3차전

3.3.1. 스코어보드

3.3.2. 상세

4. 결과

4.1. 두산 베어스

4.2.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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