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06:56:28

K2(조선인민군)

1. 개요2. 상세
2.1. 증언
3. 기타4. 둘러보기

1. 개요

조선인민군에서 K2 소총을 불법 복제한것으로 의심되는 총기. 사진이 없어서 실존여부는 불명확하나 각종 증언들이 뒷받침해줘서 존재한다고 보이는 경우다.

2. 상세

북한군은 대한민국 국군으로 위장 침투하기 위해 특수전부대 한정으로 M16A1을 복제하여 사용한적이 있기에 단순 복제라면 진즉에 했었을 것으로 보인다.[1]

2.1. 증언

  • 확실한 내용도 아니며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았으나 강릉 무장공비 사건으로부터 몇 달 전인 1996년초에 최전방 OP에서 수하에 응하지 않는 미식별 인원을 사살했는데, 아군 복장에다가 한국군에 보급되는 총번 형식이 아니라 위조 총번이 새겨진 K2 소총으로 무장한 공비였다는 병사의 목격담도 나온 적이 있다.
파일:20180526063016.png
삭제되기전 아카이브로 남겨진 내용
* 2015년 서부전선 포격 사건 당시에도 북한군 병력들 중에 일부가 한국군의 디지털 전투복, 피아식별띠, K2 소총으로 무장한 채 북측 통문에서 아군을 향해 도발을 일삼다가 돌아가는 것을 봤다는 증언이 있다.[4]

따라서 해당 정보를 취합 및 추론된 내용을 통하여 결론을 내려보자면 북한에서 K2 소총을 운용한다는 것은 아직 사진이나 동영상과 같은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여러 정보들을 통해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북한 내에서 K2 소총을 운용한다고 한 것이다.[5]

3. 기타

자료상 언급되는건 M16A1과 K2뿐이지만 북한에서도 둘을 제외한 나머지 보병화기류[6]들도 복제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한국이 수출한 적이 없는 K7 소음기관단총이 약간 다른 외형을 가지고 북한의 우방국인 이란 방위산업 전시회에 전시되기도 했다.[7]

한편 국군도 AK 시리즈를 포함한 여러 적성화기들을 특수전용으로 보유하고 있다.

4. 둘러보기

파일:북한 국기.svg 현대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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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1948~현재'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191919> 30식 보총R, 53식 보총R
반자동소총 63식 보총의장대/R
자동소총 58식 자동보총R, 68식 자동보총R, 88식 자동보총, 98식 자동보총
저격소총 78식 저격보총, 신형 볼트액션식 저격보총 3종류N?, SVD
권총 64식 권총R, 66/68식 권총N?/R, 70식 권총N?, 백두산 권총, CF-98 권총?
기관단총 PPSh-41R, 49식 기관단총R, PPS-43R, M56R
지원화기 기관총 62식 대대기관총R, 64식 대대기관총R, 68식 대대기관총, 73식 대대기관총, 88식 대대기관총, 98식 대대기관총, DShK, KPV, 무하람 중기관총
유탄발사기 GP-25, AGS-17, 신형 유탄발사기N?
대전차화기 2호 발사관R, 7호 발사관, 69식 화전통, 수성포, 불새-2/3/5, 9M113, 북한판 NLAWN?, 북한판 스파이크?, B-10, B-11, 56식 비반충포, 63식 비반충포, RPO-A, PF-97
박격포 60mm 박격포, 82mm 박격포, 120-PM-43
맨패즈 화승총(9K32/34 스트렐라), 화승총(9K310 이글라-1)
화염방사기 ROKS-2/3, LPO-50
수류탄 F-1, RGD-33, RG-42, RPG-43, RGD-5, RKG-3, 75식 수류탄, 총류탄
지뢰 목함지뢰, POMZ, 나뭇잎 지뢰
특수전화기 반자동소총 M1 카빈R
자동소총 M2 카빈R, 2020년식 98식, 불펍형 98식, M16A1, K2, 복합보총(2017, 2021)N?, 신형보총(2023, 2024)N?
저격소총 78식 저격보총, 신형 반자동 저격보총, 신형 볼트액션 저격보총 3종류, DVL-10
기관단총 M3 기관단총R, Vz.61, 신형 기관단총N?
권총 M1911A1R, 잉글리스 하이파워, CZ70, CZ83, 베이비 브라우닝
R: 퇴역 및 준군사조직용
?:사용여부 불명
N?:제식명칭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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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제를 시도했었다면 같은 위장용 소총인 M16A1을 제조한 전천 2.8 기계공장에서 복제하였을것으로 보인다. [2] 공식적으로 범인이 도대체 누구인지는 아직까지도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여러 정황들을 볼때 북한 측 공작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아래의 위조 총번이 새겨진 북한제 K2 소총에 대한 증언을 생각해 본다면 K2 소총을 사취한 이유는 기존의 복제품보다 더 정교한 K2 소총의 복제를 위한 샘플 확보 때문이었을 수도 있다. [3] 물론 복제품을 만드는 것과 복제품이 원본 이상의 신뢰도와 성능을 갖는 것은 좀 다른 문제라, 북한제 K2의 성능은 영 아닐 공산이 높다. 제 3세계에 수출된 북한제 소총은 공작 기계의 노후화와 절삭유의 부족 등 열악한 제조 환경 탓에 영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4] 원문은 ○-○으로 써놨지만 일반 보병에게 보급되는 소총으로 분류되는 총기는 M16A1과 K2밖에 없다. [5] 아무리 북한의 장비가 엉망이라지만 소총 자체가 복제 난이도는 높지 않아서 옴진리교같은 민간단체도 몆발은 발사 가능한 AK-74를 제조한적 있기에 위장후 국군 사살후 원본을 탈취할 목적이라면 북한의 인프라로도 충분히 양산 가능하다. [6] K1 기관단총, K3 경기관총, K5 권총, K7 소음기관단총, K13 기관단총 [7] 이란은 자신들이 복제한 총기여도 자국언어로 총기명칭을 붙이는데 이란의 K7은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는것도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